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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5 14:33:55

김경문호/2019년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FFFFFF,#00022e><tablebgcolor=#FFFFFF,#00022e>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모자 로고 2.svg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모자 로고 3.svg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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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주요 대표팀 | 역대 로스터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유니폼 | 역대 BI | 세대별 대표팀 | 주요 경기
<rowcolor=#FFFFFF> 1998
방콕 아시안게임
1999
아시아야구선수권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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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야구 월드컵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주성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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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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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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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룡호
[[김응룡호/2000년|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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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역대 로스터#s-7.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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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호
[[김인식호/2002년|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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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2003
아시아야구선수권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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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도하 아시안 게임
2007
아시아야구선수권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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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박호/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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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호
[[김인식호/2006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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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박호
[[김재박호/2006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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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호/2007년|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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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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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2008
베이징 올림픽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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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
2013
WBC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김경문호
[[김경문호/2008년|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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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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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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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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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2015
프리미어 12
2017
WBC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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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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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리미어 12
김인식호
[[김인식호/2015년|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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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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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호^^
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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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호/2017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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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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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호^^
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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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호/2019년|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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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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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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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
AP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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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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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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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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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호|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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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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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KBO 리그 소속 선수 선발을 책임지는 KBO가 참여하기 시작한 대표팀이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이기 때문에 이를 시작점으로 한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는 24세 이하 대표팀이다.
③ 2001 야구 월드컵은 KBO 리그의 프로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대회이기 때문에 특별히 포함한다.
아마 야구 대표팀 목록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김경문호
TEAM KOREA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데상트 로고.svg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경문(KIM Kyongmoon)
주장
C
김현수(KIM Hyunsoo)
킷 스폰서 파일:데상트 로고.svg 데상트
팀 스폰서 파일:쉘 plc 로고.svg | 파일:신한은행 로고.svg | 파일:tireobank_ci_1.png
참가대회 2019 WBSC 프리미어 12
최종성적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10전 7승 3패
【평가전】 2전 2승
【프리미어 12】 8전 5승 3패
선수성적
[ 펼치기 · 접기 ]
타자부분
【최다 타석】 박병호(28타석)
【최다 안타】 이정후(10안타)
【최다 홈런】 김재환, 김하성, 김현수, 황재균(1홈런)
【최다 타점】 김재환, 김하성, 김현수(6타점)
【최다 득점】 김하성(7득점)
【최다 도루】 박민우(3도루)
투수부분
【최다 출전】 이영하(5경기)
【최다 이닝】 양현종(14⅔이닝)
【최다 승리】 양현종(2승)
【최다 홀드】 -
【최다 세이브】 조상우(1세이브)
【최다 탈삼진】 양현종(21삼진)
파일:아시안 게임 로고.svg 2018년 파일:WBSC 프리미어 12 엠블럼.svg 2019년 파일:오륜기(여백X).svg파일:오륜기(여백X)_흰색.svg 2020년
유니폼 컬러 어웨이
모자/헬멧 파일:korea_national_baseball_team_LOGO_DESCENTE_W_o.png.png 파일:korea_national_baseball_team_LOGO_DESCENTE_W_o.png.png
상의
하의
파일:데상트 아이콘 블루.svg


파일:데상트 아이콘 블루.svg

1. 개요2. 대회 준비
2.1. 감독 선정2.2. 2020 올림픽 본선행 티켓
3. 코칭스태프4. 선수단 구성
4.1. 예비 엔트리4.2. 최종 엔트리4.3. 분석
5. 소집6. 평가전7. 2019 WBSC 프리미어 12
7.1. 조별 예선 C조7.2. 슈퍼 라운드7.3. 메달 결정전(결승전)
8. 개인기록
8.1. 타자8.2. 투수

[clearfix]

1. 개요

파일:2019_김경문_대표팀_취임식.jpg

선동열에 이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제2대 전임감독인 김경문이 지휘하는 김경문호의 첫 해. 2019 WBSC 프리미어 12에 참가한다.

2. 대회 준비

2.1. 감독 선정

전임 감독이던 선동열자카르타 쇼크 이후 거센 여론의 질타로 인해 금메달을 따고도 병역 혜택을 악용했다는 주장 하나만으로 국정감사에 끌려가 갖은 비난을 받은 뒤 결국 자진 사퇴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정운찬 KBO 총재가 모든 책임을 선동열 감독에게 떠넘기는 면피성 발언으로 인해 선동열 감독이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는 말이 돌았으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차기 감독직은 그야말로 이 든 성배가 되어 버렸다. 총재의 전임감독 부정, 길을 잃은 한국 야구대표팀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예선을 담당할 2019 프리미어 12가 코 앞인 상황에서 대표팀을 이끌 선장이 사라지자,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졌고 KBO는 결국 선동열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폐지했던 기술위원을 부활시켜 차기 대표팀 감독을 빠른 시간 내에 물색하기로 결정했다.

