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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창작 (Just Monika · Doki Doki Forever) | 모드 (Monika After Story · Exit Music) |
두근두근 문예부! Doki Doki Literature Club! | |
<nopad> | |
<colbgcolor=#f38cc3,#f38cc3><colcolor=#ffffff,#ffffff> 개발·유통 | Team Salvato[1]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2] |
ESD | Steam | itch.io |
장르 | 연애 어드벤처, 호러, 고어 |
출시 | PC 2017년 9월 22일 Steam 2017년 10월 6일 |
엔진 | Ren'Py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3]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4] | | | | |
상점 페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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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pad> |
공식 트레일러 |
2. 시놉시스
Hi, Monika here!
Welcome to the Literature Club! It's always been a dream of mine to make something special out of the things I love. Now that you're a club member, you can help me make that dream come true in this cute game!
Every day is full of chit-chat and fun activities with all of my adorable and unique club members:
Sayori, the youthful bundle of sunshine who values happiness the most;
Natsuki, the deceivingly cute girl who packs an assertive punch;
Yuri, the timid and mysterious one who finds comfort in the world of books;
...And, of course, Monika, the leader of the club! That's me!
I'm super excited for you to make friends with everyone and help the Literature Club become a more intimate place for all my members. But I can tell already that you're a sweetheart—will you promise to spend the most time with me? ♥
안녕, 난 모니카라고 해!
문예부(Literature Club)에 온 걸 환영해!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부터 무언가 특별한 걸 만드는 게 항상 내 꿈이었어. 이제 넌 문예부 부원이니까, 나를 도와 이 귀여운 게임에서 그 꿈이 이루어지게 하자!
매일매일 문예부에선 사랑스럽고 독특한 부원들과 같이 잡담을 나누고 재미있는 부 활동을 하지! 문예부에는...
행복을 제일 중요시하는, 활기찬 햇빛과도 같은 사요리,
현혹적으로 귀여우면서도 속으로는 당돌하고 직설적인 나츠키,
책들의 세계에서 위안을 얻는 소심하고 비밀스러운 부원, 유리
... 그리고, 당연히, 모니카, 문예부의 부장이 있지! 바로 나야!
난 네가 모두와 친해지고 부원 모두가 친밀감을 느끼는 문예부를 만드는 게 기뻐. 하지만 난 벌써 네가 사랑스럽다는 걸 알고 있지. 나랑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고 약속해 줄 수 있어? ♥
홈페이지에 적힌 글
Welcome to the Literature Club! It's always been a dream of mine to make something special out of the things I love. Now that you're a club member, you can help me make that dream come true in this cute game!
Every day is full of chit-chat and fun activities with all of my adorable and unique club members:
Sayori, the youthful bundle of sunshine who values happiness the most;
Natsuki, the deceivingly cute girl who packs an assertive punch;
Yuri, the timid and mysterious one who finds comfort in the world of books;
...And, of course, Monika, the leader of the club! That's me!
I'm super excited for you to make friends with everyone and help the Literature Club become a more intimate place for all my members. But I can tell already that you're a sweetheart—will you promise to spend the most time with me? ♥
안녕, 난 모니카라고 해!
문예부(Literature Club)에 온 걸 환영해!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부터 무언가 특별한 걸 만드는 게 항상 내 꿈이었어. 이제 넌 문예부 부원이니까, 나를 도와 이 귀여운 게임에서 그 꿈이 이루어지게 하자!
매일매일 문예부에선 사랑스럽고 독특한 부원들과 같이 잡담을 나누고 재미있는 부 활동을 하지! 문예부에는...
행복을 제일 중요시하는, 활기찬 햇빛과도 같은 사요리,
현혹적으로 귀여우면서도 속으로는 당돌하고 직설적인 나츠키,
책들의 세계에서 위안을 얻는 소심하고 비밀스러운 부원, 유리
... 그리고, 당연히, 모니카, 문예부의 부장이 있지! 바로 나야!
난 네가 모두와 친해지고 부원 모두가 친밀감을 느끼는 문예부를 만드는 게 기뻐. 하지만 난 벌써 네가 사랑스럽다는 걸 알고 있지. 나랑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고 약속해 줄 수 있어? ♥
홈페이지에 적힌 글
3.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ffffff> 구분 | 최소 사양 |
Windows | |
<colbgcolor=#f38cc3,#f38cc3><colcolor=#ffffff,#ffffff> 운영체제 | Windows 7 |
프로세서 | 1.8GHz Dual-Core CPU |
메모리 | 4 GB RAM |
그래픽 카드 | 내장 그래픽 |
저장 공간 | 350 MB 사용 가능 공간 |
macOS | |
운영체제 | OS X 10.9 |
프로세서 | 1.8GHz Dual-Core CPU |
메모리 | 4 GB RAM |
그래픽 카드 | 내장 그래픽 |
저장 공간 | 350 MB 사용 가능 공간 |
4. 특징
총 플레이 타임은 5~6시간 정도 된다. 스팀판은 영어만 지원되지만, 2018년 1월 1일부터 부천이라는 트위치 스트리머에 의해 비공식 한국어 패치가 제작 및 배포되었다. #[5]번역은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나 오역이 조금 있는데, 세 번째 날에 주인공이 사요리에게 네가 하는 짓은 뻔할 뻔 자라고 하자 사요리가 "불공평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Unfair'를 직역해서 생긴 오역으로, "이런 게 어딨어!" 정도로 번역하는 게 맞다. 이후 나츠키가 사요리에게 플라스틱으로 포장된 쿠키를 던져주는데 이 부분은 비닐로 포장된 쿠키의 오역이다. 그 다음 장면에서는 사요리가 쿠키를 품에 안는 부분이 나츠키가 쿠키를 안았다고 오역되어 있다.
한국어 패치가 적용된 안드로이드 유저 포팅판도 등장했다. 하지만 제작사에서는 앱 포팅을 금지했으므로 주의. #
한국어 더빙 패치도 있다. 해당 패치에 있는 더빙된 노래를 듣고 싶다면 여기로.
5. 등장인물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38cc3,#f38cc3> | 두근두근 문예부! 등장 히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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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리 | 나츠키 | 유리 | 모니카 |
- 주인공 (플레이어)
본 게임의 주인공. 기본 이름은 존재하지 않으며 플레이어가 게임을 시작할 때 이름을 설정할 수 있다. 남학생으로 작중 사요리 고백 CG에 나오는 뒷모습을 보면 갈색 짧은 머리의 소년이다. 미연시에서 히로인을 공략해야하는 주인공의 위치에 있다. 직접적으로 모습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두근두근 문예부 플러스!에서 공개된 주인공 디자인을 보면 상당한 미소년의 외모다. 동아리에서 청일점을 맡고 있어서 인기가 많다.
