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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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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파라오
Total War: PHARA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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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b2439><colcolor=#f5b31e> 개발 파일:Creative_Assembly_logo.png파일:Creative_Assembly_logo_white.png
유통 파일:세가 로고(북미, 유럽).svg
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파일:에픽게임즈 스토어 로고.svg
출시 2023년 10월 11일 (스팀)
2024년 (에픽)
한국어 지원 지원(인터페이스/자막)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게임 세부 정보
3.1. 세력3.2. 캠페인 맵3.3. 인물3.4. 궁정3.5. 전투3.6. 현지병 시스템3.7. 전초기지
4. 플레이 팁5. DLC 및 업데이트
5.1. DLC 목록5.2. 패치노트
6. 평가7. 추가 세력/컨텐츠 전망8. 기타
8.1. 에디션

[clearfix]

1. 개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개발한 토탈 워 시리즈 9번째 작품. 국내에서는 약칭으로 파토, 또는 파탈워라 불린다. 17년만에 메인 시리즈 중 두 번째로 영국 호셤 스튜디오가 아닌 불가리아 소피아 스튜디오[1]에서 제작했다.출처[2]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1b2439><colcolor=#f5b31e>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3-2100
AMD FX-4300
Intel Core i5-6600
AMD Ryzen 5 2600X
메모리 6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60
AMD Radeon R9 270
NVIDIA GeForce GTX 1660 Ti
AMD Radeon RX 480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50 GB
==# 트레일러 #==

5월 23일 최초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3]

트레일러 후반부 람세스 3세가 이끄는 이집트군과 바다 민족의 군대가 격돌하는데, 기원전 1178년 바다 민족의 이집트 침공으로 일어난 자히 전투(Battle of Djahy)[4]를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 발매 전 정보 #==
토탈 워: 파라오 FAQ


한글자막

2023년 6월 2일 개발자와의 인터뷰
2023년 6월 8일 정보
출시관련 정보
* 출시는 10월 11일로 확정되었다.
* 얼리액세스는 9월 29일에서 10월 2일까지 제공된다.
* 최대 60턴 까지 캠페인 진행을 할 수 있지만 캠페인은 몇번이고 플레이 가능하다.
* 이집트 팩션은 람세스, 가나안 팩션은 이르수를 플레이 가능하다.
* 이집트는 고대 유산 4개중 2개를 사용 가능하다.(쿠푸, 아케나텐)
* 이집트와 히타이트 왕실 전통을 사용 가능하다.
* 모든 전투 메커니즘 사용가능
* 캠페인맵 전역 접근가능
* 포토모드 지원
* 커스텀 배틀 지원

3. 게임 세부 정보

3.1. 세력

토탈 워: 파라오 등장 세력
{{{#!wiki style="margin: 0 -10px;"
{{{#!wiki style="margin-bottom: -15px;"
이집트
파일:Total_war_Pharaoh_람세스_팩션_마크.webp
,태양신이 낳은 자,
람세스 3세
파일:Total_war_Pharaoh_세티_팩션_마크.webp
,계승자,
세티 2세
파일:Total_war_Pharaoh_투스레트_팩션_마크.webp
,조종자,
타우스레트
파일:Total_war_Pharaoh_아멘메세스_팩션_마크.webp
,찬탈자,
아멘메세스
가나안 히타이트
파일:Total_war_Pharaoh_이르수_팩션_마크.webp
,붕괴의 사도,
이르수
파일:Total_war_Pharaoh_베이_팩션_마크.webp
,참칭자,
베이
파일:Total_war_Pharaoh_수필룰리우마_팩션_마크.webp
,마지막 혈통,
수필룰리우마 2세
파일:Total_war_Pharaoh_쿠룬타_팩션_마크.webp
,기회주의자,
쿠룬타
바다 민족
파일:토탈워_파라오_왈웨테스_팩션마크.png
,펠레세트의 가장,
왈웨테스
파일:토탈워_파라오_이올라오스_팩션마크.png
,셰르덴의 칼날,
이올라오스
}}}}}} ||
기본판 기준 플레이가 가능한 8개 세력은 다음과 같다. 이외에도 셰르덴(사르다나) 스킨팩과 트레일러에서 바다 민족들이 묘사되며 처음에는 플레이 불가 팩션으로 바다 민족들이 존재했지만 1월 25일 무료 업데이트로 플레이블 세력으로 추가되었다. 후반에 바다 민족들은 적대 세력들로 청동기 문명 국가들이 붕괴되어 갈수록 강해지는 버프를 받는다.

퍼스트룩 캠페인 영상에서 이집트, 가나안, 히타이트 외에도 토탈 워 사가: 트로이에 등장했던 다나오스 팩션의 등장이 확인되었다. 그외에도 리비아 부족들을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개별 팩션으로 분류되는지는 알 수 없다.