2018년 12월 30일, KBO김시진을 KBO 기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으며, 이듬해인 2019년 1월 14일에 최원호, 이종열, 박재홍, 이승엽, 마해영, 김진섭[1] 등 6명을 기술위원으로 임명하고 차기 대표팀 감독 물색 작업을 시작했다. 프리미어 12까지의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대표팀 감독은 검증된 인물 위주로 뽑을 계획이라 밝혔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을 기록한 김경문 전 NC 다이노스 감독,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기록한 조범현 전 kt wiz 감독이 하마평에 오르내렸다. 독이 든 성배 vs 누군가 맡아야... SUN 후임 둘러싼 대의명분

그리고 2019년 1월 28일, KBO는 선동렬에 이은 두 번째 전임감독으로 KBO 고문인 김경문을 감독으로 임명했다. 계약기간은 2년에 연봉은 2억 원. 김경문 감독은 취임식에서 욕먹을 각오를 하고 왔다며 납득할 수 있는 선수 선발을 할 것이라 밝혔다. KBO 스타들 휘어잡는 카리스마... “욕먹을 각오로 독배”, '새 대표팀 사령탑' 김경문 감독 "11년 전 느꼈던 짜릿한 전율 다시 느끼게 할 것"

이와 별개로 NC 다이노스가 김경문 감독에게 도의상 지급하고 있는 연봉 5억 원에 대해 지급해야 하는지, 중지해도 되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대표팀 사령탑 오르는 김경문, NC 잔여 연봉 지급은? 이에 대해 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에 따르면 NC와 KBO가 조정을 한 뒤에 연봉을 지급한다고 한다.#

2.2. 2020 올림픽 본선행 티켓

2019년 11월 프리미어 12는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예선을 겸한다. 이 대회에서 6위 안에 들면서 호주, 대만보다 높은 성적을 거두면 아시아-오세아니아 티켓을 따서 올림픽에 나가게 된다.

만약 프리미어 12에서 본선 직행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대륙별 예선 2위 이상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세계예선[2]을 거치게 될수도 있었지만... 자세한 것은 후술.

2007년 아시아선수권에서 올림픽 직행 티켓을 놓친 후 가까스로 올림픽 세계예선을 거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과거가 있는 만큼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 치부할 수 없는 부분이다. 대륙별 예선은 프리미어 12가 열리기 1달 전인 2019년 10월에 대만에서 개최되며 이 대회에서 최소한 2위를 기록해 놓아야 안심할 수 있다. 문제는 이 대륙별 예선은 가을야구가 한창 진행되고 있을 시점이라 대표팀 선수 구성에 차질이 빚어지게 된다는 점이다. 일단 KBO 기술위원회에서는 가을야구 탈락팀 멤버로 구성해 출전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나 2007년과 마찬가지로 소속 구단들과 차출 관련해서 의견 충돌이 벌어진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 2007년 아시아 예선 당시 김경문 감독은 대표팀 차출에 비 협조적인 구단들 때문에[3]에 빡친 나머지 "이 따위로 협조 안 할거면, 대표팀 감독직 때려치겠다."는 엄포를 놓았을 정도였는데, 이런 모습을 이번에도 볼 수 있다는 것...

대륙별 예선을 겸한 2019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에서 결승전 진출에 실패하고[4], 이어진 경기에서도 패하면서 3위 달성에도 실패하였다. 결국 2019 프리미어 12에 올인하는것이 유일한 방법이 되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예선때는 박찬호(당시 뉴욕 메츠), 류제국(당시 탬파베이 레이스) 등 해외파까지 동원했던 대표팀이 이번에는 김응용 야구협회장의 요구로[5] 선수 전원이 대학야구에서 선출되면서 전력이 크게 약화되어 중국, 대만한테 패배한 것. 이 결과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자연스레 세계 예선을 통한 올림픽 참가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참고로 세계선수권의 경우 일반적으론 프로2군이, 올림픽 직행 티켓 등이 걸려있으면 1군이 나가곤 했었다.

김경문호의 성적과는 별도로 선수권대회의 부진은 이해할 수 없는 선수선발 기준을 내세운 김응용회장의 야구협회의 몫이며[6][7][8] 김경문호의 부담만 가중되게 되었다.

2013년 타이중 참사, 2017년 고척돔 참사, 2018년 자카르타 쇼크로 이어지는 대표팀 잔혹사로 인해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센 가운데서 김경문호가 이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3. 코칭스태프

||<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bordercolor=#0066b3><rowbgcolor=#FFFFFF><rowcolor=#0066b3> 직책 || 등번호 ||<-2> 이름 || 소속 || 비고 ||
<colbgcolor=#0066b3><colcolor=#FFFFFF> 감독 74 김경문 KIM Kyungmoon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전임
투수 코치 73 최일언 CHOI Ileon LG 트윈스 1군 투수코치 [9]
타격 코치 88 김재현 KIM Jaehyun SPOTV 해설위원
수비 코치 75 이종열 LEE Jongyeol SBS Sports 해설위원
작전 코치 77 김종국 KIM Jongkook KIA 타이거즈 1군 주루코치
배터리 코치 96 진갑용 JIN Kabyong 삼성 라이온즈 1군 배터리코치
불펜 코치 92 최원호 CHOI Wonho SBS Sports 해설위원


일각에서는 박찬호, 이승엽 등 한국 야구 슈퍼스타들이 합류하는게 아니냐는 분석도 있었지만, 김경문 감독은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내비쳤고 최종적으론 뽑히지 않았다. 그리고 2019년 2월 8일, 선동열호의 코칭스태프였던 정민철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김재현 SPOTV 해설위원이 유임되었다. 다만 정민철 코치는 불펜코치에서 투수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

그러나 예상치 못한 암초가 김경문호를 맞이했는데, 정민철 투수코치가 2019년 10월 8일 자로 한화 이글스 단장으로 선임이 되면서 대표팀을 하차했다. 후임으로 LG 트윈스 투수 코치인 최일언으로 선임되었다.

