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6px -10px" |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2282b9> | KBS 성우극회 소속 성우 | }}}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2282b9><colcolor=#fff><rowcolor=#fff> 기수 및 연도 | 성우 | ||||
특기 (1948) | 남 | |||||
여 | ||||||
제1기 (1954) | 남 | 김수일, | ||||
여 | 고은정, 김소원, | |||||
1955 | 남 | |||||
여 | ||||||
제2기 (1956) | 남 | |||||
여 | ||||||
1957 | 남 | |||||
여 | ||||||
제3기 (1958) | 남 | |||||
여 | ||||||
1960 | 남 | |||||
여 | ||||||
제4기 (1961) | 남 | |||||
여 | ||||||
제5기 (1961) | 남 | |||||
제6기 (1962) | 여 | |||||
1963 | 남 | |||||
여 | ||||||
제7기 (1964) | 남 | 김종성, | ||||
여 | ||||||
제8기 (1965) | 남 | |||||
여 | 정민희 | |||||
1966 | 남 | |||||
여 | 박영남, | |||||
제9기 (1967) | 남 | |||||
여 | 김순환, | |||||
제10기 (1968) | 남 | |||||
여 | ||||||
제11기 (1969) | 남 | |||||
여 | ||||||
제12기 (1970) | 남 | 김규식, 김세한, | ||||
여 | 김정미, 손정아 | |||||
제13기 (1971) | 남 | 김도현, | ||||
여 | 강연숙, | |||||
제14기 (1972) | 남 | |||||
여 | ||||||
1973 | 남 | |||||
여 | 김민, 박은숙, | |||||
1975 | 남 | |||||
여 | ||||||
1976 | 남 | 설영범, | ||||
여 | ||||||
제15기 (1977) | 남 | |||||
여 | 강미형, 고선형, | |||||
1978 | 남 | |||||
여 | ||||||
1979 | 남 | |||||
여 | 강희선, | |||||
제16기 (1980) | 남 | 김창주, 신흥철, 유제상, 이호인 | ||||
여 | 서미옥, 이연희, | |||||
제17기 (1982) | 남 | |||||
여 | ||||||
제18기 (1983) | 남 | 강구한, | ||||
여 | ||||||
제19기 (1984) | 남 | 김태웅, | ||||
여 | ||||||
제20기 (1986) | 남 | 박규웅, | ||||
여 | ||||||
제21기 (1988) | 남 | 강수진, | ||||
여 | 문일옥, 송덕희, | |||||
제22기 (1990) | 남 | |||||
여 | 김순영, | |||||
제23기 (1992) | 남 | 구자형, | ||||
여 | 권성은, 김지민, 김희선, | |||||
제24기 (1994) | 남 | 김영진, 박정민, 성수경, 이주원 | ||||
여 | 김수진, 김진주, | |||||
제25기 (1995) | 남 | |||||
여 | 구민선, 은영선, 임미진 | |||||
제26기 (1997) | 남 | 류다무현, 변영희, 원호섭, 유동균, 이장원, 임진응 | ||||
여 | 김상현, 오길경, 은미, 이명원, | |||||
제27기 (1999) | 남 | 사성웅, 안용욱, 양석정, 윤세웅, 이규석 | ||||
여 | 김지혜, 민지, 소연, 신소윤, 이현주 | |||||
제28기 (2000) | 남 | 고재균, 김래환, 변현우, 임채헌, 위훈, 최정호 | ||||
여 | ||||||
제29기 (2002) | 남 | 박찬희, 신찬혁, 유호한, 윤동기, 이재웅, 홍진욱 | ||||
여 | 김희영, 나지형, 송정희, 이미향, 임주현, 전숙경 | |||||
제30기 (2003) | 남 | 곽윤상, 김대중, 손정성, 이광수, 진웅, 최창석 | ||||
여 | 권연희, 서지연, 안영아, 유지원, 은정, 최하나 | |||||
제31기 (2005) | 남 | 박영재, 방우호, 심승한, 이지환, 주재규, 차진욱 | ||||
여 | 박지윤, | |||||
제32기 (2006) | 남 | |||||
여 | 강유경, 김희진, 박희은, 안소이, 전지원, 전진아 | |||||
제33기 (2008) | 남 | 김목용, 김태영, 이문희, 전승화, 정성훈, 조규준 | ||||
여 | 강보라, 배진홍, 안찬이, 양유진, 조세령, 최정현 | |||||
제34기 (2009) | 남 | 김두용, 김상백, 배영규, 윤호, 이찬우, 임정길 | ||||
여 | 신송이, 우현주, 이미연, 이미형, 이제인, 홍수정 | |||||
제35기 (2010) | 남 | 백선우, 이희탁, 조연우, 최현철, 한복현 | ||||
여 | 권문정, 공경은, 김태리, 김소희, 지화정 | |||||
제36기 (2011) | 남 | 권도일, 권창욱, 김도담, 김동하, 박상훈, 탁원정 | ||||
여 | 강규리, 김민신, 박상경, 사문영, 선은혜, 이영미 | |||||
제37기 (2012) | 남 | 김인, 박노식, 백성식, 전상조, 조민수, 채안석 | ||||
여 | 금령, 김두리, 김자연, 윤정화, 조경아, 최윤정 | |||||
제38기 (2013) | 남 | 김현수, 박진우, 신범식, 심인종, 윤용식, 전종구 | ||||
여 | 길라영, 김사라, 우성은, 이아름, 전영수, 한혜정 | |||||
제39기 (2014) | 남 | 공준호, 서승휘, 송대선, 이상운, 임호기, 장병관 | ||||
여 | 김경진, 김한나, 문지영, 변혜숙, | |||||
제40기 (2015) | 남 | 김진수, 석승훈, 이규창, 이정민, 장희문, 허성재 | ||||
여 | 민아, 남유정, 서다혜, 오주희, 이명호, 이자영 | |||||
제41기 (2016) | 남 | 구지원, 선우현수, 이진무, 정의진, 최결, 홍후백 | ||||
여 | 김성화, 리우, 송하랑, 이다슬, 이현애, 채지희 | |||||
제42기 (2017) | 남 | 김용, 김인형, 박주광, 임주완, 하지형 | ||||
여 | 신온유, 이지선, 임희진, 최하리, 허예은 | |||||
제43기 (2018) | 남 | 김용석, 나은혁, 서정익, 오해성, 이명상 | ||||
여 | 김나혜, 나인애, 박하진, 방시우, 혜원 | |||||
제44기 (2019) | 남 | 김희승, 송백경, 장지민, 지병문, 황원종 | ||||
여 | 김다운, 김봄, 김이안, 김성희, 유인선 | |||||
제45기 (2020) | 남 | 송기원, 유선일, 이수안, 최현식 | ||||
여 | 박의주, 정해은, 천송이, 한이정 | |||||
제46기 (2021) | 남 | 박기욱, 박성광, 윤세하, 이창현 | ||||
여 | 김순미, 배하경, 수현, 이눈솔 | |||||
제47기 (2022) | 남 | 이주봉, 이현준, 임의주, 전병하 | ||||
여 | 강한별, 권선영, 오은수, 최현지 | |||||
제48기 (2023) | 남 | 박준모, 이도하, 전종건, 최우성 | ||||
여 | 박송, 엄지은, 임지현, 주예진 | |||||
제49기 (2024) | 남 | 김시우, 김용효, 정상일, 최인일 | ||||
여 | 김정운, 배주원, 유승희, 정수현 | |||||
타 성우극회: 대교방송 · 투니버스 · CBS · EBS · 대원방송 · MBC · PBC | ||||||
