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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1:22:45

서울 지하철 5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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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eoulmetro5_icon.svg 수도권 전철 5호선
[[서울 지하철 5호선|
서울 지하철 5호선
]]
방화상일동
(45.2km, 75.33%)
강동마천(마천지선)
(7.1km, 11.83%)
하남선 상일동하남검단산
(7.7km, 12.83%)
역 목록 | 연장 논의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파일:Seoulmetro5_icon.svg서울 지하철 5호선
서울 地下鐵 5號線
Seoul Subway Line 5
}}} ||
파일:SMRTW5110.jpg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노선 정보
노선 분류 도시철도
차량 분류 대형 중전철
기점 방화역
종점 상일동역, 마천역
역 수 51개 (본선: 44, 마천: 7)
구성 노선 본선
마천지선
개통일 1995년 11월 15일([age(1995-11-15)]주년)
소유자 서울특별시
운영사 서울교통공사
사용차량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차량기지 방화차량사업소
고덕차량사업소
노선 제원
노선연장 본선: 45.2㎞
지선: 7.1㎞
궤간 1,435㎜
선로구성 복선
사용전류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신호방식 US&S(현 히타치 레일 STS) ATC/ATO
설계최고속도 100㎞/h
영업최고속도 80㎞/h
표정속도 32.3㎞/h
지상구간 없음
통행방향 우측통행
개통 연혁 1995. 11. 15. 왕십리상일동
1996. 03. 20. 방화까치산
1996. 03. 30. 강동마천
1996. 08. 12. 까치산여의도
1996. 12. 30. 여의도왕십리
2008. 06. 20. 마곡
1. 개요2. 건설 목적3. 역사
3.1. 1기 지하철 계획 당시의 5호선3.2. 2기 지하철 계획3.3. 공사와 개통
4. 역할5. 전 구간 주행영상6. 이용 승객7. 9호선공항철도와의 관계8. 기타9. 미래10. 역 목록11. 역별 승하차 통계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강서구에서 서울특별시 강동구송파구를 연결하는 서울 지하철 2기 지하철 노선이다. 노선색은 보라색이다. 운영기관은 서울교통공사이며, 통행방향은 우측 통행이다. 운행되는 열차는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이다. 하남선과 직결되어 있다.

2. 건설 목적

3. 역사

3.1. 1기 지하철 계획 당시의 5호선

파일:attachment/서울 지하철 1호선/1_subway.jpg
서울 지하철 1호선 계획 당시의 5호선 노선 계획

5호선 도심-강동 구간은 서울 지하철 1호선이 기획된 1970년대부터 있었던 지하철 계획으로, 당시의 5호선은 가좌동에서 시작해 신촌, 아현을 거쳐 광화문에서 종로를 거친 후 천호대로로 들어가 천호동을 종점으로 하였다. 이에 따라 5호선 도심 구간은 1호선 종각-신설동 구간과 같은 노선을 쓰도록 계획되어, 노선을 공유할 준비까지 되어 있었다.

원 계획은 강동구에서 현재의 2호선 성수지선을 따라 현재의 답십리역신답역용두역신설동역까지 간 뒤 종각역까지 1호선 노선의 경로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방향별 복복선으로 나란히 달리다가 종각역에서 현재의 서대문역 방향으로 분리될 계획이었다(즉 5호선은 종각 이후 직선으로 광화문, 서대문 순). 지하철 1호선 공사 당시 이 계획에 따라 1호선 신설동역 말고도 5호선용으로 쓸 신설동역 플랫폼까지 만들었다. 이 플랫폼이 신설동역 지하 3층의 유령 승강장이다. 또한 1호선과 5호선을 연결하는 선로도 미리 만들었다. 거기에 기존의 1호선 승강장에도 5호선과 선로를 공유하기 위해 미리 복복선화 확장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해 놓았다.[1][2]
파일:u2enONCr.jpg
▲ 5호선 도심구간 초기 구상 노선도
파일:종로5가(구 5호선 개통시).png
파일:신설동(구 5호선 개통시).png
▲ 구 5호선을 반영한 종로5가역신설동역 안내도
이러한 형태, 즉 현재 370번 버스가 지나가는 경로로 5호선이 깔릴 경우 넓은 대로 아래만 지나가므로 각종 건물 아래를 지나가 매우 굴곡진 현재의 5호선 도심 구간(마장역→왕십리역(중략)→광화문역→서대문역)보다 선형이 훨씬 자연스러워짐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계획은 박정희 대통령 저격 미수 사건으로 육영수 여사가 사망하면서 틀어지게 되었다. 이를 책임지고 양택식 서울시장이 사임하였으며, 후임으로 부임한 구자춘 시장은 기존의 5호선 계획을 갈아엎고 성수 구간(답십리역신답역용두역신설동역)을 지하철 2호선의 지선 성수지선으로 편입시켰다. 이 덕에 미리 지어졌던 이 복복선 부지는 (당시 시점에서) 필요없게 되어 각종 배관이나 환승통로(예: 종로3가) 등으로 그 용도가 바뀌었다.

