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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6:10:08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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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414a> 게임 관련 정보 발매 전 정보 · 등장인물 · 지역 · 장비 · 능력과 스킬 · · 미니 게임 ·
확장팩 드루이드의 분노 · 파리 포위전 · 라그나로크의 서막

1. 개요2. 과거3. 현대

1. 개요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중세 초기의 잉글랜드를 주로 다루기 때문에, 앵글로색슨의 작위가 상당히 자주 등장한다.

이외에 바이킹들의 지위도 등장한다.

2. 과거

2.1. 까마귀 클랜

본래 노르웨이 폰부르크[3]를 근거지로 삼던 일족이었으나, 하랄드 왕에게 통째로 마을이 넘어간 이후 잉글랜드로 이주하여 '레이븐소프(Ravensthorpe)'라는 이름의[4] 마을을 세우게 된다.

2.2. 노르웨이 왕국

게임 초반까지 노르웨이는 수많은 군소 일족들이 왕을 참칭하는 분열된 부족국가였으나, 북쪽에서 온 하랄드 왕이 부족간 분쟁들을 정리하고 군소 왕위들을 폐지하여 통일국가로 바뀐다.

2.3. 바이킹 대군세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의 참살에 분노한 바이킹들이 일으킨 이교도 대군세이다. 이후 덴마크를 구성하는 데인족이 주축이기에[15] 앵글로색슨족들은 이들을 죄다 데인족으로만 부르지만, 덴마크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바이킹들도 다수 참여하였기 때문에 스칸디나비아 출신의 일족간 연합에 더 가깝다. 이때문에 노르웨이 출신들은 자신들이 데인족이 아니라 노르드족이라고 정정하거나 학식있는 사람들이 미묘한 차이를 눈치채는 내용이 가끔 나온다.

2.3.1. 라그나르손 형제

잉글랜드 정복을 위해 노르웨이에서 내려온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의 아들들. 다른 아들들인 뱀눈 시구르드[16], 비요른 아이언사이드 등은 등장하지 않는다. 까마귀 클랜이 정착하기 이전부터 침략 전쟁에서 명성이 드높기 때문에, 에이보르와 시구르드는 이들과 함께 싸우는 것을 내심 자랑스럽게 여기는 모습을 보인다.

2.3.2. 노르웨이 바이킹

2.3.3. 여름의 대군세

Great Summer Army. 라그나르손 형제보다 조금 뒤에 잉글랜드에 몰려온 바이킹들.
배신자는 바로 갈린이다. 과거 소마를 만나기전 그녀와 함께 산 정상을 향하다 결국 꼭대기에서 위태롭게 부등켜 안고 있는 환상을 보았었는데 갈린은 그 환상에 집착한 나머지 예언가를 불러 해석하기에 이르렀고 그 해석은 정상이 있다면 그 정상에는 단 한명만 올라서야 한다는 해석이 나오게 된다. 이로인해 갈린은 에이보르를 만나는 시점까지도 환상에 사로잡혀있었고 결국 위그문드와 합세하여 소마가 다스리던 클랜을 공격하는 땅굴을 열어주었고, 이 과정에서 리프의 노란 물감을 훔쳐 [23] 해안가에서 자신의 롱쉽을 급하게 칠하다 시간이 부족하여 롱쉽을 타고 도망치던중 늪지 근처에 거주하던 도적떼와 늑대들의 습격을 당한 후, 혼자 살아남아 사냥 타워로 올라가서 버티다 공교롭게도 구조하러온 에이보르가 구해준것이었다. 참고로 갈린은 자신이 해변에서 명상하다 습격을 받자 도망쳤다가 소마의 퇴각신호를 듣고 늑대의 습격을 받았다고 했는데 당시 소마의 군세는 롱쉽을 타고 퇴각하기로 되어있었다. 마지막으로 위그문드의 첩자를 붙잡아 심문하려던 중 갈린이 멋대로 명령을 위반하고 첩자를 죽여버린다. 놔두면 자기들에게 저주를 걸었을 거라고 변명하나, 기독교인들은 저주를 걸지 않는다는 말에 당황하기까지 한다. 그란테브릿지 곳곳을 돌아다니며 증거를 입수한 후 소마에게 갈린을 고발하면 위그문드를 처단하러 출정하기 직전에 소마가 부관들을 소집하여 나머지 둘의 앞에서 직접 갈린의 목을 따 버린다. 위그문드를 처단한 후, 리프는 소마의 부관으로 남지만 비르나는 자신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소마의 곁을 떠나 에이보르를 따라 까마귀 클랜의 일원이 된다. 만약 리프나 비르나를 배신자로 지목할 경우 위그문드를 죽이고 돌아오면 갈린이 다른 부관까지 죽여버려 소마는 한 순간에 모든 부관을 다 잃게 된다.}}}

