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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사가: 트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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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tal War Saga: Troy
파일:Total-War-Saga-Troy.jpg
<colbgcolor=#000000><colcolor=#fce18a> 개발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1]
유통 세가 게임즈 (Windows)
Feral Interactive (macOS, Linux)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ESD 에픽게임즈 스토어 | Steam
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출시 2020년 8월 13일 (에픽게임즈 스토어, 1년 독점)
2021년 9월 2일 (스팀)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평가용.svg 평가용
파일:게관위_등급분류거부.svg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ESRB Adults Only.svg ESRB AO
파일:ESRB Rating Pending.svg ESRB RP
##
파일:CERO A.svg CERO A
파일:CERO B.svg CERO B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CERO D.svg CERO D
파일:CERO Z.svg CERO Z
##
파일:EOCS 전연령.gif EOCS 전연령
파일:EOCS E12.gif EOCS E12
파일:EOCS E15.gif EOCS E15
파일:EOCS 18금.gif EOCS 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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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EGI 3.svg PEGI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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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시스템 요구 사양4. 특징 및 변경점
4.1. 신화 속 진실 모드4.2. 역사 모드4.3. 신화 모드
5. 플레이어블 세력
5.1. 다나오스(DANAANS)5.2. 트로이인(TROJANS)5.3. 아마존(AMAZONS)
6. 논플레이어블 세력
6.1. 그리스 계열
6.1.1. 아카이아6.1.2. 아이올리스6.1.3. 이오니아6.1.4. 도리스
6.2. 트로이 계열
6.2.1. 펠라스고이6.2.2. 트라키아6.2.3. 렐레게스6.2.4. 마이오니아
7. 기타 등장인물8. 캠페인 맵9. 플레이 팁10. 영웅11. 신화적 유닛12. 신화적 괴수13. 14. 왕실칙령15. 도전과제16. 내정17. 외교18. 병종19. 평가20. DLC 및 업데이트
20.1. DLC20.2. 업데이트
21. 여담
21.1. 에디션
22.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개발한 3번째 토탈 워 사가 시리즈 작품.[2] CA 산하 소피아 스튜디오[3]에서 제작하였다.

시리즈 최초로 에픽게임즈 스토어 1년 기간 독점으로 출시되며 한국 시간으로 2020년 8월 13일 오후 10시부터 14일 오후 10시까지 24시간 무료 배포라는 초유의 정책으로 출시되었다.[4] 모드를 최초에는 지원하지 않지만, 추후 지원되었으며[5] 데누보를 사용한다. 멀티플레이의 경우 출시 당시에는 없었다가 2020년 11월 패치로 추가되었다.

2. 발매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사가: 트로이/발매 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시스템 요구 사양

최소사양 권장사양
CPU Intel Core 2 Duo 3.0 GHz
Intel Core I7 8550U 1.80 GHz[6]
Intel Core I5-6600
AMD Ryzen 5 2600X
RAM 4GB(내장 GPU 사용 시 6GB 필요) 8GB
VGA Intel UHD Graphics 620[7]
Nvidia GTX 460 1GB
AMD Radeon HD 5770
GeForce GTX 970
AMD Radeon R9 270X 2 GB
용량 26GB 이상

4. 특징 및 변경점

청동기 시대를 다룬다는 점, 그로인해 보병들의 방진싸움이 주축이 된다는 것, 이게 이 게임의 가장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삼탈워에서 채용된 군주의 영웅 원맨아미가 재현되었다. 역탈워 팬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햄탈워의 대흥행으로 원맨아미 플레이에 익숙해진 유저들은 대개 이쪽으로 플레이한다.

전술했듯이 청동기시대 그리스의 이야기를 다루므로 기존 시리즈에서 공성전용도로나 쓰던 중장보병이 대부분의 팩션에서 핵심유닛이 되었고 기병과 궁병이 매우 제약적으로 구현되었다. 따라서 특정 팩션들을 제외하면 다른 토탈워에서 대개 모루로서만 의미를 가지던 보병들이 세분화된 무기편제, 빨라진 이동속도를 가지고 전장의 주역이 된다.[8][9]

지금까지의 토탈 워에서 거래자원 내지는 생산 조건 이상의 가치를 가지지 못했던 자원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모든 것이 돈으로 축약되던 이전 토탈워와 달리 기본 자원은 식량, 목재, 석재, 청동, 금으로 나눠졌으며, 기본적인 유닛 생산 및 유지엔 식량, 건축에 목재 및 석재가 이용되며, 전차나 중장보병대는 목재나 청동을 생산 및 유지비용으로 요구하며, 고급 건물이나 병력생산, 영웅 활동 및 신앙 숭배 같은 특수 활동엔 금을 요구하게 된다. 특히 금의 경우엔 금광이 고갈되면 생산량이 10%로 감소된다. 패배한 적의 무장을 벗겨먹는 문화도 전투 승리 후 적 모집비에 들어간 자원의 일정량을 떼어먹는 모습으로 구현이 되었다.

외교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토탈 워: 삼국에서 처음 도입된 외교 활동에 대한 수치 표시를 따왔으며, 자원에 대해서도 상대 진영이 일정 자원에 대한 생산량에 따라 가치를 다르게 매기게 된다.

일부 병력에 한해선 전투중에 부무장으로 바꾸는 기능[10]이 추가되었다. 다만 현시점에서는 고급 창방보병이 양손창이 되는 형식만 존재한다.

70턴쯤 넘어가면 적극적으로 아카이아 vs 트로이 구도가 형성된다. 쉬움+튜토리얼 난이도에서는 AI들이 70턴까지 가만히 있다가 이후 활동을 시작하며, 보통 난이도 이상에서는 처음부터 AI들이 서로 전쟁, 외교 활동을 하지만 70턴쯤부터는 숙적 관계가 형성되면서 아카이아와 트로이 세력간 전투가 격화된다. 미리 세력을 키우고 동맹을 맺어둔 후 바다를 건너 전면전을 하게 된다. 트로이시건 미케네시건 5티어 병사가 도배된 아주 강력한 도시이기 때문에 주변 마이너팩션들을 잡아먹으며 세력을 충분히 키워야만 승리할 수 있다.

4.1. 신화 속 진실 모드

출시 초기의 기본적인 모드. 워낙 인기가 없어서인지 DLC로 신화 모드와 역사 모드가 추가되었다. 단일 영웅의 전투력이 매우 강력하며 신화를 현실적으로 재해석한 신화적 병종 유닛들이 등장한다.

4.2. 역사 모드

2021년 DLC로 추가된 모드. 역탈워를 지향하는 게임 모드로 영웅은 아스테이아 같은 비현실적인 스킬은 사용 못하고 일반적인 토탈워처럼 호위대를 거느린 부대로 편성되며 영웅 스킬 트리들은 상당 부분 영웅 호위대를 변경하거나 강화시키는 스킬로 되어 있다. 그리고 신화적 병종이나 요원들이 전부 등장하지 않고 신화적 병종/요원을 모집 가능하게 하는 신의 총애 효과는 다른 효과로 대체되었다. 지역별 특수 건물도 전부 제거되어 있다.

3가지 모드 중 가장 현실성에 무게를 두었다고 할 수 있지만 컨텐츠가 대폭 잘려나가서 일단 재미가 없다는 문제가 있고 켄타우로스도 안나오므로 아마존 팩션이 아니면 기병을 써볼 기회가 거의 없으며 신화적 병종 고용이 가능한 특정 지역을 먼저 장악한다거나 신의 총애를 올려서 신화적 병종을 쓰겠다는 전략도 쓸모 없어진다. 강력한 신화적 병종이 없고 영웅도 크게 약해져 조금 강한 정예 부대 수준이다보니 전투 난이도가 한층 어려워진다.