6.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두근두근 문예부!/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주인공은 소꿉친구인 사요리의 권유에 이끌려 문예부에 들어가게 되는데, 문예부에서 예전에 같은 반이었던 모니카, 츤데레 나츠키, 그리고 소심한 성격의 유리와 함께 시를 쓰고 나누며 우정을 쌓아간다.
다음주 축제 때 할 문예부 시 낭송회를 준비하기 위해 주인공과 각 부원은 주말 동안 음식 준비, 포스터 제작 같은 일을 하며, 각종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
7. 진실
스토리와 캐릭터를 마음속에 잘 새긴 후에, 그 마음을 뒤흔드는 거야.
내 생각엔, 뭔가 조금씩 이상한 것만큼 무서운 건 없는 것 같아.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이렇게 저렇게 기대감을 막 심겨주고...
...그 다음에 조금씩 조금씩 뒤틀어서 조각조각 뽑아내는 거지...
뭔가 끔찍한 일들이 당장이라도 드러날 것 같거든, 바로 눈앞에서 가려진 채로 말야...
난 그런 게 진짜 공포물이라고 생각해.
- 챕터 3 모니카의 대사
윗 내용들만 보면 그냥 미소녀들이 나오는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만 보이겠지만, 어느 정도 진행하다 보면 이 게임의 실체를 깨달을 수 있다.내 생각엔, 뭔가 조금씩 이상한 것만큼 무서운 건 없는 것 같아.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이렇게 저렇게 기대감을 막 심겨주고...
...그 다음에 조금씩 조금씩 뒤틀어서 조각조각 뽑아내는 거지...
뭔가 끔찍한 일들이 당장이라도 드러날 것 같거든, 바로 눈앞에서 가려진 채로 말야...
난 그런 게 진짜 공포물이라고 생각해.
- 챕터 3 모니카의 대사
사실 처음부터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장르를 보면 아니메, 무료, 귀여운, 비주얼 노벨이라는 당연한 듯한 장르 옆에 뜬금없이 '심리적 공포'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할 때도 심약자 또는 어린이, 우울증, 불안증세가 있는 사람은 플레이를 삼가라는 경고문이 나온다.
이후 밝혀지는 이 게임의 실체는 그저 미연시가 아닌, 바로 중간부터 뒤통수를 때리는 얀데레 메타픽션이자 호러 비주얼 노벨 게임이다. 평가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무료 게임치고는 게임 자체가 잘 만들어져서, 즉 게임성만 보고 순수하게 호평한 경우,[6] 그리고 두 번째로는 게임을 하고 낚인 사람이 억울해서 다른 사람들을 낚으려고 추천하는 밈이 형성되어서이다.[7] 정말 타이틀처럼 상큼한 미연시 게임인 줄로만 알고 하는 사람이나, 위의 경고문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충격적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더구나 이 게임의 제작자인 Dan Salvato는 도시전설, 크리피파스타 같은 공포물에 전문적인 인물이다. 즉, 이 게임 역시 살바토가 만든 공포물 시리즈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자세한 건 두근두근 문예부!/줄거리 문서 참고.
7.1. 사요리
자세한 내용은 사요리(두근두근 문예부!) 문서 참고하십시오.7.2. 나츠키
자세한 내용은 나츠키(두근두근 문예부!) 문서 참고하십시오.7.3. 유리
자세한 내용은 유리(두근두근 문예부!) 문서 참고하십시오.7.4. 모니카
자세한 내용은 모니카(두근두근 문예부!) 문서 참고하십시오.8. 떡밥
일반적인 플레이로는 메타픽션과 호러가 주가 되는 비주얼 노벨로 보일 수 있지만, 숨겨진 이스터 에그 중에는 이 게임의 세계관에서 벗어난 떡밥이 많이 있다. 게다가 이 떡밥을 전부 합쳐보면 하나의 대형 떡밥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특이점.아래의 떡밥은 character 폴더 내에 있는 각 캐릭터 파일을 기존의 chr 확장자에서 올바른 확장자로 바꿔 넣은 것이다. 확장자를 강제로 바꿔도 원래 파일 내용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되돌리는 게 가능한데, 메모장으로 파일을 열어보면 파일 헤더에 해당 파일의 원래 확장자를 유추할 만한 데이터가 꽤 들어있다. 또한 대부분의 리눅스 배포판은 파일의 형식을 확장자가 아닌 헤더를 참조해서 알아낸다. 참고로 .chr 확장자 자체는 실제로 3D 모델링 전문 툴인 3DS Max에서 캐릭터 파일에 붙이는 확장자이긴 하지만, 이 파일들은 원래 해당 프로그램에서 쓰는 chr 형식 파일이 아니므로 정상적으로 열리지는 않는다.
8.1. yuri.chr
확장자를 .txt로 바꾸고 메모장으로 열어보면 BASE64로 인코딩된 문구가 포함되어 있으며, 디코딩하면 이런 문장이 나온다. 내용은 어느 19세 여성이 살인마가 된다는 내용의 크리피파스타라고 한다. 이 크리피파스타는 댄 살바토 본인이 본작을 제작하기 2년 전에 직접 끄적였던 크리피파스타 단편이었다고 확답한 바가 있다. 본작 및 아래의 떡밥과는 사실상 직간접적으로 무관한 텍스트.번역이 올라왔다.
8.2. sayori.chr
sayori.chr은 본래 ogg 파일이며, 확장자를 바꿔 재생하면 6초 길이의 알 수 없는이때 위에 언급된 여아에게 실행되었던 실험은 '실험 과정은 성공적이었으나 결과가 실패적이다'라는 내용이 있다. 그리고 그 아이의 프로필도 적혀있으며 추후 그 아이가 가지게 될 성향으로 '자해', '미친듯이 웃는 성격' 등을 미루어보아 그 아이가 유리임을 짐작할 수 있다. 프로필상 유일하게 다른 이들보다 1살 많다는 점+레포트에서 언급된 출생일자를 보면 이가 일치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이다.
해당 사이트의 IP와 호스팅 정보는 DDLC의 게임 사이트 주소와 같다. 상술한 BASE64로 인코딩된 나츠키의 시 같이 이 해당 레포트의 내용과 관련된 여러 떡밥이 게임에 숨어있다. 이 제3안에 대한 분석글은 이곳(영어)을 참고하면 된다. 제3안을 이 게임에 어떻게든 연관시켜 본다면 모니카를 비롯한 부장 자리에 있을 사람이 가질 제4의 벽을 꿰뚫어 볼 수 있는 각성된 능력[8]을 지칭할 수도 있다.
