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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A0021><colcolor=#ffffff>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No. | |
| 호르헤 솔레어 Jorge Soler | |
| 본명 | 호르헤 카를로스 솔레르 카스티요 Jorge Carlos Soler Castillo |
| 출생 | 1992년 2월 25일 ([age(1992-02-25)]세) |
| 아바나 | |
| 국적 | [[쿠바|]][[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93cm | 106kg |
| 포지션 | 지명타자, 우익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12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CHC) |
| 소속팀 | 시카고 컵스 (2014~2016) 캔자스시티 로열스 (2017~202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1) 마이애미 말린스 (2022~202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4)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25~) |
| 계약 | 2024 - 2026 / $42,000,000 |
| 연봉 | 2025 / $13,000,000 |
| 기록 | 데뷔 첫 타석 홈런 (2014.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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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 외야수.2. 선수 경력
2.1. 시카고 컵스
2012년 시카고 컵스와 국제 자유계약으로 9년 계약을 맺었고, 2014년 8월 27일 메이저에 처음으로 콜업됐다. 그날 메이저리그 첫 타석부터 홈런을 치면서 역대 117번째 메이저리그 첫 타석 홈런을 기록했다.비록 주전으로 나서지 못했으나 포스트 시즌에서 빛났다. 특히 2016년 월드 시리즈에서 13타수 2안타를 쳤는데 그 2안타가 모두 3루타였다.
2.2. 캔자스시티 로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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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웨이드 데이비스를 상대로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첫 2년동안은 부상때문에 제대로 못 뛰었지만 캔자스시티 3년차인 2019 시즌에 포텐이 터졌다. 2019년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우익수와 지명타자를 오가며 48홈런을 치면서 홈런 경쟁에서 트라웃을 넘어서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을 차지한 것은 물론이고 캔자스시티 구단 사상 역대 최다 홈런을 터뜨리면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1][2][3] 덕분에 MVP 투표에서 10위표 하나를 받았다.
단축시즌으로 진행된 2020년에는 43경기 8홈런에 .228 .326 .443으로 부진하였다.
FA를 앞둔 2021 시즌에는 부진이 더욱 심화되던 중,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임박하여, 23세 마이너리거 우완 케이시 칼리치의 상대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021년에 캔자스시티에서 남긴 기록은 94경기 13홈런 .192 .288 .370.
2.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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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3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3.1. 2021 시즌
주로 2번타자로 나서고 있다. 초반에는 약간 부진하지만 뜬금포가 자주 터지며 애틀랜타 팬들에게는 인상깊게 남았고, 애틀랜타로 트레이드 된 후 한 달 동안 타율은 내려갔으나 홈런을 9개를 때려내며 장타력을 과시했다.특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3연전 중 1차전 6회 3 대 4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역전 쓰리런을 뽑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알비스의 휴식기 이후 1번타자로 자리잡았다.
9월 2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4 대 7로 지고 있던 중 쓰리런 홈런을 때려낸 것과 연장 10회 결승 적시 2루타를 뽑아낸 것을 포함해 3안타 4출루 4타점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 경기는 패배할 시 지구 2위 필리스와 격차가 0.5게임차가 되는 중요한 경기였다.
트레이드 이후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지구 우승에 기여하였다. 트레이드 이후 성적은 55경기 14홈런 .269 .358 .524 캔자스시티에서 94경기동안 친 홈런을 55경기만에 기록했으며, 비율스탯도 2019년 커리어하이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였다.
두 번째 풀타임 시즌의 최종 성적은 149경기 27홈런 .223 .316 .432 OPS 0.748을 기록하였다. 로열스 소속일 때는 부진하였으나 트레이드 이후 후반기에 반등하였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제법 괜찮은 계약을 따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와 솔레어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된 영입이었으나, 애틀랜타가 2021년에만 트레이드로 애덤 듀발, 작 피더슨, 에디 로사리오, 솔레어 등 외야수를 수집하며 외야가 포화된 상태이며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복귀까지 고려하면 잔류 여부는 미지수.[4]
팀의 포스트시즌 중, 2021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4차전 경기 전 코로나 19 확진으로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2021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6차전에야 교체 멤버로 모습을 드러냈고, 월드 시리즈 엔트리에는 무난하게 들 수 있게 되었다.
