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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집에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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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목록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04477><width=1000> 나 홀로 집에
(1990) ||<width=33.3%> 나 홀로 집에 2
(1992) ||<width=33.3%> 나 홀로 집에 3
(1997) ||
나 홀로 집에 4
(2002)
나 홀로 집에: 크리스마스 소동
(2012)
나 홀로 즐거운 집에
(2021)
[ 관련 문서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tablealign=center><width=1000> 등장인물 ||<width=50%> 등장 트랩 ||


1. 개요2. 1편 & 2편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2.2. 맥칼리스터 일가2.3. 그 외
3. 3편 등장인물4. 4편 등장인물5. 5편 등장인물6. 6편 등장인물

[clearfix]

1. 개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다룬 문서.

2. 1편 & 2편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2.2. 맥칼리스터 일가

파일:산드라맥카리스터.png
* 손드라 맥칼리스터(다이애나 레인)
프랭크와 레슬리의 차녀. 비중이 공기 수준인데다 그나마 있는 대사도 거의 지나가는 수준이다.
배우 다이애나 레인은 루마니아 출생으로, 1편과 2편 상영 당시에는 캠피누(Campeanu)라는 성을 썼지만, 현재는 레인(Rein)이라는 성을 쓰고 있다.
파일:풀러맥칼리스터.gif
* 풀러 맥칼리스터(키에란 컬킨/성우는 이선호[3], 일본판 성우는 사촌 케빈과 3편의 주인공 알렉스의 성우이기도 한 야지마 아키코(소프트판), 카와타 타에코(후지 TV판), 사토 유우코(TV 아사히판).)

프랭크와 레슬리의 장남[4]이자 맥칼리스터가의 장손. 케빈의 사촌동생으로 귀여운 안경을 끼고 있다. 맨날 콜라를 마시며,[5] 이 때문에 밤에 오줌을 싸기도 한다. 2편 마지막에서 플라자 호텔에 묵을 때 자기 혼자 넓은 침대를 차지하는 위엄을 선보이기도 했다. 산타클로스를 믿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인다.

사실 키에란 컬킨맥컬리 컬킨의 친동생으로,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배우로서는 오히려 막장급으로 전락하고 사생활도 심하게 불우해진 맥컬리 컬킨보다 연기에서 안정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고 사생활도 깨끗하다고 평가받고 있다.[6]

2.3. 그 외

파일:external/pbs.twimg.com/B6WxaHwIQAA5oDK.jpg
* 플라자 호텔 직원들
* 헥터(팀 커리)/ 성우는 이인성)

* 세드릭(롭 슈나이더 / 성우는 최원형)
플라자 호텔의 직원. 케빈에게 여러가지 서비스를 해준다. 만날 때마다 팁을 요구하지만, 결국 돌아오는건 뿐... 그나마 돈을 얻을 기회마저 지레짐작으로 날려먹는다(...).[28] 다른 손님들에게도 어지간히 팁을 밝혔는지 헥터 앞에서 받은 팁을 세다가 한소리 듣기도 한다. 막판에 케빈의 가족들이 플라자 호텔에 묵을 때 케빈이 여태까지 썼던 룸서비스의 청구서를 버즈에게 전달해준다. 이때도 버즈에게 팁을 요구하지만, 돌아오는 건 씹던 껌(...)[29] 이에 "멋진 집안이군. 좋네."[30]라는 한 마디를 남기며 훈훈하게 퇴장.

