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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상고등학교 Seoul Visual Media High School | |
<colcolor=#ffffff><colbgcolor=#76b143> 교훈 | 믿음ㆍ사랑ㆍ감사 |
유형 | 특성화고등학교 |
개교 | 1952년 3월 1일[1] |
성별 | 남녀공학[2] |
운영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학교법인 영상학원[3] |
교화 | 라일락 |
교목 | 은행나무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로11길 46 |
[clearfix]
1. 개요
학교 전경[4][5]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있는 사립 영상 특성화고등학교이다. 개신교 미션스쿨이며[6] 바로 앞에 있는 대한교회 목사가 현 이사장이다.
2. 학교 연혁
- 1952년 3월 1일: 성광공민학교 설립
- 1959년 1월 17일: 학교법인 봉덕학원 설립
- 1959년 2월 9일: 봉영여자중학교 설립
- 1961년 12월 28일: 봉영여자상업고등학교 설립
- 1976년 6월 30일: 영등포여자상업고등학교 교명 변경
- 2000년 3월 1일: 영상고등학교 교명 변경[7]
- 2002년 12월 20일: 영상고등학교 신축 교사 준공
- 2003년 9월 1일: 학교법인 영상학원 설립
- 2004년 12월 2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지정 특성화고등학교(영상분야) 선정
- 2005년 10월 30일: 산학협동관 준공
- 2006년 3월 1일: 서울영상고등학교로 교명 변경[8]
- 2007년 6월 5일: 영상관 및 기숙사 준공
- 2009년 8월 20일: 특성화 학과 변경(영상콘텐츠과, 영상미디어과, 영상경영과)[9]
- 2014년 1월 1일: 이사장 윤영민 목사 취임
- 2014년 3월 1일: 홍병훈 교장 취임
- 2016년 3월 2일: 정성엽 교장 취임
- 2018년 3월 2일: 신철식 교장 취임
- 2022년 3월 2일: 김현구 교장 취임
- 2023년 8월 21일: 학과명 변경(영상콘텐츠과, 영상미디어과, 영상프로듀스과)
3. 교훈 및 상징
3.1. 복장
서울영상고 동복서울영상고 하복[10]]
- 하복: 남자 하복은 반팔에 팔 끝 부근에 검은 줄이 2개 있으며 바지는 검은 바지이다. 여자 하복은 남자 하복과 같이 반팔에 팔 끝 부근에 검은 두 줄이 있고, 목 부근에 세라복처럼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며 리본이 있다. 치마는 검은색이고 앞에 주름이 있다. 현재는 생활복으로 대체되어 따로 구하지 않는 한 입을 수 없다.
- 생활복: 남녀공용으로 남색 색상의 생활복이 있다. 반팔에 반바지이며, 따로 주문 시 긴바지로 바꿀 수 있다.
해군복 같게 생겼다.
2016년까지만 해도 명찰이 없어서 신입생들끼리 서로 선배로 착각해서 인사하는 경우가 많았다. 명찰은 2017년 신입생부터 달기 시작했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해당 신입생부터[13] 명찰을 달지 않은 듯 하다.
4. 학과
영상고라는 이름에 걸맞게 영상과 디자인계열의 실력과 눈을 키울 수 있다. 1학년 때는 좀 부족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디자인 수업이나 동아리, 영상 등 방과후를 통해 디자인·영상제작실력이 상당히 발전한다.[14] 최근 정년 퇴임으로 많은 교사들이 빠져나가고 디자인 계열의 젊고 실력이 뛰어난 교사들이 들어왔는데,[15] 실무 경력이 엄청나니 교사들을 많이 귀찮게 하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그 이외에도 얻을 것이 많다. 디자인 분야가 아니더라도 학교 특성상 교사들이 대체로 융통성이 좋고 열정도 있으니 교사들을 귀찮게 하면 정말 득이 될 것이다.그림 쪽은 정규 수업시간 때는 이론과 실기를 하는데, 실력이 좋으며 이론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은 좀 따분해할 수 있다. 한 반에 27명 정도가 있으니 한 명 한 명 봐주기가 힘들어서 학교 수업만으로는 대학 실기까지 준비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방과후 때 미술 관련 방과후(소묘, 유화)를 들어 교사들로부터 심층적인 지도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16] 그러나 본격적인 미술 입시는 방과후보단 학원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 들어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인해 각 과마다 가지고 있는 특색이 모호해지고 있다. 2024년 기준 공통 전문과목은 컴퓨터 그래픽, 미디어 콘텐츠 일반, 시나리오이다. 2학년 때는 콘과, 미과, 경과 모두 "방송 콘텐츠 제작", "시각디자인", "광고 콘텐츠 제작" 중에 하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1학년을 지낸 후 자신이 속한 과가 맘에 들지 않거나, 적응을 못 하는 등의 이유로 담당교사와의 면담을 통해 과를 옮기는 '전과'가 가능하다. 단 조건이 있는데 예를들면 미디어과 학생이 콘텐츠과로 전과를 희망하여 전과를 하려고 한다면 콘텐츠과에도 미디어과로 전과를 희망하는 학생이 있어야 가능하다.
