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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8:34:06

박재훈(보디빌더)

<colbgcolor=#000><colcolor=#fff> 박재훈
Park Jaehun
파일:박재훈 텍사스.jpg
출생 1995년 2월 24일 ([age(1995-02-24)]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0cm[1], 시즌 98kg[2] 비시즌 최대 122kg
학력 동국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졸업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6포병여단 중위 전역, ROTC 55기
직업 퍼스널 트레이너, 보디빌더, 유튜버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수상경력3. 운동 스타일4. 여담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IFBB 소속의 보디빌더이자 유튜버이다.

국내 보디빌딩 역사상 최초로 미스터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 부문에서 10위와 텍사스 프로쇼 우승을 기록한 대한민국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부문 정상에 올라있는 보디빌더이다.

하체가 강점으로 평가받는 선수이며, 특히 동양인이 가지기 힘든 엄청난 둔근과 대퇴사두 빗살을 보유하고 있다.[3] 완벽한 체형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특유의 살인적인 근질로 외국 선수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심미성이 중요한 클래식 피지크 선수 답게 X테이퍼로서의 면모와 근육의 모양과 조화도 확실히 아름다운 편이다. 외모도 준수한 편이다.

2. 수상경력

3. 운동 스타일

김강민, 김건우와 함께한 하체 운동 영상[4] 2023 미스터 올림피아 212 부문 챔피언 키온 피어슨(Keone Pearson)과 함께한 하체 운동 영상

일명 올라잇 정신을 강조하며 고중량 고반복 스타일 위주의 하드 트레이닝을 강조한다.[5][6]

어느 부위의 운동이나 고중량 트레이닝을 시행하지만 특히 하체 운동의 스트렝스는 국내 최정상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왼쪽 영상에서는 220kg 스쿼트를 23회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1rm 기준으로는 스쿼트 320kg까지 드는 등 놀라운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다른 운동들의 경우 데드리프트 310kg, 벤치프레스 200kg으로 3대 합계 830에 육박하는 중량을 든다.

이 정도로 하체 운동을 고강도로 하니 하체가 엄청난 수준으로 발달되어 있다. 거의 오픈 보디빌더 급의 하체 사이즈를 자랑하며, 완벽한 대퇴사두[7]와 햄스트링의 다이어트 상태를 지니고 있으며 하체만 따지면 클래식 피지크 최상위권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거나 혹은 앞서는 수준을 자랑한다.[8]

이에 비해 상체는 예전부터 줄곧 지적받아왔으며 다소 보강이 이뤄져 상당한 등과 가슴을 지니게 된 현재도 상체는 분명한 약점으로 꼽힌다.[9] 거기에 팔다리가 짧고 몸통이 긴 체형이기 때문에 비율적으로 부족함이 있다.[10] 또한 박재훈이 현재 키에 맞는 제한 체중에 거의 근접할 정도로 체중을 불렸기 때문에 하체의 사이즈를 좀 줄여서 상체를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 상태.

