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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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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유비소프트 스토어의 엔진별(세대별) 합본 명칭에 기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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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94848><colcolor=#fff>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Assassin's Creed Syndicate
파일:external/oyster.ignimgs.com/ACS_Box_art_20150512_1830cet.jpg
개발 유비소프트 퀘벡
유통 유비소프트
플랫폼 PS4[1], XBO, Windows
ESD PS Store, MS Store
유비소프트 커넥트, Steam, 에픽게임즈 스토어
장르 잠입 액션 어드벤처
출시 2015년 10월 23일 (콘솔)
2015년 11월 19일 (PC)
엔진 앤빌 넥스트 2.0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PC판
3.1. 프로모션 쿠폰 논란
4. DLC5. 등장 세력 및 인물
5.1. 암살단(과거)
5.1.1. 협력자5.1.2. 루크스
5.2. 암살단(현대)5.3. 템플 기사단
5.3.1. 블라이터스
5.4. 앱스테르고5.5. 기타 인물5.6. 경찰/영국군
6. 액션7. 장비8. 지역과 임무9. 반응 및 평가
9.1. 발매 전: 유니티의 재림?9.2. 발매 후
10. 오역11. 기타

[clearfix]

1. 개요

[2]
OPPRESSION HAS TO END
압제는 종결되어야 한다

유비소프트 퀘벡이 개발하고, 유비소프트가 발매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메인 스토리의 아홉 번째 작품. 1868년 빅토리아 시대 대영제국을 배경으로 제이콥 프라이이비 프라이 남매가 런던템플 기사단과 대립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콘솔판은 2015년 10월 23일에 발매했으며 PC판은 11월 19일에 발매했다.

2. 발매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발매 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PC판

2015년 11월 6일, PC판의 사양이 공개되었다.
최소 사양 권장 사양
OS Windows 7 SP1, 8.1, 10 (64비트 전용)
CPU 인텔 i5-2400S 또는 AMD FX-6350 인텔 i7-3770 또는 AMD FX-8350
RAM 6GB 8GB
VGA NVIDIA GeForce GTX 660 2GB
또는 AMD Radeon R9 270 2GB
NVIDIA GeForce GTX 760 4GB 혹은 970 4GB
또는 AMD Radeon R9 280X 3GB
HDD 50GB 이상의 여유 공간

전작과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지만 전체적인 요구 사양의 폭이 전작보다 상대적으로 낮아졌다.

발매 이후, 유니티와 비슷한 수준의 개적화를 보여주나 PC판의 최적화에 대한 특별한 이슈는 없는 편이다.

엔비디아 게임웍스 옵션을 끄는 건 960 정도가 아니면 거의 필수이며 옵션을 켜면 프레임이 큰 폭으로 추락한다. 특히 '부드러운 그림자(PCSS)'는 권장 사양급의 PC에서는 순식간에 60fps에서 3~40fps까지 프레임이 떨어질 정도로 많은 컴퓨팅 파워를 필요로 하는 옵션이다. 엔비디아의 경우 전작과 비교했을 때보다는 상당히 나은 최적화 수준인 것으로 보이지만 유니티에 비해서 그래픽이 상당히 다운그레이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권장 사양은 GTX 760 '4기가'로 메모리는 오히려 늘어났음을 생각한다면 어디까지나 유니티의 전설적 최적화 실패에 비하면 좋다는 거지 결국 신디케이트도 퍼포먼스에 비해 고사양인 건 마찬가지인 셈. 끔찍한 로딩은 덤.

신디케이트의 최소 사양으로 명시된 GTX 660 2기가 사양에서 유니티와 신디케이트 양 타이틀을 FHD 해상도 '최저 옵션' 상태에서 비교 실행하면 신디케이트 측이 적어도 10fps, 많게는 25fps 정도가 확보되는 편이다.[3] 어차피 '최저 옵션'이라 별 의미 있는 비교도 아니고 같은 옵션이라도 유니티가 월등히 그래픽이 좋다는 게 함정이긴 하지만...

여담으로 엔비디아 제조의 그래픽 칩셋의 경우 지포스 드라이버를 최신 데이원 드라이버로 업데이트하면 전반적으로 프레임 안정성이 확연히 증가한다.

결론은 신디케이트의 최적화는 여전히 상당히 좋지 않은 편에 속하며, 사실 '그래픽 대비 사양'으로 보면 오히려 유니티보다도 더 안 좋아졌다고 할 수도 있을 정도다.

SLi 쪽 최적화가 아직은 제대로 되지 않은 듯하다. 다만 이는 차후 드라이버 패치로 개선될 여지가 충분하며, 효율을 제외한 측면에서는 멀티 그래픽 사용시 한동안 텍스처 깜빡임 현상이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전작에 비해선 비교적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만 역시 유비소프트가 그래왔듯 시퀀스 하나 끝내면 튕기거나, 마냥 뜬금없이 메모리 부족을 호소하며 튕기는 등 유니티 때보다 덜할 뿐 그 악명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아예 게임 진행 자체가 불가능 수준이었던 유니티에 비해선 그나마 낫다는 것이 약간의 위안이 될 뿐.

