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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 SPL | SPC PACK | |
IT/서비스 | Secta9ine (해피포인트 · 해피오더) | |
유통 | SPC GFS | 타이거인터내셔날 (더월드바인) | |
공익사업 | SPC 행복한재단 | 행복한거북이 | |
교육 | SPC 식품과학대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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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요거트 | 그린티 | 레인보우 샤베트 | 민트 초콜릿 칩 | |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 바닐라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사랑에 빠진 딸기 | |
슈팅스타 | 아몬드 봉봉 | 엄마는 외계인 | 월넛 | |
자모카 아몬드 훠지 | 체리 쥬빌레 | 초콜릿 | 초콜릿 무스 | |
쿠키 앤 크림 | 피스타치오 아몬드 |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 초코나무 숲 |
<colbgcolor=#402022><colcolor=#fff> 배스킨라빈스® Baskin-Robbins® | ||
로고 | ||
배스킨라빈스 코리아 로고[1] | ||
기업명 | 본사 BR IP Holder LLC. | |
한국 비알코리아(주) |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일 | 1945년 | |
설립자 | 버트 배스킨 어바인 라빈스 | |
대표자 | 데이빗 호프만 | |
본사 | 매사추세츠 주 캔턴 | |
모기업 | Inspire Brands Group[2] | |
관련 사이트 | <colbgcolor=#402022><colcolor=#fff> 국내 | 공식 홈페이지 |
미국 | 미국 홈페이지 | |
[clearfix]
1. 개요
배스킨라빈스®(Baskin-Robbins®)는 1945년 캐나다계 미국인 사업가 어바인 라빈스(Irvine Robbins, 1917-2008)와 그의 매부인 버트 배스킨(Burt Baskin, 1913-1967)이 설립한 다국적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로고에 적힌 이름인 31(Thirty-One)으로도 불린다. 31은 '한 달 내내 매일 한 가지씩 먹을 수 있는, 31가지의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갖추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대한민국에는 1986년 진출하였으며,[3] 던킨도너츠와 함께 비알코리아에서 운영하고 있다. 매 달[4] 31일에 주문 시 패밀리 사이즈를 하프갤런 사이즈로 무료로 '사이즈 업' 이벤트를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배라'라는 줄임말로도 불린다.
2. 역사
라빈스와 배스킨이 각자 설립한 두 아이스크림 기업의 합병으로 만들어진 브랜드이며, 회사의 역사는 각자 영업하기 시작한 연도를 정식 역사로 인정해 회사 창립연도를 1945년 기준으로 잡고 있다. 먼저 1945년에 캘리포니아주의 글렌데일에서 어브 라빈스가 먼저 '스노버드 아이스크림(Snowbird Ice Cream)'을 개점했다. 어브 라빈스의 집안은 원래도 워싱턴에서 '올림픽 스토어(The Olympic Store)'라는 유제품 및 아이스크림취급 가게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어렸을 땐 집안일을 도우며 자랐다고 한다. 그의 처남이었던 버트 배스킨은 1946년 '버튼의 아이스크림 가게(Burton's Ice Cream Shop)'을 창업했다.라빈스는 원래 전쟁 전부터 아이스크림 판매업 경험이 있는 사람이었다. 2차대전 중에는 미 해군의 아이스크림 전용 보급함인 쿼츠급 보급함에서 근무하며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배스킨은 전쟁 중에 어브 라빈스의 여동생 셜리 라빈스와 결혼했고 두 사람은 친척이 되었다.
1948년 매장을 합친 것이 배스킨라빈스의 시작이었다. 당시 라빈스의 스노버드 아이스크림은 21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취급하고 있었는데, 배스킨과 매장을 합치면서 배스킨의 레시피까지 포함해 31가지 맛을 제공하게 되면서 로고에 31이 들어가게 된 것. 회사의 이름은 두 사람의 성을 따서 '배스킨라빈스'로 지었다. 여기에 재밌는 이야기가 존재하는데, 배스킨과 라빈스가 동전 던지기를 해서 누구의 성이 앞에 올지 내기를 했다고 한다. 만약 라빈스가 이겼다면 배스킨라빈스는 '라빈스배스킨'이 되었을 것이다.
2021년 7월 기준 35개국에 진출했으며 전세계 점포 수는 8,160개(미국 국내 2,524 / 해외 5,636)[5]이며, 우리나라에는 1,605개가 있다.[6] 전세계 점포수 비율로 따지면 19.6%이며 해외 점포 기준으로는 28.4% 정도다. 배스킨라빈스 본사 입장에서도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케이크 모양의 아이스크림인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기존에 전혀 없었던 제품군을 만듦과 동시에 대표주자가 된 케이스. 또한 눈 내리는 겨울 날 여자아이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들고 있는 광고 또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대개 아이스크림은 더울 때 먹는다는 인식이 강한데, 그 태생적인 한계를 케이크라는 형태로 극복한 의도로 보인다.
3. 로고
과거 로고 | |||
<rowcolor=#fff> 1948 ~ 1991[7] | 1991 ~ 2006 | 2006 ~ 2020 | 2020 ~ 2022[한국] |
2006년에 개편된 로고는 배스킨라빈스의 이니셜인 'BR'을 변형해서 12달을 의미하는 숫자 12와, 1달 31가지 맛을 뜻하는 숫자 31을 형상화했다. 해당 로고가 첫 선을 보인 건 2006년 3월 1일 봄을 맞이하여 TV 전파를 탄 '아이스크림이 드라마를 만든다'라는 광고이며 #[9], 3월 1일 '31DAY'를 맞아 로고가 교체되었다. ##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새 로고를 선보임과 동시에 3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31을 찾아라'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관련 자료 1, 관련 자료 2
2006년도부터 등장한 배스킨라빈스의 로고는 디자인 업계에서도 매우 참신한 로고로 꼽힌다. 배스킨라빈스의 약자를 쓰면서도 가운데에 31(가지 맛)이라는 숫자가 들어간 디자인은 우연의 일치라고 봐도 될 정도로 참신하다. 발랄하게 톡톡 튀는 색감과 서체는 브랜드의 지향성을 보여준다. 오히려 신규 로고의 경우 클래식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아쉽다는 평이 있을 정도.
한국, 일본 등의 구 로고 배스킨라빈스 매장 | 북미, 인도, 아랍 등의 신 로고 배스킨라빈스 매장 |
2022년 4월 11일 미국 본사를 중심으로 새로운 로고를 발표함과 함께 매장 인테리어 등의 대대적인 개편이 진행되었으나, 한국과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선 기존 로고의 친숙성 때문에 디자인을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중이다. 현재 배스킨라빈스 코리아는 북미 등지에서 쓰이는 새 로고를 반영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한국에서 당분간 새 로고를 볼 가능성은 낮아졌다.
4. 일반 매장과 플래그십 스토어
4.1. 일반 매장
일반적인 매장은 보통 32가지 플레이버를 구비하고 있으며, 이 중 20가지 정도는 상시 구비되는 메인 플레이버이고, 8~11가지는 특정 계절이나 기념일(할로윈, 크리스마스)에만 한정판매되는 시즌 플레이버이고, 1~3가지는 매달 바뀌는 이달의 맛이다. 매장 사정에 따라 남은 이달의 맛이나 시즌 메뉴를 다음달까지 기본 플레이버 대신 팔기도 히며, 배라 이즈 백이라는 이벤트로 단종되었던 옛날 메뉴를 기본 플레이버 대신 팔기도 한다.여기다 적기에는 매장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의 매장 찾기를 이용할 것.
4.2. 플래그십 스토어
플래그십 스토어는 배스킨라빈스의 대형 매장으로 100가지 정도의 맛과 전용 메뉴, 특별한 간판과 인테리어를 갖추었다.[10]- 1호 파르나스몰점
- 2호 SPC 스퀘어점: SPC그룹의 4개 브랜드가 동시에 영업하는[11] 푸드 엔터테인먼트 전용 매장이다.
- 3호 강남대로점: 오스모스가 디자인했다.
- 4호 부산서면중앙점: 스튜디오 엑스트라가 디자인했다. 벨지안 와플콘을 매장에서 구워주며, 와플콘을 그릇으로 삼아서 아이스크림을 담아주는 선데볼(Sundae Bowl)이 판매된다.
5. 아이스크림
5.1. 아이스크림 사이즈, 담는 용기 선택
시기별, 매장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보통 정량보다 더 주는데, 정량보다 적으면 아예 스티커가 안 나오기 때문이다.미국 브랜드이기 때문인지 양의 단위가 미국 단위계이다. 물론 한국에선 이를 다시 SI 단위로 변환한 값을 사용한다.
