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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코너 목록/위험한 랭킹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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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방영 목록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27adb><tablebgcolor=#ffffff,#1f2023>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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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width=1000><tablebordercolor=#127adb><rowbgcolor=#ffffff,#1f2023><rowcolor=#c3c3c3> 비판 및 문제점 | 역대 MC | 삽입곡 | 코너 목록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 · 위험한 랭킹 오 마이 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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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10년
2.1. 10월 4일 - 용서받지 못할 프로포즈 베스트 52.2. 10월 25일 - 욱하는 성격 때문에 벌어진 사건/사고 베스트 52.3. 12월 6일 - 장난이 낳은 참혹한 결말 베스트 5
3. 2011년
3.1. 1월 17일 - 황당한 폭발 베스트 53.2. 1월 31일 - 황당한 내기 베스트 53.3. 3월 7일 - 멍청한 도둑 베스트 53.4. 4월 11일 - 마셔~! 마셔~! 베스트 43.5. 5월 9일 - 따라하지 마란~ 말야 베스트 53.6. 6월 6일 - 파티! 파티! 베스트 53.7. 7월 4일 - 멋 부리다 사고난 사람들 베스트 43.8. 8월 1일 - 미스테리한 사건들 베스트 43.9. 9월 19일 - 말 안듣다 내 그럴 줄 알았다. 베스트 43.10. 10월 24일 - 깔리거나 혹은 눌리거나 베스트 53.11. 11월 28일 - 황당한 사고로 사망할 확률 베스트 6
4. 2012년
4.1. 1월 2일 - 착각의 늪 베스트 54.2. 2월 13일 - SNS로 인한 사고 BEST 44.3. 3월 12일 - 잘못된 대처법으로 인한 사고 BEST 44.4. 4월 9일 - 함부로 주운 물건의 역습 BEST 44.5. 5월 14일 - 사진찍다가 죽은 사례 BEST 44.6. 6월 4일 - 놀이 때문에 일어난 참극 BEST 44.7. 7월 2일 - 함부로 소변보다 일어난 참변 BEST 44.8. 7월 30일 - 올림픽 특집 황당 스포츠 사건사고 BEST 44.9. 8월 27일 - 목숨을 건 황당 다이어트 BEST 4

1. 개요

위기탈출 넘버원의 '위험한 랭킹 오 마이 갓'의 방영 목록.

순위에 소개된 사례들은 국내 외 뉴스에서도 보도된 바 있는 100% 실화[1]며,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모두 가명으로 처리되고 있다. 또한 다윈상 수상 목록에 올랐거나 수상한 작품들도 다뤄졌다. 사실 애매한 사례들도 몇몇 있다.

다른 코너와 달리 에피소드 하나가 끝날 때마다 나오는 내레이션의 어이없어 하는 멘트도 일품이다.
<rowcolor=#8258FA> 재연배우 겸 진행자 진행 기간
한민관, 신기루, 윤택, 정태호, 허안나, 김성원, 정은선, 장재영, 이동엽, 현병수, 김필수, 심진화, 김민경, 정현수, 유상무, 장기영 2010년 10월 4일 ~ 2012년 8월 27일

★ 표시는 이 코너의 전신인 '황당실화 위기의 사람들'에서도 소개됐던 재탕사건들이다.

2. 2010년

2.1. 10월 4일 - 용서받지 못할 프로포즈 베스트 5

2.2. 10월 25일 - 욱하는 성격 때문에 벌어진 사건/사고 베스트 5

2.3. 12월 6일 - 장난이 낳은 참혹한 결말 베스트 5

3. 2011년

3.1. 1월 17일 - 황당한 폭발 베스트 5

3.2. 1월 31일 - 황당한 내기 베스트 5

3.3. 3월 7일 - 멍청한 도둑 베스트 5

3.4. 4월 11일 - 마셔~! 마셔~! 베스트 4

3.5. 5월 9일 - 따라하지 마란~ 말야 베스트 5

3.6. 6월 6일 - 파티! 파티! 베스트 5

3.7. 7월 4일 - 멋 부리다 사고난 사람들 베스트 4

3.8. 8월 1일 - 미스테리한 사건들 베스트 4

이번 에피소드에는 안지환이 '미스터리 안' 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출연했다.

