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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1 17:06:46

최초 암살검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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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시리즈 디스커버리 투어: 고대 그리스

최초 암살검의 등장
Legacy of the First Blade
파일:165d3beb05718c168.jpg
개발 유비소프트 싱가포르
유통 유비소프트
출시일 2018년 12월 4일 (에피소드 1)
2019년 1월 16일 (에피소드 2)
2019년 3월 5일 (에피소드 3)
장르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PS4[1], XBO[2], Windows, Stadia, Switch[3]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에피소드
2.1. 에피소드 1: 위협2.2. 에피소드 2: 그림자의 유산2.3. 에피소드 3: 혈통
3. 등장인물
3.1. 결사단
3.1.1. 사냥꾼 결사단3.1.2. 폭풍 결사단3.1.3. 지배 결사단
4. 업적5. 여담
5.1. 스토리와 관련된 논란

[clearfix]

1. 개요

최초 암살검의 등장 트레일러
최초로 암살검을 휘두르며 역사의 흐름을 바꿨던 전설적 인물과 함께 싸우십시오. 암살단이 왜 어둠 속에서 싸우게 되었는지도 파악해 봅시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첫 번째 스토리 확장팩. 2018년 12월부터 3개의 에피소드로 나누어 출시되었다.[4]

암살검을 처음으로 사용했던 인물, 즉 최초의 암살검으로 크세르크세스 1세를 암살했던 다리우스가 등장한다. 전작보다 더 고대에 존재했던 고대 결사단의 대적자들이 어떤 활동을 했으며 후대 암살자들과 어떻게 이어질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본편에서 에피소드 7에 포함된 낙소스 퀘스트를 전부 완료하고 28레벨 이상을 달성해야 플레이 가능하다.
그리고 암살검 스토리는 본편 중반부에 해당되는것으로 추정된다.

어쌔신 크리드의 상징인 암살검과 암살단 창설의 기원을 다룬다는 점과 암살검이 등장하지 않아서 시리즈 중 가장 이질적인 오디세이와 이전 작들 사이의 미싱 링크 역할을 하는 DLC이다. 참고로 플레이도중 미스티오스가 다리우스의 암살검에 조금 관심있게 지켜보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제작진이 어느정도 암살검과 암살단 특유의 느낌을 잠시 주려고 했던것으로 추측된다.

사실상 암살검의 기원, 그리고 암살단을 처음 창설한 자의 조상과 이수혈통 이야기를 그리며 암살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보이는 오디세이의 작품성을 완성 시킨 작품.

2. 에피소드

2.1. 에피소드 1: 위협

최초 암살검의 등장 에피소드 1 트레일러
암살자의 상징인 암살검을 최초로 휘둘렀던 수수께끼의 페르시아 전사인 다리우스를 만나게 됩니다. Assassin's Creed 시리즈에서는 전설과도 같은 인물로, 다리우스의 무덤이 Assassin's Creed 2에 등장했었습니다. '위협'에서는 비밀스럽게 활동하는 페르시아 조직인 고대 결사단이 등장하여 여러분을 위협합니다. 페르시아 전사들은 등급과 능력치가 높아 만만치 않은 적입니다.
2018년 12월 4일 추가되었다.

마케도니아에 도착한 미스티오스는 페르시아에서 건너와 스파르타 군대를 수족처럼 부려먹으면서 민간인을 대량 학살중인 고대 결사단을 발견하게 되고, 이들을 조용히 제거하는 다리우스를 만나게 되어 서로 협력하게 된다.

2.2. 에피소드 2: 그림자의 유산

최초 암살검의 등장 에피소드 2 트레일러
다리우스와 함께 해상전 실력을 발휘하며 아주 강력한 무기와 함대를 보유한 그들의 새로운 강적, 템페스트와 맞서 싸웁니다. 플레이어는 무고한 난민들의 탈출을 돕고, 그리스 결사단의 봉쇄를 뚫어야 합니다.
2019년 1월 16일에 추가되었다.