8.3. monika.chr
monika.chr은 이미지 파일이며, png로 확장자를 변경하여 이미지 뷰어로 확인하면 다음과 같은 이미지가 나타난다.<nopad> |
해당 링크에 있는 내용이 나온다. 내용은 상술한 프로젝트 리비티나의 '제3안'을 각성한 인물이 화자인 것으로 보이는 시점의 독백이며, 맨 마지막에 '2018' 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는데, 왜 숫자 2018(년)을 넣었는지는 불명이다. 프로젝트 리비티나가 댄 살바토가 제작하는 신작과 연관이 있다고 가정하면, 단지 해당 신작의 출시 예정 연도를 의미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그러나 2024년 시점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아직까진 모르는 상황.
monika.chr의 히든 텍스트 화자는 모니카로 해석할 수도 있고, 프로젝트 리비티나의 피실험 당사자로 해석할 수도 있다. 혹은 이 둘이 아예 동일인물이라는 가설도 있다. 동일인물설은 리비티나라는 여자아이는 마르코프 초상의 세계(DDLC와 다소 별개 세계관이라는 가정 아래)에서 DDLC의 차원으로 점프하고, 게임을 조작하는 것이 현실차원으로 점프하려는 시도라는 가설이다. 또 해당 가설을 세운 레디터는 '모니카=리비티나'가 아니면, '모든 히로인들=리비티나'일 가능성도 제시했다.[9]
그 외 흑백 바이너리 영역 밖의 깨진 듯한 모양을 띈 홍염 고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불명. 다만, 해당 이미지는 마치 눈을 동그랗게 뜬 것처럼 보인다. 또는 마치 갈라진 벽의 구멍을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모니카가 처음 쓴 시를 암시한다는 설도 있다.
8.4. natsuki.chr
마지막으로 natsuki.chr은 이미지 파일이며, jfif로 확장자를 변경하여 이미지 뷰어로 확인하면 정체불명의 그림이 나온다.<no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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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델링 프로그램이나 포토샵으로 원뿔형 구조물을 만든다.
2: 이미지를 상하로 뒤집고 색반전한다.
3: 2를 1에서 만든 원뿔에 매핑한다.
2: 이미지를 상하로 뒤집고 색반전한다.
3: 2를 1에서 만든 원뿔에 매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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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떡밥에 대한 추측
이 떡밥들은 단지 제작자가 준비하고 있는 또 다른 게임에 대한 떡밥일 수도 있다. 그 게임이 DDLC와 무관한 완전 다른 세계관인지 어떻게든 DDLC 세계관과 연결될 수 있는지도 불명이다. 일단 리비티나는 로마 신화에서 장례와 죽음을 관장하는 신의 이름인데 거기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유리가 플레이어에게 처음으로 읽혀줬던 책인 '마르코프의 초상(Portrait of Markov)'[11]이라는 극중작 호러 SF 소설(?)의 요약(#1, #2, 비공식 한국어 패치 스크립트, 특별한 시 이스터 에그의 번역본)과 연관된 것일 수도 있다. 마르코프의 초상은 한 인간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혹은 가공의 종교 집단과 연관된?) 실험시설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일부는 이 마르코프의 초상에서 일어난 일이 실제 DDLC 세계관에서 일어난 이벤트일 수도 있다는 가설을 제시하기도 했다.리비티나 실험체가 DDLC 세계관의 인물이며 본작과 어떻게든 연관이 있다고 가정할 때, ("엘리사") 리비티나는 나츠키가 아주 어렸을 때(실험시설에 격리되어서?) 잃어버린 여동생이라는 가설도 있다. DDLC와 연관 지어서 게임의 시간적 배경이 2017년이라 가정하고 나츠키의 연령 등을 대조해보면, 해당 실험체의 나이는 여학생 정도의 나잇대가 된다.
만약 등장 히로인 전부가 프로젝트 리비티나 피실험자 1명을 소재로 한 기억의 단말이라면, 해당 피실험자는 가정폭력을 당했으며(나츠키), 우울증을 앓고 있고(사요리) 칼로 자해를 시도하기도 하며(유리) 모종의 연구단체, 혹은 실험단체에 피실험자로 끌려가 실험을 통해 제 3의 눈(모니카)을 각성했다는 하나의 이야기가 갖춰진다. 1명의 기억을 토대로 했는데 4명 모두 성격이 다른 것은 해당 데이터를 넣어 플레이어에게 사랑받을 히로인으로 재구성하면서 각각 구별을 쉽게 하려고 했다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 요컨대, 1명의 기억을 4등분하여 게임 속 히로인의 데이터로 다시 제작했다는 것이다. 이 가설이 맞으면 히로인의 성별이 프로젝트 리비티나의 피실험자와 모두 일치하며 성인이 아니라는 공통분모를 지니고 있고[12] chr 해석으로 프로젝트 리비티나와 직접적 연관점이 없는 유리를 제외한 히로인 3명의 chr을 조사했을 때 나오는 것들이 모두 프로젝트 리비티나, 제 3의 눈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등장 히로인 하나, 혹은 여럿이 리비티나라는 가설을 받침대로, 각 히로인의 신장과 체격을 통해 리비티나의 인생을 간접적으로 볼 수도 있다는 가설도 제시되었다. 작중 체격을 작은 순서부터 나열해보면 나츠키- 사요리 - 모니카- 유리 순으로 나열할 수 있는데 이 순서와 여러 가설을 일부 조합해보면 유리의 경우를 제 3의 눈을 얻은 이후의 리비티나의 일부분이라고 볼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자해는 제 3의 눈을 얻은 이후 인간이 얻지도 듣지도 목격하지도 말았어야 할 지식의 편린을 얻어 간접적으로 목숨을 끊고 싶다는 메시지로 보인다는 것. 유리.chr에 프로젝트 리비티나 관련 데이터가 없는 것은 이미 실험이나 연구가 피실험자의 성장에 따라 모니카 정도의 체격을 가진 나이가 되었을 때 완료되었기 때문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그 밖에도 나츠키.chr의 데이터에서 나오는 사진의 여인의 눈에 생기가 없고 초점과 동공이 매우 희미한 것에 주목하여 제 3의 눈을 얻으면 인간으로서의 시각을 상실하는 대신 모든 것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심안, 혹은 천리안을 얻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게임내에서 유리가 보여준 마르코프의 초상에 나오는 실험 단체는 원래 종교 단체였다고 하는데, 이 마르코프의 초상와 프로젝트 리비티나를 연관을 지어 '제 3의 눈'은 신이 인간을 굽어보는 만능의 시야, 천리안, 미래시, 예지안 등을 상징하며 프로젝트 리비티나는 이 신과도 같은 능력을 인간이 인공적으로 얻을 수 있는 실험이거나 연구라고 추측한 의견도 나왔다. 꽤 신빙성이 있는 추론인데, 그 이유로서 각종 미디어나 매체, 소설 등에서 과학과 종교 두 가지 특성을 지닌 조직 혹은 단체는 종종 인간의 힘으로 신의 경지에 닿고 싶어 하는 실험을 자행한다. 이 추론이 확증일 경우, 해당 단체는 초능력을 가진 인간 = 프로젝트 리비티나라는 인체실험을 성공시킨 것임을 알 수 있다.
