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FIFA 월드컵 지역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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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 |||||||
|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지역예선 | |||||||
|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지역예선 | |||||||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 | |||||||
|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지역예선 | |||||||
|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지역예선 | |||||||
| 1962 FIFA 월드컵 칠레/지역예선 | |||||||
|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지역예선 | |||||||
|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지역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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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지역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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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 ||||||
| 2014 브라질 |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 ||||||
| 2018 러시아 |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대륙PO | ||||||
| 2022 카타르 |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대륙PO | ||||||
| 2026 캐나다·멕시코·미국 |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대륙PO | ||||||
- 순위표에서 이름이 굵은 글씨로 적힌 팀은 본선에 진출한 팀을 의미한다.
1. 진출권 배당
14개 팀을 뽑는 지역 예선에서 14개팀 본선 진출권 배당은 아래와 같다.| 대륙 | 진출권 수 | 출전국 | 경쟁률 |
| 유럽(1~6)[1] | 7 | 18 | 2.57:1 |
| 남아메리카(7~8) | 4 | 7 | 1.75:1 |
| 북아메리카(9) | 2 | 3 | 1.5:1 |
| 아시아(10) | 1 | 4 | 4:1 |
지역예선에는 총 32개 팀이 참가했고, 이 중 1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2. 예선
2.1. 1조(유럽)[2]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 1 | | 잉글랜드 | 3 | 3 | 0 | 0 | 14 | 3 | +11 | 6 |
| 2 | | 스코틀랜드 | 3 | 2 | 0 | 1 | 10 | 3 | +7 | 4 |
| 3 | | 웨일스 | 3 | 0 | 1 | 2 | 1 | 6 | -5 | 1 |
| 4 | | 북아일랜드[3] | 3 | 0 | 1 | 2 | 4 | 17 | -13 | 1 |
| 경기장 | 윈저 파크 벨파스트 - 북아일랜드 | |
| 경기일 | 1949년 10월 1일 | |
| 국 가 | 북아일랜드 | 스코틀랜드 |
| 득 점 | 2 | 8 |
| 득점자 | 새미 스미스 (50', 60') | 헨리 모리스 (2', 70', 89') 윌리엄 와델 (4', 44'[4]) 빌리 스틸 (24') 로리 레일리 (25') 지미 메이슨 (80') |
| 경기장 | 니니안 파크[5] 카디프 - 웨일스 | |
| 경기일 | 1949년 10월 15일 | |
| 국 가 | 웨일스 | 잉글랜드 |
| 득 점 | 1 | 4 |
| 득점자 | 말 그리핏스 (80') | 스탄 모텐슨 (22') 재키 밀번 (29', 34', 66') |
| 경기장 | 햄든 파크[6] 글래스고 - 스코틀랜드 | |
| 경기일 | 1949년 11월 9일 | |
| 국 가 | 스코틀랜드 | 웨일스 |
| 득 점 | 2 | 0 |
| 득점자 | 존 맥페일 (23') 알렉 린우드 (78') | |
| 경기장 | 메인 로드[7] 맨체스터 - 잉글랜드 | |
| 경기일 | 1949년 11월 16일 | |
| 국 가 | 잉글랜드 | 북아일랜드 |
| 득 점 | 9 | 2 |
| 득점자 | 잭 롤리 (6', 47', 56', 58') 잭 프로갓 (25') 스탄 피어슨 (33', 68') 스탄 모텐슨 (35', 50') | 새미 스미스 (55') 로버트 브레넌 (75') |
| 경기장 | 레이스코스 그라운드 렉섬 - 웨일스 | |
| 경기일 | 1950년 3월 8일 | |
| 국 가 | 웨일스 | 북아일랜드 |
| 득 점 | 0 | 0 |
| 경기장 | 햄든 파크 글래스고 - 스코틀랜드 | |
| 경기일 | 1950년 4월 15일 | |
| 국 가 | 스코틀랜드 | 잉글랜드 |
| 득 점 | 0 | 1 |
| 득점자 | 로이 벤틀리 (64') | |
여기에서 살아남은 팀은 예상대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였다. 하지만 스코틀랜드는 대회 시작 전부터 FIFA에 1등이 아니면 월드컵에 나가지 않겠다고 이야기했고, 자기네 홈에서 했던 마지막 경기에서 로이 벤틀리의 결승골로 잉글랜드에 패하자 정말로 브라질에 가는 것을 포기했다.
