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장 메탈카드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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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캅 | 메가트러커 | 메가앰블러 | 피닉스파이어 | ||||||
| 쉐도우X | 헤비아이언 | 와일드가디 | 덱스터 | ||||||
| 플레타Z | 블랙후크 | 버팔로크러쉬 | 버스터갤런 | ||||||
| <colcolor=#fff> 메가트러커 Mega Trucker | |
| <colbgcolor=#FFA500> 한국 외 번안명 | 巨力风暴 |
| 비클 모드 | 덤프트럭[2] |
| 크기 | 4.7m(로봇 모드), 2m(비클 모드) |
| 중량 | 1.9t |
| 전용 무기 | 메가 프로텍터 |
| 소속 | 불명[3] → 모우타운 수리센터 |
| 테마 컬러 | 주황색 |
| 성우 | 홍범기[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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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탈카드봇의 등장 메탈카드봇.2. 상세
2.1. 출신 및 성격
“음악에 맞춰 춤추듯이 자유롭게 살겠어!”
메가트러커, 흥 많은 덤프트럭
음악과 춤을 좋아하며,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는 자유로운 성격. 강한 힘과 따뜻한 마음씨를 지녀, 필요한 순간에는 늘 앞장서서 도움을 준다.
음악과 춤을 좋아하며,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는 자유로운 성격. 강한 힘과 따뜻한 마음씨를 지녀, 필요한 순간에는 늘 앞장서서 도움을 준다.
힘이 필요하거나 방어가 필요할 상황일때 언제나 나타나며, 복잡한 걸 싫어하고 상냥하고 밝은 성격의 기분파 메탈카드봇. 지구의 소울 음악을 좋아해 음악이 흘러나오면 참지 못하고 춤을 추는 흥부자다. 아이들을 좋아하여 화려한 클락션을 울리며 팬 서비스를 해주는 경우도 있다.
자유로운 성격과 본인들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은 것 때문에 초반에는 말썽을 일으켰지만 겉모습과 달리 근본적으로는 마음씨가 다정한 인물이다. 그렇다고 싸움을 피하는 성격은 아니기에 방패를 들고 돌진을 하는 성향이 두드러지지만 근성과 노력을 중시하는 열혈남이면서 의외로 평범하게 상식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출신 자체는 불분명하며 소개문에서도 직함이나 목적을 언급하는 말 자체도 아닌, '흥 많은 덤프트럭' 이라고 언급된다.
2.2. 외형 및 특징
카드 테두리 색 및 테마컬러는 주황색. 로봇 모드의 외형은 미식축구선수를 모티브로 했다.비클 모드에서부터 꽤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듯이 블루캅보다 덩치가 크다. 그밖에도 헤드스핀을 5초 이상 돌거나 헤비아이언의 트레일러를 몰거나 버팔로크러쉬와 힘으로 호각을 다루면서 프로레슬링 기술을 쓰는 등 의외로 몸 쓰는 일을 다방면으로 할 줄 안다.
헬멧 양쪽에는 주먹 모양이 새겨져있다.
2.3. 전투력
외형과 커다란 덩치에 걸맞게 힘이 세다.[5] 또한 방패를 무장으로 사용하기에 방어나 무언가를 지키는 면모에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네임드 급의 탱커로도 활약한다.하지만 이런 강력한 힘이 무색하게 전투방식이 굼뜨고 단순하기에 전투할 때 마다 십중팔구 나가떨어진다.[6] 메인 필살기인 메가 파워 태클이 위력만큼은 강력한 돌진기이긴 하지만 앞만 가드되고 일직선으로 돌진만 하는 매우 단순한 공격이라 나머지는 취약해지기 때문에 쉐도우X나 플레타Z 같이 유도 기능이 있는 기술에 파훼당하고 돌진하는 속도도 매우 느려서 그냥 피하고 공격하는 방식으로 파훼당해 나가 떨어졌다.