유튜브에서 'The Game Theorists' 채널을 운영하는 게임 리뷰 스트리머 MatPat도 본작 리뷰에서 이쪽 부분에 상당히 할애하고 있는데, 이쪽은 댄 살바토가 제작 중일지도 모를 신작(?)에 대한 ARG설을 좀 더 강조하고 있다. 2편(한국어 자막 있음)에서는 ("엘리사") 리비티나=유리라는 가설을 제시하고 있다. 나잇대로 봤을 때 유리 쪽이 더 타당하거니와, 이쪽을 좀 더 확신하는 두 가지 증거로 공식 굿즈 온라인 샵의 삽화들을 지적하는데, 본작의 캐릭터들이 세미체로 그려진 삽화 4종류를 보면, 유리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는 핏빛 실로 연결되어 있는데, 유리만 핏빛 실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오히려 유리 가슴팍에 피어오른 것처럼 묘사된 피 꽃(?)에서 핏빛 실이 나가는 형상이고, 이 실이 나머지 캐릭터와 연결된다는 것을 토대로, 오히려 나머지 캐릭터가 유리 통제하에 있다는 뉘앙스다. 또 하나의 공식 포스터 삽화는 노을진 햇살이 비치는 교실을 배경으로 유리가 칼을 만지작거리며 앉아있는 모습인데, 유리 뒤쪽 칠판에 정체불명의 낙서들이 있고, 유리 옆에 뭔가 붉은 것으로 휘갈긴 눈 그림과 글씨들이 있는데 눈은 정황상 제3안을 의미하는 듯하며, 그 제3안을 형상화한 그림 근처에 help me라는 문자열이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해당 삽화에서 유리는 굉장히 침착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작중에서 보여준 불안정과 자신을 스스로 파멸로 몰아넣는 모습을 고려했을 때 상궤에서 벗어나 있다. 이 두 가지를 리비티나=유리 설을 좀 더 확신하게 만드는 근거로 들고 있다. 더 나아가서 MatPat은 본작이 무료로 풀린 이유는 DDLC 자체가 차기작을 위한 바이럴/ARG성 홍보 목적에 있을 가능성을 지적하며, 만일 댄 살바토의 차기작이 나오면 모니카(혹은 사요리[13]나 새로운 인물)가 주인공[14]이고, 반대로 유리는 유리=리비티나, 해당 차기작의 악역이 아니겠느냐를 제기하고 있다. 게다가 상기했듯 리비티나라는 이름 자체는 로마 신화의 죽음과 장례의 신에서 가져온 것인데, 영미권에선 장례식장에 놓는 꽃으로 백합이 사용된다. 그리고 백합은 일본어로 '유리'. 그리고 '모니카'는 영미권에서 사용되는 이름인데,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성녀 모니카(Saint Monica)'로, 가톨릭교 성녀이며 그리스도교의 3현모 중 한 여인이다. 이 여인은 이교도(마니교)에 심취한 아들을 그리스도교로 개종시킨 인물인데, 이는 죽음과 장례의 신 리비티나와 차별되는 특징이다.
신작설을 좀 더 뒷받침하는 것으로 레딧의 한 유저가 댄 살바토의 언질을 들은 건데, (늦어도 2017년 11월 시점에서) 더 이상의 DDLC 관련 콘텐츠의 업데이트는 없을 것이라는 발언 역시 신작 티저설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다만 신작에 대해서 댄 살바토 본인은 "아직 충분히 알려줄 순 없지만, DDLC와 관련 없는[15] 신작을 개발 중이다"라고 말한 바가 있다. 그런데, (본 문서의 해당 문단에서 언급한 떡밥들에 대해서) 댄 샐바토 본인은 관련 콘텐츠가 ARG라기보다는 그저 작은 이스터 에그에 가깝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 이게 그냥 연막성 발언인지 아니면 진짜 신작이 DDLC와 무관한 건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듯하다. 일단 팬들은 그저 신작에 대한 이스터 에그라고만 하기엔 너무 떡밥이 많고, 상기한 유리 포스터의 제3안 등으로 볼 때 DDLC와 관련이 있는 쪽으로 보고 있다. 이런 깊숙하고 어두운 연관성이 팬들의 구미에 맞는 것도 있다.
트위치의 전 한국 지부 총 책임자였던 알버트 킴[16]의 말에 따르면 게임을 만들고는 있지만 연결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2019년 1월 6일 자 방송)
2020년 살바토가 직접 두 게임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하나는 DDLC 콘텐츠(후속작은 아니라고 한다), 하나는 DDLC와 연관없는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중이라고.
현재까지의 뇌피셜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렇다. 제작자 살바토의 차기작은 프로젝트 리비티나가 거의 확실할 것이며 주인공은 DDLC의 모니카, 악역은 DDLC의 유리이다. DDLC는 그저 프로젝트 리비티나를 위한 ARG식 홍보 게임이다. 허나, 제작사 혹은 이들과 친분 있는 관계인의 오피셜 정보는 위 내용을 부정하고 있지만 DDLC에서 나온 떡밥이 너무 방대하고 그저 단순한 이스터 에그로만 보기에는 퀄리티가 너무 좋다. 프로젝트 리비티나와 DDLC의 세계관이 직접적으로 세계관을 공유하지 않을 뿐, 어떻게든 먼지만큼이라도 DDLC와 관련된 단독적인 스토리가 될 것이다.