* 헤스터 스톤(다나 아이비[31] / 성우는 조예신)
플라자 호텔 프론트 데스크 여직원. 어린 케빈이 직접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체크인하려는 것을 보고 의심스러운 눈으로 바라봤다. 이후 케빈이 호텔에서 직원들에게 쫓길 때 엘리베이터 앞에서 케빈을 온몸으로 막아서려고 했지만 케빈이 다리 사이로 슬라이딩해서 통과하는 바람에 뒤쫓아오던 세드릭, 헥터와 충돌해버린다. 이후 케빈의 방까지 다른 직원들과 쫓아갔다가 케빈이 시도한 영화 트릭에 낚이는데, 케빈이 영화의 마피아 대사를 이용해 헥터를 게이로 몰아가자 그걸 진짜로 믿어서 점점 경악으로 물들어가는 얼굴 개그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후 케빈을 찾으러 온 맥칼리스터 가족이 호텔에 와서 따지자, "여긴 바보들만 일하냐"는 케이트의 질문에 "뉴욕에서 최고지요."라고 답했다.[32]
* 클리프(프레드 크라우스[33])
나이가 지긋한 호텔 경비원. 케빈이 도둑으로 몰려서 쫓길 때 호텔 직원들이 케빈의 방으로 들이닥치자 함께 했다. 이후 케빈이 틀어 놓은 영화 트릭으로 조니의 대사를 이용해 헥터를 게이로 몰아가자 다른 직원들처럼 헥터를 게이로 생각하고 고개를 흔드는데, 뜬금없이 헥터가 동성애를 나눈 자들 중 하나로 클리프라는 이름이 나오자[34] 하필 이 사람 이름도 클리프였기에 본인도 게이로 몰린다.(...) 자신의 이름이 지목되자 눈을 치켜뜨고는 헉 소리를 내더니 자신을 기겁한 얼굴로 쳐다보는 동료들에게 심약한 목소리로 아니라고 부정하는 장면이 압권.
파일:external/media.breitbart.com/Donald-Trump-in-Home-Alone-2-20th-Century-Fox.jpg
*도널드 트럼프(본인/ 성우는 안장혁(MBC),황윤걸 (SBS)
Down the hall, and to the left.
작중 플라자 호텔의 투숙객으로 잠깐 등장하였다. 훗날 제45대 및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는 그 분 맞다. 당시 실제로 플라자호텔 주인이었다. 2편에서 플라자호텔에 들어선 케빈이 "실례지만, 로비가 어디예요?"라고 물어보자[35] "복도 아래쪽을 지나서 왼쪽으로 가면 된단다."라며 방향을 알려주는 지나가는 투숙객 역이다. 촬영 당시 배경이었던 플라자호텔의 소유주였기 때문에 카메오로 출연한 것이다. 트럼프가 소유중인 건물에서 촬영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도널드 트럼프가 카메오로 출연했어야 했기에 들어간 것인데, 감독에 따르면 보통 일반적인 경우 대충 촬영만 한뒤 실제로는 편집해 버리는 방법을 많이 사용했으나 나홀로 집에 2의 경우 스크린 테스트중 반응이 좋아 편집되지 않았다고 한다.[36] MBC, SBS 한국 더빙판에서는 그가 나오는 장면에 "특별출연: 도널드 트럼프"라는 자막을 넣은 적이 있다. 이때 트럼프는 정계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기 전이었고,[37] 당연히 대부호인 일반 사업가일 뿐이었기에 전세계적인 인지도를 지닌 지금과는 달리 이때는 특별출연 자막을 달아도 누군지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파일:zimmerman 23.jpg