그래도 힘만큼은 아군들 중에서 제일 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마저도 자기보다 힘이 더 쎈 버팔로크러쉬가 영입되어 더이상 아군들 중에서 힘으로 우위점을 가지지 않게 되었다.[7] 하지만 지상에서 전방위 방어 기술이 있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어서 하위호환 신세가 되지는 않았다. 현시점에서도 메가트러커만큼의 방어 능력을 지닌 메탈카드봇은 아직은 없기에 탱커라는 입지는 견고하다.
3. 무장 및 기술
- 무장 - 메가 프로텍터
어깨에 장착하는 톱날이 달린 대형 방패.[8]
- 사용 기술
4. 작중 행적
1화에서 블루캅이 쫓고 있던 당사자로, 모우타운 수리센터에서 총격을 맞고 정지하여 블루캅이 자신과 같이 가자고 했지만, 순순히 따라갈 이유가 어딨냐는 반박과 함께 격투를 벌인다. 하지만 본래 경찰관 출신이었기에 실전에서는 한 수 위였던 블루캅에게 밀리게 되지만, 본인은 몰라도 준 그랜트가 말려들었다는 사실에 블루캅이 당황한 사이 다시 도주하다. 이 도주 과정에서 준의 BMX를 망가뜨려 장장 9화동안 준이 BMX를 타고다닐 수 없게 되었다. 이후 간접적으로 에드가 확인한 CCTV도 울타리와 건너편 도로를 촬영하는 각도였기에 변신하여 울타리 안에서 한바탕 싸우는 것은 물론, 달을 이유가 없던 번호판도 없어서 단서는 전혀 없었고[10], 준과 테오가 각종 공사장과 항구를 돌아다녀서 살펴봐도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11]
2화에서는 그렇게 종적을 잘 감췄다 싶었더니 밤중에 스트릿 댄스가 벌어지는 어딘가에서 흥겨움을 참다 못해 로봇 모드에서 헤드스핀을 춰서 기어코 뉴스에 실리는 사고를 치게 된다.[12] 예전에 그렇게 신신당부 했으나 사이트에 나온 메가트러커를 본 블루캅이 준과 함께 새벽에 모우타운 수리센터에서 스피커 차량을 이용하여 메가트러커를 유인하는데, 메가트러커는 모우타운 수리센터까지 왔지만, 정문으로 안 들어가고 울타리를 또 망가뜨리고 들어오게 된다.[13] 그리고 다시 재회한 블루캅과 준의 연계에 패배하여 메탈브레스에 봉인된다.
3화에서는 모우타운 수리센터에서 난장판이 된 건물 내부를 청소하게 된 블루캅과 준을 솔선수범해서 도와주지만, 너무 흥에 취한 나머지 제지한 블루캅과 갈등을 겪게 된다. 그것 때문에 에드한테 혼났다가 저녁에 블루캅과 함께 졸음운전으로 쓰러진 덤프트럭이 지하철과 추돌하지 않게 세우고 밀어서 사고를 막았다.[14]
4화에서는 블루캅과 함께 런닝머신을 타면서 일종의 건강검진[15]을 받다가 에드에게 오른쪽 다리 관절 부품에 살짝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된다.[16] 이후 메가앰블러와 싸울 때 방패 돌진으로 선전하는 듯 했으나 에드가 진찰했던 것과 똑같은 부위가 약점이라는 것을 간파한 매가앰블러의 포셉 쇼크에 다리가 마비된다. 그리고 블루캅과 선수교대를 하고 블루캅이 메가앰블러에게 "약점 찾아봐도 소용없어. 난 누구랑은 다르게 자기관리가 철저해서." 라고 과시를 하자 다 들린다고 한탄한다. 싸움이 끝난 이후 완전히 다리 관절을 수리받았다.
5화에서는 피닉스파이어가 소동을 일으키는 와중에 일련의 괴담들이 같은 차량의 소행이냐고 의문을 제기하는데, 메가앰블러가 피닉스파이어가 메탈 훈장까지 받은 만큼 용감했는데 이번 사건이 장난이 아니라 진짜 불을 무서워하는 것 같다고 하자 메탈 훈장까지 받은 양반이 불을 무서워하냐면서 의아해한다.