3.1. 프로모션 쿠폰 논란

유플레이 버전에서 한국어 버전을 막아둔 것이 논란이 되었다. 사실 3까지만 하더라도 PC판은 한국어화판 발매 자체를 안 했기 때문에 억지로 콘솔 버전의 것을 추출해서 강제로 씌우는 수밖에 없었던 반면 4 이후로는 PC판에도 기본적으로 한국어 패치 자체가 포함되어 있어 언어 선택이 한결 수월해졌으나 뜬금없이 이번 작부터 다시 막은 것. 아이러니한 것은, 오로지 유플레이판, 그것도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의 사은품으로 제공한 쿠폰판에서만 막아놨다는 것이다. 다만 다행히 스팀판이나 패키지 버전(유플레이)은 멀쩡했기 때문에 이 버전의 파일을 추출해서 간단하게 한국어 패치 언락을 할 수 있었으나, 1.21 패치 이후로 그것마저 막혀버렸다.

콘솔의 사례를 생각하면 유통사의 견제가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 있으나, 유니티나 블랙 플래그 같은 전작들도 그래픽카드 번들로 제공된 전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4] 한국어 설정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현 시점에서 유일한 방법이라고는 패치를 하지 말고 유플레이를 오프라인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뿐. 한번 해 버리면 답이 없다.

그런데 채 일주일도 안되어 다시 언락이 가능해졌다. 외국 해커인 지인에게 부탁해서 얻었다고 한다(로그인 필요).

결국 유비소프트와 엔비디아에서 해결을 해 주기로 발표했다. 문제는 그래픽카드 구매 증명 내역과 코드 번호까지 메일로 보내야 한다는 것인데... 문제는 사건이 터진 시점에서 그것을 계속 보관하고 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것. 하지만 엔비디아를 거치지 않고 유비소프트에 직접 신청을 해도 해결이 된다는 경우가 많다. 유비소프트 서포트 메뉴에서 엔비디아 프로모션&한국어 문제 건으로 문의 글을 넣으면, 만 이틀 이내로 처리 메일이 오고, 아시아판으로 구독권이 변경되어 다시 유플레이에서 재설치 후 실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세이브 파일은 날아가니 저장을 하든가 그냥 감수하든가 하자. 당연한 내용이지만 문의글을 넣고 답변-처리까지의 과정은 모두 다 영어로 진행된다. 다만 그리 유창한 능력이 아니라도 어떻게든 'Nvidia promotion', 'no Korean Subtitle' 두 말만 잘 욱여넣으니 해결되었다는 반응도 있는 걸로 봐선 웬만한 수준에선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15년 12월 13일 현재 쿠폰으로 다운로드 받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한국어가 잘 나온다. 이 문제는 해결된 듯.

4. DLC

스탠다드 에디션 보유자 기준으로, 현 시점에서는 아래의 팩을 개별 구매 할 필요는 없고 시즌패스 + 끔찍한 범죄만 있으면 된다.
유비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구매처

5. 등장 세력 및 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암살단(과거)

런던의 템플러 세력이 굉장히 강한 상황이다 보니 등장하는 암살자가 다른 편에 비해 턱없이 적다.

5.1.1. 협력자

협력자들은 각각 퀘스트를 통해 신뢰도를 쌓을 수 있으며, 추가로 헨리 그린과 윈스턴 처칠도 신뢰도를 쌓을 수 있다. 신뢰도가 높아질수록 특정 아이템을 해금해 준다. 이 신뢰도는 미션을 전부 완료하면 정확하게 100%가 된다. 처칠과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신뢰 레벨은 5까지 있다. 이 중 네드와 로버트의 경우 미니게임형 미션이라 상당히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보상이 레벨 10짜리 아이템이라 울며 겨자 먹기로 하게 된다.

5.1.2. 루크스

제이콥 프라이가 템플러 산하조직인 블라이터스를 상대하기 위해 조직한 갱단. 테마색은 녹색이며, 상징은 성전 기사단 마크가 새겨진 체스 말 나이트를 발로 붙잡은 까마귀.

5.2. 암살단(현대)

5.3. 템플 기사단

이미 3, 4편에서 상당히 강력하고 깊게 자리잡았다고 묘사된 전적에 걸맞게 런던의 각종 사회 인프라를 지배하고 있으며, 이들이 하나둘 제거됨에 따라 런던에 혼란이 오는 모습이 직접적으로 묘사된다. 특이하게도 화이트룸 연출 시에 암살 대상들은 생전 모습으로 당당하게 서서 유언을 말한다. 이는 1편에 대한 시리즈 계승으로 볼 수 있다. 1편에서도 암살 대상은 서서 유언을 말했기 때문이다. 또한 1편에서 깃털에 피를 묻혀간 것처럼, 이번 작에서는 손수건에 피를 묻혀가는 식으로 1편의 전통을 계승한 듯.