5호선 강서 구간은 70년대 초의 지하철 계획에서는 2호선의 일부로 등장한다. 그러나 서울 지하철 2호선 건설이 본격화되고 3호선, 4호선이 구상된 70년대 말에는 5호선으로 계획되었는데 당시 노선은 현재와는 달리 강서구에서 시작해 신도림역에서 끝나는 노선으로 기획되어 있었다.[3] 이 노선뿐만 아니라 천호동에서 시작해 잠실역을 거쳐 성남으로 가는 지하철 노선도 5호선[4]에 포함되었는데, 이 구간은 1981년경 6호선으로 분리되었고 2기 지하철 계획 당시 서울 지하철 8호선이 되었다.

3.2. 2기 지하철 계획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기 지하철 계획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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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기 지하철 계획이 본격화하면서 70년대 초 5호선 도심-강동구간 계획과 70년대 말 5호선 강서구간 계획이 합쳐졌다. 강서구간과 도심-강동구간은 영등포와 여의도, 공덕을 거쳐 잇기로 하였고, 이 때 버려진 강서구간의 잔여 구간(까치산-신도림)은 5호선 대신 2호선 신정차량기지 계획과 맞물려 신정지선에 편입되었다. 그러나 본래 5호선으로 예정되어 있었던 1호선 복복선 부지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마찬가지로 5호선으로 예정되어 있었던 천호대로 신설동오거리-신답역사거리 구간(당시 하정로)도 성수지선이 가져가는 바람에, 5호선은 도심 구간을 깊은 심도에 이리저리 커브를 틀어 지나는 불량한 선형이 되었다.

파일:서울 지하철 계획도_1989년.png

5호선 중 마천지선(거여구간)은 다른 5호선 구간과는 달리 2기 지하철 계획이 등장한 1989년에야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마천지선이 추가된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990년에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양평역신금호역이 추가되었고, 특히 신금호역 추가에 따라 노선이 약간 조정되었다.

3.3. 공사와 개통

대한뉴스 제 1807호-서울 지하철 5호선 기공식

2기 지하철 중 5호선은 신정지선, 3호선 양재 - 수서, 4호선 상계 - 당고개 구간과 함께 최우선 건설 대상으로 분류되어 1990년에 착공에 들어갔다. 긴 노선 길이 탓에 강서 구간(방화 - 까치산), 영등포 구간(까치산 - 여의도), 도심 구간(여의도 - 왕십리), 강동 구간(왕십리 - 상일동), 거여 구간(강동 - 마천)으로 나누어 공사에 들어가고, 개통도 서로 다른 시기에 하였다.

5호선은 1~4호선에서 다수 채용된 개착식 흙막이 공법 대신 터널식 공법을 적극적으로 채용해 지상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한편 자갈 도상을 사용했던 1기 지하철과는 달리 5호선은 콘크리트 도상이 전면적으로 채용되었다.

난공사 구간이 많았다. 우선 노선 계획에 따라 한강을 두 번 건너게 되는데, 이에 해당하는 여의나루 - 마포 구간과 광나루 - 천호 구간은 기존 노선과 달리 하저터널로 건설되어 공사가 어려웠다. 광나루 - 천호 구간은 다른 하천 아래 지하철 공사처럼 가물막이 공법을 사용해 물을 막은 다음 계속 땅을 파내려가서 구조물을 설치하고 다시 되메우기 방식으로 하저터널을 설치했고, 여의나루 - 마포 구간은 한강 중간에 인공섬을 만든 후 인공섬 아래에 수직갱을 뚫고 수직갱 최하단부에서 NATM 공법을 사용해 여의나루 및 마포 방향으로 뚫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도심 구간 역시 수없이 들어선 건물 바로 아래에 지하철 공사를 하므로 난이도가 높았다.
파일:1088125103.jpg
1996년 12월 30일 시행된 서울 지하철 5호선 전 구간 개통식

그리하여 1995년에 왕십리 - 상일동 구간이 개통된 것을 시작으로 1996년 12월 30일에 여의도 - 왕십리 구간이 개통되어 서울 지하철 5호선은 완전 개통되었다.