10월 27일 2021년 월드 시리즈 1차전에서 1회초 리드오프 홈런을 쳤다. 월드 시리즈에서 1회초 1번타자가 홈런을 때려낸 최초의 사례라고 한다.
월드 시리즈 4차전 2-2 동점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라인드라이브 홈런을 만들어내며 역전을 성공시켰다!
월드 시리즈 6차전 0-0 상황에서 미닛 메이드 파크의 장외로 넘어가는 선제 쓰리런 홈런으로 3-0을 만들었다. 그리고 팀이 우승하면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 반지를 얻고, 1차전과 4차전, 6차전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월드 시리즈 MVP에 해당되는 윌리 메이스 상까지 선정되었다.
부활을 증명함과 동시에 다시 FA시장으로 나오게 되었다. 원 소속팀 애틀랜타 포함 많은 팀이 노릴 수 있는 선수이지만 반짝 효과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장기 계약 성사는 쉽지 않아보인다.
2.4. 마이애미 말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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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9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3년 3,6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4.1. 2022 시즌
하지만 공갈포로 돌아오고 7월 중순부터 경기에 못나오다 시즌아웃되었다.2.4.2. 2023 시즌
중반까지 0.9가 넘는 OPS와 20홈런으로 커리어 하이를 노리고 있다.정규시즌 137경기 504타수 126안타 36홈런 75타점 77득점 타/출/장 .250/.341/.512 OPS 0.853의 훌륭한 성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팀의 PS진출을 이끌었다.
시즌 후 옵트아웃을 선언해 FA 시장에 나왔다.
파워 빅뱃을 원하는 여러 팀의 관심을 받고 있고, 팬그래프 등의 예측 사이트들에서는 3년 안팎에 연평균 15m 수준의 계약을 예상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메츠, 토론토 블루제이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이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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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3년 4,2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5]
2.5.1.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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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다저스전에서 1:6으로 뒤진 7회초 1사 1루에 조 켈리를 상대로 안타를 쳐내고 출루했으나 2사에서 윌머 플로레스의 적시타 때 2루 베이스를 지나쳐 있다가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송구에 저격당해 주루사를 당하며 이닝을 끝내버렸고, 2:8이 된 9회초 1사 1, 3루에는 디넬슨 라멧을 상대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내 자이언츠 이적 후 첫 타점을 올렸으나 현재까지 OPS는 .527에 그치고 있다.
4월 3일 다저스전에서도 3:5로 뒤진 8회초 2사에 다니엘 허드슨을 상대로 한 점차로 따라붙는 시즌 2호 홈런을 날려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삼진 활약으로 OPS를 .987까지 끌어올렸지만 팀은 오늘도 패해 다저스에게 3연전 스윕을 당했다.
