12월 8일에 진행된 결승전에 대한 내용은 2024 LoL KeSPA Cup/결승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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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LoL KeSPA Cup | 2024 LoL KeSPA Cup | 2025 LoL KeSPA Cup |
<colbgcolor=#020237><colcolor=#fff> 2024 LoL KeSPA Cup | |||||
대회 기간 | 2024년 11월 30일 ~ 2024년 12월 8일 | ||||
주최 | 한국e스포츠협회 | ||||
주관 | |||||
주관방송 | 치지직 | ||||
스폰서 | SK텔레콤 | ||||
CASS | 치지직 | ||||
로지텍 G | 파워풀엑스 | ||||
참가팀 | 12개 팀 | ||||
패치 버전 | 14.23 | ||||
경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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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 |||||
결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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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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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진 | 캐스터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전용준, 김의중, 심지수, 이성훈 | ||||
해설자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정노철, 고수진, 임주완, 허만흥, 신정현, 남태유 | ||||
인터뷰어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윤수빈 |
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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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 12월 3일 | |||
본선 | |||
12월 4일 ~ 12월 5일 | |||
결선 | |||
12월 7일 ~ 12월 8일 |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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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 Dplus KIA | ||||
MVP | 박루한(Morg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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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11월 30일부터 2024년 12월 8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의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컵.2. 참가팀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20237> | 2024 LoL KeSPA Cup 참가팀 | }}} | ||||||||||
LCK 참가팀 | |||||||||||||
Hanwha Life Esports | Gen.G | T1 | Dplus KIA | kt Rolster | |||||||||
BNK FearX | KWANGDONG FREECS | Nongshim RedForce | DRX | OKSavingsBank BRION | |||||||||
해외 올스타 참가팀 | |||||||||||||
중화 타이베이 | 베트남 |
2.1. 로스터
자세한 내용은 2024 LoL KeSPA Cup/로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3. 일정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20237> | 2024 LoL KeSPA Cup 경기 일정 |
조별리그 (11/30~12/3) | A조 | B조 | ||
퀄리피케이션 (12/4~12/5) | 퀄리피케이션 스테이지 | |||
녹아웃 (12/7~12/8) | 4강 | 결승 | ||
결산 |
4. 대회 진행
{{{#!folding [ 조별리그 결과 펼치기 · 접기 ] | <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fff,#1c1d1f><tablealign=center> |
|
2024 LoL KeSPA Cup 녹아웃 스테이지 대진표 | |
<rowcolor=#fff> |
{{{#!wiki style="margin: -12px -5px" | 4강 1경기 (12/7) |
2 |
1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결승 (12/8) |
<colbgcolor=#f5f5f5,#282828> ↘ | 3 |
↗ | 1 | }}} |
{{{#!wiki style="margin: -12px -5px" | 4강 2경기 (12/7) |
1 |
2 | }}} | ||
■ 결승 진출 | ■ 우승 |
4.1. 진행 방식
2024 LoL KeSPA Cup 진행 방식 | ||||
조별리그 (Bo1) | A조와 B조로 6개 팀씩 나뉘어 조별 풀 리그를 펼치며, 각 조에서 4등까지 퀄리피케이션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 |||
퀄리피케이션 스테이지 (Bo1) | 1라운드 | 각 조의 1위, 각 조의 2위, 각 조의 3위, 각 조의 4위가 서로 경기를 하며, 1위 그룹 경기의 승자는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하고 4위 그룹 경기의 패자는 탈락한다. | ||
2라운드 | 1위 그룹 패자 vs 2위 그룹 승자, 2위 그룹 패자 vs 3위 그룹 승자, 3위 그룹 패자 vs 4위 그룹 승자의 대진으로 진행하며, 1번째 경기의 승자는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하고 3번째 경기의 패자는 탈락한다. | |||
3라운드 | 2라운드 1경기 패자 vs 2라운드 2경기 승자, 2라운드 2경기 패자 vs 2라운드 3경기 승자의 대진으로 진행하며, 3라운드 1경기의 승자는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하고 3라운드 2경기의 패자는 탈락한다. | |||
4라운드 | 3라운드 1경기 패자와 3라운드 2경기 승자가 경기를 펼치며, 승자는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하고 패자는 탈락한다. | |||
녹아웃 스테이지 (4강: Bo3, 결승: Bo5) | 싱글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된다. |
5. 논란 및 사건 사고
3년 만에 재개된 케스파컵이지만, 후술할 여러 논란들로 인해 조별리그가 끝나기도 전에 이미 역대 최악의 케스파컵이라는 평가가 붙는 데 이견이 없는 수준이다.5.1. KeSPA 방침 관련 논란
자세한 내용은 한국e스포츠협회/비판과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기존 케스파 컵은 참가팀들의 로스터 구성에 지장이 없는 시기에 개최[3]되었으나, 이번 대회는 한창 스토브리그 진행 중일 시기에 대회가 개최된다. LCK를 포함한 모든 리그의 스토브리그는 11월 19일에 시작되는데, 스토브리그 시작 2주도 안 지나서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이다. 결국 이는 이번 스토브리그가 역사상 유례 없는 속도로 진행되는 원인이 되었으며, 다행히 KeSPA가 일말의 양심은 있었는지 로스터 제출 마감 기한을 대회 개막 이틀 전으로 결정하며 모든 팀이 무사히 로스터 제출에 성공했다.