2.3.4. 기타

배신자는 바로 게르힐드다. 문제는 이 둘이 동시에 사냥을 나갔다고 거짓말을 한다는 것인데 정작 주변증거를 조사하면 이미 야영지는 식량 문제가 없는데다 로르크 역시 롤로를 죽일 이유가 충분하기 때문에 지문을 제대로 안 보면 로르크를 범인으로 지목할법한 상황이 된다는 것. 우선 게르힐드는 롤로를 사랑하고 있었지만, 롤로가 에스트리드와 연애를 한 것 때문에 심기가 뒤틀린 상황이다. 또한 로르크의 고발과 증언의 모순성으로 게르힐드는 사냥을 나갔다고 거짓말하고는 마을로 나가 색슨족 애인을 만났음을 알 수 있다. 반면 로르크는 사냥을 나갔다고 하지만 증언의 모순성과 주변증거를 통해 실제로 확인해보면 잠시 풀숲에서 숨어있던 사이 색슨족들이 공격을 해왔고, 노령의 몸으로 혼자 모두를 상대하는게 불가능하기에 그대로 풀숲에 계속 숨어있었으며, 전장에서 숨어있던 것이 쪽팔려서 사냥을 나갔다고 한 것. 이후의 에섹스 스토리라인 끝에서 게르힐드가 배신자로 죽을 경우 로르크가 에스트리드 대신 화살을 맞고 죽지만, 로르크가 배신자로 죽을 경우 게르힐드가 에스트리드를 화살받이로 쓰고 도망가 에스트리드는 사경을 헤메게 된다.[25]}}}

2.4. 앵글로색슨 7왕국

물론 게임시대 시점에서는 에식스와 서식스, 켄트가 웨식스에게 합병된 상태여서 4왕국이다.

2.4.1. 머시아

사실은 그가 테우드르 납치를 명령한 범인 중 하나였다. 지방 전통의 수호를 위해 테우드르의 지방장관 등극을 막으려고 했던 것. 이후 선택지에 따라 죽일지 살릴지를 결정할 수 있는데, 살려 두면 위커맨 속에서 독백하며 타 죽는다.}}}

2.4.2. 이스트 앵글리아

작중 시점에서 칠왕국 중 최약체 국가이자 유일하게 앵글로색슨족과 데인족이 평화 협정을 맺고 공존중인 국가이다. 그러나 작중 시점에서 기독교 문화권인 색슨족과 북구 문화권인 데인족이 쉽게 공존하지 못하다보니 내분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2.4.3. 노섬브리아

이 시점 이후 색슨족 꼭두각시 왕은 믿을 수 없다고 판단한 하프단이 직접 노섬브리아의 왕위에 오르게 된다.
이후 하프단이 왕위에 앉지만 하프단의 진짜 병세가 파라비드가 선물한 납 술잔에 의한 납중독이었음이 밝혀지고 결투 끝에 하프단에게 즉결 처형당하거나 추방당하게 된다. 그러나 파라비드가 진짜로 납 술잔을 하프단을 암살하기 위해 준 것인지는 작중에서는 알 수 없다. 에이보르가 이에 대해 알고 있었냐고 물어봐도 의미심장하게 말을 돌리는데, 결국 파라비드에 의한 하프단의 납중독이 우연이었던 필연이었건 전부 개연성이 상당하기 때문.[30]

2.4.4. 웨섹스

작중 유일한 앵글로색슨족 주권국가[32]

2.5. 귀네드 왕국

샤이롭샤이어 서쪽의 브리튼족 왕국으로 지금의 웨일즈에 해당한다. 작중에서는 머시아와 전쟁중인 원정군만 등장한다.