이후 2경기에서 8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타율이 .212까지 떨어졌다가, 4월 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1로 뒤진 8회말 1사 1루에 자니 브리토를 상대로 중요한 안타를 쳐내 출루한 다음 마이클 콘포토의 1루수 땅볼에 아웃되어 이닝이 종료될뻔 했으나 본인을 태그하던 유격수 김하성이 태그 도중 공을 빠뜨린 덕에 3루까지 진루하고 맷 채프먼의 역전 적시타에 결승 득점을 올리며 4타수 2안타로 팀의 2:3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워싱턴 3연전에서 10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결국 2할 타율이 무너졌다.(.191)
4월 12일 탬파베이전에서 1:2로 뒤진 7회초 2사 1, 2루의 중요한 상황에 콜린 포셰를 상대로 타석에 들어섰으나 2-2 카운트에서 포셰의 5구 슬라이더가 존 아래쪽으로 완전히 빠졌지만 클린트 본드락 주심이 스트라이크로 판정하며 삼진을 당했고[6], 결국 이후 팀은 패했다. 그것과는 별개로 2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으로 3출루 경기를 하며 2할 타율과 OPS 0.7을 다시 회복했다.(.204, .388)
4월 14일 탬파베이전에서 1:7로 뒤진 6회초 2사 1, 3루에 타일러 알렉산더를 상대로 적시타를 날리고 4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19일 애리조나전에서 2:0으로 뒤진 4회말 조던 몽고메리를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날려 팀의 시즌 첫 오라클 파크 홈런을 만들어냈지만 팀은 17:1로 대패했다.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하고 9회초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와 교체되었다.
4월 21일 애리조나전에서 3:2로 뒤진 7회말 2사 만루의 결정적인 찬스에 닉 아메드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브라이스 자비스를 상대로 3루수 땅볼을 쳐 찬스를 날리고 8회초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교체되었고, 결국 팀은 패했다.
4월 26일 피츠버그전에서 0:0으로 맞선 6회말 1사 1, 2루 찬스에 퀸 프리스터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고, 8회말 2사 1, 2루 찬스에도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3루수 땅볼에 그치고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12타수 연속 무안타로 타율이 .219, OPS가 .701까지 내려왔으며, 특히 지명타자로만 나오는 주제에 현재까지 득점권에서 23타수 2안타의 극악의 모습을 보여 돈값을 전혀하지 못하는 중이다.[7]
4월 27일 피츠버그전에서 4:1로 뒤진 10회말 무사 2루에 데이비드 베드나를 상대로 시즌 5호 홈런을 날렸지만 팀은 추가 득점에 실패하고 패했다.
5월 1일 보스턴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결국 OPS 0.7이 무너졌고(.689), 팀도 2:6으로 패했다. 2:4로 뒤진 5회초 2사에는 커터 크로포드를 상대로 잘맞은 타구를 때려냈으나 3루수 라파엘 데버스의 점핑캐치로 잡혀 3루수 직선타가 되자 배트를 부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월 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0으로 앞선 2회초 2사 만루에 애런 놀라를 상대로 포수 파울 팝플라이를 치며 찬스를 무산시킨데 이어 2:4로 역전당한 7회초에는 무사 만루라는 절호의 찬스에 타석에 들어섰으나 오리온 커커링을 상대로 유격수 병살타를 쳐버렸고, 결국 한 점 만회에 그친 팀은 그대로 패해 2실책을 기록한 맷 채프먼과 함께 경기 최대 역적이 되었다.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타율이 .205까지 떨어져 이제는 2할 타율도 무너지게 생겼다.
5월 4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결장하다가 결국 5월 8일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5월 14일 경기 전 프리 배팅 도중 본인이 친 타구에 머리를 맞는 아찔한 장면이 있었다.
5월 17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 당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18일 콜로라도전에서 0:3으로 앞선 2회말 1사 1, 3루에 타이 블락을 상대로 적시 2루타, 4:6으로 앞선 6회말 1사 2, 3루에도 저스틴 로렌스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고 5타수 3안타 2타점 활약으로 팀의 4:14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2경기에서 9타수 무안타 5삼진으로 다시 부진한 후 5월 22일 피츠버그전에서 0:5로 뒤진 5회초 무사 2루에 제러드 존스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 대역전극의 서막을 알렸고, 3:5로 뒤진 8회초 1사 만루에는 콜린 홀더맨을 상대로 포수 땅볼로 1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쳤지만 6:5로 경기를 뒤집은 10회초 무사 1, 3루에 카멘 머진스키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고 4타수 2안타 3타점 1볼넷 활약으로 팀의 9:5 승리에 기여했다.
