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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b2439><colcolor=#f5b31e> 개발 |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
유통 | 세가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장르 | 전략 시뮬레이션 |
출시 | 2023년 10월 11일 (Steam) 2024년 예정 (에픽게임즈 스토어)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 |
[clearfix]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rowcolor=#f5b31e>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1b2439><colcolor=#f5b31e>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3-2100 AMD FX-4300 | Intel Core i5-6600 AMD Ryzen 5 2600X |
메모리 | 6 GB RAM | 8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660 AMD Radeon R9 270 | NVIDIA GeForce GTX 1660 Ti AMD Radeon RX 480 |
API | DirectX 11 | |
저장 공간 | 50 GB |
==# 트레일러 #==
5월 23일 최초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3]
트레일러 후반부 람세스 3세가 이끄는 이집트군과 바다 민족의 군대가 격돌하는데, 기원전 1178년 바다 민족의 이집트 침공으로 일어난 자히 전투(Battle of Djahy)[4]를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 발매 전 정보 #==
- 2023년 5월 20일, 예약 구매 예디션이 유출되었다.# 총 3가지 에디션(스탠다드, 디럭스, 왕조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2023년 5월 22일 CA 스토어 사이트 추출로 가격들도 공개되었다.#
- 예약구매 보너스 컨텐츠(코스매틱 팩): 샤르다나의 심장(Heart of Shardana)+ 신들의 화신(Avatar of Gods)
- 스탠다드 에디션: 64,800원.
- 딜럭스 에디션: 77,760원. 기본 컨텐츠 + 팩션 팩 1 + 사운드팩
- 왕조 에디션: 98,100원. 딜럭스 에디션 컨텐츠 + 팩션 팩 2 + 팩션 팩 3 + 캠페인 팩
- 2023년 5월 23일, 첫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토탈 워: 파라오 FAQ
- 기본 플레이어블 팩션은 총 8개
- DLC 팩은 출시 후 콘텐츠 로드맵으로 공개될 예정.
- 배경은 메르넵타 사후 이집트의 혼란과 지중해 청동기 시대의 붕괴[5]를 다룬다.
- 예약 구매시 총 8명의 세력 지도자에게 스킨팩(신들의 아바타) + 셰르덴 복장의 장군 근위대 스킨 추가(샤르다나의 심장). 또한 얼리 액세스 주간이 제공된다.
- 실물 에디션이 존재한다. 단 구매 시 제공되는 다운로드 코드는 스팀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 총 11개의 언어 제공.
- 멀티 캠페인 2인 협동 모드, 1:1 모드 가능. 스팀과 에픽 유저의 크로스 플레이도 가능하다.
- MAC 버전은 PC판이 출시된 이후 출시.
- 5월 24일 람세스 3세 팩션 소개글: #
- 5월 31일 람세스 3세 팩션 문양이 변경되었다.# 변경되기 전에는 크눔 신의 문양에서 태양신 아몬-라의 문양으로 바뀌었다.
- 6월 1일 퍼스트룩 캠페인 및 전투 영상 공개를 예고했다.#
- 2023년 6월 2일, 퍼스트룩 캠페인 영상이 공개되었다.
한글자막
2023년 6월 2일 개발자와의 인터뷰
- 배경은 이집트 신왕국 말기, 후기 청동기 시대를 선택했다.
- 가나안 팩션은 이집트 - 히타이트 사이에 끼어서 살아남아야 하는 팩션이다.
- 토탈 워: 파라오에는 판타지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 게임 내에서 캠페인 맵에 보여질 수 있는 피라미드를 건설할 수 있다.
- 파라오에서 해전은 존재하지 않고, 햄탈워나 토탈 워 사가: 트로이처럼 섬에서 지상전 전투를 치른다.
- 공성전 시 햄탈워와 트사가의 사다리 시스템은 사용하지 않는다.
- 피드백을 받아서 유닛 간 애니메이션을 일치시켰다.
- 거대 제국의 질서가 구현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이집트, 히타이트의 파라오나 대왕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캠페인 맵에서의 전체 질서를 조율하는 것이 가능하다. 가나안 같은 세력도 일부 이집트나 히타이트 영토를 점령하면 제국에 편입될 수 있으며, 중앙관직을 받고 종국에는 해당 제국의 최고지도자가 될 수 있다.
- 문명의 붕괴가 캠페인맵에서 묘사가 된다. 문명의 질서에 일정 단계가 있는데 단계에 정도에 따라 화창하고 밝은 날씨로 구현될수도, 번개치고 모래폭풍이 휩쓸리는 붕괴가 구현될 수도 있다.
- 전투에서 모루가 방패로 밀어 전진하는 것이나, 반대로 뒷걸음질로 후퇴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여 종심돌격을 하거나 포위전략을 보다 발휘하기 쉽게 전투를 이끌 수 있다.
- 삼탈처럼 화공이 가능하며, 건물을 불태워 적의 테크를 낮추거나 건물을 없앨 수 있다.
2023년 6월 8일 정보
- 토탈 워: 파라오에는 가계도가 존재하지 않으며, 캐릭터들은 나이를 먹고 죽지 않음.
- 기병이 존재하지 않음.
- 전투 중 측면 공격, 후방 공격 외에도 포위 공격에서 더 많은 페널티가 추가.
출시관련 정보
* 출시는 10월 11일로 확정되었다.
* 얼리액세스는 9월 29일에서 10월 2일까지 제공된다.
* 최대 60턴 까지 캠페인 진행을 할 수 있지만 캠페인은 몇번이고 플레이 가능하다.
* 이집트 팩션은 람세스, 가나안 팩션은 이르수를 플레이 가능하다.