5.1.1. 콘 / 컵
콘으로 사면 아이스크림이 떨어질 수 있으니 컵을 권장한다. 직원도 콘보다는 컵으로 사는 걸 권한다. CON & CUP | ||||
품명 | 싱글레귤러 | 싱글킹 | 더블주니어 | 더블레귤러 |
가격 | 3,900원 | 4,700원 | 5,100원 | 7,300원 |
맛 | 1가지 | 1가지 | 2가지 | 2가지 |
중량 (컵 포함) | 115g (120) | 145g (150) | 150g (158) | 230g (238) |
1g당 가격 | 30.43원 | 29.66원 | 31.33원 | 29.13원 |
일부 매장 판매 품목 | ||||
품명 | 10미니 | 와플콘·와플컵 | ||
가격 | 5,000원 | +500원# 와플 전용 매장 +800원[12] |
5.1.2. 핸드팩
콘 또는 컵은 포장이 불가능하며 핸드팩부터 포장이 가능하다. 또한 슈팅스타 파인트, 민트 초콜릿 칩 파인트 등 한 가지 맛으로만 채워가는 것도 가능하다. HAND PACK | ||||
품명 | 파인트 | 쿼터 | 패밀리 | 하프갤런 |
가격 | 9,800원 | 18,500원 | 26,000원 | 31,500원 |
맛 | 3가지 | 4가지 | 5가지 | 6가지 |
중량 (컵 포함) | 320g (336) | 620g (643) | 960g (989) | 1,200g (1,237) |
1g당 가격 | 27.81원 | 27.42원 | 25.00원 | 24.17원 |
품명 | | 아빠왔다팩[14] | 버라이어티 팩[15] | 옹기종기 팩[16] |
가격 | | 15,600원 | 23,400원 | 31,200원 |
맛 | | 4가지 | 6가지 | 8가지 |
중량 (컵 포함) | (2,000) | 460g (480) | 690g (720) | 920g (960) |
1g당 가격 | | 33.92원 | 29.99원 | 33.91원 |
품명 | 핸드팩 세트[17] | |||
가격 | 39,200원 | |||
맛 | 12가지 | |||
중량 (컵 포함) | 1,280g (1,344) | |||
1g당 가격 | 26.56원 |
5.1.3. 프리팩
미리 포장된 제품.- 블록팩
사각형 블록 형태의 팩이다. 블록팩(110ml)은 싱글 레귤러(115g)보다 100원 더 비싼 4,000원이다. 6개를구입하면 박스로 포장한다. 10가지 맛[18], 한정 수량으로 애플 민트, 순수 우유가 출시되었다. - 레디팩
마트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처럼 원통형 용기와 뚜껑으로 포장되어있다. 레디팩(474ml)은 파인트(320g)보다 1,000원 더 비싼 10,800원이다. 한 가지 맛만 파인트로 담고 싶을 때는 이걸 사는 게 더 빠르고 간편하다. 현재까지 18가지 맛이 있다.[19]
5.2. 메인 플레이버
계절에 상관없이 상시구비되는 맛이다. 다만 이달의 맛이나 시즌 플레이버가 많이 추가될 때는 보통 메인 플레이버에서 몇가지가 빠진다.31요거트 | 그린티 | 레인보우 샤베트 | 민트 초콜릿 칩 |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 바닐라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사랑에 빠진 딸기 |
슈팅스타 | 아몬드 봉봉 | 엄마는 외계인 | 월넛 |
자모카 아몬드 훠지 | 체리 쥬빌레 | 초콜릿 | 초콜릿 무스 |
쿠키 앤 크림 | 피스타치오 아몬드 |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 초코나무 숲 |
5.3. 시즌 플레이버
계절 및 기념일 상품으로, 매년 한번씩 나오고 있다.- 봄여름 플레이버: 여름에는 시원한 맛을 찾는 손님이 많기 때문에 샤베트, 열대 과일맛 제품(파핑트로피카, 망고탱고, 마이 레몬 트리 등)이 많이 나온다.
- 바나나 쥬빌레: 노란색 바나나맛 아이스크림으로 바나나칩이 소량 함유되어 있다. 단맛만 가득하다.
- 워싱턴 블루베리 쥬빌레: 말 그대로 블루베리 맛. 블루베리 알갱이가 들어있고 체리 쥬빌레처럼 부드러운 종류의 아이스크림이라 질감이 상당히 물렁한 편이다.
- 팝핑스타 라이즈
- 망고탱고 c.f. 알폰소 망고: 망고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망고가 있어 늦봄이나 여름, 늦가을이나 겨울에 나온다. 망고 맛이 없을 때도 있다.
- 마이 레몬 트리: 레몬맛 아이스크림에 새콤한 알갱이와 체리 시럽이 들어간 형태. 꽤 청량감이 높다. 블랙소르베가 화제를 모으면서 여름철 레몬 아이스크림 자리를 뺏겼다. 레몬맛 자체는 이게 훨씬 강하고 상큼하지만 주목도가 낮아서 다시 나올 가능성이 적다.
- 리콜라 레몬민트 샤베트: 리콜라 캔디 조각이 박혀있어 바삭바삭한 식감을 내는 레몬 샤베트.
- 애플민트: 상큼한 사과 맛 셔벗과 은은한 민트향이 조화된 맛. 흡사 더블비얀코의 하얀 셔벗 부분 맛과 비슷한데, 특유의 서걱거리는 느낌은 빼고 매우 부드러운 맛이 특징. 민트 맛이 강하지 않으므로 민트라면 질색하는 입맛을 가졌더라도 무난하게 맛볼 수 있다. 2018년 여름 시즌 메뉴로 다시 복귀했는데 겨울까지 쭉 판매 중인 걸 보면 반 고정 메뉴가 된 모양. 2019년 여름에도 다시 나왔다. 그 이후에도 계속 여름이면 나오고 있다.
- 러브미: 딸기, 블루베리, 바닐라 맛이 섞여있으며 과일맛 사탕 조각이 들어가 있는 아이스크림. 주로 3월~4월경 화이트데이에 맞춰 초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베리류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배스킨라빈스의 최고의 맛.
- 머스크 메론
- 수박 Hero: 수박 + 파인애플.
- 가을, 겨울 플레이버: 가을, 겨울에는 녹거나 변질되기 쉬운 치즈 케이크 제품(레몬무스향 치즈케이크,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등) 및 초콜릿 계열(다크 초코 나이트, 스노우 치즈 초콜릿, 매드 어바웃 초콜릿 등), 어두운 분위기에 맞는 커피맛 제품이 많이 나온다.
- 매드 어바웃 초콜릿: 기존의 초콜릿에서 설탕 함량을 줄인 맛. 단 맛이 많이 나지 않으며 기존 초콜릿 맛에 비하면 약간 텁텁한 맛이 나는 편이다. 초콜릿 무스가 입에 맞는다면 먹어볼 만한 메뉴.
- 에스프레소앤크림 : 바닐라 아이스크림, 커피 아이스크림 에다 초콜릿칩이 들어있다.
- 뉴욕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이 나오는 기념일은 할로윈, 크리스마스, 올림픽 등이 있다.
- 할로윈 기념 플레이버: 할로윈은 겨울에 하는 만큼 초콜릿과 커피 베이스에 이것저것 섞는다.
- 마법사의 비밀레시피(구 마법사의 할로윈): 초코맛 + 민트맛 + 팝핑 캔디를 조합한 메뉴. 상술한 슈팅스타와 색상, 재료는 비슷하나 마법사의 비밀 레시피의 파란색이 슈팅스타보다는 조금 더 진하며[20], 초기에는 추계~동계에 판매했지만 점점 판매 기간이 짧아져 이제는 할로윈 시즌 근처에만 판매하고 있어 매니아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 마녀의 칵테일 파티: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 상큼하긴 하지만 이상하다고 하는 손님도 있는 듯.
- 오페라의 유령: 엄마는 외계인 2에서 초코볼이 빠지고 커피 맛과 초콜릿 조각이 박힌 형태. 맛이 상당히 좋으나 추계~동계에만 판매한다. 상시 판매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 고스트 월드
- 블랙할로윈 : 할로윈 시즌 특별메뉴. 초콜렛 아이스크림에 라즈베리 셔벗이 섞여있다.
- 크리스마스 기념 플레이버
- 쿠키홀릭 산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콜릿과 석기시대처럼 생긴 쿠키가 있다.
- 올림픽 기념
- 골드 메달 리본: 과거에 단종되었다가 평창 동계올림픽 시즌에 재출시 된 플레이버.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카라멜 시럽 리본이 있다.
