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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53번 | ||||
트레버 케이힐 (2020) | → | <colbgcolor=#fd5a1e><colcolor=#ffffff> 엘리엇 라모스 (2022) | → | 웨이드 메클러 (2023~)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12번 | ||||
알렉스 디커슨 (2020~2021) | → | 엘리엇 라모스 (2023) | → | 조던 힉스 (2024~)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17번 | ||||
미치 해니거 (2023) | → | 엘리엇 라모스 (2024~)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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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d5a1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17 | |
엘리엇 라모스 Heliot Ramos | |
본명 | 엘리엇 레무엘 라모스 레브론 Heliot Lemuel Ramos Lebrón |
출생 | 1999년 9월 7일 ([age(1999-09-07)]세) |
우마카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푸에르토리코|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리더십 크리스찬 아카데미 |
신체 | 185cm | 85kg |
포지션 | 중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9번, SF) |
소속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2~) |
계약 | 1yr / $740,000 |
연봉 | 2024 / $740,000 |
가족 | 형 엑토르 라모스, 헨리 라모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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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2.1. 마이너 경력
2.2.1.1. 2017년
2.2.1.2. 2018년
2.2.1.3. 2019년
2020년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시즌이 날라갔다.
2.2.1.4. 2021년
더블 A에서 시즌을 시작하였고 62경기 236타수 타율 .237 56안타(2루타 14, 3루타 1) 10홈런 36득점 26타점 7도루 출루율 .323 장타율 .432 OPS .756을 기록하고 퓨처스 올스타전에도 뽑히며 트리플 A로 승격되었다.
2.2.2. 2022 시즌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2년4월 10일 존 브레비아가 BL에 오르자 콜업되어서 당일 마이애미전에 6번타자 좌익수로 출전, 첫 타석에서 트레버 로저스에게 데뷔 첫 안타를 날렸고, 이어진 마우리시오 듀본의 2루타 때 득점을 올렸다. 4회말에도 안타를 쳤고, 6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숀 암스트롱에게 삼진으로 물러나며 데뷔전에서 3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남겼다.
4월 1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9회말 대타로 출장했지만 테일러 로저스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4월 13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첫 타석 션 머나야에게 볼넷을 골라내 루크 윌리엄스의 안타에 득점을 올렸고, 이후 2타석은 범타로 물러났다. 경기 후 타일러 로저스의 복귀를 위해 다시 AAA로 옵션되었다.
5월 31일 다린 러프가 부친상으로 인해 휴가를 받으면서 콜업되었지만 필라델피아전에서 3타수 무안타 기록 후 브랜든 크로포드와 교체되었고, 6월 1일 샘 롱과 제이슨 보슬러가 콜업되면서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와 함께 마이너로 내려갔다.
6월 11일 제이콥 주니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 다시 콜업되었지만 다저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 기록 후 작 피더슨과 교체되었다. 타율은 .182까지 떨어지며 점점 또 다른 망픽의 냄새가 피어오르는 중이다...
6월 12일 다저스전에서도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결국 6월 13일 마우리시오 조베라가 콜업되며 다시 마이너로 내려갔다.
9월 17일 윌리 칼훈과 루이스 오티즈가 마이너로 내려가면서 션 젤리와 함께 콜업되었지만 당일 다저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며 OPS가 .284까지 떨어졌다.
9월 18일 다저스전에서 또 다시 3타수 무안타 1볼넷[1] 2삼진에 그치며 이제는 1할 타율 붕괴 직전까지 왔다.
결국 9월 19일 오스틴 슬레이터가 복귀하면서 다시 마이너로 내려갔다.
10월 5일 작 피더슨이 가족 응급상황 명단에 올라 콜업되었지만 출장없이 시즌을 마쳤다. OPS .282에 그치며 같은 1라운더인 조이 바트와 함께 제대로 망했다.
2.2.3. 2023 시즌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3년4월 9일 맷 베이티가 마이너로 내려가면서 콜업되었고, 당일 캔자스시티전에서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9회초 수비강화를 위해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교체되었다.