여담으로 이번 작에서 등장하는 템플러 중 실존 인물들은 나이가 심하게 많다. 이는 게임의 배경인 1868년에 사망한 사람들을 찾아서 게임에 끼워 넣다 보니 생긴 일이다. 브루드넬은 이때 70세로 이미 퇴역한 이후고, 엘리엇슨도 1791년 생으로 이미 칠순은 예전에 넘겼다. 가장 고령은 브루스터로 1781년생... 사망 당시 무려 87세다. 실제 나이대로 나오면 모두 할아버지가 되어 버리니 게임에서는 훨 젊게 나온다.

5.3.1. 블라이터스

빨간 체크 무늬 버버리를 걸친 괴악한 패션 센스의 깡패들.[15] 본래 런던에는 수많은 갱단이 존재했으나, 템플 기사단이 블라이터스와 협력 관계가 된 이후로는 전부 블라이터스에게 흡수당하고 화이트채플의 클링커스라는 작은 조직만 살아남았다. 이 클링커스와 프라이 남매가 협력해 만든 것이 루크스로 서로 대립하게 된다. 본작의 주된 적들이며, 설정상 템플 기사단의 따까리들이다. 테마색은 붉은색, 심벌은 단검을 든 손. 전작의 자코뱅파를 잇는 세력이라 볼 수 있으며, 역시 전작의 자코뱅파와 유사하게 길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시비를 건다든지 홀로 떨어진 루크스파를 린치하다 칼로 찔러 죽인다든지 하는 악독한 행위를 일삼으니, 눈에 보이는 대로 양심에 가책 없이 끔살시켜 주면 된다. 그래도 꼴에 갱단이라고 권총, 단검, 지팡이 등 다양한 무장을 활용하지만, 체력이 낮은 탓에 플레이어보다 레벨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만 아니라면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게다가 후반부에 접어들어 갱단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했다면 우물에 독 풀기, 불량 무기 공급, 저급 화약 섞기 등의 사보타주 활동까지 겹쳐 몰락 일로를 걷게 된다.

5.4. 앱스테르고

5.5. 기타 인물

5.6. 경찰/영국군

드디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 경비대원이나 자경단원이 같은 것이 아닌 제대로 된 경찰이 생겼다. 물론 시대상으로 이는 당연한 거다. 전작들의 배경을 보면 중세 십자군 전쟁 시기(어쌔신 크리드)와 르네상스 시기 이탈리아 및 아나톨리아 반도 등의 장소(어쌔신 크리드 2)는 근대적인 경찰 조직이 없었고, 그 이후 시대를 다루는 작품들도 미국 독립전쟁으로 바빠서 전시상황인지라 군대가 경찰을 대신하는 시기(어쌔신 크리드 3), 해적이 미쳐 날뛰는 시기(어쌔신 크리드 4), 프랑스 대혁명으로 붕괴 후 혼란기가 씨게 찾아와 치안이 개판이 된 시기(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등이라 경찰이 제대로 등장할 수 없었다.

경찰 계열 사람들은 매의 눈으로 볼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이들은 보통 마차를 타거나 그냥 걸어서 거리를 순찰하곤 하며, 다행히 블라이터스와는 달리 직접적으로 범죄를 저지르지만 않는다면 앞에서 제자리 뜀뛰기를 하든 후드를 눌러쓰고 오리걸음으로 다니든 개의치 않는다. 하지만 일단 주로 전력질주를 하다 경찰에게 어깨빵을 칠 경우와 경찰 보는 앞에서 적대 세력과 싸움을 할 경우에는 어그로가 끌린다. 마차를 타고 달리고 있는 와중에도 경찰과 충돌할 것 같으면 피해가자. 세게 부딪히지만 않으면 웬만해선 어깨빵으로는 경찰이 먼저 건드리지 않는다.

그러나 위와 같은 상황이 되어 인식이 끌린다면 상당히 골아픈 장애물이 되는데, 일단 뭘 먹고 다니는지 체력부터가 체감상 블라이터스 갱들의 그것보다 두 배 이상 많고, 휘두르는 곤봉 역시 데미지가 무시무시하다. 게다가 평타를 카운터치는 빈도도 높고, 실수로 가드를 올린 경찰에게 평타라도 쳤다간 카운터를 흠씬 두들겨맞고 뭉터기로 날아가는 체력 게이지를 보며 경악하게 된다. 게다가 곤봉을 삼연타로 휘둘러 자칫 반격 타이밍을 놓쳤다간 순식간에 주인공 남매가 오히려 바닥에 쓰러져 몽둥이 찜질을 당하는 처형 모션을 구경하게 됨은 물론, 제식화기인 권총은 정말이지 눈 앞이 노래지는 데미지가 나온다. 대략 블라이터스보다 평균 2레벨 정도 높은 스펙을 가졌다고 생각하면 적당한 수준. 사실 경찰에게는 블라이터스에게 통하던 사보타주(독우물)가 안 통하기도 하고...