4.3. 신화 모드

2021년 DLC로 추가된 모드. 햄탈워처럼 영웅은 강력하고 그리스 신화의 실제 괴수들이 등장한다. 또한 신을 숭배해서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처럼 신의 힘을 전투중에 활용할 수 있다. 그리폰, 케르베로스, 히드라 같은 신화 속 괴수들을 잡으러 가는 이벤트가 있고 승리하면 괴수 및 고유 병종을 사용할 수 있어 가장 다양한 병종을 다룰 수 있다. 캠페인 및 전투 맵 배경에 동상, 폐허, 거대 생물의 유골 등 신화적인 오브젝트들이 배치된다. 신화 속 진실 모드에서 약하던 신화 병종에 종류를 더 추가시키거나 스펙이 강화되었고 지나치게 강했던 하피는 너프되는 등 어느 정도 밸런스 조절이 가해져 있다.

게임 초반에 때려잡기 쉬운 괴수 부대를 3개 풀어놓으며 이들을 잡으면 괴수 고유 병종을 하나씩 쓸 수 있어 초반 체감 난이도는 다른 모드에 비해 쉬운편.

5. 플레이어블 세력

토탈 워 사가: 트로이의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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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오스 트로이인
파일:토탈워_트로이_아킬레우스_아이콘.png
,미르미돈인의 지휘관,
아킬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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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네의 왕,
아가멤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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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의 왕자,
헥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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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의 왕자,
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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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의 군주,
오디세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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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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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니아의 군주,
아이네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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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아의 왕,
사르페돈
DLC
아약스 & 디오메데스 레소스 & 멤논
파일:토탈워_트로이_아이아스_아이콘.png
,살라미스인의 군주,
아이아스
파일:토탈워_트로이_디오메데스.png
,아르고스의 왕,
디오메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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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키아의 지배자,
레소스
파일:total_war_troy_멤논.png
,이티오피아의 지배자,
멤논
아마존
파일:토탈워_사가_트로이_히폴리테_아이콘.png
,아마존의 고위 여왕,
히폴리테
파일:토탈워_사가_트로이_펜테실레이아_아이콘.png
,아마존의 전사 여왕,
펜테실레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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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다나오스(DANAANS)

주인공 팩션이고 다수의 영웅이 일리아드에 나온다고 불사 특성과 고유 장비를 가지고 있다. 다만 게임 시작부터 동맹 관계거나 우호도가 높아 곧 동맹을 맺는 트로이인들과 달리, 그리스 팩션들끼리는 협력이 안되고 서로 싸우느라 바빠서 역사와 달리 되려 트로이인들에게 침략을 당하는 경우가 더 많다. 플레이어가 열심히 신화영웅 세력 중심으로 뭉치게 유도하며 주변 마이너 팩션들을 흡수할 필요가 있다.

5.2. 트로이인(TROJANS)

그리스와 달리 대부분의 국가가 서로 시작부터 동맹 관계거나 곧바로 동맹을 맺을 수 있는 수준이라서 더 단체적으로 대응하는 편이다. 사르페돈 이외의 트로이 팩션들은 종종 사르페돈의 희귀자원 보너스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

5.3. 아마존(AMAZONS)

발매시 나오지 않았지만 인게임에는 고유 유닛들이 적용되고 있다. 9월 24일 DLC[14]로 플레이어블이 된다.

아마존은 별도의 세력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일리아드에서건 인게임에서건 트로이의 동맹이다.

어마존은 상당히 새로운 유닛 모집 시스템을 쓴다. 1티어 유닛은 정상적으로 모집이 가능하지만 2티어유닛은 해당되는 건물을 지은 상태에서 대응되는 4랭크 이상의 1티어 유닛을 돈을 지불하고 승급시키는 것으로 모집한다. 3티어 유닛은 마찬가지로 대응되는 5랭크 이상의 2티어 유닛을 돈을 지불하고 승급시킨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의 유닛 승급 시스템과 유사하다. 토탈워 미디블2[15] 이후로 초반 유닛으로 버티면서 내정하다가 고급 유닛 도배하는 플레이가 판을 치고 있으며[16], CA가 이것을 제약하기 위해서 고급 유닛을 확보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해 여러가지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데[17] 이게 현시점에서 가장 새로운 방식이다. 흥미로운 시도이기에 여러 콘셉을 실험한다는 사가에 어울리는 시도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18] 다만 트로이의 틀에서는 징병 특화 영웅과 아테나[19]를 활용하면 2티어 유닛은 즉석으로 승급시킬 수 있으며, 3티어 유닛이 전멸하면 타격이 훨씬 크다는 차별화되는 약점이 눈에 띈다. 이 시스템이 전면적으로 쓰인다면 브리타니아에서 보인 것 처럼 AI가 주력군단이 깨지면 복구 못하는 양상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다.

6. 논플레이어블 세력

문화권은 그리스, 트로이, 아마존으로 총 3개로 나뉜다. 여기에서 그리스와 트로이는 또 몇몇 민족으로 구분되며, 민족마다 병종구성이 조금 다르다. 예를 들어, 이오니아 민족 팩션들은 섬 관련 병종들을 쓸 수 있지만 다른 그리스 계열 팩션들은 섬 관련 병종을 못 쓰는 식이다. 민족이 다르더라도 같은 문화권이면 서로 연맹이 가능하나, 문화권이 다르면 서로 연맹하지 못한다. 여기서 신화적인 인물을 가지고 있는 세력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총 95개 팩션이 존재한다.

6.1. 그리스 계열

6.1.1. 아카이아

가장 많은 팩션들의 유형이고 선택가능한 다나오스 팩션들 역시 아카이아 민족이다. 주로 미케네의 저티어 병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이너 팩션으로 22개 존재한다. 트로이 시대 이후에 도리스인들에게 밀려나 바다 민족으로 변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파탈워에서 고티어 바다민족 병종으로 등장한다.

6.1.2. 아이올리스

아카이아 다음으로 많은 팩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고 펠레폰네소스 북쪽 그리스 중심부에 많이 존재한다. 아킬레우스로 할 때 많이 보는 민족이다. 또한 가장 많이 신화적인 인물들이 존재한다. 주로 프티아의 저티어 병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이너 팩션은 19개가 존재한다.

6.1.3. 이오니아

나중에 그리스 패권을 잡는 아테네가 이오니아인이다. 주로 이타카의 저티어 병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타카와 다르게 내륙에서도 건물을 짓는 것이 가능해서 좀 더 안정적이나 티어의 한계가 분명해서 일장일단이 있다. 7개의 팩션이 존재한다.

6.1.4. 도리스

스파르타의 조상인에 해당하는 민족이다. 주로 스파르타의 저티어 병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5개의 팩션이 존재한다.

6.2. 트로이 계열

6.2.1. 펠라스고이

정통 트로이인 민족이며, 사르페돈을 제외한 선택가능한 모든 트로이 팩션이 여기에 해당한다. 주로 헥토르의 저티어 병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로이 팩션 자체는 헥토르와 파리스의 합친 병종 로스터로 구성된다. 마이너 팩션은 9개가 존재한다.

6.2.2. 트라키아

발칸 반도 동부에 존재하고 흑해를 옆에 끼고 있는 지역에 존재하는 민족들이다. 주로 파리스의 저티어 병종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프리기아 관련 병종을 사용하는 팩션들로 구성되었다. 허나 레소스와 멤논 DLC가 나오면서 레소스의 저티어 병종을 모집하는 것으로 탈바꿈하였다. 총 14개의 팩션이 존재한다.

6.2.3. 렐레게스

사르페돈이 속해있는 민족으로, 동방 계열 병종을 사용한다. 리키아의 저티어 병종들을 사용한다. 3개의 마이너 팩션이 존재한다.