콜업 후 첫 5경기에서 15타수 3안타 OPS .400에 그치며 올해도 답이 없는 타격을 보여주다가, 4월 17일 마이애미전에서 2회초 헤수스 루자르도를 상대로 적시 2루타를 쳐내며 데뷔 첫 장타&타점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 3경기에서 다시 9타수 1안타 1볼넷 5삼진의 답없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4월 23일 작 피더슨의 복귀로 마이너로 내려갔다.
5월 19일 패트릭 베일리와 라이언 워커의 자리 마련을 위해 왼쪽 복사근 부상으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7월 18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고 곧바로 마이너로 내려갔다.
8월 9일 AJ 폴락이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콜업되었다.
8월 11일 텍사스전에서 2:0으로 뒤진 9회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해 윌 스미스를 상대로 2루타를 쳐내고 중견수 레오디 타베라스의 송구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했고,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3루수 땅볼에 득점을 올렸다. 이 날 대타로 나와 2루타를 친게 전부인데도 팀 내 WPA 1위를 차지했다.
8월 12일 텍사스전에서 9:2로 뒤진 9회말 1사에 브록 버크를 상대로 시즌 1호 홈런 및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며 대패한 팀의 유일한 위안거리가 되었다.
8월 13일 텍사스전에서 3타수 3삼진을 기록하다 1:1로 맞선 9회말 1사에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2루타를 쳐냈지만 후속타 불발로 끝내기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8월 14일 탬파베이전에서 8:1로 뒤진 8회말 1사에 작 피더슨의 대타로 출장해 제이콥 로페스를 상대로 삼진을 당했다.
8월 15일 탬파베이전에서 7회말 블레이크 세이볼의 대주자로 출장해 포수 레네 핀토의 송구 실책을 틈타 2루에서 홈까지 내달리며 득점을 올렸고, 8회말 2사 1루에 에라스모 라미레즈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했다.
8월 16일 탬파베이전에서 5회초 이사크 파레데스의 안타를 한 번에 잡지 못하고 떨어뜨리는 실책을 범했고, 타석에서도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7회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와 교체되었다.
8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1회초 2사 만루 찬스에 맥스 프리드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나는 등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8회초 웨이드 메클러와 교체되었다.
8월 2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8회말 패트릭 베일리의 대수비로 출장해 2:10으로 뒤진 9회초 무사 1, 2루에 딜런 코비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8월 22일 카일 해리슨이 콜업되고 라이언 워커가 복귀하면서 션 젤리와 함께 마이너로 내려갔다.
8월 25일 마이클 콘포토가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콜업되었다.
8월 26일 애틀랜타전에서 7:2로 뒤진 9회말 1사에 A.J. 민터를 상대로 안타를 치고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27일 애틀랜타전에서 2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 후 6회말 웨이드 메클러와 교체되었다.
8월 28일 신시내티전에서 2타수 무안타 2삼진 기록 후 6회말 작 피더슨과 교체되었다.
재콜업 후 11경기에서 OPS .775를 기록하고 8월 29일 미치 해니거가 복귀하면서 마이너로 내려갔다.
9월 23일 스캇 알렉산더가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콜업되었고, 당일 다저스전에서 0:7로 뒤진 9회초 2사에 작 피더슨의 대타로 출장해 케일럽 퍼거슨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나 경기를 끝냈다.
9월 2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 후 8회말 마이클 콘포토와 교체되었다.
9월 2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5:2로 뒤진 10회말 2사 2루에 작 피더슨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톰 코스그로브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경기를 끝냈다.
9월 30일 다저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9회초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교체되었다.
10월 1일 브랜든 크로포드가 1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 마이너로 옵션되어 시즌을 마감했다. 결국 이번 시즌도 25경기 56타수 10안타 1홈런 OPS .537에 그치면서 전혀 1라운더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2.2.4. 2024 시즌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4년5월 8일 호르헤 솔레어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콜업되었고, 당일 콜로라도전에서 1:0으로 앞선 2회초 무사 1, 2루 찬스에 피터 램버트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고 4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5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 1:8로 뒤진 8회초 2사 2, 3루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제일런 빅스를 상대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5월 12일 신시내티전에서도 3:3으로 맞선 5회말 2사 3루에 프랭키 몬타스를 상대로 역전 적시타를 쳐내고 다음 타자 블레이크 세이볼의 내야안타에 유격수 엘리 데 라 크루즈가 송구실책을 저질러 공이 빠진 사이 재빨리 홈인에 성공했고, 수비에서도 8회초 1사 1루에 윌 벤슨의 큰 타구를 뒤로 쫓아가면서 잡아내며 오늘도 좋은 수비를 보였다. 다만 5:5로 맞선 10회말 1사 2루 끝내기 찬스에서는 에밀리오 파간을 상대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 데뷔 첫 끝내기에는 실패했다.
