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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6:15:21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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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유비소프트 스토어의 엔진별(세대별) 합본 명칭에 기반합니다.
* DLC: 주요 스토리 DLC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다른 DLC 관련 내용은 본편 문서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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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로고 컬러.svg파일: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로고 컬러 화이트.svg
<colbgcolor=#33414a> 게임 관련 정보 발매 전 정보 · 등장인물 · 지역 · 장비 · 능력과 스킬 · · 미니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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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Assassin's Creed Valhalla
[1]
파일:AC_Valhalla_cover.jpg
개발 유비소프트 몬트리올[2]
유통 유비소프트
플랫폼 PS4[3], XBO[4], PS5[5], XBX|S[6]
Windows, Stadia, Luna
ESD PC
유비소프트 커넥트, Steam[7], 에픽게임즈 스토어
콘솔
PS Store, MS Store[8]
장르 3인칭 오픈 월드 액션 RPG
출시 2020년 11월 10일
엔진 유비소프트 앤빌
음악 제스퍼 키드[9], 세라 섀크너, 에이나르 셀빅[10]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11]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
2.1. 트레일러
3. 전작과의 차이점4. 출시 에디션5. 그래픽
5.1. 콘솔5.2. PC
6. DLC
6.1. 확장팩6.2. 무료 시즌 콘텐츠6.3. 기타
7. 등장인물8. 지역9. 장비10. 능력과 스킬11. 12. 미니 게임13. 14. 평가
14.1. 장점14.2. 호불호14.3. 단점14.4. 총평
15. 흥행16. PS4/PS5 아시아판 검열 논란
16.1. 진행16.2. 결론
17.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assassins-creed-valhalla-is-all-about-vikings-trailer-coming-tomorrow.jpg
LIVE LIKE A VIKING
THINK LIKE A VIKING
FIGHT LIKE A VIKING
CONQUER LIKE A VIKING[12]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에서 개발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12번째 메인 시리즈 작품. 9세기 이교도 대군세 시기의 그레이트브리튼 섬스칸디나비아 반도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은 에이보르라는 이름의 노르웨이 출신 바이킹 전사다.[13]

시리즈 최초로 9세대 콘솔로 출시되는 타이틀이자[14]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처럼 비디오 게임기의 세대가 바뀌는, 이른바 끼인 세대에 출시가 되어 현세대 기기와 차세대 기기 양쪽 버전 모두 출시되는 타이틀이기도 하다. 또한 Steam으로 동시 출시되지 않은 유일한 어쌔신 크리드 게임이었으나 2022년 12월 7일에 스팀으로 출시되었다.[15]

2. 발매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발매 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1. 트레일러

시네마틱 트레일러
게임 플레이 오버뷰 트레일러
에이보르의 운명 트레일러
스토리 트레일러
심층 소개 트레일러

3. 전작과의 차이점

4. 출시 에디션

에디션 가격 구성
스탠다드 에디션[PC]
(STANDARD EDITION)
65,000원 게임 본편
리미티드 에디션[PS5/4]
(LIMITED EDITION)
66,000원 게임 본편 + 거주지 팩
(거주지 팩: 광전사 정착 팩, 하티 늑대 탈 것, 룬 세트)
드라카 에디션[PS5/4]
(DRAKKAR EDITION)
66,000원 게임 본편 + 드라카 팩
(드라카 팩: 광전사 롱쉽 팩, 까마귀 스킨, 룬 세트)
골드 에디션[PS5/4]
(GOLD EDITION)
99,000원 게임 본편 + 시즌 패스 + 스틸북[선착순]
골드 에디션[PC]
(GOLD EDITION)
110,000원 게임 본편 + 시즌 패스
얼티밋 에디션[PS5/4]
(ULTIMATE EDITION)
110,000원 골드 에디션 + 얼티밋 팩 + 스틸북[선착순]
얼티밋 에디션[PC]
(ULTIMATE EDITION)
130,000원 골드 에디션 + 얼티밋 팩
컬렉터즈 에디션[PS5/4]
[COLLECTOR'S EDITION]
199,000원 얼티밋 에디션 + 콜렉터 상품
파일:Assassin's Creed Valhalla Ultimate Edition.jpg}}}||

5. 그래픽

5.1. 콘솔

VG Tech의 8세대 콘솔 프레임 레이트 벤치마크
VG Tech의 9세대 콘솔 프레임 레이트 벤치마크
VG Tech의 9세대 콘솔 신규 패치[45] 프레임 레이트 벤치마크

Xbox Series X|S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표기 성능 상에서는 분역 엑스박스 쪽이 앞섬에도 PS5보다 못한 프레임이나 그래픽 품질을 보였다. 유독 컷신에서의 테어링이 심한 편이며[46] 성능도 좋으면서 몇몇 구간에서는 프레임이 PS5에게 약간 밀리는 모습도 보인다.
<colbgcolor=#33414A><colcolor=white> 콘솔 해상도 프레임
Xbox Series X 3840x2160 ~ 2432x1368[47] 60fps
Xbox Series S 2880x1620 ~ 2048x1152[48] 30fps
Xbox One X 3840x2160p ~ 2432x1368p[49] 30fps
Xbox One 1600x900 ~ 1194x672[50] 30fps
PS5 3840x2160 ~ 2432x1368[51] 60fps
PS4 Pro 2560x1440 ~ 1824x1026[52] 30fps
PS4 1920x1080 ~ 1493x840[53] 30fps
▲ 패치 이전 각 콘솔별 최대&최소 해상도 및 프레임 레이트[주의]

