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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왓 탐보 Wat Tamb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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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에서의 모습 (78세) | |
| <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dddddd> 종족 | 스카코안 |
| 성별 | 남성 |
| 키 | 198cm |
| 지위 | 테크노 유니온 감독관 분리주의 의회 의원 |
| 소속 | 테크노 유니온 (박토이드 아머 제작소) 독립 행성계 연합 (분리주의 의회) |
| 자녀 | 왓 탐보 2세 |
| 출생 | 97 BBY, 스캐코 마이너 |
| 사망 | 19 BBY, 무스타파 |
| 세계관 | |
| 첫 등장 작품 | 캐넌: 〈스타워즈: 클론의 습격〉 (2002년)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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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프리퀄 시대의 인물로, 테크노 유니언의 수장이자 독립 행성계 연합의 간부였다.2. 작중 행적
2.1. 스타워즈: 클론의 습격
캐넌 영화에선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에서 처음 등장한다. 딱히 비중있는 등장 장면은 없고 독립 행성계 연합 간부들과 함께 등장한다. 테크노 유니언은 연합 군사력의 핵심인 배틀 드로이드 생산의 중추였기에 그 수장이었던 왓 탐보는 독립 행성계 연합 내에 상당히 중요한 위치였다.
2.2. 스타워즈: 클론 전쟁
2.2.1. 라일로스 전투
"부관! 라일로스가 우리의 목표 중 하나인가?"
"그렇습니다, 에미르. 자원, 접근성, 정치적 영향력, 그리고 전반적인 전략적 가치에 기초하여, 그것은 현재 79위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군대를 동원해라. 이젠 라일로스가 1순위다."
왓 탐보와 전술 드로이드 TA-175.
에미르(왕)이라는 칭호를 얻은 탐보 역시 다른 평의회의 일원들을 견제하고 있었고, 특히 기업 연맹의 파셀 아젠테와 서로 견제가 심했다. 아젠테의 행적을 감시하던 탐보는 그가 라일로스에 보물을 감추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의 개인 전술 드로이드 TA-175에게 라일로스를 침공 1순위로 두라는 지시를 한다. 그리하여 라일로스를 침공한 탐보는 원주민인 트윌렉 족에게 가혹한 독재정치를 시작했고, 공화국 군이 이곳에 오는 걸 막기 위해 마 툭(Mar Tuuk) 장군에게 철저한 봉쇄를 명령하고 본인은 수도 레수에 머물면서 나밧 시에 또다른 전술 드로이드 TX-20과 박격포를 배치한다."그렇습니다, 에미르. 자원, 접근성, 정치적 영향력, 그리고 전반적인 전략적 가치에 기초하여, 그것은 현재 79위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군대를 동원해라. 이젠 라일로스가 1순위다."
왓 탐보와 전술 드로이드 TA-175.
샴 신둘라가 지휘하는 레지스탕스와 제다이 기사 이마-군 디(Ima-Gun Di)가 지휘하는 공화국 군이 행성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지원군이 마 툭의 거센 봉쇄에 가로막히면서 전쟁의 향방은 쉽게 가려지지 않았다. 베일 오가나 의원과 자자 빙크스 대표의 노력으로 토이다리아 행성을 경유해 지원 물자들을 라일로스에 보내는 것은 성공하지만 이마-군 디를 포함한 공화국 군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고, 치열하던 봉쇄와 함락을 목표로 둔 공성전은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아소카 타노의 계획으로 공화국 군의 승리로 끝나게 되고, 오비완 케노비와 메이스 윈두의 부대가 라일로스로 착륙한다.
TX-20과 박격포가 오비완 케노비의 부대에 의해 파괴되자, 두 차례의 실책을 마주한 탐보는 위기에 놓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두쿠 백작 역시 이 사태를 질책하자 탐보는 라일로스의 보물들을 회수하고 퇴각하기 위해 TA-175에게 라일로스의 거주민 구역을 폭격하여 시간을 벌라는 지시를 내린다. 그러나 이 일은 행성 내에서 인지도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던 샴 신둘라와 온 프리 타 의원이 탐보를 몰아내자는 결론으로 뭉치게 되었고, 정작 탐보 본인은 탐욕으로 인해 제시간에 도주할 생각은 안하고 있었다.
