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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이니시에이츠에서 나오는 이니시에이츠의 위성 네트워크 |
1. 개요
암살단은 물론, 템플 기사단이 이끄는 앱스테르고 두 집단의 역사와 비밀정보를 알아내서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조직. 수뇌부는 4명이지만 전면에 나서지는 않아서 신원이 알려지진 않았다.암살단-템플 기사단 전쟁에 대해 일반 대중에게 알리지 않으려는 기업들과 정부들이 인터넷을 장악했기 때문에, 레베카 크레인의 표현에 의하면 "아우터넷(Outernet)"이라는 개별 네트워크에 정보를 올린다고 한다. 버려진 위성들을 재활용하는 듯. 그리고 그 활동자금은 관심이 있는 몇몇 개인 회원, 군사적 연줄이 있는 괴짜 억만장자, 하버드와 MIT의 일원들 등등으로부터 나온다고 한다.
2012년에 그들 중 하나가 앱스테르고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민감한 정보를 유출했고, 2013년 5월에 두 요원이 알타이르 II에 암살단으로 위장 잠입하여 암살단의 대화를 도청&녹음했다가 레베카에 의해 도청이 들통나 취조받게 된다. 허나 윌리엄 마일즈와 개빈 뱅크스는 그들을 살려줘서 '잠재적 동맹군'임을 은연중에 나타냈다.[1] 또한 션 헤이스팅스도 이니시에이츠 데이터베이스에 글을 남겨서 그들에게 자신들과 협력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그렇지만 이니시에이츠는 '정보를 모은다'라는 목적으로 모인 조직이다보니 협력을 해줄지는 미지수.[2] 개개인이 협력해준다해도 암살단에게만 협력해줄리도 없다.
2014년 11월, 윌리엄 마일즈는 이니시에이츠의 일원들을 고용하여 암살단의 요원 겸 훈련생으로 키우기로 한다.
윌리엄의 계획을 나타낸 노트인데, 앱스테르고의 헬릭스(Helix)[3]를 이용한 암살자 고용에 잠입하여 실험체 16호나 에루디토처럼 알게 모르게 정보를 흘릴 걸로 예상된다.
결국 이니시에이츠와 암살단 사이의 동맹이 맺어진다! 이니시에이츠가 앱스테르고가 만든 VR게임기인 헬릭스를 해킹하여 일반인들에게 앱스테르고에 의해 조작된 역사가 아닌 올바른 역사를 기반으로 한 게임을 시켜줌으로서 잠재적인 암살자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앱스테르고가 조작된 역사를 보여줘 잠재적 템플 기사단을 육성하는 것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다. 이니시에이츠는 유니티와 신디케이트 시점에서 암살단이 생 제르맹의 유해와 에덴의 수의를 찾는 것을 도와주었으나 수의가 템플러들에게 탈취당한 이후 윌리엄 마일즈에 의해 '공중정원 프로토콜'이 발동되어 암살단 측에서 이니시에이츠 단원들의 추적 방지와 신원 보호를 위해 동맹을 끊고 잠적한다.[4]
2. 구성원
- 4명의 지도자
신원불명. 전면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간간히 관여하는 수준이라 누군지 아무도 모른다. 현실에선 가입한 플레이어들에게 어쌔신 크리드 시간대에 맞게 메일을 보내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 스테파니 치우
- 에릭 쿠퍼
3. '감시' 내역
- 여기를 참고.
[1] 자세히 보면 암살단의 로고를 변경한것이 티가 난다.[2] 2014년 5월 30일에 헤이스팅스가 "우리 행보를 계속 추적할 거면, 그냥 가입하지 그래?"라고 하자 스테파니 치우가 "우리 목표는 지식을 모으는 것 뿐이야. 중립으로 남기로 맹세했어."라고 답변한다.[3] 어쌔신 크리드: 로그와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에서 언급된 상업용 VR게임기. 앱스테르고가 만든 게임기라 내용의 대부분이 왜곡되어 있다.[4] 때마침 앱스테르고 측에서 암살단의 내부 분열 및 전향 유도를 위해 셰이 패트릭 코맥의 일대기를 편집한 영상을 암살단 네트워크에 뿌려버렸기에 암살단 측도 자체적으로 제2의 대숙청을 피해 지부를 해체, 소규모 팀으로 잘게 쪼개서 행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