3.9. 9월 19일 - 말 안듣다 내 그럴 줄 알았다. 베스트 4

3.10. 10월 24일 - 깔리거나 혹은 눌리거나 베스트 5[21]

3.11. 11월 28일 - 황당한 사고로 사망할 확률 베스트 6[23]

침대에서 추락사할 확률 : 1/200만, 매년 영국에서 약 20명 정도가 침대에서 떨어져 죽는다.
생후 몇 달 되지 않은 아들 지호를 기르는 부부. 어느 날 이들은 지호가 이들 중 누구를 더 좋아하는지 대결해봤다. 하나 어필이랍시고 하는 장난에 지호는 기가 차서 돌아선다. 그 다음부터 이들이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
'참 별 희한한 사고 확률도 다 있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아무튼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왼손잡이의 안전도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될 문제라는 건 분명합니다.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용 도구를 사용하다 사고를 당할 확률 : 1/440만, 미국의 모 대학 연구팀은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에 비해 6배나 높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다고 발표했으며,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2500여 명의 왼손잡이가 사망한다.
어느 중년의 부부가 탄 은색 쏘나타 YF가 신호등 앞에서 신호를 기다린다. 이 때 안전벨트가 내려오지 않아 불편해하는 아내의 부탁에 남편이 왼손으로 잡아당기려 하자 아내가 쑥쓰러워한다. 이를 기회로 여긴 아내가 사람도 없으니 빨리 하라며 입술을 내미는데, 남편 曰 "그 입 넣어라!"
사실 운전을 하는 남편은 왼손잡이라 운전을 할 때 불편함에 서러움까지 느낀다. 기어를 왼손으로 잡을 수도 없고, 이렇게 부부싸움이 오가는 가운데 차는 중앙선을 넘어 흰색 이스타나와 충돌하면서 결국 부부는 목숨을 잃었다.
따라서 부모님들은, 집안에서 아이들이 뜨거운 물에 노출될 환경을 최대한 줄여야 하고, 만일 아이가 뜨거운 물에 데였다면, 곧장 젖은 옷을 제거하고, 화상부위에 차가운 물을 약 10분간 뿌려 열을 식힌 후, 깨끗한 수건으로 화상부위를 감싼 채 병원에 가야 합니다.
(어린이가)뜨거운 물에 데여 사망할 확률 : 1/500만, 매년 영국과 일본에서 각각 약 120여, 150여 명의 5세 미만의 아이가 뜨거운 물에 데여 죽는다.
유치원에 다녀온 5살 소년. 이 때 엄마가 친구 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배고프다고 칭얼대는 아들은 엄마의 꾸중을 듣고, 이내 삐져서 컵라면을 먹기 위해 주전자에 물을 데우는데, 갑자기 주전자가 엎어지며 뜨거운 물이 쏟아졌고 소년은 뜨거운 물에 3도 화상을 입고 목숨을 잃었다.
낙뢰가 칠 때에는 최대한 자세를 낮추고, 주변에서 가장 지형이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게 최우선이라는 것. 약이다 생각하고 알아두십시오.
벼락에 맞아 사망할 확률 : 1/1000만, 2006~2010년 5년간 한국에서 낙뢰로 인해 열다섯 명이 목숨을 잃었다.
맑은 날씨의 산에 오른 커플. 남자는 기분이 좋지만 여자는 불평만 한다. 이렇게 산의 좋은 공기를 마시던 와중, 갑자기 먹구름이 끼고, 이에 석연찮음을 느낀 두 사람은 산을 내려가다가, 여자가 낙뢰를 맞고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따라서 사진을 찍거나 휴식을 취하려고 야자나무 밑에 있는 건, 목숨을 내놓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십시오!
코코넛에 머리를 맞고 사망할 확률 : 1/2.5억, 매년 150여 명이 코코넛에 맞아 사망한다.[24]
동남아 해변에 휴가를 온 두 아줌마. 이 두 여자는 이국적인 야자나무 아래서 사진을 찍으며 재미난 시간을 가지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나무에서 떨어진 코코넛 열매가 신숙자의 머리를 내리치면서 즉사했다.
상어는 1km 떨어진 곳에서도 피 냄새를 맡을 수 있으니, 몸에 상처가 있을 때는 절대 바다에 들어가면 안 됩니다! 아시겠죠?[25]
식인상어에게 물려 사망할 확률 : 1/3억, 매년 40여 명이 식인상어에 물려 사망한다.
여름에 해변에 휴가를 온 커플. 재미나게 놀던 이 두 남녀에게 식인 상어가 들이닥친다. 이후 커플이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