6.2.4. 마이오니아

아나톨리아 반도 중부에 존재하는 민족으로 다르다니아의 몇몇 병종을 사용하는 민족이다. 마이오니아는 초반 병종이 항구에 존재하는데 초기 정착지에서 항구를 가진 팩션이 없으며, 마이너 팩션 특성상 4티어 이상 병종이 안 나오기 때문에 제대로 된 병종이 없는 가장 약한 팩션들이다. 그러다보니 게임에서 가장 취약한 곳 역시 이들이 존재하는 아나톨리아 중부이다. 히폴리테가 아나톨리아 중부 패자가 되거나 아카이아가 쳐들어왔을 때 튀르키예 중부에 자리잡는 이유. 4개의 팩션이 존재한다.

7. 기타 등장인물

8. 캠페인 맵

파일:Total_war_saga_campaign_map.png
캠페인 선택창에서의 지도
파일:campaign_map_Total_War_Saga_Troy.png
실제 캠페인 맵
그리스 지역과 크레타 섬, 트라키아 일부, 이오니아 지역이 정착지로 구현되어 있다. 총 정착지의 개수는 250개 정도로, 햄탈워 2 볼텍스 캠페인(233개)보다 약간 더 많은 편이다.

군주 선택시 배경으로 나오는 맵의 배경은 일리리아, 트라키아 지역 및 아나톨리아 반도 중부 + 키프로스까지 나와있지만 인게임에서는 일리리아 남부 + 이오니아만 지형으로 구현되고 나머지 지역들은 구현되지 않았다.

9. 플레이 팁

트로이 전쟁을 배경으로 한 특성상, 게임 초반부터 그리스와 트로이 두진영이 전쟁을 벌이기 시작한다. 이때, 반드시 상대진영에 먼저 군대를 들이밀어야 한다. 만약 상대진영이 먼저 플레이어의 땅에 상륙한다면, 자기가 게임이 좀 서툴다 싶은 사람은 그냥 새 판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양 팩션들은 바다를 가로질러서 공격을 가야 하는데, 육지의 경우 대개 길을 따라서 이동하기에 상대 군대가 오기전에 길목에 매복이라도 하고 있으면 쉽게 격퇴시킬 수 있지만 바다의 경우엔 그냥 우회해서 지나가버리면 되는지라 상륙하기 전 미리 방어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 특히 섬지역은 군단이 상주하고 있지않는 이상 반드시 점령당하는데, 군단 하나가 아쉬운 상황에서 주둔은 매우 힘든 선택이다. 이렇게 상륙할 때도 상륙지점을 미리 예측하는것이 불가능한데다, 군단 유지비가 상당히 높아 초반엔 풀군단 두 개보다 군대를 많이 굴리기 힘들어 영토를 군단 두개로 막아야 한다. 카드 수를 늘리기 위해선 영토가 더 커져야 하는데, 영토가 커지면 적의 상륙을 막기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터져버린다. 적의 초반 공세가 멈출 때까지 방어만 하는 것도 초보자에게는 힘들고, 초반 공세가 끝나더라도 늦어도 5턴에 한번즈음은 적 팩션들이 주기적으로 상륙한다. 이를 막을 수 있는건 상대에게 먼저 상륙해 상대를 수비만 해야 하는 상황으로 바꾸는 법 밖엔 없다. 반드시 먼저 처들어가 적에게 수비를 강요해라. 그렇지 못한다면 매우 피곤한 게임을 하게 될 것이다.

물론 언제나 선제공격을 하기는 힘들다. 주변에 원한으로 묶인 마이너 팩션들을 정리하여 후방을 안정시켜야 하기도 하고, 신화임무를 따라가다 보면 초반에 그리스(아카이아)/아나톨리아(트로이)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적의 공세를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반격뿐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한번 적들을 몰아냈으면 전선을 적 영토로 밀어내야 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일단 아군의 주력군단이 적 영토에 상륙해서 어그로를 끌고 있으면, 섬 곳곳의 자그마한 정착지들은 보조 군단이나 아군 동맹에게 맡겨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적이 기습해 올만한 해변은 주요 이동로 해안 정착지 부근에 방어부대를 매복상태로 대기시켜 두자. 그러면 적이 무방비한 정착지인줄 알고 접근해 오는데 그때 매복을 풀고 배타고 나가서 처치해 버리면 좋다.

또한 제우스 숭배단계를 높이고 기원해서 외교 보너스를 받은 후 주변의 마이너팩션들을 최대한 아군으로 끌어들이는 게 좋다. 적의 소규모 약탈부대를 아군 AI들이 처리해주거나 적의 공격 분산, 적의 마을 습격 등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훨씬 편해진다.

9월 패치 이후 개선된 보급선 시스템이 적용되어 여러 작은 군단을 운용하기 편해질 것이므로 상기 내용은 달라질 수 있다.
다른 토탈워처럼 무역으로 조금씩 돈을 버는 기능이 없고 플레이어가 직접 교환 협정을 수치 지정해서 맺어야 한다. 이전 시리즈와 달리 무역로 상관없이 교환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적을 제대로 공격하려고 대군을 만들면 유지비 압박이 심한데 동맹과 거래로 나무와 돌을 팔고 식량과 청동을 사면 어느정도 완화 가능하다. 군대에 들어가는건 거의 식량과 청동이기 때문.
삼탈워와 마찬가지로 일기토 시스템이 있는데 삼탈워처럼 신청/수락이 아니라 그냥 영웅끼리 맞붙는 순간 주변 유닛들이 비켜주면서 일기토가 진행된다. 아군 영웅이 강해서 일기토에 유리할 경우 그냥 싸우고, 아군이 불리할 경우 주변 다른 아군 유닛으로 공격해서 반칙을 해 주면 일기토가 풀린다. 일기토중일 때 반칙으로 투창병들이 각잡고 투창을 막 던져주면 강한 영웅도 쉽게 죽일 수 있다. 또한 삼탈워와 달리 반칙한다고 아군 사기가 깎이는 개념은 없는 듯하다.
연안 항해만 하던 시절이라 배들이 해안에 붙어 다니지 않으면 소모성 피해를 입게 된다. 포세이돈에게 기원하면 소모성 피해 없이 먼 바다로도 다닐 수 있다. 전체 캠페인 맵을 축소해보면 바다에 점선으로 항로가 그어져 있는데 거길 잘 따라서 섬에서 섬으로 우클릭 유지한 채로 마우스를 움직여 보면 소모피해 없이 갈 수 있는 항로들이 있다.
아프로디테 1단계 존중으로 외교관계 10 보너스를 받을 수 있고, 제우스의 경우 기원으로 외교 보너스를 최대 20까지 받을 수 있다. 휴전, 전쟁 사주, 동맹 결성 등에 매우 유용하며 불가침 조약이나 군사 통행권과 함께 상대의 돈을 뜯어올 수도 있다. 제우스 숭배 단계를 최고 3단계까지 올린 후 기원한 후에 외교를 하면 치트 수준으로 역대 토탈워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외교를 할 수 있다. 전설 난이도도 제우스 기원과 함께하면 쉬운 편.

참전 기능을 자주 써주는 것도 유용한데 전투중이지 않은 아군 동맹들에게 적과 싸우도록 유도할 수도 있고, 우리와 동맹이 아닌 세력이라도 우리의 적과 참전하도록 유도 가능하니 잘 써보자. 외로운 늑대 트레잇이 붙은 국가는 참전을 요구해도 잘 듣지 않지만, 열정적인 전사 트레잇이 붙은 국가는 참전을 요구하면 흔쾌히 받아주는 경우가 많다. 더 많은 세력을 적과 참전시킬수록 적의 군대를 분산시킬 수 있어 좋다.

