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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1:10:00

인간(스타워즈)

파일:스타워즈 로고.svg 시리즈의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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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청년 남성, 청년 여성, 장년 남성.
인간
Human
첫 등장 작품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1. 개요2. 상세3. 그 외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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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간은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종족 중 하나로 작중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종족이자 핵심 종족에 속한다.

현실의 인류(호모 사피엔스)와 동일한 종족으로 별다른 특징은 없지만, 스타워즈 세계관의 주역들은 대부분 인간이다. 은하계에서 제일 중요한 행성인 코러산트 인구의 68%를 차지한다.

2. 상세

구체적으로 우리 인류와 동일 종인 인류가 어떻게 해서 은하계 전역에서 살게 된 것인지, 그들의 기원이 어디인지 설정에서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애초에 스타워즈 세계의 은하계우리 은하가 아니라 다른 은하계이고, 우리 지구를 비롯한 태양계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별다른 설명이 없다면 그냥 어쩌다보니 다른 세계관 속 머나먼 과거의 다른 은하계에서 우연히 현실의 인류와 동일한 외형을 가진 종족이 태어났다고 봐야할 듯.

코러산트의 은하 자본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스페이서, 용병, 밀수업자, 상인, 군인, 암살자, 농민, 범죄조직단, 노동자, 노예, 그리고 제다이시스 등 다양한 직업에 종사했다. 인간이 가장 일반적인 종이었기 때문에 인간의 특징은 종종 생물, 심리, 문화적인 기준에서 표준 또는 평균으로 간주되었다.

3. 그 외

일부 스타워즈 팬덤 사이에서는 '태양계가 몰락할 때 인류가 극적으로 초공간도약 기술을 개발하여 다른 은하로 진출해서 정착한 첫 번째 행성이 코러산트이다'라는 가설이 돌아다닌다. 스타워즈 설정에서는 인류의 시발점이 코러산트라고 추측된다고 기술했기 때문이다.[1] 스타워즈의 극초기 각본은 스타워즈 클래식 트릴로지 시점보다 먼 미래에 R2D2와 휠 족이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이었다고 하니 그 유명한 "아주 먼 옛날" 관용구는 이에 기반하는 식일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도 1990년대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인류의 기원을 다루는 소설 삼부작 Alien Exodus가 발매될 예정이었다. 거기서 스타워즈의 인간들은 디스토피아화된 지구를 떠나 다른 은하계로 이주하게 된 것이며, 인류가 스타워즈 은하계에서 처음 정박한 행성은 코렐리아였다고 한다. 이스터에그로 조지 루카스의 전작인 THX1138청춘낙서에 대한 레퍼런스도 들어갈 야심찬 프로젝트로 계획되었지만 결국 무리수라 생각되었는지 취소되었고, 이때 잡힌 기획은 Alien Chronicles라는 스타워즈와 전혀 다른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소설로 나왔다.

스타워즈 세계관의 인류는 다른 SF&판타지 작품들하고 비교하면 의외로 취급이 괜찮은 편에 속한다. 당장 주인공들부터 인간이며 작중 등장하는 인류는 종족 차별을 당하지 않으며,[2] 몇 차례의 전쟁이 있었지만 그게 종족의 미래가 불투명해질 정도까지는 아니다. 게다가 인류의 미래가 매우 암울한 다른 스페이스 오페라 작품들과 달리 미래도 불투명하진 않다. 물론 걸핏하면 전쟁이 벌어져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뭐가 취급이 좋냐고 할 수 있지만, 애초에 전쟁은 SF장르에서 자주 나오는 소재다.[3]

한편 수명이 짧다는 점은 큰 약점이다. 수명이 정말 길어봐야 120년 남짓이니, 노화가 타 종족에 비해 빨리 오기 때문에 제다이고 시스고 인류라면 수명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가령 요다의 경우는 종족의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단점은 있으나 수명 자체는 900년 남짓이라 제다이 그랜드 마스터로 오래 지내올 수 있었지만, 후계 그랜드 마스터인 루크 스카이워커는 수명 문제로 인해 노쇠한 몸으로 강한 포스를 다루다가 목적은 이뤘으나 기력이 다해 포스의 영으로 승화한다. 물론 포스의 영이 된다면 이승에 좀 더 남아서 다른 이들을 이끌 수 있지만, 육체가 없다보니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는 어려워진다.

4. 관련 문서



[1] 실제로 천문학자들은 우리 인류 문명을 우주적 관점에서 봤을 때 상당한 초고대 문명으로 추정하고 있다.[2] 오히려 스타워즈에는 인간중심주의라고 인간을 우월하게 여기고 비인간 종족을 열등하게 여기는 종족차별주의가 횡행하고 있다.[3] 워해머 40K 같은 암울한 세계관의 경우, 스타워즈랑 다르게 인류가 멸망 직전에 몰리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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