4. 선수단 구성

4.1. 예비 엔트리

====# 1차 예비 엔트리 #====
2019년 7월 23일 총 90명을 발표했다. WBSC에 정식으로 제출하는 명단은 아니며 9월 3일 2차 예비 엔트리 선발을 위한 점검 차원의 선발이다. 여기에서 빠진 선수들이 2차 예비 엔트리에 포함될 수 있다.
이름 포지션 투타 소속팀 비고 이름 포지션 투타 소속팀 비고
박종훈 투수 우언우타 SK 와이번스 하재훈 투수 우투우타 SK 와이번스
서진용 투수 우투우타 SK 와이번스 문승원 투수 우투우타 SK 와이번스
이영하 투수 우투우타 두산 베어스 박치국 투수 우투우타 두산 베어스
이형범 투수 우투우타 두산 베어스 장민재 투수 우투우타 한화 이글스
박상원 투수 우투우타 한화 이글스 최원태 투수 우투우타 키움 히어로즈
한현희 투수 우투우타 키움 히어로즈 조상우 투수 우투우타 키움 히어로즈
김상수 투수 우투우타 키움 히어로즈 문경찬 투수 우투우타 KIA 타이거즈
장필준 투수 우투우타 삼성 라이온즈 최충연 투수 우투우타 삼성 라이온즈
최지광 투수 우투우타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투수 우투우타 삼성 라이온즈
서준원 투수 우언우타 롯데 자이언츠 박진형 투수 우투우타 롯데 자이언츠
고우석 투수 우투우타 LG 트윈스 정우영 투수 우언우타 LG 트윈스
배제성 투수 우투우타 kt wiz 김민 투수 우투우타 kt wiz
이대은 투수 우투우타 kt wiz 이재학 투수 우언우타 NC 다이노스
박진우 투수 우언우타 NC 다이노스 원종현 투수 우언우타 NC 다이노스
장현식 투수 우투우타 NC 다이노스 심창민 투수 우언우타 상무 피닉스
김광현 투수 좌투좌타 SK 와이번스 김태훈 투수 좌투좌타 SK 와이번스
함덕주 투수 좌투좌타 두산 베어스 정우람 투수 좌투좌타 한화 이글스
오주원 투수 좌투좌타 키움 히어로즈 김성민 투수 좌투좌타 키움 히어로즈
양현종 투수 좌투좌타 KIA 타이거즈 김기훈 투수 좌투좌타 KIA 타이거즈
최채흥 투수 좌투좌타 삼성 라이온즈 차우찬 투수 좌투좌타 LG 트윈스
이우찬 투수 좌투좌타 LG 트윈스 정성곤 투수 좌투좌타 kt wiz
구창모 투수 좌투좌타 NC 다이노스 이재원 포수 우투우타 SK 와이번스
최재훈 포수 우투우타 한화 이글스 강민호 포수 우투우타 삼성 라이온즈
유강남 포수 우투우타 LG 트윈스 양의지 포수 우투우타 NC 다이노스
박세혁 포수 우투좌타 두산 베어스 박병호 1루수 우투우타 키움 히어로즈
김태균 1루수 우투우타 한화 이글스 이대호 1루수 우투우타 롯데 자이언츠
오태곤 1루수 우투우타 kt wiz 오재일 1루수 좌투좌타 두산 베어스
최지만 1루수 우투좌타 탬파베이 레이스 안치홍 2루수 우투우타 KIA 타이거즈
김상수 2루수 우투우타 삼성 라이온즈 최주환 2루수 우투좌타 두산 베어스
정은원 2루수 우투좌타 한화 이글스 박민우 2루수 우투좌타 NC 다이노스
최정 3루수 우투우타 SK 와이번스 허경민 3루수 우투우타 두산 베어스
박찬호 3루수 우투우타 KIA 타이거즈 황재균 3루수 우투우타 kt wiz
박석민 3루수 우투우타 NC 다이노스 김재호 유격수 우투우타 두산 베어스
김하성 유격수 우투우타 키움 히어로즈 심우준 유격수 우투우타 kt wiz
김혜성 유격수 우투좌타 키움 히어로즈 이학주 유격수 우투좌타 삼성 라이온즈
오지환 유격수 우투좌타 LG 트윈스 김강민 외야수 우투우타 SK 와이번스
박건우 외야수 우투우타 두산 베어스 전준우 외야수 우투우타 롯데 자이언츠
민병헌 외야수 우투우타 롯데 자이언츠 이형종 외야수 우투우타 LG 트윈스
채은성 외야수 우투우타 LG 트윈스 유한준 외야수 우투우타 kt wiz
고종욱 외야수 우투좌타 SK 와이번스 한동민 외야수 우투좌타 SK 와이번스
김재환 외야수 우투좌타 두산 베어스 정수빈 외야수 좌투좌타 두산 베어스
이정후 외야수 우투좌타 키움 히어로즈 구자욱 외야수 우투좌타 삼성 라이온즈
박해민 외야수 우투좌타 삼성 라이온즈 손아섭 외야수 우투좌타 롯데 자이언츠
김현수 외야수 우투좌타 LG 트윈스 이천웅 외야수 좌투좌타 LG 트윈스
강백호 외야수 우투좌타 kt wiz 김민혁 외야수 우투좌타 kt wiz