도시가 적에게 먹히기 직전일 때 옆 세력에게 팔아넘기면서 참전요청을 할 수도 있다.
포탑이 엄청나게 강력하기 때문에 포탑에 최소한으로 맞으면서 성벽을 돌파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다수의 군단으로 포위한 후에 적이 어느정도 굶어죽었을 때 자동전투로 먹는 게 편하다. 포세이돈 신앙이 존중 이상이면 적이 굶어죽는 속도가 더 빨라져 유용하다.

수동전투로 성을 공략할 땐 한쪽에 아군 하급 병사들이 적에게 잘 보이게 배치해 두고 주력 근접 중보병과 영웅은 다른 쪽 성벽 근처의 숲에 숨겨두면 전투 시작시 그쪽이 비어있는 경우가 많다. 이때 재빨리 성벽을 올라가 포탑과 성문을 장악하면 된다. 성벽을 올라가는 순간 AI 병력이 몰려오므로 전투를 준비해야 한다.

공성추나 괴수로 성문을 뚫는 것도 가능한데 이것도 병력을 숲에 숨겨뒀다가 적이 없는쪽으로 뚫고 들어가면 좋다. 1개 포탑을 돌파하는 동안 수십명 이상 죽게 되므로 이 상태에서도 적을 이길 수 있게 병력차를 생각하고 싸우는 게 좋다. 특히 공성추 쓰는 부대는 2개의 포탑에 맞으면 문 뚫다가 부대원이 반 이상 날아간다.
미소스 패치에서 보급로 메커니즘이 삭제되고 행정 시스템으로 개편되면서 생긴 꼼수로, 보유한 군단의 숫자만큼 무한대로 유지비가 상승하는 상황이 사라져서[27] 내정 보너스를 주는 영웅들을 무한으로 스팸하여 엄청난 이득을 챙기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그중에서도 제일 눈에 띄는건 "충실함" 스킬과 "지혜" 스킬. 충실함 스킬의 유지비 트리를 찍어주면 전체 세력 영웅 유지비 -15%를 적용받아서 충실함 스킬을 찍은 영웅 7명을 뽑아주면 영웅들의 유지비가 무조건 0이 되며[28] "지혜" 스킬로 턴당 식량 +400과 하위 트리에서 목재 +100, 혹은 석재 +60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지혜 스킬을 달고오는 영웅들 대부분이 "관대한 주인" 스킬도 함께 들고 오기에 지역 성장 +20, 행복도[29] +5를 받고, 하위 트리에서 추가 성장, 혹은 건설된 신전의 신의 총애 +5를 받는 매우 사기적인 내정토템으로 굴릴 수 있다. 게다가 워해머 2의 하이 엘프의 내정토템은 제한이라도 걸려있지만 트로이에서는 그런 것도 없다. 한 정착지에 방어도 할 겸 내정 토템 영웅을 넷씩 박기 시작하면 정착지당 식량 1,600, 성장 80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미친 효율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식량을 거의 무한대로 받는 특성을 이용해 성벽이 없는 소규모 정착지에다가 어차피 내정토템으로 쓰는 영웅의 군단에 유지비로 식량만 소모하는 저티어 유닛들을 모집해서 헤파에스토스 신전에서 버프로 떡칠한 뒤 방어용으로 집어넣으면 본작에서 제일 큰 문제점 중 하나인 AI의 무차별적 정착지 테러를 원천봉쇄할 수 있다. 매 턴마다 영웅을 모집하고 영웅으로만 구성된 군단이 AI에게 저격당하지 않게 관리를 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피로도를 유발하기는 하지만, 일단 저티어 유닛이나마 일방적으로 스팸해서 방어를 하고, 중반부터는 그냥 인해전술로 밀어버리는 짓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부터가 매우 사기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75턴쯤 되면 적대 민족 메이저 팩션 중 하나가 숙적으로 지정되며 선전포고해 오고 휴전 불가능한 전쟁 상태가 된다. 이 때 숙적 세력과 군사동맹인 모든 세력이 플레이어에게 동시에 선전포고한다. 따라서 중립을 유지하던 상황이라도 사실상 매우 어려운 전면전에 참가하게 된다. 요지에 병력을 배치해서 적의 침입을 막고 주력군단으로 적진을 공격해야 한다.
또한 혼자서 적 대동맹과 싸우기는 힘드므로 제우스 숭배단계가 높은 상태에서 기원효과를 받으며 주변 아군들에게 참전을 요청하자. 의외로 중립적이거나 사이가 좋지 않은 국가여도 숙적 세력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 참전을 요청하면 흔쾌히 받아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최대한 많은 국가들을 참전시켜야 전쟁을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적진 근처의 도시를 점령한 경우 그 도시를 인근 다른 세력에게 판매하는 대가로 숙적과 군사동맹을 끊게 하거나 아군으로 포섭해 참전시킬 수도 있다.
요원을 파견해서 시야가 밝혀지지 않은 지역의 소국들을 찾아낸 후에 동맹이나 참전에 끌어들일 수도 있다. 어떻게든 아군 세력이 하나라도 많을수록 적이 분산되고 유리해진다.

10.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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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신화적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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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신화적 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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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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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왕실칙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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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도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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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내정

자원은 식량, 목재, 석재, 청동, 금 5가지이다. 이 중 가장 자주 쓰이는 것은 군사에 쓰이고 여러 액션의 비용으로 나가는 식량이다. 그냥 식량이 돈이라고 생각하며 플레이 해도 지장이 없다. 그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자원은 거의 모든 건물과 전차같은 일부 유닛에 쓰이는 목재로, 전차는 후반에 쓰이는 유닛인 만큼 사실상 내정속도라고 생각하면 적절하다. 청동과 석재는 고티어 유닛과 건물에만 소량 쓰이므로 거래로 쓰기 좋다. 다만 순간적으로 많이 필요한 타이밍이 있는데 막상 내가 사려고 하면 AI가 바가지를 씌우므로 적당히 쌓아두자. 금은 고유유닛이나 최상위 건물, 고급 액션등에 소모된다. 다른 자원과 달리 일정량 생산 후 고갈되어 생산량이 10%로 줄어든다. AI가 금을 캐는 경우 빠른 속도로 고갈되므로 고급병종을 많이 뽑고 싶다면 초반부터 진출경로를 염두에 둬야 한다.

목재와 석재, 금이 내정 발전에 사용되는 자원인데 적을 확실히 멸망시킬 대군을 소집하려면 식량과 청동이 매우 중요하다. 중간티어 이상 병사들은 거의 식량과 청동을 먹기 때문. 전쟁시에는 우호진영에게 목재와 석재를 팔고 턴당 식량과 청동을 사는 계약을 맺은 후 병력을 최대한 뽑아서 적을 밀어버리는 게 좋다.

트로이의 내정 구조는 건물 슬롯 한정에 로마2의 주정착지 주요건물, 자원 생산하는 소정착지로 구성과 가장 유사하다. 다만 이제 항구와 고유건물 같은 예외를 빼면 주정착지에는 자원생산건물을 지을 수 없으며, 소정착지는 기본적으로 해당되는 자원 생산하는 동시에 건물슬롯에 군사건물이나 해당자원 관련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주정착지 전용건물은 내정건물과 신전이 있다. 내정건물은 성장, 행복도[30], 영향력[31] 올리는 건물들이 있으며 이중 2티어 행복도 건물은 사절 요원, 2티어 영향력 건물은 첩자 요원을 해금한다. 마지막으로 요원 비용 낮추는 건물이 있다.

