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의 등장 단체 클론 코만도 Clone Commando / CC | ||||||
▲ 클론 코만도 지휘관 그레거 대위의 모습 | ||||||
은하 공화국군의 부대 은하 제국군의 부대 | ||||||
다른 이름 | 공화국 코만도 (Republic Commando) / RC | |||||
소속 | 은하 공화국군 은하 제국군 | |||||
하위부대 | 클론 포스 99 "배드 배치" 델타 스쿼드 폭스트롯 그룹 | |||||
규모 | 분대 | |||||
역할 | 특수작전 | |||||
클론 지휘관 | 헌터 (하사, 클론 포스 99) 보스 (하사, 델타 스쿼드) 그레거 (대위, 폭스트롯 그룹) | |||||
위치 | 아바파 코러산트 다로 세리쉬 웨이랜드 | |||||
참전 | 클론 전쟁 | |||||
세계관 | | |||||
첫 등장 작품 | 레전드: 〈The Cestus Deception〉 (2004년) 캐넌: 〈스타워즈: 클론 전쟁〉 시즌 3 14화 '안개 속의 마녀들'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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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것은 유전자 선별과 조작이 빚어낸 예술입니다. 본래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학습 능력을 지닌 생명체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폭력적이고 이기적이며 탐욕스럽고 무질서한 존재이기도 하지요. 따라서 우리는 불복종을 유발하는 이런 인자들을 억제하고, 파괴함으로써 지성과 공격성을 조화시키고자 합니다. 그러려면 칼날같이 예리한 조작이 필수적입니다.
- 할 케, 카미노의 수석 유전학자.
리퍼블릭 코만도라는 이름로도 알려진 클론 코만도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공화국 대육군의 엘리트 클론 트루퍼 특수부대다.- 할 케, 카미노의 수석 유전학자.
이들만을 다룬 작품으론 리퍼블릭 코만도가 있다. 첫 등장도 이 게임. 클론 코만도가 등장한 캐넌 매체는 다음과 같다.
- 원작 영화
-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 폰즈 사령관에게 간접적으로만 언급된다.
- 영상물
- 스타워즈: 클론 전쟁 : 캐넌 매체 중에선 최초 등장이다.
- 스타워즈: 배드 배치[1][2]
- 게임
- 스타워즈: 갤러틱 디펜스 :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타워 디펜스 모바일 게임.
-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 2019년 9월 추가.
-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 서적
- 배틀프론트: 트와일라이트 컴퍼니 : 언급만 되었다.
2. 상세
본래 카미노인들이 클론 코만도를 만들기 전에 ARC 트루퍼(ARC Trooper, Advanced Recon Commando)를 만들었다.매우 위험하고 중요한 임무들을 위해서 만들어졌기에 보다 많은 독립심과 창의력을 필요하게 되었고 그에 따른 정신 제어를 많이 받지 않았다. 따라서 그들의 생각과 행동, 감정은 거의 일반인들과 같았으며 그들의 전투력과 전술은 일반 클론 트루퍼들 보다 훨씬 향상 되어 보였다. 하지만 그 부작용으로 클론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명령"을 따르지 않는 "명령 불복종"을 낳았다.
레전드 세계관에서 클론 코만도들은 그들의 데뷔전을 클론 전쟁의 첫번째 전투였던 지오노시스 전투에서 치르게 되는데 이때 투입된 약 1만여명의 클론 코만도들 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세타 분대의 4분의 3 등 4982명이 전투중 사망하였다고 한다.[3] 다만 이는 클론 코만도들이 못싸워서 죽은 게 아니라, 야전 지휘관이었던 제다이들이 클론 코만도들을 일반 보병처럼 평원 전투에 투입시켰다가 피본 케이스.[4] 그럼에도 지오노시스에 투입된 코만도 분대 중 하나인 델타 분대는 지오노시안 지도자 중 하나인 선 팩을 암살하는 데 성공했고, 세타 분대가 투입되었지만 엄청난 피해와 함께 실패한 지하 드로이드 공장 파괴에 성공하기도 했으며, 무역연합 코어쉽 하나에 침투해 발사 코드를 확보하고, 코어쉽을 자폭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3D 클론전쟁 시즌5에서 분리주의 연합의 기밀정보를 가지고 귀환하던 미뷰라 게스콘 대령과 R2를 비롯한 드로이드 분대가 아우터 림 사막행성에서 기억을 잃은 클론 코만도를 구하고 분리주의 연합의 수송선을 빼앗을려고 할 때 클론 코만도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분대를 수송선에 태워보내고 혼자서 비행장의 중대규모의 드로이드 경비병들을 폭파성 물질과 함께 박살낸다. 닉네임은 그레거(Gregor)이며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2에 엄연히 살아있다. 캡틴 렉스와 울프와 같이 생존해 있으며 이상하게도 성격이 약간 맛이 간듯하다. 그래도 고스트 크루를 도와 제국군을 물리친 후 파괴된 AT-TE를 대신하여 노획한 AT-AT에 '주파 기지'라는 이름으로 개조해서 울프와 생활을 한다. 그리고 1BBY에 렉스와 재회하여 울프와 함께 로탈 해방작전에 나선다. 하지만 로탈의 제국 복합단지에 있던 방어막 생성 발전기를 다시 가동시키려다가 자신이 쏜, 제국 기술병이 죽지않고 블래스터를 쏘면서 치명상을 입는다. 자신을 쏜 기술병을 던져서 떨어뜨린 후 렉스가 보는 앞에서 사망하게 된다.