* 이집트는 고대 유산 4개중 2개를 사용 가능하다.(쿠푸, 아케나텐)
* 이집트와 히타이트 왕실 전통을 사용 가능하다.
* 모든 전투 메커니즘 사용가능
* 캠페인맵 전역 접근가능
* 포토모드 지원
* 커스텀 배틀 지원
* 출시는 10월 11일로 확정되었다.
* 얼리액세스는 9월 29일에서 10월 2일까지 제공된다.
* 최대 60턴 까지 캠페인 진행을 할 수 있지만 캠페인은 몇번이고 플레이 가능하다.
* 이집트 팩션은 람세스, 가나안 팩션은 이르수를 플레이 가능하다.
* 이집트는 고대 유산 4개중 2개를 사용 가능하다.(쿠푸, 아케나텐)
* 이집트와 히타이트 왕실 전통을 사용 가능하다.
* 모든 전투 메커니즘 사용가능
* 캠페인맵 전역 접근가능
* 포토모드 지원
* 커스텀 배틀 지원
3. 게임 세부 정보
3.1. 세력
토탈 워: 파라오 등장 세력 | ||||
{{{#!wiki style="margin: 0 -10px;"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이집트 | |||
,귀감, 람세스 3세 | ,야수, 세티 2세 | ,전략가, 타우스레트 | ,도금된 자, 아멘메세스 | |
가나안 | 히타이트 | |||
,노략꾼, 이르수 | ,음모꾼, 베이 | ,방어자, 수필룰리우마 2세 | ,찬탈자, 쿠룬타 | |
바다 민족 | ||||
,펠레세트의 가장, 왈웨테스 | ,셰르덴의 칼날, 이올라오스 |
퍼스트룩 캠페인 영상에서 이집트, 가나안, 히타이트 외에도 토탈 워 사가: 트로이에 등장했던 다나오스 팩션의 등장이 확인되었다. 그외에도 리비아 부족들을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다. 이집트 서쪽 사막으로 가면 리부 부족 유닛들을 고용할 수 있고 왕조 캠페인에선 리부 진영으로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기존의 승리목표 시스템이 개선되면서 각 팩션은 승리 목표를 달성하면서 어느정도의 승리 점수를 획득하고, 승리 점수를 일정 수준 확보하는 것으로 단기-장기-궁극적 승리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파라오/세력 항목을 참조
왕조 캠페인에서는 그리스, 트로이, 아시리아, 바빌로니아 등 더 많은 세력들이 등장한다.
토탈 워: 파라오 왕조 등장 세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0 -10px;"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이집트 | |||
,귀감, 람세스 3세 | ,야수, 세티 2세 | ,전략가, 타우스레트 | ,도금된 자, 아멘메세스 | |
가나안 | 히타이트 | |||
,노략꾼, 이르수 | ,음모꾼, 베이 | ,방어자, 수필룰리우마 2세 | ,찬탈자, 쿠룬타 | |
바다 민족 | 메소포타미아 | |||
,펠레세트의 가장, 왈웨테스 | ,셰르덴의 칼날, 이올라오스 | ,정복자, 니누르타 아팔 에쿠르 | ,수호자, 아다드 슈마 우수르 | |
에게 | ||||
,미케네의 왕, 아가멤논 | ,트로이의 지도자, 프리아모스 | |||
소규모 세력 |
3.2. 캠페인 맵
캠페인 맵 및 팩션 시작 위치 |
실제 인게임 맵. 위의 지도와는 달리 에게 해 지역이 대부분 잘려나갔다.
총 180개의 정착지가 존재한다고 한다. 사전 시연자에 의하면 CA 소피아가 만든 전작 트사가보다 캠페인 맵은 넓으나 250개의 정착지를 가진 트사가와 비교하면 정착지 숫자는 70개나 적다. 토탈 워: 아틸라 발매 시기 정착지 수(186개)와 비슷한 편이나 파탈워가 약간 더 적다.
아나톨리아 중부와 동부, 레반트, 이집트 지역이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메소포타미아는 구현되어 있지 않다.[6] 또한 전작 트사가의 주요무대인 발칸반도 지역과 아나톨리아 서부해안 지역도 딱 그 부분만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캠페인에서 문명이 망할수록 맵에 모래 폭풍이 생기고 점점 어두워진다고 한다.
이 외에도 켐페인 설정이 더 심화되어, 랜덤 스타팅이나 자연재해, 퇴각 불가 등 상당히 많은 수준의 조정이 가능해졌다.
왕조 캠페인에서는 그리스, 트로이, 메소포타미아 지역이 추가로 등장한다.
3.3. 인물
이전 역탈워와 달리 햄탈워, 트사가처럼 인물들의 수명 제한은 없으며 세력 지도자인 인물은 전투에서 쓰러지더라도 사망하지 않고 부상 상태가 된다. 일반 캐릭터들은 장군으로 지칭된다. 또한 활동으로 얻은 각종 장비나 추종자를 장착할 수 있다.칭호 탭에서 스킬 포인트로 풍채/끈기/열정 스탯 중 투자하여 장군의 지휘력을 강화할 수 있다.
- 풍채 : 부대 유지비, 사기, 영향력에 보너스를 준다.
- 끈기 : 부대 충원률, 근접 방어력, 활력에 보너스를 준다.
- 열정 : 부대 이동력, 돌격 보너스, 속도에 보너스를 준다.
풍채/끈기/열정 중 투자한 비율에 따라 다양한 칭호를 얻을 수 있다. 칭호는 장착해야 효과를 내고 일정 레벨마다 장착 가능한 칭호의 수가 늘어난다. 세력마다 칭호의 종류가 다르며 원하는 칭호에 맞춰 스킬을 찍어주자.