4.1. 계열 1 | 영상콘텐츠과
일명 콘과.영상의 기획, 연출, 촬영, 편집, 구성 등의 이론교육과 실전 제작을 통해 뉴스,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각 장르별 연출가의 자질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방송 카메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촬영 실습 등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촬영 기법 또한 습득하여 미디어와 영상 산업 분야의 빠른 변화에 맞춰 유능한 사회인 육성을 목표로 한다. 3과 중 지원 성적이 가장 높고 지원율 또한 3과중 가장 높다. 이걸로 유튜버가 되기 위한 소양을 기르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주로 야외촬영, Vlog, 뮤직비디오 등)
영상콘텐츠과에서는 주로 방송과 영화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연출, 촬영, 편집, 조명 등의 여러가지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수업내용은 여느 학교나 비슷하게 영화의 역사나 방송의 역사와 같은 지루한 수업이 있긴 하나 실제 실무에서도 도움이 많이 될 만한 여러 이론과 기술을 배우기도 한다. 특히 전공과목 중 영화 관련 과목은 실제 영화를 보면서 비교하거나 따라 만드는 수업도 있어 관심이 있고 친구들과의 관계가 원만하다면 조금 고생하지만 나름 즐겁게 진행할 수 있다.
교사들도 점수를 꽤나 후하게 주는 편이라 어느 정도 신경써서 열심히 하면 나름 괜찮은 점수를 받기도 한다. 대부분 2학년 중반쯤되면 학생들끼리 파트가 나눠지면서 하나의 무리를 지어 작품활동을 하거나 수행평가를 진행하기도 한다.
4.2. 계열 2 | 영상미디어과
일명 미과.영상콘텐츠과가 영화와 방송 등 영상분야에 초점을 두었다면, 영상미디어과는 애니메이션과 디자인/3D에 초점을 두고 있다.[17] 2020년 기준으로 1학년 때 전문교과로 "색채관리"를 배우고, 2학년 때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캐릭터 제작", "시각 디자인"을 공통으로 배우며 3학년 때는 고교학점제 선택으로 "시각 디자인"과 "만화 콘텐츠 제작"중 하나를 선택해 배울 수 있다. 2D/3D 애니메이터, 만화가가 되는 데 도움이 되는 코스이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과 디자인/3D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 간의 동상이몽이 분명 존재한다. 많은 재학생들도 이것이 미과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사실 진로에 있어서야 서로의 분야를 접하고 공부하는 건 큰 문제가 아니지만, 애니메이터를 꿈꾸는 학생과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은 대체로 성향 자체가 너무 달라서 서로가 서로에게 다가가기가 쉽지 않다. 단순화시키면 내향적 학생과 외향적 학생으로 나눌 수 있겠는데[18] 이는 학과 특유의 폐쇄성과 더해져 강한 불협화음을 불러오게 된다. 외향적 미과학생은 본인과 달리 말수가 적고 평화주의적인 내향적 학생들에게서 일체의 흥미를 찾을 수 없고, 공통 관심사로 옹기종기 모인 내향적 미과학생들은 외향적 학생들의 에너지와 과격성을 감당하지 못해 불편함을 감출 길이 없다.[19] 그렇지만 애니메이션과 디자인 모두 책상에 앉아 작업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대체로 비활동성을 보인다는 공통점도 있다. 그래서인지 콘과나 경과 학생들이 미과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면 답답할 정도로 착하다는 인상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진로] 이 꽃동네 분위기가 바로 미과의 핵심적인 장점이자, 핵심적인 단점인 셈이다.
디자인 커리큘럼은 ①컴퓨터 그래픽 과목에서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으로 디자인 프로그램을 학습하고 ②이를 바탕으로 시각디자인 과목에서 디자인 결과물을 도출하는 방향이다. 또한 만화·애니메이션 과목에서는 실제로 1년간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해볼 수 있다. 학급 내에서 모둠을 나누어 작품을 연출하며, 이후 원화, 동화, 채색, 편집 등 역할을 나누어 실제 제작하는 과정을 거친다.[21] "캐릭터 제작" 시간에 캐릭터 디자인을 하고
4.3. 계열 4 | 영상프로듀스과
일명 프과.21세기 멀티미디어 영상시대에서 영상프로듀스과는 영상 산업과 영상 관련 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아갈 CEO 양성에 목표를 두고 이를 위해 창업에 대한 기초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방송과 영상 산업, 영화와 영상 산업, 애니메이션과 영상산업, 게임과 영상산업, 방송연예 매니지먼트, 영상 콘텐츠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연습하며 1학년에는 영상제작, 영상편집 등의 기초 기술을 습득하고, 2, 3학년에서 최고 경영자가 되기 위한 심화과정 학습을 통하여 우리나라 영상 산업을 세계적 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최고 경영자를 육성한다.
2023년 기준으로 1학년 때는 미디어콘텐츠일반, 컴퓨터그래픽, 시나리오, 연기 등 기초 공통과목으로 기반으로 발판을 마련하며 2, 3학년에는 전공 심화 과목인 광고콘텐츠제작, 방송제작시스템운용, 디지털디자인 등의 전문과목을 학습하며 기업 마인드와 미디어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21세기형 영상분야 경영인을 목표로 준비한다. 창의적인 발상 기법과 촬영, 영상편집, 3D그래픽, 모션그래픽을 접목시켜 차세대 영상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으며 글로벌 무한경쟁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광고마케팅과 창의적인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역량을 지닐 수 있도록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타 과에 비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과로 입학이 비교적 쉽고, 내신 또한 취득하기 쉬운 편이며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좋다.
4.4. 계열 3 | 영상경영과 (現 영상프로듀스과)
2023년 이후 학과명 및 교육과정이 개편되면서 현재의 영상프로듀스과로 변경되었다.[22]주로 영상 기초, 상업 경제, 회계 등 영상과 경영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학과로 한 때는 잡과[23]라고 불렸었다.