5월 13일 다저스전에서 3:3으로 맞선 6회말 2사 1, 2루 찬스에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강판시키는 역전 적시타를 쳐내고 4:4 동점이 된 9회말 1사에도 블레이크 트라이넨을 상대로 내야안타로 출루하고 시즌 1호 도루[2]까지 성공시키며 4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 1도루로 분전했지만 팀은 결국 연장 10회 승부 끝에 6:4로 패했다.
5월 14일 다저스전에서 5:0으로 뒤진 6회말 2사 3루에 개빈 스톤을 상대로 내야안타로 타점을 올리고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5월 15일 다저스전에서 0:2로 앞선 6회말 2사 1루에 엘리서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적시 2루타를 날리고 4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5월 18일 콜로라도전에서 4:7로 앞선 7회말 1사 3루에 저스틴 로렌스를 상대로 적시타, 4:11로 앞선 8회말 1사 1, 2루에 닉 미어스를 상대로 적시 인정 2루타를 쳐내 5타수 2안타 2타점 1삼진 활약으로 팀의 4:14 승리에 기여했다.
5월 19일 콜로라도전에서 1:3으로 앞선 6회말 빅터 보드닉을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날리고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4회초에는 에제키엘 토바의 장타성 타구를 호수비로 처리했다.
5월 22일 피츠버그전에서 4:5로 뒤진 8회초 2사 2, 3루의 결정적인 찬스에 콜린 홀더맨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나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치다가 7:5로 경기를 뒤집은 10회초 무사 1, 2루에 카멘 머진스키를 상대로 안타를 쳐내며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5월 23일 피츠버그전에서 1:5로 뒤진 7회초 1사에 호세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날리고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5월 26일 메츠전에서 2:1로 앞선 6회초 1사 1, 3루에 아드리안 하우저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쳐 타점을 올리고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27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6으로 앞선 7회말 2사 만루에 호세 루이즈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날려 경기에 쐐기를 박고 4타수 2안타 2타점 2삼진으로 활약했다.
5월 29일 필라델피아전에서 6:0으로 뒤진 9회말 2사 2루에 스펜서 턴불을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고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2일 양키스전에서 1:1로 맞선 3회말 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를 상대로 역전 솔로포(시즌 3호), 3:3 동점이 된 6회말 2사 만루에도 데니스 산타나를 상대로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3삼진으로 맹활약했으나 팀은 9회초 카밀로 도발이 4실점 블론을 저질러 7:5로 패했다.
6월 3일 애리조나전에서 1:2로 뒤진 7회초 1사에 라인 넬슨을 상대로 동점 솔로포(시즌 4호)를 날리고 9회초 2사 1루에도 라이언 톰슨을 상대로 안타를 쳐내며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활약했지만 팀은 9회말 랜디 로드리게스가 페이빈 스미스에게 끝내기 투런을 맞고 2:4로 패했다.
6월 5일 애리조나전에서 0:1로 뒤진 3회초 무사 1루에 조던 몽고메리를 상대로 역전 결승 투런(시즌 5호)을 날리고 2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4볼넷으로 무려 6출루의 맹활약을 하며 팀의 9:3 승리를 이끌었고, 수비에서도 2회말 2사 1루에 코빈 캐롤의 안타성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낚아채는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오늘 경기로 타율을 .304, OPS를 .918까지 끌어올렸고, 1967년 5월 29일 짐 데이븐포트, 1993년 6월 24일 로비 톰슨, 2010년 4월 7일 에드가 렌테리아, 2020년 9월 1일 알렉스 디커슨에 이어 2번타자로 출장해 6출루 경기를 한 5번째 자이언츠 선수가 되었다. 또한 1998년 6월 6일 대릴 해밀턴, 2000년 9월 11일 배리 본즈에 이어 2안타 2타점 4볼넷 경기를 한 3번째 자이언츠 선수가 되었다.