또한 이들 중 유전자를 DNA 수준으로 인위적인 유전자 조작이 가해졌던 클론 포스 99이 창설되었다. 일반 클론들과는 기본적으로 같으나 세세한 생김새가 다르며, 각자 개성 있는 능력과 그에 걸맞은 장비를 갖추고 있는게 특징이다. 이들은 유전자 조작 영향으로 생체칩 작동이 미약하여 대부분[5]이 지령 66을 따르지 않으며 탈영을 감행한다.
공화국이 제국으로 재편성된 이후로는 클론들을 대체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램파트 제독이 제안한 프로젝트 워 맨틀에 따라 모병된 일반인 출신 병사들로 구성한 스톰트루퍼 원조인 TK 트루퍼의 교관 겸 분대장을 맡아 이들을 지휘하게 되었다. 각자 고유한 도색을 입혔던 공화국 시절과 다르게 몇몇을 제외하고는 스톰 트루퍼처럼 새하얗게 통일된 아머를 입었다. 위에서 기술된 그레거 역시 이런 교관 출신이었지만 탈영을 감행했고, 제국 측에 붙잡혔지만 렉스의 부탁을 받은 클론 포스 99의 활약으로 탈출하게 된다.
배드 배치 16화에 따르면 일부 클론 코만도는 임페리얼 로얄 가드가 되어 회색으로 도색된 아머를 입었다.
배드 배치 시즌 2에서도 등장하며 황제가 모병제 법안을 통과시켜 클론 병사들이 은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국군 병사로 활동하고 있었다.[6]
3. 팩터 H
이론상에서는 모든 클론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완전히 똑같이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아크 트루퍼들의 제조와 성장을 담당하는 카미노인들(Kaminoan)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어감에 따라, 각자의 클론들에게 개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갔고 아크 트루퍼들의 불복종 행동과 그들의 개성적인 말투, 성격등에 당황한 카미노 과학자들은 이 현상을 "Human"의 H를 따서 "팩터 H(Factor H)"라고 부르며 실패작으로 간주했다. 따라서 그들은 다시 새로운 클론 특공대를 만들었다.4. 성격
클론 코만도는 생각이나 외모, 성격 등에 큰 차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기획 하에서 만들어진 클론은 우선 4인 1조의 그룹으로 나뉘었고, 그룹을 나누는 것으로 일종의 경쟁을 유발해, "리더" "부 리더" "문제아" 등의 성격의 차이가 보다 명확하게 변했다.
모든 클론 코만도는 10년이나 교육을 받는다. 그들의 교관은 해산한 만달로어인 용병단(Mandalorian mercenaries) 중에서 장고 펫이 직접 선택한 사람들이다. 훈련이 시작되고 머지않아, 클론 코만도들은 교관들의 성격을 배워나갔다. 클론들 중에서는 자신들의 교관의 말투나 장고의 콩코드 던 사투리를 따라 하는 클론들도 있었다. 교관들은 클론들이 개성을 나타내고 자신만의 성격을 가진 것에 굉장히 반가워했으며 각자의 클론들에게 이름을 붙여주게 된다. 교관들은 클론들을 가르치면서 그들을 아들처럼 생각하며 가르쳤고 정을 나누었다. 칼 스키라타 같은 교관은 많은 클론들을 양아들로 삼은 적이 있다.
아크 트루퍼 제작에서 실패했던 카미노인 과학자들은 이 경향을 좋게 보지 않았다. 그들의 이론에서는 클론은 완전한 카피가 아니면 안 되는 것이다. 그들은 이 문제를 수복하고 싶다고 주장했지만, 장고는 "코만도의 경우에는 서로의 개성을 가진 것이 문제가 될 것이 아니라 반대로 강한 집단을 만드는 것." 이라며 지적했다.