[1] 작중 비중이 많지는 않지만, 레슬리의 이러한 모습은 작중에서 여러 번 나온다. 1편에서는 프랭크가 기내 물품인 크리스탈 식기를 몰래 챙기려고 할 때 나무라고, 케이트가 케빈을 놓고 온 사실을 깨닫고 충격받았을 때 손을 감싸면서 위로해 주며, 파리에 도착했을 때 공항에서 자신도 케빈네 집 이웃들에게 전화를 걸어주는 등 동서 케이트를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2편에서는 버즈의 장난 당시 폭소하는 프랭크에게 그만 하라고 말리거나, 공항에서 프랭크가 귀찮다면서 케빈의 짐가방을 받지 않을 때 눈살을 찌푸리고, 결말에서 다같이 선물을 뜯을 때 아이들에게 "얘들아, 포장지는 찢지 마. 내년에 또 쓸 수 있잖아."라고 말리는 모습이 나온다.[2] 1978년 5월 6일생[3] 3편 SBS판에서 알렉스 프루이트를 맡는다.[4] 프랭크의 유일한 아들이자 막내이다.[5] 그런데 작중에서 이 콜라를 마시는 연기가 은근 귀엽다는 반응들이 제법 있다.[6] 다행히도 맥컬리 컬킨은 불우한 개인사를 딛고 재기에 성공했는데, 그렇게 되기까지 남동생인 키에란 컬킨의 헌신이 큰 역할을 했다.[7] 사실 이부분은 헤더의 잘못이라고 보기가 힘든 게 옆집 아이가 남의 여행가방을 뒤지고 있다고 생각하기가 힘든 데다 체격도 케빈이랑 비슷해서 충분히 헷갈릴만 했다.[8] SBS판에선 버즈 맥칼리스터를 맡았다.[9] KBS판과 SBS판에선 여성우가 담당하였지만, MBC판 한정으로 남자 성우가 맡았다.[10] 스티븐 킹의 원작소설을 토대로 한 영화 크리스틴에서 낡은 빨간색 승용차인 크리스틴을 주인공에게 팔아버리는 할아버지 역을 맡기도 했다.[11] 1960년 데뷔한 원로성우. 박영남보단 선배이다.[12] KBS판과 MBC판 모두 프랭크 맥칼리스터와 중복이다.[13] 말리 할아버지와 중복이다.[14] 마브와 중복이다.[15] 1편에서는 돈을 내놓으라는 스네이크, 2편에서는 바람난 칼로타.[16] 총 쏘기 전에 카운트다운를 세지만, 제대로 안 세고 무조건 쏴 죽이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가 없다. 스네이크를 죽일 때는 10을 센다고 하더니 1, 2를 세자마자 바로 10이라고 센 후 총을 난사했고, 칼로타를 죽일 때는 3을 센다고 하더니 1, 2를 세자마자 총을 난사하고는 다 쏜 후에야 3을 셌다.[17] 폴카 밴드 일을 열심히 하면서 가정에 소홀했는지 애들 이름 까먹는 게 다반사인 멤버, 자기 자식을 본 적도 없는 멤버, 애들이 커서 자신을 회고한 책만 내지 않기를 바랄 뿐인 멤버가 있었다. 거스 역시 아내와 사별했는데 그때 실수로 장례식 날 아이를 두고 집에 들어왔다고 한다. 온종일 죽은 엄마와 있었던 충격 때문에 힘들어했지만 7주 후에 괜찮아졌다고.[18] 1945년 2월 17일 생. 제6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아일랜드의 배우. 2014년에 배우 은퇴.[19] 도둑들을 잡은 경찰들이 결말 부분에 그녀를 부르며 "애니 씨, 우리와 같이 코코아 같이 마시지 않겠어요?"라고 경찰서로 초대하는 삭제된 장면에서 밝혀졌다.[20]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코멘터리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밖에서 어두운 삶을 사는 사람도 있다는 것(노숙자, 사회적 약자 등)을 대변하는 캐릭터라고 한다.[21] 소설판에서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대사가 나온다.[22] 케빈은 처음 그녀를 봤을 때는 지저분하다며 피했고, 어두워진 밤에 공원에서 다시 봤을 때는 겁먹고 비명을 질렸지만, 발이 끼었을 때 도와준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실은 좋은 사람이라는 걸 깨닫는다.[23] 이때 잘 보면 모이를 뿌리기 전에 해리가 총을 쏠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그야말로 목숨 걸고 케빈을 도와준 것. 다행히 케빈의 함정 때문에 권총이 고장나 있었다.