영상고 내 입학 경쟁률이 가장 낮은 학과이기도 하다.[24]
다른 학과의 친구들은 동일한 전공으로 배워 나가기에 그 학과만의 독립심이 있지만, 경영과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이야기 할 수 있고 학교의 분위기 메이커 같은 느낌으로 자리 잡았었다.
5. 학교 시설
구관과 신관(영상관)으로 나눠져있다. 구관 1층에는 대강당이 있고 도서실과 신발장이 있다. 구관 입구 방향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1.5층에 도서실과 연결되어있는 비밀의 방이 있다. 2층에는 교무실과 소강당, 부조정실(동아리실)과 방송실이 있다. 이 곳의 뒷문을 통해 벚꽃길로 나갈 수 있으며 등교 때는 학생회가 관리하기 때문에 이용이 불가능하다. 3층은 신관과 연결된 통로가 있으며 2학년 교실이 있다. 4층은 3학년 교실이 있으며 통로를 통해신관 1층은 오픈스튜디오와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2층은
신관에는 영상고 건물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이기 때문에 점심을 먹고 옆문으로 나온 학생들이 이 곳을 통해 3층으로 올라가 구관으로 넘어가기도 하며 기숙사 층인 5층부터 7층까지는 기숙사 사감교사가 못 올라가게 한다.
구관에서 나와 보이는 방향에서 왼편에 보면 컨테이너 박스가 있는데, 이는 동아리실이며 그 앞으로는 농구코트를 가로질러 가면 보이는 문이 후문이다. 운동장을 돌다보면 철봉과 정자가 있는데, 거기서 정문을 지나 도서실이 보이는 방향에서 오른편의 숲길 사이로 나 있는 길을 따라 들어가면 숨겨진 비밀의 공간이 나온다. 운동장은 없고 주차장만 있는 게 특징이다. 대신 농구코트가 있어서 농구를 많이 한다. 그런데도 축구하는 학생들은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축구를 한다.
5.1. 기숙사
공식 기숙사: 집과 학교 간 거리가 먼 경우만 들어갈 수 있다. 1학년의 경우 기숙사는 2시간 이상의 통학생의 경우 쉽게 입사 가능했으나 2016학년도 1학년 학생이 전례없이 많이 들어오면서 시간상이 아닌 경기도 바깥 지역의 학생들로 기준이 바뀌었다. 2016학년도 1학년 학생 중에는 서울지역도 들어오기는 했다.통금시간은 7시.[26] 주말의 경우 약간 통금시간이 다른데 2015년까지는 통금시간이 8시였으나 이 또한 2016년도에 1학년 기숙사생이 2배 이상 급증하면서 변동이 이루어졌다. 2018년 현재는 통금 시간 19:00이고, 주중과 주말 모두 해당된다. 통금 이후는 기숙사생 의무야자시간이다. 주말에는 의무야자가 없으며,
기숙사 시간표(평일 기준) | |
아침 기상 방송 | 06:30~07:20[29] |
학교수업 | 08:10~15:50[30] |
석식 | 17:00~18:00[31] |
야간자율학습 1교시 | 19:00~20:00[32] |
야간자율학습 2교시 | 20:10~22:00[33] |
소등 | 23:50~ |
올해인 2018년은 기존 80명보다 더 많은 110명 정도의 인원이 기숙사로 들어왔다. 정말 역대급의 인원으로 겨울방학동안 내부공사와 침대증설 등 학교에서는
올해 120명 입학에 따라 서울은 신청서조차 제출할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10명이란 숫자가 만들어졌다.
사실 2014년 이전에는 정말 관대한 기숙사였다. 위에 내용들도
2020년 코로나 사태가 시작되면서 격주제로 등교한 덕분에 대부분 방을 4~5인 1실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2021년 다시 전면등교를 시작하면서 다시 8~10인 1실의 지옥이 시작되었다. 이 때문에 학생들의 불만이 생겨나고 있다.
비공식 기숙사: 학교 근처 오피스텔이나 원룸, 고시원 아무 곳이나 가보면 영상고생을 한 명씩은 꼭 만날 수 있다. 기숙사시스템이나 시설이 마음에 안 들어 기숙사를 나오거나 잘린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단비같은 곳이다. 학교 주변에 있는 홍익병원과 학원들 덕분에 오피스텔이나 원룸, 고시텔의 시설이 꽤나 잘 되어있는 편이다.
화재 이후 서울시 교육청 연수원에 1년간 생활했다.
리모델링 이후 2024년 9월 2일에 입소하였다.
야자실과 기숙사 전체를 리모델링 했고 야자실은 스터디카페 분위기와 비슷하다. 기숙사는 이층침대를 제외한 다른 가구들은 새로 들어왔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는 4층은 2024년 말에 리모델링이 시작되어 2025년 3월에 완공 예정이다. 4층에는 회의실,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한다.
5.2. 야자실
현재 2018년 야자실은 기숙사 전용 야자실과 통학생들의 야자실로 구분되어있다. 신관쪽 4층에 통학생들만 쓰는 야자실 하나와 5층에 기숙사생들만 쓰는 야자실, 그리고 공동으로 쓰는 야자실이 있다. 보통 야자실이 그렇듯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유지하지만 4층 쪽은 시험기간이 아닐 때는 조금은 시끌벅적하다. 그래서 가끔 교실 옆 원형 테이블에 5~6명이 서로 둘러앉아 과자를 먹으면서 떠드는 광경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기숙사생과 통학생들이 공동으로 쓰는 야자실의 경우 기숙사생은 자리가 정해져있지만 통학생들은 야간자율학습을 한 달 정도의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해야 고정 좌석을 배정받을 수 있다.