5월 23일 피츠버그전에서 0:1로 뒤진 4회초 1사 1, 3루에 폴 스킨스를 상대로 3루수 땅볼로 동점 타점을 올리고 5:6이 된 8회초에는 헌터 스트래튼을 상대로 2루타를 쳐낸 후 이어진 윌머 플로레스의 적시타에 동점 득점을 올려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으로 팀의 7:6 승리에 기여했다.
5월 24일 메츠전에서 0:1로 뒤진 2회초 2사에 크리스찬 스캇을 상대로 동점 솔로포(시즌 6호)를 날리고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28일 필라델피아전에서 0:0으로 맞선 9회말 1사 1, 2루 끝내기 찬스에 제프 호프만을 상대로 초구 2루수 팝플라이로 물러나는 등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최근 다시 부진에 빠져 타율이 .206까지 떨어졌다.
5월 31일 양키스전에서 2회말 무사 1, 3루에 마커스 스트로먼을 상대로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쳐내 팀의 첫 득점을 만들었으나 나머지 두 타석에서 모두 범타에 그쳐 결국 2할 타율이 무너졌다.(.199)
6월 1일 양키스전에서 4:3으로 뒤진 7회말 1사 1루에 트렌턴 브룩스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케일럽 퍼거슨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7:3으로 경기가 기운 9회말 2사 1루에는 클레이 홈즈를 상대로 스탯관리용 2루타를 쳐내고 타율을 .202로 높혀 다시 2할 타율에 진입했다.
6월 2일 양키스전에서 4타수 3안타로 매우 오랜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9회초 카밀로 도발이 4실점 블론을 저질러 7:5로 패했다.
6월 3일 애리조나전에서 2:2로 맞선 9회초 2사 1, 3루에 라이언 톰슨을 상대로 3루수 땅볼을 쳤고, 처음에는 1루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았지만 판정이 번복되면서 찬스를 날렸고 결국 팀은 9회말 랜디 로드리게스가 페이빈 스미스에게 끝내기 투런을 맞고 2:4로 패했다.
6월 5일 애리조나전에서 6:3으로 앞선 8회초 1사에 브랜든 휴즈를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날리고 6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삼진을 기록해 팀의 9:3 승리에 기여했다. 다만 6:3으로 앞선 6회초와 8:3으로 앞선 9회초 두 번의 무사 만루 찬스에는 각각 브라이스 자비스를 상대로 3루수 땅볼, 브랜든 휴즈를 상대로 1루수 파울 팝플라이로 물러나 타점을 올리지 못했다.
6월 10일 휴스턴전에서 0:0으로 맞선 6회말 2사에 스펜서 아리게티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한 후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적시 3루타에 팀의 첫 득점을 올렸지만 3:3으로 맞선 10회말 무사 만루의 결정적인 끝내기 찬스에서 라파엘 몬테로를 상대로 1루수 땅볼에 그쳤다.[8] 비록 다음 타자 오스틴 슬레이터가 곧바로 끝내기 안타를 터트려 묻어가는데 성공했으나, 만루에서 9타수 무안타라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월 12일 휴스턴전에서 2타수 2안타 2볼넷으로 4출루의 활약을 하면서 팀의 3:5 승리에 기여했다.
6월 15일 에인절스전에서 1:3으로 앞선 5회말 1사 만루 찬스에 패트릭 산도발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나 또 만루 찬스를 날려먹었고, 4:3으로 역전당한 7회말 2사 2루 동점 찬스에도 헌터 스트릭랜드를 상대로 3루수 땅볼로 물러나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고 결국 팀은 패했다.