====# 2차 예비 엔트리 #====
이름 포지션 투타 소속팀 비고 이름 포지션 투타 소속팀 비고
박종훈 투수 우언우타 SK 와이번스 하재훈 투수 우투우타 SK 와이번스
서진용 투수 우투우타 SK 와이번스 문승원 투수 우투우타 SK 와이번스
이영하 투수 우투우타 두산 베어스 이형범 투수 우투우타 두산 베어스
박상원 투수 우투우타 한화 이글스 최원태 투수 우투우타 키움 히어로즈
한현희 투수 우투우타 키움 히어로즈 조상우 투수 우투우타 키움 히어로즈
김상수 투수 우투우타 키움 히어로즈 문경찬 투수 우투우타 KIA 타이거즈
원태인 투수 우투우타 삼성 라이온즈 서준원 투수 우언우타 롯데 자이언츠
고우석 투수 우투우타 LG 트윈스 김대현 투수 우투좌타 LG 트윈스
정우영 투수 우언우타 LG 트윈스 김재윤 투수 우투우타 kt wiz
배제성 투수 우투우타 kt wiz 이대은 투수 우투우타 kt wiz
이재학 투수 우언우타 NC 다이노스 원종현 투수 우언우타 NC 다이노스
김광현 투수 좌투좌타 SK 와이번스 김태훈 투수 좌투좌타 SK 와이번스
함덕주 투수 좌투좌타 두산 베어스 양현종 투수 좌투좌타 KIA 타이거즈
차우찬 투수 좌투좌타 LG 트윈스 구창모 투수 좌투좌타 NC 다이노스
이재원 포수 우투우타 SK 와이번스 최재훈 포수 우투우타 한화 이글스
강민호 포수 우투우타 삼성 라이온즈 양의지 포수 우투우타 NC 다이노스
박세혁 포수 우투좌타 두산 베어스 박병호 1루수 우투우타 키움 히어로즈
오재일 1루수 좌투좌타 두산 베어스 안치홍 2루수 우투우타 KIA 타이거즈
김상수 2루수 우투우타 삼성 라이온즈 정은원 2루수 우투좌타 한화 이글스
박민우 2루수 우투좌타 NC 다이노스 최정 3루수 우투우타 SK 와이번스
허경민 3루수 우투우타 두산 베어스 박찬호 3루수 우투우타 KIA 타이거즈
이원석 3루수 우투우타 삼성 라이온즈 황재균 3루수 우투우타 kt wiz
김하성 유격수 우투우타 키움 히어로즈 심우준 유격수 우투우타 kt wiz
김혜성 유격수 우투좌타 키움 히어로즈 노진혁 유격수 우투좌타 NC 다이노스
박건우 외야수 우투우타 두산 베어스 전준우 외야수 우투우타 롯데 자이언츠
민병헌 외야수 우투우타 롯데 자이언츠 채은성 외야수 우투우타 LG 트윈스
고종욱 외야수 우투좌타 SK 와이번스 한동민 외야수 우투좌타 SK 와이번스
김재환 외야수 우투좌타 두산 베어스 이정후 외야수 우투좌타 키움 히어로즈
구자욱 외야수 우투좌타 삼성 라이온즈 손아섭 외야수 우투좌타 롯데 자이언츠
김현수 외야수 우투좌타 LG 트윈스 강백호 외야수 우투좌타 kt wiz

4.2. 최종 엔트리

2019년 10월 2일 최종 발표되었다. 로마자명은 WBSC 공식 등록명을 따랐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bordercolor=#0066b3><rowbgcolor=#FFFFFF><rowcolor=#0066b3> 등번호 ||<-2> 이름 || 소속 || 투타 || 비고 ||
투수
11 조상우 CHO Sangwoo 키움 히어로즈 우투우타
19 고우석 GO Woosuk LG 트윈스 우투우타 [A]
21 하재훈 HA Jaehoon SK 와이번스 우투우타 [A]
23 차우찬 CHA Woochan LG 트윈스 좌투좌타
29 김광현 KIM Kwanghyun SK 와이번스 좌투좌타
33 이승호 LEE Seungho 키움 히어로즈 우투좌타 [14][A]
35 문경찬 MOON Kyeongchan KIA 타이거즈 우투우타 [A]
41 이영하 LEE Youngha 두산 베어스 우투우타 [A]
45 이용찬 LEE Yongchan 두산 베어스 우투우타 [18]
46 원종현 WON Jonghyeon NC 다이노스 우사우타
50 박종훈 PARK Jonghun SK 와이번스 우언우타
54 양현종 YANG Hyeonjong KIA 타이거즈 좌투좌타
61 함덕주 HAM Deokju 두산 베어스 좌투좌타
포수
10 박세혁 PARK Seihyok 두산 베어스 우투좌타 [A]
25 양의지 YANG Euiji NC 다이노스 우투우타
내야수
2 박민우 PARK Minwoo NC 다이노스 우투좌타
7 김상수 KIM Sangsu 삼성 라이온즈 우투우타
12 황재균 HWANG Jaegyun kt wiz 우투우타
13 허경민 HUR Kyoungmn 두산 베어스 우투우타
14 최정 CHOI Jeong SK 와이번스 우투우타
16 김하성 KIM Haseong 키움 히어로즈 우투우타
52 박병호 PARK Byungho 키움 히어로즈 우투우타
외야수
3 민병헌 MIN Byunghun 롯데 자이언츠 우투우타
17 강백호 KANG Baekho kt wiz 우투좌타 [A]
22 김현수 KIM Hyunsoo LG 트윈스 우투좌타
32 김재환 KIM Jaehwan 두산 베어스 우투좌타
37 박건우 PARK Kunwoo 두산 베어스 우투우타
51 이정후 LEE Junghoo 키움 히어로즈 우투좌타