8세대 콘솔 중에서도 엑스박스 원 X에서는 텍스처 해상도, LOD, 그리기 거리(Draw Distance)등의 옵션이 약간 더 높게 설정되어 있다. 8세대 기본 콘솔들은 정말이지 처참한 상황이다. PS4가 2~3프레임 더 높기는 하지만 엑스박스 원과 함께 컷신에서 20프레임 중반대를 보여주고 있고, 게임 플레이에서조차 엑원은 동기화 할 때와 마을 밖이 아닌 이상 30프레임을 뽑지 못한다. 게다가 테어링은 덤. 엑스박스 원 X와 PS4 Pro도 1~2프레임의 프레임 드랍을 보이는 구간이 많지는 않지만 존재한다.
<colbgcolor=#33414A><colcolor=white> 콘솔 품질 모드 성능 모드
해상도 프레임 해상도 프레임
Xbox Series X 3840x2160 ~ 3552x1998[55] 30fps 3840x2160 ~ 1920x1080 60fps
Xbox Series S 2880x1620 ~ 2048x1152[56] 30fps 1920x1080 ~ 1200x675 60fps
PS5 3840x2160 ~ 3552x1998[57] 30fps 3840x2160 ~ 2432x1368 60fps
▲ 패치 이후 9세대 콘솔 최대&최소 해상도 및 프레임 레이트[주의]

패치 이후 9세대 콘솔 모두 품질과 성능 모드가 추가됐다. 시리즈 X와 PS5의 품질 모드는 동적 해상도가 쓰이긴 했지만 해상도 방어가 대단히 잘되고 있다. 성능 모드에서 이따금씩 PS5가 시리즈 X보다 높은 해상도로 구동되면서 프레임은 3~4프레임씩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왜 이런지는 의문. 이를 제외하면 성능 모드의 시리즈 X와 PS5의 전체적인 그래픽은 거의 비슷하다고 볼수 있다. 시리즈 S는 최악의 상황에는 700p 밑으로까지 내려가며 60fps을 유지하려고 하는데도 일부 컷신과 마을 지역에서는 50fps까지도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2. PC

파일:AC_Valhalla_PC_Specs.jpg

그동안의 어크 시리즈와는 달리 기본적인 사양은 높더라도 안정성과 최적화 자체는 무난한 편이다. 1.0.4 패치 부로 엔진상의 프레임레이트는 페이싱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여도 막상 플레이를 해보면 매끄럽게 동작하며 다이렉트X 12[59] 덕분인지 CPU 최적화와 병목 문제는 확실히 해결되어 그래픽카드만 받쳐주면 100프레임 이상도 이론적으로는 거뜬히 가능하며 끊김도 거의 없다. 쉽게 말해 사양은 많이 먹지만 원하는 프레임으로 설정 타협 해주면 큰 버벅임이나 끊김 없이 매끄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사양은 전작보다 올라갔지만 최적화는 CPU가 받쳐주지 못하면 엉망이었던 전작에 비해 괜찮은 편. 이에 또 다른 이익으론 가변 해상도 설정이 쓸 만해졌는데, 오리진과 오디세이는 구간별 체감 CPU 부하 편차가 심해서 애초에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던 동적 해상도 기능을 써먹기 힘들었다면, 발할라는 그래픽 부하 편차가 오리진, 오디세이와 비교하면 심해진 편인데, 가변 해상도 옵션을 사용하면 상당 부분 완화된다. 해상도 하락 폭은 대각선 기준 최대 15%라 매우 높음 프리셋에서 구간별 프레임 하락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선명도에서 어느 정도 손해를 보긴 하겠지만 드라이버 설정에서 살짝 튜닝해주면 “높음” 안티엘리어싱 설정과 대비 큰 품질 저하 없이 목표 프레임을 뽑아준다.

6. DLC

발매 후 추가 컨탠츠 계획 및 시즌패스 소개 영상
2021년 10월 21일, 출시 이후 공개되는 2개의 유료 확장팩과 시즌패스 특전 임무, 무료 시즌 콘텐츠 추가 계획을 발표했다.
커뮤니티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2021년 6월 13일, 파리 포위전 출시 전후로 공개될 무료 콘텐츠와 디스커버리 투어, 2년차 확장팩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어쌔신 크리드 15주년 기념 이벤트
2022년 6월 15일, 라그나로크의 서막 이후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제공될 추가 콘텐츠 출시 계획이 발표되었다.[60]

6.1. 확장팩

6.2. 무료 시즌 콘텐츠

출시 후 3개월마다 시즌이 시작되고, 시즌 기간 중 기간 한정 이벤트, 신규 모드, 신규 스킬 및 장비 등 모든 플레이어가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콘텐츠가 추가된다.

6.3. 기타

7. 등장인물

8. 지역

9. 장비

10. 능력과 스킬

11.

12. 미니 게임

13.

