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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버 | 록크러쉬 | 딥바이트 | 스카이갤럽 |
<colcolor=#cdcdd0> 헤비아이언 ヘビーアイアン | Heavy Iron | 玄铁战准[1] | |
<colbgcolor=#1d2b5e> 비클 모드 | 1970~80년대식 미국식 캡오버 트랙터 트럭[2] + 컨테이너 |
크기 | 15m(로봇 모드), 16.9m(비클 모드) |
중량 | 32.4t[3] |
웨폰카드 | 아이언 아머 |
소속 | 불명[4] → 에드 모터즈 |
테마 컬러 | 남색[5]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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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제 알겠나, 애송이들? 내가 바로 최강의 메탈카드봇, 헤비아이언 님이시다! |
우주 최강, 최악의 무법자로, 마키나 행성에서도 그의 악명이 자자했던 듯하다. 그런 만큼 성격도 매우 나쁘며, 모든 메탈카드봇들은 그를 피하려 하지만 본인은 아랑곳하지 않으며 자존심이 강해서 남이 자기를 우습게 여기는걸 싫어하는 등 독불장군 그 자체의 모습을 보인다.
메탈카드 테두리 및 테마컬러는 남색. 서브 컬러는 빨간색과 회색이다.
2. 특징
헤비아이언, 우주 최강, 최악의 무법자
모든 메탈카드봇을 압도하는 엄청난 위력과 파괴력을 지닌 악명 높은 우주의 무법자. 블랙후크에게서 빼앗은 스타 크라운으로 지구를 정복하여 마키나 행성을 재건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트레일러에서 트럭 부분이 몸통과 머리를, 트레일러로 끌고 다니는 컨테이너 부분이 양 팔과 하체로 변신해 합체하는 방식으로 변하는 특이한 구조를 취하고 있으며, 디자인의 모티브는 트랜스포머 G1의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보인다.모든 메탈카드봇을 압도하는 엄청난 위력과 파괴력을 지닌 악명 높은 우주의 무법자. 블랙후크에게서 빼앗은 스타 크라운으로 지구를 정복하여 마키나 행성을 재건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다른 메탈카드봇과 달리 특유의 눈동자가 없는데, 왕도적인 용자물 로봇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유지함과 더불어 악역 포지션임을 나타내기 위해서라고 감독의 트위터에서 드러났다.[출처] 준 그랜트에게 봉인당한 이후로는 선역으로 전환된 만큼 눈동자가 묘사된다.
2.1. 전투력
(메탈브레스 음성) 데이터 조회완료. 코드네임, 헤비아이언.
메가트러커: “헤비아이언이라고?”
메가앰블러: “결국 와 버렸군.”
준: “왜? 누군데 그래?”
피닉스파이어: “이 녀석은 무지막지한 메탈카드봇이야. 자기 맘에 안들면 힘으로 찍어 누르려는 최강이자 최악의 무법자지.”
본편 10화
거대한 덩치의 소유자이며 1기의 메인 악역인 만큼 1기 기준 단독 전투력은 매우 압도적이다.메가트러커: “헤비아이언이라고?”
메가앰블러: “결국 와 버렸군.”
준: “왜? 누군데 그래?”
피닉스파이어: “이 녀석은 무지막지한 메탈카드봇이야. 자기 맘에 안들면 힘으로 찍어 누르려는 최강이자 최악의 무법자지.”
본편 10화
메탈카드 무장과 기술부터 갑옷, 캐논류인 고성능을 지녀 사거리 관계없이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으면서도 공방일체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고, 메탈카드 무장을 사용할 필요없이 서브 무장인 아이언 소드 두 자루만 써도 단독체 메탈카드봇들은 가볍게 상대할 수 있다. 그나마 상대가 가능한 메탈카드봇은 블랙후크랑 와일드가디 정도인데, 이들 마저도 부상당한 상태의 헤비 아이언을 쉽게 당해내지 못했다.
특히 방어력이 매우 뛰어난데 어지간한 공격을 맞아도 멀쩡하다.[7][8] 얼티밋블루캅 상대로 수도없이 맞았음에도 얼티밋 블루캅모드가 풀릴때까지 버텼다. 결국 일반 블루캅 상태로 머리를 정통으로 맞쳐서야 겨우겨우 쓰러트릴 정도. 2기에서도 1화에서 블랙후크랑 싸울때 블랙후크의 닻을 머리에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멀쩡했다.