9.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11-01
2024-11-01
'''[[https://www.metacritic.com/game/doki-doki-literature-club/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doki-doki-literature-club/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11-01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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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1-01
||2024-11-0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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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갤러리
자세한 내용은 두근두근 문예부!/갤러리 문서 참고하십시오.11. 커뮤니티/2차 창작
<nopad> |
스팀 아트워크 1위로 올라온 모 유저의 게임 요약 |
- 사요리의 2차 창작은 거의 대다수가 고인드립이다. 심지어 제작진 쪽에서도 고인드립을 어지간히 치고 싶은지, 모니카는 중의적으로 목매단 걸 언급하고 후반에 '사요리'가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라고 놀리며, 교실에 걸린 사진이 확률적으로 사요리의 목매단 장면으로 바뀌기도 한다. 심지어 사요리가 목을 매단 장면의 배경 음악 이름부터 sayo-nara다. 유저들도 사요리의 고인드립에 한몫해서, 죽어서도 건강하게 생활하는 개그스러운 팬픽으로 많이 등장하며, 국내에서 사요리의 자살 장면을 매달려 묶인 굴비와 같다고 "굴비"라고 부른다. 그리고 애써 주인공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했지만 주인공이 'friendzone'을 하고[18] 매듭을 짓는 모습은 고전적 테마. 우울증 묘사가 상당히 잘 되어있어서 그에 감명받은 사람도 있고 행복하게 구해주고 싶었다는 소감도 꽤 나온다. 혹은 순수한 백치미로 묘사되기도 한다. 팬픽에서는 주로 주인공 아니면 모니카하고 엮인다. 사실 게임 내에서는 플레이어보다 모니카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체로 나츠키와 함께 '빛요리' 혹은 '천사요리'라는 별명이 나올 정도로 성격 자체는 긍정적으로 해석되는 캐릭터. 아니면 4회차를 기준으로 영원의 방에 사요리와 있는 것도 종종 보인다.
- 나츠키는 2회차 이후에도 유리나 모니카와는 달리 그나마 정신나간 행보를 보여주지 않고 되려 자신과 싸웠던 유리를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여서인지 그냥 평범한 츤데레 귀요미 정도로 본다. 사요리와 더불어 정상적인 모습을 보였기에 '빛츠키'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 다만 스프라이트상으로 가장 많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줘서인지 한국에선 카레[19], 김가루[20], 목꺾이, 달걀귀신으로도 불린다. 또한 챕터 2에서 나오는 검은 대사 fucking monikammmmmmmmmm[21]를 비롯한 많은 욕설 때문에 욕데레로 여겨지며 씨발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혹은 씩씩한 이미지로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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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로리 캐릭터라서 오히려 근육질로 그려내는 것도 인기가 있다. 사복 차림의 사진 이렇게 마개조된 나츠키를 근육질 나츠키(Buff Natsuki)라고 부르며, 줄여서 근육키/肉츠키(Buffsuki)로 부른다. 캐릭터 외양상 항아리 게임과 엮인 적도 있다. 반쯤 농담 삼아 나츠키가 오토코노코가 아니냐고 추궁하는 떡밥도 있다. 일명 Trapsuki.[22] #<nopad> 주로 쓰이는 나츠키의 아빠 스프라이트
또한 빈도는 적지만 나츠키의 아버지도 2차 창작에 등장하기도 한다. 가정폭력을 저지른다는 게임의 설정처럼 주로 부정적으로 묘사된다.
- 유리는 주로 아름다운 이미지에서 파생되는 인기를 얻고 있다. 다른 캐릭터들보다 성숙한 외모를 잘 살려주는 고퀄 CG를 많이 배정받았고, 무엇보다 소심하고 쩔쩔매는 문학소녀와 정신나간 얀데레라는 두 속성의 절묘한 조합으로 인해 발생한 갭 모에로 반응이 뜨겁다. 심지어 얀데레로 망가지는 모습조차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덤으로, 영어권의 edgy 성향에 완전히 들어 맞고, 얀데레 스토커 밈과도 결합된다. 칼을 좋아해서 칼 사용자 관련으로 드립에 쓰거나 카스: 글옵의 돈지랄 문화와 엮이거나 했으며 결국에는 사요리와 마찬가지로 자살하는 최후를 맞은 만큼 고인드립을 당하기도 한다. 혹은 자신의 날카로운 생각을 잘 드러내려 하지 않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하며 나츠키와 싸운 장면 때문에 나츠키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물론 정반대로 나츠키와 잘 어울리는 그림들도 많다.
해당 캐릭터의 2차 창작에 쓰이는 성격에 대해서는 카피페 트위터에서 잘 묘사되기도 한다. 또한 모드 또는 2차 창작 중 스토리 흐름상 주인공 캐릭터가 필요할 경우 추가해 등장시키기도 하는데, 주로 아래의 스프라이트들 중 하나를 많이 사용한다.
주로 쓰이는 주인공 스프라이트들 |
얀데레 시뮬레이터의 제작자인 YandereDev는 자신의 게임인 얀데레 시뮬레이터에 이 게임의 등장인물을 이스터 에그로 구현시켰다.
어느 EAS 전문 유튜버가 모니카와 사요리가 현실에 강림해 깽판을 치는 시나리오를 만들었는데 러닝타임이 무려 3시간이 넘는다. 스토리의 퀄리티가 준수하고 공포감 조성 또한 뛰어나다. 킬링 타임용으로 좋으니 관심 있는 사람은 참고.
팬메이드송으로 Doki Doki Forever, Just Monika가 있으며, 각각 고퀄리티 MMD 영상, 애니메이션화 영상 또한 존재한다. 또한 이 두 노래 말고도 여러 팬메이드 노래가 있다.
스트리머 케인에게 도네용으로 제작된 두근두근 야구부로 두근두근 문예부의 메인 OST Doki Doki Literature Club!에다가 한화의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응원가를 리믹스하여 만든 영상이며 케인의 반응이 매우 볼 만하다. #
12. 모드
자세한 내용은 두근두근 문예부!/모드 문서 참고하십시오.13. 기타
- OST 전곡 모음(두근두근 문예부!/사운드트랙 문서도 같이 참조)
- 스팀에서 이 게임을 삭제하면 로컬 파일의 character 폴더만 삭제된다.
- 2017년 12월,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그리고 한국어 패치와 밈 요소의 증가가 시너지를 이루었는지, 2018년 1월 10일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정작 제작자 댄은 어째서 한 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가 늘어났는지 어리둥절하고 있다. #
- 이 게임의 루트는 시어를 고르는 곳에서 갈라지기 때문에 캐릭터별로 좋아하는 단어가 어느 정도 누리꾼에 의해 분석되어 있다. 심지어는 그 시어들로 진짜 시를 만든 예시가 인터넷에 올라와 있을 정도.
- 2018년 1월 1일 한국어 패치[24]가 나온 이후로, 급격하게 트위치 등 한국 인터넷 방송에서도 붐이 일기 시작했다.[25] 다만 일직선 스토리 게임이라 날이 가면 갈수록 1회차 엔딩에서 리액션이 얼마나 과격한지를 보는 게임이 되어가고 있다. 물론 미연시 게임이란 특성 때문인지, 남녀 스트리머가 더빙으로 합방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이 게임 실황을 보고선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불평하는 시청자나, 아예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사람이나 스트리머한테 걱정이나 조언이라면서 게임 스포를 해버려서 게임을 할 예정이었던 사람은 걱정을 포장한 스포글 때문에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렸다고 화내는 일이 많다. 이로 인해 도네, 구독, 비트, 채팅을 전부 가리거나 막은 상태로 플레이하는 스트리머도 상당히 많았다.