이름 합계
두산 이영하 이용찬 함덕주 박세혁
허경민 김재환 박건우
7
키움 조상우 이승호 김하성
박병호 이정후
5
SK 하재훈 김광현 박종훈 최정 4
LG 고우석 차우찬 김현수 3
NC 원종현 양의지 박민우 3
kt 황재균 강백호 2
KIA 문경찬 양현종 2
삼성 김상수 1
한화 0
롯데 민병헌 1
합계 - 28

4.3. 분석

5. 소집

2019년 10월 10일, 2019년 KBO 플레이오프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26]부터 소집되어 10월 11일부터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훈련에 돌입한다. 이후 2019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한 LG 트윈스SK 와이번스 선수들이 합류했다. 10월 29일자로 한국시리즈를 마친 두산, 키움 선수들도 합류한다.

6. 평가전

10월 29일에 상무 피닉스와 비공개 평가전을 가진 후, 11월 1일 혹은 2일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B조에 속한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을 가지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경문호/2019년/평가전 항목 참조.

7. 2019 WBSC 프리미어 12

7.1. 조별 예선 C조

쿠바, 호주. 캐나다와 C조에 포함 되었다. 3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슈퍼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7.2. 슈퍼 라운드

2020 도쿄 올림픽 지역예선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대표팀은 무조건 대만을 잡아야 한다. 대만을 잡거나 결승전에 직행한다면 올림픽 출전권이 보장된다. 11월 11일 도쿄돔 개막전 경기를 배정 받았으며, 마지막날인 11월 16일 경기의 피날레는 한일전이 성립되었다.

슈퍼라운드 진출국가 중에서 한국보다 순위가 높은 국가는 1위인 일본 뿐이기에 한국은 마지막 날을 제외한 모든 경기를 홈 입장에서 치르게 된다.
대만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올림픽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그 후 미국과 멕시코를 잡으며 대회 결승과 올림픽에 진출을 확정했다. 마지막 일본전은 졌다.

7.3. 메달 결정전(결승전)

숙명의 한일전, 김하성김현수가 1회초 홈런을 쏘아올리며 3점을 먼저 뽑았다. 하지만 에이스 양현종이 3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며 3:5로 패했다.

모른 게 결국 결과론이지만 이나바 감독은 내일이 없는 결승전이기에 1회 3점을 내준 야마구치를 2회부터 미련없이 바로 내렸다. 원래 계획이 1이닝씩 끊어가는 것이었는지 모르지만 대회내내 부진했던 선발 야마구치가 2회에도 계속 올라왔다면 양상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한국은 필승 계투조의 양과질에서 일본에게 딸려서 그런지 분석을 당해(결승전에 양현종이 올라올 것은 누구나 예상 가능했기에) 일본타자들이 떨어지는 체인지업에 안 속아 줘서 투구수가 늘어나고 일본타자들을 상대로 계속 고전하던 에이스 양현종을 2점차로 앞서고 있었기에 바꾸지 않고 그대로 가다가 야마다에게 쓰리런을 맞게 된다. 쓰리런을 맞을 때도 야마다가 결정구로 던지는 변화구를 계속 커트 커트 결국 양의지가 마운드에 올라갔다. 야마다는 계속 본인이 변화구를 커트해서 포수가 마운드를 방문하자 다음 공은 직구로 승부를 들어올 것을 예상 그 예상은 완벽하게 적중해서 양현종의 직구를 완벽한 타이밍에 풀스윙, 이게 쓰리런이 됐다.
2점 차이로 진 게 용할 정도로 한국은 투타에서 완벽하게 밀렸다. 경기 내용을 보면 2점차로 진건 정말 행운이었다. 한국투수들이 곤란해 했고 한국리그에서라면 한국타자들이 보통 삼진이나 범타로 물러날 한국 투수들의 결정구들을 끈질기게 커트하거나 속아 넘어가지 않거나 장타로 연결하는 일본타자들의 타격의 끈질김, 기술 좀처럼 미스를 하지 않는 단단한 수비, 특히 중간계투의 양과 질 량 힘에서 한일간의 실력차가 명백하게 드러난 경기였다. 한국타자들은 대회내내 부진했던 야마구치를 1회에 공략했지만 그 이후에 1이닝씩 끊어서 던지는 일본 계투진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일본은 1회이후로 9회까지 수비에서 큰 위기가 사실상 하나도 없었다. 특히 140km대 포크볼을 던지는 일본 계투진 투수에게 한국 타자들은 속수무책이었다.