※ 송백경 성우를 포함 회색은 문서가 없는 성우이고, 최연소 성우는 아랫줄로, 최고령 성우는 볼드체로 은퇴한 성우나 제명되거나 사망한 성우는 가운뎃줄로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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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1955)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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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1956)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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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1957)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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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1958)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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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1960)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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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1963)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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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1966)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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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1967)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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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1969)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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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채 제1기(1972)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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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1973)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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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1976) | 남 | ||
여 | 이상춘, | ||
당시 제12기(1978)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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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채 제2기(1981) | 남 | 순동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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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1982) | 남 | 김현우, | |
여 | |||
제13기(1983) | 남 | 도용구, 장광복, | |
여 | |||
제14기(1985) | 남 | ||
여 | 지미애 | ||
제15기(1987) | 남 | ||
여 | |||
제16기(1988) | 남 | 민응식 | |
여 | |||
제17기(1991) | 남 | 이병조, 천세권 | |
여 | 김병림, 김수진, 김태현 | ||
제18기(1994) | 남 | ||
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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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90d32><colcolor=#fff> 전원주 全媛珠|Jeon Won-ju | |
출생 | 1939년 9월 20일[1] ([age(1939-09-20)]세) |
경기도 개성부 (現 개성시) | |
본관 | 천안 전씨 (天安 全氏) |
신체 | 150cm[2], 51kg, 220mm, AB형 |
가족 | 배우자 임진호[3], 아들 2명[4] |
학력 | 만월국민학교 (중퇴)[5] 정화여자중학교 (졸업) 덕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 / 학사) |
종교 | 불교(법명: 대원행)[6] |
데뷔 | 1960년 CBS 성우극회 5기 공채 성우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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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전직 국어교사, 성우였다.1939년 9월 20일 경기도 개성부에서 대규모로 인삼농사를 경영하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1950년 6.25 전쟁으로 식구들이 남한으로 전부 피난을 오게 되면서 가세가 급격히 기울어 한동안 궁핍한 생활을 하였다. 이 당시에 이주한 지역이 인천.
개성에서 국민학교 5학년까지 다니다가 피난 생활을 하느라 결국 국민학교 졸업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가정 형편이 재차 호전된 시점에 마침내 중학교 2학년으로 편입하였는데 처음에는 학교에서 입학을 거절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교장선생님에게 사정을 한 끝에 가까스로 학교에 다닐 수 있었고, 열심히 배웠던 덕분에 졸업식 때에는 상장까지 수여받았다고 한다.