도심과 한강을 지하로 통과하여 난공사 구간인 여의도 - 왕십리 구간은 예정보다 빨리 개통했는데, 당시 재시공에 들어간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철교의 대체 역할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때문에 충분한 시운전을 거치지 않다 보니 운행 중단 사태 등이 자주 발생했다.

4. 역할

이 노선을 통해서 김포국제공항도시철도와 연계되었다. 이로써 5호선은 공항철도 기능을 부여받았다.

지하철 한 번 타려면 버스로 몇십 분은 나가야 했던 교통오지 강동구에 최초로 지하철의 서광을 비춰준 노선이란 의미도 있기에 여러 가지로 고마운 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승합은 5호선 개통 직후 승객이 급감하는 등 최대 위기를 맞았으나, 5호선 전철역에서 강남권 환승 수요가 늘어나는 통에 기사회생하였다.

강서구의 교통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5호선이 생기기 전엔 강서구에 지하철이 아예 없었다.[5] 또 2호선 양천구청역밖에 없던 양천구도 도움을 많이 받았다.

출근 시간대를 기준으로 할 경우 김포공항에서 도심으로 가는 전철은 2~3분이라는 배차 간격을 보인다. 그래야 강동쪽의 양쪽으로 갈리는 전철의 배차 간격을 줄일 수 있다.

공항철도의 등장으로 빛을 바랬지만 강서 지역에서 도심권으로 진입하는 출근길 교통수단 중 하나이기 때문에 부천시, 김포시, 인천광역시 시민들의 이용도 상당한 편이다. 화곡역을 거쳐가는 부천행 버스 숫자만 23, 59, 59-1, 70, 70-2, 70-3번 등 5~7개 정도 되고, 송정역에서는 김포행 버스 숫자가 2, 60, 60-3, 69, 88, 1002, 388, 3000, 8000번 등 9~10개 정도 된다.

물론 도심으로 진입하는 것만큼은 강동구 역시 강서구 못지않게 큰 혜택을 받았다. 예전에는 서울승합이 독점하는 시내버스를 타고 성내역(현 잠실나루역)에 가서 2호선을 타거나 도심으로 가는 시내버스(e.g., 서울승합 1007번, 959번, 신장운수(폐업)[6] 573번)를 타는 방법밖에 없어서 상당히 불편했는데, 5호선을 타면 한 번에 상일동, 고덕동, 길동, 천호동에서 광화문까지 30~40분만에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강동구에서 성동구, 마포구, 서대문구를 한번에 잇는 것 이것도 역시 장점이다.

서울특별시 대표 업무지구인 광화문, 여의도, 마포구 등을 모두 지나간다. 여의도에서는 KBS, 63빌딩 등을 이용할 때 비로소 지하철로 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의도역에서 나와서 좀 걸어가야 한다. 이들 대부분의 시설은 서울 지하철 9호선으로 갈아타고 국회의사당역이나 샛강역으로 가면 된다.

5. 전 구간 주행영상

방화역 상일동역 전구간 주행 영상 (본선 구간)
상일동역 방화역 전구간 주행 영상 (본선 구간)

6. 이용 승객

애초 구상대로라면 교통소외지역에서 중심업무지구로 연결되는 간선 지하철인 만큼 예상 이용객은 많을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서울 지하철 이용객 수로 따지면 6위이다. 2021년 기준으로 1위부터 3위까지는 전부 1, 2, 4호선이 차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이 항상 꽉꽉 차 있는 이유는 1~4호선과는 달리 8량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강동역에서 지선으로 쪼져개서 배차 간격이 두 배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23시쯤 되면 실배차 간격이 20분에 달한다. 특히 마천 방향은 첫차 운행이 상일동 방향보다 빠르지만 그만큼 막차도 빨리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노선에 비해서 체감 막차 시간이 굉장히 빠르다.

그래도 여의도, 광화문 등 상업지구 위주인 지역과, 학생 자녀를 둔 중장년층이 많은 강서구, 양천구, 마포구, 성동구, 강동구, 송파구를 지나다 보니 노인층이 적은 편이며, 청년층과 중장년층이 많이 보인다. 특히나 여의도한강공원으로 가는 여의나루역의 존재로 인해 평일 오후 시간대나 주말 낮, 저녁 시간대에도 사람이 많으며, 여의나루역에서 많이 내리고 탄다. 특히 10월초에 불꽃축제가 열리면 여의도역~공덕역구간은 9호선 급행 혼잡도와 맞먹는다. 여의나루역은 너무 혼잡한 나머지 통과한다.