진지하게 보자면 뒷골목 깡패보다는 번듯한 직장이 있고 순찰도 돌며 무기 사용법도 훈련해 체력단련도 하는 경찰이 더 튼튼한 게 당연하다.

물론 이렇게 인간같지 않아 보이는 세기말 강자들이지만, 어쨌든 본판은 인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만큼 암살검 한 방이면 평등하게 관통되는 건 똑같다. 웬만큼 템파밍이 되지 않은 이상, 경찰이 지키고 있는 제한 구역은 전면전보다는 잠입으로 하나씩 들키지 않을 장소에서 암살하거나 기절시키는 등으로 조용히 처리하는 편이 속 편하다. 특히 완전 동기화 조건으로 이들을 죽이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걸린 임무들도 존재한다.

다행히 템플러랑 아무 상관없는 그냥 평범한 공무원이기 때문에 블라이터스와 적대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블라이터스가 기본적으로 호전적이기 때문에 순찰중이던 경찰과 시비가 붙어 싸우는 경우도 많다. 다만 경찰에게 직접 시비를 턴다기보단 주변 시민을 폭행한다거나 루크스랑 한판 하려다 그걸 경찰이 보고 삼파전이 되는 경우가 흔하다.

가령 지나가던 경찰들이 플레이어(또는 루크스 단원들)와 블라이터스가 대판 싸움이 벌어지는 걸 목격하면 그 즉시 호루라기를 불며 난입하여 루크스고 블라이터스고 전부 때려잡으려 든다. 그리고 우연찮게 시체를 발견하면 조사하다가 근처에 갱들이 있으면 그쪽으로 달려가서 선빵을 때린다. 때문에 블라이터스 구역에 잠입해서 암살하고 다니는 도중 바깥에서 시체를 발견한 경찰들이 안으로 난입하여 블라이터스랑 대판 싸움이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만약 자기가 공략하고자 하는 블라이터스 구역 주변에 경찰들이 많다면 서로 싸움 붙이게 유도한 후 그 틈에 어린이를 구출한다든지 대장만 죽이고 튄다든지 해서 자기 할 일을 하는 것도 좋은 공략법이다. 갱단끼리 시비가 붙었을 경우 경찰은 항상 두 갱단 중 공격을 먼저 시작한 쪽을 먼저 때리기 때문에, 블라이터스가 플레이어에게 먼저 시비를 걸려고 하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 그럼 블라이터스가 먼저 공격을 시도하게 되고, 그것을 본 경찰이 알아서 블라이터스를 제압해준다. 물론 경찰이 블라이터스를 제압하고 있을 때 빨리 그 자리를 뜨는 게 좋다. 반면, 상대가 제아무리 천하의 나쁜놈에 범죄자들이라고 할지라도 플레이어가 먼저 공격한다면 경찰은 플레이어 부터 때린다. 가령 경찰 근처에서 시민들을 괴롭히는 범죄자를 퇴치하면 경찰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경찰의 종류는 영국군 근위대[26]와 일반 경찰들, 그리고 각 곳의 경비대들이 있다.

템플 기사단 암살 임무 중에 대상을 경찰에게 죽게 해야 완전 동기화가 되는 미션이 있다. 해결하는 방법은 위와 같은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경찰이 템플 기사단을 직접 공격하도록 적당히 선빵을 맞아주면 된다.

소년 아서 코난 도일과 함께 추리하는 사이드 미션 도중에 사건 현장 근처에서 시민들의 접근을 차단하는 경찰들이 지나가던 블라이터스나 루크스와 시비를 붙어 대규모 싸움이 일어나는 경우가(혹은 버그가) 간혹 발생하는데, 싸움이라기 보단 경찰 수십명 대군이 바글바글하게 몰려들어 권총으로 갱단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창 심각하게 추리를 하고 있는 와중에 끝이 없이 계속되는 빵빵 소리가 심히 거슬린다. 사건 추리하다 그 패싸움 있는 쪽으로 접근하면, 또는 사건 추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그 근방으로 접근하면 갱단(루크스)과 한 패로 보고 플레이어를 공격하기도 한다.

갱 업그레이드인 뇌물을 활성화하면 몇몇 불법 행위를 눈 감아준다. 경찰한테 맞아 죽는 게 지겹다면 선택해 볼 만한 업그레이드.