27레벨이 만렙이라 계산을 해서 원하는 칭호에 맞게 스킬을 찍어주는 것이 좋다. 그나마 왕이 된 후에 스킬포인트를 받는 기능을 써서 모든 스킬을 찍어줄 수 있다.
왕조 캠페인에서는 네임드 캐릭터들도 전투에서 당하면 바로 완전히 사망하지만 캠페인 옵션으로 불사설정이 가능하다.
3.4. 궁정
궁정에서 파라오/대왕이 되는 것을 목표로 정통성을 확보하거나 청탁을 통해 유용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정통성은 이집트 파라오/히타이트 대왕이 된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므로 올려두면 나쁘지 않다.6턴마다 1년이 지나는데 1년간 보너스 효과를 주는 청탁을 연초에 해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왕조 업데이트후로는 연말결산이 사라졌다.
- 암투
주로 소문을 통해 자신에게 다가오는 적 정치인의 음모를 파악하며 경의를 모은다. 플레이어가 음모를 사용한 경우 공모를 통해 성공률을 올려주자.
- 청탁
모은 경의를 이용해 다양한 보너스 효과를 받을 수 있다.
- 음모
다른 정치인을 관직에서 쫓아내거나 정통성을 모으는 용도로 사용된다. 일단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모함해서 쫓아내다가 좋은 자리를 차지한 후에는 정통성 확보에 힘써 주는 게 좋다. 왕위에 도전할 정도로 정통성이 높은 귀족들의 정통성을 빨아먹어 주는 것도 좋다. 하지만 세력이 강한 정적일수록 음모 성공률이 낮은 게 단점이다. 다른 귀족들과 암투-공모해서 확률을 올려주자. 정통성이 낮은 세력을 상대하면 음모 성공률이 높아진다.
3.5. 고대 유산
이집트1. 정복자 투트모세
2. 건설자 쿠푸
3. 이단자 아텐
4. 무역자 하트셉투스
히타이트
1. 자비로운 무와틸리
2. 영웅 페르세우스
3.6. 전투
- 장군 근위대 시스템이 다시 도입되었으며, 기존 역탈워 시리즈와 브사가에 있었던 장군 뿔나팔 스킬이 복귀했다. 정통 역사 토탈워인 만큼 햄탈워, 삼탈워, 트사가 판타지 모드와 달리 장군은 집중 공격받으면 순식간에 죽으므로 주의해서 숨겨두자.
- 전투 중 실시간 날씨 변화가 추가되었다. 각 날씨마다 부여되는 효과가 달라서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 모래폭풍이 발생할 경우 전투맵 전체에 모래바람 효과가 생겨나며 화면이 뿌옇게 변한다.
- 병력 클릭시 피로도, 사기, 갑옷 강태를 볼 수 있는데, 이중 갑옷 상태는 적과 교전이 누적될수록 저하된다.
- 컨트롤하지 않는 부대는 zzz 마크가 뜨며 배경이 회색으로 변한다.
- 방향을 유지하면서 뒷걸음질하는 태세, 고대 그리스 호플리테스처럼 적 진형을 상대로 앞으로 미는 태세가 추가되었다.
- 공성전 시 불화살 등 화공으로 도시 내부의 건물들이 타격을 입으면 수비 측에 디버프를 준다.
- 화공시 피격당한 물체 말고도 다른 곳에 불이 번지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3.7. 현지인 부대 시스템
과거 EB 모드와 롬2의 속주병 등과 비슷한 개념이다. 세력병종 이외에 지역에 따라 모집할 수 있는 현지인 병종이 있으며, 이들을 영역으로 구분하는데 각 10~12개의 병종을 가지고 있다.발매 당시에는 8가지 로스터가 있으며 상이집트, 하이집트, 누비아, 서부 사막, 시나이-레체누, 펜쿠-얌하드, 저지대(루비아, 이스와), 고지대(카스카, 프리기아)로 구성되어있다.
현지인 부대는 현지인 부대 모집건물이 따로 있으며 전차는 하이집트를 제외하면 주도 4티어 건물에서만 모집이 가능하다. 이들은 세력병종보다 훨씬 싸지만 모든 병종을 보유하지 못 하기에 완편 로스터를 꾸릴 수 없고 최고 등급은 4티어까지만 해당한다.
또한 현지 주된 날씨 및 지형[7]에 내성 내지는 버프를 받는 경우가 있어 모집하는 곳에서 가장 유용하지만 다른 지역에 조커로 작용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따라서 초반에는 현지병을 주로 쓰고 식량 수급이 어느정도 안정화되면 세력병종을 주축으로 특화된 현지병 일부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진흙이나 사막 모래의 경우 중장갑 유닛일수록 패널티를 매우 크게 받는다.
또한 마이너 팩션은 세력병종이 없기 때문에 오로지 현지인 부대만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파라오/현지인 및 정예 부대 항목을 참조.
3.8. 전초기지
본작에서 가장 호평받는 시스템으로 영토에 정착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초기지를 건설가능하다. 요새, 감시 초소, 시장, 교역소, 역참, 기념물, 신전 등이 있으며 단순히 지역내정에 버프를 주는 건이 아니라 정착지가 공격받을 때 지원하는 지원군을 요새에 주둔시킬 수 있고 군단이 전초기지에 방문하면 추가적인 버프를 받을 수 있다. 가령 교역소와 역참에 방문하면 이동범위가 증가하여 빠르게 캠페인 맵을 횡단할 수 있으며 감시초소에 방문하면 매복 방어 확률을 더욱 올라가서 매복을 잘 안당하게 해준다. 특히 신전의 경우 어느 신의 신전이냐에 따라 주는 버프가 다르다.이집트의 경우 전초기지 자리에 기자 피라미드 등이 존재하며 이들에게 정통성과 세력전체 버프를 받을 수 있고 쿠푸왕의 유산으로 선택할 시 거대 건축물을 전초기지에 건설 가능하다.