2.6. 감추어진 존재들

아바스 왕조를 기점으로 활동하던 지부로, 1편에 나온 어쌔신의 바로 전신이 되는 조직이다. 바심과 하이담이 시구르드를 따라 노르웨이까지 오게 되며, 이후 잉글랜드까지 동행하게 된다. 어쌔신 크리드 1편을 해본 유저라면 초반 시구르드가 바심과 하이담을 소개할 때 바로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복장이 비슷하다.

본래는 로마 지부에서 파생된 감추어진 존재들의 브리튼 지부가 있었으나, 로마가 브리타니아를 포기한 이후, 감추어진 존재들도 브리튼을 포기하고 떠나버려 명맥이 600년간 끊긴 상태이다. 작중 시점에선 브리튼의 각 도시에 버려진 아지트만 남아있다.

2.7. 고대 결사단

"이해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인도해 주시기를"
"그리고 지혜의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기를"

감추어진 존재들이 브리튼을 포기하고 떠나면서 이 땅은 사실상 고대 결사단이 독주하기 좋은 환경이 되었다. 특이하게 결사단원을 암살하는 화이트룸 컷신에서 오딘이 같이 나타나 이들의 행동을 평가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잉글랜드에 정착한 뒤 감추어진 존재들의 본부를 설립하면 전작의 교단 사냥과 비슷한 방식의 결사단 사냥 패널이 열린다. 그랜드 마제스터 하위에 5명의 마제스터가 있으며, 각각의 마제스터는 6명의 하위 간부를 두고 있는 구조. 이 외에도 전작들의 치안대나 용병을 대체하는 광신자들도 총 15명이 있다.

다수의 단원들과 광신자들은 스토리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단역들이므로 스토리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되는 인물들만 서술함.
사실상 에이보르에게 가장 큰 해악을 끼친 결사단원으로, 다른 작에 비해 결사단의 스토리가 비교적 적은 발할라에서 스토리에 가장 깊숙이 개입되어 있는 인물이다. 다른 결사단원은 기껏해야 해당 지역 스토리 라인 내에서 깽판을 치는 데 반해 풀케만큼은 세 지역이나 끈질기게 등장하며, 전용 보스전이 있는 만큼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마지막에는 격노한 에이보르가 결사단의 기지를 공성전으로 함락시켜 불태우자 본인은 성당 지하를 통해 도망가다가 공동묘지에서 끝내 에이보르에게 암살된다. 풀케만큼이나 스토리에 깊이 개입되어 있는 인물은 결사단의 수장인 "아버지" 뿐이며, 그나마 에이보르를 적대하지는 않았던 그와는 달리 풀케는 마지막까지 에이보르를 괴롭히다 최후를 맞았다.