반면 한국 투수진들은 거의 매 이닝마다 위기의 연속이었고, 계투진의 에이스 조상우는 비교적 잘 막았지만 주자 2루 상황에서 아사무라에게 실투로 던진 초구가 그대로 적시타로 이어져 한점 차에서 두점차로 벌어지는 결정적인 점수를 허용하여 한일 투수간의 제구력의 차이가 또 여실히 드러났던 순간이었다. 수비에서는 좌익수 김현수는 여전히 팬스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김하성은 1루에서 2루로 태그업하는 플레이에서 아웃. 또 이정후는 김하성이 삼진을 당하고 도루를 시도할 때 런다운에 걸려 순식간에 주자 1루 상황에서 어이없게 이닝이 종료되는 상황도 있었다. 여전히 이런 주루 수비 등에서 한국은 일본보다 정교함이 떨어지는 자잘한 실수를 이어갔다.

그나마 2루수 김상수가 4회말 2아웃 2,3루 상황에서 3번 마루에 1,2루간 빠지는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막아서 이닝을 끝내면서 수비에서 나름 제 역할을 해줬는데 완전 빠지는 타구를 막은 것으로 이게 빠졌으면 그대로 2점을 주고 6-3이 되는 상황이었다.
9회초 2아웃 마지막 타석에서 대타를 내지 않고 대회내내 부진했던 양의지를 그것도 6번 타순에 계속 고집한 것도 결과론이지만 이해가 안되는 믿음의 야구였다. 여러모로 2점차이로 진게 용할 정도로 한일 양국의 야구실력차이를 여실히 드러낸 경기였다. 눈에 보이는 2점차 스코어 이상으로 한일간의 야구 실력차이는 여전히 컸다.

내년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과의 수준차이 기본기 그리고 세대교체 등 여러가지로 과제를 남긴 대회였다고 볼 수 있다. 대만전과 결승전 결과에 책임을 지고 김경문 감독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이 있는데, 김경문 감독이 비록 이번 대회에서 원종현과 박세혁의 선발[27], 박병호, 양의지의 고정 출장, 이영하와 조상우의 혹사 등 비판을 받을 운용을 보이긴 했으나 주된 패인은 감독이 아니라 리그의 선수 풀 문제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대호 김태균이 사실상 국대에서 은퇴한 지금 유일하게 한 방을 쳐 줄 1루 거포가 박병호가 국내에서 유일하고[28], 투수진 혹사 역시 김경문 감독이 이끌었던 베이징 올림픽 당시에는 류현진, 봉중근, 윤석민, 오승환, 송승준등 우수한 투수 자원들이 많아 당시에는 투수 로테이션을 유연하게 돌릴 수 있었으나 2019 프리미어12의 경우 1선발 양현종, 2선발 김광현, 3선발 박종훈 외에는 내세울 만한 투수진이 전무할정도로 투수진 뎁스가 얇아져 투수 로테이션을 유연하게 돌릴 수가 없었다.

김경문 감독은 오지환 박해민의 병역 특례 논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논란으로 분위기가 개판 5분전인 야구대표팀을 재정비 시켜 호주 캐나다 쿠바 미국 멕시코등이 난적들을 격파하고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가져왔고 투수혹사 논란과는 달리 함덕주, 이영하, 조상우, 고우석, 하재훈, 문경찬등의 젋은 투수들을 등판시키며 투수 로테이션을 어떻게든 유연하게 운영할려고 노력했다. 게다가 대회 직전에는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같은 일부 구단들이 투수 코치인 정민철이나 타격 코치인 이진영등을 빼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맞기도했다. 그래서 비난을 하거나 탓을 할려면 한국야구의 환경을 탓하거나 선수들을 육성하지 않는 프로구단들을 비난해야지 김경문 감독을 비난하는것은 잘못됐다는 의견이 있었다.

2년 후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김경문 감독이 여기서 드러났던 문제점들을 전혀 고치지 않는 모습을 반복하며 결국 6팀 중에 4위를 하며 노메달에 그치는 수모를 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문제점을 하나도 못 고친 한국 대표팀은 2023년 WBC에서 호주한테 지고 일본한테 13대 4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로 지면서 대폭발한다. 그전까진 일본에게 2015프리미어 12부터 2019 프리미어 12, 2021 올림픽까지 일본에게 한 번이기고 나머지 경기는 다졌었는데, 모든 경기에서 내용면에서는 완전히 밀렸지만 그래도 꾸역 꾸역 막아가며 스코어상으로 대패는 면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단기전에서의 그런 행운이나 요행수도 안먹힐 만큼 수준차이가 벌어져 버렸다.

오히려 이 대회의 준우승을 재평가해야할 정도이다. 이 대회에선 대만에게 충격패하고 일본에게도 두게임 연속으로 졌지만 그래도 나머지 팀들은 어렵지 않게 이기며 그래도 준우승이란 타이틀을 따냈기 때문이다. 심지어 한일전도 첫경기는 그래도 볼만한 타격전이었고, 두번째 경기는 경기 스탯은 처참하게 밀렸지만 스코어상으로는 3대5였다. 이제는 일본과는 너무 벌어졌고 호주도 못이기며, 체코나 중국전을 걱정햐야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이때 준우승을 재평가하는 것이 진지하게 무리가 아니다.