기념물은 정통성으로 왕위에 오르고 왕좌를 굳히기 위해 필수적으로 여겨지며 교역소는 자원수급량을 늘려주며 방문한 대규모 병력의 유지비를 감소시켜줘서 항상 필수로 꼽힌다.
감시초소는 마을에 방어유닛 3카드를 추가해주며 요새는 유닛 10카드를 따로 갖다주는식으로 주둔시킬 수 있는데 바다 민족이나 외부 이민족들이 쳐들오는 지역에 필수적이다.
4. 플레이 팁
4.1. 캠페인 진행
- 캠페인 초반은 세력 확장과 이집트 파라오/히타이트 대왕 등극을 목표로 주변 동족이나 적대 민족들과 싸우게 되지만 어느 정도 진행하면 청동기 시대의 붕괴가 다가오며 가뭄 등 자연재해로 식량 생산량이 감소하고 바다 민족과 각지의 야만족들이 사방에서 공격해온다. 점점 다양한 부족들이 사방에서 공격해오며 100~140턴 정도에 가장 맹렬하게 공격해오므로 열심히 주변 세력들을 속국이나 동맹으로 만들어가며 버텨내야 한다. 접근해오는 적들이 보이면 동맹과 속국들에게 공격 공조 요청을 하자. 사실상 바다 민족과 이민족들에게서 살아남는 것이 캠페인의 메인 컨텐츠다. 100턴 경에 이벤트로 등장하는 바다 민족 전면침공은 수많은 군단이 등장하며 한 군단마다 4~5티어로 도배되어 있기 때문에 절대로 1:1 승부가 불가능할 정도로 강하지만 바다 민족들이 진격할수록 전선이 분산되므로 여러 군단을 동원해서 각개격파를 최대한 노려야 한다. 100턴 되기 이전에 최대한 세력을 키우고 병력을 최대한 많이 양성해두자. 140턴 이후쯤 바다 민족 침략이 끝난 후에는 정통성을 올리고 궁극승리 정복전에 나서면 된다.
- 왕조 업데이트 후에는 바다 민족과 외부 침략자 민족들도 어느 정도 외교가 가능해졌으며 정착하기도 하고 그리스 세력은 바다민족들과 혐오도가 적은 편이라 친목도 가능하다. 바다 민족과 외부 침략자 민족들은 청동이나 금 자원을 많이 갖고 있어 무역해서 이득을 볼 수도 있다. 왕조 캠페인에선 100턴 바다민족의 대규모 침공이 없고 그냥 초반부터 꾸준히 조금씩 나오며 점점 강해진다. 대부분 이집트로 침략하며 일부는 그리스 지역으로 침공한다. 아나톨리아나 메소포타미아 지역도 엘람이나 프리기아, 카스가 등 각종 외부 이민족들이 계속 쳐들어온다.
- 승리 조건상 지역 점령은 방위조약/군사동맹/속국으로도 적용된다. 후반에 돈이 많으면 돈을 뿌려서 전부 동맹&속국해서 승리조건을 채울 수도 있다. 특히 교단 중심부 도시를 갖고 영토가 큰 세력을 포섭하면 좋다.
- 빠른 승리를 위해선 영토 정복도 좋지만 일반 도시 점령들은 승리 포인트를 그렇게 많이 주지 않아서 교단 중심부 도시를 중점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 2024년 왕조 업데이트 이후로 AI에게 엄청난 자원 보너스가 들어가서 쉬움이나 보통 난이도로도 AI가 플레이어보다 훨씬 대군을 쉽게 굴린다. 도저히 답이 없고 불합리하다 싶으면 캠페인 설정에서 AI 유지비 패널티를 주거나 플레이어 유지비 버프를 설정해주자. 관리부담을 줄여주는 모드도 많은 편이다. 모드나 설정 없이 정상적으로 AI와 대등하게 싸우고 싶으면 최대한 많은 국가와 이득보게 외교 무역을 해서 경제력을 뻥튀기시키는 수밖에 없다.
- 이집트 사막지역에 서서 턴을 넘기면 병력의 반이 녹아버린다. 나일강을 통해 이동하는 것이 좋고 아니면 도로나 전초기지, 도시 주변은 피해를 받지 않는다. 숙영태세로 사막에서 버티거나 행군태세로 빠르게 피해받지 않는 거점으로 달린 후에 턴을 넘기는 것이 좋다.
- 후반에는 승리점수를 주는 야망만 계속 클리어해서 빠르게 궁극승리를 노릴 수 있다. 야망 슬롯 +1 연구를 해주고 승리 점수가 없는 야망은 취소시키면서 승점야망만 챙겨 승점을 모으자.
- 신의 경우 연구를 통해 봉헌 슬롯을 늘릴 수 있는데 빨리 2칸 다 늘려주는 것이 좋다. 성소에서 영향력과 행복 올려주는 신들을 챙겨서 성소를 지어주면 정복전에 매우 좋다.
