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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스타워즈: 클론의 습격〉에서의 모습 (44세) | |
<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dddddd> 종족 | 인간 (만달로어인) |
성별 | 남성 |
키 | 183cm |
몸무게 | 79kg |
직업 | 현상금 사냥꾼 |
소속 | 펫 부자 만달로어인 은하 공화국 독립 행성계 연합 |
부모, 스승 | Jast로 시작하는 이름의 만달로어인 (양아버지) |
자녀 | 보바 펫 |
제자 | 캐드 베인 보바 펫 |
출생 | 66 BBY, 콩코드 던 |
세계관 | |
첫 등장 작품 | 레전드: 스타워즈: 제다이 스타파이터 (2002년) 캐넌: 스타워즈: 클론의 습격 (2002년) |
배우 | 테무에라 모리슨, 스콧 매클레인 (스턴트 더블)[1] |
성우 | 제프 베넷[2] 테무에라 모리슨[3] 트레버 디볼[4] 앤드류 체이킨[5] 디 브래들리 베이커[6] 문관일 (KBS) 임채헌 (디즈니+) 카네다 아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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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클론 전쟁에서 나온 바로는 만달로어 정부에서 장고가 만달로어인이 아니면서 그 흉내를 내는 현상금 사냥꾼이라고 했으며, 이에 대해서 제작진도 선을 그었다. 하지만 드라마 만달로리안 시즌 2에서는 그가 파운들링 출신의 만달로어인라고 밝혀졌다. 펫(Fett)은 성공이라는 뜻으로 장고 펫의 목표물에게는 죽음을 의미한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클론의 습격
무역연합의 누트 건레이 총독이 장고에게 파드메 아미달라의 살해를 의뢰한다. 장고는 이 일을 맹독침 코우훈과 함께 잼 웨셀에게 하청으로 주었다.
오비완은 슬레이브 I에 붙여둔 추적장치로 장고를 뒤쫓고, 장고는 지진 어뢰와 레이저 포, 그리고 미사일로 오비완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하지만 죽였다고 여겼던 오비완은 소행성 뒤에 제다이 스타파이터를 숨겨놓았고 슬레이브 I의 뒤를 쫓아 지오노시스에 도착하지만 분리주의자들에게 잡히고 만다.
오비완은 분리주의자들에게 붙잡혀 처형될 위기에 처하지만 제다이 증원군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두쿠 백작의 경호를 맡고 있던 장고 펫은 전투 중 제다이 고등 평의회 일원인 콜맨 트레버를 죽인다.
3.1.1. 최후
편집된 장면에서 목이 날아가기 전에 건틀릿과 허벅지 장갑이 윈두의 검격을 몇 번 막아내는 듯한 모습도 있었다. 최소한 영화가 만들어지던 시점에서는 장고의 갑옷이 레전드 시절의 베스카제 였던 것으로 보이지만 영화가 개봉된 뒤엔 듀라스틸 재질로 바뀌었다. 만달로리안 시리즈에서 보바 펫과 갑옷이 다시 등장하면서 라이트세이버를 막아낼 수 있는 베스카 재질인 것으로 설정이 확정되었다.[14] 그리고 몇 번 막아내는 씬을 삭제한게 오히려 장고의 죽음의 임팩트가 더 커지니까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15]
그렇지만 저 삭제된 장면을 완전히 복원한 버전에선 원판보다 훨씬 끔찍하게 죽었다는 게 밝혀졌다. 머리만 날아간 본편과 달리 왼팔이 절단되고 허벅지가 배인다음 머리가 날아갔다. 0:18초 부분 즉 CG가 덧씌워지지 않아서 막는것마냥 보였던거지 사실은 왼팔이 날아간 장면이었던것. 이러면 원래 장면이 삭제된 이유도 더 매끄럽게 설명되는데, 고결한 제다이인 메이스 윈두가 이미 무기도 팔도 잘려 완전 무력화된 상대, 그것도 의회를 장악한 시스 군주도 분리주의 연합의 수장도 아닌 그냥 현상금 사냥꾼을 굳이 목까지 잘라 확인사살을 해버렸다면 설정과 많이 어긋나는 묘사이기 때문.