8. 개인기록

8.1. 타자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svg
이름 경기 선발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도루 삼진 4구 상세
강백호 5 1 7 2 0 0 0 3 1 .286 .375 .286 .661 0 3 1 #
김재환 8 7 25 4 0 0 1 6 4 .160 .250 .280 .530 0 5 3 #
김상수 6 1 10 3 1 0 0 2 1 .300 .417 .400 .817 0 3 2 #
김하성 8 8 27 7 1 0 1 6 7 .333 .438 .481 .919 2 8 5 #
김현수 8 8 23 8 2 0 1 6 5 .348 .464 .565 1.029 0 2 5 #
민병헌 8 7 23 5 2 0 0 2 2 .217 .217 .304 .521 1 6 0 #
박건우 6 0 5 1 0 0 0 0 1 .200 .333 .200 .533 0 2 1 #
박민우 6 6 20 3 0 0 0 2 2 .150 .346 .150 .496 3 2 6 #
박병호 8 8 28 5 0 0 0 2 3 .179 .324 .179 .503 0 9 6 #
박세혁 6 1 3 1 1 0 0 1 1 .333 .333 .667 1.000 0 2 0 #
양의지 8 7 23 2 1 0 0 1 1 .087 .241 .130 .371 0 6 5 #
이정후 8 6 26 10 5 0 0 4 5 .385 .484 .577 1.061 0 1 5 #
최정 4 2 8 2 0 0 0 0 1 .250 .333 .250 .583 0 5 1 #
허경민 8 19 5 0 0 0 0 1 2 .263 .300 .263 .563 1 0 1 #
황재균 5 2 9 2 0 1 1 1 2 .500 .500 1.250 1.750 0 3 0 #

대표팀의 중심이 된 김현수와 상위타선에 배치된 이정후, 김하성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반대로 의 부진은 너무나 뼈아팟다. 김재환은 미국전에서 결정적인 홈런이라도 때련 냈지만, 양의지와 박병호는 그마저도 없었다.

또한 일본전에서 맹 활약을 한 강백호, 황재균, 김상수, 박세혁 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도 아쉬운 부분. 단기전에서는 미친선수의 활약이 중요하다는 것은 김경문 감독 본인도 아는 사실임에도 타격감이 폭발했던 선수들 대신 믿음의 야구로 밀고 나갔던 것이 결승전 패배의 원인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8.2. 투수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svg
이름 경기 선발 타수 이닝 방어율 홀드 세이브 피안타 실점 자책점 4구 삼진 상세
고우석 3 0 9 3 6.00 0 0 0 0 1 2 2 4 3 ##
김광현 2 2 36 9⅓ 2.89 1 1 0 0 9 3 3 2 10 ##
문경찬 2 0 7 2 4.50 0 0 0 0 1 1 1 1 2 ##
박종훈 2 2 32 8⅓ 2.16 0 0 0 0 8 2 2 2 6 ##
양현종 3 3 58 14⅔ 3.07 2 1 0 0 15 5 5 5 21 ##
원종현 2 0 6 2 9.00 0 0 0 0 1 2 2 1 4 ##
이승호 2 1 18 3 18.00 0 1 0 0 9 6 6 1 3 ##
이영하 5 0 28 8⅓ 1.08 1 0 0 0 5 1 1 3 6 ##
이용찬 3 0 16 4⅓ 6.23 0 0 0 0 7 3 3 2 2 ##
조상우 4 0 20 5⅔ 1.59 0 0 0 1 3 1 1 1 5 ##
차우찬 3 0 7 2⅓ 0.00 1 0 0 0 0 0 0 2 2 ##
하재훈 4 0 13 4 0.00 0 0 0 0 1 0 0 0 3 ##
함덕주 3 0 11 3 3.00 0 0 0 0 3 1 1 2 3 ##

선발진은 평범했고, 불펜진에서는 이영하(야구선수)조상우가 기둥이 되어 주었다. 특히 이영하는 대표팀 최다 등판(5경기), 3번째로 많은 이닝(8⅓이닝)을 소화했다. 반면 많은 기대를 모았던 고우석은 제구가 흔들리는 불안을 보이며 포스트시즌의 부진을 이어갔다.


