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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15 19:39:11

반음


<colkeepall>음악 이론과 화성학
Theory of Music and Har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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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정의3. 기타

1. 개요

반음(), 이분음(세미톤, semitone) 또는 하프톤(half tone)은 12음계에서 인접한 두 음의 음고(pitch)적 거리를 나타내는 음정(interval) 단위이다.

음정의 단위 가운데 가장 작은 단위이다. 12평균율에서의 12개의 음'도, 도♯, 레, 레♯, 미, 파, 파♯, 솔, 솔♯, 라, 라♯, 시\'에서 음 1개의 음높이 차이를 나타내는 거리로 '미-파'와 '시-도'의 간격처럼 '단2도' 높이의 음정을 나타내며, 12평균율에서 해당 온음의 절반 높이를 나타내기도 한다.

2. 정의

음정 표기법에서 단2도(minor 2nd)와 같은 거리로 정의된다.[1] 단2도(minor 2nd) 외에도 증1도(Augmented 1st)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리 자주 쓰는 말은 아니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겹감3도(Doubly Diminished 3rd)나 네겹감4도(Quadruply 4th)도 끼워 줘야 한다. 12 평균율의 반음 2개만큼의 거리를 온음(Tone, Whole step, Whole tone)이라고 한다.

센트 단위로 봤을 때 보통 100센트라고 얘기한다. 때문에 한 옥타브 의 거리를 센트 단위로 얘기하면 1,200센트가 된다. 하지만 12음계의 조율법에 따라 1,200을 정확하게 12등분한 간격이 아닌 조율(튜닝)도 존재하므로, 단2도 = 100센트 라고 화성학적 용어와 음향학적 용어를 정확하게 일치시킬 수는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미분음 개념까지 가면 매우 복잡해진다.

12평균율에서 해당 음표의 원음에서 반음만큼 변화시키는 변화표는 올림표(♯), 내림표(♭)가 있다.[2]

3. 기타


[1] 단2도 간격을 쉽게 반음이라고 부른다. 즉, 같은 말이다.[2] 단, 12-TET에선 반음을 올리는 것과 같으나 순정율 등에선 실제로는 다르다.[3] 이 "한 키" 가 반음이냐 온음이냐가 논쟁거리인 적도 있으나 "키" 라는 말이 조성(Key) 을 의미하므로, 12음계를 기준으로 반음 차이가 나는 거리를 얘기한다고 보는 것이 일관적인 논리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