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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00:00:57

리스트블레이드

1. 개요2. 작중 묘사3. 이런 형태의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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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스타크래프트)의 주요 무장 사이오닉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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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프라임의 에너존 블레이드

1. 개요

리스트블레이드(Wrist Blade)는 손목(Wrist)에 장착하는 을 뜻하는 단어이다. 한국어번역하면 '손목검'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2. 작중 묘사

주로 손목 위에서 손등 쪽으로 이 나오는 형태로 묘사되는데, 가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암살검처럼 손목 아래에서 손바닥 쪽으로 검이 나오기도 한다. 매체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방식은 OTF 더블 액션의 경우가 거의 필수다.

일단 무기를 숨긴다는 목적만 보면 상당히 뛰어나지만[1], 살상용 목적에서 봤을 때는 그냥 칼을 손에 쥐고 찌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일단 칼을 뽑고 찔렀을 때의 반동으로 다시 들어가지 않게 고정하는 지지대의 힘이 강해야 하는 것을 물론이거니와, 양 손으로 직접적인 힘을 쉽게 가중할 수 있는 일반 칼에 비해 리스트 블레이드는 그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행여나 가스 등을 이용해 빠르게 날 부분이 튀어나가는 형태의 리스트 블레이드라면 살상용으로는 효과적일 순 있다.

크게 나누자면 세 가지 형태로 나뉜다.
수갑구 등의 클로자마다르와도 상통하는 면이 있다. 칼날이 나온 후의 외형만 본다면 자마다르의 변형인 '파타'가 비슷하다.

3. 이런 형태의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들

가나다 순(작품명)으로 표기 바랍니다.


[1] 그렇기 때문에 1800~1900년대의 범죄자들 중에는 어쌔신 크리드의 암살검처럼 손목쪽에서 단검이 사출되도록 만든 사출장치를 착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어쌔신크리드 3의 분리형 암살검과 비슷한 형태.[2] 일부 인물들은 손등쪽으로 칼날이 나오도록 돌려서 차기도 한다.[3] 블레이드를 장비한 팔이 의수다. 의수가 스쿠알로의 의지에 따라 모든 방향으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기에, 리스트블레이드 특유의 사각이 없다.[4] 검의 발도 및 보관 측면에서 가장 독특한 방식이라 할 수 있는데, 칼날을 수납하는 형식이 아니라 오토메일의 철판을 아예 연금술로 물질조작하여 칼날로 변형시키는 방식이다. 즉 에드의 의지에 따라 디자인도 다양하게 뽑아낼 수 있다.(물론 이질적인 디자인으로 연성한 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 이 손목검의 경우 에드가 오토메일을 이식하고 나서 처음으로 연성했던 작품이다. 그러다 윈리한테 쳐맞았지만[a] 팔뚝에 매다는 방패타지와 손목검을 조합하여 일종의 복합무장으로 만들어 놓은 형식이다.[6] 타지+손목검 형태 중에서도 다소 이질적인데, 보통 타지 내에 수납된 실체검을 사출하는 형태이지만 이 둘은 사출이 아니라 접이식 실체검이 방패와 별개로 작동하는 구조이다.[7] '빔 톤파'라는 명칭이 붙어 있어서 톤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톤파가 아니라 손목검이다.[a] [9] 사실 방패라기보단 빔 사벨+빔 캐논+미사일 베이의 복합무장에 코팅으로 방어 기능을 추가해놓은 것에 가깝다.[10] 오른쪽 팔뚝에 접이식 실체검인 아미 나이프를 장비하고 있다.[11] 기본 장착이며 접이식이다.[a] [13] 칼날을 손목에 장비하였는데, 칼날이 위로 올라간 형태라 역수 검술을 사용한다.[a] [15] 차크라 메스를 전투용으로 변형해 손날에서 차크라의 검을 형성한다.[16] 이터널에서 나온 신규 글로리 킬 전용 도구로서 둠블레이드가 생겼다.[17] 셋 다 손에서 에너지검을 형성시켜 사용한다.[18] 처음엔 평범한 양날검이었다가 3권에서 여의필에 의해 깨진후로 7권부터 악마의 뿔 형태의 날이 칠지도처럼 붙어 있는 형태로 변경. 대마왕의 부활 이후 아차아태자와 싸우다 박살난 이후에는 쓰지 않고 이후 탐욕마왕의 천왕보검을 탈환하여 사용한다.[a] [20] 완구에서는 헤비아이언과 달리 두자루가 있다.[21] 일반 나이프도 사용하지만 레벨레이션 이래 손바닥쪽 소매 속에 감춘 암살검도 장착하고 나온다.[22] 기계팔의 팔뚝에 칼날을 내장하는 구조이긴 한데, 일반적인 리스트블레이드와는 구조가 약간 다르다. 개조된 기계팔 내부에서 사마귀 모양 검이 튀어나와 휘두른다. 실제 사마귀 팔처럼 날이 접히기도 한다.[23] 정확히는 이형의 팔에 달린 클로가 손목검과 동일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24] 아마 한국에서는 이런 형태의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들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캐릭터일 것이다. 스타가 한창 유행했던 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에서 초중딩들 사이 이런 무기를 쓰는 캐릭터나 무기들을 모조리 싸잡아 질럿이라는 명칭으로 불렀을 정도였으니.[a] [26] 옴닉 사태 당시 투입된 기종의 옴닉으로 오리사의 베이스 모델인 OR15보다 한세대 이전 기체이다. 손날 쪽에서 칼날이 나오는 리스트블레이드를 무장으로 지니고 있었으며 라인하르트가 이걸로 인해 한쪽 눈을 실명했고 라인하르트의 스승 발데리히 역시 이 검에 부상을 입고 그 부상이 악화되어 사망했다.[a] [28] 아굴과 히카리의 힘을 빌려서 퓨전 업한 형태.[29] 코스모스와 히카리의 힘으로 퓨전 라이즈한 형태.[30] 무기를 모두 소모했을 때 사용한다.[31] 모티브가 프레데터다.[32] 패자의 검을 손목검으로 사용하고 거기다 내장도 가능하다.[33] 리스트블레이드 형태의 무기를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캐릭터. 이 형태의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프레데터의 영향을 받았다.[34] 왼팔 의수의 하박 부분 건틀릿에서 좌우 양쪽으로 에너지 날이 나온다[35] '핸드소닉'이라는 이름의 스킬 사용시에 무기로 등장한다.[36] 원래는 손목 아래에서 나오는 형태였다가 패치로 손목 위에서 나오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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