보통 1, 2학기를 가리지 않고 중간고사 시즌엔 사람이 많지만 어째서인지 비교적으로 기말고사 시즌엔 사람이 적은 편이다. 수능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은 시험 기간 상관없이 자리를 늘 지키고 앉아있다.
5.3. 기자재실
기자재실에서는 카메라, 마이크, 조명을 비롯한 촬영장비를 빌릴 수있다. 신관 쪽 3층에 위치해있고 동아리 활동이나 촬영 과제, 교내 공모전 출품의 경우에 한해서만 대여가 가능하다. 대여를 하기 위해 종이를 써야 하는데 동아리 담당 교사, 부장의 서명을 받아야 하며 구성원의 이름을 작성하고 장비 대여 목록을 작성하면 된다.- 카메라는 구닥다리 테이프 캠코더와 니콘 D80, 캐논 EOS 450D과 같은 출시된지 10년이 넘은
고인물구형장비들이 즐비한 반면에 소니의 A7M3와 같은 현대적 장비도 도입하고 있다. A7M3의 도입 이전에는 사진용 카메라와 비슷하게 생긴 캐논 XC10같은 캠코더의 사진기능을 통해 사진동아리 부원들이 사진기로 사용하는 등의 흑역사가 있었다. 현재는 사진동아리 카메라가 따로 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NX70N과 NX30 또한 XC10처럼 캠코더임에도 주로 촬영용이 아닌 동시녹음용 많이 사용한다. 붐마이크에 다는 마이크는 대부분 굵은 XLR단자를 가지고 있어 오디오 레코더를 이용해야하는데 레코더도 없거나 사용할 줄 모르고 학생들이 쓰는 DSLR에는 연결이 불가능해서 NX30 같은 캠코더의 단자를 활용하여 오디오를 수음하고 편집에서 싱크를 맞추는 슬픈 현실이기도 하다.
- 최근에는 맨프로토 유압식 삼각대, 신형 타스캠 오디오 레코더,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SD카드 그리고 앞서 말했던 소니 A7M3와 같은 최신 장비를 들이는 등 구식 장비 대체를 위한 노력이 보인다. 어쨌든, 수백만원의 영상장비를 재학기간 동안 공짜로 빌려주는 것이니 개인 장비가 없는 학생 또는 개인 장비의 성능이 부족한 경우에는 재학중에
뽕을 뽑도록잘 이용하도록 하자. 장비 현황은 아래 표를 확인하자.
촬영장비 | |
DV(테이프)캠코더 | |
소니 | PD150, HVR-V1, HVR-S270[34], HVR-HC9 |
캐논 | XH-A1 |
HD(디지털)캠코더 | |
소니 | HXR-NX70 HXR-NX30 NEX-EA50[35] |
캐논 | XC10, XC15 |
카메라 | |
미러리스 | 소니 A7M3 |
디카 | 소니 DSC-HX400V |
DSLR | 니콘 D80 니콘 D70s 캐논 EOS 450D |
렌즈 | |
소니 | 24-70 F2.8 GM, 24-105 F4 G, 18-200 3.5-6.3 E |
니콘 | DX 18-70 3.5-5.6, DX 18-55 3.5-5.6 |
캐논 | EF-S 18-55 3.5-5.6 |
삼각대 | |
맨프로토 | MVH502A+546GB-1 |
리벡 | TH-950DV, TH-650DV |
소니 | VCT-1170RM, VCT-80AV, VCT-870RM |
음향장비 | |
마이크 | 소니 ECM-678, EXM-XYST1M, UWP-C1(구형 와이어리스 마이크), 젠하이저 붐마이크 |
모니터링 헤드폰 | 소니 MSR7506 |
오디오 레코더 | ZOOM H4N, TASCAM DR-60D MK2 |
붐폴 | 짓조 GB1540 (붐폴), 로데 mini boompole(붐폴) |
기타 | 보야 블림프, 데드캣 윈드실드 |
기자재실에 AA 건전지는 구비되어있지 않으므로 오디오류를 대여할 경우 꼭 개인이 지참하도록 하자. |
조명 | |
LED조명 | LEDGO LG-900SC (LED 라이트), 형광등 라이트, 할로겐 라이트 |
스탠드 | 어벤져 C스탠드, 맨프로토 에어쿠션 A스탠드 |
기타 | 반사판, 고보, CTO, CTB |
배터리 | |
V마운트 | Beillen V마운트 배터리 |
소니 | NP-F970 (정품/호환),[36] NP-BX1, NP-FV100, NP-FH100, NP-Z100 |
캐논 | LP-E6N, LP-E5 |
니콘 | EN-EL3e |
기타장비 | |
스태빌라이저 | DJI 로닌 M, 지윤테크 크레인3 LAB, Wooden Camera 숄더리그 V2 |
슬라이더 | 에델크론 슬라이더 플러스, 에델크론 플렉스 틸트 헤드 |
필드모니터 | BON 7", 5" |
* 주의사항
* 얼마 전 입고된 소니 a7m3는 영상콘텐츠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여가 가능하며 카메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경우 대여가 불가능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 또한, 저장매체(SD카드)를 기자재실에서 빌려 사용할 경우에는 사용 후 반드시 포맷하자. 많은 학생들이 까먹고 그냥 제출하는데, 그러면 그 다음 대여하는 학생이 열람하여 원치않은스포 정보 유출이 일어나니 잘 포맷하도록 하자.
