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gcolor=white,#1f2023><table bordercolor=black><colbgcolor=black><colcolor=white><bgcolor=black> ||
게임 플레이 | 시스템 | 게임 모드 | 승무원 | 맵 | 업적 | 장비 | 임무 | 클랜 | 용어 (PC월탱 용어) |
테크트리 | 전차 (둘러보기 틀) |
기타 | 문제점 | 사건 사고 | 버전 업데이트 | 상점 | 뽑기 | 배틀 패스 | 이벤트 모드 | 시즌 | 이벤트 |
템플릿 | 템플릿: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
||<-5><#000000>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차량|{{{#!wiki style="font-size:1.2em"]]'''
||미국 | |||||||
프리미엄 | 수집가전차 | ||||||
영국 | |||||||
프리미엄 | 수집가전차 | ||||||
독일 | |||||||
프리미엄 | 수집가전차 | ||||||
소련 | |||||||
프리미엄 | 수집가전차 | ||||||
일본 | |||||||
프리미엄 | 수집가전차 | ||||||
프랑스 | |||||||
프리미엄 | 수집가전차 | ||||||
중국 | |||||||
프리미엄 | 수집가전차 | ||||||
유럽 | |||||||
프리미엄 | 수집가전차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기타 국가 | 기타 전차 | }}} | ||||
※ 신규 전차 추가 시 템플릿: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표 사용 바람 |
1. 개요
일본 전차를 상징하는 색깔 |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일본 테크트리를 설명한다.
2.4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국가로, 7티어까지는 2차 세계대전 때 일제가 설계한 전차들로 구성되어 있다. 8티어 부터는 전후 전차로, 61식 전차의 프로토 타입인 8티어 STA-1, 9티어는 61식 전차가 등장하며, 최종 10티어는 74식 전차의 프로토타입인 STB-1이 등장한다.
또 중형전차는 7티어까지, 구축전차는 10티어까지도 골탄이 일반 철갑탄이라는 나름 예능감을 선사한다. 영 안 좋아 보일 수 있으나 골탄이 철갑탄이라는 것이 단점만은 아닌데, 탄속은 살짝 느릴 수 있으나 일본 전차는 전체적으로 탄속에서 발목 잡힐 일은 없고, 관통력도 여타 골탄에 꿇리지 않게 설정되어 있는데 입사각 보정을 더 받기 때문에[1] 좋을 수 있다. 그리고 8티어부터는 성형작약탄으로 골탄이 교체되니 걱정하지 말자. 사실 역으로 성형작약탄은 블리츠에서 그다지 좋지 못한 탄종 중 하나라 철갑탄이 그리워지기도 한다.
2019 트위스터 컵에서 드디어 새로운 트리가 공개되었다. 치토에서 연결되어 7티어부터 시작하는 일본 구축전차 트리이며, 7티어 Chi-To SPG, 8티어 Ho-Ri Type I ,9티어 Ho-Ri Type II,10티어 Ho-Ri Type III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 구축전차의 특징은 초고관통 주포, 장갑이다.
일본 트리를 추천하는 플레이어들은
-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를 어느 정도 경험하였고, 평균 혹은 그 이상으로는 플레이할 자신이 있다.
- 부각이 좋아 사격각을 잡기 편한 전차가 좋다. (지형 제약이 덜한 차량이 좋다)
- 중형전차가 주포가 안 좋으면 너무 화가 난다.
- 지형을 활용한 플레이를 잘한다.
- 우수한 관통력을 가진 포를 쓰고 싶다.
- 주력전차 스타일의 중전차를 몰아보고 싶다.
일본 트리를 추천하지 않는 플레이어들은
- 이 게임을 처음 해보는 뉴비다.(중형, 구축전차 트리)
- 장갑이 얇은 전차가 싫다.(중형전차 트리)
- 티어 대비 소구경포를 쓰고 싶지는 않다.(중형, 중전차 트리)
- 1선에서 직접 싸우는 인파이터처럼 플레이하고 싶다.(중형, 구축전차 트리)
- 장갑도 얇은데 거대한 전차를 몰기 싫다.(저~중간티어 중형전차 트리)
- -6도 부각은 기동성이 아무리 좋아도 불편해서 못 써먹겠다. / -9도 부각과 튼튼한 포탑을 주더라도 헐다운을 잘 못하겠다. (중간~고티어 중전차 트리)
중형전차 트리의 10티어 STB-1이 여러 번 버프를 받고나서 10티어 중형전차 중 최고 성능을 갖게 되어 일본 중형전차를 도전하는 플레이어들이 늘었다. 티어 중반에는 5티어 치누와 6티어 치토 등 매력적인 전차들도 있다.
2022년 6월에는 중전차 트리가 추가되었다. 다만 PC 월탱의 5식 중전차 트리와는 다르게 초중전차 트리가 아닌 중형전차 트리처럼 대전기 > 냉전기로 이어지는 별개의 트리이다. 2023년에는 블리츠의 일본 중전차 트리와 구축전차 트리가 PC월탱에도 추가되는게 확정되었다.