그가 죽은 후에도 클론 전쟁 등이나 이후 작품 등에서 몇번 언급이 된다.
4. 능력
장고 펫 - 캐드 베인 - 보바 펫으로 이어지는 은하계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계보에서 단연 필두로 평가받는 인물이다.[16] 보바 펫이 인기를 얻자 과거를 설명하기 위해 창조된데다가 그마저도 에피2에서만 나오고 퇴장할 정도로 취급이 좋다고 못할 캐릭터지만 그 짧은 시간만으로도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호칭이 부끄럽지 않은 활약을 보여준다.아무리 아직 미숙한 제다이 기사였다지만 제다이 마스터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실력자 오비완 케노비와 대등한 육탄전을 펼치기도 하고 비행전에서도 오비완에게 낚이긴 했지만 오비완을 궁지에 몰아넣는 등[17] 상당한 노련함을 보여준다. 제1차 지오노시스 전투에서도 두쿠를 호위하며 두쿠를 노리고 온 제다이를 사살하는[18] 놀라운 활약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기억하는 건 그 다음의 놀라운 사망씬...
장고와 오비완의 결투 |
싸움 방식을 말하자면 WESTAR-34 블라스터 쌍권총을 바탕으로 만달로어인 갑주의 장비를 이용해 화력을 무지막지하게 퍼붓는 스타일이다. 기본적으로 속사를 지향하는데 이 속사가 마구잡이로 쏘는 게 아니고 한발한발이 급소를 노리고 들어올 정도로 명중률이 높기 때문에[19] 포스로 미래를 보고 미리 블라스터를 막는 제다이들마저도 미처 막지 못할 정도이다.[20] 거기에 쌍권총에 그치지 않고 화염방사기, 로켓런쳐 등 온갖 무기들을 다양하게 쏟아붓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선 정말 버틸 재간이 없다. 심지어 입고 있는 아머에 달린 제트팩으로 비행까지 가능하고[21] 수많은 생존 장비가 장착되어 웬만한 환경에서도 전천후 전투가 가능하다.[22] 방어력의 경우, 아머가 베스카르와 듀라스틸의 합금이기에 핸드 블라스터 화력으로는 생채기도 못 낸다. 후임인 캐드 베인 역시 쌍권총을 속사로 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화력을 마구 퍼붓는 장고 펫과 달리 캐드 베인은 서부 영화의 총잡이처럼 상대와 대치 상태를 만들어 심리적으로 압박하다 빈틈을 파고드는 방식에 능한데다 제다이를 상대할 때가 아니면 다른 무기를 꺼내드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많이 대조된다.
5. 레전드
장고 펫은 수년 간의 훈련과 신체 조절을 통해 가장 두려운 만달로어인 전사로 자라났으며, 만달로리안 내전 당시 트루 만달로어인의 일원으로 결국 데스와치를 제압했으나, 양아버지 자스터 메릴이 데스와치의 리더 토르 비즐라의 손에 살해당하고 말았다. 장고 펫은 양아버지의 뒤를 이어 만달로어의 자리에 올랐으나, 데스와치 잔당의 수작에 속아넘어간 제다이 평의회에 의해 트루 만달로어인이 공격당했고, 장고 본인은 맨손으로 제다이들을 살해해가며 분전했지만 결국 동료 대부분을 잃고 노예로 팔려가는 신세가 되었다.
장고는 가까스로 노예 생활에서 탈출해 토르 비즐라를 비롯한 다수의 데스와치를 궤멸시켰으나, 만달로리안 내전의 결과로 트루 만달로어인도 데스와치도 와해된 가운데 다른 만달로어인들과 합류하기보다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했다. 블랙 선 비고스조차도 장고의 권총 앞에서는 무사하지 못했다. 장고는 가끔 잼 웨셀이라는 암살자와 얽혀 다니기도 했다.