2.2. 2조(유럽)
2.2.1. 1라운드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 1 | | 튀르키예 | 1 | 1 | 0 | 0 | 7 | 0 | +7 | 2 |
| 2 | | 시리아 | 1 | 0 | 0 | 1 | 0 | 7 | -7 | 0 |
| 경기장 | 앙카라 19 마이스 스타디움[8] 앙카라 - 튀르키예 | |
| 경기일 | 1949년 11월 20일 | |
| 국 가 | 튀르키예 | 시리아 |
| 득 점 | 7 | 0 |
| 득점자 | 파흐레틴 잔세웨르 (13', 16', 87') 뷜렌트 에켄 (44') 레프테르 퀴취칸도냐디스 (66') 에롤 케스킨 (67') 귄뒤즈 클르츠 (72') | |
튀르키예가 시리아를 크게 꺾고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원래 2차전도 열렸어야 했지만 시리아의 포기로 치러지지 않았다.
2.2.2. 최종 라운드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 1 | | 튀르키예 | - | - | - | - | - | - | - | - |
| 2 | | 오스트리아 | - | - | - | - | - | - | - | - |
오스트리아가 기권하는 바람에 튀르키예는 최종 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월드컵 본선에 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튀르키예 역시 나중에 기권하고 말았고, FIFA는 그 자리를 6조에서 스페인에 밀려 탈락한 포르투갈에게 주려 했지만 거절당했다. FIFA는 더 이상 다른 팀을 물색하지 않았고, 팀이 부족한대로 대회를 치렀다.
2.3. 3조(유럽)
2.3.1. 1라운드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 1 | | 유고슬라비아 | 2 | 2 | 0 | 0 | 11 | 2 | +9 | 4 |
| 2 | | 이스라엘 | 2 | 0 | 0 | 2 | 2 | 11 | -9 | 0 |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경기장 | 스타디온 BSK[9] 베오그라드 - 유고슬라비아(現 세르비아) | |
| 경기일 | 1949년 8월 21일 | |
| 국 가 | 유고슬라비아 | 이스라엘 |
| 득 점 | 6 | 0 |
| 득점자 | 밀로스 파예비치 (12', 19', 40') 보지다르 센차르 (44') 즐라트코 차이코브스키 (65') 스체판 보베크 (83')(PK) | |
| 경기장 | 마카비 스타디움 텔아비브 - 이스라엘 | |
| 경기일 | 1949년 9월 18일 | |
| 국 가 | 이스라엘 | 유고슬라비아 |
| 득 점 | 2 | 5 |
| 득점자 | 예호슈아 글라저 (65', 76') | 마르코 발로크 (19', 64') 스체판 보베크 (20') 즐라트코 차이코브스키 (41') 젤코 차이코브스키 (82') |
2.3.2. 최종 라운드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 1 | | 유고슬라비아 | 3 | 1 | 2 | 0 | 5 | 4 | +1 | 4 |
| 2 | | 프랑스 | 3 | 0 | 2 | 1 | 4 | 5 | -1 | 2 |
| 경기장 | 스타디온 BSK 베오그라드 - 유고슬라비아(現 세르비아) | |
| 경기일 | 1949년 10월 9일 | |
| 국 가 | 유고슬라비아 | 프랑스 |
| 득 점 | 1 | 1 |
| 득점자 | 즐라트코 차이코브스키 (36') | 앙리 베요 (55') |
| 경기장 | 스타드 올랭피크 드 콜롱브[10] 파리 - 프랑스 | |
| 경기일 | 1949년 10월 30일 | |
| 국 가 | 프랑스 | 유고슬라비아 |
| 득 점 | 1 | 1 |
| 득점자 | 앙리 베요 (9') | 스체판 보베크 (44') |
홈 앤 어웨이로 치렀던 두 경기에서 양 팀이 모두 1대 1로 비기는 바람에 중립 지역에서 최종전을 치러야 했다.
| 경기장 | 스타디오 코무날레 피렌체 - 이탈리아 | |
| 경기일 | 1949년 12월 11일 | |
| 국 가 | 유고슬라비아 | 프랑스 |
| 득 점 | 3 | 2 |
| 득점자 | 프르보슬라브 미하일로비치 (12', 84') 젤코 차이코브스키 (114') | 마리위스 발테르 (13') 장 뤼시아노 (83') |
전반과 후반에 각각 한 골씩 1분 간격으로 골을 주고받아 2:2로 정규시간을 마친 양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후반 9분에서야 크로아티아 출신 스트라이커 젤코 차이코브스키[11]의 골로 유고슬라비아가 혈투의 최종 승자가 되었다. 여기에서 정말 아쉽게 떨어진 프랑스도 FIFA로부터 기권팀이 생겼으니 브라질에 가겠냐는 제의를 받았고 처음에는 수락했지만 나중에 거절했다.