그래도 어머니[7]가 억척스럽게 돈을 모아 사업을 해서 큰돈을 벌었고[8] 피난 오느라 학업이 끊긴 전원주의 공부에도 신경을 써서,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전원주의 학창 시절인 1950년대 말의 대학진학률이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되게 매우 낮았다. 대학 가는 것 자체가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어려웠던 시절인데, 더구나 남녀차별도 심했던 시절이라서 여자의 대학진학률은 남자에 비해 훨씬 낮았다.[9]
대학교 졸업 후 교사로 근무하다가 1960년 성우로 데뷔했으며, 1972년 배우로 전직했다.
2. 활동
2.1. 교사 시절
원래부터 배우에 뜻이 있었다. 본인이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교사로 일하던 시절 키가 너무 작아 칠판에 글씨를 쓰기가 힘들어 배우로 전직했다고 한 적이 있다. 웃자고 한 이야기인 것 같지만 실제로 이것 때문에 꽤 스트레스도 받았던 듯 했다.또 본인이 직접 밝힌 이유로는, 훈육주임이 여학생들을 나란히 세워놓고 차례로 뺨을 때리다가[10] 끝에 서있던 작은 키의 전원주까지 학생인 줄 알고 뺨을 때려 기절까지 했다고. 요즘 같으면 아무리 작아도 어떻게 학생과 교사를 구별 못 하냐고 하겠지만, 당시는 여교사들도 학생 교복 비슷한 유니폼을 입고 다녔기에 더 헷갈리기 쉬운 상황이었다고 한다. 이 사건 이후 교사를 그만두고 성우로 전직했다고 한다.
2.2. 성우 시절
1960년 CBS 5기로 입사했다가 1963년 DBS 1기로 재입사하였다. 이후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KBS 6기로 분류되었다.성우 시절에는 비중 있는 역할도 자주 맡는 등 잘 나갔었다고 한다. 1960년대에는 TV 보급률이 낮아서 라디오 드라마의 인기가 TV 드라마 그 이상이었기 때문에 성우들의 인기가 높았다. 이 성우들이 1970년대 TV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TV와 영화로 넘어 왔기 때문에 성우 출신이거나, 후시 녹음을 하면서 성우 일을 해본 배우들이 원로배우들 중에서는 많은 편이다. 이순재, 김무생, 사미자 등이 제일 잘 알려졌지만, 양택조도 성우였었다.
2.3. 연예계 데뷔
배우가 되면서부터 오랜 기간 무명 생활을 겪었다. 당시 방송계에선 너무 못 생겨서 곤란하다고 받아주지 않았다고 한다.[11][12][13]그리하여 식모 역할만 꾸준히 주어졌다. 심지어 58세 때인 1996년에 한 드라마에서 외출 나온 군인들의 전투모를 벗겨가서 화대와 교환하자고 하는 매춘부 역을 맡기도 했다. 드라마 주인공의 어머니 역할을 한 적도 있지만, 역시나 주인공 집안이 가난하다는 설정에 전원주는 주인공 어머니임에도 직업이 식모이거나 하는 식이었다. 젊은 날에는 교사 생활도 그만두면서 이런 대접을 받는 상황에 자존심이 상했던 듯. 그래서 하도 식모 역할을 해서 사모님 혹은 마님들이 입는 비단 치마를 입고 연기하는 것이 꿈이라고 안면 있는 PD들에게 하소연을 자주 했고, 이에 어느 날 한 PD에게서 출연 제안이 오면서 비단 치마를 입는 배역이라고 하여 신나서 출연하러 갔더니 무당 배역이었다고 한다. 공감토크쇼 놀러와에서 본인이 직접 얘기한 내용이다.
그러다가 1990년대 중후반에 개그우먼 김미화의 추천으로, 배우 생활 처음으로 성인대상 심야 코미디 프로그램에 주요 구성원으로 출연하게 되는데, 코미디 세상만사의 코너 '사미인곡'에서의 부잣집 푼수 아줌마 역할이 그것이다. 거기서 호탕한 웃음소리와 '다음에 또 모이면 떼레뽕(텔레폰) 때려줘', '된장 뜨러 간다 된장 뜨러 가'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켜 재미있고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게 되며, '전원주가 부잣집 마나님 역할을 해도 재미있을 수 있겠다'는 인식 또한 만들게 된다.
그리하여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이슈 연예인이 되어, 점점 더 큰 인기를 가지게 된다. 이 때부터 광고도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되고, 드라마에서의 출연 빈도수도 늘고, 역할도 부잣집 부인 역할도 점점 하게 된다. 그녀가 출연했던 인기 드라마들도 '요즘 인기 있는 전원주 덕을 봐서 더 잘 되었다'는 평가도 공공연하게 있었다.