6월 17일 컵스전에서 0:0으로 맞선 4회초 2사에 하비에르 아사드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한 후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적시 3루타에 선제 득점을 올리고 2:2로 맞선 7회초 1사 1, 2루에도 헤이든 웨스네스키를 강판시키는 볼넷, 4:6으로 뒤진 9회초 1사에는 헥터 네리스를 상대로 포수 미겔 아마야의 타격방해로 출루해 대역전극의 시작을 알리며 2타수 1안타 2볼넷 활약으로 팀의 7:6 승리에 기여했다. 오늘 경기로 OPS도 .705로 올라와 0.7을 회복했다.
6월 19일 컵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다가 1:6으로 뒤진 8회초 2사 만루에 타이슨 밀러를 상대로 그랜드 슬램(시즌 9호)을 날려 1점차 경기를 만들었지만 팀은 결국 패했다.
6월 22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회초 2사 2루에 마일스 마이콜라스를 상대로 선제 적시타를 날리고 4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지만 팀은 4:9로 패했다.
6월 24일 컵스전에서 4:2로 뒤진 8회말 2사 2, 3루 찬스에 타이슨 밀러를 상대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 찬스를 날려먹는 등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다시 OPS 0.7이 무너졌다.(.697)
6월 25일 컵스전에서 1:2로 앞선 8회말 1사 만루 찬스에 콜튼 브루어를 상대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3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6월 27일 컵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다가 3:0으로 뒤진 6회말 2사 1, 2루에 이마나가 쇼타를 상대로 적시 인정 2루타를 쳐내 팀의 첫 득점을 뽑아냈지만 3:3으로 맞선 8회말 2사 3루의 역전 찬스에서는 타이슨 밀러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고, 결국 팀은 연장 10회 승부 끝에 5:3으로 패했다.
6월 29일 다저스전에서 2:1로 뒤진 3회말 무사 1루에 타일러 글래스나우를 상대로 동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6:6으로 맞선 8회말 블레이크 트라이넨을 상대로 3루수 키케 에르난데스의 송구실책으로 출루해 5타수 2안타 1타점 기록 후 대주자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교체되었다.
6월 30일 다저스전에서 0:1로 앞선 2회말 1사 1, 3루 찬스에 제임스 팩스턴을 상대로 적시 2루타를 쳐내고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 활약으로 팀의 4:10 승리에 기여했다.
7월 2일 애틀랜타전에서 0:2로 뒤진 5회초 레이날도 로페스를 상대로 시즌 10호 홈런을 날리고 5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7월 12일 미네소타전에서 1회말 조 라이언을 상대로 리드오프 3루타[9]를 날린 후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좌익수 희생플라이에 결승 득점을 올리고, 0:3으로 앞선 5회말 1사 3루에도 적시타를 날리고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 활약으로 팀의 1:7 승리에 기여했다.
후반기 첫 2경기에서 9타수 1안타 5삼진에 그치며 다시 OPS 0.7이 무너졌다가(.689) 7월 21일 콜로라도전에서 1회초 라이언 펠트너를 상대로 478피트 대형 리드오프 홈런(시즌 11호)[10]을 날리고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삼진 활약으로 팀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7월 24일 다저스전에서 4:1로 앞선 8회초 1사 만루 찬스에 조 켈리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타점을 올리고 2타수 무안타 1타점 3볼넷 활약으로 팀의 8:3 승리에 기여했다.
7월 25일 다저스전에서 3:4로 뒤진 8회초 2사 2루 찬스에 블레이크 트라이넨을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날려 3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의 4출루 맹활약으로 OPS 0.7을 회복하고(.706) 시즌 1호 도루까지 성공시켰지만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삼진으로 역전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팀은 8회말 타일러 로저스가 닉 아메드와 오타니 쇼헤이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고 4:6으로 패했다.
7월 26일 콜로라도전에서 1회말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리드오프 홈런(시즌 12호), 0:2로 앞선 2회말 2사 1, 2루 찬스에 적시타, 1:3으로 앞선 4회말 2사 3루 찬스에도 적시타를 날렸고, 이후 1:6으로 앞선 6회말 1사에는 타일러 킨리를 상대로 볼넷, 3:8로 앞선 8회말에도 타이 블락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해 3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2볼넷으로 무려 5출루의 맹활약을 하면서 팀의 4:11 승리를 이끌었다.
