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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3 16:56:29

명조: 워더링 웨이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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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평가의 내용은 전부 한국서버 CBT 기준 이며 추후 차기 베타테스트나 정식출시가 있으면 수정됩니다.
1. 개요2. 평가 수치3. 긍정적 평가
3.1. 아름다운 그래픽과 뛰어난 최적화3.2. 업계 최상급의 카툰 랜더링과 캐릭터 모델링3.3. 뛰어난 액션감3.4. 중국 서버와 글로벌 서버의 검열 분리
4. 부정적 평가
4.1. 사운드의 빈약함4.2. 램 누수4.3. 총체적 난국인 초반부
5. 복합적 평가
5.1. 모바일 고주사율 미지원5.2. 캐릭터 디자인

1. 개요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평가를 서술한 문서.

2. 평가 수치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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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wuthering-waves/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https://www.metacritic.com/game/wuthering-waves/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상세 내용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5f6269,#5f6269><table bgcolor=#ffffff,#1c1d1f> 파일:Google Play 로고.svg파일:Google Play 로고 화이트.svg ||
총 평점:
(- 기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0071e3,#0071e3><table bgcolor=#ffffff,#1c1d1f>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
총 평점:
(- 기준)


3. 긍정적 평가

3.1. 아름다운 그래픽과 뛰어난 최적화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하고[1] 업스케일링 또한 DLSS 3.0, FSR 2.X을 지원한다. FSR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도 설정가능하며## 업스케일링을 꺼도 4070 4K 90프레임이 가능할 정도.#[2] 3060laptop과 라데온 610M[3]으로도 돌아간다.## 다만 지포스 RTX에서 FSR을 켜진 못한다. 그외 오브젝트 등의 텍스처 퀄리티도 상당한 편이다.

3.2. 업계 최상급의 카툰 랜더링과 캐릭터 모델링

캐릭터의 디자인과는 별개로 캐릭터의 3D 모델링의 수준이 상당하다. 많은 서브컬쳐 게임들과 원신에서도 제기되었던 일러스트 사기, 모델링 재탕 등의 문제들이 모두 사라지고 각각의 캐릭터들마다 모두 다른 신체 비율의 모델링과 그에 맞는 고유 모션, 그리고 2D 일러스트와 비교해도 손색없거나 오히려 그 이상인 3D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캐릭터 디자인도 클로즈 베타 및 개발 기간 동안 많은 피드백을 수용하여 대부분의 캐릭터 디자인을 노출도가 높게 바꾼 점도 호평받고 있다.#1#2

3.3. 뛰어난 액션감

전작인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이 ARPG라 경험을 많이 얻은것인지 뛰어난 액션과 이펙트를 보여준다. 캐릭터마다 모션이 차별화 되어 있을 뿐 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평타-강공-필살기 구성 외에도 각 캐릭터마다 발동 커맨드와 효과가 차별화 된 고유 스킬을 가지고 있어 액션의 다양성이 훨씬 늘어났으며, 기본적으로 이동 속도가 빠르고 단순 점프만으로 낙하공격을 할 수 있는 높이까지 뛰어오르는 등 전체적으로 조작감이 시원한 편이다. 각종 지형지물들을 뛰어넘는 화려한 파쿠르도 일품이다. 또한 적들의 공격에도 저스트 회피로 대응하거나 패링이 가능한 패턴이 섞여있어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따라 적극적으로 싸울 수 있다.

3명의 캐릭터가 나와서 싸우는 부분은 그동안의 오픈월드 게임들의 액션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명조는 스위칭 효과가 강조 되어 캐릭터를 교대할 때마다 교대한 캐릭터의 스킬이 발동 되는 식으로 차이를 뒀다. 이렇게 스위칭 스킬들을 여러 스킬들과 연계해서 전투를 치르면 큰 데미지를 효과적으로 적에게 입힐 수 있다. 이로 인해 전투의 몰입감도 한층 더 상승하게 된다. 또한 필드를 탐험 하다보면 다양한 몬스터들과 마주치게 되어 조건만 갖춰지면 포켓몬처럼 포획이 가능해지는데 포획한 몬스터는 각 몬스터마다 스킬의 효과와 종류도 제각각이다. 이 몬스터 스킬도 전투에 있어서 하나의 변수로 작용해 다양한 플레이를 창출하는데 일조한다.

3.4. 중국 서버와 글로벌 서버의 검열 분리

캐릭터 복장 검열에 있어서 중국 서버와 글로벌 서버를 확실하게 분리시킨 덕분에 높은 노출도를 자랑하는 캐릭터가 많다.[4] 검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유저들은 환호하고 있다.[5]

4. 부정적 평가

4.1. 사운드의 빈약함

일부 PV 삽입곡 및 필드, 전투 BGM, 효과음 등의 평가가 좋지 않다. PV에 삽입되는 OST들은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지 못한다는 평가가 있다.# 인게임 BGM은 게임의 특징을 살려내지 못해 뭔가 심심하다는 평이 많으며, 효과음도 평가가 좋지 않았지만 적은 음량은 버그였으며, 현재 해결된 상태이지만 여전히 타격 및 피격 효과음이[6] 지나치게 가벼워 몰입감을 떨어뜨린다는 의견이 빈번하다.
다만 개발사인 쿠로게임즈가 전작에서도 훌륭한 사운드를 보여주었다는 점과, 지스타에서 시연된 버전의 효과음은 괜찮았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정출시 상당부분 개선되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감심 이후 업로드된 캐릭터 PV와 플레이 영상은 먹먹한 효과음을 상당히 개선하였다.

