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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8:18:03

고문기술자

1. 개요2. 현실의 고문기술자
2.1. 아시아
2.1.1. 한국2.1.2. 북한2.1.3. 일본2.1.4. 중화권2.1.5. 캄보디아2.1.6. 이스라엘2.1.7. 시리아2.1.8. 파키스탄
2.2. 유럽
2.2.1. 러시아(구 소련)2.2.2. 독일
2.2.2.1. 나치 독일
2.2.3. 크로아티아
2.3. 아메리카
2.3.1. 미국2.3.2. 아르헨티나2.3.3. 아이티2.3.4. 파라과이2.3.5. 칠레
2.4. 아프리카
2.4.1. 남아프리카 공화국2.4.2. 우간다2.4.3. 중앙아프리카공화국
3. 창작물의 고문기술자

1. 개요

Torturer. 고문을 동원하여 얼굴만 봐도 피고문자가 중요 정보를 줄줄 불게 되는 사람이거나 고문을 하는 수사관. 고문기술자나 고문수사관이 바른 어휘이다.

2. 현실의 고문기술자

전반적으로 각종 정치경찰, 방첩기관, 정보기관들에서 자주 나오는 편이며 거의 모든 독재자들이 정적 탄압용으로 고문기술자를 고용하고 있다. 심지어 리콴유조차 고문의 강도는 약하긴 했어도 반정부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고문기술자를 뒀으니, 다른 악랄한 독재자들이 고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지는 안 봐도 뻔하다.

2.1. 아시아

2.1.1. 한국

2.1.2. 북한

2.1.3. 일본

2.1.4. 중화권

2.1.5. 캄보디아

2.1.6. 이스라엘

2.1.7. 시리아

2.1.8. 파키스탄

2.2. 유럽

2.2.1. 러시아(구 소련)

2.2.2. 독일

2.2.2.1. 나치 독일

2.2.3. 크로아티아

2.3. 아메리카

2.3.1. 미국

2.3.2. 아르헨티나

2.3.3. 아이티

2.3.4. 파라과이

2.3.5. 칠레

2.4. 아프리카

2.4.1. 남아프리카 공화국

2.4.2. 우간다

2.4.3. 중앙아프리카공화국

3. 창작물의 고문기술자

단순히 새디스트라고 집어넣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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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극히 당연하지만, 고문을 한 적이 없다고 김덕기의 죄가 없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2] 본인은 이에 대해 반민특위 재판에서 '전쟁 당시 (2대 독자로서) 징용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는 희대의 망언을 남겼다.[3] 이와 반대로 당대에 악명이 높던 일제 시대 친일 경찰들은 그나마 어느 정도 죗값을 치르긴 했다. 김덕기는 6.25 전쟁 직전에 산에서 실족사한 것으로 전해지고, 김태석도 6.25 전쟁 시기에 행방불명되었으며, 그나마 광복 후에 승승장구하던 노덕술마저 1955년에 뇌물수뢰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군에서 파면당한 데다 이후에도 인생이 내리막길을 걸으며 사회적으로는 어느 정도 매장되었고, 신상묵도 1964년에 불법 벌목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되며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비록 경찰은 아니었지만 악행의 스케일이 김덕기와 비견되는 수준이던 밀정 이종형도 국회의원이 되며 승승장구하는 듯했으나 국회의원 재임 중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4] 주로 폭력전과 재소자로 구성.[5] 더 충격적인 것은 그녀가 악행을 시작할 당시 나이가 만 16세였고 패전 당시 나이가 만 18세였다는 것으로, 모든 악행을 미성년자 시절에 저질렀다는 뜻이다. 하다못해 그 이르마 그레제조차 성인이 된 직후인 만 19세부터 악행을 시작했다.[6] 비닐봉지로 질식시키기, 화상 입히기, 하루 종일 수갑 채우기, 용의자의 애완동물 총살하기, 심지어 성기에 전기 고문하기 등 잔혹하기 그지없는 수법들을 사용했다.[7] 그러나 이는 가석방을 노리고 한 발언이라는 것이 유력하기 때문에 해당 증언이 진실인지는 정확하지 않다.[8] '제정'이라고 하는 이유는 보카사가 1976년부터 1979년까지 중앙아프리카 제국이라는 이름으로 황제를 참칭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9] 본작에서는 '분쇄업자'라고 소개한다. 타겟을 죽일 수 없지만 죽음 이상의 고통을 주는 것이 주업이다.[10] 이쪽은 이영학(작 중에서는 이영악)이나 이찬희(작 증에서는 이찬히)와 같은 성범죄, 아동학대나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한다.[11] 카네키는 피해자인 겸 가해자다. 1부때 아야토의 뼈들을 하나하나 다 박살낸 적이 있다.[12] 프로인지 정확히 불명이지만 고문을 좋아한다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실력은 있으며 인간이나 마법소녀를 고문하는 것보다는 요정을 고문하는 것이 더 재미있다고 한다.[13]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돈킹과 켄터킹에게 율법의 사슬을 채워 아플 통 마법으로 처절하게 고문한다.[스포일러1] 둘 다 동일인물이며, 앞의 문서는 이 사람의 전성기인 중년시절이고, 뒷 문서는 이 사람의 젊은 시절이다. 대개는 중년시절에 고문을 많이 했다(...).[스포일러2] 무단탈주를 시도했던 슬레인 트로이어드를 무자비하게 고문했는데, 이후 진실을 알아차리지만 이를 은폐하려던 자츠바움에 의해 살해당한다.[16] 주로 두 말년 병장인 장석조, 손효석을 고문한다. 그리고 시즌2 3화에서 김창후 머리를 강제 삭발했다.[17] 1화 때 비만 박형석에게 물고문을 자행했다.[18] 'PTJ 엔터테인먼트'에 등장하는 아루 매니저로 장우동을 무차별 폭행하는 것도 모자라 편덕화를 괴롭히려고 귀에다 압정을 꽂고는 귀 잡아당기는 만행을 저질렀다. 근데 어느 유명한 사이코급 고문 경찰과 이름이 같다[19] 이윤성을 괴롭힌 가해자 7인들 중 가장 다양한 방식으로 가혹한 폭력을 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