- 또한 2년이나 남은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 선발을 연계한다는 허무맹랑한 방침을 세우는가 하면, 이를 명분으로 선수들의 케스파컵 참가를 강요하면서 개최 전부터 논란이 되었다. 이미 2년 전에 벌어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평가전 논란에서 보여주었던 민낯을 또 다시 보여주고 있으며, 현 시점에서 대형 리그들은 게임사들이 주관하다 보니 KeSPA가 관여할 여지가 매우 적은 상태라 사실상 대표팀 선발권으로 갑질을 시도해본 것이나 다름이 없다.
5.2. 운영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
- 대회 첫날부터 논란에 휩싸였는데, 1경기가 다소 빨리 끝났음에도 다음 경기를 예고된 시간에 그대로 치러서 대기 시간만 30분 이상을 넘겨버리는 융통성이 부족한 운영 방식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4] 이후 채팅창 등에서 시청자들의 성토가 이어지자, 사전에 경기 시작 시간이 각 구단에 공지되어 있어서, 해당 경기 시작 시간을 준수하기 위해 대기 시간이 길어짐을 중계진을 통해 밝혔다. 그래도 조별리그 2일차부터는 이전 경기 하이라이트를 대기 시간에 틀어주는 등, 대기 시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2일차 B조 3경기 시작 전 경기가 일부 지연되었는데, 당초 젠지 측의 사운드 이슈로 알려졌으나 경기 종료 이후 심판의 경기 시작 시간 착오로 인해 장비 체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한 이슈로 정정되었다. KeSPA에서는 해당 심판이 들어갈 다른 일정들을 전부 취소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 직전 폭설이 내린 만큼 교통 문제의 이유로 지각을 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정확한 경기 시작 시간이 미리 예정되어 있었고 심지어 위의 긴 경기 대기 시간 논란을 감수하면서까지 칼같이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음에도 제때 선수들의 숙소에 도착하지 못하고 지각을 한 것은 안 그래도 긴 경기 시간으로 인해 불만이 많았던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는 사태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정확한 사유를 뒤늦게 규명하여 젠지의 잘못이라는 오해의 여지를 확실하게 없애주었고, 징계 자체는 굉장히 무겁게 처분하며 사후 대처는 잘했다는 평이 많다.
5.2.1. 조별리그 A조 4자 동률 타이브레이킹 기준 논란
규정상 동률이 발생할 경우 승자승으로 순위가 결정되어야 하나, A조의 최종 순위가 규정에도 없는 승리 시간으로 결정되었다.[5][6] 그 이유로 케스파 측에서는 상대 전적이 서로 물고 물려서 승자승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인데, 그러한 논리로는 애당초 4자 동률은 승자승만으로 순위를 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7][8] 단판제 싱글 라운드 로빈이라는, 동률이 발생하기 너무나도 쉬운 시스템을 마련해놓고 4자 동률 규정을 만들지도 않은 허접한 케스파컵의 규정은 LCK, LEC, LCS가 공식 규정집에서 전원 동률의 발생 상황까지 고려한 타이브레이킹 규정을 짠 것과 비교되며 시청자들의 어이상실을 불러일으켰다.또한 이렇게 승리 시간으로 결정된 순위도 승자승 관점에서[9] 공정하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 나왔다. 평균을 내는 경기 수가 불균등하기 때문이다. 결국 4팀 간의 상대 전적에서 각각 2승 1패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둔 KT와 DRX는 3-4위로 밀렸고, 오히려 1승 2패로 상대 전적이 더 불리했던 브리온과 대만 올스타 팀이 1-2위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이후의 퀄리피케이션 스테이지는 순위별로 4강 진출 난이도가 극명하게 달라지는 시스템이기에[10] 말이 나올 수밖에 없었으며, 승자승 시스템은 승수가 같더라도 맞대결에서 승리했던 팀이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케스파컵에서는 승자승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해놓고 오히려 맞대결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둔 팀들이 더 낮은 순위를 차지하는 결과가 나왔다.