1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assassins-creed-valhalla|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assassins-creed-valhalla/user-reviews|
7.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assassins-creed-valhalla|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assassins-creed-valhalla/user-reviews|
7.2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ssassins-creed-valhalla|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ssassins-creed-valhalla/user-reviews|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assassins-creed-valhalla|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assassins-creed-valhalla/user-reviews|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assassins-creed-valhalla|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assassins-creed-valhalla/user-reviews|
7.9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9439/assassins-creed-valhalla|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9439/assassins-creed-valhalla|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매체 평가 트레일러
Though its campaign takes time to get going, Assassin's Creed Valhalla brings a satisfying finish to the current saga of the franchise.
캠페인 진행에 시간이 걸리지만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프랜차이즈의 현재 사가를 만족스럽게 마무리 짓는다.
게임스팟#

한국 시간으로 11월 9일 오후 8시에 공개되었으며 메타, 오픈크리틱의 점수는 오리진, 오디세이와 비슷하게 책정되었다. 유저 평점은 7~8점 대에 위치하고 있다.[72]

14.1. 장점

14.2. 호불호

14.3. 단점

14.4. 총평

전작에 익숙한 유저들은 불편함을 호소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오리진과 오디세이가 이뤘던 게임성의 성취에 얹어가는 면이 있는 할만한 오픈월드 게임이다. 다만, 전작인 오디세이에 비해 퇴화한 레벨 디자인에 선형적인 구조, 개악된 신규 시스템이 발목을 크게 잡는다. 이래저래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게임이다.

평론가들은 들에 비해서 더 꽉 차 있는 맵, 더 흥미로운 오픈 월드,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특히 오디세이에서 RPG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은 장비 업그레이드 시스템, 그리고 혹평을 받은 레벨 차이가 나면 암살이 한 방에 안 되는 시스템을 개선한, 마치 리듬 게임 같이 딱 맞게 버튼 액션을 수행하면 암살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의 도입을 호평하는 편이다.

그러나, 오디세이보다 비선형성과 자유도가 줄어 전형적인 유비식 오픈 월드 게임으로 회귀한 것,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수집요소 퍼즐, 유비소프트의 최근 게임들의 출시 초기와 같이 버그가 많다는 것이 주요 혹평 거리이다. 특히 무슨 테트라포드마냥 바다 근처 혹은 산 속 바위들 틈에 미친듯이 끼는 버그가 게임 도중에 자주 일어날 정도로 몰입을 깨는 버그가 산적한 편. RPG로 제작된 전작들이 최적화 문제는 있었어도 버그에서만큼은 비교적 무난한 평이었는데 발할라는 베데스다 초기가 연상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그나마 사이버펑크 2077이 12월로 출시일이 연기되어 11월에 즐길만한 AAA 오픈 월드 게임이 발할라와 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 둘뿐이고, 마일스 모랄레스는 플스 독점작이기에 비 플스 유저는 발할라라는 선택지밖에 없기에 사이버펑크 2077의 12월 발매 연기에 의한 수혜자라는 평이 있다. 더군다나 파 크라이 뉴 던을 시작으로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톰 클랜시의 디비전 2의 확장팩 뉴욕의 지배자, 게다가 직전에 출시한 와치독스 리전까지 2019-20년에 내놓은 게임들이 죄다 졸작 혹은 망작으로 평가받으며 흥행에 큰 위기가 온 유비소프트에 유일하게 평가가 좋은 편으로 나온 것도 컸다.

하지만 2021년 기준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파크라이6가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으면서, 유비소프트의 간판 타이틀이나 다름없는 어쌔신 크리드 프랜차이즈 치곤 이런저런 불호 요소 때문에 여전히 호불호가 상당하다.
그리고 이어진 DLC들도 그나마 상대적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은 라그나로크의 서막 외에는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5. 흥행

발매 첫주 판매량에서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어쌔신 크리드 3의 350만장을 넘어서며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역사상 발매 첫주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PC판은 유비소프트 스토어 최다 예약 구매 기록까지 달성하며 유플레이에서 유비소프트 커넥트로 리뉴얼된 자사 ESD에 좋은 출발을 가져왔다.

다만 일부 평론가들은 본 게임의 판매량에는 “차세대 다운”(=60fps로 구동되는) 검증된 AAA 게임의 차세대 콘솔 런치 타이틀이라는 점이 상당히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16. PS4/PS5 아시아판 검열 논란

PS4PS5의 아시아 버전이 검열되었다. #, # 정확히는 해당 게임의 제품코드 앞부분이 일본과 같은 JP이기[90] 때문에 일본판과 같은 심의를 받아서 국내 PS판이 검열이냐는 추측이 오가고 있었고 실제로 PS판의 경우 일본판처럼 검열되어 발매된다고 한다. # 엑스박스와 PC 버전을 제외한 PS 버전은 신체 훼손 장면을 일부 수정[91]했다는 말이 나와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PS의 검열 정책과 맞물려 생긴 논란으로 추측됐으나, 다른 구독권에선 검열이 되지 않은 채 발매되는 데다 다른 서드 파티의 게임[92]은 검열 없이 발매되며[93] 결정적으로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이외의 유비소프트 발매 예정작이 모두 JP 구독권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보아# 유비소프트 측이 한국을 일본 구독권으로 묶어버려[94] 생긴 일로 추측된다.

이 검열판 발매 논란은 엑스박스와 PC 버전[95]은 해당되지 않으니 해프닝으로 보는 유저도 있으나, 사실 심각한 점은 유저가 이걸 발견하고 공론화하기 전까진 유비소프트 측에서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는 점이다. 즉, 발매 직전까지 이를 발견하는 유저가 없었다면 입 싹 닦고 넘어갈 수도 있던 상황. 검열을 한 이유가 뭔지, 검열을 한 주체가 어디인지, 검열 제거 패치 등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지와 같은 플스 유저가 궁금해하는 점에는 답하지 않고 있으며, 게임 웹진에서도 기사화될 정도로 공론화가 되었으나, 유비소프트 측은 "플스판은 검열되어 발매된다."라는 말 말고는 다른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이와 비슷한 사건은 위쳐 3의 스위치 판의 검열 논란이 있는데, 두 게임 모두 한국판이 일본의 CERO D 검열 버전으로 발매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차이점이라면 위쳐의 경우 애초에 무삭제 버전으로 국내 심의를 받았으며, CDPR 코리아 측이 상황을 파악하고 하루만에 검열 제거 패치를 배포하는 등 발빠른 대처를 했다는 점.