5.4. 이달의 맛
자세한 내용은 배스킨라빈스/이달의 맛 문서 참고하십시오.달마다 새로운 신 메뉴의 아이스크림을 공개한다. 해당 달이 지나면 단종되며, 이는 스타벅스의 프로모션 방식과 비슷하다. 싱글 레귤러로 이달의 맛을 선택할 시 500원을 추가하면 더블 주니어로 사이즈 업 시킬 수 있다. 이달의 맛으로 해서 먹을 시 g당 26.66원으로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편.
- 이상한 나라의 슈팅스타: 블루베리, 딸기, 팝핑캔디.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 슈팅스타.
- 파핑 트로피카: 열대 과일 맛. 망고와 백향과와 키위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에 톡톡 튀는 슈팅스타 캔디가 들어있는 샤베트 아이스크림.
- 체리쥬빌레 31: 체리쥬빌레 31주년 기념 아이스크림. 체리 아이스크림에 마젠타 체리와 레드 체리, 초콜릿 칩을 더해 더욱 깊어진 체리의 풍미와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2018년 6월 시즌 한정으로 판매했던 제품이다.[21]
- 바나나몬스터: 바나나맛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 얇은 초콜릿과 초콜릿이 코팅된 프레첼 볼, 바나나맛 프레첼 볼이 들어있다. 초콜릿과 잘 어울리는 바나나를 접목시킨 아이스크림으로 초콜릿보다는 바나나향이 더욱 짙은 편이다. 프레첼 과자가 상당히 걸리적거려 콘으로 먹기에는 애로사항이 큰 아이스크림.
- 바나나스플릿
- 팥빙수 아이스크림: 팥빙수 소르베를 노리고 만든 메뉴. 차라리 마트에서 파는 싸구려 팥빙수를 사먹는 게 훨씬 낫겠다는 평이 절대적이다.
- 아빠와 팥빙수
- 아이스 팥빙수
- 아빠는 딸바봉: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의 페어 메뉴로 출시된 아이스크림. 딸기+ 딸기 무스 아이스크림+바닐라+딸기 프레첼볼이 들어 있다. 이 메뉴에는 비화가 존재하는데, 출시 전 엄마는 외계인의 커플 메뉴라고 홍보하며 '아빠는 딸바봉', '아빠는 지구인', '아빠는 내친구', '아빠도 외계인' 등 이름 투표를 한 바 있다. 배라 본사에서는 딸기+바닐라+프레첼볼의 약자로 딸바봉이란 이름을 민 듯. 일명 아딸봉이라고도 한다. 소비자들은 2004년 CF의 스토리텔링을 생각하여 '아빠는 지구인'에 몰표를 던졌으나, 결과는 딸바봉이 3배 이상의 표를 얻어 채택된 것으로 결정되었고... 그래서 부정 투표 논란이 일었다. 소비자들은 투표를 빙자하여 내정된 이름을 홍보하려고 한 게 아니냐며 비판했고, 제 2의 파맛 첵스 사건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사실 제품의 맛 자체는 큰 경쟁력 없는 일반 저가형 딸기맛 아이스크림이란 평이 많은데, '아빠는 지구인'이란 이름을 채택했더라면 CF의 스토리도 그렇고 장기적으로 더 소비자의 흥미를 끌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반응이 많은 편.
- 바닐라 스카이: 푸른색 소다향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화사한 느낌을 주는 메뉴로, 소다맛 아이스 안에는 소다향 라무네 캔디도 들어있어 청량감을 준다. 본래 일본에서 먼저 출시했던 맛으로 일본에서는 'クリームソーダ(크림 소다)'라는 이름으로 아직도 판매 중이다.
- 디노 젤리: 청사과맛 베이스에 과일맛 공룡 모양 구미 젤리가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이다. 구미가 얼면 굉장히 딱딱해진다는 사실을 개발팀이 간과했던 것인지, 먹기가 조금 힘들다는 평이다.
- 더블 바닐라 초콜릿: 일반 바닐라 아이스크림, 스모크드 바닐라 아이스크림,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작은 초콜릿 칩이 들어있는 플레이버. 훈제한 바닐라향이 먹으면서 은은하게 퍼져가는 게 특징이다.
- 쫀떡궁합: 흑임자 아이스크림과 인절미 맛 아이스크림의 조화. 프랄린 피칸과 찹쌀떡 리본이 들어 있다. 정확히는 콩가루 맛에 가까우며, 찹쌀떡 리본은 보통 얼리면 단단해지는 아이스크림 속 내용물들과 달리 치즈처럼 쭉쭉 늘어나는 것이 특징. 2018년 9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되었으며 여름 메뉴로 인절미 흑임자 빙수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고령층을 타깃으로 한 듯함에도 10, 20대층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은 메뉴. 빙수로도 출시되었다.
- 쌀떡궁합: 쌀 아이스크림과 인절미 맛 아이스크림. 바삭바삭 씹히는 라이스 크런치와 찹쌀떡 리본이 들어 있다.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이 일품인 메뉴이다.
- 너는 참 달고나: 문자 그대로 달고나 맛. 달고나도 실제로 박혀있다. 그러나 설탕 함량은 다른 것에 비해 적은 편. 단종되었으나 다시 출시되었으며,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꽤 인기가 있다. 매장 중에는 이달의 맛 행사를 했을 때, 일정 이상 금액을 구매했을 때 천 원 더 내고 달고나 과자를 살 수 있었다.
- 밤이 옥수로 맛있구마: 밤, 옥수수, 고구마 아이스크림. 정말 상기한 맛이 난다. 고구마 알갱이와 밤 크런치가 들어있으며 바밤바, 백제신라고구마 같은 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 맛이 난다는 듯. 담백한 편이라 40, 50대층이 주로 찾지만 젊은층은 그냥 구황작물 맛이라며 잘 사먹지는 않는다고.
- 다크 초코 나이트: 초콜릿 계열 아이스크림 중 가장 진한 아이스크림. 다크 초코 아이스크림에 크래클퍼지리본, 초콜릿 프레즐이 박혀있다. 극강의 초콜릿 풍미와 프레즐의 조합으로 단짠의 진수를 보여주는 아이스크림.
- 허니 치즈 트랩: 꿀과 마스카르포네 치즈 아이스크림이 조합된 메뉴. 은근 맛있다. 그래서 생각보다 인기 상품이라 재고가 동난 점포도 하나씩 있는 모양
- 루나 치즈케이크: 꽤 인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잘 보이지 않는 맛이다. 같은 시기에 출시된 허니 치즈 트랩이 종종 모습을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
- 스노우 치즈 초콜릿: 하얀색 치즈 아이스크림과 검은색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섞인 메뉴.
이달의 맛은 여러 기업과 콜라보하기도 한다. 포켓몬스터 같은 캐릭터 상품 콜라보부터 고디바 같은 디저트 콜라보까지 다양하다. 캐릭터 콜라보의 경우 해당 캐릭터 색상만 그럴듯하게 맞추고 아이스크림은 기존에 있던 맛이지만, 박카스 같은 음식 콜라보는 정말 특이한 맛이 나온다.
- 포켓몬스터 시리즈 콜라보
- 피카피카 피카츄: 바나나+초코맛 슈팅스타.
- 나와라 꼬부기: 소다+레몬맛 샤베트. 하지만 레몬맛이 너무 강해서 시다는 평이 있다.
- 치코치코 치코리타: 청사과+요구르트맛 슈팅스타.
- 너로 정했다! 이브이: 바닐라+캐러멜+초콜릿맛 베이스에 초콜릿 크런치가 들어 있다.
- 도리도리 팽도리: 소다맛 슈팅스타. 흔한 소다맛으로, 어떤 사람은 먹을 때 아이스크림 뽕따를 떠올리기도 한다.
- 뮤! 너로 정했다!: 딸기 우유 아이스크림+초코볼.
- 산리오 캐릭터즈 콜라보
- 사과나라 헬로키티
- 바나나 쥬빌레
- 청포도 샤베트
- 구름속 시나모롤
- 고디바 콜라보
- 고디바 다크 크런치
- 고디바 바닐라 초코카라멜
- 변우석 콜라보
- 우석이도 외계인
- 두바이스타일 초코통통
- 기타 콜라보 플레이버
- 아이스 킷캣
- 로투스 비스코프
- 아이스 바나나킥
- 펭수 아슈크림
- 초코 퐁당 쿠키런
- 라이언 망고 마카롱
- 벅스 버니버니 당근당근
- 스파이더맨 홈 커밍
-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
- 아이스 죠리퐁: 크라운제과와 협력해서 출시. #
- 야쿠르트 샤베트: 야쿠르트 얼린 맛이 나는데, 조금 더 달고 우유 맛이 난다. 샤베트 계열이라 스쿱으로 뜨다가 스쿱에 달라붙고 모양이 뭉개지기도 한다.
