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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6011f><colcolor=#fff> 신시내티 레즈 No.47 | |
제이콥 주니스 Jakob Junis | |
본명 | 제이콥 벤자민 리 주니스 Jakob Benjamin Lee Junis[1] |
출생 | 1992년 9월 16일 ([age(1992-09-16)]세) |
아칸소 주 잭슨빌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록 폴스 타운십 고등학교 |
신체 | 190cm | 99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1년 드래프트 29라운드 (전체 876번, KC) |
소속팀 | 캔자스시티 로열스 (2017~20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2~2023) 밀워키 브루어스 (2024) 신시내티 레즈 (2024~) |
계약 | 1yr / $7,000,000 |
연봉 | 2024 / $7,000,000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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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시내티 레즈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캔자스시티 로열스
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2년 3월 14일, 샌프란시스코와 1년 175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2.2.1. 2022 시즌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2년4월 22일 앤서니 데스클라파니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처음 콜업되어 당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했다. 샘 롱에 이은 두번째 투수로 3회에 등판해 7회까지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4월 27일 오클랜드전에서도 샘 롱의 뒤를 이어 벌크가이로 올라와 5이닝 무실점 6K의 완벽투를 선보였다. 다만 이번엔 팀 타선이 끝까지 터지지 않으며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28일 마이너로 내려갔다.
5월 8일 세인트루이스전을 앞두고 그레고리 산토스가 마이너로 내려가며 콜업, 2회초 후안 예페스에게 데뷔 첫 홈런을 허용했지만 5이닝 2실점 5K로 오늘도 준수한 투구를 하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으나 도미닉 레온의 블론세이브로 승리가 날아갔다. 현재까지 bWAR은 0.9로, 단 3경기만 뛰고 팀내 3위를 기록중이다.[2]
5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2회말 브렌던 도노반에게 적시 2루타, 5회말 토미 에드먼에게 솔로포를 맞았고, 6회말 2사에서 코리 디커슨과 야디어 몰리나에게 연속안타를 맞고 5⅔이닝 2실점 3K로 내려갔다. 이후 팀이 0:4로 완패하면서 시즌 첫 패전을 기록하게 되었다.
5월 2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회초까지 순항하다 3회초 갑자기 호르헤 알파로와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적시 2루타와 투런포를 맞고 폭투로 매니 마차도를 득점시키며 4실점을 했다. 그래도 이후 3이닝을 실점없이 막고 6이닝 4실점 2K를 기록, 다린 러프의 홈런 두 방으로 동점이 만들어지며 주니스의 패전도 지워졌지만 결국 팀은 연장 10회 승부끝에 8:7로 패하고 말았다.
5월 25일 메츠전에서 6이닝 2실점 4K로 호투, 타선이 메츠 마운드에 홈런 4방을 퍼붓고 9점을 지원해주며 무난하게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즌 2승째.
5월 3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3회말까지 철벽의 모습을 보이다가 4회말 진 세구라에게 안타, 브라이스 하퍼에게 2루타를 맞고 무사 2, 3루에 몰렸다. J.T. 리얼무토의 땅볼 단 1실점으로 위기를 넘겼으나 5회말에도 1사에서 요한 카마고에게 안타를 맞자 팀에선 과감히 주니스를 교체, 4⅓이닝 1실점 3K를 기록하고 내려갔다. 팀은 연장 11회 승부끝에 7:4로 승리했다.
6월 5일 마이애미전에서 6이닝 1실점 8K를 기록, 6회말 개럿 쿠퍼에게 맞은 홈런을 제외하면 완벽한 피칭을 하며 시즌 3승을 거두었다. 현재까지 로건 웹이 작년의 압도적인 모습을 잃고 카를로스 로돈, 알렉스 콥, 알렉스 우드 등 이적생들이 모두 부진에 빠진 상황에서 샌프란시스코의 선발진을 이끌고 있다.