* 또한, 저장매체(SD카드)를 기자재실에서 빌려 사용할 경우에는 사용 후 반드시 포맷하자. 많은 학생들이 까먹고 그냥 제출하는데, 그러면 그 다음 대여하는 학생이 열람하여 원치않은
6. 학교 생활
수업은 기본적으로 7교시까지이다. 야자는 정말로 야간 자율학습으로 남을 사람들만 신청해서 야자실을 사용한다. 다만 시험기간엔 각 반에서 반 야자를 교사의 재량으로 강제로 진행하기도 한다. 영상동아리나 밴드동아리의 경우 수업은 일찍 끝나지만 방과후에 동아리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금요일은 4교시 수업 및 급식시간 이후 대강당에 모여 채플과 여러 교육들을 진행한다. 채플은 모여서 간단한 인사 후 찬양곡을 부르고 기도 이후 기타 교육과 공지를 하고 해산하여 동아리 활동을 한다. 채플시간에는 신나는 경우가 많으니 야광봉을 챙기면 더욱 채플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전공수업시간이 증가한다. 1학년때는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더 많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신의 한계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일찌감치 포기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증가한다.
시간표 | |
아침조회 | 07:50~08:10 |
1교시 | 08:20~09:10 |
2교시 | 09:20~10:10 |
3교시 | 10:20~11:10 |
4교시 | 11:20~12:10 |
중식 | 12:10~13:00 |
5교시 | 13:00~13:50 |
6교시 | 14:00~14:50 |
7교시 | 15:00~15:50 |
종례 | 15:50~ |
6.1. 학교 행사
공식행사- 금요 채플: 매주 금요일마다 4교시 이후 전교생이 대강당에 모여 찬양과 기도를 하고 이후 봉사활동 교육,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는 행사. 이름만 들으면 뭔가 딱딱할 것 같지만 참여해보면 콘서트장에 온 분위기이다. 야광봉을 챙겨오는 학생들도 있다.
목사의 목소리가 성시경과 비슷하다
- 영상 오브 락: 교내 축제와 다르게 외부인이 아닌 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기자랑이다. 교사들과 공연을 마친 후 대강당 앞에서 투표를 통해 교내 축제인 영상제에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의 구성은 보통 노래와 춤, 랩이지만 그외에도 다양하다. 의외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체육대회: 중간고사가 끝나고 1~2주 후에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을 빌려 과별 피구, 농구 등과 함께 단체줄넘기, 파도타기, 이어달리기 등을 한다.
응원을 열심히 하면 응원상을 받을 수 있다체육대회 전 주 쯤에 학교에서 준비해주는 도시락 수요조사를 한다. 가격은 5000원 정도인데, 돈 낸 것에 비해 질이 별로라며 도시락을 싸오는 경우도 있다.
- 영상제: 여름방학이 끝난 직후에 열리는 외부인도 입장이 가능한 영상고 축제이다. 오전에는 각 동아리별로 교실을 빌려 특색을 살린 부스를 오픈해 장사를 하거나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래는 조리도구의 이용이 자유로웠으나 2014년 이후 여러 안전문제로 인해 금지되어 음식을 판매하는 부스가 상당수 사라졌다. 2013년까지는 학생회에서 귀신의 집을 주최했으나 어느순간 사라졌다. 오후에는 대강당에 모여 무대공연을 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분위기가 가열되어 애들이 무대 앞쪽으로 뛰쳐나가 관객과 함께 공연을 진행하기 수월했지만 2015년 모종의 사고로 인하여 학교 차원에서 무대 앞으로 몰려나가는 것을 금지했다. 2014년까지 1, 2학년 반별로 한 명씩을 선출해 여장(!!)을 하는 미스 영상이 있었다. 여학생 이상의 미모를 보여주며 전설로 남은 학생이 있는가 하면, 보지 못 할 꼴을 보여 고통받은(..) 학생들도 다수.
전설도 놀림받느라 고통받았다 카더라2015년 이후에는 여장으로 한정하지 않고, 그냥 코스프레 전반을 다룬다.[37] 하지만 여전히 여장을 하는 학생이 대다수. 또한 반별 의무참가가 아닌, 원하는 학생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고, 원치 않는 반은 참가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운 행사가 되었다.
- 교내 합창대회: 각 반별로 지휘자와 반주자를 뽑아서 크리스마스에 맞춰 합창대회를 한다. 대부분 두 곡 정도로 무대를 기획하는데 1곡은 학교에서 필수로 지정해준 찬송가를 부르고 한곡은 자유곡이다. 2013년 합창대회에서 뮤지컬 형식의 무대가 성공적으로 만들어지고 전반적인 행사를 지도하는 교사가 레퍼런스로 해당 무대를 보여주면서 언제부터인가 합창대회가 아닌 뮤지컬대회로 탈바꿈되고 있다.
7. 출신 인물
- 김은택: 유튜버 크루 티키틱의 멤버
- 노형돈: 가수, 싱어송라이터, 포커스인천 기자
- 박진희: 배우. 영등포여상 시절 졸업했다.