적자가 난다고는 하나 5호선 역시 도심을 지나는 서울 지하철이기에 출퇴근 시간에는 지옥철이다. 특히 1, 2, 4호선도 사람이 한적해져가는 시기인 0시 전후 막차 시간에도 야근, 회식 때문인지 사람이 오히려 터져나간다.

강동 방면 첫 번째 칸에 사람이 많은 편이다. 왜냐하면 주요 환승역인 종로3가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군자역의 빠른 환승 칸, 광화문역의 주요 출구가 강동 방면 첫번째 칸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로 강동 구간에서는 왕십리역, 천호역에서, 강서구간에서는 신정역, 화곡역에서 앉을 자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신정역~화곡역은 첫 번째 칸이 출구와 가장 가깝기 때문이다.

7. 9호선공항철도와의 관계

동서 노선인 서울 지하철 9호선이 한강 이남에서는 경유지가 5호선과 조금 비슷한 면이 있고, 9호선 3단계 강동지역 구간이 개통하면서 강서지역에 이어서 강동지역까지 9호선과 쌍벽 노선을 이룰 가능성이 있다. 다만 9호선이 강남을 통해서 가기 때문에 강북 지역을 관통하는 5호선과는 세부적인 면에서는 큰 차이점이 있다. 9호선은 급행이 있지만 5호선은 급행이 없고, 5호선은 종로구로 올라갔다가 내려오기 때문에 강동~강서 연결 자체는 9호선이 훨씬 더 유리하다. 특히 김포공항역에서 올림픽공원역으로 가는 것은 9호선 급행(50분)이 5호선(74분)보다 훨씬 빠르며 배차 간격 면에서도 마천지선보다 9호선 급행이 짧다. 애초에 5호선은 서울 주변부에서 광화문(원도심) 지역으로 가려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노선이고, 9호선은 강남(부도심) 지역으로 가려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노선이다.

서울 지하철 9호선과는 김포국제공항여의도 사이를 보면 노선이 다소 비슷한 감도 있으며, 환승역을 제외하고도 일부 역사는 5호선 역명과 다소나마 닮은 역명도 있다. 하지만 여의도 이후로부터는 5호선이 한강을 건너게 되면서 강남을 관통하는 9호선과 잠시 헤어진다. 나중에 마천지선을 통해서 올림픽공원역에서 다시 9호선과 만난다. 게다가 같은 지역에서 다니지만 노선상 다른 지역을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만남은 김포공항역여의도역, 올림픽공원역에서만 가능하며 나머지는 모두 간접적으로 만나거나 접촉이 가능할만한 거리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김포국제공항에서 여의도로 지하철을 타는 입장에서는 5호선을 타야 할지 9호선을 타야 할지 고민이 생기기도 할 정도였다. 김포공항에서 여의도를 오갈 경우 9호선 급행이 20분, 완행이 30분, 5호선이 27분이다. 여의도역에서 올림픽공원역의 경우, 9호선 급행이 30분, 완행이 50분, 5호선이 47분이다.

그리고 공항철도에서 김포공항~공덕 구간이 생기면서 이쪽에서 가는 입장에서 고민이 생겼다. 실제로는 5호선보다 공항철도가 더욱 빠르게 김포공항과 공덕을 잇게 된다(공항철도 18분, 5호선 33분). 공항철도의 경우 김포공항 이후로는 마곡나루, DMC, 홍대입구 단 3곳만 중간에 정차하고 나머지는 바로 직행하는 식으로 통과하기 때문이다. 이에 비하면 5호선은 중간에 정차하는 역이 많고, 목동, 여의도로 내려갔다가 마포로 다시 올라가는 선형이기 때문에 속도 면에서 공항철도에 밀리는 신세가 되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김포공항~공덕은 5호선보다는 공항철도를 더욱 선호하여 그쪽 이용객이 증가했을 정도라고 한다. 다만 강서구 이동 구간에서는 공항철도를 이용할 경우 훨씬 돌아가는 선형이 되기 때문에 5호선을 좀 더 선호한다고 한다.