"유감스럽게도, 에미르께선 제시간에 퇴각할 것을 거부하셨습니다."
"그거 참 불행한 일이군. 폭격기들에게 수도를 서둘러 파괴하라고 지시를 내리게."
TA-175와 두쿠.
결국 폭격 다음날에도 두쿠의 명령을 반 흘린 탐보에게 질린 TA-175가 자기 주인이 멍청하다고 까면서 셔틀을 타고 도주하고 이를 두쿠에게 보고한다. 차라리 죽여서라도 입을 막을 것을 생각한 두쿠는 탐보가 수도에 있다는 걸 알면서도 수도 폭격령을 내리고, 미적거리다가 탈출 수단을 빼앗긴 탐보는 윈두에게 협상을 권유하나, 윈두가 그를 거절하고 본인도 뒤에서 날아오는 폭격기를 보자 그를 조롱한다."그거 참 불행한 일이군. 폭격기들에게 수도를 서둘러 파괴하라고 지시를 내리게."
TA-175와 두쿠.
"항복은 필요 없을 것 같군. 우리는 영광스러운 분리주의 연맹에 의해 사라질 테니까."
그러나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아소카 타노가 폭격기를 전부 파괴해버리는 바람에 자폭은 실패하게 되고, 결국 탐보는 샴 신둘라에게 완전 항복을 요구받으며 체포당한다.2.2.2. 시즌 5
아소카 타노가 살인죄로 기소되어 감옥에 갇혀있을때 CCTV 화면 중 한 감옥에 갇혀있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한다.2.2.3. 시즌 7
탈옥에 성공한듯하며 자신의 고향인 스캐코 마이너에서 중상을 입은 클론 CT-1049를 사이보그로 개조시켜 강제로 전투 알고리즘을 생성하도록 하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2.3. 시스의 복수
전쟁 말기, 우타파우 행성에서 다른 주 평의회 의원들과 남아있던 탐보는 코러산트 전투가 두쿠의 사망이라는 참패로 끝났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버스와 다스 시디어스의 지시에 따라 무스타파 행성으로 이동한 탐보는 머지 않아 그리버스마저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다스 베이더라는 자가 그들을 치하하러 올 것이라는 말을 듣고 그를 기다린다.| 다스 베이더에게 처형되는 왓 탐보. |
"제발, 무엇이든 주겠소. 당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
그러나 다스 베이더의 정체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였고, 봉쇄된 방에서 IGBC의 총장 산 힐의 죽음을 시작으로 그는 분리주의의 핵심 인원들을 학살하기 시작한다. 회의실에 숨어있던 탐보를 발견한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상업 길드장 슈 마이를 참수하고 그에게 다가가자 탐보는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 주겠다며 자비를 구걸하지만 아나킨은 그를 단칼에 참수해버리고, 그의 사후, 테크노 유니언의 모든 자산은 은하 제국의 소유로 넘어가버린다.레전드에선 아나킨 스카이워커에게 목이 졸리다 못해 박살나 죽는다.
3. 특징
스카코에서 태어나 자란 스카코인으로, 스카코의 대기압과 대기성분은 은하계 표준과 굉장히 동떨어져 있기에 스카코인들은 모행성을 벗어날 땐 반드시 기압을 유지해 주고 호흡기 기능이 내장된 특수 의상을 입어야 했으며, 왓 탐보 역시 예외는 아니라 특유의 의상을 입고 다녔다.4. 기타
'테크노 유니온'의 수장인 덕분에 DJ라는 밈이 있다.[1][1] 여기서 나오는 노래는 마이클 오르테가 - it's hard to Say goodbye (Techno mix)하고 The End Of The Earth 라는 노래다. 첫번째 곡의 경우 댓글에 테크노 유니온 드립이 원작자의 하트와 함께 고정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