4. 2012년

4.1. 1월 2일 - 착각의 늪 베스트 5

이렇게 직감만 믿고 설치다가는 사냥꾼이 아니라 살인마가 되기 십상이죠.
이탈리아의 평범한 농부였던 다리오 영감님. 애써 일군 밭을 툭하면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는 고약한 멧돼지의 횡포를 참다 못해 직접 그 녀석을 처치하기로 마음먹었다. 끈질기게 그 흔적을 추적한 끝에 마침내 숲 속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발견하자 회심의 한 방으로 일격에 쓰러뜨렸는데... 그가 잡은 것은 문제의 멧돼지가 아니라 산으로 여행을 왔다가 볼일을 보러 갔던 불운한 청년이었다.실제사건기사
맨정신에 하는 착각도 위험한데 만취 상태에서는 어떻겠습니까? 술이 문제입니다, 술이.
술을 거나하게 마시고 귀가하던 일본의 평범한 직장인 슌케이. 그는 용케 집을 찾아서 자기 방에서 잠이 들었는데, 그 다음날, 슌케이는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시체로 발견되었다. 사실 그는 술김에 자기 집 문 앞에 그대로 널브러져 버렸고, 그러는 와중에 자신이 침대에서 굴러떨어졌다는 생각에 난간 위로 기어 올라간 것. 실제사건기사 실제로는 일본이 아닌 부산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결과적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착각이 아닐까 싶네요. 어으, 더러워.
몽골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뛰던 형제. 이들은 기름을 훔쳐서 팔아먹기로 작정한다. 야밤에 목표를 확인한 두 사람이 탱크를 열어봤는데... 그 차는 알고 보니 분뇨물 폐기차, 소위 말하는 'X차'였다! 어두운 밤에 기름 배달 트럭과 분뇨물 폐기차가 구분이 안 되는 거야 당연한 일치. 이 사건은 방송 시점으로 약 3년 전인 2009년 1월에 실제로 발생한 사건이며, 범인들 역시 몽골인 형제라는 것까지도 똑같다. 실제사건기사.
그러게 욕탕에 들어가기 전에는, 물 온도를 확인해 봤어야죠.
러시아 모스크바의 어느 사우나. 예전부터 서로에게 너한테만은 죽어도 안 진다는 경쟁 의식을 여기서 불태우던 두 사람. 그들은 사우나에서 버티다가 (언제나 그랬듯이) 또다시 무승부를 냈다. 그 뒤 사우나실에서 나간 직후, 그들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은 뒤 숨졌는데, 사우나실에 들어가기 전에 탕에 냉수가 아닌 '온수'를 틀어놓고 들어간 것이 원인이었다. 정신이 멀쩡했다면 발부터 살짝 담가본 다음 "앗 뜨거"하고 나왔을 텐데[28], 자존심 싸움에 정신이 팔린 그들은 욕조에 당연히 냉수가 차 있겠거니 하고 냅다 다이빙을 해 버렸으니.... 사우나실에 오래 있지만 않았어도 병원에서 몸조리 좀 하는 것으로 끝날 수 있었다. 만약 찬물이었더라도 결과는 도긴개긴이었을 것이며, 이 경우에는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도 있다.실제사건기사
이 이야기는 2011년 1월 31일의 1위 사연과 유사하다. 파워 인플레가 있던 것으로 보인다.

4.2. 2월 13일 - SNS로 인한 사고 BEST 4

이번 방영분의 내용은 관심종자초딩짓하다 민폐를 일으킨 상황이라고 할 수 있으며, SNS를 할 때는 무조건 예절을 지키면서 하자.