신전은 도시에 한 개만 지을 수 있으며 신에 따라 주는 보너스가 다르다. 신전을 건설하면 여사제 요원을 해금한다. 신전에 표시된 총애는 해당 신전이 건설되었을 때 제공되는 총애이다. 총애가 계속 줄어드는 만큼 주기적으로 금을 내고 다른 신에게 신전을 전환하는 것으로 총애를 벌어들일 수 있다. 신전을 부수거나 뺐겼을때, 지역교환으로 넘겼을때는 총애를 상실하므로 총애도 관리중인 신의 신전은 부술때 주의해야 한다. 총애도 관리중이 아닌 신의 신전이 새 정복지에 있는경우 어차피 떨어질 총애가 없다면 부수고 다시 짓는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대신전이 있는 도시에서 여사제가 임무 수행하는 것으로 해당 신에 대한 총애를 얻을 수 있다. 덤으로 신전들은 신 탭에서 총애 올리는 액션인 헤카톰베의 비용 올리는 대신에 얻는 총애를 늘리는 효과도 있다.

소정착지는 자원 건물이 해당 자원을 생산하고 그 자원과 관련된 건물들을 지을수 있다. 5 종류가 있는 데 이 중 2 종류는 기본적으로 자원을 소량 주지만 영향력이 60이상이면 더 많은 자원을 준다. 이 두 건물들 중 한쪽이 성능이 더 좋지만 석재를 포함해서 대량의 자원을 요구한다. 또 다른 한 건물은 생산량이 중간이고 영향력에 페널티가 있지만 특수효과가 있다.[32] 하나는 행복도에 페널티가 있는 대신 해당지역의 산출량을 증폭시킨다. 좋은 고유건물들이 있거나 고갈된 금광 혹은 후방 항구지역, 4정착지 지방, 필요가 덜한 자원생산지역, 후반에 정복돼서 다른 생산건물로는 건설비 수지가 안맞는 등의 상황에 짓는 게 좋다. 마지막 건물은 저렴하고 산출량이 높지만 1티어 뿐이고 성장에 매우 큰 페널티를 줘서 해당지역을 한동안 발전시킬 여유가 없거나 2정착지라 성장시켜도 큰 메리트가 없는경우, 최전선이라 투자하기 힘든경우에 만들면 좋다.

공용 건물은 군사건물들과 항구가 있다. 항구는 기본적으로 슬롯을 하나 차지하고 이타카 이외에는 3티어가 한계이다. 항구는 식랑을 생산하고 모든 자원 산출을 증폭시킨다. 또한 항구 있는 도시는 군단이 턴소모 없이 배를 탈 수 있으며 포위 당해도 바다로 탈출할 수 있다. 항구가 많이 있는 정착지는 내정용으로 쓰면 상당한 효율을 보여주지만 대부분이 전선이 되는지라 주둔군건물 꽂기 바쁘다는게 흠. 혹시라도 후방 항구를 먹은 경우 내정용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군사건물은 식량 위주로 소모되는 보병 건물, 고유유닛 건물, 궁병 건물, 유격 건물, 3/4티어 전차건물, 2/4티어 주둔군 건물, 1/2/3티어 경험치 건물이 있다. 유닛 건물들은 팩션의 유닛들의 질에 맞춰서 티어가 배정된다. 덤으로 신화유닛 해금하고 한도 늘리는 건물도 공용이다.

햄탈워부터 시작된 추가 군단에 따른 유지비 증가가 본작에도 있어서 사절을 거의 무조건 주력군단과 동행시켜서 유지비 할인받는 데 써야 했으나 패치로 유지비 증가가 삭제되었다.

17. 외교

에게 해의 복잡한 해안선으로 인해 대부분 국가들이 해안 국경선을 전부 방어하기 어려운데다 수많은 마이너 팩션 소국들이 있으며 공격적인 마이너 팩션들도 많아 외교가 토탈 워 시리즈 중 역대급으로 중요한 게임이다. 아카이아 측이건 트로이 측이건 최대한 많은 동맹국을 모으거나 군사동맹이 아니더라도 공통의 적과 싸워 줄 참전국을 모으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거래로 참전요청을 최대한 해야 한다. 10년간 트로이 주변의 동맹 국가들을 박살내던 것이 트로이 전쟁이라는 묘사를 보면 어느 정도 고증에 맞는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세력비가 밀리는 트로이 측이더라도 외교를 잘 해서 그리스 북방 도리스인 민족들과 흑해 주변의 프리기아, 트라키아, 에게 해의 각종 섬나라들만 외교로 참전시켜도 아카이아 측이 공격도 못 오고 사방에서 게릴라 약탈당하느라 쪼그라드는 모습을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밀어붙일 수 있다. 물론 아카이아도 트로이의 후방 국가들을 포섭해서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심지어 땅을 팔아서 히폴리테, 레소스, 사르페돈 같은 트로이측 메이저 팩션도 아군으로 포섭 가능하다.

따라서 항상 제우스 숭배를 높은 단계로 유지하면서 기원을 지속해 외교 보너스를 받는 것이 필수로 꼽힌다. 제우스 높은 기원 상태와 아프로디테의 존중 상태에서 외교 보너스를 30까지 받을 수 있으므로 중립국들을 적과 싸우게 참전시키는 데 상당히 유용하다. 불가침/군사통행 조건을 당근으로 참전시키거나 돈을 어느 정도 주거나, 아예 근처의 도시를 주면서 참전시키는 것도 좋다. 참전을 절대 안 하려는 진영의 경우 돈이나 뜯어내주자.

또한 트사가는 대규모 팀전 형식의 캠페인으로 기본적으로 초반부터 아카이아측과 트로이측의 주요 진영들이 갈라져서 싸우는데 가만히 방치해두면 아군 AI들이 빠르게 통합해서 효율적으로 싸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플레이어가 외교로 아군 통합을 주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적들이 분열되고 아군 국가들이 뭉칠수록 전쟁이 유리해지고 수많은 아군 부대들의 공격으로 전선을 적 진영 쪽으로 전진시킬 수 있다. 또한 포섭되지 않고 아군 동맹국과 전쟁하며 방해하는 주변 마이너 팩션은 연합전선 전진에 도움이 안 되므로 직접 멸망시켜 버리자. 그러면 아군 세력들이 병력을 바다 건너 적진 공격에 집중할 수 있다.

18. 병종

토탈워 트로이에 등장하는 유닛들은 로마2와 유사하다. 다만 유닛 사이의 가위바위보 경향이 강한 다른 작품에 비해서 유닛의 분류보다는 스텟을 보고 역할을 정해야한다. 유닛의 역할은 크게 전선, 충격, 기동, 사격으로 나눌 수 있다. 장갑 아이콘은 ○ 경장 ◇ 일반무장 ⬡ 중장 으로 나뉜다. 고유 유닛 또는 신화적 유닛은 아이콘이 더 화려하다.

주의할 점은 경장, 일반, 중장 분류는 장갑 수준이 아니라 그 자체로 활력과 지형 효과에 대한 특성이란 점이다. 실제로 장갑 수준과 질량 분류는 대체적으로는 맞지만 스파르토이와 같이 맞지 않는 경우도 많다.

1. 갑옷 수준에 따른 분류
경장 - 활력이 빨리 떨어지지 않고 지형효과에 대한 패널티가 적다. 활력이 유지될 때 까지는 빠르게 기동하면서 먼저 활력이 떨어진 중장, 일반 유닛을 농락할 수 있지만 활력이 일단 떨어지고 나면 힘이 확 빠지는 단점이 있다. 대부분의 저티어 병종과 고티어 우회, 측면 공격 특화 병종들이 주로 해당된다.

중장 - 활력이 빠르게 감소하지만 활력 감소 후 능력치 감소가 적어 장기전에 적합하나 지형효과에 대한 패널티를 크게 받는다. 중간이상 티어, 그리고 고티어 보병들이 주로 해당된다.

일반 - 활력과 지형효과에 대해 경장과 중장 중간의 효과를 받는다. 애매하게 보일 수 있으나 심각한 약점이 없는 것이 장점이고 헥토르 근위대나 미르미돈 창병, 검병 같은 최고 티어 보병들도 일반 무장인 경우가 있다.

