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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االحزب الاشتراكي اليمني | |
| 약칭 | YSP |
| 한글명칭 | 예멘 사회당 |
| 상징색 | 빨간색 |
| 서기장 | 압둘라 함 알-사 카프 |
| 창당일 | 1978년 |
| 이념 | 아랍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아랍 내셔널리즘 역사적 : 공산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좌파 ~ 좌익 역사적 : 극좌 |
| 당사 | شارع مجاهد، صنعاء،، 사나 |
| 국제 조직 | |
| 대의원 의석 수 | 8석 / 301석 |
|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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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멘의 사회주의 정당으로 과거 남예멘의 일당제 정당이었다.2. 상세
1940년 ~ 1950년대 사이에 영국 식민지 시절에 남예멘 유학생들 의해 사회주의 사상이 유입되면서 사회주의 단체를 만들게 되었다. 이후 1963년에 민족해방전선(NLF, الجبهة القومية للتحرير)에 결성되었고, 다음 해에는 점령된 남예멘 해방 전선(FLOSY) 무장단체가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따라서 소련, 이집트, 북예멘 지원 하의 게릴라 전을 수행하였다.1967년에 독립함에 따라 일당제가 되었지만, FLOSY가 이집트가 6일 전쟁으로 인해 지원이 끊기다보니 다음 해에 항복하면서 해체한다. 인민선봉당, 구 FLOSY 일부 인사, 민주대중연합당(마르크스주의)가 합쳐서 현재의 정당으로 창당하였다. 1980년대에 들어서서 당 내 내분이 격화되다보니 남예멘 내전이 일어날 정도로 권력을 두고 싸웠다.
1990년에 예멘이 통일되고 나서 1993년 총선에서 제3당을 차지함에 따라 한 때, 연립 정부를 구성하였으나 1994년 예멘 내전에서 패하게 되자 간부와 당원들이 체포되고 고문당하는 등 불이익이 더 컸다. 따라서 1997년 총선에서는 보이콧을 선언하였고 2003년 총선[1]에서 8석만 얻었다.
3. 성향
분단 국가 시절에 공산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제창하였다. 그러나 소련 붕괴와 예멘 통일 영향으로 성향이 온건하게 변화하게 되었으며, 한편으로는 예멘 국가 특성상 부족 간의 갈등이 있다보니 다시 남예멘 재건국을 바라고 있는 실정이다.[1] 이 선거 이후 예멘의 총선은 멈춘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