6월 7일 텍사스전에서 4:2로 앞선 8회초 무사 1, 2루 찬스에 그랜트 앤더슨을 상대로 적시타를 날리고 오늘도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6월 8일 텍사스전에서도 1회초 무사 1루에 앤드루 히니를 상대로 선제 적시 2루타, 1:1 동점이 된 3회초 1사 1루에 역전 결승 투런(시즌 6호)을 날리고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1삼진 맹활약으로 팀의 3점을 혼자 뽑는 원맨쇼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오늘 경기로 타율을 .327, OPS를 .973까지 끌어올렸다.
6월 11일 휴스턴전에서 1회초 2사에 요르단 알바레즈의 장타성 타구를 점핑 캐치로 처리하고 타석에서는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6월 12일 휴스턴전에서 1:4로 앞선 4회말 1사 1, 3루 찬스에 프램버 발데스를 상대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4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해 OPS가 .885로 떨어지며 0.9가 무너졌다.
6월 14일 에인절스전에서 8:3으로 뒤진 8회말 1사 2, 3루에 로안시 콘트레라스를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날리고 3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볼넷 1삼진으로 4출루의 맹활약을 하며 OPS를 .929로 끌어올렸지만 팀은 추가 득점에 실패하고 그대로 패했다.
6월 15일 에인절스전에서 1회말 무사 1루에 패트릭 산도발을 상대로 선제 투런(시즌 8호)을 날리고 1:2로 앞선 5회말 무사 1, 2루에도 적시 2루타를 날려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1삼진으로 날아다니며 OPS를 .978까지 끌어올렸지만 팀은 4:3으로 역전당했고, 결국 9회말 2사의 마지막 찬스에 타석에 들어섰지만 카를로스 에스테베즈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나 팀은 패하고 말았다.
6월 17일 컵스전에서 1:2로 뒤진 7회초 헤이든 웨스네스키를 상대로 동점 솔로포(시즌 9호)를 날리고 오늘도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삼진의 맹타를 휘두르며 OPS를 .980까지 끌어올리고 팀의 7:6 승리에 기여했다.
6월 19일 컵스전에서 0:3으로 뒤진 6회초 1사 1, 3루에 카일 헨드릭스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 타점으로 팀의 첫 득점을 만들었지만 5:6으로 뒤진 9회초 1사 1, 2루의 결정적인 찬스에 콜튼 브루어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고 4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에 그치며 결국 팀은 패했다.
6월 22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2회말 2사에 마이클 시아니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처리했지만 타석에서는 5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쳐 타율이 .297, OPS가 .907까지 떨어지고 팀도 4:9로 패했다.
6월 2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4로 뒤진 8회초 2사 1, 2루의 결정적인 찬스에 타석에 들어섰으나 앤드루 키트릿지를 상대로 3루수 땅볼로 물러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치며 결국 OPS 0.9가 무너졌고(.885) 팀도 3:5로 패했다.
6월 24일 컵스전에서 4타수 3안타 1볼넷 1삼진으로 활약해 다시 3할 타율과 OPS 0.9에 진입하며(.301, .909) 팀의 4:5 승리에 기여했고, 수비에서도 7회초 2사 1루에 토마스 니도의 장타성 타구를 끝까지 쫓아가 잡아내며 안정적인 중견수 수비를 보였다.
6월 28일 다저스전에서 2:3으로 앞선 9회초 앤디 파헤스가 중앙으로 장타성 타구를 날리자 공을 끝까지 쫓아갔으나 다 쫓아가놓고 마지막 순간에 공을 글러브에 맞고 놓치며 결국 3루타를 만들어주면서 카밀로 도발이 블론세이브를 저지르는데 일조했고, 타석에서도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쳐 OPS가 .853으로 떨어졌다. 여담으로 4회말 1사에는 랜던 낵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하면서 배트를 놓쳤는데 날아간 배트가 그물에 그대로 걸리는 다소 기묘한 장면이 있었다.