다리우스 일행과 헤어지고 얼마 후 미스티오스는 도움을 요청하는 다리우스의 편지를 받게 되고, 고대 결사단의 또다른 지부에 의해 핍박받는 민간인들을 안전하게 탈출시키기 위해 다시 손을 잡게 된다.

2.3. 에피소드 3: 혈통

최초 암살검의 등장 에피소드 3 트레일러
다리우스와의 갈등은 잠시 미뤄두고, 여러분을 쫓는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사랑하는 이들을 지켜내십시오. 고대 결사단과의 싸움을 마무리 짓고 암살단 탄생의 근원을 파헤쳐보십시오.
2019년 3월 5일에 추가되었다.[5]

암살단을 창설한 인물이 조상과 그 기원을 명확하게 밝히면서 이야기가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마무리된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결사단

본 DLC의 주적. 페르시아를 기점으로 활동하는 비밀 단체로, 실질적으로 페르시아를 통치하고 있는 조직이다. 페르시아 제국의 국왕인 크세르크세스 1세 역시 이 결사단의 소속이었다. 작중 직접적으로 언급 되지는 않으나 결사단원의 정체를 밝혀내는 문서에서 '....특히 코스모스 교단을 조심하면서 그들의 동향을 살피면서 보고하라' 는 언급으로 보아 고대 결사단은 미스티오스 뿐만 아니라 코스모스 교단 또한 적대하거나 적어도 서로 견제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지만 결국 에피소드 2에서 양 조직이 협력 관계라는게 드러났다.

바다를 장악하고 있는 코스모스 교단이 사용하는 함선 또한 미스티오스를 사로잡아 넘겨준다는 댓가로 결사단이 만들어 준듯하다. 하지만 서로를 견제하는 건 변함없어서 결사단은 교단이 미스티오스 한명을 못잡는 걸 비웃고 교단은 결사단이 미스티오스에 대해 무지하다고 비난한다. 그리고 결사단원 한명을 잡으면 결사단은 코스모스 교단을 그리스에서 축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다. 애초에 결사단은 교단을 미스티오스와 함께 혼돈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로 여겨 이용한 후 가차없이 토사구팽할 계획이었던 것이다. 고대 결사단은 '고대 결사단의 상징'이라는 은색 목걸이를 가지고 다니는데, 이 목걸이는 '아다만틴'이라는 초 희귀 금속으로 만들어졌다.

혼돈을 추구하던 코스모스 교단과 달리 템플 기사단의 직접적 전신답게 하나의 질서를 통한 평화를 구축하려고 하는데 페르시아 제국에 그리스의 폴리스들을 편입시키려는 것이 이들의 궁극적 목표인것으로 나온다. 이 시점엔 이미 타락한 교단에 비하면 결사단은 어느 정도 정의감과 대의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런 점은 헤이덤 켄웨이 휘하 템플 기사단과 비슷하다.

3.1.1. 사냥꾼 결사단

에피소드 1의 주적.

3.1.2. 폭풍 결사단

에피소드 2의 주적. 사냥꾼 결사단에 비해 인원이 적지만 해상전과 네스토르와 메가크레온 같은 보스형 적이 있어 꽤 난이도가 있다.

3.1.3. 지배 결사단

에피소드 3의 주적. 페르시아 결사단 수뇌부로 사실상 페르시아 그 자체라고 한다.