16.1. 진행

이후 11월 3일 화요일 유비소프트 코리아측이 트위터를 통해 사과문과 검열에 대한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

대만[96] 유비소프트 사이트의 QnA에 따르면 본사의 글로벌 유통 전략을 바탕으로 아시아 버전이 (일본 검열 버전을 기준으로 한) 아시아 언어 공유 버전을 기반으로 한다고 밝혀졌다. # 다른 아시아권 유저들도 발매 직전에서야 검열 사실을 알렸다며 유비소프트를 비판하고 있다. #

이러한 검열이 이루어진 이유는 일본은 혈흔을 비롯한 잔인한 묘사에 엄격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어 CERO Z(최고 등급)으로 게임을 출시하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검열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으로 추측되었다. 그래서 일본은 PC판조차 검열 버전으로 나온다. 어디서 샀느냐에 상관없이 지역이 일본이면 무조건 PS4판처럼 출혈 효과가 거의 없이 나온다. MOD가 활성화된 영미권 유저들은 검열 없이 잘만 즐기고 있기 때문에 일본 유저들은 PC판이라도 검열 회피 MOD를 기대하기도 힘든 상황.[97]

그런데 문제는 일본에서 이루어진 검열을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 적용해버린 것이고, 검열도 일관적이지 않아 본래 유저가 누릴 수 있는 체험을 훼손하였다는 점이다. 전작들처럼 그냥 절단도 출혈도 없애버리면 차라리 일관적이었을 텐데 애매하게 절단은 그대로 두고 출혈만 없애서 게임의 표현을 매우 부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아마도 일본 심의를 통과하던 중 지적받은 부분만 검열해서 검열을 나름대로 최소화한 것으로 보이는데 오히려 이게 어설프게 작용하였다.

컷신 중 잘린 목이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투구만 달랑 나와서 등장인물이 투구만 봤는데 겁을 먹는 식으로 심히 부자연스러운 연출이 나온다.[98] 출혈 효과는 대거 삭제돼서 도끼가 목에 박혔는데 피 한 방울 안 난다거나, 팔이 잘렸는데 피 한두 방울 정도 떨어지는 수준. 출혈 효과를 ON으로 해도 한두 방울 수준이라 피가 없는 짚 인형, 목각 인형과 싸우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절단 면의 내장 또한 검게 뭉개져서 목각 인형스러움을 더한다. 암살 모션 검열도 심각한 수준인데, 명색이 암살 게임인데 암살 모션이 통째로 잘려나가서 그냥 오른손을 휙 휘둘렀더니 적이 억 하고 죽는 저퀄의 모션으로 바꿔놓았다.

이러한 유저들의 큰 반발로 인해 결국 발매 10일만인 11월 19일 유비소프트 측에서 추후 업데이트로 아시아 PS판의 검열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일본 CERO에서는 본사에서는 이번 일에 대해 유비 측으로부터 그 어떠한 연락도 협의도 받지 못했고 자신들과는 무관하다라는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

같은 날, 유비소프트 재팬도 유혈 표현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고 이번 사태의 원인이 본사에 있다는 점을 인정함과 동시에 일본판 또한 수정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

2020년 12월 10일, 유비소프트 재팬에서 해명문을 올렸다. # 요약하자면, 당초 일본판의 유혈 표현 삭제를 발표했지만 그 후 조사로 유혈 표현이 없는 것은 옵션의 설정 미스인 것이 밝혀져, 12월 중순 배포 예정인 패치로 수정이 가능한 것을 발표했다고 한다. 그 경위에 대해서는 표현 수정 항목의 오인에 원인이 있다는 것이 사내 조사에서 발각되었다고 한다. 암살표현에 대해서도 회사의 인적 미스인 것을 인정했다. 아무튼 일본 유저 혹은 일본 IP에서 플레이 중인 유저는 12월 중순에 배포된다고 하는 패치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 이미 게임 발매 후 한 달이 넘게 지난 상황이라, 시리즈 골수 팬들은 이미 철투구를 씹어먹는 돼지와 피도 내장도 없는 목각 인형을 썰면서 클리어한 후라 다른 국가 게이머에 비해 게임에 지불한 금액 만큼의 체험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

2020년 12월 15일, 1.1.0 패치로 이제 PS도 XBOX, PC와 동일하게 유혈 표현, 노출, 암살 시퀀스 선택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본판은 노출과 암살 시퀀스를 조절하는 옵션은 여전히 할 수 없어 다른 국가에 비해 묘사가 제한되고 있다. 노출은 그렇다 쳐도 암살 시퀀스는 여전히 전무하기 때문에, 암살시 혈관이나 뼈를 확대해서 부수는 묘사를 전혀 체험할 수 없다. 문제는 이 암살 시퀀스에 대한 대안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그냥 손을 휙 휘둘렀더니 적이 억 하고 쓰러져 죽는 발로만든 연출밖에 볼 수 없다는 점. 일본 검열판 기준, 암살 모션은 전작보다 확실하게 퇴보한 것은 물론 2020년 기준 다른 어떤 게임과 비교해봐도 어이가 없을 정도로 저퀄이다.