6월 29일 다저스전에서 1회말 1사 3루에 타일러 글래스나우를 상대로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제점을 만들어내고 7:7로 맞선 10회말 1사 1, 2루의 끝내기 찬스에 다니엘 허드슨을 상대로 내야안타로 출루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의 좋은 활약을 했지만 팀은 이어진 1사 만루에서 득점에 실패하고 11회초 션 젤리가 7실점으로 폭발하며 14:7로 패했다.
6월 30일 다저스전에서 0:4로 앞선 4회말 1사 1, 2루 찬스에 제임스 팩스턴을 상대로 적시 2루타를 쳐내고 5타수 3안타 1타점 활약으로 팀의 4:10 승리에 기여했다.
7월 2일 애틀랜타전에서 0:2로 뒤진 3회초 2사에 레이날도 로페스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한 후 시즌 2호 도루를 성공시키고 4:3으로 앞선 9회초 1사에는 제시 차베스를 상대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시즌 11호 홈런을 쳐내고[3]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 2삼진 1도루 활약으로 팀의 5:3 승리에 기여했다. 9회말에는 오스틴 라일리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처리했다.
7월 4일 애틀랜타전에서 0:2로 뒤진 4회초 무사 1루에 찰리 모튼을 상대로 동점 투런(시즌 12호)을 날리고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활약으로 다시 OPS 0.9에 진입하고(.904)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7월 5일 클리블랜드전에서 4타수 2안타 1삼진 멀티히트로 다시 3할 타율에 진입하며(.302)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7월 6일 클리블랜드전에서는 5타수 1안타 3삼진에 그치며 OPS가 .894로 떨어지고 팀도 4:5로 패했다.
7월 7일 클리블랜드전에서 2:0으로 앞선 3회초 2사 3루에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냈지만 나머지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나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다시 3할 타율이 무너지고(.299) 팀도 4:5의 역전패를 당했지만, 그동안의 활약을 인정받아 경기 후 올스타에 선정되면서 커리어 첫 수상 경력을 추가했다. 구단 입장에서는 1986년 칠리 데이비스 이후 무려 38년 만의 자체생산 올스타 외야수다.
7월 9일 토론토전에서 0:0으로 맞선 4회말 기쿠치 유세이를 상대로 올스타 선정 기념 시즌 13호 홈런을 날리고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삼진으로 활약했다. 다만 7회초 1사 1루에 스펜서 호위츠의 대형 타구를 다 쫓아가놓고 마지막에 놓치는 실책성 플레이로 라이언 워커가 어니 클레멘트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는 원인을 제공했다.
7월 10일 토론토전에서 9:3으로 뒤진 6회말 2사 1, 3루 찬스에 브렌든 리틀을 상대로 내야안타 적시타를 쳐내고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7월 11일 토론토전에서 1회초 무사 1루에 스펜서 호위츠의 안타에 공을 더듬는 실책을 저질러 주자를 한 루씩 더 진루시켜주며 조던 힉스가 1회에만 3실점으로 무너지는 단초를 제공하고 말았다. 타석에서는 3:0으로 뒤진 1회말 1사 1루에 케빈 가우스먼을 상대로 시즌 14호 홈런을 날리고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12일 미네소타전에서 4타수 2안타 2삼진을 기록하고 수비에서 4회초 1사에 카를로스 산타나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다.
7월 13일 미네소타전에서 2:1로 뒤진 5회말 1사 3루에 시메온 우즈 리차드슨을 강판시키는 동점 적시타를 쳐내고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지만 팀은 4:2로 패했다.
7월 14일 미네소타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쳐 3할 타율과 OPS 0.9가 모두 무너진채로(.298, .888) 다소 아쉽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7월 16일 올스타전에서 6회말 브라이스 하퍼의 대수비로 출장했지만 3:5로 뒤진 8회초 1사에 커비 예이츠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나고 데뷔 첫 올스타전 출장을 마쳤다.
하지만 7월 22일 다저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후반기 시작 후 16타수 2안타에 그치고 있고, 특히 8회말 키케 에르난데스의 타구에 좌익수 루이스 마토스와 콜플레이 미스를 저질러 2루타를 만들어주고 결국 랜디 로드리게스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고 팀이 2:3으로 패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7월 24일 다저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다가 5:1로 앞선 8회초 2사 만루 찬스에 조 켈리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쳐냈으나, 수비에서 8회말 2사 1루에 프레디 프리먼의 평범한 뜬공에 우익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또 콜플레이 미스를 저질러 적시 2루타를 만들어주었다.