- 미니미니미니언즈: 바나나맛+솜사탕맛 아이스림+프레첼 볼이 혼합된 것. 2018년 5월의 이달의 맛으로, 바나나 맛이 강하면서 솜사탕 샤베트 덕에 청량감도 있다. 바나나 부분이 상당히 끈적한 편이다.
- 박카스맛 소르베 (한정판): 2017년 11월 초, '박카스맛 소르베'라는 플레이버가 출시되었다. 광고를 보거나 매장에 방문한 손님들은 그 맛이 궁금해 맛보기를 많이 하지만, 대부분의 반응은 '음 그냥 박카스 얼려놓은 맛이네' 하며 잘 사먹지는 않는다. 실제로도 박카스를 그대로 얼려놓은 맛이며, 심지어 박카스에 들어있는 타우린 성분도 들어있다. 일반 매점에서는 판매가 중단되었으며, 디저트 카페 점포인 배스킨라빈스 BROWN에 가면 찾아볼 수 있다. 2021년 3월 기준으로 배스킨라빈스 BROWN 청담점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 츄파춥스 스트로베리 앤 크림: 인기 사탕인 츄파츕스 테마의 아이스크림. 진짜 츄파춥스 사탕의 스트로베리 앤 크림 맛대로 만들어졌다. 안쪽에는 진짜로 딸기맛 사탕이 들어가있다. 실제 막대사탕처럼 딱딱하진 않고 아이스크림과 함께 씹어먹기 좋도록 쉽게 부서진다.
5.5. 과거 플레이버
과거에 있었다가 단종된 맛들이다.- 초코 홀릭: 정통 스위스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가나슈 초콜릿 케이크와 초콜릿 조각이 잘 어우러져 입안에서 부드럽고 포근한 초콜릿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유럽풍 아이스크림이였다.
- 스위스 초콜릿 케이크
- 스윗 드롭 치즈 케이크
- 키스키 키세스
- 카라멜 마끼아또
- 워터멜론 아이스
5.6. 아이스크림 케이크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라면 접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사실 르네상스 시대부터 나온 개념이었고, 배스킨라빈스의 창업주도 이미 출시했었으나, 당시의 제품은 단순히 대용량 아이스크림에 생크림을 얹은 정도였으며, 그래서 미국 내에서도 반응이 그닥 좋지 않았다.현재의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이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은 것은 한국 배스킨라빈스가 독자 개발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인 '인크레더블 케이크'가 불티나게 팔리자, 미국 본사에 역수출 된 후 해외 지사에도 출시되면서였다.
6. 음료
6.1. 에스프레소
독일 WMF사의 커피머신을 사용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커피 전문점보다 맛이 약하다. 특히 아메리카노는 커피 향이 덜하며,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와 맛이 비슷하다.종류 | 가격 |
아메리카노 | 2,800원 |
카페라떼 | 3,300원 |
| 3,500원 |
카라멜 마끼야또 | 3,800원 |
바닐라빈 라떼 | 3,800원 |
연유라떼 | 3,800원 |
민트초코모카 | 3,800원 |
6.2. 블라스트
블라스트는 아이스크림과 얼음을 갈아넣은 스무디 및 프라페 음료다. 종류가 굉장히 많으며 메뉴 교체도 자주 되기 때문에 아래 나온 정보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카푸치노 블라스트 오리지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커피맛 원액, 우유, 그리고 얼음이 들어간 음료로 달달하면서 커피 맛이 풍부하다. 휘핑크림과 시나몬 가루 첨가 가능.
- 카푸치노 블라스트 모카: 초코 시럽이 추가되었다. 휘핑크림 첨가 가능.
- 스트로베리 블라스트: 31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딸기 과육이 가득 들은 원액 및 얼음이 들어간 음료로 딸기의 맛이 진하게 느껴진다.
-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과 우유, 초콜릿 시럽, 얼음을 갈아 만들고 마지막에 프레첼볼을 얹어준다.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을 마시는 느낌과 프레첼볼의 바삭함을 느낄 수 있다.
쿠키 앤 크림 블라스트(단종): 쿠키 앤 크림 아이스크림과 우유, 연유, 오레오, 얼음을 갈아 만든다.솜사탕 블라스트(단종):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2 아이스크림과 우유, 시럽, 얼음을 간 후 음료 위에 진짜 솜사탕을 얹어준다.요거트 블라스트(단종): 31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요거트 베이스, 우유, 얼음을 갈아 만든다. 리얼 요거트 블라스트는 4,500원이며 300원 추가 시 망고 과육이 들어간 망고 요거트 블라스트로 구매 가능하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블라스트(단종):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이스크림과 베리맛 베이스, 우유, 얼음 그리고 치즈 파우더가 들어간다.- 파인애플 블라스트
- 피치 블라스트
- 파인히비스커스 워터 블라스트
- 체리 워터 블라스트
- 리치 워터 블라스트
- 917 자몽 워터 블라스트
- 917 유자 워터 블라스트
- 유자 요거트 블라스트
- 납작복숭아 요거트 블라스트
- 플레인 요거트 블라스트
- 시나모롤 소다 블라스트
- MSGR 블라스트: 미숫가루 스무디다.
- 기라델리 초코마블 블라스트
- 흑임자 크림치즈 블라스트
- 초콜릿 피넛버터 블라스트
- 딸기 치즈케이크 블라스트
- 외계인의 바나나킥 블라스트
- 피스타치오 초코아몬드 블라스트
- 팝핑보바 청포도 블라스트
- 팝핑보바 핑크파인 블라스트
- 아몬드 봉봉 블라스트
- 설향 딸기 블라스트
피치피치 블렌디드(단종): 20년도까지 있던 스무디 음료. 블라스트로 통합된 것 같다.레몬라임 블렌디드(단종): 20년도까지 있던 스무디 음료. 블라스트로 통합된 것 같다.
6.3. 밀크쉐이크
- 플레인 밀크쉐이크
- 오레오 초코 쉐이크: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우유, 오레오 가루를 갈아 만들고, 음료 위에 오레오 가루를 뿌려준다. 5,100원.
- 오레오 딸기 쉐이크
- 와츄원 쉐이크: 원하는 아이스크림 한 스쿱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23] 5,100원.[24]
6.4. 라떼
- 딸기 연유 라떼: 딸기 베이스에 연유를 섞고, 우유를 붓고 나서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주니어 스쿱)을 얹어 준다. 4,900원.
- 엄마는 외계인 초코라떼
- 아몬드 봉봉 초코라떼
6.5. 오트
귀리(오트) 음료.- 흑임자 오트
6.6. 아이스티
- 복숭아 아이스티: 페트병에 든 아이스티를 컵(14oz) (지금은 14oz 없음.)에 따라 얼음을 추가하여 제공한다. 가격은 2,500원. 단종되었으나 2020년 5월 경 다시 복귀했다. 사이즈는 16oz이고 가격은 2,000원.
- 팝핑보바 리치베리 티
- 유자 캐모마일 티
6.7. 주스, 에이드
기본 사이즈가 라지(16oz)로 제공된다. 원액에 시럽을 추가하고 간 얼음과 탄산수 한 병을 넣어 만든다. 3,500원이며 800원 추가 시 솜사탕 블라스트처럼 음료 위에 솜사탕을 얹어준다.라임 모히또 에이드(단종)핑크 레몬 에이드(단종)
7. 디저트
7.1. 대량생산 디저트
모두 공장에서 생산하여 매장으로 배송되어 판매되는 것들이다.종류 | 가격 | 맛 | 중량 | g당 가격 |
스노우 모찌 | 2,800원 | 7개[25] | 68g | 41.18원 |
미니 스노우 모찌 | 3,900원 | 3개[26] | 96g | 40.63원 |
아이스크림 롤 | 1,500원 | 2개[27] | 32g | 46.88원 |
아이스 마카롱 | 3,300원 | 3개[28] | 83g | 39.76원 |
아이스 초코파이 | 3,300원 | 2개[29] | 70g | 47.14원 |
미니 티라미수 | 5,500원 | 1개 | 200ml | 27.50원 |
- 블록팩
4,000원, 중량 110g. 블록형 용기에 싱글 레귤러 1개가 들어있다. 7가지 맛[30] 간혹 한정 메뉴인 몬스터 할로윈이나 심슨에 반하나 등이 나오기도 한다. 지점 별로 차이가 있으며 순수 우유, 슈팅스타를 갖춘 곳도 있다. 2021년 3월의 와사비 아몬드맛을 마지막으로 신 블록팩은 더는 나오지 않는 모양.