4. 업적

||<-2><tablewidth=60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33414a><bgcolor=#33414a><tablebgcolor=#ffffff>에피소드 1: 위협||
파일:94dc00_AC Odyssey Achievements - Lone Lion.jpg
외로운 사자
마케도니아사자를 처치하십시오.
파일:4554ec_AC Odyssey Achievements - Without a Trace.jpg
아무런 흔적 없이
죽음의 베일 능력을 배운 채로 적 10명을 암살하십시오.
파일:e355aa_AC Odyssey Achievements - The Start of a Legacy.jpg
유업의 시발점
다리우스의 과거에 얽힌 진실을 알아내십시오.
파일:93d611_AC Odyssey Achievements - Breaking the Limit.jpg
한계 돌파
사자의 긍지를 장착한 채로 4연속 돌진 암살에 성공하십시오.
파일:74cb0e_AC Odyssey Achievements - Predator and Prey.jpg
포식자와 피식자
마케도니아에 있는 사냥꾼 결사단원을 모두 처치하십시오.
||<-2><tablewidth=60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33414a><bgcolor=#33414a><tablebgcolor=#ffffff>에피소드 2: 그림자의 유산||
파일:cbd48d_AC Odyssey Achievements - Rain of Arrows.jpg
화살비
속사 능력으로 적 10명을 처치하십시오.
파일:06256e_AC Odyssey Achievements - Fire on Water.jpg
물 위의 불
적 함선 10척에 을 붙이십시오.
파일:9abc15_AC Odyssey Achievements - Parry to Carry.jpg
쳐내기 회복
사자의 심판으로 쳐내기를 10번 성공하여 회복하십시오.
파일:9b94e8_AC Odyssey Achievements - Blood of Leonidas.jpg
레오니다스의 피
혈통을 이어가십시오.
파일:ac118a_AC Odyssey Achievements - Stormculler.jpg
폭풍을 잠재우는 자
아카이아에 있는 폭풍 결사단원을 모두 처치하십시오.
||<-2><tablewidth=60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33414a><bgcolor=#33414a><tablebgcolor=#ffffff>에피소드 3: 혈통||
파일:eeefcd_AC Odyssey Achievements - Seeing Red.jpg
격노
혈통의 분노 능력으로 적 10명을 처치하십시오.
파일:500159_AC Odyssey Achievements - Bittersweet Beginnings.jpg
달콤하고도 씁쓸한 시작
당신의 혈통을 이어나가십시오.
파일:14d724_AC Odyssey Achievements - Surgical Sniper.jpg
외과적 저격술
황금빛 선구자를 장착한 상태에서 헤드샷을 10번 성공하여 치유하십시오.
파일:954129_AC Odyssey Achievements - Kingmaker.jpg
킹메이커
왕의 검을 획득하십시오.
파일:f2a9e4_AC Odyssey Achievements - For Love of Persia.jpg
페르시아를 위하여
메세니아에 있는 지배 결사단원을 모두 처치하십시오.

5. 여담

표지에서 나와있듯이, 암살검의 위치가 손 밑이 아닌 손등에 위치해있다. 즉, 암살검은 본래 손등에 착용해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었다는 것. 이 설정이 공개된 뒤 팬덤의 반응은 그야말로 충공깽.

그도 그럴 것이 기원전인 바예크의 시대부터 시작해 12~13세기의 알타이르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사용자들이 약지를 자르고 사용했는데, 그것이 사실 잘못된 사용법이었다는 말이 되니(...) 손 밑에 착용하고 쓰다가 약지가 잘린 후대의 암살자들이 불쌍하다고 생각되는 게 당연한 수준. 2500년의 역사 중에서 1800년을 잘못 사용한 셈이다(...) 다만, 어쌔신 크리드 2에 나오는 동상을 보면 다리우스도 다른 암살자들 마찬가지로 손목 뒷쪽에서 칼날이 나오는 암살검을 착용하고 있다. 물론 후대에 만들어진 동상이라서 해석을 그렇게 했을 가능성 역시 있지만. 사실은 그냥 제작진이 그땐 생각해두지 못 했던 것이 분명하다 칼날을 손등이 아닌 손목 아래에 달게 되는 이유가 밝혀질 수도 있는 셈이다.예를 들어서 잘못 사용해서 손목이 날아갈뻔 한다거나...[17]애초에 손등에 두면 '히든'이 아니잖아 그런데, 기원후 9세기의 주인공도 손등에 암살검을 차고 있다. 자세한건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참고

에피소드2에 등장하는 이오니아 망대의 집을 자세히 보면 게임 처음 시작할때 나오는 미스티오스의 케팔로니아 집과 똑같은 모습인것을 볼 수 있다.[18] 마침 바다 건너에 본편을 시작하는 케팔로니아 집도 있어서 그에 관한 농담도 나온다. 에피소드2 마지막에 다리우스의 자식[19]과 결혼하여 그 집에서 지내게 되며, 아들(엘피디오스)를 낳는다.