16.2. 결론

이 일은 일본(CERO)의 강도 높은 게임 심의 제도와 유비소프트의 안일한 아시아 시장 관리로 인한 사건으로 마무리 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CERO 측이 직접 유비소프트는 자신들과 어떤 연락도 협의도 하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결국 유비소프트 측이 CERO의 심의 제도에 지레 겁을 먹고 자가 검열을 한 촌극이라는 평가가 많다.

또한 CERO측에 책임 전가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유비소프트를 두고 일본 유저들은 아무리 CERO의 엄격한 잔인성 규제에 대해 말이 많았다 해도 이에 대해서 한마디도 협의하지 않은 채로 지레 겁먹고 자체적으로 검열을 시도한 촌극 그 자체였다면서 조롱하고 있다.[99] 이런 식으로 검열할 거면 CERO의 Z등급을 결정한 이유가 대체 뭐냐는 비난은 덤.

결국 이번 사태에서 유비소프트 코리아는 SIEK[100]에, 본사인 유비소프트는 CERO에 책임을 전가하려고 한 촌극으로 끝난 셈.

17. 기타


[1] 중간에 콜론(:)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정식 명칭이다.[2] 몬트리올 스튜디오 외 14곳의 내부 스튜디오(유비소프트 퀘벡, 유비소프트 싱가포르, 유비소프트 소피아, 유비소프트 바르셀로나,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유비소프트 청두, 유비소프트 보르도, 유비소프트 키예프, 유비소프트 필리핀, 유비소프트 상하이, 유비소프트 부쿠레슈티, 유비소프트 푸네, 유비소프트 사그네, 유비소프트 위니펙)와 외부 스튜디오(Sperasoft)에서 개발 협력.[3] PS4 Pro Enhanced[4] Xbox One X Enhanced, Smart Delivery 지원[5] 4K 60fps 지원, 적응형 트리거, 햅틱 피드백 지원.[6] Optimized for Xbox Series X|S 인증, 4K UHD 및 60fps 지원.[7] 2022년 12월 7일 출시.[8] Xbox Game Pass로 플레이 가능 (2024.1.9~)[9] 어쌔신 크리드 1편과 에지오 3부작의 작곡가이자 시리즈를 상징하는 곡인 'Ezio's Family'의 작곡가로 유명하다.[10] 드라마 바이킹스의 음악 일부를 맡은 노르웨이 출신의 음악가[11] 직접적인 선정적, 과도한 폭력, 직접적인 범죄, 과도한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직접적인 약물류 표현 (심의 등록 내용)[12] 바이킹처럼 살고, 바이킹처럼 생각하고, 바이킹처럼 싸우고, 바이킹처럼 정복하라.[13] 배경이 상당히 의미심장한데, 로그를 플레이 해보면 주로 중동계와 아시아계 선조들과 그 유물을 가진 암살단에 비해 템플 기사단의 선조들은 바이킹과 스칸디나비아 유물들을 갖고 있다. 로그의 주인공 셰이 코맥은 바이킹의 유물과 유적들을 찾아 다니며, 등장인물 중 하나인 주하니 오초 버그 역시 애니머스를 통해 본 선조의 기억이 바이킹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현대 파트 주인공인 레일라 역시 원래는 앱스테르고 소속이었다.[14] 4K 해상도와 60FPS로 구동된다.[15] 한때 유비소프트는 스팀의 30% 수수료 정책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발매 시기에 12%의 수수료만 가져가는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등장하면서 겸사겸사 자사 플랫폼도 키우고자 유플레이와 에픽게임즈 스토어로만 게임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똑같이 스팀을 버리고 자사 플랫폼으로 옮겨갔던 EA액티비전이 이후에 다시 스팀으로 돌아오기 시작하자, 결국 2년 뒤인 2022년에 유비소프트도 해당 정책을 철회하고 스팀 출시를 재개했고, 추후 롤러 챔피언스나 Anno 1800처럼 스팀으로 발매되지 않았던 타 유비소프트 게임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16] 결사단원 등 중요 인물 암살 및 확인 사살 시 신체 장기와 뼈가 나오는 컷신이 출력되는데, 이를 켜고 끌 수 있다.[17] 메인 퀘스트 중 등장하는 사창가 여성이나 레리온의 딸들 등 가슴을 드러낸 복장을 입은 인물의 가슴 노출 여부를 결정한다.[18] 전투 난이도는 5단계로(스칼드-바이킹-버서커-드렝그르-에시르), 에이보르가 주고받는 피해량과 패링 및 회피 타이밍, 그리고 식량 회복량에 영향을 준다. 에시르 난이도는 다른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악몽' 난이도로, 게임을 시작할 때는 선택할 수 없다. 은신 난이도는 3단계(견습생-암살자-마스터 암살자)로, 적들의 수색 시간과 인원, 발각 감소 시간에 영향을 준다.[19] 이 옵션을 활성화하지 않더라도 '고급 암살' 스킬을 해금하면 간단한 QTE 입력으로 고등급 적을 일격에 암살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초기 버전에서는 해당 옵션에 '해당 옵션을 켜면 기획 의도대로 플레이할 수 없으니 주의하라'라는 경고문이 있었다.