대체로 억척스럽고 생활력 강한 이미지가 있는데, 실제로 본인이 신혼 때부터 써 온 냄비를 아직까지 쓸 정도로 알뜰하다고 한다. 개성이 고향인 실향민 출신으로 어렸을 때 못 먹고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키도 작고 몸도 왜소하다고 한다. 관련 글을 읽으려면 여기를 읽어보자. #
전형적인 예전 남아선호사상을 가진 시어머니에 일종의 아들바보라서 며느리들을 꽤 못마땅해한다. 다만 실제 방송에서 하는 말하고 표현하는 것과는 달리 그렇게 엄청 못된 시어머니는 아니라고 하며 할건 다 해주는 타입이다.
2.3.1. 그 외 활동
2020년 11월 1일, 2020년 11월 8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40차 경연에 제 노래, 매주 듣고 싶지 않으세요? 된장이라는 예명으로 참가하며 2라운드까지 올랐고, 이로서 여성 최고령 참가자 기록을 세웠다.[14]2021년 11월 20일 신사와 아가씨 17회에서 할머니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근래에는 아무래도 나이도 있고 뇌졸중 후유증의 여파로 말할때 어눌해진 것도 있어서 활동이 뜸한 편이다.[15]
2022년 9월 14일 채널A 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 게스트로 출연하여 근황 및 재테크 관련 이야기를 전하기도했다.
이후 2023년 9월부터 시작한 KBS 주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오랜만에 드라마 고정출연을 하게 되었다.
3. 결혼
28세에 부모님이 정해준 남자와 결혼했는데 영등포 일대에서 유명한 의사집안이었다고 한다. 첫 남편과 결혼한 지 2년만에 아들을 낳았지만 남편은 폐결핵으로 일찍이 작고했다. 남편을 포함한 시댁 식구가 다 의사였는데 남편을 병으로 잃은 것.두번째 남편은 아들 하나를 가진 재혼남이었고 전원주는 아들들이 재혼 때문에 주눅들까봐 아들들에게 더욱 친절하게 대했다고 한다. 두번째 남편은 난봉꾼으로 사업을 한다고 친가와 처갓집 돈을 탕진하고[16] 여러 여자를 만나며 파주에 아이까지 낳아 기르고 있었다. 그래서 가족 부양은 전원주의 몫이었고 억척스럽게 살았다고 한다. 두번째 남편은 2013년 작고했는데 남편의 여자들이 장례식에까지 찾아왔다고 한다. 아이들은 할머니가 키웠으며 전원주는 일하느라 어머니 노릇을 못해서 아이들과 멀어졌었지만 2015년 여름 EBS 리얼극장에서 아들과 함께 7박8일 중국여행을 다녀오며 다시 가까워졌다.
4. 출연 작품
4.1. 드라마
- 《야 곰례야》(TBC) - 전여사
- 《남매》 (KBS)
- 《꾸러기합창》 (KBS)
- 《혼자 사는 여자》 (KBS)
- 《불꽃놀이》 (KBS)
- 《그러게 말야》 (KBS)
- 《산유화》 (KBS)
- 《진주탑》 (KBS)
- 《어머니의 노래》 (KBS)
- 《사랑의 굴레》 (KBS)
- 《꽃 피고 새 울면》 (KBS)
- 《서울뚝배기》 (KBS) - 고 여사
-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KBS) - 하성 댁[17]
- 《밥상을 차리는 여자》 (KBS)
- 《남편의 여자》 (KBS)
- 《TV 손자병법》 (KBS)
- 《엄마는 출장중》 (KBS)
- 《신 손자병법》 (KBS)
- 《엄마의 바다》 (MBC)
- 《세 남자 세 여자》 (SBS)[18]
- 《발칙한 여자들》 (MBC) - 추길연
- 《코리아게이트》 (SBS) - 최규하 대통령 영부인 홍기
-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아버지와 아들》 (KBS)
- 《순풍산부인과》 (SBS) - 말숙엄마
- 《LA아리랑》 (SBS)
- 《남자 셋 여자 셋》 (MBC) - 김진 母 전원주 으로 비고정 출연
- 《여자 대 여자》 (MBC)
- 《7인의 신부》 (SBS) - 한주리
- 《토마토》 (SBS) - 방음심
- 《퀸》 (SBS) - 최반장
- 《헬로우 닥터》 (iTV)
- 《세 친구》 (MBC) - 안연홍 母 이수나가 라디오 청취하던 라디오 사극 드라마 성우(조선 시대 왕궁 궁궐 대전상궁 배역) 역으로 목소리 출연
- 《학교 3》 (KBS) - 교감 전경희 (19회~)
- 《요정 컴미》 (KBS) - 유모 버그
- 《대박가족》 (SBS)
- 《울라불라 블루짱》 (KBS) - 안숙녀
- 《KBS 드라마 시티 - 명문대가 뭐길래》 (KBS) - 설 마
- 《고맙습니다》 (MBC) - 송창자
- 《밤이면 밤마다》 (MBC) - 박말순
- 《미남이시네요》 (SBS) - 고재현의 고향에 사는 할머니
- 《마주보며 웃어》 (EBS)
- 《김치왕》 (Sky 3D)
- 《맏이》 (JTBC)
- 《천상의 화원 곰배령》 (채널A)