4.2. 자원과 외교
- 금에 채굴 제한이 있고 귀했던 트사가와 달리 파탈워는 석재 채굴량에 제한이 있으며, 이집트나 히타이트는 건물 건설시에 석재를 대량으로 소비한다. 따라서 초반부터 석재 채굴지역을 빠르게 점령해주는 것이 좋고 여유가 나는 대로 석재를 많이 보유한 우호 진영들과 거래로 최대한 돌을 챙겨 주는 것이 좋다. 스타팅 지역마다 풍족한 자원과 부족한 자원이 다르므로 다른 국가들과 거래를 자주 해주자. 예를 들어 하이집트 삼각주 지역은 엄청난 식량 생산량을 보여주지만 다른 자원은 부족하다. 석재는 상이집트나 가나안 지역에 많은 편. 상이집트는 식량이 부족하고 아멘메세스의 영토는 금만 남아돈다. 금엔 제한이 없긴 하나 금 역시 거래시 비싸며 고티어 병종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후반에 엄청나게 귀중한 자원이다. 시나이/가나안 지역에도 금광 도시들이 있으므로 가능하면 점령해주면 좋다. 키프로스 지역은 청동이 많이 나며 왕조 업데이트로 추가된 그리스 지역은 돌과 청동이 많은 편이다. 트라키아 지역은 나무가 많다.
- 트사가와 마찬가지로 5종 자원의 교역은 필수적이다. 다른 세력에게 부족한 자원을 비싸게 팔고 남는 자원을 사오는 식으로 잘하면 경제력을 몇 배로 불릴 수 있기 때문. 또한 우호도가 높을수록 돈을 더 쳐주기 때문에 외교 보너스 아이템과 건물을 최대한 동원해주고 불가침조약도 여기저기 뿌려주면 무역에서 더 이득을 볼 수 있다.
- 초중반엔 돌이 귀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돌이 남아돌고 대부분의 세력들이 돌을 쳐주지 않아 악성재고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세계 곳곳을 정찰해보면 후반에도 가끔 돌이 부족한 세력도 있어서 팔아먹을 수 있다.
- 1명의 장군을 배를 태워서 초반에 멀리 정찰보낸 후에 멀리 있는 다양한 국가들을 발견해 두면 자원 거래에 좋다. 청동이 남아도는 키프로스나 미케네, 식량이 남아도는 이집트 등을 발견해서 거래할 수 있다.
- 초반 모든 영지에는 노동력 성장 건물이 필수이다. 노동력과 나무, 돌이 빠르게 공급되어야만 테크를 올려서 자원 산출량을 더 늘리거나 고급유닛을 뽑고 전쟁을 유리하게 할 수 있다. 대신 모든 건물을 다 짓고 나면 노동력은 크게 필요가 없다. 지역에 여유 노동력을 높게 유지할 경우 행복도가 낮아지지만 한번에 많은 병력카드를 훈련할 수 있다.
- 정복한 도시에서는 행복도와 함께 영향력을 빠르게 올려줘야 한다. 영향력이 낮으면 얻는 자원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금이나 청동 확보에는 필수적이다.
- 전초기지는 전략적으로 매우 유용하다. 역참으로 빠르게 기동해서 침입해오는 적들을 처리할 수 있다. 신의 성소는 부대에 강한 버프를 주기 때문에 전투하기 전에 들러 주면 좋다. 교역소는 도시의 자원 생산량도 올려주면서 방문한 부대의 유지비도 깎아주기 때문에 평화시에는 부대를 교역소 옆에 대기시켜 두면 좋다. 감시탑은 매복전을 하려 할 때 유용하고 요새는 방어부대를 싼값에 주둔시켜 둘 수 있다.
- 토탈워 트로이와 마찬가지로 약소 세력들의 인근 정착지를 점령한 후에 인접한 AI 주요 세력에게 넘겨주면서 그 대가로 동맹[8]이나 봉신으로 만들어 캠페인을 쉽게 진행할 수 있다. 후반에 돈이 많을 경우 그냥 돈을 뿌려서 땅 많은 진영과 교단 중심도시를 가진 진영들을 전부 봉신/동맹으로 만들면 궁극 승리도 쉽게 볼 수 있다.
- 돈이나 땅을 주고 속국이나 동맹을 만들어서 승리 조건을 채울 수 있지만 속국을 만들 경우 5턴간 외교 패널티가 걸린다. 돈으로 속국을 만들 경우 5턴씩 텀을 두고 하는 게 좋다. 연맹은 더 큰 외교와 내정 패널티가 있다. 외교 패널티가 걸리면 속국이나 동맹시에도 돈을 더 내야 하고 교역 조약을 맺을때도 불리해지므로 좋지 않다.
- 주변의 모든 AI세력들과 5~10턴짜리 소량의 턴당 자원 거래 조약을 맺어두면 갑작스러운 전쟁 발생을 대부분 방지할 수 있다. 왕조 업데이트 후에 공격적인 마이너 AI들은 메이저 진영급으로 적극적으로 영끌해서 군대를 뽑아 군사력이 매우 강해졌으므로 외교관리가 더 중요해졌다. 외교를 방치하다가 마이너 여럿이 쳐들어오면 그대로 멸망할 수 있다. 자원거래는 어그로를 약간 줄여주는데 그래도 불가침조약보단 급습 방어효과가 훨씬 낮다. 교역중이라도 국경지대는 방어를 튼튼히 시켜두자.
- 턴당 자원거래의 경우 5턴마다 바꿔주는 것이 수익률이 가장 좋다. 연구로 기간을 15~20턴까지 늘리거나 모드로 늘릴 수도 있는데 계약기간이 길어지면 수익률이 크게 감소한다.
- 너무 약소한 세력은 군사동맹이나 봉신으로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AI들이 거기다 선전포고를 마구 해대서 도움이 안 된다.