[20] 전작의 페가수스처럼 헬릭스 크레딧으로 구매할 수 있는 탈것 알스빈더(Alsvinder)를 타면 낙하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라그나로크의 서막 DLC에서는 신 등급의 방어구 5개를 착용하면 낙하 자세가 전작의 미스티오스와 비슷하게 변하며 낙하 대미지가 사라진다.[21] 예전에는 착지 직전에 옵션(PC에서는 Esc)을 켰다가 끄면 대미지를 받지 않았지만, 1.1.1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22] 오디세이에서 도입됐던 낮은 레벨(전투력) 맞추기 시스템도 없었으나, 1.1.0 패치로 일반 몹 한정으로 최소 현재 전투력 - 50으로 맞춰지도록 변경되었고, 1.3.0 패치에서 비활성화, 현재 전투력 대비 -50, 0, +30, +60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어떤 설정을 선택하든 보스 및 특수 게임 모드에는 전투력 맞추기 설정이 적용되지 않는다.[23]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강을 건널 수 있으나, 함툰샤이어 남쪽의 와이트 섬 사이 바다나 노르웨이의 바다 등 대양을 건너려 하면 에이보르를 버리고 뭍으로 돌아간다. 오디세이에서 나룻배로 모든 바다를 건널 수 없었던 것과 같은 개념.[24] 다만, 숙련 챌린지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궁기병'이라는 스킬을 찍으면 기마 상태에서도 원거리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25] 노란색 점의 경우 도시 주변에 있는 '노련한 여행가'나 정착지의 지도 상인에게 은화를 주거나 애니머스 상점에서 소액 결제로 지도 관련 상품을 구매하면 어떤 종류의 보상이 있는지 알 수 있으나, 정확히 어떤 물건이 있는지는 직접 열어야 알 수 있다.[26] 그 밖에 자원, 룬 등이 있는 일반 상자는 맵상에서 작은 노란색 점으로 표시되지만, 큰 점과 달리 전체 수집 개수가 기록되지는 않는다.[27] 해당 무기 및 장비에 추가 스탯을 부여한다.[28] 강공격 및 특수 공격을 사용하거나, 약공격이 빗나간 경우.[29] 세키로의 패링 시스템을 따온 듯하다.[30] 탑승 도중 방패나 화살을 쏘는 것은 가능하나 에이보르 단독만이 행동을 취하며, 해상전 자체도 불가능하다.[31] 다만, 방패 들기의 경우에는 업데이트로 추가된 '롱쉽 버티기'라는 스킬을 찍게 된다면 선원 전체가 방패를 든다.[32] 이러한 시스템은 전작 오디세이에선 없었고, 구작인 블랙 플래그와 로그에서 있던 시스템이다.[33] 대신, 첫 선택 이후에는 다시 바꾸는 것이 불가능하다. 선택한 장비는 욤스바이킹의 전투력과 내구력을 결정하므로, 처음 선택할 때 신중하게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PC] [PS5/4] [PS5/4] [PS5/4] [선착순] [PC] [PS5/4] [선착순] [PC] [PS5/4] [44] 출시 이후 일정 기간 안에 구매한 유저들에게도 해당 특전이 주어졌으며, 전작의 예구 미션인 오리진의 '최초 피라미드의 비밀'과 오디세이의 '눈먼 왕'이 그랬듯이 출시 후인 2021년 1월 경 유비소프트 커넥트에서 60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45] PS5는 1.04, Xbox Series X|S는 2.04[46] 다만 이는 기기 설정에서 120hz를 비활성화하면 사라지는 문제이다. 다만 세일즈 포인트에 분명 120hz의 고주사율이 있었음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47] 주로 1400~1600p 내외[48] 주로 1440p 내외[49] 주로 1700p 내외[50] 주로 750p 내외[51] 주로 1400~1600p 내외[52] 주로 1300p 내외[53] 주로 970p 내외[주의] 말 그대로 최대&최소 해상도만 나타낸 것이다. 실제로 표기된 해상도로 구동되는 일은 드물다.[55] 주로 2160p로 렌더링되며 그 아래의 해상도는 드물다.[56] 주로 1440p 내외[57] 주로 2160p로 렌더링되며 그 아래의 해상도는 드물다.[주의] 말 그대로 최대&최소 해상도만 나타낸 것이다. 실제로 표기된 해상도로 구동되는 일은 드물다.[59] 구동 시 필수로 요구된다.[60] 그 밖에도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콘솔 60FPS 시연과 2022년 9월 중 시리즈 중대 발표 예고도 언급되었다.[61] 원래는 4월 29일이었으나 '향상된 경험 제공'을 위해 연기되었다.[62] 율(Yule) 또는 율타이드(Yuletide)는 게르만족의 겨울 축제로, 동지에 시작하여 11일간 이어졌다. 기독교화를 거친 뒤 성탄절의 기원이 되었다. # 아직도 스칸디나비아 반도핀란드 등에서는 성탄절을 이 Yule에서 기원한 명칭으로 부른다.[63] 오스타라(Ostara)는 게르만족이 숭배했던 봄의 여신의 이름이자 그 여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춘분 축제의 이름으로, 고대 영어로는 Eostre라고도 하였다. 