기존의 승리목표 시스템이 개선되면서 각 팩션은 승리 목표를 달성하면서 어느정도의 승리 점수를 획득하고, 승리 점수를 일정 수준 확보하는 것으로 단기-장기-궁극적 승리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파라오/세력 항목을 참조

3.2. 캠페인 맵

파일:Total_war_pharaog_map.jpg
캠페인 맵 및 팩션 시작 위치

실제 인게임 맵. 위의 지도와는 달리 에게 해 지역이 대부분 잘려나갔다.

총 180개의 정착지가 존재한다고 한다. 사전 시연자에 의하면 CA 소피아가 만든 전작 트사가보다 캠페인 맵은 넓으나 250개의 정착지를 가진 트사가와 비교하면 정착지 숫자는 70개나 적다. 토탈 워: 아틸라 발매 시기 정착지 수(186개)와 비슷한 편이나 파탈워가 약간 더 적다.

아나톨리아 중부와 동부, 레반트, 이집트 지역이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메소포타미아는 구현되어 있지 않다.[6] 또한 전작 트사가의 주요무대인 발칸 반도 지역과 아나톨리아 서부해안 지역도 딱 그 부분만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캠페인에서 문명이 망할수록 맵에 모래 폭풍이 생기고 점점 어두워진다고 한다.

이 외에도 켐페인 설정이 더 심화되어, 랜덤 스타팅이나 자연재해, 퇴각 불가 등 상당히 많은 수준의 조정이 가능해졌다.

3.3. 인물

이전 역탈워와 달리 햄탈워, 트사가처럼 인물들의 수명 제한은 없으며 세력 지도자인 인물은 전투에서 쓰러지더라도 사망하지 않고 부상 상태가 된다. 일반 캐릭터들은 장군으로 지칭된다. 또한 활동으로 얻은 각종 장비나 추종자를 장착할 수 있다.

칭호 탭에서 스킬 포인트로 풍채/끈기/열정 스탯 중 투자하여 장군의 지휘력을 강화할 수 있다.

풍채/끈기/열정 중 투자한 비율에 따라 다양한 칭호를 얻을 수 있다.

3.4. 궁정

궁정에서 파라오/대왕이 되는 것을 목표로 정통성을 확보하거나 청탁을 통해 유용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정통성은 이집트 파라오/히타이트 대왕이 된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므로 올려두면 나쁘지 않다.

6턴마다 1년이 지나는데 1년간 보너스 효과를 주는 청탁을 연초에 해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3.5. 전투

3.6. 현지병 시스템

과거 EB 모드와 롬2의 속주병 등과 비슷한 개념이다. 세력병종 이외에 지역에 따라 모집할 수 있는 지역병이 있으며, 이들을 영역으로 구분하는데 각각 10~12개의 병종을 가지고 있다. 발매 당시에는 8가지 로스터로 상이집트, 하이집트, 쿠쉬&누비아, 서부 사막, 정주 가나안, 유목 가나안, 카스카&이스와, 마지막으로 프리기아 출신으로 구성된다.

현지병은 현지병 모집건물이 따로 있으며 전차는 하이집트를 제외하면 주도 4티어 건물에서만 모집이 가능하다. 이들은 세력병종보다 훨씬 싸지만 완판 로스터를 꾸리기 어렵고 가장 쎈 병종이 4티어까지만 해당한다. 또한 현지 주된 날씨 및 지형[7]에 내성 내지는 버프를 받는 경우가 있어 모집하는 곳에서 가장 유용하지만 다른 지역에 조커로 작용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따라서 초반에는 현지병을 주로 쓰고 식량 수급이 어느정도 안정화되면 세력병종을 주축으로 특화된 현지병 일부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마이너 팩션은 세력병종이 없기 때문에 오로지 현지병만 사용한다.

3.7. 전초기지

본작에서 가장 호평받는 시스템으로 영토에 정착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초기지를 건설가능하다. 요새, 감시 초소, 시장, 교역소, 역참, 기념물, 신전 등이 있으며 단순히 지역내정에 버프를 주는 건이 아니라 정착지가 공격받을 때 지원하는 지원군을 요새에 주둔시킬 수 있고 군단이 전초기지에 방문하면 추가적인 버프를 받을 수 있다. 가령 교역소와 역참에 방문하면 이동범위가 증가하여 빠르게 캠페인 맵을 횡단할 수 있으며 감시초소에 방문하면 매복 방어 확률을 더욱 올라가서 매복을 잘 안당하게 해준다. 특히 신전의 경우 어느 신의 신전이냐에 따라 주는 버프가 다르다.

이집트의 경우 전초기지 자리에 기자 피라미드 등이 존재하며 이들에게 세력전체 버프를 받을 수 있고 쿠푸왕의 유산으로 선택할 시 거대 건축물을 전초기지에 건설 가능하다.