클론 전쟁이 일어나기 10년 전, 만달로리안 내전 당시 마찰을 빚었던 두쿠 백작[23]이 보그덴의 달에서 장고에게 매력적인 제안을 한다. 막대한 사례금을 받는 대가로 클론 병력의 원본이 되어달라는 것이었다. 장고는 거기에 아들 삼기 위한 아무런 처리를 하지 않은 순수한 클론 한 명을 주는 조건을 추가하는 것으로 거래에 동의하였다. 그 클론이 바로 훗날 장고의 아버지 이름을 잇는 현상금 사냥꾼 보바 펫이다.
장고는 현상금 사냥꾼일을 중단하고 카미노 행성의 수도, 티포카 시에 10년간 머물렀다. 이곳에서 장고는 아들을 키우고 훈련시켰고, 군사 고문관으로 남아 클론 군대에 많은 기여를 했다. 클론을 훈련시키기 위해 가상 훈련(Flash training)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클론 코만도들의 훈련을 위해 은하계 전역에서 100명의 전문가들을 불러모았다. 이들은 만'도아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자들'이란 뜻의 쿠이발 다르(Cuy'val Dar)라고 불렸다.
장고는 알파 클래스 아크 트루퍼(Alpha-class ARC Trooper)의 탄생과 훈련을 직접 감독했는데, 이 때 장고는 카미노 인들 몰래 아크 트루퍼들에게 '카미노가 분리주의 연합의 손에 떨어질 경우 어린 클론들을 전부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1차 카미노 전투 때 알파-17이 거의 성공할 뻔했으나 공화국군이 분리주의 연합을 패퇴시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장고의 죽음 이후 공석이 된 만달로어의 자리는 그가 그토록 막으려 했던 데스와치의 수장, 프리 비즐라가 차지하나 얼마 못가 몰에게 처형당하며 끝나게 된다. 이후 만달로어의 자리는 그의 클론인 아크 트루퍼, 알파-2가 차지하게 되고 일명 만달로어 더 레저렉터로 불리게 되나 이후 그의 손녀 에일린 벨에게 살해당한다. 그리고 결국 21 ABY에 아들인 보바 펫이 드디어 만달로어로 등극한다.
6. 기타
- 부자 모두 실력은 좋으나 퇴장하는 모양새가 영 좋지 않아 한국 팬들에게는 고장 펫으로, 아들 보바는 바보 펫으로 불린다.[24]
- 레전드에선 만달로어를 재임했으나 캐넌에서도 동일한지는 불명이다. 다만 만달로리안 시즌2와 북 오브 보바펫에서 장고펫: 오픈 시즌스의 재스터 메릴, 콩코드 던에서의 태생, 만달로리안 내전 등이 캐넌화 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해당 설정도 같이 들여왔을 가능성이 있다.
- 장고와 윈두의 대결에서 윈두가 라이트세이버를 놓쳐서 비무장이었기에 장고가 윈두를 죽일 기회였다는 의견도 있는데, 숙련된 포스 유저들은 맨몸으로도 블라스터를 튕겨내거나 막을 수 있다. 이게 안됐다면 베이더는 베스핀에서 한의 블라스터를 맞고 죽었어야 했다. 라이트세이버를 놓친 순간이 치명적인 것은 같은 포스 유저끼리의 대결 정도다. 장고는 웬만한 제다이는 손쉽게 죽일 정도이고, 이미 콜맨 트레버라는 제다이 마스터를 사격술로 죽인 적이 있지만[25] 제다이 중에서도 요다 다음가는 최강자인 윈두는 격이 다르다. 윈두에게 라이트세이버가 있건 없건 장고가 사격술만으로 윈두를 제압할 수 없었고 오비완을 상대할때처럼 여러 최첨단 무기를 도입해야지 상대할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제트팩이 고장나지 않았다면 최소한 살아서 빠져나갈 수는 있었을 것이다.