즉, 1~4위 팀들끼리의 동률에서 2승 1패를 기록한 KT와 DRX가 1-2위를, 1승 2패를 기록한 BRO와 TPE가 3-4위를 배정받고, 이 사이의 결정을 승리 시간으로 해도 논란이 나올 마당에, 승자승 원칙은 아예 갖다 버린 상황이라 논란이 배가 되어버린 상황이다. 심지어 이 논란의 규정으로 인해 특혜를 받은 팀들 중에서 우승팀이 배출되었다.
5.3. 대회 중 표기 오류
- 1일차 A조 2경기 시작 전 중화 타이베이 선수단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캠 화면과 이름이 맞지 않는 등 자잘한 모습에서도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2일차 B조 4경기의 라인업을 공지하는 과정에서 한화생명의 로고를 피어엑스의 로고로, T1의 로고를 광동의 로고로 잘못 표기했다. #
6. 여담
- 2021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LoL 케스파컵이다.
- 상기한 논란을 인식한 것인지 1군 선수단이 모두 로스터에 등록된 팀은 농심, OK브리온, 디플러스 3팀 정도이며, 나머지 팀들은 아예 2군을 내보내거나 일부 1군 선수들을 섞은 로스터를 제출했다.
- DRX는 서민석 단장이 신규 영입과 관련 없이 2024년 1군이었던 선수들을 케스파컵에 내보낸다고 발표했고[11], 광동은 채정원 대표이사가 소통 방송에서 케스파컵은 2군 선수들이 출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kt도 2군 선수단의 출전이 확인되었다.
- T1은 케리아의 훈련소 입소와 대회 기간 도중 스폰서 행사들[12]이 잡혀 케스파컵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후 정회윤 단장이 개인 SNS를 통해 2군 선수 중 구원과 구티를 제외한 전 멤버를 로스터에 등록하였으며, 국가대표 대표 자격 유지가 필요한 오너와 구마유시는 한 세트씩만 출전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또 도란은 출전 의지가 강했으나 7인 로스터 제한에 따라 부득이하게 출전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는 1군 선수 세 명을 투입할 경우 셋 중 한 명은 케스파컵을 끝까지 완주해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가대표 대표 자격 유지 건의 경우 케스파컵 쪽에 문의한 결과 2025년 케스파컵에 참가해도 유지가 된다는 답변을 받았기에 도란은 다음해에 출전시킬 생각이라고 밝혔다.
- 젠지와 한화생명은 이미 국가대표 출전 경력이 있는 룰러[13] / 제우스, 피넛을 제외한 모든 1군 선수를 출전시켰다. 이 외에도 피어엑스는 2군 위주의 로스터를 구성했으나 1군인 디아블과 켈린을 로스터에 등록하였다.
- 통상적으로 강팀과 약팀을 적절히 배치하는 조 편성과는 달리, 이번 대회는 예선 조 편성이 역대급 밸붕이다. 서부 리그[14] 팀들 중 4팀이 B조, 동부 리그[15] 팀들 중 4팀이 A조이기 때문이다. 직전 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던 KT가 A조로, 8위를 차지했던 농심이 B조로 갔는데 이는 스토브리그에서 농심이 킹겐, 리헨즈라는 대형 영입을 이루어 냈던 것을 의식했다는 의견도 있다.