스타 크라운으로 파워업한 상태에서는 얼티밋블루캅을 제외하고 아무도 헤비아이언을 이기지 못할 정도로 더더욱 강해졌다.[9]
하지만 헤비아이언의 비클모드 구조상 큰 문제점이 있는데 몸체랑 트레일러가 나뉘어져 있어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변신이 불가능하다. 1기 10화 당시에는 비클모드로도 충분히 강력해 부각되지 않았지만, 이후 모종의 이유로 트레일러를 분실하거나 손상을 입을 경우 로봇 모드의 막강한 전투력은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
3. 무장 및 기술
- 메탈카드 - 아이언 아머
가슴에 장비하는 부메랑 형태의 대형 갑옷. 강력한 빔을 발사할수 있는 기능이 있다.
- 아이언 소드
양팔에 장비하는 리스트블레이드. 완구는 검을 한 자루만 제공하기에 작중 모습을 재현하려면 2개를 사야 하며, 메탈브레스 완구에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처음에는 필살기의 형태로 기획되었던 듯 하다. - 아이언 머신건
트럭 굴뚝이 변형한 기관포로 양 어깨에 장비되어 있으며 18화에서 와일드가디와 싸울때 견제용으로 잠깐 사용했다.
- 아이언 캐논
헤비아이언의 메인 필살기. 아이언 아머를 장착하고 강력한 빔을 발사한다.
- 강화 기술[10]
- 크라운 핑거 빔
스타 크라운의 힘으로 사용한 기술. 손가락에서 강력한 빔을 발사한다.[11] - 스타 배리어
스타 크라운의 힘으로 사용한 기술. 마키나시움 에너지로 이루어진 방어막을 생성한다.
- 완구 한정 기술
- 언브레이커블 파워
메탈브레스 완구에서만 들을 수 있는 필살기 이름. 극중에서 한 번도 쓰이지 않은 만큼 상세한 사항은 불명이나, 신체 강화계 필살기로 추정된다.
4. 작중 행적
4.1. 메탈카드봇
9화에서 모우타운으로 떨어진 마키나 행성의 탈출용 포드에 헤비아이언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어떠한 연락에도 대답하지 않다가 블루캅이 원격 프로그램으로 탈출 포드를 조종하자 탈출 포드를 2단으로 분리하여 본체가 탑승된 탈출 포드의 일부분은 블루캅의 조종대로 바다에 추락하지만, 트레일러가 탑승된 탈출포드의 나머지 일부분과 잔해물들이 모우타운 주택가에 낙하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에피소드 마지막에 해저에 진입한 비클 모드가 잠깐 나왔다.
모우타운 앞바다에서 유조선 폭발. 한 생존자는 바다 속을 헤엄치는 거대한 그림자를 봤다고 증언했다.
인터넷 기사 중에서
본격적인 첫 등장은 10화. 어느 밤에 유조선을 침몰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절대 선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암시했다.[14] 한편 그의 트레일러를 입수한 준 일행은 헤비아이언이 트레일러를 되찾고 난동을 부리기 전에 최대한 모우타운 바깥으로 옮기기로 하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헤비아이언과 맞딱뜨리게 된다.인터넷 기사 중에서
헤비아이언: “이봐, 내 몸을 어디로 가져갈 생각이지?”
헤비아이언은 자신의 트레일러를 내놓으라고 경고하고, 자신을 막아서는 메가앰블러와 피닉스파이어를 트럭 본체만으로 간단하게 압도해버린 뒤 트레일러를 추적한다. 이에 쉐도우 X와 블루캅이 각자 자신들의 기술로 대응하지만 피하기는 커녕 본인의 맷집으로 모조리 돌파하고 메카트러커가 있는 터널 앞까지 도착한다. 헤비아이언은 가져갈 거면 가져가보라는 메가트러커의 도발에 코웃음을 치며 트레일러를 향해 돌진하고, 그가 터널 안 쪽으로 들어가자마자 블루캅이 입구를 폭파시켜 끝나나 싶었지만... 오히려 트레일러와 합체하여 로봇 모드로 변신해 탈출해 온전한 모습으로 준 일행 앞에 나타난다.