- 더블 쿠키 샌드(단종)
2,800원, 중량 63g. 오레오맛 쿠키 사이에 아이스크림 2종류[31]가 샌드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 딜리셔스 콘테이너(단종)
6,900원, 중량 275ml, 400ml. 상층에는 잼, 쿠키, 중층은 아이스크림 하층은 빵으로 구성된 떠먹는 케이크.
7.2. 즉석 제조 디저트
100가지 맛을 들여놓는다고 홍보하는 파르나스몰점, SPC스퀘어점, 강남대로점, 부산서면중앙점[32], BROWN청담점, 한옥 콘셉트 스토어 삼청마당점, 이외 와플 전용 매장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주문 즉시 제조하는 시그니처 디저트.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르바이트생에게 주문 시 쩔쩔매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다만 각 점포들 하나하나가 이하의 모든 메뉴를 반드시 전부 취급하지는 않으며 상기 점포명을 명확하게 쓴 5군데 외에는 크레이프, 선데볼 정도만 있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근래에 쓰여진 블로그 후기를 찾아보거나 전화로 여부를 물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7.2.1. 2023년 6월 기준 판매중
- 아이스 쿠키 샌드 : 5,300원
- 아이스타코 소금우유, 둘세 데 레체 : 4,300원
- 소프트서브 밀크, 딸기, 밀크&딸기 : 3,900원
- 와와떡 : 6,100원, 와와콘 : 6,200원[33]
- 와플 : 오리지널 3,500원, 애플시나몬 4,000원[34]
- 오 크레이프 바나나 피넛버터, 오 크레이프 스트로베리 초콜릿 : 7,200원
- 선데볼 쿠키앤크림, 스트로베리 : 6,400원
- 아이스크림 퐁듀[35] : 17,500원
- 아이스크림 샘플러[36] : M 15,800원 / L 21,000원
7.2.2. 단종
- 선데
- 쿠키 선데: 선데 컵에 시리얼을 깔고 엄마는 외계인과 쿠키 앤 크림을 주니어 스쿱으로 얹은 후 초코 시럽을 뿌린 뒤 휘핑 크림과 오레오, 조그마한 초콜릿을 얹어준다. 4,200원.
- 스트로베리 선데: 선데 컵에 통조림 딸기 절임을 깔고 체리쥬빌레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를 주니어 스쿱으로 얹은 후 휘핑크림과 초콜릿, 딸기 절임을 한 번 더 올려준다. 4,200원.
- 콰트로 초코 선데: 선데 컵에 초코볼을 깔고 엄마는 외계인을 레귤러 스쿱으로 얹은 후 누텔라 한 스푼, 초코 시럽과 오레오 두 조각을 올려준다. 이름 그대로 초코에 초코에 초코에 초코. 이름에 걸맞게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자랑하고 있다. 4,500원.
- 레드벨벳 선데: 레드벨벳 케이크에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를 주니어 스쿱으로 담고 휘핑 크림과 라즈베리 시럽, 레드벨벳 크럼을 올려 마무리한다. 4,500원.
- 퐁당 쇼콜라 선데: 프랑스식 디저트 퐁당 쇼콜라를 모티브로 개발한 제품. 초콜릿케이크에 초코 시럽을 뿌린 후 쿠키 앤 크림 주니어 스쿱과 오레오, 슈가파우더를 얹어 준다. 4,500원.
- 신밧드 선데(단종): 2003년 신밧드 : 7대양의 전설 개봉기념 한정으로 출시했다.
- 에스프레소 아포가토: 원하는 아이스크림 레귤러 한 스쿱에 에스프레소 더블 샷을 얹는다. 4,500원. 카페나 커피 머신이 있는 곳 만 가능하다. 일부 카페브리즈로 분류하기도 한다.
8. 할인
- 이달의 맛: 달마다 새로 출시되는 아이스크림. 새로운 맛이 출시되면 그 맛을 포함한 더블 주니어를 500원, 와츄원 쉐이크는 1,000원, 이달의 맛 케이크, 이달의 음료, 이달의 디저트도 할인해준다. 이전엔 이달의 맛 행사제품을 구입하면 해피포인트 적립이 되지 않았으나 정책이 바뀌며 행사 제품도 적립이 되도록 바뀌었다. 0.5%긴 하지만.
- 31데이 사이즈 업: 매달 31일 배스킨라빈스 패밀리(24,000원/5종류)를 하프갤런(29,000원/6종류)으로 업그레이드해준다. 이렇게 구매하면 g당 가격이 20원이 된다. 해피 앱에서 31데이 스탬프 7개를 모으는 이벤트도 있다.
- KB국민카드의 해피포인트 체크카드 전월 이용 실적이 10만원 이상이고 결제 금액이 5천 원 이상일 시 10% 환급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KT 멤버십 더블 할인을 이용하면 파인트를 무려 30%나 깎아준다. 한 달에 한 번 쓸 수 있다. 2,500원이 할인되니 올레 멤버십이 있다면 꼭 쓰도록 하자. 이렇게 구매하면 g당 가격이 17.8원이 된다. 2019/12/31까지는 40%였다.
2023년 3월로 KT더블 할인은 종료되고 [VVIP: 파인트50% 또는 블록팩 4개 무료 중 택1/ VIP: 파인트 50%]변경되었다. (블록팩은 맛 종류가 한정되어 있어 원하는 맛이 없을 수 있다. 다만 금액으로 따지면 블록팩 4개가 16000원이니 원하는 맛만 있다면 더 이득일 수 있다.)
- SKT 멤버십 대상 상품: 싱글레귤러(콘/컵 및 맛 선택 가능, 포장 안 됨)
-할인/적립: 월 1회, 싱글레귤러 1개
-포인트 사용: T 플러스포인트는 보유하신 한도 내에서 싱글레귤러 주문 시 횟수/수량 제한 없이 사용 가능
-최대 할인 가능: VIP 2,000원, GOLD/SILVER 1,200원 할인
-최대 적립 가능: VIP 2,000P, GOLD/SILVER 1,200P 적립
- SKT 멤버십 VIP등급일 경우, 월 1회/연 3회 vip pick 혜택을 사용하여 우주패스 all/우주패스 life 한달 이용권을 받을 수 있으며 우주패스 all/우주패스 life 구독하게되면 추가혜택으로 배스킨라빈스를 선택하여 배스킨라빈스 교환권 7,000원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 삼성카드 보유 시 포인트를 차감하여 100% 할인이 가능하다.
- 현대오일뱅크 멤버십, 현대 멤버스, 기아 멤버스 보유 시 포인트를 차감하여 20% 할인이 가능하다.
8.1. 모바일상품권 정책
- 2023년 4월 20일부터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이미지와 이름이 붙은 물품형 상품권은 오직 케이크 구매에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7월 기준으로도 키오스크에는 케이크 상품권 가치 이상의 다른 제품들을 담고 읽혀도 정상 적용되나, 키오스크가 없는 매장에서 직원을 통해 결제하려다 거절을 당한 사례가 많이 생겼으며 손님의 키오스크 이용을 감시하다 타제품을 케이크 상품권으로 결제하려는 모습을 발견하고 저지하려고 한 사례도 보고되었다.
해피콘도 프로모션 해피콘은 주문 1건에 단 1개, 일반 해피콘도 1건에 최대 3개까지만 사용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더 적용하려고 읽히면 POS와 키오스크의 프로그램 차원에서 거부하기 때문에 이것은 달리 어떡할 방법이 아예 없다. SKT 우주패스 구독으로 지급받은 배스킨라빈스 금액권 7000원권도 마찬가지로 프로모션 이용권으로 취급되며 매장 행사, 배라 자체 행사, 통신사 할인과 중복이 안된다.
9. CM/광고
- 1996년 광고로 종업원이 아이스크림 31종 이름을 17초만에 빨리 다 말하고 마지막에는 지친 목소리로 "고르셨어요?"라고 끝나는 내용. 이 종업원을 연기한 사람은 성우 김승준으로, 다음 배스킨라빈스 광고에서도 종업원을 연기했다.
꼬마들: 아몬드 봉봉이요!
남자 1: 초콜릿.
여고생: 체리 쥬빌레요!
남자 2: 민트 초콜릿 칩!
여자 1: 자모카 아몬드 훠지.
