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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명타자 | 12 슈와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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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28번 | ||||
| 마이크 모린 (2019) | → | 알렉 봄 (2020~) | → | 현역 |
| | |
| <colbgcolor=#e81828><colcolor=#FFFFFF> 필라델피아 필리스 No.28 | |
| 알렉 봄 Alec Bohm | |
| 본명 | 알렉 다니엘 봄 Alec Daniel Bohm |
| 출생 | 1996년 8월 3일 ([age(1996-08-03)]세) |
|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론칼리 가톨릭 고등학교 - 위치타 주립대학교 |
| 신체 | 196cm | 99kg |
| 포지션 | 3루수, 1루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번, PHI) |
| 소속팀 | 필라델피아 필리스 (2020~) |
| 계약 | Arb / $7,700,000 |
| 연봉 | 2025 / $7,700,000 |
| 등장곡 | 칸예 웨스트 - 〈Famou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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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 내야수.[1]2. 선수 경력
| 알렉 봄의 선수 경력 | ||
| 통합 선수 경력 : 알렉 봄/선수 경력 | ||
| | ||
| 2020년 | 2021년 | 2022년 |
| 2023년 | 2024년 | 2025년 |
3. 플레이 스타일
수비는 마이너 시절부터 기대가 안 되는 수준이라는 말이 많았고, 1군 콜업 후에는 팬들이 3루로 공을 가면 무조건 안타라 여길 정도로 좋다 보기 힘들다. 타구 판단이 안 되어 실책도 자주 나오지만, 제일 큰 문제가 약한 어깨로 송구가 답이 없다. 1루로 던진 공이 땅에 튀어서 엉뚱한 곳으로 가거나, 애초에 엉뚱한 방향으로 던져서 야수가 잡기 힘들게 만드는 장면이 수도 없이 나온다. 하필 1루수도 공 참 못 잡는 리스 호스킨스였어서 팬들 복장 터지게 만들었다. 다만 2023 시즌 OAA 1을 기록하며 커리어 처음으로 3루 수비수치가 양수대를 기록했고, 2024 시즌에는 4로 상승하며 수비 스탯 역시 꽤나 준수하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4.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5. 여담
- 2019 WBSC 프리미어 12에서 양현종에게 2루타를 친 적이 있다.
- 2022 시즌 중 공수 양면으로 부진을 이어가다가 수비 실책을 저지르고 '난 여기 싫다'라는 팬과 구단 모두에게 엿을 먹이는 발언을 했다가 엄청나게 역풍을 맞고 인터뷰에서 해명하고 사과한 적이 있다.[5]
- 이런 우여곡절있는 커리어 때문인지 봄 또한 필라델피아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선수이다. 2024년 공수양면에서 엄청나게 스텝업한 모습을 보여주자 엄청난 득표수를 받고 올스타 3루수가 되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 팀을 디비전 광탈로 이끄는 엄청난 부진 덕에 현지에서는 트레이드 시켜버리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여론이 흉흉해졌다.[6]
- 현지시간 2024년 9월 20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파쿠르 주루사를 보여주었다. .[7]
- 미국의 컨트리송 싱어송라이터인 잉그리드 안드레스가 2024년 메이저리그 홈런 더비 행사에서 만취 상태에서 미국 국가를 부른 미국 국가 가창 참사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어 웃지 못할 해프닝이 있었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e81828> | 필라델피아 필리스 역대 1라운드 지명선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91919,#ffffff | 1965년 ~ | ||||
| 1965 투수 / 전체 18번 | 1966 마이클 비코 투수 / 전체 9번 | 1967 필 마이어 투수 / 전체 14번 | 1968 그렉 루진스키 1루수 / 전체 11번 | 1969 마이크 앤더슨 1루수 / 전체 6번 | |
| 1970 마이크 마틴 투수 / 전체 5번 | 1971 로이 토마스 투수 / 전체 6번 | 1972 래리 크리스텐슨 투수 / 전체 3번 | 1973 존 스턴스 포수 / 전체 2번 | 1974 로니 스미스 외야수 / 전체 3번 | |