- 송영주
- 우재영: 유튜버 크루 웃소의 멤버
- 유소정: 유튜버 크루 웃소의 멤버
- 기몌민
- 맹주호: 프로게이머
- SEHO: 전 파뿌리 직원, 현 싱어송라이터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8.2. 지하철
신정역[38] | 목동역 | 신정네거리역 | ||||||
방화 방면까치산 ← 1.3 ㎞ | 5호선 (519) | 하남풍산·마천 방면 목 동 0.7 ㎞ → | 방화 방면신 정 ← 0.7 ㎞ | 5호선 (520) | 하남풍산·마천 방면 오목교 0.9 ㎞ → | 신도림 방면양천구청 ← 1.9 ㎞ | 2호선 신정지선 (234-3) | 까치산 방면까치산 1.4 ㎞ → |
9. 사건 사고
9.1. 졸업사진 양예원 코스프레 논란
이 문단은
서울영상고등학교에서 발표한 사과문. 서울영상고 홈페이지. |
2018년 7월 16일, 3학년 졸업사진 촬영 중 한 학생이 최근 성추행 공방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유튜버 양예원 코스프레를 하고 개인 SNS계정에 이를 올려 논란이 됐다. 처음에는 SNS에서 매년 이슈가 되고 있던 의정부고 졸업사진으로 알려졌으나 의정부고 학생들이 "우리학교 애 아닌데요(..)"를 시전, 영상고 학생임을 확인해주는 꼴이 되어버렸다. 이후 해당 학생 SNS글의 캡쳐본은 불과 몇 시간만에 워마드에 올라갔고, 당일 오후에는 보배드림에도 올라갔다(...)
다음 날인 17일에는 여성신문 한국일보 등에도 기사가 났다. 경향신문 보도에서는 이를 '2차 가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워마드에는 17일 9시 기준 서울영상고 정직수사건 이라며 지속적으로 관련 게시글이 뜨고있다.해당링크
이미 SNS에서는 난리가 났고 점차 사건이 언론, 관련 단체 쪽으로 퍼지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맞는 말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 듯.
학교 측에서는 해당 학생을 선도 조치하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기재하여 사건을 무마하려는 듯 하다. 물론, 개인이나 사회 현상에 대하여 비판 및 풍자를 하는 것은 학생 신분으로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가능하지만, 본인이 성추행 피해자라고 주장 중인 사람을 공개적으로 희화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 특히, 재판은 커녕 아직 수사도 완전히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이러한 행동을 한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하여 해당 학생을 말리지 않은 학교 교사들과 학생들을 모욕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교사들과 학생들은 해당 학생에게 주의를 줬었고, 해당 학생의 의상으로 인해 관련된 방송까지 내보낸 상태였다.
사건 관련기사
연합뉴스
조선일보
매일경제
9.2. 영상관(기숙사) 화재 사고
2023.09.10. 화재 당시 사진 |
2023년 9월 10일 오후 9시 3분경, 서울영상고등학교 영상생활관(별관) 기숙사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매일경제
화재의 원인은,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당시 2학년 학생이 중고 물품 구매 플랫폼에서 전동킥보드를 구매하여 기숙사에서 충전을 하다 중국산 배터리의 과충전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였다. (소방당국)
당시 기숙사 내에는 약 70여명의 학생이 야간자율학습실 또는 기숙사 방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상황이였으며, 화재가 발생한 곳(501호)에서는 3명의 학생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야간자율학습실에 있었던 일부 학생들은 '밖에서 펑 소리가 났다.', '밖에서 누군가 "불!"이라고 소리치는 것을 들었다'라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이 사고로 인해 기숙사 1호실(501호)이 모두 전소되었으며, 학교는 본 사고를 계기로 기숙사 전체 건물을 리모델링하기로 결정하였다.
보상의 경우 학교의 보험사인 학교안전공제회 학교안전사고보상지원시스템에 의해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확실한 보상이 진행된 소식이 없다.
당시 수시 원서를 접수하던 3학년[39]들은 그야말로 대혼돈을 겪었다.
2024년 여름방학을 뒤로, 기숙사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되어 현재 축소된 정원으로 학생들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다.
리모델링이 완료되면서, 그 동안 기숙사에서 문제가 많았던 보일러[40], 세탁기, 건조기 문제들을 해결하였다고 한다.
사실 기숙사가 처음 지어질 때부터 적용되어야 했던 부분이 아닌가 싶다.
리모델링이 완료되면서, 그 동안 기숙사에서 문제가 많았던 보일러[40], 세탁기, 건조기 문제들을 해결하였다고 한다.
사실 기숙사가 처음 지어질 때부터 적용되어야 했던 부분이 아닌가 싶다.
결론적으로는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다시 정상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화재 가해자[41][42]의 사실을 부인하는 발언 및 사과하지 않는 뻔뻔한 태도에 학교측의 책임회피, 무관심이 더해져서 결국 고생을 한건 재학생들뿐이었다. 그 결과 많은 학생들의 자퇴 및 전학으로 이어져서 위 졸사 사건과 함께 학교의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
사건 관련기사
서울경제
SBS뉴스
연합뉴스
10. 기타
- 학교 별칭으로는 소문고가 있다. 학생수가 적다 보니 서로서로를 다 알고 골고루 친하거나, 어울리는 학생들끼리 어울리는 영상고 특성상 이런 소문은 필연적이지만 그게 좀 심각하다. 대부분 카더라가 많고 그 소문의 첫 시발점은 기숙사인 경우가 많다. 1학년 및 2학년 1학기 때까지는 모두 다 시끄러운데 3학년되면 또 저러냐, 귀찮다 식의 학생들이 대다수. 소수의 몇 명만 계속 떠든다. 소문에는 안 끼는 게 제일 좋다. 소문 하나로 재학생의 향후 3년 학교생활이 결정되니 정말 조심해야 한다! 이건 진짜다!