스포일러 주의 : 고대 결사단 수장(The Father)의 정체 [펼치기 · 접기]
고대 결사단의 수장을 제외한 나머지 결사단원들을 처단하면 지금까지 결사단의 정보를 제공한 '그리스도의 가난한 병사'의 편지를 받는데, 편지에 나온 장소에 가면 평민처럼 살고 있는 알프레드 대왕을 만날 수 있다. 그와 이야기를 해보면 고대 결사단은 마지막 한명까지 끝장났다고 그림자 속의 친구들[40]에게 전하라며 자신의 결사단원 수장 상징을 건내준다. 즉, 알프레드 대왕이 잉글랜드 고대 결사단의 그랜드 마제스터였던 것. 놀라서 할말을 잃은 에이보르에게 알프레드는 결사단원 수장 자리는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형에게로, 그리고 형에게서 자신에게로 단지 물려받은 자리일 뿐이었다고 말하며 도리어 알프레드는 잉글랜드를 위해 기독교의 가르침에 맞지 않는 이수를 숭배하는 결사단을 내부로부터 박살낼 계획이었다가 바이킹들이 잉글랜드를 침략한 탓에 제대로 실행되지 못하고 있던찰나, 운이 좋게 에이보르와 그 암살단들이 들어와 결사단을 먼저 끝장냈다고 한다. 모든것을 밝힌 알프레드는 에이보르가 잉글랜드의 거악을 뿌리뽑았으니 이제 잉글랜드가 그대를 축복하리라며 그를 배웅하고 고대 결사단의 수장이라는 신분과 잉글랜드의 왕이라는 자신의 신분을 잠시 내려놓고, 일반인의 삶을 살아간다.

이후 어느 시점에서 알프레드는 다시 왕위로 돌아와 고대 결사단의 이수 숭배 신앙을 없애버리고 이해의 아버지라는 표어만 남긴 채 인류의 질서와 평화를 목적으로 하며 기독교 신앙을 중심으로 한 기사단으로 결사단의 이념을 개편한다. 당연하게도 이는 후일의 템플 기사단이 된다.[41] 다만 에이보르도 이건 풀케의 망상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것 같은데 내가 미처 이해하지 못하는건가? 라며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끼고 있고 현대파트에서도 고대 결사단과 템플 기사단이 왜 이리 차이나는지 의문을 갖는 문서도 있었다. 즉 알프레드 대왕이 템플 기사단의 창시자이며 에이보르는 자신도 모르게 이 모든걸 도와줘버린 셈이다.[42]

2.8. 북유럽 신화

북유럽 신화 스토리는 원전 신화 속 아스가르드의 성벽을 쌓은 거인 이야기펜리르, 라그나로크 이야기가 각색되어 나온다.

모든 신화가 에덴의 조각과 이수 종족으로 연결되니만큼 당연하겠지만 이들도 모두 이수족으로 밝혀진다. 그리고 에이보르가 보게 된 라그나로크의 환상도 애니머스의 파편을 다 모으면 진짜 진상이 드러나는데, 발할라에서 묘사되는 북유럽 신화의 라그나로크는 사실 레벨레이션에서 묘사된 이수족의 멸망 순간을 이후 인간들이 구전으로 전하다가 각색되어 북유럽 신화가 되었다는 전개다. 북유럽의 신들로 알려진 이수족들은 모두 인간 반란군과 그 후 찾아온 태양풍에 맞서 싸우다 전멸한 것.

에이보르가 환상속에서 경험한 발할라와 라그나로크의 순간은 모두 실제로 벌어졌던 일을 에이보르의 문화권에서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도록[53] 게임 캐릭터에게 다른 스킨 씌우듯이 외양만 다르게 경험한 것으로, 또한 아스가르드 파트에서 북유럽 신들과 전쟁을 벌이는 요툰족들은 사실 그리스-로마 신화의 이수족이었다. 수퉁구르는 유피테르, 히로킨은 주노, 군로드는 미네르바, 앙그르보다는 알레테이아라고 볼수 있다. 요툰족의 벌꿀주는 아이타가 연구한 환생장치와 연관이 있고 군로드의 거울에서 들리던 의문의 남성의 목소리는 2편 엔딩 시점에 미네르바와 조우하던 에지오의 목소리로 추정된다. [54]참고영상_신비한 목소리

