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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TANG(S650) |
1. 개요
포드 머스탱의 7세대 모델.2. 상세 (S650, 2023~현재)
| 에코부스트 | |
| GT | |
| GT 컨버터블 | |
현지시각 기준 2022년 9월 14일 오후 8시에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한 공개와 동시에 머스탱 소유 오너들 및 팬 등을 대상으로 포드 본사에서 출발하여 디트로이트 하트 플라자에 도착하는 머스탱 스탬피드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2023년 여름부터 2024년형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외관은 기존 6세대 전기형을 기반으로 더욱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정리한 모습이다. 전면부는 그릴의 형상을 키우고 헤드램프는 마크-E와 비슷한 느낌의 슬림한 형상으로, 3줄 주간주행등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후면부는 정통의 3분할 테일램프를 유지하면서도 날렵한 스타일로 바뀌었다. 플랫폼은 익스플로러, 에비에이터에 적용된 CD6로 변경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DEW 플랫폼을 개량한 6세대(S550)의 것을 한번 더 개량했다.
인테리어는 폭스바디 시절 3세대 머스탱의 감성들을 가져와 디자인했으며, 12.4인치 계기판 클러스터와 SYNC 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 13.2인치 내비게이션 화면이 통합되고 언리얼 엔진 3D 기능이 들어간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
파워트레인은 I4 2.3L 에코부스트 가솔린 터보 이외에도 GT의 V8 5.0L 코요테 자연흡기, 셸비 GT500의 5.2L 프레데터 엔진은 6세대 F/L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했으며, 2.3L, 5.0L는 출력이 소폭 올라갔다.[1] 변속기는 10단 자동변속기[2] 및 6단 수동변속기와 맞물린다.[3] 주차브레이크는 전자식으로 작동되나, 드리프트 모드를 위해 레버 타입이 그대로 들어간다.
마그네라이드 서스펜션,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브렘보 6피스톤 캘리퍼, 토센 후륜 디퍼렌셜, 어댑티브 댐퍼, 가변 배기 시스템, 레카로 가죽 버킷시트가 적용된 퍼포먼스 팩을 2.3L, 5.0L GT 모두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전기차가 아닌데도 중파대 튜너가 제외될 예정이었다.# 이에 대해서 비판도 있다.[4] 이런 비판과 NAB 등의 제재가 있었는지 결국 제거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스마트키를 통해 원격레빙이 가능하다. 대충 이렇게. 영상속 다크호스 뿐만 아니라, 5.0 GT와 에코부스트 모두 사용 가능하다.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69, 70년식 머스탱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했고 인테리어는 80년대 폭스바디 머스탱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크게 보면 6세대를 계승했다고 할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선호 측에서는 스포츠카임에도 단단한 전면부 디자인 덕으로 6세대 대비 더 머슬카스러워졌다는 평과 대형 디스플레이, 자율주행과 같은 각종 전자 장비 적용으로 부족함 없는 편의 장비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으나, 불호하는 측에서는 Double-Brow 좌우 대칭 대쉬보드가 적용되지 않아 아쉽고[5] 후면부의 날카로운 디자인에 대해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듯. [6]
| 60주년 기념 패키지 | |
2024년 4월 17일, 머스탱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5.0 GT를 기반으로 60주년 기념 패키지(60th Anniversary Package)를 공개했다. 2025년부터 1,965대 한정 판매 예정이며 1세대를 연상시키는 각종 요소가 적용됐다. 대표적으로 전용 윔블던 화이트 컬러 추가, 5스포크 휠, 60주년 기념 배지가 곳곳에 부착되었고 헤리티지 디지털 클러스터 테마가 적용되었다. [7]
| 미스티크롬 | |
2024년 7월 30일 RTR에서 각도에 따라 색이 다르게 보이는 미스티크롬(Mystichrome) 색상을 공개했다. RTR이 튜닝한 스펙 2[8], 스펙 3[9]에 15,995달러(한화 약 2,200만원)를 내면 선택 가능하며, 수량은 1,000대로 제한된다.