자신의 나쁜 소문이 퍼진 것을 "소문고 당했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 본인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를 즐겨한다면 입학 전 게시물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몇몇
할 짓 어지간히 없는재학생이 신입생의 SNS 또는 인터넷 활동 기록을 사찰하며 약점을 잡고 소문을 내는 어처구니없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엄연한 사생활 침해에 해당되는 부분이지만 일부 몰지각한 학생들은 아직도 이런 악습을 반복하고 있다.영상고의 전통 중 하나인 것 같다. - 학교 특징으론 잔디운동장이 있는데 관리를 안 했는지 사막화(...)됐다.
- 목동 곰TV 스튜디오가 있어서 예전에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대회도 열렸다. 2008년 축제 때 공군 ACE였던 임요환이 경기하러 왔던 역사도 있다. 2012년 일베 회원들과 진중권의 토론했던 그 장소이다. 그러나 지금은 계약이 끝나 시설을 철거했고, 곰TV 스튜디오가 있던 자리에는 다목적 스튜디오 '비전홀', 'Wee 클래스', '스프존[43]'으로 바뀌었다. 스타크래프트 홍보 포스터도 최근까지 붙어있었지만
마침내철거했다. 예전에는 연예인들도 자주 왔다. 대표적인 예로 아이유, YB 등이 있었다. - 영상고등학교 뒷편 벚꽃길[44]이 매우 아름다워 벚꽃이 필 때쯤 페이스북에 연애중이 우르르 올라오고 벚꽃이 질 때쯤 우르르 사라지는 마법같은 현상을 벚꽃전설이라고 부른다.
학교 교사들과 페북 친구가 되어있다면 조심하자. - 홍보를 들어보면 꼭 SMART 5품제라고 해서 봉사 100시간, 태권도 2단, 독서, 자격증, 영어단어 인증을 취득해야 졸업을 할 수 있고, 꼭 그렇게 되도록 학교에서 인도하여 포폴과 생기부를 만들어준다고 홍보한다. 사실 5가지를 다 못 채워도 졸업할 수는 있으며, 2가지 이외는 성취하기 쉽다. 태권도[45]와 자격증은 수업시간에[46]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영어단어는 매년 정기적으로 2번 이상 실시하니 공부만 적당히 한다면 충족할 수 있다. 문제는 봉사활동과 독서인데, 그 이유는 귀차니즘(...). 몇몇 동아리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타 동아리 봉사활동 때 따라가거나 알아서 정보를 찾아서 봉사활동 시간을 채워야 한다. 그리고 가장 극악한 것이 독서인증제 인데, 독후감 다수[47] 또는 창작 스토리 5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 해외 엘리트 연수라는 것이 있는데, 말 그대로 학교에서 볼 때 우수하다 싶은 학생을 선발해서 해외에 연수를 보내주는 것 이다. 담임 교사에게 추천을 받은 학생 중에서 선발 되는데, 조건으로는 입학 시 성적 우수(확정), 입학 이후 성적 상위, 올바른 학생(...)[48], 교외 수상 등으로 학교의 명성을 드높인 학생, 봉사 활동, 교내인증제[49]등이 있다. 3학년은 못 간다.
- 신입생들이 자주 착각하는 것으로, 옆 학교인 신서고가 영상고인 줄 알고 실수로 들어가는 경우가 꽤 있다. 그 후에 제대로 들어오면 운동장 크기에 모두들 놀라곤 한다.
- 옆 학교인 신서고 사이에 열고 닫는 철문이 있다.[50] 이 철문은 40인승 이상의 버스가 신서고 운동장에 들어왔다 나갔다 할 때 사용한다. 버스가 들어올 때는 철문을 열어놓고 영상고를 거쳐서 들어왔다 나갔다 한다. 버스가 오는 시간에만 열려있고, 평상시에는 닫혀있다.
- 2017년 새로 공사도 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면서 변화하고 있다.
- 어떤 교사는 노트북, 카메라 빌릴 필요 없이 학교 내 실습실 또는 기자재실에서 빌리면 된다고 하지만 현실은..
- 대체로 캐논 카메라를 선호하는 경우가 있다.[51]
- 그리고 아주 옛날에 유명했던 카트라이더 실사판을 만든 학생들이 서울영상고등학교 출신이다.[52]
- 2020년 장학퀴즈에 온 한 참가자가 삼국지를 완벽하게 이해한 학생이라며 화제가 되었다.
- 2022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잠시 중지된 야간자율학습이 재개되었지만, 수 개월 만에 전 학년의 학년이 모두 소강당에서 모여서 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 인근에 신서고등학교가 딱 붙어있는데, 이는 학교 부지를 절반으로 나눠서 설립하였기 때문이다.