또한 애니머스 이상현상을 전부 찾으면 에이보르가 환상에서 이해하지 못한 한가지가 더 드러나는데, 북유럽의 신들로 대표되는 아스가르드의 이수족은 멸망의 회피를 위해 전작들의 아이타와 같이 인간들의 유전자 속에 자신들의 DNA를 삽입하여 때가 되면 활성화되어 자신들이 환생할 수 있도록 만들어두었다. 즉, 에이보르의 진짜 정체는 아스가르드의 이수족 지도자 오딘의 환생이었던 것.[55] 반면 로키는 아스가르드를 배신한 죄로 고위층으로써 가진 환생의 권리를 박탈당했으나, 라그나로크의 날 몰래 잠입한다. 오딘을 포함하여 에시르들은 DNA 삽입을 마치고는 기계장치를 작동하게 만드는 마스크 같은 것을 부셔버리는데, 마침 DNA 삽입을 마친 다른 에시르들이 모두 밖으로 나갈때 마침 막 DNA 삽입을 마친 마지막 남은 에시르 한명을 로키가 죽이고 바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마스크를 낚아채어 자신에게 기계를 사용한다. 이로 인해 로키 역시 후일 바심으로 환생하게 된다.

오딘과 티르, 토르, 프레이야를 포함 8명이 DNA 삽입을 마쳤고 이후 로키도 이 기계를 사용하였으니, 에시르족 중에선 총 9명이 환생하게 되는 셈. 오딘의 경우 에이보르로, 티르는 시구르드로, 프레이야는 발카의 어머니인 스발라로 비슷한 시간 비슷한 위치에 환생하였다. 즉 다른 5명도 노르웨이나 잉글랜드 어딘가에 있을 지도 모르는 것. 이들은 모두 목 오른쪽 뒷편[56]에 거미줄과 비슷한 출생점이 있어서 시구르드에게서 확인할 수 있다. 바심도 시구르드를 우연히 만났다가 목덜미의 출생점을 보고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 에이보르의 경우에는 늑대에게 물려 출생점이 있던 자리에 흉터가 생기는 바람에 알아볼 수 없게 되어 바심도 눈치를 못챈 것이다. 그리고 작중 파라비르도 동일한 위치에 똑같은 출생점이 세겨져있어서 이수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는데, 개발진도 일단 환생이 맞다고 확인한 상태이다. 특이하게도 하프단 라그나르손도 에이보르 환상속 토르와 성우도 같고 모델도 같은데다 작중에서 망치를 사용하며 던진 망치를 누가 던져줘서 다시 손에 잡는 등 토르의 오마주를 하고 있기 때문에 토르의 환생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으나 출생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DLC 이후 등장한다. 무스펠들은 이집트 계열 이수로 추정된다.