2.4. 4조(유럽)
2.4.1. 1라운드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 1 | | 스위스 | 2 | 2 | 0 | 0 | 8 | 4 | +4 | 4 |
| 2 | | 룩셈부르크 | 2 | 0 | 0 | 2 | 4 | 8 | -4 | 0 |
| 경기장 | 하르툼[12] 취리히 - 스위스 | |
| 경기일 | 1949년 6월 26일 | |
| 국 가 | 스위스 | 룩셈부르크 |
| 득 점 | 5 | 2 |
| 득점자 | 르네 마이아르 (20') 재키 파통 (30', 41') 로베르트 발라만 (48') 키키 앙테넨 (59') | 카밀 바그너 (3') 파울 로이터 (88') |
| 경기장 | 스타드 조시 바르텔 룩셈부르크 - 룩셈부르크 | |
| 경기일 | 1949년 9월 18일 | |
| 국 가 | 룩셈부르크 | 스위스 |
| 득 점 | 2 | 3 |
| 득점자 | 아르망 뮐러 (38') 짐 크레머 (44') | 르네 마이아르 (1') 트라우고트 오버러 (59') 재키 파통 (75') |
스위스가 룩셈부르크를 두 경기 다 이김으로써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2.4.2. 최종 라운드
벨기에가 기권하는 바람에 스위스가 자동으로 본선에 합류했다.2.5. 5조(유럽)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 1 | | 스웨덴 | 2 | 2 | 0 | 0 | 6 | 2 | +4 | 4 |
| 2 | | 아일랜드[13] | 2 | 0 | 0 | 2 | 6 | 7 | -1 | 3 |
| 경기장 | 솔나 로순다 스터디온[14] 스톡홀름 - 스웨덴 | |
| 경기일 | 1949년 6월 2일 | |
| 국 가 | 스웨덴 | 아일랜드 |
| 득 점 | 3 | 1 |
| 득점자 | 수네 안데르손 (18'[15]) 한스 옙손 (38') 닐스 리드홀름 (69') | 데이비드 월시 (9') |
| 경기장 | 달리마운트 파크 더블린 - 아일랜드 | |
| 경기일 | 1949년 11월 13일 | |
| 국 가 | 아일랜드 | 스웨덴 |
| 득 점 | 1 | 3 |
| 득점자 | 콘 마틴 (59'[16]) | 칼에리크 팔메르 (4', 44', 70') |
스웨덴이 아일랜드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아일랜드 역시 나중에 FIFA 측으로부터 기권팀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초청을 받았지만 거부했다.
2.6. 6조(유럽)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 1 | | 스페인 | 2 | 1 | 1 | 0 | 7 | 3 | +4 | 4 |
| 2 | | 포르투갈 | 2 | 0 | 1 | 1 | 3 | 7 | -4 | 0 |
| 경기장 | 에스타디오 누에보 차마르틴[17] 마드리드 - 스페인 | |
| 경기일 | 1950년 4월 2일 | |
| 국 가 | 스페인 | 포르투갈 |
| 득 점 | 5 | 1 |
| 득점자 | 사라 (18', 58') 에스타니슬라오 바소라 (19') 호세 파니소 (20') 루이스 몰로니 (65') | 페르난두 카브리타 (38') |
| 경기장 | 자모르[18] 리스본 - 포르투갈 | |
| 경기일 | 1950년 4월 9일 | |
| 국 가 | 포르투갈 | 스페인 |
| 득 점 | 2 | 2 |
| 득점자 | 주제 트라바수스 (52') 제주스 코헤이아 (54') | 사라 (25') 가인사 (82') |
이베리아 반도의 라이벌전에서는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꺾고 월드컵 본선에 합류했다. 포르투갈 역시 나중에 FIFA 측으로부터 기권팀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초청을 받았지만 거절했다.
2.7. 7조(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가 이 월드컵 개최권을 브라질에게 준 것에 불만을 품고 그 이유로 기권하여 볼리비아와 칠레가 무혈입성했다.2.8. 8조(남아메리카)
에콰도르와 페루가 기권하여 파라과이와 우루과이가 무혈입성했다.7조와 8조에서 기권팀이 대량으로 발생한 것이 원인이 되어 남아메리카는 지역예선 없이 본선 진출팀이 결정되었다.