헤비아이언: “성가신 녀석들이군. 이 애송이들, 얌전히 내 몸을 넘겨줬으면 좋았을 걸... 더 이상은 봐주지 않는다.”
헤비아이언: “그 정도 힘으로는 내 몸에 흠집 하나 못 낸다. 진정한 힘이 뭔지 보여주마.”
헤비아이언: “그 정도 힘으로는 내 몸에 흠집 하나 못 낸다. 진정한 힘이 뭔지 보여주마.”
헤비아이언은 곧바로 덤벼드는 메가앰블러의 포셉 크러쉬와 피닉스파이어의 버닝 해머 합동 공격에 머리를 강타당하지만, 그 정도 힘으론 자신에게 흠집 하나 못낸다고 비웃으며 본인의 메탈카드 무장인 아이언 아머를 장착, 준이 당황해있던 사이 아이언 캐논을 발사해 메탈카드봇 5명을 순식간에 리타이어시켜버린다.
헤비아이언: “이제 알겠나, 애송이들? 내가 바로 최강의 메탈카드봇, 헤비아이언님이시다!”
헤비아이언: “자, 무릎을 꿇어라. 내게 충성을 맹세한다면 목숨만은 살려주지. 반항해봤자 소용 없다는 건 충분히 알았겠지?”
헤비아이언: “자, 무릎을 꿇어라. 내게 충성을 맹세한다면 목숨만은 살려주지. 반항해봤자 소용 없다는 건 충분히 알았겠지?”
헤비아이언은 다시 아이언 캐논을 발사할 준비를 하며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한다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고 준 일행을 협박한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와일드가디에게 기습을 당해 아이언 아머와 본인의 이마 쪽이 손상되는 부상을 입고, 곧이어 블루캅의 마지만 힘을 짜낸 메가 볼트 펀치를 정통으로 맞아 잠시 쓰러진다. 그리고 곧바로 비클 모드로 변형해 몸체를 되찾았으니 오늘은 넘어가주겠다며 퇴각한다.
블랙후크: “이런 쓰레기 더미 속에 숨에 있었다니 꽤 잘 어울리는군, 헤비아이언. 네가 빼앗아간 내 보물, 스타 크라운은 어디 있지?”
헤비아이언: “오랜만이군, 블랙후크. 스타 크라운은 내가 잘 간직하고 있다.”
블랙후크: “다행이군. 해적이라면 모름지기 빼앗아야 제 맛이지!”
헤비아이언: “그래봤자 좀도둑일 뿐!”
18화에서 재등장. 와일드가디에게 얻은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쓰레기 매립지에서 매탄가스를 흡수하며 잠을 자고 있었다. 새로운 메탈카드봇 블랙후크가 자신이 블랙후크한테 강탈한 스타 크라운을 내놓으라며 등장한다. 이후, 헤비아이언이 블랙후크를 상대로 대결을 한다. 헤비아이언: “오랜만이군, 블랙후크. 스타 크라운은 내가 잘 간직하고 있다.”
블랙후크: “다행이군. 해적이라면 모름지기 빼앗아야 제 맛이지!”
헤비아이언: “그래봤자 좀도둑일 뿐!”
블랙후크: “어? 저 녀석들은 또 뭐야?”
헤비아이언: “네놈은, 그때 블루캅을 부리던 애송이 녀석이군.”
블랙후크: “정말? 이런 꼬맹이가 스타 가디언을 수하로 둔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앗, 서, 설마..! 그건 데우스 마키나가 남긴 전설의 보물 메탈브레스? 그거 이리 내!”
준: “으앗, 웃기지 마! 이건 절대 안돼!”
하지만, 준을 발견하자 일시동맹을 제안, 자신은 블루캅을 추격한다. 트래일러까지 일시적으로 분리하면서까지 끈질기게 블루캅을 추격하면서 예전에 이마에 상처를 입힌 와일드가디가 나서자 백 배로 갚아주겠다고 하지만 정중히 사양한 와일드가디와 근접전을 벌이다 장난은 여기까지라며 메탈카드 무장을 구현, 아이언 캐논으로 통째로 없애버리려고 하였고, 이에 메탈브레스까지 없어질 것을 우려한 블랙후크가 제정신이냐고 일갈하자 헤비아이언: “네놈은, 그때 블루캅을 부리던 애송이 녀석이군.”