| 1975 새미 웰본 투수 / 전체 12번 | 1976 제프 크라우스 유격수 / 전체 17번 | 1977 스캇 머닝호프 투수 / 전체 22번 | 1978 립 롤린스 1루수 / 전체 23번 | FA 피트 로즈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 |
| 1980 헨리 포웰 포수 / 전체 13번 | 1981 자니 아브레고 투수 / 전체 20번 | 1982 존 러셀 포수 / 전체 13번 | 1983 리키 조던 1루수 / 전체 22번 | 1984 피트 스미스 투수 / 전체 21번 | |
| 1985 트레이 맥칼 포수 / 전체 16번 | 1986 브래드 브링크 투수 / 전체 7번 | FA 랜스 패리시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 1988 팻 콤스 투수 / 전체 11번 | 1989 제프 잭슨 외야수 / 전체 4번 | |
| 1990 마이크 리버설 포수 / 전체 3번 | 1991 타일러 그린 투수 / 전체 10번 | 1992 채드 맥코넬 외야수 / 전체 13번 | 1993 웨인 고메스 투수 / 전체 4번 | 1994 칼튼 로워 투수 / 전체 23번 | |
| 1995 레지 테일러 외야수 / 전체 14번 | 1995[1] 데이브 코긴 투수 / 전체 30번 | 1996 애덤 이튼 투수 / 전체 11번 | 1997 외야수 / 전체 2번 | 1998 팻 버렐 3루수 / 전체 1번 | |
| 1998[2] 에릭 발렌트 외야수 / 전체 42번 | 1999 브렛 마이어스 투수 / 전체 12번 | 2000 체이스 어틀리 2루수 / 전체 15번 | 2001 개빈 플로이드 투수 / 전체 4번 | 2002 콜 해멀스 투수 / 전체 17번 | |
| FA 짐 토미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 2004 그렉 골슨 외야수 / 전체 21번 | FA 존 리버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 2006[3] 카일 드라벡 투수 / 전체 18번 | 2006[3] 아드리안 카데나스 유격수 / 전체 37번 | |
| FA 톰 고든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 2007 조 사베리 투수 / 전체 19번 | 2007[5] 트래비스 다노 포수 / 전체 37번 | 2008 앤서니 헤위트 유격수 / 전체 24번 | 2008[6] 잭 콜리어 외야수 / 전체 34번 | |
| FA 라울 이바녜즈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 2010 제시 비들 투수 / 전체 27번 | 2011[7] 래리 그린 외야수 / 전체 39번 | FA 클리프 리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 2012[8] 셰인 왓슨 투수 / 전체 40번 | |
| 2012[9] 미치 귤러 투수 / 전체 54번 | FA 조나단 파펠본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 2013 J.P. 크로포드 유격수 / 전체 16번 | 2014 애런 놀라 투수 / 전체 7번 | 2015 코넬리우스 랜돌프 유격수 / 전체 10번 | |
| 2016 미키 모니악 외야수 / 전체 1번 | 2017 애덤 해슬리 외야수 / 전체 8번 | 2018 알렉 봄 3루수 / 전체 3번 | 2019 브라이슨 스탓 유격수 / 전체 14번 | 2020 믹 아벨 투수 / 전체 15번 | |
| 2021 앤드류 페인터 투수 / 전체 13번 | 2022 저스틴 크로포드 외야수 / 전체 17번 | 2023 에이단 밀러 유격수 / 전체 27번 | 2024 단테 노리 외야수 / 전체 27번 | ||
| * | }}}}}}}}}}}} | ||||
| 알렉 봄의 수상 경력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 2024 |
[1] 주 포지션은 3루수.[2] 현지에서는 ‘daycare’라고 불린다.[3] 정확히는 'Raffy' 라고 불린다. 브라이슨 스탓과의 인터뷰에서 이 별명이 처음 등장했는데, 이후 큰 키에 더해 묘하게 기린을 닮은듯한 분위기 덕에 이 별명이 호응을 얻으며 구단 공식 인스타에 이어 베이스볼 레퍼런스에도 별명으로 등재되며 공식 별명이 되었다.[4] 본인도 이를 의식하고 있는지 Player's Weekend 때 기린 무늬가 페인팅된 커스텀 배트를 들고 나왔다.[5] 이때 이후로 본인도 느낀 점이 있는지, 'I hate this place'라는 글귀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팬을 보면 무조건 사인을 해준다고 한다.[6] 탑 유망주 에이단 밀러가 하필 3루수이기에 이런 말이 나오고 있지만, 봄은 올해 객관적으로도 3루수 중 메이저리그 상위권에 속하는 성적을 기록했고, 밀러가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있기 때문에 실현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7] 그러나 이 경기에서 봄은 5타수 4안타에 쓰리런 홈런까지 치며 경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