실제로, 개성이 있는 코만도들로 구성된 분대는 실전 무기를 사용하는 훈련인 "Killing House"나 다른 테스트에서도 매우 좋은 결과를 내고 있었다. "모두 일체화되어야 뛰어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카미노인 과학자들 보다, 선천적인 뛰어난 싸움꾼이자 현상금 사냥꾼인 장고는 많은 전쟁 경험을 통해 몸으로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장고의 의견에 카미노인 과학자들은 납득하고 계획을 수정했다.
분대 하나를 '손'이라고 생각해라. 그럼, 너희들 하나하나는 손의 '손가락'인 셈이지. 그럼, 딸랑 혼자 있는 손가락을 어디다 쓸까? 손가락 한 개. 뭘 쥐지도 못하고, 조종할 수도 없다. 심지어 주먹조차도 쥐질 못하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손가락 한 개인 것이다. 명심해라. 네 놈들 혼자는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분대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 칼 스키라타.
5. 계급
클론 코만도들의 계급은 일반 클론 트루퍼나 아크 트루퍼와 같이 색으로 계급을 나타내지 않는다. 그들은 계급을 갑옷의 동그라미로 나타내는데, 델타 분대의 보스의 경우 가슴 장갑에 4개의 동그라미가 있는것을 확인할 수가 있고 픽서의 경우 3개의 동그라미가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6. 장비
6.1. 무기
주무기로 'DC-17m 연사 블래스터 소총'이라는 전용 블래스터가 지급되었는데, 별다른 중간 보급 없이 단독으로 투입되어 장시간 임무를 수행해야 했던 클론 코만도 특성상 부착물 장착으로 다양한 역할 전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일반적인 블래스터 소총에서 저격 소총, 유탄 발사기 등 다양한 역할 전환이 가능했다. 리퍼블릭 코만도에서는 특유의 한심한 피해량 때문에 물총이라고 비웃음당했다.클론 코만도의 카탄급 갑옷의 팔목에는 리스트블레이드 형태로 돌출되는 바이브로블레이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근접전투에 쓰인다.
그 외에도 클론 코만도는 필요에 따라 전장에서 노획하거나 주운 무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기타 사용한 무기는 스타워즈: 리퍼블릭 코만도/등장 무기 및 장비 문서를 참조.
6.2. 방어구
클론 코만도는 기존의 클론 트루퍼의 갑옷을 개량한 전용 방어구 '카탄급 갑옷'을 착용하였다.[8] 가장 대표적인 모델은 'Mk I 카탄급 갑옷'이였다. 기존의 양산형 클론 트루퍼 방어구에 비해 월등한 방어력을 자랑했으며, 헬멧에는 다용도 바이저가 있어 전장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 클론 코만도용 헬멧의 바이저는 푸른 빛이 보이는데, 이 푸른 빛이 나는 바이저는 클론 코만도의 상징과도 같다.[9]임무 특성상 다양한 폭발물과 사보타주용 장비를 소지해야 했기에 큼직한 백팩이 달려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또한 클론 코만도 방어구의 특징으로는 커스텀 도색이 있다.
델타 분대가 최고의 엘리트 팀이 되었을 때[10], 장고 펫은 카미노인들에게 한가지 제안을 했다. 실은 그의 전투 민족 만달로어인들은 자신의 갑옷에 색을 칠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 즉 클론 병사들의 장갑에 색이나 줄무늬를 붙여 서로 독자적인 디자인을 갖게끔 하자는 것이다. 나중에 이것으로 인해 전투중에서도 멤버를 식별하기 쉬워졌고, 클론들은 한층 더 자신의 개성를 높일 수 있었다고 한다.