- 자신의 레플리카였던 클론 병사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감정도 가지지 않았던 장고였지만[26][27], 보바에 대한 애정만큼은 확실했으며 비록 보바가 통상적인 방법으로 태어나지 않은 아이이긴 해도 부자간의 사이도 상당히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아들을 강하기 키우기 위해서인지 훈련시킬 때만큼은 얄짤없었는데, 어린 보바에게 달랑 제트팩 하나만 쥐어주고 수십m짜리 괴물을 상대하게 한다던가 말이다. 아들도 가혹한 훈련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의도와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하고 있는지, 아버지를 딱히 무서워한다는 묘사가 없고 항상 친근감을 가지고 대하며 나이 들어서도 갑옷 같은 아버지의 유산을 알뜰살뜰 챙긴다.
- 그의 주무기인 웨스타-34 블래스터 권총(WESTAR‐34 Blaster Pistol)은 독특한 격발음이 나서 타이 시리즈의 엔진음 처럼 이 고유의 소리를 좋아하는 팬들도 있다. 그래서 장고 펫이 나오는 게임에서 블래스터 사격시 특유의 격발음이 없다면 이에 대한 아쉬움이나 불평을 표하는 반응이 보인다. 그 외 보바 펫이 블레스터 피스톨을 쓸때 이 소리를 합성한 영상도 올라온다.
- 카미노 행성에서 슬레이브 I을 타고 탈출하는 장면에서 닫히는 탑승구에 머리를 부딪힌다. 팬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희망에서 스톰트루퍼가 천장에 머리를 부딪히는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28]
2002년 플스2와 게임 큐브로 그가 주인공인 게임 'Star Wars: Bounty Hunter'가 출시되었다. 2024년 8월에 1일에 Aspyr를 통해 Nintendo Switch, Steam, GOG로 발매되었다.Steam GOG
- 레고 스타워즈: 스카이워커 사가의 컷씬에서 재현된 장고 펫의 최후.
- 장고의 키에 대해 약간의 설정 논란이 있다. 테무에라 모리슨이 175cm인데, 보바의 첫 배우인 제레미 불럭의 키가 183cm라서 차이가 좀 되기 때문. 사실 이 정도의 키는 카메라 기술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긴 하고, 유전자가 키를 결정하는 유일한 요소도 아니기 때문에 영화 화면상에서 장고와 보바가 키 차이가 나는 건 별 문제가 되지 않고, 어디까지나 영화 화면 밖에서 장고의 키를 얼마로 표기하냐 정도의 문제이다. 한 레딧 질문의 답변에 따르면 레전드 기준으론 보바를 비롯한 클론들은 실제로 장고보다 키가 크다고 하는데, 이 경우 성장 시 공급받은 영양분 차이나 성장 환경의 중력 차이 등에 의해 키 차이가 결정되었다고 볼 수 있을듯.
- 소설 '아름다운 아이'에서 주인공 어기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워즈 캐릭터로 등장한다.[29]
[1] 스타워즈: 클론의 습격[2] 스타워즈: 갤럭틱 배틀그라운드, 스타워즈: 제다이 스타파이터[3] (Star Wars: Bounty Hunter,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Star Wars Battlefront: Elite Squadron,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레고 스타워즈: 더 비디오 게임[4] 레고 스타워즈: 드로이드의 전설[5] Star Wars Battlefront: Renegade Squadron[6] 레고 스타워즈: 스카이워커 사가[7] 보바 펫의 말에 의하면 파운들링이 되어 만달로어 내전에 참여하였다고 한다.[8] 장고가 죽은 후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자리는 캐드 베인에게 넘어갔다. 그후 장성한 장고의 아들 보바 펫이 두각을 드러냈고 나중엔 캐드 베인을 죽였다.