리디아 프라이로 플레이하는 1차 대전 맵에서는 경찰 대신 1차 대전 시기의 영국군이 등장하는데, 역할이나 하는 행동은 일반 맵의 경찰과 거의 비슷하다. 리-엔필드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근위대처럼 직접 사용하지는 않고 권총이나 곤봉을 사용한다. 다만 특정 구역에서는 탐조등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탐조등에 발각되면 아주 아픈 데미지로 플레이어를 저격한다.

6. 액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액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본 작품에서 드러나는 액션에 관한 평가와 주인공 프라이 남매의 스킬 업그레이드를 다루는 문서. 갱 업그레이드 부분은 루크스 문서를 참고.

7. 장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장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지역과 임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런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반응 및 평가

9.1. 발매 전: 유니티의 재림?

2015년 10월 20일, 발매일로부터 3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 게임스팟에서 실황중계가 이뤄졌는데 버그의 향연이었다. 아래와 같이 대표적인 버그 몇 가지가 있다.
트위치 채팅창에서는 "buy the witcher 3"라는 댓글까지 올라올 정도였다. 다만 다행스러운 게 하나 있다면 유니티에 비하면 프레임 드랍이 심하지가 않다는 점이다. 데이원 패치를 통해 이러한 버그가 얼마나 해결이 될지가 관건.

레딧에서 한 중동 유저가 올린 게임 리뷰에 의하면 게임 내 버그들, 그래픽 다운그레이드와, 컷신에서 캐릭터들의 사운드 싱크가 안 맞는 등, 상당히 끔찍하다는 평을 남겼다. 다만 주인공 프라이 남매는 에지오 이후 처음으로 맘에 드는 주인공이라고.

그리고 아직 모르는 것은, 20일 이후 공개된 영상들은 모두 골드행 버전에 데이원 패치가 적용되지 않은 상태라 패치를 통해 버그가 수정이 된다면 불안한 여론이 달라질 수도 있는 여지가 있는 셈. 유비소프트 또한 어쌔신 크리드 프랜차이즈가 자사에 가지는 영향력과 무지막지한 판매량을 생각해서라도 이번 작품이 작년과 같은 결과를 초래한다면 몰락하는 것은 알고 있기에 빠른 해결을 기대해 볼 만하다.

9.2. 발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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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assassins-creed-syndicate|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assassins-creed-syndicate/user-reviews|
6.9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assassins-creed-syndicate|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assassins-creed-syndicate/user-reviews|
6.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ssassins-creed-syndicate|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ssassins-creed-syndicate/user-reviews|
6.1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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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집라인 같은 새 시스템과 켄웨이 사가에 있었던 암살 기술인 휘파람시체 유기의 부활, 안정적인 프레임이 호평을 받았으며, 1차원적인 게임 플레이는 혹평을 받았다. 액션의 경우에는 3편을 비롯한 켄웨이 사가의 물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션에서 마치 로봇 댄스를 보는 것 같은 딱딱하고 부자연스런 모션으로 퇴보했다는 지적을 많이 받으나 전체적으로 유니티의 최악의 전투보다는 훨씬 나아졌기에 어느 정도 호평은 받고 있다. 스토리는 제이콥과 이비 두 캐릭터 간의 스토리라인은 훌륭하며 현대 파트와 과거 파트의 분배가 적절하게 이루어진 것도 호평을 받았다. 특히 게임인포머에선 프라이 남매가 에지오 이후로 후생이 가장 궁금한 주인공들이란 평을 남겼고 IGN에선 4편 이후로 가장 재밌는 어쌔신 크리드라 평했다.

그러나 어크 시리즈의 큰 매력 중 하나였던 스토리가 이번에도 살아나지 못했다는 지적 또한 있다. 이번 작은 과거, 현대 막론하고 딱히 스토리라고 할 만한 구석이 없기 때문. 과거는 과거대로 지나치게 심플하고 단순한 구성때문에 극의 긴장이나 흥미 유발이 전혀 없고,[29] 현대는 현대대로 데스몬드 마일즈 사후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현대 암살단의 삽질만 보여주는 게 다일 뿐, 이렇다 할 진행이 없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게임 플레이뿐만 아니라, 방대하고 깊은 내용의 스토리 또한 큰 몫을 가지고 있는데, 몇 해째 이렇다 할 진행이 없는 현대와, 큰 메리트가 없는 과거의 스토리는 여전히 시리즈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주인공 캐릭터들 또한 감정이입하기 힘든 인물들이었고, 배경도 그러했다. 전작의 주인공 아르노 빅토르 도리안엘리즈 바라기에 암살단을 자기의 목적을 위해서 이용했다는 비판을 들었지만 적어도 캐릭터가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는 게임을 하면서 이해를 시켜준 반면, 이번 주인공은 굳이 왜 2명으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고, 2명이 각자 나뉘어서 진행하는 부분도 크게 메리트가 없었다. 이후 유비소프트는 후기작에서 2인 주인공 체제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다시는 주인공을 2명으로 설정해서 넣지 않았다.[30]

말은 암살단으로서 행동한다지만 게임 내에서의 많은 요소를 보면 뒷골목 깡패 우두머리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게임은 거대하고, 호쾌하지만 스토리적인 부분에선 외전작이었던 로그랑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 애초에 '가벼운' 스토리를 특징으로 꼽기도 하나, 이전 작에 비해 아쉬운 것은 사실.