2.1. 다크 호스
| 다크 호스 | |
5.0L GT에 들어간 5.0L 자연흡기 엔진을 기반으로 변속기 오일쿨러 및 대용량 라디에이터로 냉각 효율을 끌어올리고, 셸비 GT500에 들어간 커넥팅 로드 및 더블 스로틀 바디를 장착하여 507마력으로 성능을 강화해 제로60마일(96km/h) 3.7초를 발휘한다.[10]
MagneRide 서스펜션,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브렘보 6피스톤 캘리퍼, 경량 스트럿 멤버 브레이스, 트로센 후륜 디퍼런셜, 폭을 키운 19인치 휠 및 피렐리 P ZERO 썸머 타이어를 적용했으며, 트랙 패키지 옵션으로 단단해진 스프링, 직경을 키운 스태빌라이저, 폭을 더 키운 탄소섬유 휠과 피렐리 트로페오 타이어를 적용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3D 프린팅 티타늄 기어노브를 적용하고 시트, 도어 패널, 스티어링 휠, 센터콘솔 부위를 블루 스티치로 마감했다.
2.2. GTD
| 프로토타입 사양 | |
| GTD | |
2023년 8월 18일, 머스탱 GT3 레이스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하드코어 모델인 머스탱 GTD가 공개되었다.
전 세대 GT500의 5.2L 슈퍼차저 엔진에서 드라이 섬프와 티타늄 액티브 밸브 배기 시스템 등의 개량으로 815마력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8단 DCT를 뒤로 배치하고 최종 구동계를 합친 리어 트랜스액슬로 프론트와 리어 사이의 중량 배분을 거의 50/50에 가깝게 설정했다.
차고 조절 기능을 갖춘 멀티매틱의 후륜 세미 액티브 푸시로드 서스펜션[11]과 마그네슘으로 제작된 20인치 휠, 아크라포빅의 티타늄 배기 시스템,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컵 2 타이어[12], 브렘보 전륜 6피스톤 캘리퍼, 단조 세라믹 브레이크 등 '공도주행이 가능한 트랙카' 에 걸맞은 사양들이 추가되었다.
외관에서 특히 눈에 띄는 거대한 스완넥 리어윙은 유압식으로 작동되는 액티브 에어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내부 플랩의 각도를 변경할 수 있다.[13] 트랙 포커싱 차량답게 카본 파이버, 티타늄 등의 경량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14]
인테리어는 3D 프린팅된 티타늄 패들 시프트, 다이얼식 기어로 차별화를 뒀고, 주차브레이크는 전자식 드리프트 레버 대신 EPB 스위치가 달린다.
머스탱 GTD의 가격은 30만 달러(한화 4억 513만원)로 책정되었으며, 포드 GT가 그랬던 것처럼 포드 측에서 면접 및 심사를 통해 구매자를 결정한다. 고객 인도는 2024년 하반기~2025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포드측에 따르면 뉘르부르크링을 7분 이내로 완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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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D 퍼포먼스 팩 | |
2024년 6월 13일, 머스탱 GTD 퍼포먼스 팩이 공개되었다.
2.3. 레이싱 모델
| GT3 | 다크 호스 R |
2.4. 향후 라인업 예상
가장 많은 머스탱 팬들이 주목하는 점은 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사양의 머스탱 출시이다. 아직까지 머스탱의 이름을 빌렸던 마하 E 출시 당시에 공언한 2도어 쿠페 머스탱의 EV사양이 이 세대에 실현될지는 아직 미지수다.[15] 대신 전망상으로는 V8을 유지하고 여기에 모터를 접목하는 하이브리드 사양이 출시될 가능성이 현재까지는 유력하다고 한다.이 와중에, 포드가 공개한 7세대 머스탱의 컨셉트 스케치들 중에서 이스터 에그가 하나 공개되었는데, 바로 4도어 세단형 머스탱의 스케치이다. 컨셉상 메르세데스-벤츠 CLS처럼 4도어 쿠페라는 타이틀로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안그래도 경쟁 차종중 하나인 쉐보레 카마로 역시 쿠페와 컨버터블로만 라인업 유지가 어렵자 과거 6세대 닷지 차저처럼 4도어 세단으로 클래스 체인지를 검토중인 상황에서 머스탱도 4도어 사양이 등장한다면 머슬카 시장이 다양화 될 수 있다.[16]
2024년 5월 짐 팔리 포드 CEO가 오토카와 나눈 인터뷰에 의하면, "머스탱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쿠페다. 머스탱이 아닌 머스탱은 만들지 않을 것. 그러나 오리지널의 성능과 태도를 모두 갖추고 있는 한 머스탱 기반 4도어 세단의 추가는 가능." 이라 언급했다. 또한, "약속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우리는 절대 전기 머스탱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라고 덧붙임으로써 2도어 스포츠카의 형태와 내연기관을 포기하지 않고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인다.
