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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9:59:45

부산 버스 109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5. 연계 철도역6. 관련 문서


운행당시모습

1. 노선 정보

파일:부산광역시 휘장(1995-2023)_White.svg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109번
기점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부일여객)종점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3가(영선아랫교차로)
종점행첫차?기점행첫차?
막차?막차?
평일배차90분주말배차90분
운수사명부일여객인가대수2대[1]
노선부일여객 - 대동상가 - 양운고교 - 해운대고 - 부산문화여고 - 우1동 - 벡스코 - 수영교차로 - 남천동 - 경성대학교 - 못골시장 - 문현교차로 - 부산진시장 - 보급창 - 충장대로 - 5부두 - 부산대교/영도대교 - 해동병원/남항동 - 영선아랫교차로

2. 개요

부일여객이 운행했던 시내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50km였다.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폐선 기준일.

6. 관련 문서




[1] 2003년에는 8대로 다녔다고 한다. 인가대수는 11대였다...[2] 당시 좌동에는 해운대신시가지가 조성되기 한 참 전이었고 논과 밭 뿐이었다고 한다.[3] 109번 막장화 이후 302번이 북좌동을 경유하는 굴곡을 통해 남포동까지 실어날랐다. 그러나 준공영제 전환 이후 1003번이 남좌동으로 직선화된 이후 북좌동에서 남포동으로 가는 노선은 하나도 없다. 40번이 그나마 국제시장과 대청동을 가긴 가지만 우1동 굴곡이 있는데다 109번이 정차하던 영도대교 정류장과 거리가 있었다. 결국 1006번이 해운대역으로 연장된 이후 중동지하차도 위에서 회차한다는 걸 알게 된 북좌동 주민들이 1006번을 장산역으로의 연장을 요구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남포동으로 가깝게 가지는 못하지만 영도 한진중공업에서 아무 버스나 잡아타면 10분 이내로 남포동으로 바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4] 반면 남영도 주민들은 무조건 부산역에 가서 환승해야했다.[5] 이를 두고 몇몇 버스 애호가들은 부산항대교 개통 전까지 109번을 7부두 경유 등으로 변경시켜 유지한 뒤 부산항대교 개통후 급행으로 전환하고 노선을 변경시키자는 의견도 있었다. 만약 진짜로 그랬으면 109번이 급행 격상으로 1001번을 받아 초창기 급행노선 중 하나가 되었거나 1005 ~ 1007번 중 하나를 받았을 것이다. 일반에서 급행으로 격상한 유일한 사례로 남았을 수도 있었고. 혹은 영도 수요가 압도적이라는 이유로 신한여객이나 남부여객 등 영도3사에 매각하고 영도 쪽 부분을 청학동이나 동삼동 쪽으로 연장하고, 해운대 쪽은 해운대역이나 장산역 즈음으로 단축시키자는 의견도 있었다. 결국 신한여객에서 1006번을 운행함으로써 후자에 가깝게 되었다. 만약 폐선시키지 않고 영도 회사로의 매각 쪽으로 갔다면 영도 3사 중 어딘가에서도 57XX 면허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6] 덕분에 1006번을 운행하는 신한여객은 해운대 신시가지 조성 후 최초로 들어오는 타 권역 시내버스 업체가 되었다 (공항리무진 제외). 이는 대부분 노선들의 기점이 해운대구 아니면 기장군에 있다는 것에 기인한다.[7] 그래서 이 문서가 생성되기 이전의 리다이렉트가 한때 부산 버스 40이었다가 부산 버스 1011이었으며 이 문서에 109번의 간략한 역사가 적혀 있었다.[8] 참고로 해당차량은 5706호였다. 2005년 하반기 출고 당시에는 38번에 투입되었고 그 다음 이 노선으로 109번이 2006년에 운행중단이 된 이후로 5번에 투입되었다가 글로벌900은 2011년에 BS110으로 대차되었다. 5번이 폐선된 이후에는 188번에 투입되었다가 부일여객이 정관영업소에서 철수하면서 5706호는 현재 185번에서 운행중이다. 해당차량은 부일여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던 글로벌900이였다.[9] 참고로 1009번 정규차량의 환승대기시간은 90분이다. 즉, 환승대기시간이 무려 60분이나 줄어들었단것.[참고] 5-1번은 대연동이 아닌 양정을 경유하므로, 장거리 이동의 경우 연안부두 혹은 범일5동 ~ 수영교차로 혹은 센텀시티 양 구간을 오가는 경우에만 대체할 수 있다.[11] 단 광안리 쪽에서 노선이 다르다. 구.109번은 수영로를 경유했고 42번은 광남로를 경유한다.[12] 원래 북좌동으로 가지 않는 노선이었으나 109번이 폐선되는 날에 109번이 담당했던 북좌동 구간을 그대로 승계받았다.[13] 부산항대교 ~ 광안대교로 단번에 가기 때문에 구.109번에 비하면 이동소요시간은 엄청 적다. 보통 옛 109번 종점에서 가까운 영선2동주민센터에서 해운대역까지 1011번 타고 가면 30분 내외면 간다. 1006번의 경우에는 문화회관으로 돌아갔다 나와서 1011번보다 조금 더 걸린다. 거기에 옛 109번이 가던 곳은 물론 해운대구 어디로 가든 최종목적지에 따라 해운대구 내 어디서나 환승하여 이동이 가능하고 민락동도 일단 1011번을 타고 올림픽교차로에서 환승하거나 1006번을 탔을 경우에는 태종대 방면 한정으로 센텀시티역에서 환승하여 거슬러 가면 되기에 옛 109번보다 이용하기 편리해진 건 분명하다. 다만 이 두 노선은 해안순환도로를 이용하므로 경성대, 광안리가 목적지인 경우 처음부터 다른 노선으로 환승하거나, 아니면 이 두 노선을 이용한 후 동명대후문에서 155번을 타고 이동해야하지만 109번보다 이용하기 편리해진 건 분명하다.[14] 단, 북좌동은 1006번만 해당되며, 2020년 12월 31일 이후 신해운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