- 군사동맹으로도 지역 점령 승리조건을 채울 수 있으며 경제적 부작용은 없다. 속국화도 유용하나 속국화할경우 몇 턴간 외교 거래 가치 패널티가 걸린다. 연맹으로 같은 민족 세력을 흡수할 수도 있지만 전역 행복도, 영향력, 외교 관계 패널티가 굉장히 크게 붙어서 고통받을 수 있다.
- 신뢰도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외교 우호를 주는 기술, 아이템, 건물을 최대한 사용해서 우호도를 올리자. 신뢰도가 낮거나 우호도가 낮으면 자원거래시 엄청난 패널티를 받으므로 결과적으로 경제타격이 엄청나게 커진다. 반대로 신뢰도와 우호도가 높으면 거래로 국가경제력을 3~4배 뻥튀기도 가능하다.
- 2024년 8월 기준 왕조 업데이트 후에 AI들이 대군을 마구 뽑으며 매우 공격적이다. 세력 전체 전투력이 낮을 경우 선전포고당하기 쉬운데 자원 한계치에 가깝게 병력을 뽑아두는 것이 좋고 특히 자전비가 높은 원거리 유닛을 많이 뽑아두자. 그래도 최전방 마을을 비워두면 귀신같이 약탈하러 쳐들어온다. 또한 플레이어의 군사력이 아무리 강해도 거기서 전쟁중인 적 세력의 군사력을 빼고 남은 만큼 계산해서 약하다고 생각해서 다른 AI들이 쳐들어오기 때문에 다면전선은 좋지 않다.
4.3. 유닛과 전투
- 히타이트 돌격전차에 비해 이집트는 원거리 유닛인 전차 궁수를 대부분 사용하지만 궁전차로도 대부분 헐벗은 잡병들 상대로 지형만 적절하면 측후면 돌격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패주병들 상대로는 화살 사격보다 근접 돌격이 더 강력하고 보병 궁수들 상대로도 돌격이 강하다. 기병이 없는 청동기 시대라 병종이 근접보병/사격병/전차뿐인데 숲이나 진창이 아닌 한 보병은 아무리 달려도 전차를 따라잡을 수 없고 전차가 일방적으로 공격기회를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전차는 공성전에 쓸모없고 오르막길 경사로에서도 돌격이 약해지며 숲이나 진창 같은 지형에도 취약하므로 적당량만 뽑아주자. 궁전차 1~2장만으로도 적을 니가와시킬 수 있어 좋다. 하지만 후반의 중장갑 바다 민족들 상대로는 전차 돌격도 피해를 주기 힘들다. 히타이트 중전차라 해도 근접보병들에게 정면으로 박으면 크게 활약하지 못한다. 기본적으로 경기병 쓰듯이 적 측후방으로 기동한 후에 패잔병이나 사격병부터 노려주는 것이 좋다. 혹은 거의 모랄빵 나기 직전인 부대의 후방에 돌격해서 마무리할 수도 있다. 왕조 캠페인에서는 메소포타미아와 가나안 주변에 기병대, 낙타 기병대가 추가되었는데 전차보다 더 강한 공격력을 보여준다.
- 전투에서는 방패를 든 병사들을 앞세워 모루로 버티게 하고 투창, 궁병, 양손무기병, 전차 등으로 적의 측후면을 공격해 주면 좋다. 출시초 기준 도끼병들이 방패에 추가대미지를 줘서 보병전에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패치로 약간 너프되고 전차의 돌격력이 약간 버프됐다. 왕조 업데이트 후에는 전차의 패잔병 살상력이 더 올라갔다. 적 ai도 일부 유닛들로 우회해서 측후방 공격을 노리므로 주의.
- 아머 타입이 경장인 보병들은 숲 외에 수풀에도 숨을 수 있고 이동속도가 빨라서 후방기습용으로 쓰기 좋다. 방어타입이 중장일 경우 우직하게 잘 싸우지만 중장 충격보병이라 해도 적 사격보병들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느리므로 기동전용으론 좋지 않다.
- 정면공격을 버티는 능력은 중장갑 방패창병들이 가장 강하다. 대신 창병들은 살상력이 떨어지며 검방패나 도끼방패, 둔기방패 등의 보병은 중장갑일 경우 공성전 공격 돌파시에 유용하다. 경장 방패병은 적 사격진에게 우회돌격하기에 가장 좋다. 양손무기 보병들은 순간적으로 강한 돌격피해를 줄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싸울 경우 효율이 방패병보다 떨어지며 사상자가 많이 나온다.
- 진흙과 사막 모래 지역에서는 중장갑 보병들과 전차들이 엄청난 패널티를 받는다. 경보병들의 패널티가 가장 적다. 숲 속에서는 전차와 기병이 약화된다.
- 사격병들은 적이 뭉친 곳에 쏠 경우 매우 강하다. 출시 초에는 저티어 궁수들은 병풍이었지만 왕조 업데이트 후에는 방패 방어율 55%로도 저티어 궁병의 화살세례를 받으면 녹아버린다. 그나마 75% 이상 방패병이 방진태세를 할 경우 화살 탄약빼기를 시도해 볼 만하다. 마을 공격전에선 중장갑 대방패 창병으로 탄빼기를 다 하면 화살이 다 떨어진 적이 튀어나오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웬만하면 주력 모루보병은 방패 방어율 75%짜리로 뽑아주는 것이 좋다.
- 왕조 업데이트 후 치명타 도입으로 인해 각종 원거리 사격이 엄청나게 강해졌다. 방패 사격 방어율이 낮은 정예병들은 앞세워두면 순식간에 전멸한다. 전방에서는 방패 방어율 50% 이상은 나와야 잠깐 버틸 수 있다. 아니면 초반엔 최하급 민병대 유닛들로 화살받이를 해야 한다. 맞사격으로 적 사격진을 처치하거나, 한손무기와 방패를 들고 이동속도가 40 가까이 빠른 보병들로 우회돌격해서 적 궁병을 처리해 주면 좋다. 기병이나 전차도 유용하다.