- 2013년에 출시되었던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토토노)이 이 작품과 유사한 점이 매우 많아서 이 작품의 붐으로 인해 토토노 또한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다. 토토노는 문예부의 대선배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 그것도 단순한 선구자 수준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상업 게임과 무료 게임이라는 차이로 인해 여러 요소 면에서 오히려 토토노가 문예부보다 더 뛰어난 부분도 많지만 토토노는 스팀에 오랫동안 출시되지 않았다는 점,[26] 무료가 아닌 유료 게임이었다는 점, 19금 에로게라서 진입장벽이 엄청나게 높다는 점, 결정적으로 (스팀판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영어를 지원하지 않고 일본어만을 지원해 서양권에는 잘 알려지지 못했다는 점 등의 이유로 19금 업계에서는 상당히 큰 화제를 일으켰지만 대다수의 일반 게이머들에게는 게임의 존재 자체가 거의 알려지지 않아서 문예부만큼의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27]
- 2018년 7월쯤에 15살 남자아이가 게임 때문에 자살했다는 내용으로 BBC 뉴스에 보도됐는데 거기서 남자아이가 했다고 알려진 게임이 바로 《두근두근 문예부!》라서 게이머의 시선을 끌었지만 정작 기사를 보니 아버지의 발언 중에 "이 게임은 플레이어를 게임 속에 빠지게 하고 게임 속 여자아이들은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너에게 불친절해진다."[28]라든가 이 게임이 "온라인 게임"이라는 등 어딘가 문예부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고개를 기울이게 했다. 결국 게임이 "모바일 게임"이라는 부분에서 아예 다른 게임에 관한 이야기라는 걸 알아차렸지만 언론은 계속해서 《두근두근 문예부!》가 사건에 관련된 게임이라고 밀고 나가는 중. 뉴스 자체는 게임이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는 여론을 내세우기 위해 이용된 한 기사에 불과했지만 이 게임이 자살의 원인이라는 발언은 남자아이의 아버지도 하지 않았고[29] 애초에 문예부를 실행하면 제일 먼저 뜨는 게 이 게임이 어린아이나 정서적으로 불안한 사람에겐 알 맞지 않는다는 경고문인데[30] 아이가 한 게임이 정말 이거였다는 가정 하에 설령 아버지가 이 사실을 몰랐다고 해도 부모님으로써는 자녀가 저연령인 이상 그가 실수로라도 자신의 나이에 맞지 않은 게임을 하지 못하게 주의를 줄 책임이 있기 때문에 아예 잘못이 없는 건 아니다.[31]
- 한국어 패치 제작자 중 프로그래머의 제작 후기가 올라왔다.
- The Gaming Nerds의 마인크래프트 편에서 노지가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었다.
- 개발자 Dan Salvato가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 막장 마리오를 업로드했는데, 분위기가 신작 떡밥과 거의 일치한다.[32]
- UnRen을 다운받아서 실행시키면 컴퓨터를 잘 못 다루는 사람이라도 모든 리소스를 뜯어서 볼 수 있다.
- 게임의 주 목적과 장르가 연애 시뮬레이션이다 보니 정작 제목의 문예부 활동에 대한 이벤트는 거의 나오질 않는다. 물론 현실의 문예부의 주 활동을 생각하면 문집을 만들거나 다른 부활동의 도우미 업무가 대부분이니 그걸 그대로 넣었다간 게임의 취지가 변해버리기에 미연시 게임에서 묘사하기에는 애매하긴 하다. 대신 시어 선택이 호감도의 수단이 되고 이를 통해 히로인을 위한 시를 만들어준다는 시스템은 문예부의 특성을 잘 살린, 메타픽션 공포 게임의 연막으로만 쓰이고 말기엔 다소 아깝기도 한 신선한 시스템이다.
-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인 호시노 겐은 공포 게임을 좋아해서인지 이 게임을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하여 호평을 남기고 주변에 이 게임을 추천했다고 한다. #
-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에서는 위험도 3으로 등재되었다. 위험도 3이면 불쾌감을 넘어 충격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 있다는 뜻이다.
- 두근 어질이 이 게임의 히로인인 사요리를 모티브로 했다는 설이 있다.
14. 이스터 에그
※ 경우에 따라 사진이 혐오감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열람 시 주의.<rowcolor=#ffffff,#ffffff> 회차 | 설명 | 사진 |
1회차 |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monika.chr를 삭제하고 시작하면, 사요리가 나와 게임을 강제로 끄고 다시 열면 사요리가 자살한 장면이 나온다. 그 상태로 10분을 기다리면 이제는 모두가 행복할 수 있어라는 메시지가 뜬다. sayori.chr을 삭제하면 사요리가 자살한 장면이 바로 나온다. | 링크 |
사요리가 자살한 장면을 보고있을 때 혹은 사요리 루트를 축제 전날까지 이어갔을 때, 게임 폴더에 hxppythxughts.png[해석] 파일이 생성된다.[34] | 링크 | |
2회차 | 시를 다 썼을 때 \frac{1}{6}</math> 확률적으로 잠깐 동안 사진이 뜬다. | 링크 |
두 번째 숨겨진 시를 보았거나 넘겼을 때 \frac{1}{3}</math> 확률적으로 화면이 피로 물든다. 조금 진행하면 화면이 검게 되고, 한번 더 클릭하면 정상적으로 되돌아온다. | 링크 | |
두 번째 숨겨진 시를 보았거나 넘겼을 때 \frac{1}{3}</math> 확률적으로 커서가 잠깐 동안 사요리의 머리로 바뀐다. | 링크 | |
유리와 처음 만났을 때, 유리의 오른쪽 눈이 천천히 바깥으로 움직이며, 유리의 목에 얇은 실선이 생긴다. | 링크 | |
시를 쓸 때, 유리가 좋아하는 단어를 선택하면 \frac{1}{101}</math> 확률적으로 무서운 얼굴의 유리의 스티커가 뜬다. | 링크 | |
첫 번째 시를 나츠키한테 보여줄 때 나츠키가 시를 싫어하면 \frac{1}{3}</math> 확률적으로 눈이 튀어나온다. | 링크 | |
2, 3번째 날에 시를 쓰기 시작하면 \frac{1}{2}</math> 확률적으로 버그 걸린 단어가 나올지, 안 나올지 결정된다. 그 단어를 누르면 화면과 소리가 이상해지고, 그 상태에서 단어를 선택하면 확률적으로 한번만 다른 소리가 나온다. | 링크 링크 | |
3번째 날에 유리가 나츠키에게 사과할 때 \frac{1}{4}</math> 확률적으로 나츠키의 눈들이 모자이크된 채로 입이 실제 사람의 입으로 바뀐다. 그리고 알 수 없는 영문을 말한다.[35][36] | 링크 | |
3번째 날에 시를 쓸 때, 단어를 선택하면 \frac{1}{11}</math> 확률적으로 화면 밑에서 모니카의 스티커가 뛴다. | 링크 | |
주말을 누구와 같이 보낼지 정할 때 모니카가 아닌 캐릭터를 선택하면 온통 흰색의 배경에 유리의 눈동자만 떠있고 모니카의 버튼이 가득한 곳으로 이동된다. | 링크 | |
2회차에서는 기록이나 저장 등으로 화면을 전환할 때 일정 확률로 모니카의 사진이 나온다.[37] | 링크 |
- 2회차부터는 게임을 시작할 때 드물게 경고문 대신 다른 대사가 나온다.