2.9. 기타

3. 현대



[1] 예: King Aelfred[2] 예: Sigurd Jarl[3] 노르웨이어식으로 읽으면 '폰부르'가 맞지만 공식 번역으로는 폰부르크로 표기된다.[4] 까마귀의 마을이라는 뜻[5] 실제로 카산드라가 등장하는 스카이섬 퀘스트에서 발카가 둘을 혼동하기도 했고 에이보르도 처음에 뒷모습만 보고 란드비라 불렀다.[6] 다만 이름은 북유럽 신화에서 시의 신이자 이둔의 남편인 브라기에서 따왔다.[7] 바로 에이보르가 시구르드를 배신할 것이라는 뜻이다.[8] 잉글랜드의 지역 한 곳의 메인 미션을 클리어하면 등장한다.[9] 잘 보면 현실세계에서 이수 종족의 기계에 어떤 노파가 먼저 매달려 있는데 이 사람이 스발라이다.[10] 알비스와 홀게르의 집과 박물관 근처에서 털이 몽땅 깎인 말을 찾을 수 있으며 탑승할 수도 있다. 꼬리털뿐만이 아니라 몸의 털과 갈기를 포함한 모든 털이 깎여 있어 몸이 연한 분홍빛을 띤다(...)[11] 시기적으로 당나라 최악의 암군인 의종(당)의 치세일 것이고, 중저우(충주)는 현대 충칭시이다.[12] 감추어진 존재들 옛 지부의 코덱스를 모두 모아주면 볼수 있는 서신으로, 무려 바예크의 편지이다. 레다가 직접 '옛 친구인 바예크에게 받은 것'이라고 언급한다.[13] 처음에 힐데란이 결투를 요청하자 "어르신을 죽일 수도 있다."며 거절하지만, 결투 후에 그 강함에 놀란다.[14] 과거 어쌔신 크리드 디센던츠에서 푸른 이빨과 스튀르비요른과의 동맹이 언급됨에 따라 하랄 1세 블로탄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게임의 시간대로 보았을 때, 하랄 1세가 태어나기 전 시기이기 때문에 이는 사실이 아니다. '9세기 이교도 대군세 무렵의 노르웨이'라는 시대적, 지리적 배경을 고려했을 때 여기의 하랄드 왕은 하랄 1세 하르파그리이다. 그는 머리카락이 아름답다 해서 Fairhair로 불리웠으며(한자로 번역할 때는 보통 '미발왕(美髮王)'으로 번역한다. 작중의 하랄드 왕도 예쁜 금발이며, 시구르드가 노르웨이로 잠시 돌아갈 때 에이보르에게 현재 노르웨이는 미발왕의 치세 하에 있다고 말한다.), 노르웨이 전역의 통치권을 주장한 최초의 왕이다. 872년에 통일된 왕국을 성립했는데 이는 에이보르의 활동 시기와 겹친다. 또 하랄 1세 하르파그리는 11세기에 정복왕 윌리엄과 함께 영국을 침공했던 하랄 3세 하르드라다의 조상이기도 하다. 참고로 드라마 바이킹스의 하랄드도 미발 하랄드 왕.[15] 시기적으로 보면 덴마크가 왕국으로 조직된 시기는 서기 958년경 고름의 치세 때이므로 시기상으로는 하랄드의 노르웨이와는 달리 통일 왕국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16] 에이보르의 형제인 시구르드와는 동명이인[17] 서섹스에서 우바와 함께 곡물창고를 불태우는 미션을 할 때, 잠입으로 진행하면 궁시렁대지만 전면전으로 나서면 좋아하면서 신나게 싸운다.[18] 함툰샤이어 북서쪽에 위치한 작은 습지 마을 외곽에서 전사한 우바와 부하들의 시신을 찾을 수 있다.[19] 본래 원전에서는 "약골" 이바르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지만, 해당 작품은 직역을 통해 "뼈 없는 자"로 번역되었다. 본 게임에서는 이전에 히베르니아에서 죽인 적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움직인다'며 지어줬다는 설정인데, 이런 뒷배경을 고려한 번역일지도.[20] 링컨샤이어 초반에 에이보르에게 다가오는 불한당들에게 협박하는 선택지를 고를 시 해당 과정을 매우 상세하게 들을 수 있다.[21] 로드리 왕도 자기 변호를 전혀 하지 않아 진짜로 로드리 왕이 체올베르트를 죽였고 이바르는 자신과의 마지막 싸움을 피하려는 에이보르를 자극하려고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카우스토성에서 화친을 준비해야 한다는 로드리 왕의 서신이 발견되는것으로 보아 진실은 아마...[22] 게임 내에선 마치 납 잔을 쓰는 것만으로 로마인들이 병에 시달린 것처럼 나오지만 로마인들의 납 중독의 주요 원인은 납 용기에 포도나 식초를 가열해 만든 연당, 즉 아세트산납이다. 