- 《선녀가 필요해》 (KBS) - 선녀 대왕모
- 《귀신과 산다》 (웹드라마) - 신명아
- 《효심이네 각자도생》 (KBS) - 방끝순
4.2. 예능
4.3. 영화
- 2014년 《제4 이노베이터》 - 영미 母
- 2011년 《평양성》
- 2010년 《독짓는 늙은이》
- 2008년 《쉿! 그녀에겐 비밀이에요》
- 2007년 《저 하늘에도 슬픔이》, 《이장과 군수》
- 2004년 《클레멘타인》
- 2004년 《어린 신부》
- 2003년 《황산벌》
- 2002년 《휘파람 공주》
- 2001년 《흑수선》
- 1998년 《키스할까요?》
- 1996년 《나에게 오라》
- 1989년 《밀월》
- 1988년 《스파크맨》, 《가루지기》
- 1976년 《걷지말고 뛰어라》
- 1975년 《나는 어떡하라고》
- 1975년 《가수왕》
- 1974년 《별들의 고향》
4.4. 연극
- 2019년 《찔레꽃 - 천안》
4.5. 비디오
- 《팡파레 재롱놀이》 (SBS 프로덕션)
5. 여담
- 데이콤(現 LG유플러스)의 국제전화 상품 광고에 출연했다. 첫 번째 광고에서 달리는 장면을 찍을 때, 당시 유명세를 타던 마라톤 영웅 황영조 선수를 떠올리면서 촬영했다고 한다. 손 짚고 옆돌기는 전원주 본인이 아니라 대역이 한 것이라고 한다. 특히 두 번째 광고에서 "짱가" 주제곡 BGM에 왜인지 옛날 영화 같은 풍경의 배경으로 무한질주하는 내용이 방송되어 폭풍같은 인기를 끌었다. 자막 방식과 폰트 느낌도 70년대 영화관에서 틀어주던 우종서 세로쓰기 자막이다.[19] 얼마나 인기가 대단했냐면, 이 광고 촬영 개런티가 1,000만 원이었는데, 이 광고로 유명세를 타고서 개런티가 2억 원대로 20배 이상 훌쩍 올라갔다고 한다. 광고로 인지도가 올라간 전원주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특유의 웃음소리를 선보였는데 원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보여줬던 것이었다. 그것이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고, 이후에도 이 웃음소리가 전원주의 상징이 되었다. 이 당시에는 1997년 외환 위기로 국민들이 힘겨워했었는데, 서민적인 느낌의 아줌마였던 전원주의 호탕한 웃음소리는 그녀가 호감 연예인이 되는 데에 기여했다. 이후로도 국제전화 CM에 여러 번 출연했으며 가수 홍서범이 세종대왕 코스프레[20][21]를 하고 정체불명의 맨 인 블랙들과 출연한 편에도 전화를 거는 아주머니 역할로 나왔다. 거기다가 비슷한 시기에 삼성전자 냉장고 CF에도 출연했는데, 백설공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위의 CF 인기에 힘입어 4인조 남성그룹 GQ의 2집 타이틀곡 'Sunshine' 뮤비에도 출연한 바 있다.#
- 이순재와 케토톱 광고에 출연했었다.
- 이름 덕분에 강원도 원주시의 홍보대사가 되었다.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원주로 가는 길에 보면 "원주보러 오세요!"라는 자학개그성 지역드립과 함께 전원주 사진이 걸려있었기도 했다. 요즘도 원주쌀 토토미와 치악산 복숭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 가끔 지역 케이블 방송(영서방송)에도 지역 가게나 식당의 광고모델로 종종 나온다.
- 학습만화계의 거장 한결과 함께 만화책을 냈는데, 괴작이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전원주의 명심보감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그래도 제목에 연예인 이름을 걸어놔서 그런지 잘 팔린 듯하다.
- 지금은 다른 사진으로 바뀌었지만, 한때는 삿대질을 하면서 비웃는 표정이 한동안 짤방으로 쓰이기도 했는데, 주로 삿대질 짤방 특성상 조롱하거나 혹은 사람을 낚아놓고 조롱하는 용도로 쓰였다.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중 벗기기맵인 줄 알고 들어가서 가림막 역할을 하는 건물들을 신나게 부쉈더니 정작 나오는 낚시계열 벗기기맵에 쓰인 짤방 중에 삿대질하는 전원주도 있었다.
- 2010년 4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지만 지금까지도 아무 일 없었던 걸 보면 무혐의 처분된 듯하다.
- 2011년, 모 대리운전 CF에서 로고송을 불렀는데 노래 자체가 후크송인 데다가 전원주 특유의 목소리와 미칠 듯한 싱크로를 불러일으켜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 2014년 8월에는 드림큐 재택부업 사이트와 전속 홍보 계약을 했다.