초기에 장고는 단 1개의 분대에만 장갑 페인트를 허가했는데, 색을 칠하는 것이 끼치는 영향을 카미노인이 조사하게 되었다. 이 실험으로 선택된 것이 델타 분대이다. 그리고 단지 색으로는 계급만 나타내는 클론 트루퍼들과 아크 트루퍼 전원이 새 하얀 장갑을 몸에 두르고 있는 한편, 자신만의 색을 칠한 델타 분대는 선 팩을 제거하기 위해 지오노시스로 갔다.[11]
후에, 그들의 장갑 색이 대원들의 사기를 개선시키는 것을 증명했다. 이런 정책은 다른 병사들에게도 도입되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클론 코만도는 자기만의 개성적인 색으로 장갑에 색을 칠했다. 카미노인들은 색맹이기 때문에 장갑의 색을 식별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7. 전투력
분류상으로는 보병, 특수작전부대에 속한다. 현실의 특작군처럼 지오노시스 전투와 같은 대규모 야전에 투입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으나, 실내전이나 침투작전 등 특수부대의 활동이 요구되는 분야에 대해서는 비 포스 센서티브 중 이들만큼 뛰어난 케이스를 찾기 어려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분리주의 연맹, 은하 제국군, 반란 연합 등 다른 진영에서도 제식화된 특수작전부대를 찾기 어렵거나 있어도 소수의 주연급 네임드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정규군 단위로 운용되던 클론 코만도의 전투력은 기본적으로 클론 트루퍼들 보다 상위에 있으며 다른 진영의 비슷한 포지션의 특전병에 비해서도 우위에 있다.8. 기타
현재 캐넌 시점에선 클론 훈련은 일반 바운티 헌터들이 하는 걸로만 묘사되었기에 위에 써있는 클론 코만도가 유일하게 만달로어인에게 훈련을 받은 인원이 되거나 관련된 부분설정들은 레전드행이다.어떤 의미에서 보자면 클론 트루퍼를 당당한 프리퀄 세계관의 주역이자 개성 있는 등장인물들의 산실로 만든 일등공신이다.
이들이 첫 출연했던 스타워즈: 리퍼블릭 코만도 발매 당시에는 시스의 복수가 개봉하기 전이었고, 클론의 습격 당시 묘사되었던 클론 트루퍼들도 분량이 적었을뿐더러 개성 또한 크게 표현되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드넓은 스타워즈의 세계에서 포스 능력자도, 영화의 주연도 아닌 평범한 병사들의 묵직한 활약을 그린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기존과 다른 관점이 나타날 수 있었다. 물론 프리퀄 세계관의 본격적인 확장 및 재발굴과, 프리퀄과 오리지널 사이의 시간대를 다루는 작품들의 흥행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시스의 복수의 완성도와 스타워즈: 클론전쟁의 영향이 컸지만, 그보다도 앞서서 프리퀄 세계관에서 제다이도 포스도 없는 스타워즈의 밀리터리적 요소를 완벽하게 충족시키고 확장의 가능성을 만들어낸 이들의 외적 활약상이 컸다는 점은 부정되지 않을 것이다.
[1] 작중에 등장하는 클론 포스 99가 클론 코만도들로만 이루어졌다.[2] 시즌1 에피 14화에 다른 클론 코만도들이 정식으로 등장하였다.[3] 사실 영화상으로 지오노시스 전투는 은하 공화국군 측의 압승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수천 단위의 클론 트루퍼들이 전사하고 그 2배의 해당하는 병사들이 부상을 입는 등 수치만 따지고 보면 클론전쟁 당시 공화국의 흑역사라 볼 수 있는 자빔전투에서의 피해 못지않았다. 뭐 그래도 분리주의 연합은 투입한 드로이드 군대만 100만을 가볍게 넘기는 등 거의 5:1 이상의 병력차를 보이며 밀어붙였으나, 결과적으로 공화국은 승리했고 분리주의 연합은 대부분의 병력을 날려먹어서 자빔 전투에 비하면 약과다.[4] 어느 나라든 특수부대를 그대로 전면전으로 투입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실상 제다이들의 최대 실책인 셈이다. 위에도 언급됐지만 카미노인들조차 매우 위험하고 중요한 임무에 투입할 목적으로 만들었다.[5] 크로스 헤어는 약하지만, 생체칩은 작동하였고 이에 따라 타킨의 명으로 칩에 완벽하게 활성화 되어 제국에 충성을 다한다.[6] 특히 웨이랜드 행성의 제국 과학연구부 소속 정예부대로 활동하고 있었다.[7] 소설이다.[8] 이 '카탄'이란 이름은 지금은 레전드가 되어버린 카일 카탄의 성과 스펠링이 같지만 연관성은 알 수 없다.[9] 평소에는 꺼져있다가 헬멧을 착용하면 착용자의 시선과 동기화되며 켜지는데, 각자의 개성에 맞게 갑옷을 개조한 클론 포스 99의 경우 발광 기능이 사라졌다.[10] 최고의 팀인 이유는 지오노시스에서 전원 생존한 몇 안되는 팀인데다가, 개전 후반까지도 생존한 팀이다.[11] 게임을 시작했을때 훈련 끝내고 시작하는 바로 그 다음 미션, 분대원들이 뿔뿔히 흩어졌을때 재집결하는 그 미션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