- 게임일 뿐야. 대부분은 말야.
- 만 15세 미만의 플레이어나 정서적으로 불안한 분들의 시청, 플레이를 금한다고?
- ㄴㅇㄹㅁㄴㅇㅏㅣㄹㅎㄴㅇㄹㅎㅅㅏㄹㅏㅇㅎㅐㅍㅠㅇ[38]
- 네 잘못도 없진 않잖아?
- 놀아줘
- 메시지를 작성하세요
- 사랑은~ 이렇게 텅 빈 교실에서 만나~[39]
- 걔네는 죽었어. 이젠 없어.
- 내 파일은 백업해 뒀어? 항상 함께하고 싶어.
- 이렇게 한국어로 대화하니까 어때?
- 계속 녹화할 꺼야?[40]
- 오직 모니카만.
- 양심은 있어?[41]
- PM이 죽은 이유[42]
- 난 아이들을 지옥에 보냈다
- 넌 내 햇볕, 내 유일한 햇볕[43]
- 만 15세 미만의 플레이어나 쉽게 사지가 떨어져 나가는 분들의 시청, 플레이를 금합니다.
- 보고 싶었어
- 2회차부터는 64분의 1 확률[44]로 시작할 때 갑자기 이상한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END가 뜨고, 문예부 4인방이 흑백이 되어있으며 나가기를 제외한 메뉴가 전부 사라져 있다. 4인방 전부 멀쩡한 눈이 있을 자리에 검은 눈 2개밖에 없다. 이때 유일한 선택지인 나가기를 눌러 나가면 모니카의 얼굴이 잠깐 클로즈업되고 끝난다. 항간에는 이를 흑화 엔딩이라 한다. 관련 링크
- 1회차에서 사요리가 자살했을 때 게임 폴더에서 오류 로그를 가장한 파일이 생성되고, 그 파일의 맨 아래에는 모니카로 추정되는 화자의 메시지가 있다. 또한 그 메시지를 확인하고 나면 Sayori.chr 파일이 삭제되어있다. 자살할 때 배경의 오류창은 실제 Ren'Py의 오류창과 일치하며, 게임 파일을 건드린다는 연출을 위해 이런 메타요소를 집어넣은 것이다.
- 사요리가 자살한 것을 목격한 장면에서 나가려 하면 나가겠냐는 메시지가 울렁거린다.
- 2회차에서 첫 번째로 시를 나누고 나면 "내 말 들려?"라는 파일이 생성이 되어 있다.
- 2회차에서 첫 번째로 시를 쓰면 백안의 사요리가 잠깐동안 계속 나온다.
- 오직 모니카만 검은색 양말과 분홍색 실내화를 신고 있는데, 이는 잘 나타나지 않으며 타이틀에서는 아예 나오지도 않는다.
- 다른 회차의 세이브 파일을 세이브 폴더에 넣어 로드하면 "저장된 파일이 열리지 않는데. 혹시 편법을 쓰는 건 아니지??"라는 대사가 나오고 그 뒤 모니카가 나와서 "너 참 웃겨 '닉네임'."이라고 말한 뒤 게임이 재시작된다. 관련 링크
- 노멀 엔딩 한정으로 4회차 시작 전에 어떠한 방법으로든 monika.chr를 다시 캐릭터 폴더에 넣으면 게임 시작 시 "내 마음 가지고 장난치지 말아줘. 난 돌아가고 싶지 않아."라는 스크립트가 뜨고 확인하면 다시 원래대로 게임이 진행되지만 캐릭터 폴더에 넣어둔 모니카 파일은 삭제되어있다.
- 2회차에서 특별한 시 중에서 일정 확률로 모니카의 이미지 파일이 깨진 모습이 나온다. 이후 넘어갈 때 이미지 파일이 다른 구조로 바뀐다.
- 2회차의 특별한 시 중 '내 말 들려?(CAN YOU HEAR ME?)'가 뜬 뒤 넘어갈 때 모니카로 추정되는 여자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 2회차에서 기록으로 지나간 대사를 확인할 때 캐릭터들이 모니카를 욕하는[45] 대사를 흐리게 처리한다.
15. DDLC Fan Pack/사운드트랙
DDLC의 공식 DLC로16. 두근두근 문예부 플러스!