4.3. 3월 12일 - 잘못된 대처법으로 인한 사고 BEST 4

4.4. 4월 9일 - 함부로 주운 물건의 역습 BEST 4

4.5. 5월 14일 - 사진찍다가 죽은 사례 BEST 4

이 내용은 과거 황당실화 위기의 사람들에서도 다뤘는데 그때는 프로포즈 하다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결국...
이 내용은 과거 황당실화 위기의 사람들에서도 다룬적 있었으며 그때는 뒷걸음질 치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바람에...

4.6. 6월 4일 - 놀이 때문에 일어난 참극 BEST 4

4.7. 7월 2일 - 함부로 소변보다 일어난 참변 BEST 4

4.8. 7월 30일 - 올림픽 특집 황당 스포츠 사건사고 BEST 4

4.9. 8월 27일 - 목숨을 건 황당 다이어트 BEST 4


[1] 단, 재연극에선 많은 경우 해외 사건이 한국으로 각색되는 등 실제 사건에 약간의 각색도 가미되어 있다.[2] 참고로 같은 KBS에서 2000년대 초반에 방영되었던 '기적체험! 구사일생'이라는 프로에서 소개된 사례 중 비슷한 예로 불발탄인 줄 알았던 폭죽이 터지면서 한 여성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 다리와 복부에 화상을 입힌 사례가 있었는데, 이 경우는 여성이 입은 치마의 재질이 100% 면이었기 때문에 섬유가 녹아 들러붙지 않고 그대로 불타 떨어지면서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또한 장소가 바닷가였기 때문에 여성과 함께 있던 친구들이 모래를 이용해서 초기에 불을 진압한 것도 한 몫을 했다.[3] 사실 나무 밑에서 낙뢰가 잘 떨어진다.[4]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397회에서도 다룬 바 있다.[5] 물론 우리나라도 케바케라서 노인들에게 자리 양보를 하면 고맙다고 하는 노인들도 있는 반면 괜찮다고 사양하는 노인들도 있으며(이럴 경우 노인이 무거운 짐이라도 들고 있다면 짐이라도 대신 받아주는 게 예의이다.), 개중에는 오히려 노인이 젊은이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거나 짐을 대신 들어주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서양에는 이런 게 없어서 그런지 한국 문화가 난생 처음인 서양인들은 한국의 이런 장면을 보고 깜놀하거나 의아해하는 경우가 많다.[6] 남편 앞에 더러운 모습으로 등장하지를 않나, 밥을 차릴 때 코를 파지를 않나...[7] 이때 재연된 촬영 장소는 관악역에서 이루어졌다.[8] 이때 숯 꼴이 된 클레오가 앤드류에게 분노하면서 "내 이쁜 머리결, 눈썹털, 코털(?) 다 어떻게 할거야!"라고 호통을 치는게 인상적. 참고로 코털은 아마 코털 뽑히면 죽는다는 생각 때문에 그런 듯하다. 실제로 코털 뽑으면 죽는다는 내용도 다룬 적이 있다.[9] 참고로, 1812년 서곡 중 실제 대포 소리를 내기 위해 대포를 동원하기도 한다. 다만 이 경우는 트롬본으로 대포 소리를 내 버린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된 셈이다.[10] 내기론 바퀴벌레가 휘발유에 닿으면 움직인다/안 움직인다에서 움직여서 카이토가 지고 물과 휘발유는 섞인다와 안 섞인다에서 섞여 또 카이토가 졌다.[11] 사실 초반에 복선이 하나 있었는데, 좀도둑 이야기를 하던 할아버지가 발가벗겨서 거꾸로 매달아 놓아야한다고 하는 장면이 나왔다. 어떤 의미에서는 이게 루치안의 미래였던 셈.[12] 비슷한 사례가 프리한 19에서 소개된 적이 있는데, 이 경우는 차량털이범이 주차된 차 유리창을 깨고 금품을 훔치려 했으나 벽돌이 유리에 맞고 튕겨나와 헤드샷을 당해 기절한 사례였다. 이 차량털이범은 나중에 자신을 발견한 차 주인에게 발견되었는데, 차 주인을 협박해서 돈을 뜯어내려다 현장 인근 CCTV에 자신의 바보짓이 적나라하게 찍힌 탓에 결국 쇠고랑 신세를 면치 못했다고...