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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8 12:46:32

할린 가르시아

할린 가르시아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마이애미 말린스 등번호 66번
스티브 시섹
(2010~2011)
할린 가르시아
(2017~2019)
션 건터
(20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76번
결번 <colbgcolor=#FD5A1E><colcolor=#FFFFFF> 할린 가르시아
(2020)
커빈 카스트로
(2021~20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66번
앤드류 트릭스
(2020)
할린 가르시아
(2021~2022)
결번
}}} ||
파일:자이언츠가르시아.webp
할린 가르시아
Jarlin García
본명 할린 엠마누엘 가르시아
Jarlin Emmanuel García
출생 1993년 1월 18일 ([age(1993-01-18)]세)
산토도밍고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90cm / 95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0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FLA)
소속팀 마이애미 말린스 (2017~2019)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0~2022)
피츠버그 파이리츠 (202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CLEARFIX]

1. 개요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마이애미 말린스

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2.1. 2020 시즌

8월 14일 연장 10회에서 마크 칸하에게 역전 희생플라이를 허용했고 팀이 경기를 뒤집지 못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8월 18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승을 따냈다.

8월 29일 트레버 케이힐이 강판되자 올라와 1⅔이닝을 퍼펙트로 막으며 시즌 2승에 성공한다.

9월 22일 라이멜 타피아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내려갔고, 뒤이어 올라온 타일러 로저스가 분식회계를 하며 미스터제로 행진이 끝났다.

최종성적은 19경기 18⅓이닝 2승 1패 6홀드 0.49 WHIP 0.982.

2.2.2. 2021 시즌

4월 1일 개막전 8회말 무사 1, 2루에서 불을 끄기 위해 등판했지만 볼넷 2개를 허용하며 내려갔고, 책임주자가 모두 득점하며 자책점만 2점 늘어났다.

4월 17일 마이애미전에서 10회말 1점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등판했으나 2사에서 호르헤 알파로에게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고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4월 20일 팀이 3:4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하였으나 알렉 봄에게 홈런을 맞으며 무너졌다.

5월 한달동안 1.64를 기록하며 4월까지 8.53였던 평균자책점을 4.15까지 끌어내렸다. 가르시아가 다시 작년의 폼을 되찾는다면 팀의 불펜진에 큰 힘이 될듯하다.

이후 완전히 살아나며 자이언츠의 불펜 핵심요원으로 활약중이다.

7월 한달간 0.79의 철벽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8월에도 멀티이닝도 자주 먹어주며 1.65를 기록했다.

9월 3일 연장 11회초 등판해 코리 시거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윌 스미스를 유격수 땅볼, 크리스 테일러에반 필립스를 KK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고, 11회말 팀이 버스터 포지의 끝내기 실책출루로 승리해 시즌 6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9월 2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시즌 40호 홈런을 헌납하며 1⅓이닝 3실점으로 무너졌다. 평균자책점도 2.77로 상승했다.

10월 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연장 10회초에 등판했지만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결승 적시타를 맞았다.

10월 3일 커빈 카스트로가 2사 만루를 만들고 계속 흔들리자 등판해서 애덤 프레이저를 좌익수 플라이로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시즌 최종성적은 58경기 2.62 6승 3패 68⅔이닝 WHIP 0.961으로, 4월에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5월 이후로부터 안정감을 되찾으며 올시즌 샌프란시스코의 불펜진의 한 축으로 활약해주었다.
2.2.2.1. 포스트시즌
2.2.2.1.1. NLDS
10월 9일 2차전 8회초 2사 1, 2루에 등판해 코리 시거에게 적시타를 맞고 트레이 터너를 삼진으로 잡아 이닝을 종료했다.

10월 12일 4차전에서 3회말 1사 1, 2루는 막았지만 4회말 무키 베츠에게 투런을 맞고 무너졌다.

2.2.3. 2022 시즌

4월 10일 마이애미전에서 앤서니 데스클라파니가 4회를 마치지 못한채 강판되자 급히 등판,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았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4월 16일 클리블랜드전에서 올라오자마자 조시 네일러오웬 밀러에게 연속 볼넷을 내줘 만루를 채웠지만 다행히 어니 클레멘트를 유격수 땅볼로 잡고 역전은 허용하지 않았다.