- 절약이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며 주식책을 저술했고, 우량주를 매수해서 3년 이상 버티는 전략을 사용한다고 한다.[22] 이미지랑 다르게 의외로 단순하게 모으는게 아니라 사업보고서 분석법, 재무제표 분석법을 꼼꼼하고 깐깐하게 분석하고 분할매매로 리스크도 분산하여 첫 투자에서 어머니가 만들어준 돈 550만원으로 3,000만원이라는 600%의 수익률을 올리고 국제전화 CF로 받은 광고료 5,000만원도 주식을 해서 1억 8,000만원으로 불렸다. 매일같이 증권사 객장에 가서 공부하고, 투자금을 점차 늘려나가다 보니 나중에는 증권사 회장과 대표도 찾아왔을 정도라고 한다. 또한 무려 외환위기 때 남들은 건물값이 폭락해서 마구 파는 와중에 오히려 상가를 구매하여 그 상가가 현 시가 30억정도 된다고. 이렇게 돈이 많지만 실제로는 억척스럽게 절약하는 편이라 방송국 출퇴근시에 차를 사도 되는 여력이 되는데도 십수년간 대중교통을 이용한건 유명한 이야기다.
- 얼마나 구두쇠인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밝힌 바에 따르면 "내가 옷을 산 역사가 없다. 탈렌트실에 가면 붙혀놨다. '작은 옷은 전원주에게'."라고 한 적도 있고, 출연할때 입은 옷도 절친 동생인 선우용여에게 받았다고 한다.[23] 그런데 평상시 옷을 받는 대신 밥값을 사기로 했는데 선우용여가 호텔 뷔페에서 먹기 때문에 밥값이 더 들었다고 하며, 공교롭게 다음주에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나왔는데 선우용여는 본인이 내가 사지 자기가 산적 없다고 주장해 누가 계산했느냐를 놓고 진실공방이 벌어진 적도 있다. 선우용여가 카메라를 향해 "언니, 그런 그짓말을 왜 해. 뷔페 갈 때 내가 사지, 언니는 9천원짜리, 만원짜리만 샀잖아!"고 하기도 했다.[24]
- 자식들에게 집도 사 주고 손녀 유학도 보내 줬다. 그런데 며느리와 손녀가 영어로만 대화해서 전원주를 소외시킨다고 한다. 전원주는 "내가 못 알아듣고 우리말로 얘기하라고 말하면, 손녀가 그것도 못 알아듣느냐며 나를 무시한다"며 손녀에게 서러움을 받았다고 한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도 남편 사별 후 외롭게 지내는데도 자신을 멀리하는 자식 가족들에게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 나이에 비해 이름이 시대를 굉장히 앞서간 편이다.
- 함소원을 짠순이로 인정했다.
- 이무송의 어머니와 학창시절 절친한 친구 사이였다고 한다. # 정확히는 교교 동창. 그래서, 1993년 7월 21일 가요톱10에서 이무송이 '사는게 뭔지'로 5주 연속 1위를 하여 골든컵을 수상했을 때, 이무송에게 꽃다발을 전해주기도 하였다.
- 정치인들의 선거유세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는데, 2002년 16대 대선 당시에는 연예인 초청 만찬에서 노무현 당시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사진을 찍었고,#, 18대 대선 때는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다. 20대 총선에서는 전 인천광역시장들이였던 안상수, 이학재 후보 유세에 참석했다. #
21대 총선의 종로구 이낙연 후보자 유세장에 참석했던 것을 보면 특정 정당을 지지하기 보다는 그때그때마다 인물을 보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25]
- TV는 사랑을 싣고 1회 출연자이다. 참고로 같이 나온 사람은 방송후 불과 3개월 만에 요절한 석광렬.
- 생전 여운계와 절친한 사이였다. 신인 시절 전원주가 무명배우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을 때, 이미 스타가 된 여운계가 전원주를 많이 위로해줬다고 한다.[26] 하루 일과를 아침에 여운계에게 전화하는 것으로 시작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 # 둘이 나들이를 나갈 때면 늘 여운계가 운전을 했다고 전해진다. 2009년 여운계가 타계했을 때 장례식 내내 빈소를 지켰고, 여운계가 세상을 떠난 뒤 잠시동안 우울증을 앓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전원주의 남편 역시 여운계와 가까운 사이여서, 남편이 전원주가 집에 늦게 들어와도 여운계와 만나고 왔다고 하면 뭐라 하지 않았다고 한다.[27]
- 사미자와도 절친해 여운계와 함께 본인들의 성을 딴 모임 '여전사'를 결성해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한편 젊은 시절 사미자는 아이까지 있는 유부녀인 걸 숨기고 배우 데뷔를 했으나 전원주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 사미자는 짜장면을 사주고 무마시키려 했지만, 그 후로 소문이 계속 퍼지는 바람에 한동안 적이 되기도 했다고 한다.