2. 전차 특징
전체적으로 초보자가 할 만한 트리는 아니다. 일본 트리 자체가 전차별로 개성이 참 독특한데, 이 점을 잘 살리면 밥값을 충분히 할 수 있으나 그냥 평범하게 몰면 평균 이하가 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 간단히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은데
- 티어 대비 훌륭한 관통력
5티어부터 관통력이 동 티어 중형전차들에게 꿇리는 경우가 별로 없다. 역으로 관통력이 매우 준수한 편. 특히 STA-1은 8티어 주제에 218/275라는 환상적인 관통력을 가지고 있다! 동 티어 중전차들과도 비슷한 수치인지라 10탑방에서도 충분히 뭔가를 뚫어볼 만한 관통력. 보통 관통력이 별로라고 생각하는 일본 중형전차는 Chi-Ri와 STB-1 정도가 있는데, 둘 다 동 티어들에 비해 처지지는 않는다. Chi-Ri는 동 티어 중형 중에서는 평타이며[2], STB-1 역시 다른 중형전차에 비교해서 관통력 부족을 느낄 만한 정도는 아니다.[3] 최근 추가된 중전차 트리의 경우 프리미엄 포탄의 관통력이 10티어인 71식을 제외하고 티어 평균 이상의 높은 관통력을 자랑하며, 구축전차 트리는 아예 한 수 더 나가 10티어인 Ho-Ri III는 인게임 최고의 관통력 기록을 갈아치웠다.
- 매우 좋은 부각
미국처럼 매우 좋은 부각을 가지고 있다. 이는 후술할 장갑을 커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일본 중형전차를 탈 때는 항상 부각을 잘 활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중형전차 트리만 있었을 땐 모든 전차의 부각이 뛰어났지만, 구축전차와 중전차 트리의 등장으로 모든 전차의 부각이 뛰어나지는 않게 되었다[4].
- 중구난방한 트리
트리를 타다 보면 되게 난잡하다. 이 중구난방함이 가장 심각한 중형전차 트리를 간단히 요약하면 5~10티어가 다음과 같이 발전한다:
5티어 : 평범한 중형전차 - 6티어 : 헤듐 같아 보이는 물장 건캐리어 - 7티어 : 화력에 올인한 클립전차. 또 8티어부터는 전후 전차라 전차의 성향 자체가 격변하게 된다. 8티어와 9티어는 말랑한 고관통 중형전차가 되고, 둘 다 좋은 주포와 시야, 애매한 기동, 없는 장갑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10티어는 트리 내내 존재하지 않았던 돌머리를 가지게 된다. 이 점은 트리를 타면서 되게 혼란을 겪게 하는 큰 요인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한편 구축전차 트리는 어설프게 단단한 장갑 / 초 고관통 컨셉이 10티어까지 이어지나 10티어에선 부각이 대폭 줄어드는 대신 어설프던 기동성이 대폭 상승하기 때문에 9티어까지는 그럭저럭 쓸만한 장갑으로 1.5~2선에서 화력 지원을 하는 장갑형 구축전차라는 일관적인 플레이스타일을 지니다가 10티어에서 갑자기 고관통+고화력+고기동 1.5선 딜포터로 탈바꿈해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
신규 추가된 중전차 트리도 상당히 중구난방한 편인데, 5티어는 저관통 고화력 육상전함, 6티어는 VK 36.01 K 같은 중간티어 독일 중전차들의 일본판, 7티어는 장비에 따라 은근히 약한 포탑+고관통 골탄을 지닌 헐다운 중전차 / 동구권 기동형 중전차보다도 빠른 기동성을 지닌 대신 그와 동급인 명중률과 더 낮은 알파뎀을 지닌 기동형 중전차로 계속 컨셉이 바뀌다가 8티어에선 티거 II 뺨치는 장갑을 지닌 헐다운/기동형 중전차가 된다. 그러다가 다시 9티어에선 7티어처럼 티어 대비 고관통 골탄을 지닌 대신 헐다운을 해도 포탑 볼 상당 부분이 관통 가능한 헐다운 중전차 또는 포탑이 약한 동구권 기동형 중전차가 되었다가 10티어에선 뭐든지 2%씩 아쉬운 주포를 지닌 대신 중전차 은탄을 튕기는 해치와 튼튼한 차체를 지닌 떡장 헐다운 중전차 또는 초중전차급 차체 장갑을 지닌 전선 돌파용 기동형 중전차가 된다. 중형 트리가 워낙에 중구난방이라 덜 부각될 뿐이지 중전차 트리도 트리 구성이 무지막지하게 난장판이다. 이처럼 국가 트리 셋 모두 적어도 10티어에서만큼은 플레이 스타일이 대폭 변화하거나 아예 그 전부터 추천 플레이 스타일이 계속 변경되기 때문에 한 가지 플레이 스타일만 익힌 유저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 얇은 장갑
의외의 사실이지만, 저티어에서는 나름 상당한 장갑을 가지고 있다. 1티어 르노 을형은 말할 것도 없고, 2티어 Chi-Ni 역시 준수한 방호력을 가지고 있다. 인식과 다르게 Chi-Ha 역시 3티어에서는 각을 충분히 주면서 탄을 팅겨볼만 하다! 4티어 Chi-He도그날 운을 다 쓴다는 가정하에마틸다의 바늘포를 도탄시킬 수도 있다.[5] 하지만 5티어부터는 장갑이 크게 발전이 없고, 7티어부터 9티어까지는 적군이 그냥 오토타겟팅을 걸고 막 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고폭탄도 날아온다(...). 5티어부터는 중거리에서 스팟을 띄워준 후 1선에는 안 가는 것이 좋다. 1.5선의 화력 지원+ 소방수 역할에 특화된 느낌. 대부분 훌륭한 관통력과 적절한 주포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1.5선에서 활약하는 것이 좋다. 다행히 구축전차/중전차 트리의 등장으로 적어도 정면 장갑 만큼은 티어가 올라갈수록 단단해지는 편.