- 2024년 왕조 패치부터 사격병들이 엄청나게 강해졌기 때문에 방패병도 중요해졌고 팀킬도 매우 심각해졌다. 근접 보병전중인 곳에 자동으로 쏘게 냅두면 아군도 수백명씩 갈려나간다. 사격병들은 자유사격을 꺼주고 후방의 적만 직접 공격명령으로 쏴주는 것이 좋다. 혹은 궁병들은 빠르게 달려서 적 측후방으로 이동한 후 직사모드로 변경해서 쏴주자.
- 마을 방어전투에서는 입구를 막고 사격을 퍼붓거나 적이 길목으로 들어오게 한 후에 갈라지는 골목을 이용해 여러 방향에서 둘러싸고 동시에 공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튼튼한 방패병들이 있다면 입구를 모두 막고 한쪽에 전력을 집중해 뚫은 후에 다른 곳을 뒷치기할 수도 있다.
- 성이나 마을을 공격할 때 그 지역의 요새 주둔군이 방어 지원을 온다. 2개 군단 이상을 데려가서 1군단이 요새를 포위해둔 후 공격하면 요새 주둔군이 방어하러 오지 못한다. 1인 장군으로도 가능한 꼼수이다. 아니면 요새와 감시탑을 초토화시킨 후에 공격하자. 감시탑이 무력화되면 주둔군 보병 3카드가 줄어들고 요새를 포위하거나 파괴해두면 최대 10카드의 증원군을 방지할 수 있다.
- 영지 수도 성채 공성전에서는 성벽 포탑이 매우 강력해서 사상자가 많이 나게 된다. 포위한 채로 공성탑이나 땅굴을 여러 개 만들면 그나마 안전하고 빠르게 성벽을 돌파할 수 있다. 사다리와 공성추는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지만 사상자가 크다. 특히 공성추로 성문 부수는 부대는 성문을 뚫을 때쯤이면 거의 전멸하기 때문에 값싼 방패보병을 쓰는 것이 좋다. 또한 성벽을 공략하는 동안 아군의 사격병들로 엄호사격을 해주자. 방어군이 비슷해서 힘들 경우 포위를 계속 유지해서 적을 굶겨죽인 후에 진입하는 것이 낫다.
2군단 이상으로 병력 우세를 점하면서 공격하는 것이 좋고 50%이상 방어율이 나오는 중간티어 방패병들을 성벽 근처로 보내서 어그로를 끌면서 아군 궁병들이 사격해서 적을 제압해 주면 좋다. 어느 정도 화살을 다 써서 적을 줄인 후에 사다리나 공성탑으로 진입하면 더 편하다.
- 전투가 끝난 후에 도망가는 적 패주병들을 추격해서 처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경험치와 아이템을 더주는 장군을 꼭 잡아서 죽여주고 중보병들과 사격병들을 최대한 잡아주는 것이 좋다. 전차와 기병대가 추격전을 가장 잘 하며 이동속도가 37~40 이상인 경보병들도 잘 잡는 편이다. 도망가는 적 보병의 도주로 앞을 보병으로 차단한 후에 공격시켜도 잘 잡는다. 사격전차도 근접모드로 패잔병을 잘 밟아죽이고 궁병이나 투창병들도 경장갑이면 이동속도가 빠른 경우가 많아서 근접모드로 패잔병 학살이 쉽다.
5. DLC 및 업데이트
5.1. DLC 목록
만조 소개 트레일러 |
- 만조 (High Tide)
- 피와 모래 (Blood & Sand)
- 2024년 2월 29일 공개 및 발매
- 피로 물든 캠페인 사건 발생
- 거대한 전투는 캠페인 지도 상에 피투성이 기념비 생성
- 전장 근처의 강물이 시뻘겋게 변화
- 트사가, 햄3과 마찬가지로 유혈 옵션 조정이 가능하다. 피를 밟고 지나가면 피발자국이 남겨진다.#
- 전투 애니메이션과 유혈 효과 추가. 기존 토탈워와 달리 불타서 사망한 시신은 까맣게 탄 걸로 처리하지 않고 화상을 입어서 피부가 벗겨지는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 가격은 3,150원이다.
- 트레일러 내용 대부분은 세티 2세와 아멘메세스 간 내전으로 이루어져 있다.[9]
- 공개 1주일 전 CA 소피아 직원은 3월에 파라오 소식이 없지만 2월에는 소식이 있을 것이라는 발언을 했었다. 해당 언급이 블러드 DLC 예고였던 걸로 보인다.#
5.2. 패치노트
- 1.0.1 패치
- 2023년 10월 26일 업데이트
- 1.1.0 패치
- 2024년 1월 25일 업데이트
- 만조 FLC와 함께 공개되었다.
- 1.1.1 패치
- 2024년 2월 12일 공개
- 1.1.0 업데이트의 핫픽스 패치다.
- 1.2.0 패치
- 2024년 2월 29일 업데이트
- 피와 모래 DLC와 함께 공개되었다.
- 1.2.1 패치
- 2024년 5월 17일 업데이트.
- 핫픽스 패치로, 게임 내 텍스트 부분이 몇몇이 수정되었다고 한다.
5.3. 왕조 업데이트
파탈워의 DLC 개발이 취소된 후 마지막으로 나온 대규모 무료 업데이트. 미케네, 트로이, 아시리아, 바빌론 팩션이 추가되었다. 기존의 대형 역사 토탈워와 비슷한 스케일과 컨텐츠로 바뀌면서 별개로 실행하는 확장팩처럼 출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파라오 왕조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추천 MOD
왕조 모드 기준.- Community Bug Fix Mod : 각종 버그를 고쳐준다.
