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15c62><colcolor=#ffffff> 루퍼트 그린트 Rupert Grint | |
본명 | 루퍼트 알렉산더 로이드 그린트[1] Rupert Alexander Lloyd Grint |
출생 | 1988년 8월 24일 ([age(1988-08-24)]세) |
영국 잉글랜드 에식스 주 할로우[2]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3cm[3], 70kg |
직업 | 배우 |
활동 | 2001년 ~ 현재 |
부모 | 아버지 나이절 그린트(1963년생) 어머니 조안 그린트(1967년생) |
형제 | 남동생 제임스 그린트(1990년생) 여동생 조지나 그린트(1993년생) 여동생 서맨사 그린트(1996년생) 여동생 샬럿 그린트(1998년생) |
파트너 | 조지아 그룸(2011년 ~ 현재) |
자녀 | 딸 웬즈데이 조지아 그린트(2020년생) |
링크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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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력
1988년 8월 24일생으로, 타고난 연기력을 인정 받아 영국 비평가 협회에서 주는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작품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론 위즐리 역으로 캐스팅 되어 데뷔하였다.해리 포터 시리즈에 출연한 아역배우 3인방 중 연장자(1988년생)[4]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캐스팅되기 전까지는 학교 학예회(물고기 역할)와 지방 연극클럽에서 무대에 서 본 경력이 전부였다. 연극 클럽에서는 피터 팬, 애니, 그림 형제의 동화 럼플스틸스킨 등에 출연했었다. BBC의 어린이 뉴스 쇼 프로에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오디션 공개모집 광고를 듣고 응모, 행운을 차지했다.
그의 론 위즐리 연기를 보면 겁먹은 연기를 정말 잘한다. 겁먹었을 때의 표정이나 목소리가 삼켜지는 표현 등이 정말 리얼하다. 또한 먹는 연기도 상당히 잘해서 연회나 집 등에서 먹는 장면이 있을 때마다 맛깔나는 먹방을 선보인다.
2007년 7월에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과 Moviefone Unscripted 방송에 출연한 적 있다. 엠마 왓슨에게 자신에 대해 들은 루머 중에 가장 충격적이였던 것을 묻는 질문이 들어왔고, 들어보지도 못한 영화에 출연한다라고 하자 "나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움파룸파로 출연할거라 그러던데"라고 말했다.
2011년 11월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다. 에드 시런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의 수록곡, <Lego House> 뮤직비디오이다. 역할은 동경하는 뮤지션이 되고 싶어서 끝끝내 그 사람 행색을 하는 광팬 역할. 이에 팬들은 "조지, 우린 이 머글을 모르잖아.(George, we don't know this muggle.)"등의 컨셉 댓글로 반겼다. 에드 시런과 친분이 있는데다가 평소에도 둘이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서 직접 인터뷰하기도 했다.
2013년 9월에는 런던 웨스트엔드 데뷔를 하는데 작품은 MOJO.[5] 맡은 역의 이름은 'Sweets'로 사기꾼 기질을 가진 마약 중독자 역할. 그런데 이 배역의 분장과 특유의 꾸밈없는 루퍼트의 제스처로 인해 루퍼트가 마약을 한다는 루머가 국내에 떠돌았었다. 물론 거짓이다.
2019년 11월 18일에 M. 나이트 샤말란의 애플TV+ 시리즈인 서번트 홍보차 가진 인터뷰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를 촬영할 당시 엠마 왓슨과 톰 펠튼의 사이를 언급했다. 루머를 만들고 싶지 않다고는 말했지만 "둘 사이에 호감이 분명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론 그때 우리는 어렸고, 소꿉놀이 같은 로맨스였을 수도 있다"며 "참고로 나에겐 '스파크'조차 없었다"고 덧붙였다.