스토리에 있어서 또 하나의 특징을 꼽자면 전작들은 후반부 들어 에덴의 조각과 먼저 온 자들 등 시리즈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창조주에 해당하는 존재들에 대한 내용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반면, 신디케이트에서는 그런 내용은 부차적이고 스타릭이 에덴의 조각의 일종인 수의를 얻기 위해 부하들을 거의 희생시키고, 결국은 그것을 손에 넣어 마지막 발악을 하고 암살단은 스타릭에 맞서 런던을 구원하는 것에 시종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에덴의 조각과 관련된 내용은 이비와 연관성이 깊지만, 스토리는 에덴의 조각에는 관심도 없는 제이콥 사이드의 스토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런던 템플 기사단의 구성원이라든지, 보스의 정체에 대한 부분은 딱히 베일에 싸이거나, 반전이 있는 부분이 없고 아예 처음부터 모두 드러나 있다. 정체를 파헤치는 부분은 없고 타깃을 잡아 그 타깃이 무슨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그냥 죽인 후에 다른 타깃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유념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어쌔신 크리드는 끝이 아니라는 것이며 이것은 시리즈 연장선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볼 때, 세계관이 그리 비좁지도 않은 데다 산업혁명의 이미지가 강했던 영국 런던의 특성상 어찌보면 독창적인 것들이 많이 나타나던 다양하고 밝은 분위기를 살리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다.

그리고 게임성에 대해서만 따지자면 완벽하진 않겠지만 게임내 배경 및 오브젝트의 묘사는 여느 유비 게임답게 타게임 못지 않을 정도로 무시하지 못하는데, 이는 시리즈 역사상 유니티 이후로 플레이어에게 또 한번 놀라움을 주게 되었다. 보통 연출에 신경쓰지 않는 게임은 어설픈 물리 엔진에나 매달리는 것에 비해 이번 작품은 유니티 이후 상호작용 하나하나에 다 별도의 효과가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다. 초기에는 NPC AI에 대한 문제가 존재했으나 수정과 개발로 인해 NPC와 NPC가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하는 등 거리에 생동감을 넣어준 것은 오픈 월드 역사상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시민이 떨어뜨린 물건을 아이가 주워서 돌려준다든지, 실수로 인한 어깨빵으로 싸움이 일어나거나 사과를 하는 보습을 보이기도 한다. 미팅 약속이 있다는 말을 하며 걸어가는 시민을 계속 따라가면 실제로 누군가와 만나서 건물 안에 들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고, 빈민가에 가면 각자의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 행동을 볼 수 있다. 또한 영어에 능통하다면 거리의 NPC들이 그저 그런 정해지고 반복된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닌 정말 스토리가 담겨 있는 대화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캐릭터와의 상호작용도 놀라운 수준인데, 물건을 파는 상인 앞에서 가만히 있으면 "어이 살 거야, 말 거야? 한 가지만 해."라는 대사를 들을 수 있고 거리에서 사람을 살해한 후 기다리면 NPC들이 몰려오고 경찰을 불러서 경찰관이 와 조사를 하는 장면도 연출된다. 또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전철역에 들어가면 "티켓을 사지 않았잖아"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다.시리즈 대대로 외국 관광 게임이라는 명성답게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 거리도 매우 잘 구현되어 있다. 당시 거리의 마차 고증, 의복의 고증도 디테일하게 구성되어 있고 이렇게 시리즈마다 시대가 다르면서도, 본디 자유도만큼 상당한 컨텐츠가 요구되어야 하며 유저층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게 당연한 오픈 월드의 특성상 이 정도 규모와 고증에 맞춰 이정도 게임성을 이끄는 것은 쉽지가 않으며, 또한 이러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시간에 제약을 받아 본래의 디테일을 뽑아내지 못한 유니티 이후로 발전을 했다는 것은 개발진의 능력이 결코 부족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유비소프트 게임의 형식 자체가 게임성뿐만 아니라 환경이나 시설에 대한 관광의 묘사는 타 게임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디테일하며, 이는 시리즈 역사상 지대한 규모의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꼭 찢고 죽이고 하는 것보다도 이런 부분에 비중을 둔 게이머들의 몫도 있다는 점이다.