[1]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긴 하나 정형외과 의사인 비(非) 야구인 출신.[2] 세계예선 1, 2위 올림픽 출전권 획득[3] 모 선수는 부상을 이유로 구단에서 차출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정작 2008년 KBO 시범경기의 선발 등판에 김경문 감독이 뒷목을 잡은 적도 있다.[4] 이 시점에서 유일한 방법은 개최국으로 올림픽 직행하는 일본이 1, 2위를 하고 대한민국 대표팀이 3위에 드는것[5] 고사 직전의 한국대학야구를 살리기 위함이라는 명분.[6] 82년 KBO리그 출범 이후 선수권대회는 무시해왔지만, 전술했듯이 "올림픽 출전권이 있는경우엔" 1군급이 나가곤 했었다.[7] 종목은 다르지만, 축구의 월드컵에서 대륙별 예선이라고 A대표팀 대신 U23, U21대표가 나간적이 있었던가?[8] 다만 대한축구협회는 1992년 아시안컵 예선때 실업-대학선발팀을 내보냈다가 아예 본선 진출마저 실패해서 개망신을 당한 적은 있다.[9] 전임자 정민철의 하차로 인한 중도 선임[10] 최지만은 MLB에서 확고한 주전이 아닌 플래툰인 것은 둘째치고 약물 복용 전력에 잦은 언론 플레이로 이미지가 좋지 못하다. 당장 2018년 아시안 게임 당시 예비 엔트리에 들지 못해 출전 길이 막혔는데도 9월에 탬파베이 구단이 아시안 게임 차출을 허락했다며 거하게 언플을 했다. 이에 대해서는 병역 문제가 미국 활동에 걸림돌이 될 시기가 되자 대놓고 병역 특례를 노리는 게 아니냐는 비판적인 시각이 존재한다.(실제로 2017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당시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2019년 5월 4일 병역 면제가 됐다는 소식이 나왔고 김경문 감독이 발탁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지만 약물 & 언플이라는 굴레까지 벗은 것은 아니며 무엇보다도 병역 면제 소식은 딱 한 군데에서만 기사가 떴고 그마저도 최지만 본인의 입으로 직접 나온 게 아니다. 엔트리 발표일에 나온 스포츠조선 기사에는 그가 보충역 대상이라는 소식이 들려왔고 영상에서는 보충역 기사를 썼던 나유리 기자가 여러 루트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면제가 아니라 4급 보충역이 맞다고 한다. 여기에 2019년 7월 이여상이 자신이 운영하는 야구교실 출신 선수들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했다가 적발되어 구속된 일이 발생하면서 최지만을 뽑아야 한다는 명분이 사실상 사라졌음에도 엔트리에 집어넣었다. 해당 영상에 출연한 박재호 스포츠조선 야구부장이 댓글을 직접 달아 'KBO는 최지만의 약물 복용 적발 건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프리미어 12가 하창 진행 중이던 2019년 11월에 기자들이 병역 문제에 관한 질문을 하자 답변을 회피하고, 국가대표 발탁에 대해 지속적으로 언론플레이를 벌이는 것으로 봐서 면제가 아닐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11] 그리고 최지만은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때와 마찬가지로 "프리미어12 출전, 감독 허락 받았는데…"라며 또 다시 언론플레이를 시전했다.[A] 성인 대표팀 첫발탁[A] [14] 구창모의 대체 선수로 발탁[A] [A] [A] [18] 한현희의 대체 선수로 발탁[A] [A] [21] 결국 함덕주는 조별리그 2차전 캐나다전에서 실점하고 강판됐다. 그 동안 잡은 아웃카운트는 단 한 개. 그리고 이 실점은 한국 대표팀이 조별리그에서 기록한 유일한 실점이었다.[22] 클래식 스탯으로 살펴보아도 최재훈이 타율 .290(포수 2위), 출루율 .398(포수 2위)을 기록하여 타율 .279(포수 3위), 출루율 .346(포수 3위)를 기록한 박세혁에게 우위를 점한다. 장타율에 있어서는 박세혁이 .390(포수 4위)로 .362(포수 5위)를 기록한 최재훈에 우위를 점하나, 국가대표의 주전 포수가 리그에서 손꼽히는 공격력(OPS 1.012, wRC+ 179.8)을 지닌 양의지이며, 따라서 백업 포수에게 요구되는 것은 공격력보다는 수비력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리그 수위급 수비 능력을 자랑하는 최재훈이 더 역할에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그렇다고 타석에서 최재훈이 부족한가 하면, 최재훈은 높은 출루율로 박세혁에게 밀리는 장타력을 메우고도 남아 OPS에서 박세혁보다 우위를 점한다. wRC+에서 박세혁을 압도하는 것은 덤.[23] 다만, 불과 1년 전인 2018년에는 백업이었던 박세혁이 주전인 최재훈보다 높은 WAR을 기록했을 정도로 최재훈이 공격에서 신뢰를 주지 못하는 포수임은 사실이다. 사실 양의지는 수비 역시 리그 최상급 포수이기에 좌타 대타, 대주자 혹은 외야 대수비로까지 활용 가치가 있는 박세혁의 넓은 활용 범위가 눈에 들었을 가능성이 있다.[24] 10위 롯데에서도 선수가 선발됐다고 반론할 수 있으나, 그 선수원 소속팀이 어디이며 누구를 감독으로 모셨었는지 생각해보면, 글쎄...[25] 김재환은 수비를 잘하거나 멀티 포지션이 되거나 대주자로 쓸 수 있는 선수가 아니라서 무조건 타격으로 보탬이 되어야 한다. 헌데 이미 좌익수 자원으로 쓸 수 있는 이정후, 김현수가 있는데다 김재환의 이번 시즌 타격 성적은 이형종과 비슷한 수준이고 전준우보다도 못하다. 두산팬들조차 10월 1일 경기에서의 삽질을 봤을텐데 왜 뽑아서 욕을 사서 먹는지 의문을 표하고 있다.[26] 원종현, 양의지, 박민우, 구창모(이상 NC 다이노스), 황재균, 강백호(이상 kt wiz), 양현종, 문경찬(이상 KIA 타이거즈), 김상수(삼성 라이온즈), 민병헌(롯데 자이언츠)[27] 젊지도 않고 시즌 중 부진했던 원종현은 투수진 운용의 폭을 좁히는 원인이었고, 대체자를 거르고 선발한 박세혁은 수비 불안을 노출하며 끝까지 양의지를 포수로 써야 했던 원인이 되었다.[28] 현역 메이저리거인 최지만이 합류할 수도 있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방침이 바뀌지 않는 이상 발탁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