4.2. 램 누수

램 누수가 존재한다고 한다. 32GB램이여도 3~4시간 게임을 하다보면 점유율이 80프로 이상 차지한다고 할정도로 심각하다. #

4.3. 총체적 난국인 초반부

2차 클로즈 베타까지 하고 출시일까지 확정한 상황에서 베타 유저들한테 제일 크게 지적받는 문제로, 명조에 녹아있는 쿠로게임즈 특유의 액션성에 호평하는 사람들조차 초반부 스토리는 하나같이 좋은 평가를 내리지 못 한다는 점에서 정식 출시 때 별다른 개선이 없다면 크게 발목잡을 것으로 보인다.

호평받는 그래픽과 액션을 즐기기 위해선 약 1시간 가량의 튜토리얼이 요구된다는 점이 진입장벽으로 평가받는다. 1시간이나 되는 튜토리얼인데도 스킵도 없어 강제적으로 플레이해야한다. 그렇다고 장장 1시간동안의 튜토리얼이 게임 시스템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기보다는 명조의 설정과 스토리를 주입식 교육으로 강제로 때려박기 위한 시간에 가깝다보니 당장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입장에선 여러모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심지어 스토리조차 고유명사는 기본에 오역마저도 넘쳐나다보니 종종 이해하기 힘든 구간도 있다.

스토리 진행 중에 이해하기 힘든 고유명사가 지나치게 많이 등장해서 몰입과 이해가 어렵다는 비판이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미 1차 클로즈 베타에서 이처럼 스토리에 대한 지적이 있었고 2차 클로즈 베타가 시작되는 9개월 동안 게임 스토리를 싹 갈아엎어서 나온 결과물이 이 상태라는 것. 이는 개발사의 전작인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때도 크게 비판 받았던 부분인데 후속작에서도 밥상 뒤집기를 했음에도 전혀 개선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스토리쪽 개발력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식 유튜브 영상은 물론 옵션에 오역이 산재해있다. 프레임 보간 혹은 생성(프레임 제네레이션)은 프레임 삽입(프레임 인서션)으로[7], 업스케일링 품질은 최대 해상도로 오역되있다. 이뿐만 아니라 스토리에서도 오역이 많은걸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 인해 보기 싫은 초반부를 거르고 싶어서 스킵 버튼을 찾으려고 하니 명조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곤 스킵 버튼조차 만들어 놓지 않았다. 그야말로 보기 싫어도 그냥 참고 자신들의 세계관을 따라오라고 강요하는 수준이다. 만일 퍼니싱과 비슷한 행보를 보인다면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이후 점차 더 나은 퀄리티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긴 하나 초반 스토리가 이처럼 몰입감이 떨어진다면 안 그래도 피로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오픈월드 장르에서 게임에 흥미를 못 느끼고 그 전에 이탈할 사람이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8]

5. 복합적 평가

5.1. 모바일 고주사율 미지원

모바일은 60프레임제한이 되어있어 FSR 2.X까지 도입한 우수한 수준의 최적화의 의미가 다소 퇴색 되었다. 다만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들이 기기의 한계로 인해 60프레임 제한을 걸고 나오기 때문에 명조만의 아쉬운 요소는 아니다.

5.2. 캐릭터 디자인

명조의 주인공인 여자 방랑자 같은 경우에는 이견 없이 호평 받고 있지만 그 외 다른 몇몇 여성 캐릭터들의 경우에는 디자인이나 개성이 다소 심심한 편이다. 다만 이는 대부분 초기 캐릭터 및 4성 캐릭터에 해당되며 CBT 3주차에 추가된 5성 캐릭 음림의 경우 역대급 퀄리티를 보여주기 때문에 기대해볼 여지는 충분하다

[1] 아직까지는 지원하지 않는다. 정식출시 때 지원할 것으로 추정된다.[2] 사어버펑크 2077은 FG을 켜야 4K 90프레임이 가능하며 갓적화라 매우 칭송 받았던 P의 거짓조차 DLSS를 켜야 90프레임 돌파가 가능하다.#[3] 처참한 성능을 보여주었던 인텔 아이리스, UHD 그래픽보다도 매우 못한 성능을 지녔다.[4] 남성향을 지향하는 만큼 여캐만 해당되며 남캐는 노출이 없거나 최소화 되었다. 그러나 미호요의 사례처럼 여성 유저들의 유입이 문제이다.[5] 캐릭터 남녀 성비가 1:3으로 남성향에 가까운 것도 남성 유저들에게는 호평이다.[6] 검을 휘두르는 소리, 적이 플래이어에게 피격당하는 소리, 총을 쏘는 소리 등.[7] 전후 프레임의 유사점을 파악해 프레임을 생성하여 삽입해 보간하는 것이기에 삽입도 아주 틀린말은 아니나 업스케일링 개발사들은 FG으로 통일하여 부른다.[8] 같은 오픈월드 장르인 타워 오브 판타지 또한 이와 마찬가지로 1.0 초반부 스토리를 추후 제작사에서 스킵해버릴 정도로 온갖 악평을 들었고 이것이 흥행에 악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