4월 19일 메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0회말 동점 상황에 등판했으나 제프 맥닐을 땅볼로 잡고 스탈링 마르테에게 볼넷을 내준 이후 프란시스코 린도어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4월 29일 워싱턴전 6회초 1사 1, 2루의 위기에서 유니오르 마르테의 뒤를 이어 등판했으나 후안 소토에게 적시타, 넬슨 크루즈의 땅볼이 병살타가 되지 못하며 이닝이 이어졌고, 조시 벨에게까지 적시타를 맞고 불을 질렀다. 그와중에 크루즈가 2루까지 진루한것이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의 실책으로 인한 것으로 기록되어 본인의 자책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5월 10일 콜로라도전에서 2이닝을 1K 퍼펙트로 막았다. 현재까지 11⅓이닝 무자책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5월까지 17이닝 무자책을 이어가며[1] 조시 헤이더, J.P. 파이어라이젠과 함께 리그에서 자책점이 없는 세 명 중 한 명이었으나 6월 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6회말 닉 메이튼카일 슈와버에게 투런홈런을 맞고 4실점 블론세이브를 저질렀고, 팀이 그대로 5:6으로 패해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시즌 2패)

6월 3일 마이애미전에서 7회말 등판해 1사에서 닉 포테즈에게 홈런 한 방을 맞고 2이닝 1실점 2K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33으로 소폭 상승.

6월 11일 다저스전에서 7회초 잭 라텔이 만들어놓고 내려간 무사 만루에서 등판,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 트레이 터너를 병살로 처리해 무사 만루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러나 8회초 1사에서 윌 스미스에게 안타를 맞고 저스틴 터너의 땅볼에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가 실책을 범해 1, 3루 위기를 맞았고, 코디 벨린저에게 인정 2루타를 맞고[2] 강판됐다. 하마터면 순식간에 경기의 영웅에서 패전투수가 될뻔 했지만, 카밀로 도발이 실점없이 위기를 넘겨주며 추가 실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6월 19일 피츠버그전에서 2이닝 무실점 1K로 평균자책점을 1.99로 낮추며 다시 1점대에 진입했다.

6월 26일 신시내티전에서 5회초 닉 센젤아라미스 가르시아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고 3실점(2자책)으로 평균자책점이 다시 2.36으로 올랐다.

7월 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0회말에 등판했으나 오스틴 놀라를 고의사구로 거른 후 트렌트 그리샴의 번트에 1루에 곧바로 송구하지 않고 3루를 보고 급하게 송구하며 1사 2, 3루를 무사 만루로 만들었고, 결국 다음타자 호르헤 알파로에게 곧바로 끝내기 안타를 허용, 시즌 3패를 기록했다.

7월 21일 다저스전에서 도미닉 레온이 불을 지르자 급히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코디 벨린저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더니[3], 무키 베츠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고 경기를 터트렸다.

7월 25일 애리조나전에서 5회말 1사 2루에 제이콥 주니스의 뒤를 이어 등판했으나 헤랄도 페르도모에게 적시타를 맞았고, 조시 로하스에게 볼넷을 내주고 알렉 토마스에게 다시 적시타를 맞고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강판되었다. 팀은 0:7로 완패를 당했고, 평균자책점은 2.88까지 올랐다.

7월 30일 컵스전에서 7회초 얀 곰스데이비드 보티에게 안타를 맞고 내려갔고, 뒤이어 올라온 유니오르 마르테넬슨 벨라스케스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결국 2점대 평균자책점이 무너졌다.

8월 1일 다저스전에서 8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으며 다시 2점대 평균자책점에 진입했다.

8월 6일 오클랜드전에서 9회초 스카이 볼트에게 투런을 맞으며 다시 평균자책점이 3점대로 올랐다.