기념물은 정통성으로 왕위에 오르기 위해 필수적으로 여겨지며 교역소는 대규모 병력의 유지비를 감소시켜줘서 항상 필수로 꼽힌다.

4. 플레이 팁

5. DLC 및 업데이트

5.1. DLC 목록

파일:Total_war_pharaoh_high_tide.jpg
만조 소개 트레일러
파일:total_war_pharaoh_blood_pack.jpg

5.2. 패치노트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평론가 평점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total-war-pharaoh|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otal-war-pharaoh|
5.7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5189/total-war-pharaoh|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5189/total-war-pharaoh|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얼리 엑세스에선 이전의 사가 시리즈가 보여주었던 행보대로 진보한 시스템에 대한 칭찬과 처참한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2023년 10월 5일 기준, 흥행에 실패한 햄탈워 3 변화의 그림자 DLC보다도 못팔린 상태.#

내정적 깊이는 역대 토탈워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으며 전초기지, 날씨 시스템, 편의기능에서도 발전을 이루었다. 아틸라가 생각난다는 평가도 많은 편. 출시 당일 동접자는 5000을 넘어 트사가의 스팀 최고기록을 약간 넘은 수준을 보여주었다. (5424명, 23/10/11 19:00 UTC)[9]

결국 발매 첫 주 주말인 23/10/14-15에 반등이 아예 없어서 5424명이 초동 최대 동접자가 될 예정이며 로마1, 트로이에 이은 최저 동접자 3위를 기록하였다.[10] 그나마 주말에는 워해머 2보다 동접자가 많았지만 주말이 끝난 16일 14:25 UTC+9 기준으로 워해머 2보다 동접자가 밀려서(워해머 2 1809, 파라오 1455) 흥행 실패는 확정했다.

이후 롬2, 미디블2, 햄2, 엠파이어, 아틸라와의 동접 싸움에서 차례로 패배하고 나폴레옹과 영혼의 대결을 펼치는 중이나 이 추세대로라면 나폴레옹에게도 곧 역전당하고 로마 1과 자웅을 겨룰 가능성이 높다.

기어코 동접 1000명의 벽이 깨졌고, 출시 3주차에는 나폴레옹과 로마 1에게도 패배하며 동접 500 밑으로 내려갔다. 실로 경이로운 수준.

발매 2달차가 되자 300명도 붕괴되었고 햄탈1에게도 패배. 브트파 삼형제가 한 곳에 뭉치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가장 많은 평가는 기대 안하고 플레이하면 생각보다 괜찮은 작품이지만 발매 전부터 논란이 된 가격 정책과 정식 시리즈 편입이 오류라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아무래도 작은 볼륨[11]과 호불호 갈리는 복잡한 내정이라는 요소를 가졌으면서 풀프라이스 가격을 요구한다는 점이 큰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또한,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거나 비교적 익숙하지 않은 청동기시대람세스 3세, 바다민족의 출몰시기를 배경으로 한 것도 좋은 평이나 흥행을 이끌어내기 어려운 요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12]

기술적으로는 꽤 많은 진전을 이룬 것 같다는 평가도 있으나, 그 방향성이 핵심적인 부분이 아닌 다소 부수적인 방향이어서 그걸 보려고 구입하는 사람은 그다지 없다.

결국 2023. 12월 사과문과 함께, 가격을 사가 수준으로 낮추면서, DLC 합본 버전(골드 에디션, 왕조 에디션)의 판매를 중단하고, 차액을 환불해주게 되었다. 또한 바다 민족 DLC를 FLC로 전환한 점과 DLC 합본 버전 판매를 중단했기 때문에, 추가 DLC 계획이 전부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13]

결국, 이변이 없는 한 토탈워 시리즈 중 최악의 실패작으로 남을 확률이 높아졌다.

2024년 2월,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의 세가의 실적 보고서에서 소닉 슈퍼스타즈, 엔들리스 던전과 함께 흥행에 실패했다고 언급되었다.#

7. 추가 세력/컨텐츠 전망

2023년 12월 15일, 파라오 토탈워 가격 인하와 왕조 에디션과 딜럭스 에디션이 발매 중지와 부분 환불이 이루어졌기에 기존에 나왔던 팩션 DLC 3개 + 캠페인 DLC 로드맵은 불분명해진 상태다.

2023년 12월 15일 이전에 존재했던 DLC 떡밥들은 다음과 같다.

