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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달랍궁 布達拉宮 | |
| | |
| 포탈라궁이 위치한 티베트 라싸 | |
| <colbgcolor=#C23352> 소속 | 새외무림 |
| 중심지 | 티베트 라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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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장(티베트) 세력의 축 중 하나로, 강력한 라마승들의 불교 문파이다.2. 역사
포탈라궁
무협지에서는 '포달랍궁'이라는 이름으로 새외(塞外)세력 중 하나로 주로 등장한다. 왠지 사파 무술의 본거지거나 마교의 중심지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인들의 티베트인들에 대한 배타심이나 멸시감의 표현이라는 해석도 있다. 한편 티베트의 경우 당나라 시절부터 중국 왕조와 전쟁과 갈등이 계속되었고, 원나라 시절 티베트 불교가 몽골 제국의 힘을 입어 온갖 패악을 저질렀던 과거를 생각해보면 이런 식으로 묘사되는 것에도 나름대로 이유는 있다고 봐야 한다. 이게 클리셰화 되어서 한국에서도 그런 식으로 표현하는 편.
단 2000년대 이후의 무협소설에서는 달라이 라마 14세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퍼지고, 티베트 독립운동에 대한 사실 등이 알려지면서 무조건적인 악의 세력으로만 묘사하지는 않는 편. 특히 회빙환이 주류가 된 무협 웹소설에서는 "환생자"의 대표이자 초월자의 대표로서 달뢰라마(達賴喇嘛)와 반선라마(班禅喇嘛)를 등장시키고 초월자적인 면으로 떡밥 던지는 용도로 쓰일 때가 많다.[1]
천마신교급으로 거대한 세력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서장무림의 세력으로 천룡궁이라는 이름의 유사한 집단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3. 각종 매체의 티베트무림
- 군림천하 - 천룡사라는 이름의 주요세력으로 등장.
- 권왕무적-원나라 세력에 멸문한다. 보리무상신공을 사용
- 나노 마신-짤막하게 언급된다.
- 낙향문사전 - 외전에서 등장. 보리심의 주인
달라이라마와 대학승판첸라마이 등장하며 오대명왕은 외사의 고수급으로 보인다. - 무협을 모르는 천마님 - 달뢰라마가 등장하며 십대고수인 마천웅이 반선라마로 있다.
- 무림 속 공무원으로 살아가는 법 - 약 일백년 전 무림에 등장했으며 오대세가 둘과 구파일방 셋을 무릎끓렸다. 법왕의 무공이야말로 천하제일이라는 말이 진지하게 돌았다고 하며 범망공과 청수경이 유명하다.
- 무협게임 속 고수들이 집착하는 낭인이 되었다 - 현경인 라노징부가 궁주로 라노사라가 등장.
- 사마쌍협-서천맹[2]
-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 야율진에게 멸문당했다고 하며 법왕(法王)이 등장한다. 법왕이 야율진을 용서함으로써 능가한다.
- 신승(소설) - 정각이 사용하는 황금신공이 서장 청룡사의 비전 절기이며 7권~8권쯤에 포달랍궁 고수들이 등장한다.
- 이 무림의 미친년은 나야 - 지도자인 달뢰 라마가 종교, 국가, 무림 세 위치의 수장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독특하게 대뢰음사, 소뢰음사, 혈뢰음사가 산하로 있다. 아묵합랍이 등장.
- 쟁선계-서장 밀교의 천룡팔부중이 등장한다.
- 천마하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함 - 좌우대덕이 등장. 달라이 라마가 살해당하고 타락한 상태였지만 일목일행에게 토벌된다. 여담으로 색공을 중심으로 수련한다.
- 화산귀환 - 세외오궁중 하나로 등장. 초월자적인 면으로 주인공의 환생에 대한 떡밥을 던졌다.
- 화산전생 - 영마파, 살거파, 갈거파 등의 파벌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