6월 10일 다저스전에서 5이닝을 2실점 5K로 버텼고, 타선이 7점을 뽑아주며 시즌 4승을 수확했다. 그러나 6회초 첫 타자 맥스 먼시를 상대하던 도중 4구 투구 후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며 강판당했고, 결국 다음날인 11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7월 16일 복귀했고, 7월 17일 밀워키전에서 7회초 등판해 복귀전을 가졌지만 헌터 렌프로에게 적시타, 8회초 로우디 텔레즈에게 투런을 맞는 등 2이닝 3실점 2K로 부진해 2점대 평균자책점이 무너졌다.
7월 25일 애리조나전에서 4회말까지 무실점으로 버텼지만 5회말 제이크 맥카시에게 안타를 맞고 내려갔고, 뒤이어 올라온 할린 가르시아가 주자를 불러들이고 이후 팀이 0:7의 완패를 당해 4⅓이닝 1실점 2K로 시즌 2패를 기록했다.
7월 30일 컵스전에서 4회초까지 무실점으로 버텼지만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4이닝 무실점 4K로 내려갔다. 팀은 4:5로 승리했고, 어쨌든 무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은 다시 2.78로 낮아졌다.
8월 4일 다저스전에서 3회초까지 1실점으로 꾸역꾸역 버티다가 4회초 2사 1, 2루를 만들어놓고 강판, 뒤이어 올라온 존 브레비아가 무키 베츠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고 팀도 5:3으로 패해 다저스에게 홈 4연전 스윕을 내주며 시즌 3패를 기록했다.
8월 1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션 머나야가 4실점을 하자 이에 질세라 3회말 7타자 연속출루를 내줘 동점을 허용하고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김하성을 뜬공으로 잡았지만 결국 강판되었고, 뒤이어 올라온 알렉스 영이 주자 2명을 불러들여 2⅓이닝 6실점 3K를 기록, 평균자책점이 3.78까지 올랐다. 팀이 6회초 나빌 크리스맷을 상대로 동점을 만들어 패전은 면했으나 팀은 결국 6회말 유니오르 마르테와 할린 가르시아의 방화로 7:13의 대패를 당했다.
8월 16일 애리조나전에서 7이닝 1실점 7K로 호투했다. 그러나 팀 타선이 메릴 켈리-조 맨티플리-이안 케네디로 이어진 애리조나 투수진에 9회말 2사까지 단 한점도 뽑지 못해 패전투수가 될뻔했지만,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3루타와 브랜든 크로포드의 역전 끝내기 투런이 터지며 다행히 패전을 면했다.
8월 21일 콜로라도전에서 브라이언 서븐과 에로리스 몬테로에게 홈런 두 방을 맞았지만 팀이 6점을 지원해주고 본인도 더 이상의 실점을 하지 않으며 나름 순항중이었으나, 7회말 1사에서 샘 힐리아드의 라인드라이브 타구에 맞고 6⅔이닝 3실점 6K로 존 브레비아와 교체되었다. 그리고 내려가자마자 8회말 할린 가르시아가 랜달 그리칙에게 동점 투런을 맞고 승리가 날아갔다. 그나마 팀이 연장 11회 승부끝에 9:8로 승리한게 다행.
8월 28일 미네소타전에서 3회말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적시타, 4회말 제이크 케이브에게 투런을 맞았고, 5회말에도 1사 1루에서 맥스 케플러와 호세 미란다에게 연속 2루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뒤이어 올라온 알렉스 영이 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4⅓이닝 6실점 2K로 시즌 4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도 4.04로 상승했다.
9월 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안타를 7개나 얻어맞는 와중에도 4⅓이닝을 3실점(2자책) 5K로 꾸역꾸역 버텼다. 팀은 다행히 4:5로 승리.
9월 8일 밀워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2회말부터 등판해 4회말 크리스티안 옐리치와 헌터 렌프로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은 걸 제외하면 흔들리는 모습없이 6이닝 2실점 4K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코빈 번스에게 8이닝동안 14K를 당해주며 1:2로 패배, 결국 호투에도 불구하고 시즌 5패를 기록했다.
9월 13일 애틀랜타전에서 2회초 로비 그로스만에게 땅볼로 점수를 주고 3회초 댄스비 스완슨에게 투런, 마이클 해리스 2세에게 적시타를 맞는 등 5이닝 4실점 5K로 부진하며 시즌 6패를 기록했다.