2. 근접무기에 따른 분류
검방 - 스펙이 조금 높은 편이지만 다른 무기에게 데미지 보너스를 당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불리한 상성의 적을 최대한 피해가면서 스탯빨로 찍어누르는 것이 좋은 활용법이다.

창방 - 방어적인 스텟을 갖는 경우가 많다. 다수가 검과 도끼 상대로 보너스가 있어서 기대이상의 성능을 내는 경우가 많다. 대형 보너스가 있어서 전차나 대형 신화적 유닛을 둘러싸면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지만 보병의 중량 한계상 이들을 정면으로 상대하기는 힘들다. 고급 창방은 무기전환을 쓸 수도 있는데 양손창으로 무기가 바뀌며 데미지와 근접공격, 돌격 보너스, 속도가 오르지만 근접방어와 사격저항이 낮아져서 양손창과 비슷한 스텟을 가지게 된다. 다만 보너스가 워낙 좋고 검과 도끼 상대 보너스가 여전해서 일반 양손창보병보다 오히려 스텟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측면 공격 특성의 차이가 있지만 충격용으로 쓰는 경우 그 효과가 생각보다 작기에 철저히 모루용으로 써야한다.

도끼방 - 무기 피해 총량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장갑관통 비율이 높아서 중장갑 적을 잘 잡는다. 중저티어 도끼방은 창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입는지라 든든하지 않지만 최종티어 도끼는 창과 검 상대로 데미지 보너스가 있으며 도끼 특유의 관통력도 여전하기 때문에 이들과 대등하거나 카운터할 수 있다.

둔기방 - 둔기는 검과 상당히 유사하지만 근접 공격과 방어가 조금 낮고 돌격 보너스가 높은 편이다. 또한 보너스 데미지를 입히는 무기군이 없어서 카운터 당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양손 - 양손 무기 병과는 돌격보너스가 높고 방패든 유닛보다 상대적으로 속도도 빨라서 충격보병으로 쓰기 좋다. 창에는 대형 보너스가 있지만 양손무기=충격보병으로 쓰는 특성상 큰 의미가 없다. 양손 도끼는 관통 데미지가 높아서 중장적을 상대로 돌격시 더욱 효과적이다.

사격무기에 따른 분류
투창 - 본작에서 주력 사격 딜러. 장갑과 사격저항이 높은 유닛들 특성상 투창말고는 충분한 데미지를 빠르게 넣기 힘들다. 속도도 빠른데다 방패를 들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측후면을 잡고 사격하기도 좋으며 고급 유닛은 근접 스텟도 끔찍하지는 않아서 탄환 다쓰고 후방 공격을 할 수 있다. 다만 사격병종 중 사거리가 가장 짧기 때문에 사격각 잡기가 비교적 어렵고, 1.2.0 패치로 탄약이 15%줄고 저티어는 데미지가 크게 줄고 고티어도 조금 줄었다. 저티어 투창이 너무 약해져서 군단에 넣기 애매해졌고 전반적으로 약화되었지만 후방에 관통 사격을 박는만큼 여전히 필수다.

투석 - 가장 사거리가 길고 고급 유닛은 방패도 있어서 로마2 때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격 보병진을 카운터 치는 역할이다. 하지만 장갑관통 데미지가 낮아서 보병 상대로 만족스러운 데미지를 내지 못하며 사격 유닛들끼리는 카운터하는 의미가 별로 없기 때문에 중요도가 낮다. 그래도 그리스 세력은 정착지에서 투석병이 나오는데 장갑이 낮은 초반에는 무난한 사격유닛으로 사용하면 준수하다. 1.2.0패치로 탄약이 15% 줄고 저티어는 데미지가 크게 줄고 고티어는 조금 늘었다. 저티어는 원래도 데미지보다 사격 사기 디버프 노리고 쓴 만큼 충격이 적은 편이며 고티어 투석병은 일반 피해에 치중되었지만 화력이 궁병급으로 늘어서 상당히 강해졌다.

활 - 많은 탄환과 높은 데미지를 가젔지만 장갑과 사격저항이 높은 본작의 환경에서는 큰 영향력을 미치기 힘들다. 다만 일부 팩션이 가진 최상급 궁병들은 중장갑 유닛에도 유의미한 데미지를, 넉넉한 탄환으로 장거리에서 쏟아부을 수 있어서 상당한 위협이 된다. 특히 이들에게 측면을 내주게 되면 순식간에 녹는다. 1.2.0패치로 탄약이 15% 줄고 저티어는 데미지가 크게 줄고 고티어는 조금 늘었다. 궁병은 민병대급이 없는만큼 변화가 적게 느껴지며 특히 상위 티어 궁병들이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통일되었다.

기타 분류
전차 - 이전의 기병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었으며 특히 근접 전차들은 패치 전까지는 사기 병과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이들이 한때 적당히 강제이동이나 돌진을 하는 것으로 수백킬은 넉넉히 쓸어담았다. 그래서 당시에 사기라는 논란이 심한 유닛이었으며, 전차를 상대하는 방법은
1. 영웅, 1인병종[33], 거인 유닛으로 묶어두고 창병[34]으로 딜링하기.
2. 사격으로 점사해서 도착하기 전에 녹이기가 정도밖에 해법이 없었다.
그러나 1.1.0패치로 충격력이 줄었고 평지 아닌 곳에는 이동 못하는 수준으로 느려졌다. 이 때문에 평지 지형이나 공성전 제외하면 주력으로 쓰기 미묘해졌고 본작 엔진의 특성상[35] 환경만 받쳐준다면 매우 강하다. 그러던 것이 1.2.0 패치로 목재 비용이 매우 비싸져 뽑기 힘들어졌고, 1.3 패치부터는 지형 패널티를 더 크게 받기 때문에 활용하기가 몹시 어려워졌다. 물론 평지전에는 여전히 이동속도와 돌격보너스 역시 충격보병류보다 더 우세하다. 근데 트로이 캠페인 특성상 평지전이 매우 희귀한데다, 지형으로 받는 패널티가 이속뿐만 아니라 근공, 돌격 보너스까지 크게 낮추기 때문에 충격보병이 더 망치역할을 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래도 사격병 견제같은 역할은 나쁘지 않다.

기병 - 아마존과 함께 정규군으로 추가되었으며 그전에도 신화적 유닛인 켄타우로스만으로 쓸 수 있었다. 숫자가 적고 스텟도 대응되는 보병보다 낮으며 주력이 되는 창병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받지만 높은 기동성과 질량 덕분에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자동전투에 판정이 낮아서 기병 위주 군단은 수동 전투가 강요된다. 보통 전차가 못하는 산림전과 험지 전때 빛을 발휘하며 패널티 역시 전차만큼 받지는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유용하다. 그러나 트사가 맵이 정해진 몇가지 길목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ai가 각 길목에 창병으로 막아버리면 방법이 없게 된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ai가 자주 그러기 때문에 다른 토탈워 시리즈처럼 기병을 적극적으로 쓰기가 어렵고, 때문에 대대형 데미지도 안 받고 발도 빠르면서 스탯이 훌륭한 테살리아 상륙병이나 경장 창병 주자가 기병보다 활용도가 더 높을 때도 많다.

19.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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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이후 평가는 무료로 주니깐 해보지 절대 돈 주고 살 게임은 아니라는 평가였다.

살펴보면 사실 졸작이라고 불릴 정도는 아니다. 시리즈 최신작답게 유려한 그래픽, 시대감이 잘 느껴지는 아트스타일, 뛰어난 편의성과 UI가독성을 자랑하며 5자원 시스템이나 신앙 시스템은 실험적인 시스템이면서도 큰 문제없이 토탈워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투 면에서 기병과 공성병기가 드문 시대 배경에도 기존 토탈 워 만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짜여져 있는 부분이 많다.