- 짠순이인 탓에 그녀의 사전에 에어컨이란 없으며 한마디로 있어도 장식품이다. 거의 물로 씻거나 선풍기 하나로만 버티고 산다. 그러니 용돈도 10만 원은커녕 5만 원도 기대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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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1955)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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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1956)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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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1957)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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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1958)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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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1960)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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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1963)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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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1966)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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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1967)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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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1969)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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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채 제1기(1972)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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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1973)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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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1976) | 남 | ||
여 | 이상춘, | ||
당시 제12기(1978)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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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채 제2기(1981) | 남 | 순동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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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1982) | 남 | 김현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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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1983) | 남 | 도용구, 장광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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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기(1985) | 남 | ||
여 | 지미애 | ||
제15기(1987)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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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기(1988) | 남 | 민응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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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기(1991) | 남 | 이병조, 천세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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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1948)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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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1954) | 남 | 김수일, | ||||
여 | 고은정, 김소원, | |||||
1955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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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1956)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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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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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1964) | 남 | 김종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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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1965)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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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 남 | |||||
여 | 박영남, | |||||
제9기 (1967) | 남 | |||||
여 | 김순환, | |||||
제10기 (1968)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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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1969)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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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1970) | 남 | 김규식, 김세한, | ||||
여 | 김정미, 손정아 | |||||
제13기 (1971) | 남 | 김도현, | ||||
여 | 강연숙, | |||||
제14기 (1972)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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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 남 | |||||
여 | 김민, 박은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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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 남 | 설영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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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 강미형, 고선형, | |||||
1978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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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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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기 (1980) | 남 | 김창주, 신흥철, 유제상, 이호인 | ||||