2.9. 9조(북아메리카[19])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 1 | | 멕시코 | 4 | 4 | 0 | 0 | 17 | 2 | +15 | 8 |
| 2 | | 미국 | 4 | 1 | 1 | 2 | 8 | 15 | -7 | 3 |
| 3 | | 쿠바 | 4 | 0 | 1 | 3 | 3 | 11 | -8 | 1 |
| 경기장 | 에스타디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20] 멕시코 시티 - 멕시코 | |
| 경기일 | 1949년 9월 4일 | |
| 국 가 | 미국 | 멕시코 |
| 득 점 | 0 | 6 |
| 득점자 | 안토니오 플로레스 (20') 루이스 루나 (30') 루이스 데라푸엔테 (37', 55', 58') 카를로스 셉티엔 (85') | |
| 경기장 | 에스타디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 멕시코 시티 - 멕시코 | |
| 경기일 | 1949년 9월 11일 | |
| 국 가 | 멕시코 | 쿠바 |
| 득 점 | 2 | 0 |
| 득점자 | 루이스 루나 (26') 오라시오 카사린 (57') | |
| 경기장 | 에스타디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 멕시코 시티 - 멕시코 | |
| 경기일 | 1949년 9월 14일 | |
| 국 가 | 쿠바 | 미국 |
| 득 점 | 1 | 1 |
| 득점자 | 호세 고메스 (28') | 프랭크 월러스 (23') |
| 경기장 | 에스타디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 멕시코 시티 - 멕시코 | |
| 경기일 | 1949년 9월 18일 | |
| 국 가 | 멕시코 | 미국 |
| 득 점 | 6 | 2 |
| 득점자 | 엑토르 오르티스 (14') 오라시오 카사린 (23', 41', 76') 루이스 데라푸엔테 (47') 마리오 오초아 (89') | 존 소우자 (52') 벤 와트맨 (90') |
| 경기장 | 에스타디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 멕시코 시티 - 멕시코 | |
| 경기일 | 1949년 9월 21일 | |
| 국 가 | 미국 | 쿠바 |
| 득 점 | 5 | 2 |
| 득점자 | 월터 바르 (16') 존 소우자 (23') 피트 매터빅 (30', 35') 프랭크 월러스 (48') | 하신토 바르킨 (42') 산티아고 베이가 (50') |
| 경기장 | 에스타디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 멕시코 시티 - 멕시코 | |
| 경기일 | 1949년 9월 25일 | |
| 국 가 | 멕시코 | 쿠바 |
| 득 점 | 3 | 0 |
| 득점자 | 호세 나랑호 (44', 88') 안토니오 플로레스 (58') | |
멕시코와 미국이 본선에 진출했다.
2.10. 10조(아시아)
| 순위 | 팀명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 1 | | 인도 | 0 | 0 | 0 | 0 | 0 | 0 | 0 | 0 |
| 3 | | 버마 | 0 | 0 | 0 | 0 | 0 | 0 | 0 | 0 |
| 3 | | 인도네시아 | 0 | 0 | 0 | 0 | 0 | 0 | 0 | 0 |
| 3 | | 필리핀 | 0 | 0 | 0 | 0 | 0 | 0 | 0 | 0 |
| ■ 진출 ｜ ■ 탈락 | ||||||||||
원래 버마와 인도가 한 조, 필리핀과 인도네시아가 한 조를 이루어 승자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여 최종 라운드의 승자가 브라질에 가는 구조였지만 버마, 필리핀, 인도네시아가 모두 기권하여 인도가 무혈입성했다. 하지만 인도는 헬싱키 올림픽 축구에 집중하기 위해 기권하고 말았다.[21] 그러나 다른 팀의 물색이 여의치 않았던 관계로 FIFA는 아쉬운대로 세 팀이 부족한 대로 대회를 진행했다. 또 다른 설로는 나라 형편 상 브라질까지 갈 돈이 없어서 출전을 고사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도 있으나,[22] 당시 FIFA가 참가 경비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가 있어 이 또한 근본적인 기권 사유라고 하기는 어렵다.