블랙후크: “정말? 이런 꼬맹이가 스타 가디언을 수하로 둔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앗, 서, 설마..! 그건 데우스 마키나가 남긴 전설의 보물 메탈브레스? 그거 이리 내!”
준: “으앗, 웃기지 마! 이건 절대 안돼!”
"내 알 바 아니다."
"난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다."
내 알 바 아니고 그런 약속 한 적 없다며 일시동맹 파탄의 신호탄을 쏴버린다. 결국 둘이 포격을 부딫치며 둘의 동맹은 사이좋게 폭발 앤딩으로 끝나게 된다. 그리고 폭발 속에서 서 있는 모습이 나오면서 건재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난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다."
25화에서 블랙후크한테 강탈한 스타 크라운의 힘으로 지구를 마키나 행성의 금속인 '마키나시움'으로 덮어서 메탈카드봇이 살 수 있는 행성으로 바꾸려 한다. 그 과정에서 마키나시움으로 구성된 돔의 윗부분으로 잠입하려는 쉐도우X에게 저격으로 치명타를 입혀 기동정지 상태에 놓이게 만들어버리고, 후에 덱스터의 덱스터 드릴을 이용해 돔 밑부분을 통해 돔 안으로 들어온 준과 블루캅, 덱스터를 마주한다.
그렇게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고 덱스터가 공격하기도 전에 레이저를 날려 기동을 정지시킨 뒤, 와일드가디에게도 레이저를 발사하지만 와일드가디는 회피에 성공한다. 곧이어 버스터갤런, 플레타Z의 공격을 스타 크라운의 힘으로 막아내고 피닉스 파이어의 워터 스플래시에는 별다른 타격도 받지 않았다. 버팔로크러쉬를 막으려 레이저를 발사하지만 계속하여 돌진해오자 버팔로 크러쉬의 메탈카드를 땅에 처박아 파괴한다. 이후 메가 볼트 펀치를 사용하는 블루캅을 잡아 던져버리고, 피닉스파이어가 자신의 왕좌를 파괴하는 데에 성공하자 왕좌가 부숴지자 발로 그의 메탈카드를 파괴한다. 자신의 공격을 와일드가디가 쉴드로 막아내고 역공을 하려 하지만 이를 가볍게 튕겨내고, 그와의 전투에서 쉴드의 내구도가 떨어질 때 까지 공격하지만 와일드가디가 후퇴하자 잠시 멈춘다. 그런 사이 블랙후크의 캡틴즈 캐논에 적중당하는데, 상처 하나 입지 않은 채로 헤비 버스터 캐논을 사용해 울트라 메가 파워 쉴드를 뚫어버리며 블루캅을 제외한 모든 준의 메탈카드봇을 리타이어 시킨다.
''우리 강철의 민족을 멸종의 위기에서 구해낸다!''
26화에서는 금단의 힘으로 각성한 얼티밋 블루캅을 상대로 막상막하의 전투를 이어가던 중, 블루캅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후 준과 함께 마지막으로 발동시킨 인피니티 포스 메가볼트 펀치와 아이언 캐논이 충돌하지만 결국 스타 크라운이 파괴 당한다. 돔이 무너지고 드러난 하늘을 보면서 왜 고향을 회생시키려는 자신을 방해하냐고 묻지만, 준이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자신의 꿈이고, 그걸 지키고 싶었다고 하자 패배를 인정하고 봉인된다.헤비아이언 : 내 꿈은 그저 내 고향을 회생시키려는 거였는데... 왜 방해하는 거지?
준 : 내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는 게 내 꿈이니까. 나도 그 꿈을 지키고 싶었을 뿐이야.
헤비아이언 : 그렇군... 내가 졌다.
준 : 내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는 게 내 꿈이니까. 나도 그 꿈을 지키고 싶었을 뿐이야.
헤비아이언 : 그렇군... 내가 졌다.