[9] 물론 장고는 고용주로부터 제다이 사원의 분석 드로이드들이 심볼만 분석했다는 것을 새겨듣고 다트의 카미노 심볼을 지워버렸다. 하지만 설마 아우터 림 밖의 잘 알려지지도 않은 변두리에서 나온 물건을 아는 자가 그런 세계와는 상관도 없을 것 같은 오비완의 친구였다는 것까지 알 수는 없었을 것이다. 여담으로 덱스터는 오비완한테 "자네들 제다이들은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는 걸 좀 배워야한다"며 껄껄 웃었다.[10] 당시 장고는 갑옷과 무장을 벗어놓은 상태라 오비완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11] 이때 굴러떨어지면서 장비했던 Z-6 제트팩이 고장나서 폭발한다.[12] 위의 움짤을 보면 윈두가 달려올때 제트팩이 작동 되는듯 하다가 픽 꺼지는 것을 볼수 있다.[13] 레전드에선 이 자세는 만달로어인 문화의 애정 표시인 켈다베의 입맞춤이다. 원래는 헬멧을 쓰고 박치기를 하는 기술인 코브닌(만도아로 박치기)였으나 시간이 흐르며 만달로어인 간의 애정표시로 변모했고, 만달로어의 수도인 켈다베 시에서 이름을 따와 켈다베의 입맞춤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일부 외부인들은 이걸 만달로어인의 인사법으로 알기도 한다.[14] 애초에 윈두에게 베인 곳은 갑옷으로 보호되지 않는 목 부분이다.[15] 그리고 단순히 영화만 보는 사람들 입장서도 장고의 갑옷이 라이트 세이버를 두번이나 막는 모습을 보면 궁금증을 유발할텐데 설명할 시간 같은게 없다. 베스카처럼 라이트세이버를 막을수 있는 금속인 프릭제 마그나가드의 일렉트로 스테프는 금속이 막는거지만 딱봐도 전기장을 띈 무기라 막아내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수 있는거와 다르게 말이다.[16] 한 줄로 늘어놓기는 했지만 북 오브 보바 펫에서의 연출로 볼때 보바는 앞선 둘에 비해 실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17] 낚였다는 것도 오비완이 미사일에 맞아 죽은 줄 알고 그냥 가버린 거지 역으로 기습당한 게 아니다.[18] 무려 제다이 마스터인 콜맨 트레버를 사살했다. 다만 콜맨의 직접적인 사인은 장고 펫의 총이 아니라 추락사이긴 하다. 그러나 총탄에 맞은 여파로 낙사킬.[19] 지오노시스 처형장에선 코뿔소보다 훨씬 큰 지오노시스의 토종 생물 리크를 단 한 발만에 죽이는 신기를 보여줬다.[20] 물론 오비완 케노비나 메이스 윈두처럼 고수의 반열에 오른 이들은 충분히 막아내는 모습을 보인다.[21] 오비완과의 대결에서 나왔든이 장고 펫은 저런 화력을 공중에 떠서 일방적으로 퍼부을 수 있다.[22] 설정상 만달로리안 아머는 우주복이므로 산소가 없거나 적대적인 환경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다.[23] 다스 티라누스[24] 어감도 그럴싸하지만 작중 행적만 봐도 장고는 제트팩이 고장나서 죽었고 보바는 바보같이 뒤를 안 보고 있다가 한 솔로의 눈먼 공격에 제트팩을 맞고 얼빠진 비명을 지르면서 살락의 입으로 떨어졌다. 다만 확실히 즉사한 장고 펫과는 달리 보바는 죽지 않고 어떻게 빠져나와서 살아나왔으며 이후 만달로리안과 북 오브 보바 펫에서 활약한다.[25] 사실 이 경우도 트레버가 두쿠에게 신경이 쏠려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사망 원인도 장고의 사격이 아니라 추락으로 인한 충격이었기 때문에 애매하다.[26] 레전드에선 자신이 직접 가르친 클론 코만도들이 자신의 말투와 만달로어인의 문화를 흉내내는 걸 보고 아주 마음에 들어 직접 이름도 붙여주고 하긴 했다.[27] 개그성 2차 창작에서 자식으로 치기도 한다. 장고 펫의 아버지의 날, 최고의 아버지[28] 이 장면은 클론 전쟁 3D에서도 렉스가 어두운 곳을 지나가다 파이프에 머리를 부딪히는 장면으로 오마주된다.[29] 소설을 영화화한 원더에서는 아들 보바 펫으로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