남자 3: 월넛!
할머니: 바닐라.
남자 4: 쿠키 앤 크림!
아줌마: 월드클래스 초콜릿.
여자 2: 블루베리 치즈케잌.
남자 5: 저스트 피치(?).
여자 3: 피스타치오 아몬드.
군인: 매드 어바웃 초콜렛!
남자 6: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소녀: 초콜릿 무스 주세요.
종업원: 고르셨어요?
김기현: (조금 뜸들이고) 배스킨라빈스, 삼십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손님들: 으아아하하하!!!
로고: 배스킨라빈스 31 (Thirty one)!
김기현: 맞잖아! 삼십일.
손님들: 으아아악!!!
김기현: 삼십일!
남자 1: 초콜릿.
여고생: 체리 쥬빌레요!
남자 2: 민트 초콜릿 칩!
여자 1: 자모카 아몬드 훠지.
남자 3: 월넛!
할머니: 바닐라.
남자 4: 쿠키 앤 크림!
아줌마: 월드클래스 초콜릿.
여자 2: 블루베리 치즈케잌.
남자 5: 저스트 피치(?).
여자 3: 피스타치오 아몬드.
군인: 매드 어바웃 초콜렛!
남자 6: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소녀: 초콜릿 무스 주세요.
종업원: 고르셨어요?
김기현: (조금 뜸들이고) 배스킨라빈스, 삼십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손님들: 으아아하하하!!!
로고: 배스킨라빈스 31 (Thirty one)!
김기현: 맞잖아! 삼십일.
손님들: 으아아악!!!
김기현: 삼십일!
- 1997년 광고로 여러 손님들이 그만큼 다양하게 아이스크림 맛을 주문하던 중, 줄 서서 기다리던 한 중년 손님이 완전 진지하게 "배스킨라빈스 삼십일"이라고 말하자 다들 뒤집어지며 웃는 광고가 제일 유명하다. 귀엽게 윙크까지 한 성우 겸 배우 김기현은 이 광고에서 중년 손님으로 출연한 덕분에 인지도가 급상승했다.[37] 이후엔 이인혜와 함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광고를 한개 더 찍었는데, 이 편에서는 당당하게 아몬드봉봉을 외치지만 이후 이인혜가 케이크를 주문하자 이인혜에게 "배스킨라빈스엔 케이크가 없어!" 라고 말했다가 진짜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나오자 이인혜가 "맞잖아요! 아이스크림 케이크."라며 김기현의 대사를 그대로 따라해 역관광을 걸어버려서 또다시 굴욕을 당하고 만다(...) #
요즘엔 장포스로 잘 알려져 있다.순풍 산부인과 제28화에서 김기현 성우가 단역으로 출연해 이 광고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등장했다.
* 2003년에는 정다빈이 새로운 아이스크림 소녀로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다.
- 2007년 크리스마스 CM에 나왔던 여우 모자는 실제로 케이크를 사면 증정했었다. 광고 모델은 원더걸스.
- 2009년에는 펭귄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했었다. 광고 모델은 2NE1.
- 2013년 봄에 사용됐던 TV CM 핑크빛 유혹 외 2편에 나오는 곡이 하츠네 미쿠의 '도레미파론도'의 일부 멜로디를 개사한 곡이다.[39] 처음에는 일반인과는 거리가 먼 보컬로이드 곡이 이런 광고에 대놓고 사용될 리 없다는 생각 때문인지 무단 도용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있었지만, 원작자인 40mP의 허가를 받고 사용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9.1. 역대 광고 모델
9.2. 아이스 모나카 추석 선물세트 광고
독특한 광고를 만들기로 유명한 돌고래유괴단 제작사에서 제작하였다.- 2017년 아이스 모나카 추석 선물세트 광고에서는 약을 한 사발 거하게 빨았다. 왕 역할을 한 배우가 김영철이기에 제목도 '넌 나에게 모나카를 줬어'다. 그리고 유튜브 댓글에는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와 사딸라 드립에 간간히 '손님은 왕이라더니 진짜 왕이 손님으로 왔다'는 드립이 흥하는 중이다. 실제로 배스킨라빈스31 점포에 전시된 포스터 중 배우 김영철이 나온 포스터에 작게 해시태그로 '#사달라' 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40]
- 2018년 추석을 앞두고 2편이 나왔다. 1편 말미에 경복궁으로 배달 간 알바생 떡밥을 1년만에 회수했다.
- 2019년 추석을 맞이하여 드디어 3편이 나왔다. 이번 편에는 돈 스파이크가 출연한다. 그리고 마침내 김영철의 또 다른 희대의 명대사가 등장한다(2:01부터). 이번 편으로 호위무사는 '엄마는 외계인' 덕후 인증.
맨날 콘으로만 먹다 2년 만에 파인트로아쉽게도 2020년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문제로 후속편은 나올 수 없게 돼버렸다.
- 해당 광고에서 호위무사를 맡은 인물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의 박민국 교수 역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 김주헌이다.
10. 논란 및 사건 사고
10.1. 배스킨라빈스 31 이벤트 소송 사건
자세한 내용은 배스킨라빈스 31 이벤트 소송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10.2. 조민기 성추행 멘트 사용 논란
조민기에게 성추행을 당했던 피해자가 공개했던 카카오톡 멘트를 광고로 사용해 논란을 일으켰다. 2018년 3월 9일(조민기는 이날 오후 4시경 사망하였다.) 배스킨라빈스 코리아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광고 영상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내적댄스 폭발할 때 #너무_많이_흥분 #몹시_위험"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 문구는 조민기가 성추행 피해 여성에게 보낸 성희롱적 카카오톡 메시지였는데, "너무 많은 상상 속에 흥분했다. 몹시 위험하다"는 내용의 메시지였다. 배스킨라빈스 광고 영상 속 "#너무_많이_흥분 #몹시_위험"이라는 문구는 바로 이 부분을 인용한 것이다.
이에 배스킨라빈스 측은 광고 영상이 논란이 되자 게시물을 삭제한 뒤 공식 사과문을 게시했다. 배스킨라빈스, 조민기 성추행 메시지 마케팅에 활용 논란, <엑스포츠뉴스>, 2018-03-09.
10.3. 핑크스타 광고 논란
자세한 내용은 배스킨라빈스 핑크스타 광고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10.4. 럭키비키 모찌 상품명 논란
배스킨라빈스는 11월 8일 하트 모양의 모찌 4개를 네잎클로버 모양으로 담은 럭키비키 모찌(LUCKY VICKY MOCHI)라는 상품을 새로 출시했음을 알렸다. 럭키비키 모찌는 소금우유 아이스크림이 담긴 쫀득한 찹쌀떡인데 문제는 이 '럭키비키'가 장원영이 지은 유행어라는 것이다. 장원영의 유행어와 영어 이름[41] Vicky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점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하루 만에 상품을 삭제했다.# # 저작권은 저작물을 창작하는 순간 자동으로 발생하고, 창작자가 의도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보호되기 때문에 사전 협의 없이 상업적으로 사용한 것 자체는 문제가 될 여지가 있다. 다만, 인터넷 밈이라는 특성상 대중에게 널리 퍼져 있고, 개인의 권리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사전 협의 없이 사용되는 경우[42]가 많다. 대중들의 반응은 "예민하다", "별로 문제될 것까지는 아니다" 라는 반응이 대다수다.11. 배스킨라빈스 게임
- 배스킨라빈스(게임) 문서 참조.
12. 기타
- 한국에서는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던킨도너츠, 빚은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에서 함께 운영하는 관계로 해피포인트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할인점이나 대형 쇼핑몰 내 매장의 경우 던킨도너츠와 같이 입점한 경우도 많다.
- 매장에서 '맛보기' 서비스를 제공해서 매장 내에 비치된 아이스크림 중 궁금한 맛을 시식해볼 수 있다. 점원에게 서비스를 부탁하면 핑크 스푼으로 한 숟가락을 제공해준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창궐한 이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하여 맛보기 서비스가 잠정 중단되었다. 코로나 이후 다시 맛보기 서비스를 재개했는데, 맛보기 서비스 갯수가 최대 3개가 되었다.
-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오래된 매장은 서울시 양천구의 목동12단지점이다. 무려 1989년에 개점하여 [age(1989-01-01)]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다만 현재 위치는 한 번 이전한 것이다.[43][44]
- 1990년대에는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 카피라이트로 광고 캠페인을 펼쳤다.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자유의 날개에서 언론의 힘(Media Blitz)의 업적 중 하나는 골라 쏘는 재미(Seek and destroy)이다.