7월 27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다 1:1로 맞선 7회말 1사에 저스틴 로렌스를 상대로 평범한 땅볼을 쳤지만 유격수 에제키엘 토바가 포구 실책에다 악송구까지 저지르는 사이 2루까지 진루한 후 대주자 데릭 힐과 교체되었고[11], 2차전에서 4타수 3안타로 활약하며 팀의 0:5 승리에 기여했다.
7월 28일 콜로라도전에서 0:2로 앞선 2회말 2사 3루 찬스에 오스틴 곰버를 상대로 적시 인정 2루타를 날리고 5타수 3안타 1타점 2삼진 맹활약으로 팀의 4:5 승리에 기여했다. 이번 콜로라도 4연전에서 15타수 9안타를 몰아치며 OPS를 .749까지 끌어올렸다. 하지만 이것이 자이언츠에서의 마지막 순간이 되고 말았다.
2.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기
7월 29일 루크 잭슨과 함께 타일러 마첵, 세이빈 세바요스를 상대로 애틀랜타로 트레이드되었다.여담으로 솔레어가 애틀랜타에 합류하게 되면서 2021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부상 공백을 최소화하며 애틀랜타의 2021년 월드 시리즈 우승을 이끈 외야 3인방 애덤 듀발, 에디 로사리오가 3년 만에 다시 뭉치게 되었다.[12][13]
샌프란시스코 시절처럼 팀의 리드오프 타자로 나서고 있다. 전업 지명타자로 활용되던 샌프란시스코에서와 달리 주전 우익수로 기용되는 것이 특징.
8월 14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서 교체되었다.
8월 17일 기준, 애틀란타 합류 후 45타수 4홈런 11타점 OPS 0.978 wRC+ 167 을 찍으며 좋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다.
정규시즌 142경기 119안타 21홈런 64타점 84득점 타/출/장 .241 .338 .442 OPS .780의 성적을 기록하며 작년보다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2.7.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24년 10월 31일, 그리핀 캐닝를 상대로 트레이드되었다.3. 플레이 스타일
허리를 이용한 역동적인 풀스윙으로 총알 쏘듯이 타구를 만들어낸다. 타구속도, 배럴비율, 하드히트비율 등 타구 지표 대부분이 상위권을 마크한다. 주력은 평균이하고 송구 능력은 빅리그 평균 수준이다.의외로 볼넷/삼진 비율이 좋은 편으로 전형적인 공갈포 타자들에 비해서 타/출 갭이 큰 편이다. 커리어 BB%가 10%(커리어 10.5%)를 넘고, 삼진도 거포 유형 치고는 극단적으로 많은 유형은 아니다(커리어 K% 26.7%)
수비는 좋은 편이 아니라 주로 지명타자로 출장하나 코너 외야를 볼 수는 있다.