[24] 다만 이 장난감 가게는 실제로 있는 곳이 아니다. 뉴욕 맨해튼에 실제로 있는 장난감 가게 F.A.O.Schwarz를 모델로 한 듯. 이 가게는 2015년부터 임대료 문제 때문에 무기한 휴점에 들어갔는데, 다행히 2018년 말에 재개장했다.[25] 산비둘기는 우정과 사랑의 상징이고, 두 사람이 산비둘기 뱃지를 갖고 있는 한 이들의 우정은 영원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두 산비둘기 뱃지 중 하나는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한데 주라고 했다.[26] 케빈과 대화할 때는 "덩컨 씨가 기부할 것"이라며 자신을 제 3자로 칭하며 자신의 정체를 숨겼었다.[27] 이 와중에 경찰들에게 가장 먼저 한 말이 "당장 돈을 어린이병원으로 가져갑시다"였다. 정말 마음씨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부각시키는 대사.[28] 케빈이 "팁을 드릴게요"라고 하자 "괜찮습니다, 어제 받은 껌이 단물 안 빠졌거든요.“라며 입 안의 껌까지 보여주지만, 케빈이 주머니에서 꺼낸건 50달러짜리의 고액권 지폐 여러 장이었다(...). 케빈이 "팁 필요없으세요? 알겠어요."라고 하자 황급히 돌변하지만 문은 닫히고.....[29] 사실 이 부분은 버즈가 쓰레기를 버려주겠다는 뜻으로 오해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케빈에 비해 버즈가 좀 모자란 듯한 인상이기도 하고......[30] 더빙판은 '많이 닮았군요, 형제끼리....'[31] Dana Ivey. 1941년 8월 12일 생. 해리 포터 시리즈미네르바 맥고나걸 교수를 맡은 배우 매기 스미스와 닮아서 같은 배우가 맡은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은 엄연히 다른 사람이다. 이 배우는 나중에 러시 아워 3에서 카터를 도와주는 수녀로도 등장한다. 영어프랑스어를 번역하는데 그 내용이 압권에 악당이 죽기 전에 듣는 마지막 기도(실제로 죽이지는 않았다)를 함으로 악당이 항복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자복을 받아내자 카터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이 개그의 포인트.[32] 원문은 "도대체 여기선 어떤 종류의 얼간이들이 일하고 있는거에요??"라고 하자 이렇게 대답한다. 즉, 질문과 이어서 보면 "뉴욕 최고의 얼간이들이 일하고 있다."(...)는 셀프디스 멘트가 된다.[33] 1923년생이며 2015년에 사망했다.[34] 당연히 실제로는 조니가 칼로타를 추궁할 때 칼로타가 키스했던 다른 남자들의 이름이다. 차례대로 스너피, 앨, 레오, 절름발이 리틀 모, 칙스, 바니밥, 클리프[35]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후, 유튜브의 해당 동영상에는 대다수 미국인들이 "백악관이 어디에요?", 혹은 (선거 중의 반(反)이민 발언을 빗댄) "멕시코가 어디에요?"라는 질문이 댓글로 올라오며 트럼프를 조롱하고 있다. 그때 트럼프의 답변은 과거 사적인 대화록에 녹음된 여성차별/혐오적인 발언인 "Grab 'em by the pussy."[36] 원래 편집할 예정이였던 장면이라 케빈이 왼쪽으로 가라고 알려준 것과 반대되는 방향인 오른쪽으로 가는 옥의 티가 있다.[37] 원래 1985년 미국 민주당 입당을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했으나 2년만에 미국 공화당으로 넘어갔고 이후 민주당과 공화당을 계속 번갈아 가입, 탈퇴를 반복하면서 어느 당내에서든 주류에는 들지 못했었다.[38] 해당 짤처럼 눈이 휘둥그레지도록 당황하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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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편 등장인물