- 위 광고에서 유래한 사오정 유머가 있다.
근데 아이스크림과 콜라를 같이 먹으면 터진다(...)사오정: 아저씨~ 콜라 한 잔 주세요.직원: 여기는 아이스크림 가게고, 콜라는 안 팝니다.사오정: 어? 이상하다? 콜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데... - 삼립에서는 배스킨라빈스와 제리뽀를 콜라보해서 만들었다. 맛은 한정으로 판매하던 '망고탱고', '애플민트' 2가지와 대표 맛인 '체리 쥬빌레'.
- 영화 <앤트맨>에서는 스콧 랭이 출소 후 잠깐 아르바이트하는 장소로 등장하지만 전과 사실이 들통나 짤렸다. 이 때 점장이 "배스킨라빈스는 언제나 알아내지(Baskin Robbins always finds out)"라는 대사를 치는 바람에 잠시 동안 밈이 되었었다. 이후 스콧의 동료들조차 '배스킨라빈스 장난 아니지'라는 식으로 무슨 첩보 기관처럼 말하는 것이 백미. 그래도 후속작인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서는 스콧 랭이 무사히 복직되었으며, 이달의 우수 직원이 되는 등 나름대로 좋은 대우를 해주었다.
- 포장시 동봉되는 분홍색 스푼의 내구도가 좋다. 딱딱한 아이스크림을 퍼먹다가 부러지지 않게 튼튼하게 만든 듯. 때문에 여분을 받아와 자취방이나 가정집에서 티스푼 대용으로 쓰거나 다른 아이스크림이나 떠 먹는 요구르트 등을 먹을 때 쓰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스푼의 색감이 예뻐서 과거 폴더폰 시절에는 이 스푼의 손잡이 끝에 구멍을 뚫어 열쇠고리용 체인을 달아 핸드폰 고리로 만들어 쓰거나 한창 열쇠고리가 유행했던 1990년대에는 이 스푼을 열쇠고리로 만들어 쓰는 사람도 있었다. 이 스푼을 이유식 먹일 때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엄연히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온도가 높은 제품을 먹을 때 사용하는 것은 몸에 해롭다. 특히 아이들은 더욱.
- 프랜차이즈 중에서 상당히 시작하기 괜찮은 업종 중 하나라고 한다. 먼저 아이스크림이다 보니 직접 요리할 일이 없고, 유통기한이 길어 재고 관리가 편리하고, 식중독 등의 염려가 적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가 거의 나오지 않고, 배달하는 매장이 많지 않고, 회전률이 좋은 편이고, 포장 판매가 많다. 여러 모로 꿀이라는 듯.
문제는 SPC 특유의 가맹비
- 일본에서는 배스킨라빈스라는 이름이 아이스크림 가게를 연상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45], '서티원 아이스크림(サーティワンアイスクリーム)'으로 개명하였다. 공식 사명은 'B-R 서티원 아이스크림'으로 배스킨라빈스의 이니셜이 들어가있기는 하며, BR과 31을 결합한 독특한 로고도 현재는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인 일본 사람들에게는 '서티원(サーティワン)'으로 불리며, 일본에 가서 배스킨라빈스(バスキン・ロビンス)라고 말하면 대부분이 못 알아듣는다. 반대로 일본 사람들은 배스킨라빈스를 '서티원'으로만 부르기 때문에, 해외에서 지점 찾다가 곤란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배스킨라빈스를 서티원 아이스크림으로 부르는 나라는 일본과 대만 두 나라 뿐이기 때문. 대만의 지점은 일본이 계약하여 지점을 낸 형태다. 한국도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서티원 아이스크림이라는 이름의 간판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또한 일본에서는 제일 작은 사이즈의 콘이나 컵부터 포장이 가능하며[46], 핸드팩의 경우 쿼터 사이즈가 최대다. 심지어 맛도 2개까지밖에 고르지 못한다. 애초에 일본 사람들은 한국과 달리 아이스크림을 큰 통으로 사서 나눠 먹는 경우가 드물며, 배스킨라빈스에 큰 사이즈가 있다는 것을 해외에서 처음 아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47]
가격도 한국보다 비싸다. 전국 고정 가격으로 파는 한국과는 달리 일본은 지역마다 가격이 다르다. 쿼터가 2000~2200엔 정도로 한국보다 확실히 비싸다. 거기다 담아주는 것도 매장마다 마음대로다. 2022년 여름에 이벤트로 하프갤런 사이즈를 판매했는데, 무려 정량보다 200그램 이상 적게 담아주는 사례도 있었다. 또한,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나온다.
- 진출한 나라의 입맛에 맞게 현지화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2002년 인삼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한 일이 있으며, 한국에서 개발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디자인을 미국으로 역수출하기도 했다. 크레페가 인기 있는 일본의 경우 배스킨라빈스에서 크레페도 판매한다. 메인 메뉴도 나라마다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캐나다의 배스킨에선 녹차맛이랑 아몬드 봉봉은 없어진 지 오래. 미국에선 엄마는 외계인 맛이 없어졌다.
- 다양한 맛이 있고 취향도 다양하기 마련이지만, 여럿이서 시킬 때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메뉴를 조심해야 한다. 대표적인 게 민트 초콜릿칩이다. 그러나 배스킨라빈스 매출 1~2위를 다투고 있는 메뉴이다. 또한 그린티와 레인보우 샤베트의 경우에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메뉴 중 하나이다. 메뉴를 선택할 때 다른 사람에게 한 번 정도는 확인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서 좋다. 맛보기가 가능하니 미리 맛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편하다.
- 괴짜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 휴즈가 배스킨라빈스의 이미 단종된 바나나 리플 맛 아이스크림을 찾자 그의 비위를 맞추던 라스베이거스 마피아들이 배스킨라빈스 본사에게 애걸복걸해서 겨우 특별 주문했는데, 그 특별 주문의 단위가 최소 200갤런(약 760L)이었다. 하지만 휴즈는 며칠 먹다가 금세 질려버렸고, 결국 궁여지책으로 휴즈가 머물던 호텔에서 1년 동안 이 아이스크림을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서 처리했다고.
- 배스킨라빈스 창업자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아이스크림 생산 바지선 쿼츠에서 일한 적이 있다.
- '배스킨'라빈스가 아닌 '베스킨'라빈스로 알고 있는 사람도 의외로 많은데 '배스킨라빈스'가 맞다.
- 설립자 어브 라빈스(1917~2008)의 아들이자 버트 배스킨(1913~1967)의 조카인 존 라빈스는 본래 배스킨라빈스의 상속자였지만, 삼촌인 버트 배스킨이 100kg 이상의 고도비만으로 고생하다 심장 질환으로 사망하자 이에 충격을 받고 집을 나와서 캐나다 태평양 연안의 어느 섬에서 10년 이상 자연인으로 살았다. 이때 책을 쓰고 환경 운동을 하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의 성분이 몸에 나쁘다고 먹지 말라는 캠페인을 벌였다. 계속 건강이 악화되고 있던 어브 라빈스도 결국 아들의 충고를 받아들여 아이스크림을 끊고 식생활을 채식 위주로 바꿨더니 건강이 호전됐다고 한다. 정작 버트 배스킨의 자녀들은 아이스크림 잘만 먹고 있고 회사도 물려받았다.[48]
- 몇몇 매장에서는 공책과 연필, 고깔이나 선글라스도 판매한다.
- 누가 SPC 아니랄까봐 MIFARE Classic 규격인 PayOn 후불교통카드와 EMV 비접촉 결제(VISA Contactless, MasterCard® Just Tap & Go™, 은련섬부) 기능이 같이 들어있다면 MIFARE Classic인지 EMV인지 JUSTOUCH인지 확인하는 단계에서 MIFARE Classic으로 승인이 나는 문제가 발생한다.
- MIFARE Classic(payOn)과 ISO 14443-4(EMV)가 같이 들어있는 카드를 키오스크에 찍으면 오류가 떠서 결제가 진행되지 않았다가 Apple Pay 버튼으로 리뉴얼 후 가능해졌다. 다만 Apple Pay 호환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MIFARE모드를 끈것이 아니므로 주의.
- 2022년 10월 중순 평택 SPL 제빵공장 직원 기계끼임 사망 사고로 인해 불매운동이 확산됐다.
- 사용하는 포스기의 운영체제가 Windows 7로 확인되었다.
- 단신 알바생이 아이스크림 기계에 상체를 집어넣는 짤방이 유명하다. 그런 짤방의 주인공은 아이스크림 통에 빠질 수도 있겠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해당 사진의 알바생 키는 150이 넘는다. 성에 제거를 위해 안까지 숙인 사진이며 이 사진은 도촬된 것이라 삭제해달라고 요청하였다.