그 후로는 메탈브레스에 봉인되어 아군화가 되었기 때문에 전처럼 악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다른 메탈카드봇들과 에드의 수리센터 창고를 수리하고 청소하는데 혼자 우두커니 서서 그런 걸 왜 하냐고 투덜거리면서 안 하는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쉐도우X와 메가트러커, 매가앰블러의 도발에 청소에 착수해서는 답답하다며 블루캅과 와일드가디를 재치고 둘이 난처해할 정도로 바닥에 유독 안 닦이는 얼룩을 걸레로 빠르게 닦는데,[15] 준이 내주려던 얼룩 제거제도 무시하고 얼룩은 태워버리면 그만이라면서 걸레와 바닥의 마찰열로 불을 내서 창고에 화재를 일으키고 만다.(...) 다행히 피닉스파이어가 곧바로 화재진압을 했지만, 그 과정에서 에드만 물벼락을 맞았다.
이후 사고 친 것 때문에 화난 에드를 피해 어느 들판으로 가서 준으로부 마키나 행성은 더이상 없지만, 우주 어딘가에 아직도 떠돌아다니는 메탈카드봇이 지구로 찾아온다면 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기 위해 인간과 메탈카드봇이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한다는 말을 듣자 마음에 들었는지 메탈카드봇의 미래를 위해 그 말에 승낙하며 갱생하면서 진정으로 준의 편에 서게 된다.
블랙후크: 이제 슬슬 눈에 힘 좀 빼지 그래?
그리고 블랙후크의 언급으로 작은 비밀이 드러나는데, 눈동자는 그냥 눈알에 힘을 줘서 가리고 있던 것이였다.(...)[16]4.2. 메탈카드봇S
1화: 모우타운 수리센터에 주차된것으로 등장한다. 자신의 위에 쉐도우X가 올라가며 수다떨자 당장 내려오라며 짜증을 낸다. 그 후 후진하다 실수로 블랙후크를 쳐서 빡친 블랙후크가 싸움을 걸었고 헤비아이언도 이에 응해 싸우다가 사고를 일으켜 에드에게 혼나 메탈브레스에 봉인된다. 그러나 블루캅과 레드블리츠의 대결에서 레드블리츠가 준의 메탈브레스를 강탈해 차원공간을 열어 던진바람에 블루캅을 제외한 시즌1의 모든 메탈카드봇들과 함께 실종되어 버렸다.3화: 블루캅의 회상으로 등장. 블랙후크의 무용담을 듣다가 시비를 걸다가 블랙후크가 눈이 별똥별하다며 까자 눈이 뒤집힌 채로 싸운다.[17]
4화: 준의 회상으로 등장. 메가트러커의 춤을 보고 은근히 리듬을 타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18]
5. 대인관계
인간을 무시하고 같은 메탈카드봇이라도 자신보다 약하면 애송이라고 무시하며 공격하는 매우 안좋은 성격이라 다른 인간들과 메탈카드봇들은 헤비아이언에게 호감은 커녕 매우 두려워하면서 멀리하기에 우호적인 관계는 하나도 없다. 그나마 나은 관계는 유일하게 헤비아이언을 무서워하지않고 접전도 있는 사이인 블랙후크 하나 뿐이다. 그래도 준에게 봉인되어 아군이 되었고 성격도 괜찮아 졌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악역이었던 시절보다는 나아질듯 하다.* 블랙후크
블랙후크가 얻은 스타크라운을 강탈했기에 블랙후크랑도 서로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다. 하지만 다른 메탈카드봇들은 애송이 취급하면서 무시하는 헤비아이언답지 않게 블랙후크랑은 서로 자주 대화를 하고 18화에서 블랙후크에게 먼저 동맹을 제안하는 모습을 볼 때 블랙후크만큼은 자기와 유일하게 비빌 수 있을만큼 강해서인지 무시하지 않고 어느정도는 인정하는 모양.[19] 헤비아이언, 블랙후크 둘 다 준에게 봉인되어 서로 아군이 된 시점에서도 블랙후크가 헤비아이언에게 자주 먼저 말을 걸면서 태클거는 모습을 볼 때 후에 서로 악우같은 사이로 발전될듯 하다.