납을 입술에 갖다댄 수준이 아니라 아예 직접 먹은 것. 납을 피부에 갖다댄 것만으로 납 중독에 걸렸으면 현대에도 납땜하느라 바쁜 공돌이들은 이미 다 죽었다.[23] 미션을 하다 노란칠한 롱쉽은 공격하지 말라는 위그문드의 편지를 발견할 수 있다. 이 노란 칠이 된 롱쉽 때문에 언뜻 소마의 롱쉽을 관리하는 리프가 범인으로 오해될 수 있으나, 리프에게 이에 대해 질문하면 노란색 물감은 너무 비싸서 문양 한두개 그릴 때나 쓰지 배 전체를 칠하는 데에 쓸 물건은 아니라고 대답한다. 실제로 그의 방 안에 있던 기록을 확인해보면 다른 물감들의 수는 충분한데 노란색 물감만 더 구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흥정을 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있다.[24] 일족은 전멸했고 결투끝에 발할라로 갈 자비마저 박탈당한데다 혀까지 잘려버렸으니 북구식으로 보자면 명예에 먹칠 정도가 아니라 똥칠하는 수준의 불명예인 셈이다.[25] 에이보르는 프랑크로 도착한 이후에 살아있긴 힘들다고 말했지만 롤로에 언급에 의하면 몇 주간은 괴로워했지만 그래도 잘 살고있다고 한다.[26] 해당 명부는 결사단원들에게 죽일 대상을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이미 결사단이 잉글랜드 전역에서 암약하고 있는 상황이라 광신자만이 아니라 일반 병사들 중에도 결사단의 영향을 받고 있어, 명부를 불태우지 않을 경우 광신자와 싸울 때 인근 지역의 병사들이 죄다 몰려들어 오므로 명부를 태우지 않았다면 광신자 처단이 굉장히 어려워진다. 다만 이 경우 광신자 각각이 플레이어를 노리고 다가오기 때문에 그들 하나하나를 추격하기 귀찮으면 그냥 레오프리드를 죽이는 걸 선택할 수도 있다.[27] 발할라에서 고대 결사단은 기독교 뒤에 숨어서 이수 숭배를 영지주의와 결합하여 이어가고 있는데, 이것이 겉보기에도 기독교 이전의 로마의 만신 숭배로 이어지는데다 예수가 구세주라는 것을 부정하고 왜곡하는 등, 기독교에서 봤을때 빼도박도 못하고 신성모독+이단 취급이다.[28] 그냥 귀동냥한 경험만 있었는지 자기 종사에게 뭣도 모르고 홀름강 결투를 신청하는 추태를 벌인다. 자기딴에는 주먹다짐 정도인 줄만 알았지만 문제는 이게 생사여탈권이 있었던 것. 사실 피니르나 에이보르나 오스월드를 죽일 생각이야 없었지만, 왕이 강한 전사를 상대로 끝까지 쓰러지지 않았다는 전사로써의 그럴듯한 평판을 만들어주려고 맨주먹만 쓰면서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법을 가르친다.[29] 에이보르가 사실을 말했을 경우 하프단이 새 친구에게서 들었다며 에이보르에게서 얻은 정보임을 암시하지만, 에이보르가 이를 숨겼을 경우 색슨족 신하가 더 충성스럽다며 리시예 왕이 배신했음을 암시한다.[30] 또한 파라비드는 애시르 신족의 환생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아스가르드 스토리에서도 토르를 아니꼽게 바라보는 애시르 한명이 등장한다.[31] 흔한 영어식 이름 Billy가 아니라 Vili다.[32] 머시아는 초반의 전투로 바이킹들의 괴뢰국가가 되었고, 노섬브리아는 진작에 점령당해 데인로 국가가 되었으며, 이스트 앵글리아 역시 하프단의 괴뢰국가인 상태인데다 색슨족과 데인족이 공존중이니만큼 웨섹스가 유일한 앵글로색슨 국가라고 봐도 된다.[33] 선택지에 따라 에이보르가 죽일 수도 있고, 고문해 정보를 캐내기로 하지만 이를 거부한 굿윈이 스스로 자살하기도 한다.[34] 그러나 정황증거 등으로 밝혀지는 것이지만, 로드리 왕은 이바르에게 악감정이 있어서 그를 도발했을 뿐, 체올베르트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 악감정도 없었고, 오히려 평화협정을 제대로 준수하여 머시아 땅을 떠날 생각이었다. 결코 다시 전쟁을 바라던 이바르가 독단적으로 사고를 쳤던것 뿐이었다. 