[1] 튀르키예와 러시아, 이스라엘, 시리아는 지리적으로는 아시아지만 거리상으로는 유럽과 더 가깝기 때문에 FIFA가 유럽 지역 예선에 집어넣었다. 당시 시리아를 제외한 중동 국가들이 월드컵 예선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구분이 더 현실적이었다. 그리고 튀르키예와 이스라엘은 현재에도 유럽 지역 예선을 통해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다.[2] 브리티시 홈 챔피언십이 통째로 예선의 한 조가 되었다. 브리티시 홈 챔피언십은 1884년부터 1984년까지 무려 100년간 열렸던 영국 홈네이션 4개국 간의 축구 대회로 원래는 순수한 자기네들끼리의 대회였지만 FIFA의 편애 배려로 인해 여기에서 1,2위 팀이 1950년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갖게 되었다.[3] 1949년에 800년만에 영국의 손에서 독립한 아일랜드 대표팀 중 지금의 북아일랜드 지방은 북아일랜드라는 이름으로 따로 출전했고 브리티시 홈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아일랜드지만 영국과 친했기 때문이다. 그 이전의 월드컵 예선에서는 아일랜드 자유국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했었다.[4] 패널티킥[5] 카디프 시티의 전 홈구장. 현재 카디프 시티는 2009년에 건축된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을 사용하고 있다[6] 스코틀랜드의 프로축구팀 퀸스 파크의 홈구장. 2012-13시즌에 국내 축구팬들의 혈압을 올리고 속을 박박 긁던 QPR과는 다르다. QPR과는!!![7] 맨체스터 시티의 옛날 홈구장. 1949년까지 올드 트래포드가 전쟁에 휘말려서 꽤 부서져버렸기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 구장에서 잠시 더부살이를 했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2003년 이후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현재의 이름은 스폰서 계약으로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사용하고 있다[8] 튀르키예의 국부 아타튀르크의 지도 아래 튀르키예 독립 전쟁이 시작된 1919년 5월 19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이름이다[9] 세르비아의 대표적인 축구팀인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의 홈구장. 1959년부터 1963년까지는 지역 라이벌 레드스타 베오그라드도 같이 사용했었다. 1951년부터 1989년까지는 JNA 스타디온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었고 현재의 이름은 스타디온 파르티자나. 영어로는 파르티잔 스타디움이 된다[10] 1938년 월드컵에서 결승전을 치렀던 당시 프랑스의 메인 스타디움이었다[11] 1948년 런던 올림픽에서 준우승했던 유고슬라비아 대표팀의 핵심 멤버였다.[12] 스위스의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축구팀의 홈구장[13] 1949년에 800년 만에 영국의 손에서 독립한 아일랜드 대표팀으로 북아일랜드와는 완전히 결별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상태라 영국의 홈네이션들처럼 한 나라에 두 팀이 따로 출전했다. 하지만 영국에 대한 뿌리깊은 증오로 1조의 브리티시 홈 챔피언십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하고 다른 조에 들어가서 예선을 치렀다.[14] 1958년 월드컵의 결승전을 치르기도 했던 스웨덴 축구 대표팀의 메인 스타디움이었다. 2012년 10월 27일부로 프렌즈 스타디움이 로순다 스타디온에서 1Km 떨어진 곳에 새로 개장했다[15] 패널티킥[16] 패널티킥[17] 누에보-nuevo는 스페인어로 '새로운'이라는 뜻이다. 옛날에 쓰던 차마르틴 경기장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 지은 경기장으로, 1955년에 새로운 이름을 붙였다. 그 이름은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이다[18] 특정 프로팀이 소유하고 있지 않고 포르투갈 대표팀의 A매치가 치러지는 경기장이다. 포르투갈 대표팀이 A매치를 가장 많이 치른 경기장이며 2014년부터 대대적으로 보수에 들어갔다.[19] 1949년에 멕시코에서 열린 북아메리카 챔피언십으로 대체되었다.[20] 멕시코의 프로 축구팀 크루스 아술의 홈구장이다[21] 표면상으로는 FIFA에 월드컵에서 맨발로 축구를 하고 싶다고 졸랐고 FIFA는 선수 보호를 이유로 당연히 거부했다는 일화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이미 1948년 런던 올림픽 축구부터 신발 착용 규정이 의무화되었기 때문에 우회적으로 기권하는 차원에서 나온 주장에 가깝다.[22] 6.25 전쟁으로 인해 나라가 아예 작살나다시피했던 한국의 형편이 1940-1950년대에 매우 좋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지만, 인도는 그 당시에 대한민국보다도 국민소득이 더 낮은 독립국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