7화에서는 쉐도우X와의 리매치에서 제일 먼저 나서더니, 강풍을 방패로 가드해도 유도성 공격 때문에 배후에서 공격 받는 와중에도 근접전을 유도, 육참골단 전법으로 왼팔의 프로팰러를 망가뜨려 기동성에 제약을 준다. 하지만 쉐도우X도 가만히 있지는 않아서 폭격을 감행, 큰 데미지를 입고 리타이어한다.
8화에서는 에드의 도움으로 훈련하던 와중 방패를 손보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하자 당장 해달라고 요청하지만 위력에 비례해 에너지 소모율도 늘어나기에 당장은 곤란하다는 답을 듣는다. 이후 생일이었던 준이 하던 정원 정리를 쉐도우X가 돕자 자신도 돕고 싶은 게 있다면서 호스로 지붕 청소를 하다 안나가 오자 트럭인 척 가만히 있었는데, 과대망상으로 오해를 한 블루캅이 스텔스 모드 상태의 쉐도우X와 부딫쳐서 사고가 벌어지자 가서 도우라고 일갈한다.
9화에서 분리된 탈출 포드의 후반부 잔해가 모우타운 주택가에 떨어지게 되자 동료들의 협력하에 울트라 메가 파워 실드를 발현, 잔해를 성공적으로 막아낸다.
10화에서는 탈출 포드 잔해에서 회수한 트레일러가 헤비아이언의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경악하고서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인 방법을 논의하자 저걸 누가 옮기냐고 묻지만, 다들 아무 말 없이 자신을 쳐다보자 그 답을 알게 된다. 작전이 시행된 이후 이럴 것 같았다면서 불평하면서도 침착하게 외진 곳으로 트레일러를 옮겼다.
15화에서는 플레타Z를 상대하다가 또 유도성 공격에 리타이어 된다. 이어지는 16화에서도 매가 파워태클을 시도했으나 정면에서 박차고 벌쳐 윙스로 카운터를 쳐서 또 리타이어 된다.
19화에서 다른 메탈카드봇과 함께 버팔로크러쉬 수색에 나섰으나 블루캅, 와일드가디와 달리 속력을 빠르게 낼 수 없던 탓에 도로 정체에 꽉 막혀서 덱스터와 함께 고생했다.
20화에서 미니 갤런에 의해 메탈브레스 도난 사건이 벌어지자 이리저리 불평을 부리다가 메탈브레스를 되찾은 이후 미니 갤런들을 어떻게 귀여워해야될지 고민한다. 이후 버팔로크러쉬가 미니 갤런들을 실수로 뭉개버리고 버스터갤런이 이에 오열하자 공격할거면 빨리 하라고 한소리한다.
22화에서는 버팔로크러쉬를 상대로 정면에서 힘겨루기에 밀리지 않더니 파워 밤을 먹이는 것을 시작으로 크게 선전했다.[17]
5. 대인관계
- 블루캅
제일 친한 메탈카드봇으로 처음에는 블루캅이 설득해도 메가트러커는 거절하면서 대립하던 관계였다. 블루캅에게 패배한 후에도 다투었지만 서로 지구에 오고 나서 먼저 친해진 관계이기에 자주 붙어 다닌다.
- 쉐도우X
싸울때부터 쉐도우X에게 바보라고 까였고, 동료가 된 후에도 메가트러커가 제일 만만하고 놀리기 쉽고 재밌기 때문인지 쉐도우X가 메가트러커에게 자주 장난을 치거나 시비를 걸어 메가트러커를 발끈하게 만든다. 메가트러커도 당하지만은 않고 가끔씩 까면서 티격태격하는 사이다.
5.1. 인간
- 준 그랜트
처음에는 속박되지 않고 마음대로 살고 싶어서 대립하였지만 블루캅에게 패배해 준에서 봉인된 이후에 준의 말을 잘 듣는 우호적인 관계가 되었다. 블루캅 다음으로 친해진 메탈카드봇이라서 블루캅 다음으로 준과 친한 사이다.