여러 요소로 호불호가 갈리고, 전작인 유니티의 실패를 수습하기에 바빴다는 평가를 듣긴 했어도, 이는 정말 큰 역할을 해냈다고 볼 수 있는데 만약 신디케이트도 유니티급으로 버그가 넘쳐나는 게임이었다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그대로 끝장이 날 뻔했기에 나름대로 소방수 역할을 잘 수행한 작품이다.

10. 오역

시리즈 전통으로 이번 작도 역시 오역이 상당하다. 시퀀스 4에 에드워드 켄웨이의 저택을 방문하는 미션에 켄웨이 저택이 에드워드의 사망 이후 아들 헤이덤에게 넘어갔고, 헤이덤이 죽은 후엔 그의 여동생에게 넘어갔다고 설명을 하는데 이는 sister를 누이가 아닌 여동생으로 잘못 번역을 한 것. 헤이덤에겐 여동생이 아닌 이복누나 제니퍼 스콧이 있었다.

또한 제이콥의 대사가 상당히 재치 있거나 말장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무시해버리고 재미없는 대사로 번역하거나 말이 안 되게 오역을 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영어 능력이 된다면 제이콥의 대사를 자막을 보기보단 듣다 보면 절로 피식하고 웃게 된다. 하지만 제이콥이 워낙에 능글맞은 성격이기 때문에 그냥 말장난으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그 밖에도 train을 오역하여 은신처 '기차' 미션을 은신처 '훈련' 미션이라고 번역한 부분, 부검대에 몰래 누워 잠입하는 미션에서 lie를 오역하여 거짓말이라고 한 부분, Gatling pistol을 오역하여 개틀링 기관총을 개틀링 권총이라고 한 부분 등 검수가 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31]

위는 단순 오역이지만 후반에는 문법 자체를 틀리는 경우까지 추가되고 여기에 PC판 특유의 버그까지 겹치면 총체적 난국이 된다. 일일이 적을 수가 없을 정도. 종반부에 해당되는 시퀀스 8, 9에선 개떡같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들어야 하는 수준이다.