에피소드 3편의 엔딩에서, 미스티오스는 자신과 함께 있으면 엘피디오스가 위험해질 것을 걱정하여 결국 엘피디오스를 다리우스의 손에 맡겨 떠나보낸다. 그 이후 나오는 영상에서, 다리우스가 엘피디오스를 이집트로 데려갔으며 몇백년 후에 등장하는 아야의 조상이 되는 것이 밝혀진다. 즉 미스티오스는 아야의 선조라는 이야기.

이는 DLC 제목인 최초 암살검의 등장의 원제인 Legacy of the first blade(최초 암살검의 유산)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 여기서 최초 암살검을 히든 블레이드 자체로 볼 수도 있겠지만 최초로 결사단과 싸운 자들인 다리우스와 미스티오스를 뜻한다고 볼 수도 있으며 그들의 후손이 결국에는 그들이 맞서 싸운 집단에 대항하는 새로운 집단을 만들기 때문에 그들의 의지(=혈통)가 유산으로 내려왔다고 볼 수 있다. 즉 제목인 '최초 암살검의 유산'이란 억압에 맞서 싸우고 자유를 수호한 최초의 암살자들(미스티오스, 다리우스)의 의지(=혈통)를 말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참고로 한국어판 패키지 뒷면에는 신조의 혈통 이라 번역 하였지만 왜 DLC 제목을 최초 암살검의 등장으로 바꾸었는지는 의문.

DLC가 게임 본편과 분리된 것이 아니라 게임 내의 미션을 통해 시작하는 식이기 때문에 DLC를 본편과 함께 설치해 놓았다면 DLC 관련 요소들이 모두 맵에 생성되어 있다. 이것 때문에 가끔 DLC를 시작하기도 전에 적을 죽였더니 결사단이었던 경우가 있다.

5.1. 스토리와 관련된 논란

최초 암살검의 등장 에피소드 2에서 주인공(알렉시오스, 카산드라)은 다리우스의 자식(알렉시우스면 여성인 니마, 카산드라일 경우 남자인 나타카스)과 결혼하여 그 집에서 지내게 되며, 아들(엘피디오스)를 낳는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몇몇 LGBT 유저들이 포럼에 글을 올리며 불만을 표출했다. 본편은 게이 또는 레즈 캐릭터로 플레이했는데 유료 DLC에서 갑자기 이성 반려자가 생기고 아이까지 낳아버리니 사회에서 받은 동성애 차별을 게임에서도 받은 것 같이 느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듀몬트는 “캐릭터 관계를 풀어내는 방식에 대해 실망한 플레이어에게 사과한다. 이번 스토리는 캐릭터 혈통이 어떻게 이어지고, 이 점이 암살자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으나 중요한 부분을 놓친 것 같다”라고 사과했다. 국내 기사 또한, 마지막 남은 3부에서 여전히 아기는 낳지만 로맨스를 피해갈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했다. 해외 기사

실제로 논란이 되는 부분은 "자유성의 강제" 와 "차이가 없는 선택지" 라는 점이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발매 전부터 "선택" 의 중요함을 강조했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루트로 분기가 나뉘는 RPG 방식을 선택한 게임인데, DLC의 스토리라인은 이러한 선택과 자유성을 없애고 어떠한 선택지를 선택하던 "주인공(미스티오스)는 다리우스의 자식(니마/나타카스)과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다" 라는 스토리가 된다. 갑자기 나타난 로맨스 스토리에 별로 몰입도 되지 않는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20]

또한 스토리상 자식을 낳아야 그 DNA를 읽는다는 설정도 오디세이에서는 별로 통하지 않는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오디세이는 시작 초부터 "레오니다스의 부러진 창" 과 "헤로도토스의 알려지지 않은 역사서" 를 기반으로 애니머스를 재구성한거라는걸 알려주며, 이때문에 DNA가 명확하지 않아 여성인지 남성인지 미확실한 미스티오스라는 캐릭터가 주인공이 된것이다. 즉 애시당초 오디세이의 스토리상 미스티오스(주인공)의 후손은 별로 중요치 않은데 갑자기 DLC에서 결혼과 자식에 대한 설정을 강제하니 자유도가 떨어진다는 비판을 듣는것. 이 부분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건지 이후 나온 3부 및 아틀란티스 DLC 에서 혈통의 중요성이 재강조되었다.