[13] 성인의 경우, 10ml만 마셔도 사망 또는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다량으로 마시면 혼수상태 또는 단시간에 사망할 수 있다.[14] 부동액 문서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이런 이유로 음용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건설용 부동액의 경우는 아예 무색무취여서 물과 혼동하기 쉽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실제로 2012년 한 건설현장에서 부동액이 섞인 물로 컵라면을 끓여 먹은 인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5] 학업 성적이 이렇게 뛰어난 아이가 이런 무식한 생각을 했다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학교에서 심한 괴롭힘을 당하면서 판단력이 흐려졌다면 이상한 게 아니다.[16] 훈이가 모래 속에 들어간 이후 그만 빠져나오질 못해서 발을 동동 굴렀는데, 민재는 그걸 보고 깊이 들어간 건 줄 알고 구해주기는 커녕 감탄하기만 했고, 결국 민재가 구해주지 않는 바람에 고대로 질식사하고 말았다.[17] 이때 낸 속도가 무려 166km였다.[18] 미국에서는 땅콩 알레르기로 인해 매년 50~100명이 사망한다고 한다.[19] 스프레이를 불 가까운데서 사용하면 화상을 입는다는 건 위기탈출 넘버원 초기에 다룬 적이 있다.[20] 여담으로 작중 나온 뱀은 실제로 킹코브라가 아니라 보아뱀에 가까운 외형을 하고 있는데 보아뱀은 독이 없다.[21] 이 날은 희한하게 먹물 벌칙 대신 기본 벌칙인 뺨맞기 벌칙으로 진행되었다. 아마도 첫번째 문제에서 뺨맞기 벌칙 대신 쟁반노래방과 비슷한 벌칙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22] 참고로 2012년 7월 2일 방영분 중 3번째 이야기에서 나온 사건과 같은 사건이다.[23] 유일한 사례다.[24] 2010년 7월 12일 1번째 문제에서도 소개된 사례.[25] 오류이며, 실제로 상어는 물고기 피냄새를 맡고 오지 사람 피냄새에는 별 반응도 안 한다.[26] 이 때는 영국의 사례로 나왔다.[27] 한 번 개봉한 순간접착제는 상온에 보존할 경우 유입된 수분 때문에 서서히 굳어서 찐득해는데, 냉장고에 보관하면 이런 현상을 막을 수 있다. 반면 의약품은 함부로 냉장보관하면 안 되며 사용설명서에 나와 있는 보관 방법을 참고해야 한다.[28] 물론, 발에 화상은 입었겠지만...[29] 이 사건의 경우 무려 15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몰려왔고 경찰 측에서 진압에 100명을 도입했는데 경찰관 1명은 다치고 11명은 체포되기도 했다. 한번의 실수로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것(...).[30] 술을 먹고 자다가 오줌을 지렸다는 걸 3인 SNS에 올려 렌터를 비웃지를 않나, 입 다물라는 렌터의 경고에 입 다물고 손만 움직였다고 말대꾸를 하지를 않나, 렌터가 클레어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고 여자로 생각하지 않느냐고 씹지를 않나, 클레어가 이러다 싸움 날 것 같으니 그만하라고 하자 렌터는 말만 많고 겁쟁이라 덤비지도 못한다고 소설을 쓰지를 않나, 클레어에게 렌터는 허당(or 개털)이라며 조롱하기까지 했다.[31] 이안은 심지어 살해당하기 직전까지 겁 먹는 연기 잘 하지 않냐는 둥, 렌터는 허당에 개털이라는둥, 총알 없다는 거 다 안다는 둥, 정신을 못 차렸다.[32] 정확히는 운전 중 '으르렁~'하는 울음소리가 들리자 룸미러를 통해 뒤를 보았는데 철창 속의 사자가 포효하고 있었던 것.[33] 전통 연날리기가 아닌 익스트림 스포츠의 일종 '스포츠카이트'에 사용되는 합성섬유로 된 연줄이며 국내에도 마니아들이 있다.[34] 첫 번째는 날씬한 여자 화보만 눈 뚫어져라 보는 방식, 두 번째는 성분 미상의 비누로 샤워하는 샤워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