8. 기타

9. 미래

9.1. 노선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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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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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역별 승하차 통계

2023년 기준 서울 지하철 5호선 일평균 승하차 순위이다.
  1. 환승역 승하차량은 다른 노선의 승하차량을 제외한 수치이다.
  2. 까치산역은 2호선과의 환승역이지만 출입구 게이트를 5호선이 독점하고 있어서 신정지선의 이용객이 전부 포함되어 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노선 총합
역수 구간 역당 일평균 이용객 일평균 승하차량 2023년 승하차량 최다 이용역 최저 이용역
51개 방화 ↔ 상일동·마천 22,675명 1,156,408명 422,088,923명 광화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39개 방화 ↔ 강동 24,798명 967,124명 353,000,185명 광화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12개 길동 ↔ 상일동
둔촌동 ↔ 마천
15,774명 189,284명 69,088,738명 상일동 오금
일일 이용객 수
역수 구간 10만명 이상 5만명~10만명 2만명~5만명 1만명~2만명 1만명 이하
51개 방화 ↔ 상일동·마천 없음 4개역
(역별 순위 1~4위)
19개역
(역별 순위 5~23위)
19개역
(역별 순위 24~42위)
8개역
(역별 순위 44~51위)
서울 지하철 5호선
역별 순위
순위 역명 일평균 승하차량 2023년 승하차량
1위 광화문 62,270명 22,728,648명
2위 여의도 53,330명 19,465,502명
3위 까치산 53,017명 19,351,206명
4위 화곡 52,705명 19,237,480명
5위 오목교 42,131명 15,377,773명
6위 발산 41,346명 15,091,210명
7위 천호 36,781명 13,425,041명
8위 서대문 35,792명 13,064,215명
9위 장한평 35,494명 12,955,313명
10위 강동 34,010명 12,413,699명
11위 목동 32,256명 11,773,406명
12위 답십리 29,722명 10,848,413명
13위 여의나루 29,181명 10,651,080명
14위 종로3가 28,711명 10,479,400명
15위 아차산 28,306명 10,331,558명
16위 우장산 27,540명 10,052,272명
17위 마포 27,117명 9,897,847명
18위 공덕 26,965명 9,842,104명
19위 상일동 26,645명 9,725,411명
20위 광나루 25,762명 9,403,278명
21위 군자 23,466명 8,565,266명
22위 신정 23,266명 8,492,110명
23위 영등포시장 21,318명 7,781,055명
24위 마곡 20,769명 7,580,587명
25위 고덕 18,908명 6,901,268명
26위 거여 18,794명 6,859,793명
27위 굽은다리 18,088명 6,602,087명
28위 명일 17,263명 6,300,887명
29위 둔촌동 16,790명 6,128,483명
30위 김포공항 16,057명 5,860,798명
31위 길동 15,743명 5,746,290명
32위 행당 14,569명 5,317,621명
33위 방이 14,125명 5,155,565명
34위 마천 13,898명 5,072,652명
35위 양평 13,479명 4,919,802명
36위 방화 12,952명 4,727,407명
37위 개롱 12,552명 4,581,392명
38위 애오개 12,426명 4,535,549명
39위 신금호 12,375명 4,516,824명
40위 을지로4가 12,038명 4,393,806명
41위 송정 11,997명 4,378,925명
42위 마장 10,914명 3,983,726명
43위 개화산 10,878명 3,970,292명
44위 올림픽공원 9,693명 3,537,838명
45위 왕십리 9,465명 3,454,905명
46위 신길 8,822명 3,219,918명
47위 영등포구청 8,373명 3,056,273명
48위 충정로 8,321명 3,037,117명
49위 청구 7,114명 2,596,554명
50위 오금 6,786명 2,477,072명
51위 동대문역사문화공원 6,088명 2,222,205명


[1]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철도(지하철) 갤러리[2]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갤러리[3] 「지하철 영상기록 - 서울지하철 2호선 개발 (1977) - 1978년」, 대한뉴스, 2018년 10월 24일[4] 당시에는 2호선과의 선로공용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5] 중랑구도 마찬가지로 7호선 개통 전에는 지하철이 아예 없었다. 5호선 강서 구간의 개통 1년 후인 1996년에 7호선 강북 구간이 개통하면서, 비로소 서울 내 모든 자치구에 지하철이 다니게 되었다.[6] 하남시광주군 신장리 시절부터 이어져오던 업체였지만 2001년경 KD운송그룹의 물량공세로 인해 부도로 쓰러졌다.[7] 「[서울도시철도공사] 5678호선에 담긴 색깔 의미, 지하철 색깔」, 보존된 페이지[8] 관련 영상, 출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