또한 발매 전 조나단 듀몬트는 "플레이어에게 로맨스를 강요하지 않으며, 무엇을 누구와 할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한 바가 있는데 이 DLC에선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마치 매스 이펙트 3의 강제된 엔딩을 떠올리게 만든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결국 유비소프트는 도전과제 및 선택지를 손보고,이후 출시할 3부 마무리도 비판을 받아들여 자연스럽게 되도록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3부에서는 미스티오스가 이성과 결혼을 하여 아이를 본 사실은 변하지 않았지만 시작하자마자 결사단의 공격으로 결국 배우자를 잃고 아이는 머나먼 이집트로 떠나보냈고 그 후손이 오리진의 아야였다는 것으로 주인공의 자유 연애에 대한 개연성 정립과 자식과 암살단과의 연관성을 확립했다.

근본적인 문제는 그냥 스토리 개연성이 떨어진다. 본편에서 쉽게 하룻밤을 보내는 npc들에 비해 반려자로서 특출난 점이 없으며 진행내내 수동적이며 비중조차 적은 인물한테 갑자기 사랑에 빠지는게 몇몇 이들에게 설득력이 떨어지고, 플레이어들에게 반려자로서의 삶과 아이 출산이 강제되니 더욱 큰 거부감이 들어 각종 불만과 비난이 나오게 되었다.

해외에서의 가장 큰 비판은 본편은 동성애 전용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DLC에서는 이성애 하나로 강제되는 것이다. 게다가 처음 나왔을 때 2부 공략 트로피 이름이 'Growing up' [21]으로, 게이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었다. 지금은 '레오니다스의 피'로 변경된 상태. 차라리 본편에서 연애 관계를 맺은 NPC의 성별 숫자에 따라서 남성이 많을땐 나타카스, 여성이 많을땐 니마가 나왔으면 그나마 거부감이 덜했을 지도 모른다. 그래봐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본편 NPC들에 비해 나타카스/니마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 건 어쩔 수 없지만

하지만 이성애 강제 진행은 스토리상 불가피하다. 미스티오스와 니마/나카타스의 후손이 아야라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면 반드시 둘 사이의 아기가 나와야 하는데, 동성애로는 출산을 할 수가 없다. 동성애를 성립하기 위해 입양을 했다면 미스티오스의 혈통은 아니게 된다.

여담이지만 결말에서 그 배우자가 죽는데, 막상 후속 DLC인 아틀란티스에선 본편에서 죽은 인물들이 적 아군 가리지 않고 잔뜩 나오는 와중에 제일 깊은 관계였을 배우자 이야기만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내용상 어색한 면이 생기게 됐다. 그래서 둘다 있다면 본편 끝내고 아틀란티스를 먼저하고 암살검을 하는걸 추천하기도 한다. 사실은 본편 안 끝나도 DLC 진입이 가능하기에 본편에서 남녀가리지 않고 열심히 연애하고 다니는데 그 사이에 1여년간 평온하게 살면서 애도 낳는 꼴이 되어 더 이상해진다.