예상대로 2기에서 시도때도 없이 다투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5.1. 인간
- 준 그랜트
처음에는 인간을 무시하는 헤비아이언답게 애송이 취급했다. 헤비아이언 입장에서는 인간인것도 마음에 안드는데 메탈브레스로 동족들을 봉인해 부려먹는걸로 보일테니 싫어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국 자신을 패배시킨 준의 모습을 보고 왜 자신을 막는거냐며 의문을 표하자 거기에 대한 준의 답을 듣고 납득하듯이 패배를 인정하였다. 후에 준의 목적을 듣고 준이 마음에 들었는지 잘 살아보자고 악수를 청하는 준에게 승낙하여 준의 아군이 되었다.[21]
6. 완구
약 28cm의 사이즈로 메탈카드봇 1기 완구 중 가장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상당히 멋진 디자인으로 공개 당시부터 큰 기대를 불러모았다. 정가는 44,900원으로 발매되었다.[22] 발매 이후에는 수집가 사이에서도 호평일색으로, 메탈카드봇 완구 중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완구로 불린다.
멋진 디자인과 거대한 크기, 크기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호평을 받지만 가동률이 다소 제약적인 점, 아이언 소드가 작중 모습과 달리 한자루만 들어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23] 또한 완구 특성상 한계로 인해 애니메이션의 모습과 다르게 헤드라이트가 그대로 드러나있다.
완구상에서나 극중에서나 트럭과 트레일러를 분리할 수 있지만 용자 시리즈나 슈퍼 진라이 마냥 따로따로 변신하는 기능은 없고, 트레일러의 경우, 트럭인 본체에 연결시키지 않으면 트럭 앞부분에 세워두는 고정대 파츠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 기울어지며, 반드시 트럭과 트레일러가 합체해야만 로봇 모드가 완성된다.
극중에서의 모습이 다른 점이 있는데 눈의 색상이 노란색이 아닌 파란색 이라는 점, 눈에 바이저가 있다는 점[24], 스커트가 생략됐다는 점이 있다.[25]
7. 기타
- 2023년 5월 18일(목)~5월 24일(수)까지 완구 체험단을 메탈카드봇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모집 중이다.
- 메탈카드봇이 나온지 얼마 안되던 당시 헤비아이언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었던 탓에, 팬들은 헤비아이언을 합체 메탈카드봇이나 옵티머스 프라임을 닮은 외형때문에 메탈카드봇들의 리더라고 추측하고 있었다.[26]
- 옵티머스 프라임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트레일러 컨셉에 군청색과 적색이 주 컬러이며, 다른 메카들보다 크다는 점이 비슷해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차이점이라면 이쪽은 악역이며, 실질적인 모티브나 포지션은 블랙 콘보이 내지는 네메시스 프라임에 더 가까우며, 사상은 메가트론과 비슷하다.[27] 또한 색 배합은 울트라 매그너스의 원본격인 다이아클론 파워드 콘보이에 가까우며, 변형 구조는 슈퍼 진라이와 닮았다.
- 국산 완구 중 흔치 않은 트레일러 비클 모드와 매우 멋있는 디자인에 강력한 전투력, 악역으로의 카리스마 넘치는 행적, 패배할때 추하지 않고 쿨하게 인정하는 점 등으로 인해 악역 메카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인기가 높다.[28] 보통 아동메카물에서는 주인공 메카가 인기가 많은데 그것을 뛰어넘은 이례적인 케이스이다.