이후 2023년 12월 22일, 향후 나올 컨텐츠들에 관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서 언급된 세력들은 다음과 같다.# 몇몇 세력은 인게임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8. 기타

8.1. 에디션

파일:토탈워_파라오_에디션.png

[1] 토탈 워: 로마2 DLC 분열된 제국, 공화정의 부흥 및 토탈 워 사가: 트로이를 만들었다.[2] 1번째는 현재 해체된 멜버른 스튜디오가 제작한 토탈 워: 미디블2.[3] 트레일러에 쇠똥구리의 비중이 큰데 고대 이집트에서 성충 쇠똥구리(스캐럽)가 아침에 쇠똥을 굴리는 쇠똥구리가 태양신 라의 운반자로 여긴 것과 쇠똥구리가 똥을 굴리지 않는 행위는 세상만물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여긴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해설 글, 그리고 쇠똥구리를 이집트 그 자체를 상징하는 것이라는 해설 영상도 있다.[4] 자히 전투 외에도 람세스 3세가 바다 민족들과 치른 삼각주 전투(Battle of Delta)의 경우 해전으로 치렀는데, 이 전투는 육상전이다.[5] 이 시기에 히타이트 제국, 미케네 문명, 우가리트는 아예 멸망해버렸고 그나마 살아남은 이집트 신왕국, 앗시리아 중왕국도 쇠퇴를 지속했다.[6] 캠페인 맵에 공백지역이 없어 이 시기 아시리아, 카시트 왕조 바빌로니아와 엘람은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7] 숲이 많은 히타이트쪽에 숲 활보자 특성을 가진 경우가 많다.[8] 후반부에 이르수와 이올라오스가 베이와 쿠룬타를 처치하는 장면이 잠깐 지나간다. 전체적으로 토탈 워: 워해머 2 블러드팩 트레일러에서 티리온과 말레키스의 엘프 군대 간 전투로 묘사된 것과 비슷하다.[9] 트사가는 에픽에서 무료배포를 하고 1년 뒤에 스팀에서 출시되었기에 스팀 동접자 수가 낮다. 롬1 리마스터, 브사가의 4분의 1 수준. 그 브사가조차 2만은 넘겼기에 주말에 반등할 수 있을지가 중요해졌다.[10] 로마1은 2004년에 처음 발매해 3년 후인 2007에 스팀에 발매하였으며, 트로이는 상술되었듯이 에픽 선발매이기에 이러한 제반사항이 없는 토탈워 중에서는 최저 동접자이다.[11] 정착지 숫자 자체는 아틸라와 비슷하지만 캠페인맵에서 그리스, 메소포타미아 지역이 아예 짤린데다가 히타이트의 영향권인 아나톨리아 지역도 서부와 북부 일부가 미구현되어 있다. 사실 맵이 작으면 정착지가 많아봤자 스케일이 커지는게 아니라 피로감만 늘어난다는걸 브사가와 트사가에서 보여줬기 때문에...[12] 실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피라미드, 스핑크스등의 건축물이 세워진 고대 이집트의 이미지는 기원전 2700~2100년대의 이집트 고왕국시기에 해당된다. 해당 작품의 작중 시간적 배경인 기원전 1155년 이집트 신왕국시기와는 무려 천년이 넘는 괴리가 있는 셈이다.[13] 왕조에디션 기준 파라오는 팩션 DLC 3개, 캠페인 DLC 1개가 예고되어 있었다.[14] 엠파이어-나폴레옹, 로마2-아틸라 같은 식으로. 트사가에서 파라오의 선물을 보내는 주체인 파라오가 람세스 3세로 여겨지고 있으며, 첫 공개 트레일러는 바다민족의 침공을 다루고 있는데, 바다민족은 트사가의 진영 중 하나였던 미케네를 멸망시켰다.[15] 그러나 커스텀 전투 공개 화면서 전차 부분에 cavalry & chariot이라고 적혀 있어 추후 기병이 추가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전차만 나온다면 chariot만 쓰면 되지 굳이 기병을 의미하는 cavalry를 넣을 이유가 없기 때문. 실제로 전차와 기병이 동시에 나온 시리즈인 롬토2와 트사가의 경우 기병과 전차는 별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했다.[16] 저 둘은 신작임에도 동접자 수가 10년 전 게임들인 로마 2, 아틸라, 미디블 2, 쇼군 2, 나폴레옹 등에게 압도적으로 밀리고, 둘을 합쳐야 20년 전에 나온 로마 1과 비슷하다. 심지어 그 로마 1의 동접자 수라는게 리마스터로 반토막이 난 상태인데도 저 모양이니, 유저들의 기대감이 0에 가까운건 당연한 일.[17] 토탈 워의 해전 자체는 크게 매력이 있는 컨텐츠가 아니라고 보는 시각이 많지만 전작 트사가에서 개막장 상륙 시스템으로 이따구로 만들 바에 차라리 해전을 넣으라는 거센 비판을 받은 전적이 있었던지라 불안하다는 반응이 크다. 특히나 "바다"민족이 최종보스로 나올 가능성이 큰 작품인지라 더더욱.[18] 망"해야"가 아니라 망"하면"인게 포인트. 성공할거라는 기대조차 안 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