여 | 서미옥, 이연희, | |||||
제17기 (1982) |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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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1983) | 남 | 강구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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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기 (1984) | 남 | 김태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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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기 (1986) | 남 | 박규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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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1988) | 남 | 강수진, | ||||
여 | 문일옥, 송덕희, | |||||
제22기 (1990) | 남 | |||||
여 | 김순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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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기 (1994) | 남 | 김영진, 박정민, 성수경, 이주원 | ||||
여 | 김수진, 김진주, | |||||
제25기 (1995) | 남 | |||||
여 | 구민선, 은영선, 임미진 | |||||
제26기 (1997) | 남 | 류다무현, 변영희, 원호섭, 유동균, 이장원, 임진응 | ||||
여 | 김상현, 오길경, 은미, 이명원, | |||||
제27기 (1999) | 남 | 사성웅, 안용욱, 양석정, 윤세웅, 이규석 | ||||
여 | 김지혜, 민지, 소연, 신소윤, 이현주 | |||||
제28기 (2000) | 남 | 고재균, 김래환, 변현우, 임채헌, 위훈, 최정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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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기 (2002) | 남 | 박찬희, 신찬혁, 유호한, 윤동기, 이재웅, 홍진욱 | ||||
여 | 김희영, 나지형, 송정희, 이미향, 임주현, 전숙경 | |||||
제30기 (2003) | 남 | 곽윤상, 김대중, 손정성, 이광수, 진웅, 최창석 | ||||
여 | 권연희, 서지연, 안영아, 유지원, 은정, 최하나 | |||||
제31기 (2005) | 남 | 박영재, 방우호, 심승한, 이지환, 주재규, 차진욱 | ||||
여 | 박지윤, | |||||
제32기 (2006) | 남 | |||||
여 | 강유경, 김희진, 박희은, 안소이, 전지원, 전진아 | |||||
제33기 (2008) | 남 | 김목용, 김태영, 이문희, 전승화, 정성훈, 조규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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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기 (2009) | 남 | 김두용, 김상백, 배영규, 윤호, 이찬우, 임정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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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기 (2010) | 남 | 백선우, 이희탁, 조연우, 최현철, 한복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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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기 (2011) | 남 | 권도일, 권창욱, 김도담, 김동하, 박상훈, 탁원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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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백경 성우를 포함 회색은 문서가 없는 성우이고, 최연소 성우는 아랫줄로, 최고령 성우는 볼드체로 은퇴한 성우나 제명되거나 사망한 성우는 가운뎃줄로 한다. | }}}}}}}}} |
[1] 음력 8월 8일.[2] 1939년생에 150cm면 결코 작은 키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80대 여성 평균 키는 148cm이다. 1939년생이 20대이던 시절 평균키는 154cm 정도이긴 하나 나이가 들면서 키가 줄어들기 때문이다.[3] 2013년 사별.[4] 한 명은 친아들이 아닌 의붓아들이다. 이와 비슷한 케이스들로는 태진아, 차승원 등이 있다.[5] 개성에 있는 국민학교로, 5학년까지 다니다가 피난 생활을 하느라 졸업을 못하고 중학교 2학년으로 편입하였다.[6] 연예계에서 독실한 불자로, 방송을 거의 은퇴한 노년기 이후 불교방송, 불교저널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남편도 살아생전에 불자였고, 어머니로부터 불교 신앙을 이어받았다고 한다. #[7] 공개한 사진을 보면 오히려 어머니가 배우를 해야할 정도로 기품이 있는 미인이다.[8] 사미자의 월세를 보태 준 적도 있다고 한다.[9] 이 시대 여자들은 대학이나 고등학교 진학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한글을 읽고 쓸 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딸을 대학까지 보내는 집은 부잣집이었거나 시대를 앞서가는 깨인 집이었다. 당시 옥천군 최고의 부잣집 딸이었던 육영수도 배화여자고등보통학교까지만 졸업했는데 많이 배운 사람으로 인정받았으며, 그 경력으로 고향에서 교사로 일했을 정도다.[10] 학도호국단 조회 중 본인이 경례하는 모습을 학생들이 보고 웃은 게 화근이었다.[11] 그 당시 이주일도 "못 생겨서 죄송합니다."라는 개그를 치고 다닐 정도로 얼굴 따지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았다. 이덕화가 음악방송 MC를 단번에 거머쥔 것도 얼굴이 한 몫 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 김수미도 비슷한 예로 이래서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일용엄니로 열연한 계기가 되었다.[12] 무명기가 과장되었다는 견해도 있다. 실제로 전원주는 무명생활이 길기는커녕, 1990년대 초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전원주의 트레이드 마크인 "하히호아호오하오하하하핳하" 하는 특유의 웃음도 이 드라마로 널리 알려졌다. 본인도 엔딩 크레딧에 자기 이름이 걸린 첫 드라마가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였다며 "나를 살린 드라마"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리고 시청률 70%가 넘은 1977년 최고의 인기드라마 TBC 청실홍실에서 정윤희의 어머니인 오 여사 역으로 나온다. 청실홍실 이외에도 '야 곰례야' 등 굵직한 TBC 드라마에서 비중있는 조연을 맡았다.[13] 그의 고난사는 1970년대에는 주인공만 맡던 성우 시절과 조연만 해야 했던 연기자 시절의 갭에서 오는 심적 고통, 1980년대에는 TBC와 KBS와 통합되면서 많은 TBC 배우들이 소외된 것에서 온 것일 가능성이 높다. 강부자는 얼마간 방송을 쉬어야 했고, 이덕화는 MBC로 무대를 옮겼야 했던 사례로 알 수 있듯 TBC를 통해 스타로 자리매김한 강부자, 이덕화 같은 배우들도 방송통폐합에 따라 상당한 영향을 받았지만 이내 중용될 수 있었다. 그러나 전광렬과 같은 신인급이나 전원주 정도의 조연들은 그 타격이 매우 컸다.[14] 전체 최고령은 61차 경연에 나온 얼굴되지 노래되지 꽃돼지다.[15] 절친인 사미자도 마찬가지로 뇌졸중으로 고생했는데 다행이도 이쪽은 후유증이 없이 발음이 또렷하다.[16] 장모, 즉 전원주의 어머니가 파주 일대의 10만평이나 되는 땅을 줬는데 다 날려버렸다고 한다.[17] 故 김인문 씨와 부부로 출연.[18] 전원주 연기인생 처음으로 의사 역할을 맡았다![19] 실제로 저런 극장 자막은 광고시점인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거의 사라졌다.[20] 아마 당시 국제전화 상품의 환급요금제 관련된 소재인 듯하다. 돈 하면 만 원짜리고 만 원하면 세종대왕이라서 그런 것이다.[21] 광고에서 홍서범이 자기 수염을 붙였다 떼었다 하는 것이 개그포인트다.[22] 특히 SK하이닉스는 10년 이상 장기보유했다. 2010년초 SK하이닉스 주가는 20,000원대 초반이었는데, 2021년 10월 기준 주가는 94,000원대이다.[23] 옷이 작아서 받았다고 한다. (150cm인 전원주와 달리 선우용여는 164cm로, 연배를 생각하면 엄청난 장신이다) 평상시에 집에 방문할때도 옷장을 슥 보고 "이건 너한테 좀 작겠다"하고 슬쩍 얘기한다고 한다. 웃긴 건 좀 커도 시치미를 뚝 떼고 "나한테 딱 맞는다"하면, 선우용여가 "가져가고 싶으면 가자가라"고 눈감아 준다고 한다.[24] 선우용여는 "이 나이에 9천원짜리 이런걸 먹고 싶지가 않다"며 자기는 건강을 위해 어느 정도 쓰는 주의인데, 전원주에 대해서는 "그 언니는 그냥 넣기만 하면(?) 되는 거고"라고 팩트폭행을 했다.[25] 물론 철새라고 비판할건 없다. 원하는 정치 진영을 고르는 것은 유권자의 당연한 권리이며, 사람이 살다보면 생각이나 견해 또한 충분히 바뀔수 있는거다. 그리고 정치적인 노선을 떠나서 인간적인 친분으로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또한 안상수와 이학재 모두 강성우파라 보기 힘든 온건보수 계열이라 성향상으로도 특이한 것은 아니다. 이경규와 비슷한 케이스.[26] "연예계가 그렇게 쉬운 줄 알았어? 열심히 하다보면 나처럼 올라갈 수 있어." 라며 우는 전원주를 위로했다고 한다.[27] 남편 사후 유골함을 여운계 옆자리에 안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