6. 완구
현제까지 나온 메탈카드봇 완구중 눈동자가 제대로 표현 되어있다.사이즈의 경우 애니메이션에서는 피닉스파이어보다 살짝 작게 묘사되었지만 완구는 피닉스파이어보다 크게 나왔다.
7. 기타
- 비중은 블루캅 다음으로 많긴 하지만 대진운이 나쁘고 전투 도중 굴욕을 당하는 장면이 많아, 그럴때마다 Osro감독의 트위터에 "트러커야 미안해"라는 글이 올라온다. 버팔로크러쉬전에선 굴욕없이 크게 활약한 덕분에 사과 대신에 "트러커야 해냈구나"란 트윗이 올라왔다.
- 은근 갭모에가 있다.
- 2화에서 어째서인지 블루캅에게 자이언트러커라고 불렸다. 이후 공식 채널에서 올라온 영상에서는 수정되었다.
[1] 클 거, 힘 력, 바람 풍, 사나울 폭[2] 헤드램프는 이스즈 엘가 1세대와 유사하다.[3] 아직 마키나 행성에서의 소속 및 직함이 드라나지 않았다.[4] 라비와 중복.[5] 극중에서 자주 패배해 저평가를 받지만 힘은 헤비아이언과 블랙후크같은 규격 외들만 제외하면 버팔로크러쉬 다음으로 제일 세다.[6] 극중에서 대놓고 쉐도우X가 방어하면서 돌진하는데 정면에서 공격할 리 없다면서 바보라고 깟고 와일드가디도 방어 할 필요 없이 눈감고도 피할 수 있다고 까면서 메가트러커를 쓰러트렸다.[7] 22화에서 버팔로크러쉬랑 힘겨루기했던 당시에 버팔로크러쉬는 상처로 인해 에너지가 새어나와 떨어지고 있는 상태라 풀컨디션 상태가 아니었고 23화에서 버팔로크러쉬는 힘으로 빙결상태를 깨부셨지만 메가트러커는 끝내 못 부순것을 볼 때 힘은 버팔로크러쉬보다 확실히 약하다.[8] 애니메이션 내에서는 양쪽 어깨에 장착이 가능하지만, 완구는 오른쪽 어깨에는 조인트가 없어 왼쪽 어깨만 장착이 가능하다.[9] 처음 사용할 때에는 다른 메탈카드봇들의 도움을 받았지만, 12화에서 준과 마음이 하나가 되면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니, 나중에 준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10] 구도상으로 바깥에 있던 준은 그렇다 쳐도 같은 루트로 추격해온 블루캅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 이후 블루캅의 행적과 밝혀진 것 중 하나로 메탈카드봇의 기계 간섭력을 생각해보면 다시 사건 현장을 찾아온 블루캅이 영상을 조작한 것이 유력하다.[11] 공사원이나 항구 직원들이 있는 곳에서 위장하고 있어봤자 오히려 들켜서 곤란해질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그가 좋아하는 음악도 없으니 머물 이유가 없다.[12] 심지어 유튜브 조회수는 100만회를 돌파했다고. 그리고 이 소식이 의도치않게 누군가를 끌어들이게 되었다.[13] 그냥 울타리를 박아서 깔아뭉개고 들어와버린 이전과 달리 로봇 모드로 변신해서 발로 걷어차고(...) 들어왔다.[14] 그리고 이번 사건과 에드가 사정을 들은 것이 결정적으로 에드의 협력을 이끌어냈다.[15] 체력 테스트보다는 신체점검에 가깝다.[16] 블루캅과 달리 무리해서 달릴 때 소리가 심하게 났었다. 에드는 오랜 정비사 경험 때문에 소리가 어떤 것인지 쉽게 눈치챈 것.[17] 버팔로크러쉬가 힘이 강하다면 강했지, 힘에서 호각인 경우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