9월 19일 콜로라도전에서 쿠어스 필드를 이겨내지 못하고 4⅓이닝동안 12개의 안타를 맞고 6실점(5자책)에다 삼진도 2K에 그치며 무너져내렸다. 그대로 패전위기에 몰렸지만 9회초 윌머 플로레스와 데이비드 비야의 적시타로 동점이 만들어지며 패전이 지워졌고, 연장 10회초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역전 쓰리런이 터지며 팀은 10:7 역전승에 성공해 조용히 묻어가게 되었다.
9월 25일 애리조나전에서 3회말 2사에 등판해 5회말 페이빈 스미스에게 적시타를 내줬지만 그외에는 점수없이 7회말까지 막았다. 타선이 잔루만 쌓으며 패전 위기에 몰렸지만 8회초 에반 롱고리아의 역전 적시타가 터지며 팀이 경기를 뒤집었고, 8회말 2사에서 케텔 마르테에게 안타, 돌튼 바쇼에게 볼넷을 내주고 더블스틸까지 나오며 안타 한 방이면 역전 허용인 2, 3루 위기에 몰렸지만 알렉 토마스를 땅볼로 잡고 위기를 넘겼다. 이후 팀이 9회초 J.D. 데이비스의 홈런으로 쐐기를 박고 3:2로 승리하면서, 5⅓이닝 1실점 7K로 시즌 5승을 기록했다.
10월 1일 애리조나전에서 2회초 1사에 등판했지만 4회초 조시 로하스에게 희생플라이, 세르히오 알칸타라에게 2타점 2루타를 맞는 등 4⅔이닝 4실점 4K에 그치며 시즌 7패를 기록했다.
10월 2일 션 젤리와 루이스 오티즈가 콜업되면서 마이너로 내려가며 시즌을 마쳤다.
시즌 최종성적은 23경기 4.42 5승 7패 112이닝 98K로, 앤서니 데스클라파니의 부상으로 인해 팀의 5선발 역할을 맡으며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다.
2.2.2. 2023 시즌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3년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28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4월 1일 양키스전에서 3:2로 앞선 4회말 2사 1루 상황에 알렉스 콥의 뒤를 이어 등판해 앤서니 볼피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이어진 5회말에 DJ 르메이휴의 평범한 뜬공이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햇빛에 공을 잃으며 2루타가 되자 흔들렸는지 곧바로 애런 저지와 앤서니 리조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동점 및 무사 2, 3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이후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땅볼, 조시 도널드슨을 심판의 도움 속에[3] 삼진, 글레이버 토레스를 땅볼로 잡아내며 기적의 무실점을 했고, 팀이 6회초 역전에 성공한 후 6회말을 삼자범퇴로 막고 2⅓이닝 1실점 2K를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팀이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고 7:5로 승리하면서 시즌 첫 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4월 6일 화이트삭스전에서 4회말부터 알렉스 우드의 뒤를 이어 올라와 4이닝을 무실점 4K로 버텼고, 팀이 16:6의 대승을 거두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4월 11일 다저스전에서 0:2로 앞선 5회초 2사 2, 3루 상황에 알렉스 우드의 뒤를 이어 등판해 윌 스미스를 뜬공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이어진 6회초 J.D. 마르티네즈와 트레이스 탐슨에게 연속 안타, 미겔 바르가스가 포수 블레이크 세이볼의 타격 방해로 출루해 무사 만루의 위기를 자초했지만 크리스 테일러를 삼진으로 처리한 후 스캇 알렉산더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고, 이후 알렉산더가 실점없이 위기를 넘기며 실점이 올라가지 않았고 팀도 0:5의 완승을 거두었다.
4월 1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션 머나야가 3⅓이닝만에 강판당하자 급히 등판했지만 5회말 맷 비얼링에게 2루타, 라일리 그린에게 볼넷을 내줘 맞은 2사 1, 2루 위기에서 이날 경기 전까지 OPS .328을 기록하던 하비에르 바에즈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아 2실점했다. 그나마 이후에는 실점하지 않고 3이닝 4K를 기록했지만 팀은 11회말 카밀로 도발이 닉 메이튼에게 역전 끝내기 쓰리런을 맞고 5:7로 졌다.