[1] PS4 Pro Enhanced, PlayStation 5 60 FPS 부스트 지원[2] Xbox One X Enhanced, Xbox Series X|S 60 FPS 부스트 지원.[3] 일본 한정 클라우드 버전[4] 확장팩이라고 하지만 일부에서는 본편 중간의 이야기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코스모스 교단이 결사단과 연합해서 미스티오스를 잡으려고 하는 점과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계속 언급되는 점을 고려한듯 하다.[5] 원래는 2월 말에 출시 예정이였지만 스토리 상으로 문제가 많았던 에피소드 2를 재검토하는 이유로 한 주 미루어졌다.[6] 대신 미스티오스의 성별에 따라 등장 못한 나타카스/니마는 결사단의 습격으로 가족과 함께 사망한 형제/자매로 언급된다.[7] 미스티오스가 결사단에 잡혀있는 사람들을 구했는데, 그 중 아이안티데스의 고모가 있었다.[8] 사실은 결사단이 저지른 짓으로 다리우스가 독살 시도를 한것처럼 꾸며 아르타크세르크세스를 폐위시킨것이다.[9] 힌트는 퀘스트 수행 과정에서 얻게 되는 쪽지. "미스티오스의 머리를 '그녀'에게 가져 가야 한다"는 내용에서 배후가 여성임을 짐작할 수 있다.[10] 이 전투 이후 미스티오스는 나무로 돌아와 자기 손에 죽은 자들에게 조의를 표한다.[11] 선택지를 보면 죽이는 방법 밖에 없지만 사실 여기에는 숨겨진 선택지가 있는데 시간이 지날 때까지 선택을 안하면 죽이지 않는 방향으로 간다.[12] 참고로 컷씬 중 페르시아 병사 한 명이 두개의 왕좌에서 등장한 최종병기 왕의 검을 든 모습이 있다. 나중에 전투를 개시하면 그냥 일반 검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이 왕의 검은 에피소드 3에서 아모르게스의 무기로 등장한다.[13] 참고로 꼭 스킬라를 아드레스티아로 침몰시킬 필요는 없다. 함선 스킬라와 싸울 때 스킬라가 멀리 인식거리 밖에서부터 빠르게 접근하는데, 이 때 그냥 아드레스티아를 조종하지 말고 바다에 뛰어내려서 스킬라로 기어오를 수 있다. 그러면 옆의 호위함은 아예 신경쓸 필요도 없고 스킬라 위의 병사들만 근접전으로 처리하면 바로 상황이 종료된다.[14] 그러나 가지 말라고 선택을 해도 이후 나타카스/니마의 언급에 의하면 딸을 잃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자살하고 만다.[15] 무고한 이들을 희생시키는 것이 옳냐는 미스티오스의 말에 유언으로 '대의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이 허용된다'는 말을 남긴다. 게르기스를 죽였다면 미스티오스를 상대하는 서기 중 한 명이 전투 돌입 전 말한다.[16] 그도 그럴 것이 미스티오스의 혈통은 반인반신이기 때문에 그 능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신을 자칭하는 폭군이 될 가능성이 크며, 그렇지 않다 해도 코스모스 교단과 같은 집단에 납치되어 데이모스와 같은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크다. 당장에 미스티오스도 레오디나스 왕의 피를 이어받은 신의 혈통이라는 이유로 코스모스 교단의 표적이 되어 집안이 풍비박산났다. 하지만 페르시아 고대 결사단은 말로는 이수 혈통을 역사에서 배제하고 인간의 역사를 쓴다고 주장하지만 결국 하는 짓은 한 집안을 풍비박산내고 혈통을 납치해가는 코스모스 교단과 똑같은 짓을 저지른다는 점에서 혼돈을 추종하는 코스모스와 질서를 추종하는 결사단은 별반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다.[17] 가장 단순하게 생각을 해보자면 손등에 달려있으면 쉽게 걸린다는 문제 때문일지도 모른다.[18] 에피소드 2의 마지막 미션에서 카산드라가 창을 손질하는 것도 똑같다.[19] 알렉시우스면 여성인 니마, 카산드라일 경우 남자인 나타카스[20] 게다가 스토리 중간중간 어색하다 싶을 정도로 성별을 가리지 않고 자꾸 로맨스 플래그가 떠서 성적 취향이 맞지 않는 로맨스에 관심 없는 유저들 입장에선 신경이 안 쓰일수가 없다.[21] 한국어로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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