3. 대한민국 출시
2024년 1월 16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동년 2월 15일 광명역 인근의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쇼케이스 행사에서 출시되었다. 출시된 모델은 전세대와 동일하게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2.3 에코부스트와 5.0 GT. 다만 환율 상승(약 1330원), 내외부적인 개선사항 등이 겹친 것인지 전세대 대비 약 1천만원 상당의 가격 상승이 이루어졌다.2.3 에코부스트는 59,990,000~67,000,000원, 5.0 GT는 79,990,000~86,000,000원으로 책정되어 출시됐다.
5.0 GT 컨버터블 모델 기준으로 북미에서 판매 되는 동일 모델의 경우 깡통 가격은 $54,220 이다. 이는 옵션이 다 빠진 말 그대로 깡통 모델의 가격이며 국내에 정식 수입되는 차량과 동일한 옵션을 적용시 운송비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차량 가격에 옵션가격을 더하면 $65,235 이며 단순 환율 계산을 해도 9000만원에 근접한다.[17]
다크 호스는 수동변속기 옵션이 탑재되어 출시된다는 소문이 존재했으나, 출시되지 않는다.[18]
출시 옵션은 이전 세대와 비슷하게 퍼포먼스 패키지가 포함된 풀옵션으로 확정되었다.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는 레버 타입의 핸드 브레이크[19]가 그대로 들어오고, 리모트 레브[20], GT에만 있었던 브렘보 브레이크, 스트럿 바, 액티브 밸브 배기 시스템 등이 에코부스트에도 추가되었다.
실내 옵션으로는 차로 중앙 유지 기능이 추가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브레이크 어시스트, 회피 스티어링 어시스트 등이 추가되었다. 내비는 아틀란에서 KT 내비게이션[21]으로 변경되었고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국어화가 적용된다. 이외에는 이전 세대에서 추가되었다 삭제되었던 메모리 시트가 돌아온다.
선택 가능한 외장 컬러는 그래버 블루, 아틀라스 블루, 라피드 레드. 섀도 블랙, 다크매터 그레이, 아이코닉 실버, 베이퍼 블루, 옐로우 스플래시[22], 레이스 레드, 옥스퍼드 화이트이며, 인테리어 컬러는 전작과 동일한 3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4. 제원
| MUSTANG/7세대 | ||
| <colbgcolor=#003179><colcolor=#ffffff> 생산지 | [[미국|]][[틀:국기|]][[틀:국기|]] 미시간 주 웨인 카운티 플랫 록 | |
| 코드네임 | S650 | |
| 차량형태 | 2도어 쿠페 | 2도어 컨버터블 |
| 승차인원 | 4명(2+2) | |
| 전장 | 4,810mm | |
| 전폭 | 1,915mm | |
| 축거 | 2,720mm | |
| 전고 | 에코부스트 1,390mm, GT 1,395mm | 에코부스트 1,395mm, GT 1,405mm |
| 공차중량 | 에코부스트 1,755kg, GT 1,835kg | 에코부스트 1,815kg, GT 1,895kg |
| 연료탱크 용량 | 60.9L | |
| 타이어 크기(전) | 235/50 R18 255/40 ZR19 265/35 ZR20 255/40 ZR19 305/30ZR19 | |
| 타이어 크기(후) | 235/50 R18 255/40 ZR19 265/35 ZR20 275/40 ZR19 315/30ZR19 | |
| 플랫폼 | 포드 DEW 플랫폼 | |
| 구동방식 | 앞엔진-뒷바퀴굴림(FR) | |
| 전륜 현가장치 | 듀얼링크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
| 후륜 현가장치 | 인테그랄 멀티링크 서스펜션 | |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
| 후륜 제동장치 | ||
| 파워트레인 | |||||||
| <rowcolor=#ffffff> 라인업 | 엔진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연비 |
| 2.3 EcoBoost | 2.3L 직렬 4기통 | 트윈스크롤 싱글터보(GTDI) | 2,261cc | 319ps | 48.0kgf·m | 10단 자동변속기 | 도심 8.4km/l 고속 11.5km/l 복합 9.6km/l |
| 5.0 GT Coyote | 5.0L V형 8기통 | 자연흡기(Vi-TCT) | 5,038cc | 448~493ps | 57.0kgf·m | 10단 자동변속기 6단 수동변속기 | 도심 6.1km/l 고속 9.2km/l 복합 7.2km/l |
| 5.0 Dark Horse | 483~507ps | kgf·m | - | ||||
| 5.2 GT500 | 5.2L V형 8기통 | 슈퍼차저 | cc | ps | kgf·m | - | |