오스타라 숭배 문화는 기독교 유입 이후 부활절 문화에 흡수됐다. # 부활절의 상징과도 같은 달걀과 토끼가, 본래는 풍요의 상징으로서 오스타라 여신의 상징물이었다고도 한다.[64] 원래 4월 8일까지였으나 기간 중 발생한 문제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연장되었다.[65] 시그블롯은 바이킹들이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신들에게 봉헌했던 축제로, 약탈이 흔히 이루어지는 여름철에 앞서서 춘분으로부터 한 달 뒤에 거행되었다. #[66] 오스코레이아(Oskoreia)는 와일드 헌트를 가리키는 명칭이다. 발할라에서는 뒤늦은 할로윈 이벤트 컨셉으로 진행했다. # ##[67] 오디세이에서도 같은 날 업데이트를 통해 발할라 크로스오버 퀘스트가 추가된다.[68] 기본적으로 축제 내용은 1년차와 동일하나, 일부 토큰 보상이 달라졌다. 원래는 1월 6일까지였으나, 1년차 강탄제를 플레이했던 세이브 파일에서 2년차 강탄제 이벤트가 활성화되지 않는 버그가 있어 해당 버그가 수정된 2021년 1월 6일 이후로 연장되었다.#[69] 퀘스트 배경은 고대 결사단 소속의 알 실라가 결사단의 확장을 위해 바이킹을 싫어하는 에드워드를 매수해, 바이킹으로 분장해 주변 마을을 공격한 후 레이븐 클랜에 책임을 돌리는 계획을 짜놓은 상황이다. 그 준비 단계로써 알 실라와 에드워드가 색슨족 사람들을 매수해 레이븐 클랜 장비를 훔치려다 걸리고 도망치고, 에이보르가 뒤를 쫓다가 로샨을 만나게 된다. 알 실라의 요새에 잠입해 에드워드를 뒤에서 나타나 죽이면, 로샨이 알 실라를 죽이고 알 실라의 비밀 문서를 가져가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퀘스트가 끝난다.[70] 기간 한정 이벤트 자체는 사후지원 종료 후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71] 지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예약구매 특전 미션이 그랬듯 유비소프트 클럽 코인 60으로 구입할 수 있다.[72] PS4 기종은 아시아판 검열로 인한 유저들의 0점 테러로 추정되어 유저 평가가 낮은 편이다. 추가로 PS4는 오류(CE-34878-0)로 인한 강제종료도 굉장히 빈번하게 일어나는 편이다.[73] 밤이 되기 전은 아름답지만 광원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탓에 밤이 되면 이질감이 들 정도로 그래픽이 떨어진다.[74] 잉글랜드에 상륙한 직후, 초반 지역에서 수수께끼로 만나는 보스들이 하나같이 해당 시점의 플레이어에 비해 무척 강력하다. 광신자들은 어지간한 강공격도 모두 가드해서 초반에 당황하기 쉬우며, 레리온의 세 딸이나 어부는 패턴에 익숙해지기 전까진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한다.[75] 다만 제대로 쌍수를 느끼려면 같은 무기를 쌍수로 껴야 한다는 문제점은 있다.[76] 덕분에 초반이 지나면 배를 탈 일이 거의 없어지고 약탈도 배를 타야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시점이 다르거나 바이킹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유저들 사이에는 어쌔신 크리드 떼강도, 산적 크리드 등으로 불리며, 이는 바이킹 콘셉트가 애매해지는 단점으로 보기도 한다.[77] 오리진에서 도시에 도착하면 빠른 이동 지점이 생기던 게 돌아왔다.[78] 그나마 저스트 회피를 하거나 어떤 스킬로든 아드레날린을 소모하면 스태미너가 풀로 찬다.[79] 사실 시리즈 내내 그랬지만 오디세이의 미스티오스에게서는 제거된 요소이다. 다만 오디세이에서는 이게 너무 심해서 난전 중에 민간인들이 조금만 휘둘려도 바로 빗자루 들고 미스티오스를 응징하려 든다는 문제가 있기는 했다. 그런데 이번 발할라에서는 설정상의 문제는 둘째치고 수도원 약탈과 같은 민간인 밀집 상황에서 난전이 벌어질 경우 체력이 없는 민간인이 휘말리고 한 방에 즉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게 문제다. 심지어 민간인 약탈과 방화는 괜찮지만 민간인이 휘말려 죽으면 안된다는 점은 불합리하고 몰상식하다. 주인공과 클랜은 의적을 자처하는 이들도 아니고 엄연한 바이킹이다.[80] 헤이덤은 악의 상징으로 묘사되는 템플 기사단인데 도덕성이 괜찮은 인물이니 매력적인데 왜 에이보르는 위선자냐는 평가도 있다.[81] 최우선 순위로 꼽는 곳이 대장간과 암살단 건물인데, 공략을 미리 읽지 않고서는 암살단 건물을 지어야 신뢰의 도약과 독 스킬을 얻는다는 사실을 알 턱이 없다.[82] 대표적으로 문신과 롱쉽. 즉 스킨 하나 바꾸자고 아까운 건축 재료를 투자해야 한다.[83] 게임은 제대로 돌아가고 있고, 배경음악도 계속 재생되지만 말 그대로 그래픽이 아예 움직이질 않는다. 심지어 로딩 스크린에서도 멈춘다. 이럴 때 오리진과 오디세이 같은 경우에는 이후 바탕화면에서 크래시가 되었다는 창이 뜨지만 발할라에서는 창이 뜨지 않는다.[84] 일례로 바람에 날리는 문신 도안을 잡는 수수께끼의 경우 절대 뛰어서 쫓아갈 필요가 없다. 