7월 25일 다저스전에서 1:1로 맞선 3회초 무사 3루 찬스에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쳐낸 타구가 커쇼를 맞고 튀며 역전 적시타가 되었고, 5타수 3안타 1타점 1삼진으로 활약했지만 팀은 4:6으로 패했다.
7월 26일 콜로라도전에서 1:3으로 앞선 3회말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데뷔 첫 3루타를 날렸고, 3:8로 앞선 8회말 무사 1, 2루 찬스에 타이 블락을 상대로 시즌 15호 홈런을 날려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1삼진 활약으로 팀의 4:11 승리에 기여했다.
7월 27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에 그쳤지만 2차전에서 0:3으로 앞선 5회말 1사 3루 찬스에 태너 고든을 상대로 행운의 적시타를 날리고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30일 오클랜드전에서 1회말 2사에 JP 시어스를 상대로 안타로 출루했지만 데뷔 첫 도루 실패를 기록하고 2타수 1안타를 기록하던 중 4:0으로 뒤진 7회말 시어스와 10구 승부 끝에 루킹 삼진을 당했고, 크리스 세갈 주심의 판정[4]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오른쪽 엄지 부상으로 후반기들어 OPS .603의 부진에 빠지고 결국 두 경기를 결장했다가 8월 6일 워싱턴전에서 1회초 1사에 맥켄지 고어를 상대로 선제 솔로포(시즌 16호), 4:7로 뒤진 4회초 무사 1루에 적시타[5]를 쳐내고 2회초 시즌 3호 도루도 기록해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삼진 1도루로 맹활약했지만 팀은 결국 5:11로 패했다.
8월 7일 워싱턴전에서 3:3으로 맞선 5회초 1사에 제이크 어빈을 상대로 역전 결승 솔로포(시즌 17호)를 쳐내고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삼진 활약으로 팀의 7:4 승리에 기여했다.
8월 8일 워싱턴전에서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다 2:2로 맞선 9회초 1사 1루에 카일 피네건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한 후 2루 주자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함께 더블스틸에 성공해 시즌 4호 도루를 기록했고, 이후 마크 칸하의 싹쓸이 3타점 적시 2루타에 홈을 밟았다. 다만 6:5로 앞선 10회초 1사 만루의 결정적인 찬스에는 로버트 가르시아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8월 9일 디트로이트전에서 2:0으로 뒤진 7회말 무사 1루에 마에다 겐타를 상대로 안타를 쳐내 찬스를 만들고 2:2 동점이 된 9회말에는 제이슨 폴리를 상대로 쳐낸 2루수 땅볼에 2루수 콜트 키스의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하고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만루가 된 후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1루수 땅볼에 홈에서 아웃되며 끝내기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팀은 이어진 마크 칸하의 끝내기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승리했다.
8월 10일 디트로이트전에서 1:2로 앞선 5회말 1사 2루 찬스에 브랜트 허터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고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8월 11일 디트로이트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 2삼진에다 잔루만 7개나 남기며 팀의 패배를 이끌었고, 특히 5:4로 뒤진 9회말 2사 1루의 마지막 기회에 윌 베스트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끝냈다.
8월 12일 애틀랜타전에서도 1회말 무사 1, 3루 찬스에 크리스 세일을 상대로 삼진을 당하고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고, 결국 1회 점수를 뽑지 못한 팀은 연장 10회 승부 끝에 1:0으로 패했다.
8월 13일 애틀랜타전에서 4타수 2안타로 활약하던 중 4:3으로 뒤진 10회말 2사 2루의 마지막 찬스에 타석에 들어섰고, 레이셀 이글레시아스를 상대로 좌측 깊이 큰 타구를 날려보내며 팬들을 잠시 설레게 하였으나 결국 좌익수 플라이가 되면서 팀은 패했다.
8월 18일 오클랜드전에서 0:1로 뒤진 7회초 JP 시어스를 상대로 동점 솔로포(시즌 18호)를 날리고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삼진을 기록했고, 이 홈런 덕에 연장전으로 돌입한 팀은 연장 10회 승부 끝에 4:2로 승리했다.