4월 18일 마이애미전 2:0으로 앞선 3회말 1사 3루에서 알렉스 우드가 부상을 당하면서 등판, 존 버티에게 희생플라이, 개럿 쿠퍼를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막았지만 이어진 4회말 1사에 호르헤 솔레어와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몰린 1, 3루 상황에서 재즈 치좀 주니어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고 무너졌다. 그나마 5회말 1사에 존 버티, 루이스 아라에즈, 호르헤 솔레어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몰린 만루 위기에서는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를 병살로 처리해 더 이상의 실점은 없었지만, 이후 팀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패하며 시즌 1패를 기록했다.
4월 2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회말부터 등판했으나 4회말에 후안 소토와 잰더 보가츠에게, 5회말에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에게 홈런을 맞으며 무려 4피홈런을 맞고 5실점을 하며 강판되었고 평균자책점은 6.06으로 폭등했다.[4] 7회초 블레이크 세이볼의 동점 투런으로 패전은 지워졌으나 팀은 결국 난타전 끝에 11:16으로 패했다.
5월 7일 밀워키전에서 5:2로 뒤진 6회초부터 올라와 안타 2개와 볼넷 3개를 내주는 와중에도 3이닝을 무실점 2K로 막아냈다.
5월 12일 애리조나전에서 4:4로 맞선 5회말 1사에 등판해 크리스티안 워커를 삼진, 에반 롱고리아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지었지만 6회말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한 후 닉 아메드에게 볼넷, 가브리엘 모레노에게 안타를 맞아 1시 1, 2루 위기에 몰렸고, 결국 도미닉 플레처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역전을 내줬다. 그나마 케텔 마르테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2사를 잡았지만 엠마누엘 리베라에게 던진 초구에 포수 블레이크 세이볼이 포일을 저지르면서 추가 실점을 내줬고, 결국 팀이 그대로 5:7로 패하면서 시즌 2패를 기록했다.
5월 15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6으로 앞선 5회초 2사에 등판, 트레이 터너를 삼진으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하고 이어진 6회초 브라이스 하퍼에게 내야안타를 내준 후 닉 카스테야노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카일 슈와버와 J.T. 리얼무토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에 몰렸고, 알렉 봄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아 실점한 후 강판되었다. 다행히 뒤이어 올라온 스캇 알렉산더가 브랜든 마쉬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해 추가 실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5월 20일 마이애미전에서 0:0으로 맞선 7회초에 등판해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를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호수비로 땅볼, 조이 웬들과 닉 포테즈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워 평균자책점을 4.88로 낮추며 5점대에서 벗어났다.
5월 21일 마이애미전에서 4:6으로 앞선 7회초 무사 1루 상황에 등판해 존 버티를 3루수 병살타로 처리해 주자를 삭제, 호르헤 솔레어에게 다시 안타를 맞았지만 개럿 쿠퍼를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해 이닝을 넘겼고, 8회초에도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를 삼진, 율리에스키 구리엘을 2루수 팝플라이, 닉 포테즈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멀티이닝 소화에 성공하면서 시즌 1홀드를 기록했다.
5월 25일 밀워키전에서 3회말 1사에 테일러 로저스의 뒤를 이어 등판해 조이 위머를 삼진, 브라이스 투랑을 1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4회말 오웬 밀러를 삼진, 제시 윈커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윌리 아다메스에게 2루타를 맞아 위기를 맞았지만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거른 후 아다메스를 견제로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5회말에도 올라와 브라이언 앤더슨과 빅터 카라티니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로우디 텔레즈에게 안타, 조이 위머에게 볼넷을 내줘 1, 2루를 만들고 션 머나야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고, 머나야가 타이론 테일러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팀이 5:0으로 승리해 경기 후 승리투수로 선정되면서 시즌 3승을 기록했다.
6월 4일 볼티모어전에서 6:0으로 경기가 터진 4회초부터 등판해 6회초 제임스 맥캔에게 홈런을 맞고 3이닝을 1실점 3K로 막았다.