8월 1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유니오르 마르테가 경기를 터트린 6회말 올라오자마자 트렌트 그리샴에게 내야안타, 오스틴 놀라에게 투런을 맞았다. 그나마 이후 2이닝은 모두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8월 21일 콜로라도전에서 8회말 올라오자마자 찰리 블랙몬에게 적시타, 랜달 그리칙에게 동점 투런을 맞고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8월 2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다시 평균자책점을 2.84로 내렸다.

9월 6일 다저스전에서 2회초 존 브레비아를 이어 두번째 투수로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맥스 먼시에게 2루타, 저스틴 터너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를 만들더니 조이 갈로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았고, 3회말에도 2사 2루에서 맥스 먼시에게 투런을 맞고 5실점으로 강판되었다. 팀이 3:6으로 패해 시즌 4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도 3.52로 올라갔다. 애초에 평균자책점이랑 FIP가 1넘게 차이날 정도로 시한폭탄같은 투수를 왜 자꾸 중용하는지 의문이다.

9월 17일 다저스전에서 7:2로 경기가 기운 5회초 올라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9월 20일 콜로라도전에서 6:3으로 앞선 9회말 유니오르 마르테가 2사 1, 2루에 몰리며 흔들리자 등판, 라이언 맥마혼의 타구를 좌익수 오스틴 슬레이터가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주며 경기를 마무리하고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25일 애리조나전에서 2회말 등판해 1⅔이닝 무실점 2K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을 다시 2점대로 내렸다.

9월 28일 출산휴가를 받았다.

10월 1일 복귀했고, 당일 애리조나전에서 7회초 무사 1루 상황에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제이크 맥카시, 크리스티안 워커, 조시 로하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고, 버디 케네디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코빈 캐롤을 삼진으로 잡아 한숨 돌렸지만, 쿠퍼 험멜에게 희생플라이, 세르히오 알칸타라에게 2루타를 맞고 무너졌다. 스톤 개럿을 땅볼로 잡으며 이닝은 마무리지었지만 1이닝 4실점의 최악의 투구로 평균자책점이 다시 3.50까지 폭등했다.

10월 3일 샌디에이고전에서 0:2로 역전당한 8회말 1사 만루의 위기에 셸비 밀러를 구원하러 등판했으나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2타점 2루타, 윌 마이어스에게 쓰리런을 맞고 경기를 터트렸다. 평균자책점은 3.74까지 올랐다.

시즌 최종성적은 58경기 3.74 1승 4패 1세이브 65이닝 56K로, 분식회계를 여러 번 저지르며 지난 두 시즌에 비하면 상당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후인 11월 15일 룰5 드래프트 대비를 위해 유망주들이 대거 콜업되면서 DFA되었고, 11월 18일 논텐더되었다.

2.3. 피츠버그 파이리츠

12월 28일, 피츠버그와 1년 25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시즌아웃되었고 당연히 2024년 팀 옵션은 거절되었다.

3. 연도별 기록

파일:MLB 로고.svg 할린 가르시아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00a3e0>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7 MIA 68 1 2 0 15 53⅓ 4.73 47 6 17 4 42 1.200 84 0.3 -0.3
2018 29 3 3 0 2 66 4.91 59 16 28 0 40 1.318 78 -1.3 -0.1
2019 53 4 2 0 6 50⅔ 3.02 40 4 16 2 39 1.105 142 0.5 1.3
<rowcolor=#FD5A1E>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0 SF 19 2 1 0 6 18⅓ 0.49 11 0 7 2 14 0.982 884 0.3 0.5
2021 58 6 3 1 11 68⅔ 2.62 48 9 18 2 68 0.961 158 0.4 1.6
2022 58 1 4 1 5 65 3.74 60 10 18 1 56 1.200 108 -0.1 0.4
MLB 통산
(6시즌)
285 17 15 2 45 322 3.61 265 45 104 11 259 1.146 113 0.0 3.5

[1] 사실 무자책이긴 해도 삼진을 12개 밖에 잡지 못하고 FIP가 2.97에 달하는 등 운적인 요소도 존재하긴 했다.[2] 비자책점으로 기록되었다.[3] 다만 2구가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음에도, 볼로 선언되었다. 물론 제구가 워낙 엉망인 상황이었던지라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았다해도 결과는 똑같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