- 애매한 기동성
STA-1과 STB-1, 7티어 이후 중전차들은 상당한 고기동 전차이나, 나머지 전차들은 애초에 느린 전차를 빼곤 빈말로도 기동이 좋다고 하기 힘들다. 특히 중형전차의 경우 최고 속도 제한이 기동성을 살린 플레이에 발목을 잡는다. 보통 장갑이 없는 전차는 고기동인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못한 점이 일본 중형전차 트리의 난이도를 더욱 높인다고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전차들의 개성이 정말 독특해서 운용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물장+애매한 기동은 공격적인 플레이보다는 방어적인 플레이의 성향을 띄게 될 수 밖에 없다. 일단 STB-1은 유니컴~슈니컴 유저들도 고평가하고 통계도 잘 나오는 매우 좋은 전차이고, 그 외 전차들도 운용 자체는 어렵지만 특징만 잘 살린다면 1인분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전차들이다.
소련 중형전차 너프 이전에는 상당히 인기 없는 테크 중 하나였으나, 전체적인 중형전차 너프 후 나름 주목을 받으면서 꽤나 인기있어진 테크이다. 특히 STB-1이 주목을 받으며[6] 레이팅 사이트 최근 90일 플레이 유저수도 M48 패튼, FV4202와 비슷하거나 더 많은 수준으로 기록된다.
3. 전차 분류
3.1. 중형전차
준수한 기동성과 어마어마한 헐다운 효율을 내는 중형전차인 STB-1 전차 |
3.2. 중전차
부각을 살린 지형 활용 플레이와 기동성을 살린 주력전차 플레이 중 선택할 수 있는 다목적 중전차인 Type 71 전차 |
3.3. 구축전차
인게임 내에서 가장 높은 관통력을 가진 구축전차인 Ho-Ri Type III 전차 |
3.4. 프리미엄 전차
자세한 전차별 소개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일본 테크 트리/프리미엄 전차 문서를 참고.3.5. 수집가 전차
자세한 전차별 소개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일본 테크 트리/수집가 전차 문서를 참고.[1] 철갑탄 5도, 고속철갑탄 2도, 성형작약탄과 고폭탄(HESH 포함)은 보정 없음.[2] T20은 160/243/45, 판터는 198/244/20, VK 30.02(D)는 150/195/44, (KV-13과) T-43은 144/194/44, Comet은 148/208/20, T-34-1은 짝퉁 175/235/50, 그리고 치리는 155/186/38. 8개 탱크 중에서 4등이다. T-34-1이나 판터가 관통력이 꽤 많이 높은 것 뿐이다.[3] M48A1 패튼은 250/300/53, E 50 Ausf. M은 245/300/60, 레오는 255/300/53, Object 140은 240/290/50, T-62A는 245/300/50, FV4202는 255/210/105, STB-1은 245/300/53, 중국산은 245/290/68. 10티어 중형들은 그냥 도토리 키재기다.[4] 구축전차 트리는 8티어부터 부각이 자꾸 낮아지기 시작하며, 중전차 트리는 전체적으로 부각이 영 좋지 않지만 대신 7티어부터 부각을 향상시켜주는 특수 장비를 해금할 수 있다.[5] 다만 이건 관통력 121mm의 포가 50mm정도의 장갑에 도탄되는 케이스여서 진짜 운빨이다. 스톡포일 가능성도 있지만 운빨인 건 변하지 않는다.[6] 사실 소련 미듐 하향 이전에도 STB-1은 나름 고평가받던 전차였다. 너프 전 블리츠 리그에서도 Obj. 140과 T-62A를 제외하고 거의 유일하게 보였던 중형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