[1] 당시 이름은 성광공민학교, 2000년부터 현재의 교명을 사용하고 있다.[2] 학생남녀비율이 3:7정도 된다. 비율이 맞춰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여초.[3] 2003년 9월 1일 설립.[4] 왼쪽 건물이 영상관과 기숙사고 가운데 건물이 본관이다. 처음 기숙사에 입실하는 학생들은 헷갈리지 말고 왼쪽 건물로 들어가자.[5] 옆 신서고등학교와 정말 바로 딱 붙어있어서 학교 경계에 혼동이 생기기도 한다.[6]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계열.[7] 교명이 바뀔 때 남녀공학으로 바꿨지만, 여전히 여학생들의 비율이 높다.[8] 이 시점부터 입학한 학생들이 1기이다. 2024년 기준 신입생은 19기이다.[9] 이전에는 디지털영상과, 디지털애니메이션과로 나누어져 있었다.[10] 흰색 반팔은 하복, 남색 반팔은 생활복이다. 코치자켓을 입고 있는 학생도 있는데, 학생회 투표로 제작된 옷이다[11] 와인색으로 바뀌기 전엔 네이비색이었다.[12] 교복사에 이야기하면 바지로 받을 수 있다.[13] 15기[14] 성실하지 않거나 재능이 좀 부족하고, 관심이 없더라도 3학년이 되면 포토샵 정도는 다룬다.[15] 개교 초에는 예전 영등포여상 상과 교사들이 학교에서 짤리지 않기 위해 6개월 대학원 연수를 다녀와서 학생들을 가르쳤다.[16] 교사와 더 깊은 사제관계를 형성할 수 있고, 학교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17] 예전에는 3D의 비중이 컸지만, 현재 커리큘럼 상 과거에 비해 비중이 줄어들었다.[18] 물론 어느 학과에나 내향적 학생이 존재하지만 이처럼 학급의 큰 지분을 차지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19] 학과 커리큘럼 상 정말로 다른 학과와의 교류가 필요없는데다가 마음 편한 친구끼리 노는 건 당연히 좋은 것이지만, 사실 어울리고 싶어도 어울리지 못하는 케이스인 경우가 꽤 있다.[진로] 미디어과 특유의 비전투성은 졸업 이후 진로에도 영향을 주는데, 주로 대학진학을 목표로 학업에 열중하는 콘텐츠과나 경영관련 기술 습득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경영과와 달리, 공부도 적당히 전공도 적당히.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는 생각으로 재학하는 학생이 많아 교사들 속이 터진다 고3 직전까지도 명확한 진로를 설정하지 못하기도 한다. 대학 진학을 고려 중인 미디어과 학생이 있다면, 상위권 등급일 경우 특성화고등학교졸업자전형을 잘 활용하도록 하고, 만약 상위권이 아니라면 입시미술을 준비해 실기 전형을 준비하거나 취업으로 진로를 전향하도록 하자. 준비는 빠를 수록 좋으며, 많은 미과학생이 어영부영하다가 시기를 놓친다.[21] 전교 단위 공모전도 개최된다.[22] 2023년에 입학한 2008년생 이후부터는 영상경영과 학생은 찾아볼 수 없다.[23] 콘텐츠,미디어,경영 수업을 모두 한 번씩 듣는다.[24] 최대 경쟁률은 4:1 이였으며, 최소 커트라인은 50% 였다.[25] 1순위는 벌점이며, 그 외에는 학생들과 화목도, 성적, 거리 사감과의 친목도 등이 있다.[26] 이른 통금시간으로 인해 보통 많이 나간다.[27] 주변에 다이소와 같은 여러 잡화들이 많이 위치해있어 구매가 어렵진 않다.[28] 이제는 CCTV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벌점 처리된다.[29] 07:20까지 기숙사를 나가야 하며, 이 시간을 어기면 벌점을 받는다[30] 07:20 이후 정규 수업 종료 전까지 기숙사 입실은 불가능하다.[31] 사감교사가 17:00 정각에 석식 방송을 한다.[32] 10분전(18시 50분)부터 사감교사가 야자 시간 방송을 한다. 야자 시간에 늦어도 벌점)[33] 화,목요일에는 청소검사가 있어 21시 30분~40분 사이에 야자를 끝내고 청소를 한다.[34] 이 캠코더는 우측에 부착된 메모리카드 유닛을 통해 테이프와 CF카드에 동시에 녹화할 수 있는 캠코더다. 심지어 VCR모드에서 테이프를 재생하면서 캡쳐도 가능하다![35] 이 캠코더는 소니 E마운트 렌즈를 지원하는 렌즈교환식 캠코더다[36] 정품은 오래전에 구입한 거여서 방전이 되어있는 등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다. 호환 배터리는 비교적 최근에 구비한 배터리이므로 상태가 좋은 편이다.[37] 엘사, 가오나시, 징징이 등이 나왔다.[38] 학교에서 가장 가깝다. 2번 출구에 엘레베이터가 있으니 짐이 많은 학생은 굳이 3번 출구로 가려고 하지 말자.[39] 16기[40] 보일러 대표 브랜드인 귀뚜라미 사의 대형 보일러를 기존 건조기실을 통합하여 추가하였고, 각 방에서 조절 가능한 방식으로 변경되었다.[41] 당시 2학년, 17기[42] 05년생으로 알려져서 3학년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1년 유급을 한 것으로 추측이 된다.[43] 스트레스 프리존이라는 곳으로, 여러 힐링 시설들이 마련되어있다.[44] 오목로42길, 보행전용거리로 지정되어있다.[45] 1학년 체육시간에 태권도를 한다. 혹여나 1학년 때 못 따더라도 2학년 때 다시 기회를 준다.[46] 1학년 컴퓨터 시스템 일반 시간에 ITQ 자격증 공부를 하고, 그 외에도 방과후를 따로 신청하여 자격증 준비를 할 수 있다.[47] 만화로 채우려는 학생이 있는데, 만화로 채우는 건 소설을 읽어서 채우는 것보다 더 많이 요구한다. 만화에 미친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소설을 읽자...[48] 심성이 고우며 행실이 정도에 어긋나지 않고, 무엇보다 교사의 눈에 들어야 한다.[49] 3가지 이상 따야 한다.[50] [51] 선호를 넘어서, 타 제조사 카메라를 무시하는 경향이 왕왕 있다. 하지만 사골센서로 인한 타사대비 낮은 DR 등 성능과 화질 부분에서 욕을 먹는 캐논 카메라를 고집하는 것이 의아하기도 하다[52] 1분 58초 부분을 보면 서울영상 영어경시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