8월 19일 화이트삭스전에서 1:3으로 앞선 5회말 1사 1, 3루 찬스에 조나단 캐넌을 상대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3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20일 화이트삭스전에서 1:1로 맞선 3회말 무사 만루 찬스에 데이비스 마틴을 상대로 결승 밀어내기 볼넷, 5회말 1사 1, 2루 찬스에 프레이저 엘라드를 상대로 적시타를 날리고 2타수 1안타 2타점 2볼넷 1삼진 활약으로 팀의 1:4 승리를 이끌었다.
8월 25일 시애틀전에서 1회초 1사 1루에 브라이언 우를 상대로 선제 투런(시즌 20호)을 날렸고, 이 홈런으로 2011년 파블로 산도발 이후 20홈런을 기록한 가장 어린 자이언츠 선수가 되었다. 그렇게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활약 중이었으나 3:4로 뒤진 8회초 1사 1, 2루의 결정적인 찬스에 콜린 스나이더를 상대로 삼진을 당하고 8회말 앤드류 냅과 교체되었고, 결국 팀은 패했다.
8월 28일 밀워키전에서 2:5로 뒤진 8회초 2사 2루에 제러드 케이닉을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고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30일 마이애미전에서 0:0으로 맞선 3회말 2사 1, 3루 찬스에 애덤 올러를 상대로 우익수 플라이로 찬스를 날리는 등 3타수 무안타에 그치다가 1:0으로 뒤진 8회말 1사 1, 2루 찬스에 마이크 바우만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고, 뒤이어 터진 맷 채프먼의 역전 결승 싹쓸이 3타점 적시 2루타에 득점을 올렸다.
9월 1일 마이애미전에서 7:5로 뒤진 9회말 1사에 브렛 와이슬리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캘빈 포셰이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9월 3일 애리조나전에서 3:0으로 뒤진 1회말 무사 2, 3루 찬스에 라인 넬슨을 상대로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팀의 첫 점수를 올리고, 7:3으로 뒤진 8회말 1사에 라이언 톰슨을 상대로 안타와 맷 채프먼의 삼진과 동시에 시즌 5호 도루 성공 후 제라르 엔카나시온의 적시타에 득점을 올리고 8:6으로 뒤진 9회말 1사 1루에도 저스틴 마르티네즈를 상대로 한 점 차를 만드는 적시 2루타를 날려 4타수 2안타 2타점 1삼진 1도루 활약으로 마지막 희망을 되살렸으나 팀은 결국 패했다.
9월 8일 샌디에이고전에서 0:0으로 맞선 4회초 1사에 조 머스그로브를 상대로 평범한 우익수 플라이를 쳤으나 우익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햇빛에 공을 놓쳐 얼떨결에 머스그로브의 퍼펙트 행진을 깨는 2루타를 기록했고, 이후 팀은 대거 6득점으로 머스그로브를 털어버리고 7:6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나머지 네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나 5타수 1안타에 그쳤고, 시즌이 진행될수록 페이스가 점점 떨어져 이제 시즌 OPS가 .806까지 내려오며 0.8 붕괴 직전까지 왔다.
9월 11일 밀워키전에서 1회말 1사 3루에 콜린 레이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한 후 포수 윌리엄 콘트레라스의 포일과 동시에 시즌 6호 도루를 기록하고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적시타에 득점을 올렸지만 나머지 네 타석에서 모두 범타로 물러나[6]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1도루에 그쳤고, 팀이 2:13으로 대승하는 와중에도 홀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7] OPS가 .798로 떨어져 끝내 0.8이 무너졌다.
9월 14일 호세 유리베 상을 수상했고, 당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최근 부진으로 OPS는 .785까지 내려가고 1회초 2사 1루에는 매니 마차도의 2루타에 송구실책을 저질러 팀이 첫 실점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9월 17일 볼티모어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치다가 7:0으로 앞선 9회초 2사 1, 3루 찬스에 크레이그 킴브럴을 강판시키는 적시 2루타를 날렸다.