- 올 시즌에도 1군 선수들의 케스파컵 참여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월즈에 참여한 팀은 휴식 기간이 짧아 어쩔 수 없이 케스파컵에 불참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 대해서는 팬들이 뜻을 같이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팀에 대해서는 기성 스포츠에 비해 너무 적은 경기 수와 짧은 활동 기간로 인한 수익 저하 문제 등을 이유로 케스파컵에 참여하는 게 마땅하다는 반응도 없지 않아 있으며,[16]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선수들이 주요 커리어로 인정되지도 않고 게임 버전도 다르고 상금이 많은 것도 아닌 대회에 참여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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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CK 채널[2] 케스파 채널[3] 2018~2020 케스파컵만 해당.[4] 안 그래도 프로 경기에서는 개인 장비 이슈 또는 갑작스러운 서버 클라이언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서 게임 시간이 오래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예정된 시간에 맞춰 경기를 치르지 않고, 빨리 끝나면 다음 경기는 예정 시간보다 앞당겨서 시작하게 된다. 그렇기에 이 방식대로 계속 하게 된다면 한 번 문제가 생겼을 때 모든 일정이 뒤로 밀리게 된다. 일각에서는 평균 뷰어십을 부풀리려 하는 주최 측의 농간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는 중이다.[5] 승자승 원칙을 익히 알려진 바대로 제대로 적용한다면, 동률인 4개 팀 간의 H2H 전적을 적용해 KT와 DRX가 상대 전적 2승 1패로 1-2위, 브리온과 대만이 상대 전적 1승 2패로 3-4위를 우선 가져가야 한다. 이들끼리 다시 서로 상대 전적을 적용하면 KT가 1위, DRX가 2위, 브리온이 3위, 대만이 4위가 되는 게 정당할 것이다. 아니면 H2H 전적이 같은 팀끼리에 대해서만 경기 시간을 비교하여 결정하는 것도 나름 공정하게 타이브레이킹을 할 수 있는 방법이고 이를 적용하면 동일한 순위 결과가 나온다.[6] 공식 LoL e스포츠에서도 승리 시간은 타이브레이커 대진표 우위 정도에만 사용되었지, 승리 시간 자체로 순위를 완전히 결정해버리는 것은 브라질 CBLOL이 유일했다.[7] 케스파 논리대로 승자승만으로 순위를 적용하려면 4자 동률 팀 간 상대 전적이 3승 0패 - 2승 1패 - 1승 2패 - 0승 3패여야 한다. 근데 그럴 수가 없다. 이러려면 4팀 모두 최소 3승+3패를 하는 것이 전제되므로 최소 6경기 이상을 해야 하는데, 케스파컵은 6팀 간 풀 리그라 진행 경기 수가 5경기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최소 3개 팀 간의 순위를 결정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승리 시간도 상대 전적 0승 3패의 경우 규정할 수 없기에 순위를 정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마찬가지이다.[8] 상대 전적이 조금이라도 얽히는 상황에 대한 규정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경우 4자 동률은커녕 그 흔한 3자 동률도 판정할 규정이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사실상 동률 대비를 하지 않았다는 게 밝혀졌다.[9] 단판제라 세트 득실은 볼 수도 없어서 보통의 대회라면 그 다음으로 판단하는 기준이 승자승이다.[10] 1등 팀의 경우 4연패를 하기 전에 한 판이라도 이기면 4강에 진출하나, 4등 팀의 경우 무조건 4연승을 해야만 4강에 진출한다. 승률 50%라는 단순 계산으로 1등 팀의 4강 진출 확률은 15/16, 2등 팀의 4강 진출 확률은 11/16으로 높지만 3등 팀의 4강 진출 확률은 5/16에 불과하며 4등 팀의 4강 진출 확률은 더욱 심각한 1/16에 불과하다.[11] 다만 최종 로스터에는 팀을 떠난 라스칼과 이미 군면제를 받은 테디가 빠지고 그 자리에 새로 콜업된 레이지필과 팀에 복귀한 주한이 들어갔다.[12] 12월 6일 하나은행, 12월 8일 스틸시리즈 행사가 잡혀 있고, 이후 12월 15일에 열리는 레드불 행사 참석을 위한 출국을 준비해야 한다.[13] 똑같이 국가대표 출전 경력이 있는 기인, 쵸비는 로스터에 등록되었다.[14] HLE, GEN, T1, DK, KT[15] FOX, KDF, DRX, NS, BRO[16] 수익 문제로 인해 LCK는 아예 경기 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리그를 싹 갈아엎었다.[17] 라이엇은 1년마다 대규모 패치를 통해 협곡을 사실상 갈아엎는 급의 패치를 진행하여 게임의 양상이 매우 크게 변화한다. 당장 2024 시즌만 해도 공허 유충과 바론 지형 변형이라는 역대급 변화가 있었으며, 내년 2025 시즌에는 아타칸이라는 신규 에픽몹 추가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