3. 필모그래피
3.1. 영화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1 |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 론 위즐리 | 주연 |
2002 | Thunderpants | 앨런 A. 앨런 | - |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 론 위즐리 | 주연 | |
2004 |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 ||
2005 | 해리 포터와 불의 잔 | ||
2006 | Driving Lessons | 벤 마셜 | 주연[6] |
2007 |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론 위즐리 | 주연 |
2009 |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 ||
체리밤 | 맬러카이 매키니 | 주연 | |
2010 | 와일드 타켓 | 토니 | 주연[7]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 론 위즐리 | 주연 | |
2011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 ||
2012 | Into the White | 구너 로버트 스미스 | - |
Super Clyde | 클라이드 | [8] | |
2013 | The Necessary Death of Charlie Countryman | 칼 | - |
CBGB | 치타 크롬 | [9] | |
Postman Pat:The Movie ─ You Know You're the One | 조쉬, 보이밴드 스타 | 더빙 | |
2014 | Enemy of Man | 로세 | - |
2015 | Moonwalkers | 조니 | - |
2018 | 아파야 사는 남자 | 다니엘 글래스 | 주연 |
ABC 살인사건 | 크롬 경위[10] | - | |
2023 | 똑똑똑 | 레드먼드 | - |
3.2. 드라마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5 | Happy Birthday Peter Pan | 피터팬 | 더빙 |
2011 | Come Fly with Me | 본인 | 시즌 1 에피소드 3 |
2012 | American Dad! | 리암 | 더빙[11] |
2013 | Super Clyde | 클라이드 | - |
2016 | Tracey Ullman's Show | 본인 | 시즌 1 에피소드 1 |
2017 | Urban Myths | 아우구스트 쿠비체크 | [12] |
2017~2018 | Snatch | 찰리 캐번디시 스콧 | 주연, 총괄 프로듀서 |
Sick Note | 다니엘 글래스 | 주연 | |
2018 | The ABC Murders | Inspector Crome | - |
2019 ~ 2023 | 서번트[13] | 줄리언 | - |
2022 | 해리 포터 20주년: 리턴 투 호그와트 | 본인 | - |
기예르모 델 토로의 호기심의 방 | 월터 길먼 | 에피소드 6 |
4. 여담
- 론 위즐리 역으로 단 번에 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스캔들 한 번 없이 평범하면서도 순탄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거기다 남을 돕는 걸 좋아해서 날씨가 산산한 날에 개인 소장품으로 보유하고 있는 아이스크림 트럭을 몰고 다니는 취미가 있는데 가끔 아이들을 만나게 되면 공짜로 아이스크림을 준다고 한다. 어린 시절의 꿈이였다고 한다.
-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촬영 당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주인공 3인방 배우등에게 각자의 캐릭터에 대한 에세이를 써오라는 숙제를 낸 적이 있다. 이에 해리 포터 역의 다니엘은 겨우겨우 A4 용지 1장 분량 정도를 써왔고,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는 무려 16장 반을 빽빽히 써 왔으나, 루퍼트는 아예 안 써왔다. 그의 변명은 "론 위즐리는 이런 숙제를 안 했을 것이다."였으며, 알폰소 감독이 보기에도 론이라면 그랬을 것 같았는지 넘어갔다고 한다.[14]
- 본인부터가 해리 포터 시리즈의 광팬이어서 오디션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참가했다고 한다. 당시 해리 포터 시리즈 열풍으로 캐릭터 닮은꼴 경연대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론 위즐리 닮은꼴 1위를 한 그가 진짜로 론 위즐리 역할을 맡게 되었다. 또한 6명은 아니지만 실제로 5명의 남매가 있고 론처럼 거미를 싫어한다고.
- 그림 그리는 걸 꽤 즐기는데, 한 번은 해리 포터 촬영장에서 스네이프의 과장된 캐리커처를 그리고 있었다. 세베루스 담당 배우인 알란 릭맨이 그걸 바로 뒤에서 보고 있었는데 정말 무서웠다고 한다. 하지만 알란은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루퍼트의 사인까지 받아 간직했다고 한다.[15] 톰 펠튼이 진행하는 질문에 배우를 안 했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만화가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 춤을 잘 추지 못하는데 몇몇 출연작들[16]에 춤을 추는 신이 있었다.
- 루퍼트 본인뿐만 아니라 일가족이 여러 종류의 반려동물들을 많이 키우고있다. 본인이 기르는 래브라도 두 마리(루비, 퍼지)와 가족이 기르는 개 두 마리(서전트 몽고메리, 론), 붉은 털 고양이 한 마리, 거북이 두 마리, 쥐 두 마리(해리 포터에 출연했던 스캐버스, 모시 핏), 두 마리의 미니 피그(스탠리, 오스카[17]), 당나귀 두 마리(셰익스피어, 판도라)를 기른다. 심지어 어머니는 페럿 한 마리를 더 기른다.
- 영국인답게 축구를 좋아한다. 토트넘 핫스퍼의 팬이다.
- 집안이 모터 스포츠를 좋아해서[18] 루퍼트 자신이 소유한 차도 꽤 있는 편이다. 귀뜸하자면 그의 첫 차는 검은색 미니 쿠퍼였다고. 탑기어 출연 당시에도 '합리적인 가격의 차' 코너에서 1위 기록을 세운 적이 있다. 이후에 기록 갱신을 당하긴 했지만 포뮬러 1 영국 그랑프리에 직관하러 간 적도 있다.
- 다니엘이 팬과 데이트하는 것을 개의치 않는 것처럼 루퍼트 또한 팬과 데이트하는 것을 개의치 않게 생각한다. 다니엘의 말에 의하면 팬 서비스를 위해 팬의 집에 들어간 적도 있다고 한다. 2018년 9월에는 눈(Eyes)싸움을 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 해리 포터 6권 원작을 보면 호레이스 슬러그혼 교수가 론의 이름을 틀리게 말하던 중 해리에게 "자네의 그 가엾은 친구 루퍼트에게 그런 일이 벌어지고 나서는, 집요정에게 일일이 모든 술을 미리 맛보게 하고 있지." 라고 말한 적 있다. 소설에서 슬러그혼이 론을 엉뚱한 이름으로 자주 부르는데, 여기에 일종의 배우 개그를 넣은 듯.