| 5.2 GTD | 815ps | kgf·m | 8단 DCT | - | |||
5. 둘러보기
[1] 2.3L는 멀티포트 인젝션(간접분사와 직분사를 활용해 연료를 최적으로 분사한다.)과 전자식 웨이스트게이트 트윈스크롤 터보를 장착해 압축비를 끌어올려 319마력을, 5.0L는 더블 스로틀 바디로 바뀌어 493마력(유럽형은 환경규제로 인해 448마력)을 발휘한다.[2] 지옥같은 로직과 느려터진 변속를 상상한다면, 그거 맞다. 7세대 머스탱에서 개량이 이루어졌을지는 미지수.[3] 4기통 모델은 자동변속기만 선택이 가능하며, 리브매칭 기능이 들어간 수동변속기는 V8 모델에만 탑재된다.[4] 북미시장에서는 위성 오디오 사업자인 시리우스 XM이 있긴 하지만 월 청취료가 있는데다가 그것마저 없고 땅덩어리가 넓은 국가들은 마땅한 대체 수단이 없다.[5] 최근 유행인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좌우대칭 대쉬보드를 포기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보수적인 머스탱팬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현대적이고 차급 대비 훨씬 고급스럽게 보인다는 평이 많다.[6] 하지만 후면부의 트렁크 리드와 테일라이트 부분이 거의 90도로 꺾여 있는 형태는 기존에 볼 수 없던 형태라 신선하고 스포티해 보이는 효과가 있기는 하다. 무엇보다도 67년식 머스탱의 후면부 디자인을 날카로운 형태로 오마주 했다고 하며 6세대 대비 작아진 테일라이트는 1세대 머스탱을 떠올리게 해, 원조 머스탱 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이다.[7] 기존 판매된 모든 7세대 머스탱에도 무료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1세대 헤리티지 디지털 클러스터 테마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한국에서도 설정에서 자동 업데이트를 활성화하면 1세대 클러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8] 5.0 GT[9] 3.0L 엔진을 포드 퍼포먼스에서 슈퍼차저를 얹어 튜닝했다.[10] 유럽형은 GT 유럽형과 동일한 448마력[11] 트랙 모드 설정시 지상고가 40mm 낮아진다. 따라서 2열 시트는 장착하지 않으며, 뒤에 서스펜션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12] 전륜 325, 후륜 345[13] 포뮬러 1에서 사용하는 DRS와 유사한 메커니즘이다.[14] 후드와 펜더, 리어윙, 트렁크 리드,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디퓨저는 모두 카본으로 제작된다. 여기에 옵션을 추가할 경우 더 많은 부분에 카본 파이버를 적용시킬 수 있다. 그리고 티타늄 파츠의 경우, 2024년에 일부 퇴역할 예정인 초기형 F-22 랩터의 티타늄 부품을 재활용하여 제작한다고 한다.[15] 2024년에 닷지 차저가 전동화되어 출시될 예정이므로 최초의 전기 머슬카는 아니게 된다.[16] 이럴 경우 머스탱의 EV사양은 4도어형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전기차의 최대 장점은 기존의 자동차들은 주로 동력계통에 연결된 기계적 필수 요소들탓에 구조가 제한적이었으나 전기차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설계덕분에 디자인등의 제약이 아주 많이 해소되었다는 점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세단이 되더라도 기존 머스탱의 디자인을 납득이 될 정도로 녹여낼 여지가 있고 극성 골수팬이 아닌 이상 보편적인 팬층에게는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 마하-E때와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전기차의 장점을 이용하는 방향으로 볼 수 있다.[17] Base MRSP에 옵션만 더 했을 시 가격. 해당 옵션이 적용된 차량 정보는 링크 참조#.[18] 이와 별도로 개인 직수입 형식으로 다크 호스 모델이 한국에 들어왔다.[19] 일명 드리프트 브레이크. 7세대 본문에 상술되었듯 일단 전자식으로 작동하는데, 말 그대로 드리프트에 사용하라는 듯 레버 타입으로 디자인되었다.[20] 차키로 원격 공회전을 할 수 있다. 시동을 걸고 잠금해제와 잠금버튼을 연속으로 누르면 차가 알아서 공회전을 한다.[21] 단, 내비 데이터는 아틀란에서 사용하던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22] 이 둘은 신규 추가된 색상이다. 베이퍼 블루는 7세대 머스탱의 첫 공개 당시 GT 모델의 컬러로 선보였으며, 이 문서 상단 세 머스탱 이미지의 가운데 차량의 색상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