9월 19일 볼티모어전에서 2:3으로 뒤진 7회초 그랜트 맥크레이의 대타로 출장해 시오넬 페레스를 상대로 볼넷[8], 9회초 무사 1루에 세란토니 도밍게스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해 팀이 동점을 만드는데 기여했으나 결국 팀은 9회말 라이언 워커가 앤서니 산탄데르에게 끝내기 투런을 맞고 패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되었다.
9월 20일 캔자스시티전에서 1회초 1사 1, 3루 찬스에 마이클 와카를 상대로 결승 내야안타 적시타를 기록했고, 4회초 중견수 카일 이즈벨이 점핑캐치에 실패해 공이 글러브에 맞고 튀며 3루타, 6회초 2사에 2루타로 출루 후 패트릭 베일리의 적시타에 득점을 올려 사이클링 히트까지 홈런 하나만을 남겨두었다. 하지만 8회초 2사의 마지막 타석에 존 슈라이버를 상대로 쳐낸 타구가 우측 높게 떠버렸고, 행운의 안타가 될 수도 있었지만 우익수 애덤 프레이저의 다이빙 캐치로 직선타가 되면서 아쉽게도 사이클링 히트, 4안타 경기 모두 실패했지만 그래도 4타수 3안타 1타점 맹활약으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고 다시 OPS를 정확히 .800으로 맞추었다.
9월 25일 애리조나전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다 1:5로 뒤진 8회초 무사 2루 찬스에 저스틴 마르티네즈를 상대로 적시타를 날렸지만 2루에서 우익수 코빈 캐롤의 보살로 아웃당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타격: 50, 파워: 55, 주루: 50, 수비: 55, 어깨: 55빠른 손움직임과 균형잡힌 스윙을 통해서 배트 중심에 공을 잘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많은 2루타를 생산하는 타자로 좋은 힘과 평균 이상의 어깨와 빠른 발로 수비하는 선수이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올스타 (2024) |
5. 연도별 성적
엘리엇 라모스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d5a1e>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22 | SF | 9 | 22 | 2 | 0 | 0 | 0 | 4 | 0 | 0 | 2 | 6 | .100 | .182 | .100 | .282 | -0.5 | -0.5 |
2023 | 25 | 60 | 10 | 4 | 0 | 1 | 5 | 2 | 0 | 4 | 20 | .179 | .233 | .304 | .537 | -0.4 | -0.3 | |
MLB 통산 (2시즌) | 34 | 82 | 12 | 4 | 0 | 1 | 9 | 2 | 0 | 6 | 26 | .158 | .220 | .250 | .470 | -0.8 | -0.9 |
6. 여담
- 원래 코너 외야수를 보고 있었는데 2024년 팀의 대형 FA 계약인 이정후가 5월 12일 경기에서 펜스와의 충돌로 어깨 부상 후 수술을 받기 위해 이탈하자 구멍난 중견수 포지션을 주로 맡게 되었다. 심지어 타격 포텐까지 만개하게 되는데. 마치 뉴욕 메츠의 브랜든 니모가 생각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1] 이 볼넷마저도 8회말 알렉스 베시아가 등판 직후 영점을 잡지 못하며 겨우 얻어낸 볼넷이다.[2] 데뷔 첫 도루다.[3] 타격 직후 파울인줄 알았는지 아쉬워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4] 사실 마지막 10구가 존에 걸치긴 했지만, 애초에 2-0 카운트에서 바깥쪽으로 완전히 빠진 3구를 잡아주지 않았다면 진작에 볼넷이었어야 할 타석이었다.[5] 1루 주자 타일러 피츠제럴드가 좌익수 제임스 우드의 실책으로 득점을 올려 타점은 기록되지 않았다.[6] 2:11로 앞선 8회말 무사 2루 찬스에 야수 제이크 바우어스를 상대하며 안타를 기록할 절호의 찬스를 잡았으나 우익수 플라이에 그쳤다.[7] 교체 출장한 루이스 마토스와 마르코 루시아노도 안타 하나씩을 기록했다.[8] 여담으로, 이때 4구 헛스윙 후 배트를 놓쳤는데 날라간 배트가 그대로 그물망에 걸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지난 6월 28일 다저스전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일어난적이 있었는데, 올시즌에만 두 번째 이런 장면을 재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