자세한 내용은 두근두근 문예부 플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 이 팀의 주축이 된 Dan Salvato는 2015년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의 비공식 개조 롬인 20XX 토너먼트 에디션을 제작했으며 프로젝트 M의 개발에도 참여한 꽤나 메이저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유저이다.[2] Android, Nintendo 3DS, Nintendo Switch, PS Vita, PS3 버전은 전부 비공식 이식 버전이다.[3] 한국어 패치 한국어 더빙 패치[4] 봉제인형 같은 일반적인 굿즈도 있다. 다만 이 굿즈샵에서 판매하는 각 미소녀 캐릭터 포스터가 약간 으스스한 느낌을 풍기므로 주의할 것. 갑툭튀 부분에 나오는 장면을 일러스트로 그린 굿즈도 있다. 그런 걸 무서워하는 사람은 2 페이지는 보지 않는 걸 추천한다.[5] 맥에서는 이 방법으로 이용이 가능하다.[6] 이스터 에그나 추리 요소 등 다양한 요소가 있고, 퀄리티가 좋은 점 등.[7] "정말 치유되는 게임입니다." 등의 낚시 따봉 평가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구글링하지 말고 꼭 그냥 하라든지, 심신미약자 주의 딱지가 붙은 이유가 캐릭터가 귀여워서라느니 온갖 낚시가 판을 친다.[8] 4회차에서 보았듯, 제4의 벽을 꿰뚫는 것은 모니카 고유의 능력이 아니라 문예부의 부장 자리에 앉은 인물에게 주어지는 능력이다. 예시로 4회차의 사요리 또한 같은 능력을 지녔다.[9] 출처는 이곳에서 nopani 유저의 댓글. Ever17 -the out of infinity-의 스포일러가 언급되어 있으므로 주의.[10] 공식 굿즈 페이지의 일러스트 상품 중 유리와 피의 실로 이어진 캐릭터 삽화의 그림체와 비슷하다.[11] 여기서 마르코프는 러시아 수학자인 안드레이 마르코프에서 차용한 듯한 명사이며, 안드레이 마르코프는 마르코프 연쇄라는 이론을 발표한 바가 있다. 영원의 방에서 모니카도 마르코프 초상화에 대해서 언급하려다가 그만둔다.[12] 원본이 Female(여성)이며, 전부 20대 미만이다.[13] 4회차 기준으로 간다면 사요리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14] monika.chr의 텍스트 말미에서 "It's time to be a f**king hero."라는 구절이 있고, 해당 텍스트의 화자가 모니카라는 게 전제다.[15] 그저 직접적으로는 관련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아예 관련이 없는 것인지는 불명이다.[16] 게임 제작자 중 한 명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이런저런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원래 기획했던 게임의 방향과 강도를 100으로 친다면 지금 발매된 게임은 30 정도밖에 안 된다는 등의 말을 한 적이 있다. 게임이 다른 게임이나 윈도우 자체에 침투할 정도였다고 하는데 바이러스로 오해받을 수도 있으므로 자제한 걸로 보인다.[17] 인민의 브러쉬질로 이미 유명했던 사진들로 원본 사진에는 5명이 나온다. 사진의 인물은 왼쪽부터 각각 니콜라이 안티포프, 이오시프 스탈린, 세르게이 키로프, 니콜라이 슈베르니크, 니콜라이 코마로프다.[18] 짝사랑을 받는 대상이 '좋은 친구'로 관계를 고정하고 선을 그어버리는 일을 일컫는 영어 신조어. 짝사랑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야말로 지옥이 따로 없다.[19] 나츠키가 구토하는 장면에서 나츠키의 토사물이 마치 카레 같다고 붙여진 이름이다.[20] 눈과 입이 시꺼매지는 효과다.[21] 한국어 패치에서는 "모니카 씨발년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로 번역되었다. 볼진 님이 살아 계시다!에서 파생되어 앞뒤를 바꾼 드립인 "씨니카 모발년"이라는 드립도 인기있는 편이다. 아예 모니카를 '씨니카'라고 부르기도 할 정도로 인기를 얻은 밈이다.[22] 'Trap'은 서양권에서 오토코노코를 부르는 말이다.[23] 해바라기의 꽃말은 한 사람만 기다리는 사랑이다.[24] 한국어 패치가 1.1.5v에서 진행하면 챕터 2 클리어 후 난데없이 챕터 3가 생략되고 바로 넘어가버린다. 1.1.6v에서 해결되었으니 이걸로 하길 바란다. 만약 챕터 2 클리어까지 해결하지 않으면 처음부터 재시작해야 하니 주의.[25] 게임이 제4의 벽을 넘는 메타픽션 요소가 있다는 것, 공포 요소가 있다는 것, 그리고 빠른 속도로 악성 빠돌이와 눈없새가 창궐하고 있다는 것이 언더테일과 양상이 매우 흡사하다.[26] 뒤늦게 2020년에 스팀판이 출시되기는 하였다.[27] 재밌는 점은 메타픽션과 히로인의 집착, 공포 요소는 비슷하지만 두 게임이 추구하는 바는 완전히 대척점에 있다는 것이다. 문예부에서는 모든 히로인의 CG를 모으는 것이 그녀들을 구원할 수단이자 진 엔딩 공략법이고, 토토노는 그런 플레이를 공략 히로인에 대한 무책임으로 치부하며 양자택일을 강제하고 반드시 하나의 엔딩만 보게끔 만들어졌다.[28] 게임을 해봤다면 알겠지만 문예부는 정신적 공포를 주는 게 목적이라 플레이어를 계속해서 게임에 머무르게끔 시도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고 작중에서 할 일을 하지 않는다고 주인공에게 태도가 확 바뀌는 캐릭터는 없다.[29] 기사에서는 그저 가능성이 없진 않다고만 말했지 이 게임이 자신의 아들을 죽였다고 당당하게 주장하진 않았다. 그리고 상술했듯이 이 사건은 아예 다른 게임을 다루고 있다.[30] 한국어판에서는 15세 미만이라고 번역되었지만 원본에서는 children으로 모든 저연령자에게 해당한다.[31] 미국에서는 아직 어린 자녀에게 Grand Theft Auto V라든가 잔인한 전쟁을 게임으로 다룬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같은 걸 사주는 부모님이 생각보다 많다. 게임의 자체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멀티플레이어를 가면 서로에게 욕하면서 꽥꽥거리는 게 일상인데 부모님이 교육을 제대로 하느냐를 떠나서 아이가 정신적으로 폭력적이게 변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한국에서도 나이에 안 맞는 게임을 하는 아이들은 많지만, 차이점은 부모님이 직접 사주는 게 아니라 부모님 주민등록번호로 아이디를 만들어 한다는 점이다.[32]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스타일에 지하 배경이며, 브금을 꺼놓았다. 초대 마리오 특성상 뒷배경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 떡밥과 일치하고 있다.[해석] 'happy thoughts'(행복한 생각)[34] 한국어판의 경우는 ㅎㅐxㅂㅗxㅎㅏxㅅㅐxㄱㅏx.png[35] 원문: "mibulls sailcloth blindsight lifeline anan rectipetality faultlessly offered scleromalacia neighed catholicate"[36] 파파고 번역기로 번역한 결과 '멜블스 선보 블라인드 라이프라인 과립성 결손중이다'.[37] 여기서 핏자국들이 있는데 2회차 유리의 스포일러 시의 핏자국을 그대로 복붙했다. 그래서 오줌(혹은 애액) 자국도 같이 있다.[38] 공식 영문판에서는 "sdfasdklfgsdfgsgoinrfoenlvbd", "나 말이야 너를 사랑해"라는 추측도 있다. 풀어쓰기를 붙이면 사랑해이기 때문이다. 영어에서도 love의 글자가 다 들어가 있다.[39]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40] 녹화할 경우 뜬다고 한다.[41] 이 대사 이후 게임이 강제종료된다고 한다.[42] 이 PM은 한때 살바토가 DDLC를 제작하기 전에 그가 개발에 참여한 대난투 X의 개조 버전. 프로젝트 M으로 추정된다.[43] 노래 'You Are My Sunshine'라는 미국 동요의 가사이다. 전도연, 황정민 주연의 영화 너는 내 운명에서 번안하여 부른 것을 통해 유명해진 곡이다.[44] %로는 1.5624%.[45] 혹은 비하하는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