- 하겐다즈 등과 같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 아닌데 최근 우리나라에선 그에 준하는 요금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1] 미국 본사에서 로고를 변경한 이후에도 한국, 일본 등지에서는 이전 로고를 유지하고 있는 중으로, 한국 내 운영주체인 비알코리아의 로고와는 다르다.[2] 던킨 브랜드와 Arby's 그룹과 합병으로 지금에 이른다.[3] 1호점은 명동점(1986년 8월 9일 개점, 그로부터 4일 후 종로에 2호점이 문을 열었다)으로, 현재의 명동 1호점은 명맥만 계승한 다른 가게이다. 가맹 1호점은 1987년 세워진 이태원동점으로, 이 역시 현재의 이태원점과의 연결 관계가 불분명하다.[4] 31일이 들어가는 1월, 3월, 5월, 7월, 8월, 10월, 12월.[5] 출처, 2019년 기준이다.[6] 2021.12.20. 우리나라 공식 홈페이지 점포 검색 기준이다.[7]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한 로고답게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며 미국 내 점포가 아닌 해외 점포는 신장개업임에도 해당 로고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한국에서도 매장 내 전광 메뉴판 상단에 해당 로고의 모형이 설치된 지점이 있다.[한국] 배스킨라빈스 코리아의 경우 ~현재.[9] 광고 촬영 장소는 호주의 브리즈번이라고 한다.[10] 플래그십 스토어의 영향을 받아서 새로 개점한 일반 매장도 비슷한 인테리어다.[11] 1층은 쉐이크쉑, 2층은 던킨과 배스킨라빈스, 3층은 라그릴리아가 입점했다. 강남대로 기준 바로 뒤편 건물에는 스트릿이 있다.[12] 서울특별시의 예시로는 BROWN청담점, SPC스퀘어점, 가로수길점, 강남대로점, 광화문점, 대학로점, 석촌호수점, 시청역점, 압구정역점, 종로2가점, 천호로데오점, 타임스퀘어점, 파르나스몰점, 하이브한남점, 한남점 등이 있으며 그런 곳들에서는 싱글레귤러, 싱글킹, 더블주니어, 더블레귤러를 아이스크림만 구매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와플컵, 와플콘 중 택일해야 한다. 또한 싱글레귤러 1+1 쿠폰을 사용하는 예를 들면 차액 800원의 2개분인 1,600원이 할증되어 5,100원을 내야 하기 때문에 과자를 안 사는 선택지가 없는 와플 전용 매장을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컵일 경우에는 정 과자를 먹지 않겠다면 직원에게 이야기해서 제외할 수는 있지만 일반 매장에서의 가격으로 깎지는 못한다. 그래서 짜증을 유발하는 사람들도 있다.[단종] 2022년 단종[14] 싱글 레귤러 4개 세트 메뉴.[15] 싱글 레귤러 6개 세트 메뉴. 싱글 레귤러 한 개는 뚜껑 포장, 드라이 아이스 포장이 안 되지만 버라이어티 팩은 뚜껑 포장, 드라이 아이스 포장이 가능하다.[16] 싱글 레귤러 8개 세트 메뉴[17] 파인트 4개 세트 메뉴. g당 가격이 하프갤런보다 비싸지만, 최대 12가지 맛을 선택 가능.[18]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뉴욕 치즈케이크, 쿠키 앤 크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초콜릿 무스, 아몬드 봉봉, 체리쥬빌레, 엄마는 외계인,슈팅스타, 민트초코봉봉.[19] 31요거트, 그린티, 너는 참 달고나, 망고탱고, 바닐라, 순수 우유, 트리플 민초, 아몬드 봉봉, 로투스 비스코프 아이스크림, 오레오 쿠키앤크림, 체리쥬빌레,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민트초콜릿칩, 뉴욕 치즈케이크, 아이스죠리퐁, 끼리 크림치즈앤 스트로베리, 슈팅스타, 오레오 쿠키앤카라멜(매장별 상이).[20] 쉽게 말해 마법사의 비밀 레시피는 이 색에 가깝고 슈팅스타는 이 색에 가깝다.[21] 배스킨라빈스, 탄생 31주년 기념 '체리쥬빌레31' 내놔, <파이낸셜뉴스>, 2018-06-04.[단종] [23] 점포마다 다른데, 어떤 점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지 않고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두 스쿱 넣고 갈아준다![24] 이 제품은 녹는 단점이 있어 배달로는 받지 않고있다.[25] 스트로베리, 그린티, 카라멜, 콩고물, 초코바닐라, 허니치즈, 카페브리즈.[26] 스트로베리, 그린티, 망고.[27] 바닐라, 초콜릿.[28] 체리쥬빌레, 쿠키 앤 크림, 허니 커스터드.[29] 마시멜로 초코칩, 스트로베리.[30]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뉴욕 치즈케이크, 쿠키 앤 크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초콜릿 무스, 아몬드 봉봉, 체리쥬빌레.[31] 화이트&초콜릿 무스, 체리쥬빌레&초코후레이크.[32] 이상 순서대로 플래그십 스토어 1~4호점이다.[33] 거의 똑같게 생겼지만 와와떡은 와플과자 두 장 사이에 인절미를, 와와콘은 모차렐라 치즈를 넓게 펴 바른 것이다.[34] 아이스크림 포함되는 와플세트는 1,700원 추가[35] 싱글레귤러 사이즈의 것보다 작게 12덩어리를 떠서 촛불 위에 올린 액체 초콜릿, 땅콩/돼지바 크럼블/프레첼/콘플레이크 4가지 토핑, 콘과자, 생과일과 함께 낸다. 더러는 과자가 마드레느로 바뀌기도 하며 과일은 보통 딸기, 바나나이지만 계절에 따라 딸기가 키위로 대체되기도 한다. 아이스크림 선택은 불가하며 일반 매장들에도 항상 있는 클래식 플레이버들로 이루어진다.[36] 역시 싱글레귤러 사이즈보다 작은 덩어리로 M은 10가지, L은 15가지를 골라먹을 수 있다. 퐁듀와 달리 플레이버 선택이 가능하다.[37] 아몬드 봉봉, 초콜릿, 체리쥬빌레, 민트 초콜릿 칩, 자모카 아몬드훠지, 월넛, 바닐라, 쿠키 앤 크림, 월드클래스 초콜릿,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저스트 피치(?), 피스타치오 아몬드, 매드 어바웃 초콜렛,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초콜렛 무스까지 15종을 12초만에 쏟아내는 광고다. 저중 일부 플레이버는 현재 사라졌고 저때 당시엔 없었던 현존 하는 종류인 엄마는 외계인, 슈팅스타, 레인보우 샤베트, 사랑에 빠진 딸기, 그린티,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초코나무 숲,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메롱 메론 등등이 새롭게 추가 되었다.[38] 배우의 이름은 최아라(원래 이름은 최아진이었다. #)이다. 2000년대 후반에 근황 소식과 오즈 광고에 다시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다. #[39] '도레미파론도'가 한국에서 광고 음악으로 쓰일 수 있었던 게 작은 하마 이야기의 패러디 버전의 인기의 영향이 있다.[40] 이 광고를 촬영한 지점은 단대오거리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41] 영어권 국가의 국적이 없으므로 법적인 이름은 아니다.[42] 대표적으로 전청조의 "I am 신뢰에요"[43] 기존 위치는 양천구청 길 건너편의 13단지 C상가.[44] 이태원점이 1987년 개점했지만 21년에 폐업했다.[45] 이건 한국도 비슷했다. 대신 한국은 '아이스크림'을 병기하는 방법으로 해결했는데, 간판을 한국어로 달면서 큰 글자로 '배스킨라빈스 31'이라고 쓰고 그 밑에 약간 작은 글자로 '아이스크림'을 같이 적었다.[46] 무려 콘 전용 포장 용기가 따로 있다. 링크.[47] 이는 빙수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서는 커다란 빙수를 두세 명이서 나누어 먹는 것이 흔하지만, 일본은 1인 1빙수가 기본이다.[48] 다만 이건 아이스크림의 부작용이 알려질 대로 다 알려진 시대상도 고려해야 한다. 즉, 양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49] 이윤열이 금배지를 수상한 대회로 유명하다. 단, 저때는 금배지가 없었다.[50] 해당 대회는 Xtra Match와 Mega Match 이렇게 2개로 나뉘어졌다. Mega Match 스폰서는 스타우트(하이트맥주)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