- 언젠가 해리포터 촬영 중 엠마를 짝사랑한 적이 있다고 인정했지만[19] 그 이후로는 아무런 감정이 없는 듯. 작중 연인으로 등장하다 보니 열애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이나, 키스신에 대한 이야기 모두 "끔찍했다, 여동생과 키스하는 기분이었다. 엠마는 그저 여동생 같은 아이." 등으로 철벽을 치고 있다. 정확하게는 "사실 엄밀히 말해 나는 좋긴 했지만 그 씬은 둘 다 흠뻑 젖은 꼴이기도 했고 '이제야 1테이크라고?'라고 생각할 정도로 둘 다 얼른 이 촬영이 끝나길 바랐다"라고 언급했다. 실제 해당 장면 보면 스튜디오 촬영이긴 해도 배우들이 다들 쫄딱 젖어있어서 무드고 뭐고 없다.
- 론과 헤르미온느 커플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몇 번 보였다. 그렇다고 다른 커플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지도 않는다.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역의 엠마 왓슨이나, 해리 포터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반대. 특히 엠마 왓슨은 인터뷰에서 한결같이 론과 헤르미온느가 이어져야 한다는 태도를 보였지만 그때도 루퍼트는 “엠마는 좋아하는 것 같네요” 정도로 반응하는 데에 그쳤다. 미국 올랜도 테마파크에서 진행된 해리포터 박람회에서는 "론과 헤르미온느는 이혼했을 것."이라고까지 발언했다.
- 해리포터 시리즈의 다른 두 주연과 달리 론 위즐리 이후 잘 알려진 영화나 캐릭터를 만나지 못했다. 샤이아 라보프가 나온 찰리 컨트리맨 정도가 유명하지만 이 영화도 평이 그다지였다. 그러나 2017/2018에 촬영한 Sick note가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https://www.imdb.com/title/tt5770788/ 주인공 대니얼을 잘 살린다며 연기력을 재평가받고 있다. 안타깝게도 시즌 3이 요원해지면서 기세를 못 이어갔다. 대신 샤말란의 드라마 시리즈인 서번트 주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어느 정도 풀리는 모양새.
- 2009년 신종 플루가 유행할 때 감염되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 2020년 여자친구 조지아 그룸[20]이 딸을 출산하면서 아버지가 되었다. 이로써, 드디어 해리포터 주연 3인방 중 최초로 부모가 되었다.
- 평소 주변인물들에게 빈센트 반 고흐를 닮았다고 자주 듣는다.
[1] 그의 이름을 고를 때 그의 부모님은 여러가지 이름을 종이에 적어 모자 속에 넣은 후, 뽑기 방법으로 이름을 결정했는데, 가장 먼저 나온 이름이 루퍼트였다고 한다.(..) 분류모자: 그리핀도르!![2] 이후 하트퍼드셔 왓튼-앳-스톤에서 자랐다.[3] 5.676ft[4] 엠마 왓슨(1990년생)보다 2살 연상이다. 메인 캐스트 중에서 따지자면 톰 펠턴이 1살 연상이지만.[5] 벤 위쇼와 콜린 모건도 출연한다.[6]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몰리 위즐리 역으로 출연한 줄리 월터스와 함께 출연.[7] 영국의 국민배우이자 해리 포터 시리즈에 스크림저 총리로 특별 출연했던 빌 나이와 함께 출연.[8] 아직 픽업받지 못한 TV 영화[9] 해리 포터 시리즈의 스네이프 교수였던 알란 릭맨 주연.[10] 원작 소설에선 상당히 재수없는 캐릭터였지만 드라마판에선 비중이 높아지고 성격도 많이 순화됐다.[11] 에피소드: Killer Vacation[12] 에피소드: Adolf the Artist[13] Apple tv+오리지널 드라마이다.[14] 참고로 다니엘과 엠마가 쓴 에세이는 지금도 소중히 보관되고 있으며, 인터뷰 진행자가 캐스팅이 소름돋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15] [16] 해리 포터 시리즈(왈츠), 드라이빙 레슨(살사댄스), 체리밤[17] 2010년에 죽었다.[18]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전직 랠리 드라이버였고, 그의 남동생은 현직 랠리 드라이버이다.[19] 다니엘도 마찬가지.[20] 아역배우 출신으로 영화 <런던에서 브라이튼까지>,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등에 출연하였다. 2017년 이후로는 활동이 뜸하다. 루퍼트와 2011년부터 교제했다.[21] 영화 해리포터에서의 론과 헤르미온느의 키스신에 이후에 엠마가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