헤비아이언의 초기설정이다. 냉철한 성격은 본편과 같지만 모토가 '컴퓨터와 같은 정확성'일 정도로 정보나 데이터에 대한 정확성을 매우 중요시하였으며, 이 때문에 농담도 안 통하는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 감독이 X에서 간단한 캐릭터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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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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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을 현, 쇠 철, 싸움 전, 준할 준[2] 프레이트라이너 FL86, coe Peterbilt 35216을 기반으로 한다.[3] 비클모드시 트레일러를 합한 무게로 추정된다. 트레일러를 제외한 트랙터 부분은 못해도 8~10톤 가량은 되보인다.[4] 아직 마키나 행성에서의 소속 및 직함이 드라나지 않았다. 하지만 무법자 성향 때문에 공직 출신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5] 붉은색과 회색도 사용했다.[출처] # 이때 개드립도 같이 시전했다.[7] 1기 10화에서 쉐도우X가 자신의 공격이 하나도 통하지 않자 뭐가 저렇게 단단하냐며 크게 경악하였다.[8] 1기 25화에서 그 강력한 블랙후크의 필살기에 맞아도 검만 부셔질뿐 헤비아이언은 멀쩡했다.[9] 이게 얼마나 세냐면 메탈 카드봇 일곱이 만든 울트라 메가파워 쉴드를 깨버릴 정도. 또한 얼티밋블루캅의 최후의 필살기에 비볐다.[10] 스타 크라운으로 파워업한 상태 한정[11] 빠르고 가느다란 빔공격임에도 이거에 맞은 쉐도우X랑 덱스터가 리타이어할만큼 위력이 높다.[12] 아이언 캐논은 아이언 아머 중앙의 노란 부분에서만 발사되지만 헤비 버스터 캐논은 아이언 아머 전체에서 발사된다.[13] 더욱이 이 상황에서는 블루캅을 제외한 모두가 메가트러커에게 힘을 보태고 있었다.[14] 더 무서운 것은 트레일러가 장착되지 않은 트럭 본체만으로 화물선을 부수는 힘을 낼 수 있다는 것.[15] 덩치가 있다보니 한 손가락으로 했다.[16] 눈동자를 드러내니 다들 이제 말이 통할 것 같다는 인상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어지간히도 신경쓰인 듯 하다. 인간으로 비유하면 흰자만 있는셈이니 당연할지도 모른다.[17]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두눈이 올라가 1기 시절처럼 눈동자가 없어졌다.[18] 거대한 덩치때문에 안에서 구경하지 않고 문사이로 빼꼼 쳐다보았다.[19] 확실히 대우가 다른게 다른 메탈카드봇들은 준에게 봉인되든 말든 관심없어 하지만 블랙후크도 봉인된 사실을 알았을때는 헤비아이언이 유일하게 블랙후크에게 너도 결국 애송이의 하수인이 되었다는 식으로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0] 물론 내려오라고 날카롭게 반응하긴한다.[21] 어차피 준에게 봉인된 시점에서 준이 여전히 마음에 안든다고 해도 이제 헤비아이언은 준과 준의 주변인물들에게 위해를 가할 수는 없다. 준의 목적은 인간의 유무를 제외하면 헤비아이언의 목적과 어느정도는 비슷하기에 승낙한 것으로 보인다.[22] 어지간한 PG급 건프라에 필적하는 크기에 정가는 MG급 건프라 평균 가격대인 4만원대의 가격이다. 마찬가지로 이 제품과 비슷한 크기의 구판 리더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의 정가가 이 헤비아이언의 정가의 3배 혹은 그 이상의 가격이였음을 생각해본다면 메탈카드봇들 중에서는 제일 비싸도 다른 로봇완구들과 비교하면 매우 혜자다.[23] 다만 아이언소드는 변형구조상 한자루만 들어가는게 맞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내에서의 연출적 허용으로 봐야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 헤비아이언 완구만 2개씩 구매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AS를 통해 부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는편.[24] 애니메이션에서 눈이 잘 보이지 않기에 디자인 설정에 있던 바이저가 생략되었다고 연출 감독의 트위터에서 밝혀졌다. 참고로 이 바이저는 분해를 통해 제거가 가능하다.[25] 이 때문인지 극중에서 헤비아이언의 다리가 스커트를 뚫고 나오는 모델링 오류가 많다.[26] 일단 합체는 어느정도는 맞긴하다. 하지만 그 합체가 비클모드에서 로봇 모드로 변형하기 위한 합체에 불과하다. 그리고 비록 실패하긴 했지만 만약 테라포밍에 성공했다면 (반강제적이지만)진짜로 리더가 될뻔했다.[27] 정작 옵티머스 프라임과 사상이 비슷한 인물은 대척점에 존재하는 블루캅이다. 여담으로 담당 성우인 최한 또한 트랜스포머 사이버버스에서 메가트론을 연기했다.[28] 사실상 인기 1위다. 초창기에는 유튜브 테마영상 조회수도 헤비아이언이 제일 높고 헤비아이언의 첫등장 에피소드 조회수가 메탈카드봇 영상중 3번째로 높다.(1번째는 완구 TVC, 2번째는 1화 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