6월 10일 컵스전에서 3회초부터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맷 머비스에게 홈런을 맞더니, 4회초에도 크리스토퍼 모렐에게 홈런, 5회초에도 1사에서 닉 마드리갈에게 볼넷, 마이크 터크먼에게 2루타를 맞아 2, 3루 위기에 몰리고 니코 호너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크리스토퍼 모렐에게 적시타를 맞아 4실점하고 강판되었다. 팀도 8회말 2사까지 카일 헨드릭스에게 노히트로 묶여 4:0으로 패해 시즌 3패를 기록했다.
6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4회말부터 등판해 3이닝을 무실점 3K로 막았다.
6월 16일 다저스전에서 카밀로 도발과 타일러 로저스 등 필승조들이 모두 등판한 관계로 7:5로 앞선 11회말에 등판해 미겔 로하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 무키 베츠의 평범한 플라이를 3루수 케이시 슈미트가 떨어뜨리고 본인도 송구실책을 저지르는 등 아수라장이 벌어졌지만 다저스 디노 에벨 3루 주루코치의 판단미스 덕에 마이클 부시를 런다운으로 잡아내며 어쨌든 아웃카운트를 챙긴데 이어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1세이브이자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1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0으로 뒤진 3회초 1사 1루 상황에 등판해 매니 마차도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잰더 보가츠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4회초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안타를 맞고 게리 산체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루그네드 오도어에게 2루타를 맞아 1사 2, 3루 위기에 몰렸고, 여기서 김하성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실점했다. 그나마 트렌트 그리샴을 중견수 플라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고, 팀은 다행히 9회말 2득점으로 동점을 만들고 10회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끝내기 쓰리런으로 4:7로 승리했다.
6월 2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6:0으로 크게 뒤진 4회초 1사에 등판했지만 올라오자마자 김하성에게 홈런을 맞았고, 5회초에도 제이크 크로넨워스와 넬슨 크루즈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아 3⅔이닝 4실점 3K를 기록해 평균자책점이 4.84까지 오르고 팀도 그대로 10:0으로 패해 10연승이 중단됐다.
7월 1일 메츠전에서 1:4로 뒤진 7회말에 등판해 토미 팸을 3루수 땅볼, 브렛 베이티를 2루수 땅볼, 프란시스코 알바레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고, 8회말에도 루이스 기요르메를 유격수 팝플라이, 브랜든 니모를 1루수 땅볼,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해 남은 2이닝을 정리했다.
7월 4일 시애틀전에서 4:0으로 뒤진 7회초에 등판, 8회초 AJ 폴락에게 투런을 맞고 3이닝 2실점 5K를 기록했다.
7월 18일 신시내티전에서 11:8로 앞선 7회말에 등판해 맷 맥레인과 크리스찬 엔카나시온-스트랜드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후 조나단 인디아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했지만 조이 보토에게 통산 350호 홈런을 내주며 2실점했다. 이후 스펜서 스티어에게도 안타를 맞았지만 윌 벤슨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2홀드를 기록했다.
7월 20일 신시내티전에서 0:5로 뒤진 5회말 1사 1, 2루 상황에 등판해 2⅔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 4K로 수습했다.
7월 23일 워싱턴전에서 0:6으로 뒤진 6회말에 등판해 CJ 에이브럼스를 중견수 직선타, 레인 토마스를 중견수 플라이, 제이머 칸델라리오를 삼진으로 처리했고, 7회말에도 조이 메네세스를 우익수 플라이, 스톤 개럿을 삼진, 도미닉 스미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라일리 애덤스를 포수 파울 팝플라이로 처리하며 2이닝을 막았다.
7월 26일 오클랜드전에서 0:3으로 앞선 4회초에 등판해 브렌트 루커를 1루수 팝플라이, JJ 블러데이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조던 디아즈를 삼진으로 처리해 2사를 채웠으나 라몬 로리아노에게 볼넷을 내줬고, 제이스 피터슨과 셰이 랭글리어스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고 동점을 내줘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5] 이후 닉 알렌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고, 다행히 팀은 6회말 오스틴 슬레이터의 역전 투런으로 3:8 승리에 성공했다.