문제는 이 모든 장점을 덮는 치명적인 단점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청동기라는 극히 마이너한 시대선택과 신화속 괴물들을 인간으로 재해석했으면서도 비현실적인 1인 유닛을 도입한 것은 역탈워와 판탈워 팬 양쪽에서 반발을 받는 결과를 야기했다. 특히 그리고 토탈워 시리즈에서는 소위 뽕이라고 불리는 부분이 중요한데 트로이는 이 부분에서 유저들을 만족시키지 못하였다. 일리아스와 트로이 전쟁, 청동기 시대 미케네 문명에 관심이 많다면 시대뽕도 충분히 느낄 수 있지만 그런 유저는 매우 적긴 하다.

캠페인에서도 맵 절반이 수상이며 상륙 이후 이동력이 보존되기 때문에 판도가 망한 경우 지옥같은 상륙공격을 당해야 하는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렸다. 특히 초기에 그리스 연합군이 잘 뭉치지 못하고 내전을 하는 경우가 많아 더 심각했다. 또한 발매 당시인 극초기 버전은 전차가 너무 사기적이고 첩자의 독풀기의 효과가 너무 강했다.

패치 후에도 기존 토탈 워 시리즈에 비해 초보들이 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게임이다. 강대국 진영조차도 넓고 복잡한 해안 국경선과 자원 부족 때문에 방어가 어렵고 적이 사방에서 게릴라전하기는 쉽기 때문. 거기다 초반부터 다국적 전쟁이 미친듯이 일어난다. 주요 해상 이동로 항구마을 근처에 매복을 시켜서 오는 적들을 줄줄이 낚고 종교와 거래를 통해 외교를 능수능란하게 해서 주변국들을 전부 아군으로 꼬드기는 플레이가 가능해야 극복이 가능하다. 보통 난이도만 되어도 초보들에겐 지옥을 보여주지만 그나마 쉬움 난이도라면 AI가 매우 약해져서 한결 낫다.

이 때문에 트로이의 DLC가 공개 될때마다 삼탈워, 햄탈워 DLC의 공개 주기가 밀린 것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많았다. 하지만 삼탈은 죽고 트사가가 살아 남았다 그리고 중세나 근세같은 인기 많고 나온지 오래된 시대를 원하던 역탈 팬들도 트로이에 밀렸다며 불만을 표시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스팀 발매에 맞춰 유저들이 원한 신화 DLC가 공개되면서 몇몇 사람들에게는 다시 기대를 올리고 있다. 신화 모드 DLC 출시후에는 일부 커뮤니티 몇몇이 좋게 평가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큰 관심을 못 받아서 빠르게 식었다.[36] 게임특성상 어쩡쩡한 느낌을 버리지는 못한데다가, 이미 신화 방식은 햄탈과 더 비교당하기 쉬웠고 하위호환이라는 신세를 면치 못하였다. 차라리 히타이트나 이집트 등 스케일을 키워서 정규 역탈로 나왔으면 하는 목소리가 더 많았고, 그래서 나온게 토탈 워: 파라오.[37]

별개로 헬레네의 화장법이나 신화 모드에서 거인 다리가 비늘로 덮혀있다는 점, 메두사 생김새[38]를 고대 조각상에서 고증하여 나름 고증이 탄탄하다.

20. DLC 및 업데이트

파일:Troy-Roadmap-JUL-2020-V2-1024x576.jpg
토탈 워 블로그에 공개된 2020년 로드맵은 다음과 같다. 2021년 1월 28일 기준 아이아스 & 디오메데스와 헤파이스토스 FLC까지 전부 출시된 상태다.
2021년 7월 21일 에픽 1년 독점 만료와 스팀 발매를 앞두고 DLC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인 그리핀에 대해 다루었다.
2021년 7월 22일, 스팀 발매를 앞두고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그리핀에 이어 이번에는 헤라클레스의 열두 과업에서 헤라클레스가 네메아의 사자에 이어 두번째로 쓰러트린 것으로 유명한 히드라가 소재다.
2021년 7월 23일,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저승의 문지기이자 헤라클레스 열두 과업의 마지막을 장식한 케르베로스를 다루었다.

3개의 티저영상 모두 그리스 신화 전설 속의 괴물들을 다루고 있기에 이번 dlc는 군주팩이 아닌 로마 2의 Beast of war dlc처럼 신화적 유닛을 추가 해주는 유닛팩 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었다. 이후 신화 괴수인 우두머리 그리폰, 케르베로스, 레르네의 히드라 및 신화적 요소들이 들어간 신화 DLC로 밝혀졌다.