[39] 눈이 빨간 알비노 생쥐이다.[40] 깃털이 녹색인 것으로 보아 아마존앵무다.[41] 맨 처음에는 2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배고프다고 본인이 하나 먹었다.[42] 상식적으로 말도 가지가지 하고 노래는 기본에 적절하게 아무 말이나 지껄이면서도 대충 사람이 하는 것 같이 말을 해서 사람을 속여넘기기까지 하며 크래커가 1개인지 2개인지 알아채고 두 발가락을 치켜세우며 "2배 아니면 절대 안 받아!"라고 하는 걸 보아 간단한 가짓수 구분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성냥불을 붙여 폭죽에 점화하거나 알렉스 없이도 무선조종 카를 운행하거나, 심지어는 협상이나 도발 등의 고도의 지능 활동까지 선보여 앵무새 치곤 가히 사기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다.[43] MBC와 SBS 성우 둘 다 이름이 비슷하다.[44] 이윤선은 1편 SBS판에서 해리 라임을, 이정구는 1편 KBS판에서 마브 머친스를 둘 다 1편의 빌런 둘을 맡았다.[45] 실제로 피터 역할을 맡은 담당 배우 올렉 크루파폴란드 국적이다. 그리고 우연의 일치로 나 홀로 집에 3의 배경 시카고는 미국 내에서 폴란드계 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하다.[46] 하필 본인의 실수로 집에서 진짜 총을 놔두고 가짜 총을 가지고 와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직후 알렉스가 총을 겨누자 그게 진짜인 줄 알고 기겁했지만 사실 그것도 다른 가짜 총이었다.[47] 사실 저렇게 많은 폭죽이면 위치가 발각되기 전에 폭사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다. 폭죽도 엄연히 화약으로 작동하기 때문.[48] 보스 피터 보프레를 맡은 올렉 크루파는 1947년 생으로 개봉 당시 만 50세였으며, 버튼 저니건을 맡은 레니 본 돌렌은 1958년 생으로 개봉 당시 만 38세(생일 열흘 전에 영화가 개봉했다.), 얼 엉거를 맡은 데이비드 손턴은 1953년 생으로 개봉 당시 만 44세였다. 이렇게 남자 멤버들은 당시 전부 불혹이 다 됐거나 넘은 중장년 아저씨들이었는데 반해 앨리스를 맡은 리아 킬스티트는 1970년 생으로 개봉 당시 만 27세로 아직 아주머니 소리 들을 나이가 아니라 아가씨였다.[49] 개를 조련시켜 다룰 때 쓰는 피리다. 다른 동물이나 사람은 반응하지 않고 오로지 에게만 들리는 음파가 나는 구조.[50] 앞으로 한번, 뒤로 한번.[51] 실제였다면 뇌진탕이고 심하면 사망이다. 그나마 운 좋게 살아난다 해도 불구자가 되는 건 시간문제.[52] 조그만 화물용 엘리베이터. 기본적으로 사람이 타는 용도가 아니지만, 체구가 작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는다면 어찌저찌 탈 수는 있다.[53] 우선 자신이 타고 내려간 다음 바닥을 떼어놓고 작동 버튼 앞에 천천히 앞으로 움직이는 로봇 장난감을 작동시켜 놓았다. 그러자 시간이 지나서 로봇 장난감이 버튼을 건드리는 순간 올라오고 앨리스가 그걸 발견한 것.[54] 실제였다면 떨어진 높이를 고려했을 때 골반이랑 척추뼈가 작살나며 그 자리에서 즉사했어도 이상하지 않다. 설령 죽진 않더라도 평생 전신마비나 지체장애인이나 식물인간이 되어버렸을지도 모른다.[55] Lenny von Dohlen. 1958년 12월 22일 생 배우로, 영화, 드라마, 무대에서 활동한 배우다. 2022년 7월 5일, 오랜 지병으로 인해 향년 63세로 작고.[56] 덤으로 허리에 차고 있던 산탄들의 유폭으로 2번이나 튕겨나갔다. 그리고 바지에 구멍이 뚫린다.[57] 만약 실제 상황이면 머리통이 끔살.[58] David Thorton. 1953년 6월 12일 생 배우. 이 배우의 배우자는 80년대 미국 팝 스타였던 신디 로퍼다.[59] 특히 초반에 전기쇼크 함정에 당하는 바람에 길었던 머리가 폭탄머리마냥 서서 더 웃기게 되었다.[60] 과정을 보자면 잠입 전에는 석회가루와 물폭탄을 얼굴에 정통으로 맞은데다 집에 잠입하고나서는 다리가 본드가 가득찬 장난감 수레 상자에 빠져버렸고 이 상태에서 계단으로 내려가다가 트랩에 걸려서 굴러떨어진다. 겨우 건조기에 안착했지만 그 위에 있던 쥐덪에 손이 끼었고 그 고통에 몸부림 치다가 주저앉으면서 손에 쥐고 있던 총의 방아쇠를 당겼는데 이 때 날아간 총알이 맞춘 곳이 배수로 파이프였고 그 뚫린 구멍으로 오물이 엉거한테 떨어졌다. 이후에 일행들과 다시 재회했을 때는 바지까지 벗겨지고 오물 범벅에 말 그대로 만신창이 그 자체였었다. 옷을 갈아입었을 때도 냄새가 남아있는지 방향제를 계속 뿌려댔었으며 당한게 분했는지 알렉스 사진이 걸린 액자를 보자마자 주먹으로 액자를 깨부숴버렸었다.그래도 깨알같이 부엌에서 뭘 먹으면서 수색을 끝내고 나오는 개그씬을 내보내기는 했다.[61] 이때 꽁꽁 얼어붙어 있다가 모 경찰관이 "Freeze!(얼다, 얼리다란 뜻이 있는 단어지만 명령어에서는 "꼼짝 마!"로 해석되는 단어이다. 여기선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하자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나랑 장난해요?(You gotta be kidding me?)"라고 나지막하게 얘기하는 개그씬이 있다. OCN에선 "You gotta be kidding me?"를 의역하여 "꼼짝할 수도 없어요!"라고 번역했다. 마지막에 체포 될 때도 경찰들에게 "가자 얼음공주님."소리 들으며 조롱당했었다.[62] 초반에 바지를 깜빡 안 입은 상태로 나가려고 하는 개그씬이 전부다. 알렉스 왈 "티켓 챙기셨어요? (그럼) 여권은요? (챙겼지) 지갑은요? (내 주머니에 있어) 주머니는 어딨어요?"[63] 제5원소에서 주인공 코벤 댈러스(브루스 윌리스 분)의 신경질적인 어머니로 목소리 출현을 했다.[64] 생몰은 1928.08.23 ~ 2014.10.06. 영화 촬영 당시 칠순이 다 된 나이였다. 신장은 무려 175cm으로 상당한 장신.[65] 사실 짐이 바뀐 건 이 할머니가 잘못 가져간 거지만 정작 헤스 할머니 본인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하다는 가게까지 가서 빵을 샀더니만 누가 바꿔치기해갔다며 투덜댄다.[66] 디즈니+ 더빙판에서도 똑같이 말한다.[67] 1920년 12월 31일 생 원로배우로, 1924년 생인 로버츠 브로좀 옹보다 나이가 4살 많고, 이 작품의 최고참이다. 2004년 12월 21일에 사망. 맨 인 블랙에서 케이(토미 리 존스)의 동료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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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편 등장인물

나 홀로 집에 4 문서로.

5. 5편 등장인물

나 홀로 집에: 크리스마스 소동 문서로.

6. 6편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