7월 31일 애리조나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을 단 1피안타[6] 무실점 3K로 완벽하게 막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8월 6일 오클랜드전에서 6:8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타일러 소더스트롬을 유격수 팝플라이, 셰이 랭글리어스를 삼진, 닉 알렌을 내야안타와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의 송구 실책으로 2루까지 보냈지만 에스테우리 루이즈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8월 8일 에인절스전에서 1회말 오프너 스캇 알렉산더가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연속 안타 세 방을 맞자 무사 1, 2루에 급히 등판해 C.J. 크론을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마이크 무스타커스에게 적시타를 맞았고, 랜달 그리칙을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헌터 렌프로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아 1회말부터 4점을 내줘 경기가 터지게 만들었다. 그나마 미키 모니악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2회말과 3회말은 무실점으로 넘겼다.
8월 12일 텍사스전에서 9:2로 뒤진 9회초 1사 1루에 등판해 J.P. 마르티네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에제키엘 듀란을 삼진, 조시 스미스를 투수 땅볼로 처리했다.
8월 15일 탬파베이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4이닝 무실점 7K의 인생투를 선보이면서 팀의 0:7 완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8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를 유격수 땅볼, 에디 로사리오를 1루수 땅볼, 오스틴 라일리에게 안타와 도루를 내줬지만 맷 올슨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고, 2회말에도 마르셀 오즈나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션 머피의 땅볼에 3루수 케이시 슈미트의 실책이 나오고 케빈 필라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올랜도 아르시아에게 역전 투런을 맞고 강판되었다.
8월 2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카밀로 도발이 브라이스 하퍼에게 동점 쓰리런을 맞고 불을 질러 5:5가 된 9회말에 등판해 닉 카스테야노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브라이슨 스탓과 알렉 봄의 타구를 각각 좌익수 웨이드 메클러와 중견수 오스틴 슬레이터의 호수비로 처리해주었고, 대주자 요한 로하스의 도루와 폭투로 주자를 3루까지 보냈지만 J.T. 리얼무토를 삼진으로 처리해 이닝을 끝냈다. 이후 팀이 10회초 3점을 뽑고 8:6 승리에 성공하면서 시즌 4승을 기록했다.
8월 26일 애틀랜타전에서 4:2로 뒤진 8회초 무사 1루에 등판했으나 마르셀 오즈나에게 안타, 에디 로사리오에게 적시타를 맞았고, 션 머피를 사구로 출루시켜 만루를 만든 후 올랜도 아르시아와 니키 로페즈에게 연속 희생 플라이를 맞고 3점을 내줘 경기를 완전히 터트렸다. 이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를 좌익수 직선타로 처리했고, 9회초는 마이클 해리스 2세를 우익수 플라이, 오스틴 라일리를 2루수 땅볼, 맷 올슨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해 삼자범퇴로 막았다.
8월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노히트 3K의 완벽한 피칭을 했고, 팀도 페드로 아빌라를 상대로 6점을 뽑아내 7:2로 승리했다.
9월 5일 컵스전에서 3:0으로 앞선 3회말 1사 1, 2루 위기에 등판했으나 댄스비 스완슨와 스즈키 세이야에게 안타, 제이머 칸델라리오에게 볼넷, 얀 곰스에게 2루타를 맞고 순식간에 4점을 내주고 역전을 허용했다. 그나마 이어진 2, 3루 위기에서 닉 마드리갈의 3루수 땅볼에 칸델라리오를 홈에서 잡아내고 대타 크리스토퍼 모렐을 3루수 팝플라이로 처리했고, 4회말 니코 호너를 우익수 플라이, 이안 햅을 삼진, 코디 벨린저를 1루수 땅볼로 처리, 5회말 댄스비 스완슨을 삼진, 스즈키 세이야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제이머 칸델라리오를 2루수 땅볼, 얀 곰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이후 2이닝을 막고 6회초 작 피더슨의 동점 적시 2루타와 J.D. 데이비스의 재역전 투런이 터지며 승리투수가 될 수도 있었지만 7회말 타일러 로저스와 루크 잭슨의 방화로 무산되고 팀도 8:11로 역전패했다.