11. 기타



[1] PS4 Pro 호환.[2] 트레일러에서 사용된 곡은 영국의 음악가 노엘 갤러거솔로 2집에 수록된 In The Heat Of The Moment (Toy Drum Remix)[3] 이 부분은 크로스첵이 필요한데, 권장 사양이라고 명시된 GTX 760 4기가에서도 비슷하다고 한다. 만약 사실이라면 GTX 760에서는 개적화가 맞다.[4] 블랙 플래그는 아수스 ROG 메인보드의, 유니티는 엔비디아 번들로 제공되었다.[5] 적용이 되면 미니맵 UI에 10시간짜리 타이머가 돌아가는데 10시간이 다되어도 다시금 타이머가 돌아간다. 혹시 갱신이 안된다면 게임을 껐다 켜거나 타이틀 화면으로 갔다가 오거나 하는 식으로 게임을 한 번 갱신해주면 다시 10시간 타이머가 돌아간다.[6] 작중에 등장하는 암살자 소속의 갱단. 이비가 "너 체스도 못하잖아"라고 태클을 건다.[7] 제이콥은 아예 대놓고 가자고 했고, 이비는 거절하는 척하다가 바로 합류한다.[8] 첫 등장에선 할머니 같은 차림새를 하고 프라이 남매에게 접근하지만 그놈의 수염이... 은행에 잠입하는 미션에서는 아예 드레스를 풀로 차려입고 여장을 한다.[9] 하지만 제이콥은 그의 체격과 목소리로 변장을 알아본다. 제이콥이 알아보자 "제길"이라고 혼잣말을 한다.[10] 시체를 가져와도 미션이 클리어 되긴 하지만, 보너스 보상을 받지 못하고 프레드릭한테도 시체를 가져오면 의미없다고 한소리 듣는다.[11] 잠시 제이콥이 눈 돌리는 사이에 배에 칼을 맞았다.[12] 템플러의 한 남성 단원이었다.[13] 숀의 경우, 현대의 암살자들이 쓴다는 쇼크블레이드를 쓴다.[14] 아무래도 1849년에 발매된 윈슬로 부인의 진정 시럽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15] 실제로도 19세기의 폭력단은 이런 식으로 평범한 사람들은 안 입을 옷을 맞춰 입는 걸로 소속감과 위세를 과시했었다. 삐까번쩍한 양복쟁이가 되는 건 금주법 시대에 영화 같은 대중매체의 영향을 받은 다음.[16] 진행 내역의 템플 기사단 음모에서 표적 정보의 맥스웰 로스를 봐야 이렇게 뜨며, 그냥 데이터베이스에서 적군 맥스웰 로스로 들어가면 제이콥에 대한 얘기는 안 나온다.[17] 실제로 오웬은 다윈의 진화론 가설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18] 성우는 줄리언 리칭스. 수퍼내추럴에서 죽음을 연기했다.[19] 여담으로 어쌔신 크리드 세계관에서 인간에게만 한정한다면 진화론은 반 정도 맞고 반 정도는 창조론이 맞다. 인간이 먼저 온 자들에 의해 유인원에서 인위적으로 진화되어 인류로 창조된 존재가 되었기 때문.[20] 어떤 목적을 위해서 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보고 싶어서 제이콥에게 경호해달라고 부탁한다.[21] 자신을 비뚤어지게 한 원인인 자기 아버지랑 화해하기로 마음먹게 해준다.[22] 그린의 어머니가 란지트 싱의 손녀다. 즉 그린에게 둘립은 외종조부가 된다.[23] '페니 드레드풀'은 소설 제목이 아니라, 19세기 영국에서 유행하던 싸구려 간행물을 의미하는 관용어이다. 주로 뱀파이어, 늑대인간, 미라의 저주 등, 자극적인 오컬트나 사건 등이 주로 주제가 되었기 때문에 푼돈(페니)을 갖고 즐길 수 있는 공포물(드레드풀)이라는 뜻에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24] 여담으로 헨리 레이몬드는 실존하는 범죄 설계자이자 스코틀랜드 야드로부터 '범죄 세계의 나폴레옹'이라는 이름을 얻은 아담 워스라는 미국인 범죄자의 가명 중 하나였으며, 아담 워스는 이후 제임스 모리어티의 모티브가 되었다. 단 이 작품의 헨리 레이몬드는 아담 워스와 동일인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네드 와이넛을 런던에 파견한 것이 아담 워스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25] 실제로 코난 도일은 1859년생, 작중 시점인 1868년에는 만 9세의 아동이었으며, 아티(Artie)라는 이름도 본명 아서(Arthur)의 애칭이다. 아티는 소설을 낼 때 '아티 코난 도일'이란 이름으로 내겠다고 했는데, 이비는 아서가 더 진지한 느낌이라 더 낫겠다고 조언해 준다. 후일 아티는 결국 이비의 조언대로 '아서 코난 도일'이란 이름으로 추리 소설을 출간하게 된다. 다만 실제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가보다 대하 역사 소설 작가로 알려지길 원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 메가 히트를 쳐서 추리 소설가로 알려지게 되자 매우 불만스러워했었다. 그가 홈즈 시리즈에 가졌던 애정은 어떻게 해야 이 시리즈를 그만 쓸 수 있을지를 수시로 고민하며 일필휘지로 써내린 글을 퇴고 한 번 안 하고 그대로 출판사에 넘겨버리는 수준이었다. 또한 인게임에서 묘사되는 용모도 실제와는 차이가 있어서, 아티는 연한 금발에 검은 눈으로 그려지지만 실제 ACD는 흑백 사진으로도 짙은 색 머리를 가졌던 것이 확인되며 직접 만나본 당대인의 기록에 의하면 눈은 밝은 파란색이었다고 한다.[26] 버킹엄 궁전 등의 특정 장소에만 존재. 무려 7레벨이다. 스나이더 라이플을 메고 있지만 건물 옥상 등의 보초병 말고는 사용하지는 않는다. 권총과 곤봉을 사용한다.[27] 근데 이 버그는 시리즈마다 다 있었던 전통적인(?) 버그로, 시리즈마다 고질적인 문제로 항상 언급되어왔다. 하지만 시연회에서 다시 땅으로 떨어지면 된다는 망발을 했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28] 완전히 안 먹히는 건 아니다. 아무 펑션 키나 누른 다음 ESC 키로 끈 후 빠르게 ESC 키를 다시 누르면 주 메뉴 화면에서 재시작할 수 있다.[29] 반전 같은 게 없다. 그냥 프라이 남매가 크로포드 스타릭에 맞서 런던을 구하는 이야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최종 보스인 크로포드 스타릭의 정체도 베일에 싸여 있다가 본편이 진행되면서 서서히 공개되는 식이 아니라 처음부터 현재 런던이 이 지경이 된건 스타릭 때문이라며 아예 처음부터 스타릭이 최종 보스임을 드러내놓고 시작했기 때문.[30] 오디세이발할라에서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남녀가 구별되어 있긴 하나 오디세이의 경우 공식 설정은 독수리를 거느린 자 카산드라가 혼자 이루어낸 업적이다. 발할라의 주인공 에이보르는 남녀를 선택이 가능하긴 하지만 동일인물이기 때문에 2인 주인공 체제는 엄연히 아니다.[31] 참고로 이 미션에서 나오는 그 개틀링 권총은 거치식에 총격 시 뒤에 숨어 엄폐할 정도로 큰 물건이다.[32] 정확한 장르는 살인 발라드(Murder Ballad). 당시 떠들썩하게 했던 살인 사건들의 이야기를 발라드화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