물론 로드리도 끝까지 자기 변호를 하지를 않았기에 실제로 로드리가 암살을 지시했을 가능성도 충분하며 이바르가 이를 알고 로드리를 처치했으나 주인공을 자극하기 위해 자신이 진범이라고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35] 다만 신뢰의 도약을 큰 무리 없이 해 내는 것을 보면 격한 움직임이 힘들 뿐 큰 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36] 그런데 희귀 등급인 캐릭터를 유료 구매로만 얻을 수 있게 해서 사람들의 불만이 많은 편이다.[37] 다만 화살이 모은 민병대는 점점 농민들을 삥뜯는 도시의 불량배 패거리들로 변해가고 있었고 수녀는 치료를 위해 인체를 이해하고자 수많은 인간들을 납치하여 마루타로 쓰고 있었다. 또한 자신의 명성을 듣고 찾아오는 환자들 역시 마루타로 삼고 있었다. 눈이 뽑힌 시체들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눈에 대한 실험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름이 나오는 인물 중에는 레그나라고 하는 오드아이 소녀가 그 희생양이 된다. 에이보르의 말에 따르면 '개먹이'가 되었다고. 암살을 하러 치료원에 들어가면 레그나와 수녀의 대화를 들을 수 있다.[38] 헤레브리드에게 투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링컨샤이어 스토리라인이 여기서 바로 종료되며, 그의 정체는 스토리를 더 진행해야 밝혀진다.[39] 암살검을 악마의 검으로 부르며 바심이 가까이 다가오자 자신을 암살하러온줄 알고 살짝 위축된 목소리였다, 그녀가 평범한 이단자(?) 였다면 바심을 보고 쫄 이유는 없었다.[40] 심지어 고대 결사단 몰래 굿윈을 시켜 레이븐소프까지 에이보르를 미행하게 시켰고 거기서 감추어진 자들의 지부와 그 관리자가 하이담이라는 것까지 알게 되었다.[41] 결정적으로 '그리스도의 가난한 병사'라는 말은 실제 템플 기사단을 창설한 위그 드 파앵이 쓴 템플 기사단의 풀네임이기도 하다.[42] 실제로 현대파트 템플 기사단 관련 문서를 보면 위그 드 파앵 2세기 전의 기록에 이미 템플 기사단이라는 용어가 여러 차례 등장한다고 한다. 이는 템플 기사단 창설이 알려진 것보다 더 빠르다는 의미이며, 위그 드 파앵 2세기 전이면 발할라의 시대와 비슷하다. 알프레드 본인 혹은 그 후임자가 실제 창설자라는 의미가 된다.[43] 하비(Havi)라는 이름은 '높은 자'라는 뜻을 가지며, 오딘이 인간으로 위장할때 사용하는 이름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44] 에이보르로 환생[45] 시구르드로 환생[46] 하프단으로 환생[47] 스발라로 환생[48] 바심으로 환생[49] 파라비드로 환생[50] 리그로 환생[51] 하랄드 왕으로 환생[52] 굴로 환생[53] 에이보르가 최첨단, 하이테크로 이뤄진 당시의 시대상과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대략 원시인들이 현대의 비행기를 보면 그것을 몸이 강철로 된 거대한 새라고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다.[54] 2편부터 꾸준히 플레이 한 사람이라면 사실 퍼즐 컷신을 보지 않더라도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아스가르드 신들 모두 억양은 미묘하게 다를 지언정 성우는 환생한 캐릭터들과 일치하기 때문에 스토리가 기억이 안 나더라도 로키의 목소리를 듯는 순간부터 이미 감이 확 올 수 있는 부분.[55] 이 사실을 알고 다시금 프롤로그 파트를 보면 어린 에이보르가 늑대에 물려 죽기 직전 나타나 늑대를 물러나게 한 두 까마귀가 후긴과 무닌이기에 에이보르를 구한 것으로 볼 수 있다.[56] 환생 장치를 사용할 때 DNA를 추출한 부분이다.[스포일러] 그러나 그 정체는 오히려 결사단 내부의 인물, 그것도 수장인 그랜드 마제스터의 지위에 있는 알프레드 대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