목적은 사라지기 전에 따라잡는 것이 아니라 파쿠르 코스를 정확히 밟아서 끝까지 낙오하지 않고 따라가는 플랫폼 게임 방식이기 때문.[85] 게임이 질리는 문제는 유비식 오픈월드의 고질병이지만, 발할라보다 한달 뒤에 나온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퀘벡)와 1년 뒤 나온 파크라이 6(토론토)는 캐주얼하고 빠른 진행방식 때문에 질릴 때 쯤이면 엔딩이 가깝다. 즉 후반쯤 가서 질리지만 유독 발할라(몬트리올)는 초반을 넘어가면 이미 게임이 단순 반복의 연속이란 사실을 깨닫고 질려버린다는 것이다. 때문에 일각에선 몬트리올 스튜디오의 역량을 의심하는 목소리마저 나오는 판국이다.[86] 다만 탐험을 즐기거나 고생 끝에 아이템을 획득하는 보람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단점이 아니라 장점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87] 스캔과 동시에 마킹을 해주는 기능이 없고 잠시 점멸하다 사라진다. 한번에 못찾으면 반복해서 써야된다[88] 상자가 수중에 있을 경우 특히 문제가 된다.[89] 여느 게임이라면 이 부분은 메인 시나리오에 해당하고 다른 줄거리를 서브로 분류해서 시작 시점을 플레이어 선택에 맡길 것이다. 그런데 발할라는 일방향 레벨 디자인에 서브 퀘스트까지 삭제했기 때문에 싫든 좋든 강제로 오만가지 잡다한 퀘스트를 해야만 구출 퀘스트로 넘어간다.[90] 와치독 리전, 파크라이 6 역시 앞부분이 JP로 나온다.[91] 신체 절단이 PS판에선 검열되고 목이 날아가는 장면은 헬멧과 마스크로 수정된다고 한다.[92] 사이버펑크 2077[93] 또한 PS의 검열 논란은 성과 관련된 검열 논란이지, 폭력성과 관련된 검열 논란은 지금까지 없었다. 오히려 갓 오브 워 시리즈고스트 오브 쓰시마 같은 게임들은 발할라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94] 플레이스테이션의 구독권은 UP 북미 / EP 유럽 / HP 아시아 / KP 한국 / JP 일본으로 나뉘는데, KP는 디지털터치 발매작 외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보통 HP 아시아(중화권) 구독권에 묶여서 발매된다. 드물게는 UP 북미 / EP 유럽 구독권으로 묶이지만 한국어를 지원하는 케이스도 있다. JP 일본 구독권도 아시아권인데 차이가 존재하는 이유는, 일본의 경우 폭력성에 대한 규제가 강하기 때문에 CERO 심의에서 Z등급을 받으면 홍보 및 판매에 제약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Z 등급을 피하기 위해 D등급 수준으로 게임의 내용을 검열하거나 D 버전과 Z 버전을 따로 발매하기도 한다. JP 일본 구독권으로 묶인다면 한국판 역시 일본의 CERO D 검열 버전으로 발매되는 것.[95] 엑스박스의 경우 어차피 언어 지원만 된다면 기기 지역을 변경하여 그 지역 버전을 받으면 그만이기 때문에 이런 논란에서 자유롭다. PC판의 경우 유비소프트 측에서 지역 락이라도 걸지 않는 이상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96] 대만도 PS버전의 경우 일본판을 기준으로 한 검열 버전이 발매된다.[97] 덕분에 일본 아마존 같은 일본 유저들이 평점을 달 수 있는 사이트에선 일본판은 절찬리에 1점 평가 테러를 받고 있다. 반면 일본 아마존의 북미판 상품 평가가 굉장히 높은 편. 유저 평점에서도 '북미판을 구매해서 일본어로 언어를 변경하라'라는 리뷰가 최고 득점을 받은 것을 보면 일본 유저들도 이 검열 사태에 대해서 굉장히 높은 불만을 표시하는 것을 알 수 있다.[98] 등장인물에게 겁을 주기 위해 잘린 목을 던지며 돼지 먹이로 주는 장면이 있는데, 목은 사라지고 투구만 나와서 돼지가 철로 된 투구를 씹어먹는 것을 보고 겁을 먹는다.[99] 사실 조금만 냉정하게 본다면 CERO가 아무리 엄격하다 한들 발할라의 검열 수준이 도를 넘었다는 사실은 바로 알 수가 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바이오하자드 RE:2, RE:3 등 일본에서 Z 등급으로 발매한 게임들을 봐도 타 국가에 비해 검열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 자체는 사실이지만 유혈, 고어 표현이 아예 안 나오게 할 정도로 검열한 적은 없다.[100] 검열 논란 직후 유비소프트 코리아의 관계자가 디스이즈게임과의 인터뷰에서 양 플랫폼의 검열 수준 차이는 같다. PS측은 신체 훼손이나 노출이 타 플랫폼에 비해 엄격하다고 언급했다#[101] 선정성, 폭력성, 언어의 부적절성, 약물, 범죄[102] 도시의 민병대를 장악하고 쿠데타를 획책하는 민병대장은 몬페라토의 윌리엄, 의술의 발전을 위해 인체 실험을 벌이는 수녀는 가니에르 드 나폴루스, 함대를 끌고와 룬덴을 봉쇄하는 선장은 시브란드를 오마주했다.[103] 특히 하이담과 바심은 아랍인이라 알타이르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104] 어쌔신 크리드: 로그와 비슷한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