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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22:11:57

보탄(스타워즈)

파일:스타워즈 로고.svg 시리즈의 종족

Bothan
파일:attachment/보탄/BothanConcept.jpg
출처 - 우키피디아
1. 개요2. 스타워즈 레전드3. 스타워즈 캐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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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 고양이, 말을 골고루 섞은 듯한 포유류 인간형 종족. 모성 보타우이(Bothawui)와 그 주변 식민지 행성 출신이다.
종족 문화상, 권력과 영향력 추구를 그 무엇보다 우월한 것으로 놓는데, 이 때문에 보탄 인들은 뛰어난 정치가와 스파이들이 많다.
그리고 은하계 전체의 이익보다는 자신들의 발전을 중요하게 여기고, 음모술수와 배신 등에 능해서 은하계의 다른 종족들에겐 믿지 못할 종족이라는 편견도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은하계에서 이해타산 따지기로는 천하무적.[1]

2. 스타워즈 레전드

유명한 인물로는 보르스크 페일랴(Borsk Fey'lya)가 있다. 티모시 잔쓰론 트릴로지에서 등장한 인물로 당시 보탄의 지도자였는데, 쓰론의 말빨에 넘어가 아크바 제독을 고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 공화국이 성립된 후 벌어진 여러가지 뻘짓을 일으켰다. 그러한 행동은 다음과 같다.
위의 문제들 말고도, 이런저런 잡다한 문제들과 당시 상황이 시너지을 일으키며 유우잔 봉 전쟁 초기에 신공화국은 분열되어 버린다. 그 화룡점정은 코러산트 함락이었다.
이 때문에 신공화국의 후신이 되는 은하 자유 연합 (The Galactic Federation of Free Alliances)시기에 보탄 족의 세력은 상당히 축소되었다.

3. 스타워즈 캐넌

에피소드 6에서 몬 모스마데스스타2의 설계도를 빼오는 데 많은 보탄 인들이 희생되었다고 언급하는데, 정작 실제로 등장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또한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에서 등장하는 저항군 파일럿 중에 보탄족 설정화와 꼭 빼닮은 외모의 외계인 파일럿이 등장한다.


[1] 보탄 족들이 반란 연합의 주요 첩보원들이었다는 건 디즈니 캐넌과 레전드 양쪽에서 동일한 설정인데, 이건 즉 반란 연합에 조력한 보탄 족보다 훨씬 많은 숫자의 보탄들이 은하 제국의 군 행정가나 관료로 일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나 다름없다. 인간중심주의로 악명높은 제국에서 이랬다면 그만큼 보탄들이 이해득실을 따지고 이익을 얻어내는 데 능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