4.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5. 연도별 기록
| | ||||||||||||||||||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 2014 | CHC | 24 | 97 | 26 | 8 | 1 | 5 | 11 | 20 | 1 | 6 | 24 | .292 | .330 | .573 | .903 | 0.7 | 0.9 |
| 2015 | 101 | 404 | 96 | 18 | 1 | 10 | 39 | 47 | 3 | 32 | 121 | .262 | .324 | .399 | .723 | 0.3 | 0.0 | |
| 2016 | 86 | 264 | 54 | 9 | 0 | 12 | 37 | 31 | 0 | 31 | 66 | .238 | .333 | .436 | .769 | 0.4 | 0.2 | |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 2017 | KC | 35 | 110 | 14 | 5 | 0 | 2 | 7 | 6 | 0 | 12 | 36 | .144 | .245 | .258 | .503 | -0.8 | -1.2 |
| 2018 | 61 | 257 | 59 | 18 | 0 | 9 | 27 | 28 | 3 | 28 | 69 | .265 | .354 | .466 | .820 | 0.7 | 0.2 | |
| 2019 | 162 | 679 | 156 | 33 | 1 | 48 | 95 | 117 | 3 | 73 | 168 | .265 | .354 | .569 | .922 | 3.5 | 3.5 | |
| 2020 | 43 | 174 | 34 | 8 | 0 | 8 | 17 | 24 | 0 | 19 | 60 | .228 | .326 | .443 | .769 | 0.5 | 0.3 | |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 2021 | KC/ATL | 149 | 602 | 115 | 27 | 0 | 27 | 74 | 70 | 0 | 67 | 142 | .223 | .316 | .432 | .749 | 0.0 | -0.3 |
| <rowcolor=#00A3E0>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 2022 | MIA | 72 | 306 | 56 | 13 | 0 | 13 | 32 | 34 | 0 | 31 | 90 | .207 | .295 | .400 | .695 | 0.4 | 0.4 |
| 2023 | 137 | 580 | 126 | 24 | 0 | 36 | 77 | 75 | 1 | 66 | 141 | .250 | .341 | .512 | .853 | 1.8 | 1.8 | |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 2024 | SF/ATL | 142 | 574 | 119 | 34 | 1 | 21 | 84 | 64 | 1 | 68 | 141 | .241 | .338 | .442 | .780 | 1.1 | 1.1 |
| MLB 통산 (11시즌) | 1012 | 4047 | 855 | 197 | 4 | 191 | 500 | 516 | 12 | 433 | 1068 | .243 | .331 | .464 | .795 | 8.4 | 7.0 | |
6. 여담
- 마이너에서 활약하던 시절에 벤치 클리어링 도중 배트를 들고 상대팀[14] 덕아웃을 습격하여 5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적이 있다. 배트나 스파이크 등 위험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벤치 클리어링의 금기인데, 말싸움을 하던 상대팀 선수가 패드립을 시전하자 격분해 배트를 들고 뛰쳐나갔다고 한다.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 호르헤 솔레어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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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데이비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 | 호르헤 솔레어 (캔자스시티 로열스) | → | 루크 보이트 (뉴욕 양키스) |
| 보유 기록 | ||
| 단일 디비전 시리즈 최고 장타율 | 1.571 | 2015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
[1] 로열스는 전통적인 스몰볼 구단으로, 팀 역사상 40홈런을 친 타자가 1명도 없었다.[2] 종전 로열스 홈런 최다기록은 2017년 38홈런을 기록한 마이크 무스타커스다.[3] 이후 2021년 살바도르 페레즈가 48홈런을 기록했다.[4] 가정폭력 혐의로 빠져 있는 마르셀 오즈나가 복귀한다면 더욱 자리가 없다.[5] 공식 계약은 2월 18일.[6] 밥 멜빈 감독은 이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7] 이 때문에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에서 그에게 붙인 별명이 다름아닌 흑형종.[8] 3루 주자 엘리엇 라모스가 타구를 파울로 착각했는지 뛰지 않아 그대로 홈에서 포스아웃되었다.[9] 평범한 단타였지만 우익수 맷 월너가 다이빙 캐치에 실패하며 공을 뒤로 빠뜨려준 덕에 3루까지 달릴 수 있었다.[10] 올시즌 MLB 최장 비거리다.[11] 이후 힐이 패트릭 베일리의 역전 2타점 적시 2루타에 결승 득점을 올리며 팀은 1:4로 승리했다.[12] 사실은 작 피더슨까지 해서 4인방이 맞지만, 피더슨은 현재 애리조나의 핵심 타자로 맹활약하고 있기에 트레이드로 데려오는 것이 불가능했다.[13] 그러나 정작 로사리오는 이후 2주도 안되어 DFA되었다.[14]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싱글 A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