20.1. DLC

20.2. 업데이트

21. 여담

21.1. 에디션

2021년 9월 30일까지 스팀, 에픽에서 판매된다. 심의 문제 때문인지 블러드 DLC가 에디션에 포함되지 않는 상태다.#

22. 외부 링크



[1] 영국 본사가 아니라 불가리아 소피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했다.[2] 토탈 워: 쇼군2/사무라이의 몰락이 2019년 8월 사가 시리즈로 편입되었으니 넘버링으로는 3번째이다.[3] 불가리아 수도인 소피아에 위치해 있다. 토탈 워: 로마 2 DLC인 분열된 제국, 공화정의 부흥을 제작한 바 있다.[4]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에픽게임즈가 제작비를 지원하고 출시 첫 날 무료 배포의 대가로 금전적 보상을 해주며, 내부적으로도 스팀 외의 스토어로 판매처를 다각화하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5]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2020년 7월 멕워리어 5: 머서너리즈로 모드 지원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6] 라이젠 5 2400G보다 성능이 낮고, 라이젠 3 2200G보다는 성능이 높다.[7] 라이젠 3 2200G에 탑재된 Vega 8 보다도 성능이 낮다.[8]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보통 토탈워에서는 보병들끼리 싸우기전에 궁병들로 최대한 피해를 입히다가 보병 병력들끼리 붙으면 측면으로 우회한 기병이 강력한 랜스차징을 먹이는 형태가 된다. 하지만 이번작의 원거리 병과는 중방보병들의 방패와 갑옷을 거의 뚫지 못해 적을 거의 소모시키지 못한다. 따라서 사거리가 짧고 장탄수가 적지만 강력한 관통력을 지닌 투창병을 중심으로 방패가 적용안되는 측방과 후방으로 돌아가서 투창을 던지는 공격지원을 하며 투석병이나 궁수는 이런 투창병을 견제하는게 주임무가 된다.[9] 또한 켄타우르스 특수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기병을 뽑을 수 없고 그 숫자도 제한되며 돌격력도 약해서 거의 쓰지않는다. 따라서 측면 공격도 발이 빠르고 측면공격에 보너스를 가진 경보병들이 하게 된다. 기존작처럼 차징으로 진형을 부수는게 아니며 적의 중장보병과 그냥 싸우면 박살나기 때문에 먼저 붙지않고 견제하다가 아군이 붙어서 적이 뒤돌지 못하는 상태가 돼서야 공격해야하기 때문에 전투개입시점이 늦어지고 그 위력도 기병들의 랜스차징돌격들만큼 파괴적이지 않다. 결국 투창 없고 좀 더 잘싸우는 투창병 정도의 느낌으로 컨트롤하게 된다.[10] 지금까지 토탈워에선 원거리병과가 사격무장과 근접무장이 스위칭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사격능력과 근접전 능력이 나눠지기 때문이었고, 근거리병과로는 이런 기능을 부여할 수 없어서 별개의 유닛으로 쪼개지는 경우도 있었다.[11] 아킬레우스의 성격파탄이 내정 페널티를 주는 대신 전투, 노획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자원은 늘 마이너스를 띄울 수밖에 없고 무슨 수를 써도 일어나는 반란군을 내정으로 막기보다는 여신관의 불행도 증가예언 같은 걸 찍어서 오히려 반란을 유발해서 모든 영지에서 2턴단위로 일어나는 반란군을 잡아 얻는 전투 후 노획 수익으로 세력과 군단을 유지하는 쪽이 훨씬 수월하다.[12] 한가하게 공성망치를 만들 수 있는 팩션이 아니므로 성벽이 없는 마을과 그 마을에 주둔한 적들을 잡아가면서 노획수익을 얻고 빼앗겨도 신경 쓰지 않고 다시 빼앗아서 노획수익을 얻는다 생각하면 된다. 보통 다른 팩션은 지킬 생각을 하고 얌전히 점령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킬레우스는 그냥 약탈만 하고 다니면서 적이 수리해 주길 바랄 정도로 엄청난 노획수입이 나온다. 약탈 특성도 있고, 약탈연구도 빠르게 해 주자. 반란군 잡을 2군단 3군단의 편제도 다른 팩션보다 훨씬 빠르게 만들었으므로 성벽 있는 마을이 비어있으면 2군단을 살짝 데려와서 자동전투로 한턴 함락시키는 식으로 운영하면 다른 어떤 팩션보다도 빠르게 확장이 가능하다.[13] 트로이와 상대 왕자 팩션까지 2 팩션이 플레이어에게 자동 합병[14] CA와 에픽 게임스 스토어 계정 연동시키면 무료로 주기 때문에 사실상 FLC[15] 유닛 충원을 해당 유닛 생산 가능한 영지에만 할 수 있다. 이 시스템 덕분에 저티어 유닛을 주력으로 하고 고티어 딜러를 섞는 토탈워가 추구하는 군단 구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고티어 유닛을 보충하는 보급로도 형성되어서 지금까지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해당시스템에서 플레이어 입장에서 도시에 들어가서 일일이 유닛 충원을 눌러줘야 해서 과도하게 번거롭고 고급 유닛의 활약에 느끼는 희열이 적다는 문제점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대중성을 추구하는 이후 작품에는 쓰이지 않고 있다.[16] 다만 이것은 CA 책임이 크다. 앞서 말한 미디블2 까지만 해도 균형잡힌 군단을 여러개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었다. 하지만 플레이이어가 유닛 소수로 된 군단들을 여러개 만들어서 후방타격, 지연전, 빈집털이하는 플레이에 대해 AI가 대응 못해서 그 이후 작품들부터는 추가 군단마다 유지비가 늘어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때문에 유저는 최대한 적은 군단으로 많은 수의 AI군단을 상대해야 해서 군단을 고급유닛으로 도배하게 되었다. 이 시스템이 없는 워해머의 툼킹 팩션과 삼국은 아예 군단 숫자에 명확한 제약을 두었다. 이 경우 초반 부터 강한 유닛인 사령관으로만된 군단이라도 편성해서 지원군으로 쓰거나 무방비 도시 점령하는 식으로 악용이 되고 있어서 실패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17] 역탈워들은 근위대나 10군단 같이 이름 있는 부대에 숫자 제한을 거는 방식을 했다. 브리타니아의 왕좌는 생산풀 시스템을 쓰면서 고급유닛들이 모이는 속도를 느리게 했다. 우드엘프와 본작인 트로이는 고급 유닛이 별도의 희귀한 자원을 요구해서 다수의 고급 유닛을 생산하기 힘들게 만들었다. 툼킹과 엘타리온, 삼국의 도적과 남만은 고급 유닛의 한도를 건물로 늘리는 방식으로 늘리는 방식을 시도했다. 스카스닉과 마르쿠스는 퀘스트로 고급 유닛 생산 건물이 해금되는 방식을 사용한다. 삼국은 고급유닛은 고레벨 장군만 생산가능하게 했다. 그리고 이 방식들 모두 어떤 방식으로든 제작사가 추구한 방식과 다르게 파훼되었다.[18] 햄탈워 3에 나오는 것으로 유력한 데몬 오브 카오스, 리웍 되기로 기대받는 워리어 오브 카오스의 경우 하급 악마나 컬티스트로 시작해서 상급 악마나 초즌으로 진화하는 것은 그들의 설정에 어울리고 많은 사람이 기대하는 메카니즘이다. 역탈워로 가도 병사의 경력에 따라 역할이 바뀌는 로마의 마니풀라 시스템을 사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삼탈워에도 어설픈 병종 변환 기능보다 사실적으로 군대의 전문화를 표현가능해진다.[19] 마침 고레벨 영웅을 모집하게 해준다.[20] 아테네[21] 코린토스[22] 에피루스[23] 마케도니아[24] 초반부터 펠라스기 계열 최종티어 유닛으로 이루어져있다).[25] 레소스, 멤논, 아마존은 제외된다.[26] 외교와 문양은 펠라스기로 표기되어있으나, 스타팅 지역도 그렇고 사용하는 병종들이 트라키아 계열이라서 트라키아 계열로 분류[27] 보유한 건물과 유닛 티어에 따라 유지비가 오르기는 하지만 상승의 캡이 존재한다. 게다가 현재는 오버플로우 버그까지 있어서 임계치를 넘어가면 다시 0으로 돌아온다.(…)[28] 본작의 유지비 관련 보너스는 기본적으로 페널티보다 먼저 적용되기 때문에 기본 유지비가 0이 되면 + 페널티가 있더라도 적용되지 않고 그대로 0으로 유지된다.[29] 전작들의 공공질서[30] 다른 작품의 공공질서[31] 다른 작품의 문화[32] 식량은 성장, 목재는 사격유닛 탄환, 석재는 건설시간 감소, 청동은 보병유닛 등급, 금은 건설비용 감소[33] 특히 도발이 있는 영웅이 있는 경우 전차의 극악 카운터가 된다.[34] 대형화 유닛 상대 특성이있는 창병들이 있다[35] 로마 2에도 있던 유닛이 끼는 문제 때문에 이동 명령 내리는 순간에 충돌판정이 사라진다. 문제는 전차같이 충격력 높은 유닛이 이것으로 연속으로 돌격판정과 후방 판정 받아서 적을 녹일 수 있다. 다른 충격유닛도 가능한데 무거운 전차가 가장 효율적이다.[36] 일각에서는 이 때문에 에픽게임즈가 무료배포 + 독점까지 해서 어마어마하게 돈을 쓰고는 스팀에게 오히려 돈을 벌게 해주었다며 죽쒀서 개준거라는 평가가 있다.[37] 다만 파라오의 경우도 유저가 기대하는 스케일 측면에서는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데, 역탈 유저들은 기본적으로 이집트, 히타이트, 미케네, 아시리아, 바빌로니아랑 나아가서 엘람까지 나오는 스케일을 원했으나, 현재 파라오는 이집트랑 히타이트 정도에서 못 벗어나기 때문.[38] 미인이 아닌 흉측하게 생겼다.[39] 미노타우로스, 사이클롭스, 하피, 켄타우로스 등[원문] Hey! We will continue to support TROY With patches and small fixes if they're needed, but we won't be releasing any new content for the game.[41] 해당 도자기는 고대 그리스-로마 시기의 도자기인 암포라다.[42] 전작의 경우 아틸라(15년) 엔진 기반이라 18년 출시작임에도 불구하고 워해머(16년)에서 이미 해결된 그래픽카드 메모리 인식 문제가 남아있기도 했다.#[43] 미디블: 토탈 워(2002), 토탈 워: 워해머(2016), 토탈 워: 워해머 2(2017),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2018), 토탈 워: 삼국(2019) 순서다.[44] 레소스 & 멤논 DLC가 마지막 DLC인 것이 확정되면서 더 이상 추가 컨텐츠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