4. 여담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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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핵심 구성
부위
어깨(쇄골 길이, 견봉 길이) • 평균 어깨너비근육골격근 • 골격근 성장 속도 • 단백질 보충제윙스팬(리치) • 뼈 굵기 • 얼굴 크기 • 삼각근광배근대흉근등세모근(상부 승모근 하부 승모근) • 삼두근이두근 • 복직근 • 전거근
포징 규정포즈(라인업 • 프론트 더블 바이셉스 • 프론트 랫 스프레드 • 사이드 체스트 • 백 더블 바이셉스 • 트라이셉스 • 앱도미널 & 타이), 아놀드 포즈, 베큠, 문포즈, 쿼터턴
자격증
건강운동관리사 • 스포츠지도사(보디빌딩)물리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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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텍사스 계측 당시 키는 179.6~179.7cm[2] 2023 텍사스 프로 계측 기준 98kg.[3] 그의 엄청난 강도의 훈련량을 알 수 있는 부분.[4] 세 보디빌더의 운동 스타일이 극명하게 갈리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김강민의 경우 정석적인 보디빌딩식 하체 운동을 구사해 일체의 치팅 없이 대퇴사두근과 둔근만을 이용한 보디빌딩식 스쿼트의 정석을 보여주며, 박재훈은 약간의 치팅을 동반한 스쿼트를, 김건우는 그 둘 사이에서 중용을 취한 스쿼트를 보여준다.[5] 느낌 위주로 운동하긴 한다. 죽는 느낌.[6] 당연하지만 박재훈이 로니 콜먼처럼 극도로 고중량 고반복 트레이닝만 구사하는 것도 아니며, 저중량 고반복 트레이닝도 자주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저중량을 잘 다루기 위해 고중량 훈련을 자주 하는 것이고, 또 고중량 훈련을 매일 하지도 않는다. 고로 '저렇게 고중량 훈련만 하면 관절 다 삭는다'며 깎아내리는 것은 실제로 의미 없는 지적일 뿐이라는 것.[7] 어지간한 다이어트 수준으로는 나오지 않는 외측광근과 내측광근의 빗살까지 나올 정도의 컨디셔닝을 보여준다.[8] 하체의 수준이나 사이즈만 놓고 보면 퍼스트 콜아웃에 불리는 선수들과 비슷할 정도로 수준이 높다.[9] 특히 삼각근의 사이즈가 아쉽다는 평이 많다. 발전하긴 했지만 드라마틱한 수준의 변화는 없어 아쉬운 부분.[10] 하지만 똑같이 클래식 피지크에 출전하는 브리온 앤슬리나 라몬 디노도 이런 체형이기 때문에 큰 수준의 단점은 아니다. 다만 크리스 범스테드로니 콜먼처럼 긴 팔다리를 근육으로 다 채웠을 때 극상위권이 되는 건 사실이기에 명백한 단점이긴 하다.[11] 이후 최연소 타이틀은 99년생 윤준영이 만 23세에 획득하며 뺏겼다.[12] 유튜브에는 숫자 24가 붙어 있는데 보디빌딩이 24시간 운동이라서 24시간 최선을 다한다는 뜻.[13] 100m 달리기 시험을 보는 체육 대학에서는 만점을 받을 수 있는 수준.[14] 이후 체형이 클래식 피지크에 안 어울린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15] 15위 까지만 랭킹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으며 그 이하는 Non-Ranked 처리된다.[16] 2019년 올림피아 TOP5를 기록했던 중국의 보디빌더이며 aka 브랜치 첸.[17] 실제로 첫 출전하는 선수는 몸이 좋아도 한 해 정도는 두고보는 경향이 있다. 유일하게 공식을 벗어난 보디빌더는 로니콜먼뿐.[18] 코로나19 이후 해외의 선수들과 경쟁하지 않고 프로 자격이나 올림피아 티켓을 딴 케이스를 비하하는 표현[19] 이 부분에서 대중들이 보는 시선과 보디빌딩 심사 기준의 차이를 명확히 알 수 있는데 올림피아 저지들은 박재훈의 아름다운 체형과 쉐입에 대해 칭찬했으며 상체만 소폭 키워 온다면 더 완벽할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다.[20] 실제로 박재훈을 두고 짬이 좀 된 여러 빌더들이 박재훈의 관절이 오래가지 못 할 것이라는 망발을 퍼부으며 걱정해주는 척 조회수를 뽑아내는 경우들이 종종 보이는데 인간으로서 다루기 힘든 일정 중량 이상을 안정감 있는 자세로 시도한다는 것 자체부터 모든 경우의 수를 인지하고 관리한다는 뜻이며, 유튜브에서 그렇게 보일 뿐 실제로 매 하체 운동마다 300kg씩 짊어지지 않는다. 그 영역을 가보지 못 한 본인들의 실수를 투영시키는 듯.[21] 최대 122kg까지 찌웠다.[22] 박재훈에 대한 판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영상은 아니고 원래 대형 프로쇼에 대해 팬들과의 소통 목적으로 하는 영상.[23] 사실 대만 프로쇼에서는 하체의 외측광근 볼륨감이 약간 죽어있고 올림피아 만큼의 컨디셔닝은 가져오지 못했다.[24] 특히 상체의 경우 시즌이 끝나고 비시즌에 벌크업하며 보완한 게 아니라 시즌을 길게 끌고 가는 중에 보완한 것이라 더더욱 놀랍다.[25] 후에 박재훈의 채널에 방지훈이 출연해서 설명하길, 방지훈이 박재훈이 다니던 체육 학원의 강사였다고 한다. 박재훈 학창 시절의 사제 관계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