9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4:0으로 뒤진 6회초에 등판해 브렌든 로저스를 1루수 땅볼, 에로리스 몬테로를 삼진, 헌터 굿맨을 3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팀이 윌머 플로레스, 미치 해니거, J.D. 데이비스의 백투백투백 홈런으로 동점을 만든 7회초에도 등판해 션 부샤르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앨런 트레호에게 안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이후 테일러 로저스가 엘리아스 디아스에게 쓰리런을 맞고 역전 승계주자가 들어와 하마터면 패전투수가 될뻔 했지만 팀이 7회말 블레이크 세이볼의 투런과 8회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동점 적시타, 윌머 플로레스와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연속 밀어내기 볼넷으로 8:9 역전승에 성공하며 다행히 패전이 지워졌다.
9월 16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0:1로 뒤진 1회말 2사 3루에 등판해 에로리스 몬테로에게 적시타를 맞고 3회말에도 찰리 블랙몬에게 3루타 후 에제키엘 토바에게 적시타, 폭투 2개로 실점하며 4이닝 2실점 5K를 기록했다.
9월 23일 다저스전에서 0:1로 뒤진 3회말 2사 1, 2루 위기에 등판했지만 곧바로 J.D. 마르티네즈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았다. 이후 제임스 아웃맨을 2루수 땅볼로 처리, 4회말 미겔 로하스와 데이비드 페랄타를 우익수 플라이, 제이슨 헤이워드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9월 26일 경추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40경기 3.87 4승 3패 1세이브 86이닝 96K로, 중간계투, 롱릴리프 등 여러 역할을 수행해주며 투수진의 감초같은 역할을 해주었다.
시즌 후인 11월 2일 FA 신분이 되었다.
2.3. 밀워키 브루어스
2024년 2월 5일, 밀워키와 1년 7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2.4. 신시내티 레즈
2024년 7월 29일 조이 위머와 함께 프랭키 몬타스를 상대로 신시내티로 트레이드되었다.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제이콥 주니스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17 | KC | 20 | 9 | 3 | 0 | 0 | 98⅓ | 4.30 | 101 | 15 | 25 | 9 | 80 | 1.281 | 104 | 0.9 | 1.5 |
2018 | 30 | 9 | 12 | 0 | 0 | 177 | 4.37 | 182 | 32 | 43 | 15 | 164 | 1.271 | 99 | 1.5 | 2.1 | |
2019 | 31 | 9 | 14 | 0 | 0 | 175⅓ | 5.24 | 192 | 31 | 58 | 11 | 164 | 1.426 | 91 | 1.5 | 1.3 | |
2020 | 8 | 0 | 2 | 0 | 1 | 25⅓ | 6.39 | 35 | 7 | 6 | 2 | 19 | 1.618 | 74 | -0.2 | -0.2 | |
2021 | 16 | 2 | 4 | 0 | 0 | 39⅓ | 5.26 | 43 | 7 | 12 | 0 | 41 | 1.398 | 87 | 0.5 | 0.1 | |
<rowcolor=#fd5a1e>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22 | SF | 23 | 5 | 7 | 0 | 0 | 112 | 4.42 | 120 | 13 | 25 | 4 | 98 | 1.295 | 91 | 1.3 | 1.6 |
2023 | 40 | 4 | 3 | 1 | 2 | 86 | 3.87 | 90 | 12 | 21 | 5 | 96 | 1.291 | 110 | 0.7 | 0.8 | |
MLB 통산 (7시즌) | 168 | 38 | 45 | 1 | 3 | 713⅓ | 4.64 | 763 | 117 | 190 | 46 | 662 | 1.336 | 95 | 6.3 | 7.2 |
5. 여담
[1] 발음 JOO-nis[2] 1위는 1.5의 카를로스 로돈, 2위는 0.9의 로건 웹.[3] 마지막 5구가 존에서 완전히 벗어났으나 앤디 플레처 주심이 스트라이크로 판정했다.[4] 다만 이날 구장인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아르프 엘루가 쿠어스 필드보다 더 고지대에 위치한 구장이긴 했다. 그렇더라도 4피홈런은...[5] 피터슨의 적시타 때 중견수 루이스 마토스의 송구 실책으로 1루 주자 라몬 로리아노가 홈으로 들어오며 한 점은 비자책으로 처리되었다.[6] 이 안타도 2회초 1사에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타구에 다리를 맞아 공이 튀면서 내준 불운의 안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