- Better Camera Mod : 전투시 카메라 확대와 구도 조절을 더 자유롭게 해준다.
- All Unique Character Immortal : 메이저 진영 주인공들 불사옵션 외에 마이너 진영의 디오메데스, 메넬라오스 등 모든 유니크 캐릭터들도 전투나 수명으로 죽지 않게 불사로 만들어준다. 아래의 수명 모드와 조합할 수 있다. AI 네임드들이 너무 잘 죽는 게 아쉽다면 좋다.
- Immortal Character Die of Old Age : 불멸 옵션이나 위의 불멸 모드를 사용한 캐릭터들도 늙어죽는 것은 가능해진다. 불멸을 켤 경우 메르넵타가 죽지 않아서 이집트 파라오 되기가 힘들어지는데 이를 해결해준다.
- Improved Translation For Korean (개선된 한국어 번역) : 오역을 고쳐준다.
- 청동과 피. 블러드팩 오버홀(Bronze and Blood) : 피를 반영구적으로 만들고 더 볼만하게 해준다.
- Longer Barters: Dynasty Edition : 기본 10턴인 자원 교역을 편리하게 30턴까지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턴을 늘릴수록 받는 돈은 줄어드므로 주의.
- 더 다양한 장군모델 : 장군 모델의 종류를 늘려준다.
- 현지인 기수 및 부대장 추가.왕조 버전(Native Standard Bearer and Officer) : 현지인 부대및 세력 부대에 기수와 부대장을 추가해준다.
- Immersive Unit Reskin : 유닛 스킨 종류를 늘려준다.
- No Strategic Threat Penalty : 영토가 커졌을때 모든 세력에게 받는 열강 외교 패널티를 없애준다.
- More Realistic Sacking and Razing of Outposts : 전초기지를 약탈하거나 파괴하면 군대 이동거리가 크게 감소한다. AI가 빠르게 도망다니면서 전초기지만 터트리는 것을 저지할 수 있다.
- 한글 폰트 변경 모드 : 한글판 폰트를 예쁘게 바꿔준다.
- Better AI Templates : AI가 원거리 비율을 줄여 좀더 실전적으로 병력 구성을 하게 해준다.
- Expanded Family Trees : 신화나 역사 기록대로 플레이어의 조 상과 형제 가족들까지 시작시 가계도를 표현해준다.
- 14 building slots for main settlements : 대도시의 건설칸을 14칸으로 늘려준다.
- Brutal Bronze - Less administrative burden : 관리 부담 단계가 올라갈 때 유지비 증가량을 줄여준다.
- Less administrative burden from buildings : 건물 건설시 증가하는 관리부담을 줄여준다.
- Imperial Administration : 일부 건물들이 관리 부담을 줄여줄 수 있게 해준다.
- No Administrative Upkeep : 관리 부담을 아예 없애준다.
- Rhesus's Thracia Units Return! : 트라키아 마이너 팩션에 트사가 때 있던 유닛들을 추가해준다.
- COHORTROY Dynasties Unit Pack : 150종 이상의 유닛들을 추가해준다.
- Global Recruitment : 햄탈워의 전체 고용을 추가해준다.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돈과 시간이 더 걸리지만 다른 지역의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 Occupy Abandoned Settlements fix : AI가 폐허를 더 자주 점령하도록 바꿔준다. 문명국일때 문명의 위기나 붕괴를 막기 쉬워진다. 대신 바다민족이나 리부 등 외부 유목민 침략자 팩션으로 할 때는 게임이 더 힘들어진다.
- Less Auto-Resolve Wipe Out : 유리한 자동전투에서 전차나 기병만 전멸하는 경우를 막아준다.
- Daughters of Ares : 킴메르 진영을 트사가의 아마존 진영으로 대체해준다. 한글 번역 모드도 있다.
- Make Character Unique (인물 유니크화 모드) : 삼탈의 MTU처럼 유니크하지만 클론인 인물들과 일부 팩션 리더들을 유니크하게 만든다. 다만 기본적으로 불사 스크립트가 적용되어 있으니 불사가 아닌 버전은 이걸 사용하면 된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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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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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액세스에선 이전의 사가 시리즈가 보여주었던 행보대로 진보한 시스템에 대한 칭찬과 별개로 처참한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2023년 10월 5일 기준, 흥행에 실패한 햄탈워 3 변화의 그림자 DLC보다도 못팔린 상태.#
내정적 깊이는 역대 토탈 워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으며 전초기지, 날씨 시스템, 편의기능에서도 발전을 이루었다. 트로이에서 더 발전한 미려한 그래픽과 환경 상호작용은 시리즈 최고 수준으로 토탈 워에서 본 적 없는 퀄리티를 보여준다. 당시 하드웨어의 한계를 뛰어넘은 아틸라가 생각난다는 평가도 많은 편이지만 아틸라와는 달리 최적화에도 크게 문제는 없다. 전투 역시 보병전 위주지만 지루함을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발전된 시스템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시대선정에서 너무나도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시 당일 동접자는 5000을 넘어 트사가의 스팀 최고기록을 약간 넘은 수준을 보여주었다(5424명, 23/10/11 19:00 UTC).[10]
결국 발매 첫 주 주말인 23/10/14-15에 반등이 아예 없어서 5424명이 초동 최대 동접자가 될 예정이며 로마 1, 트로이에 이은 최저 동접자 3위를 기록하였다.[11] 그나마 주말에는 워해머 2보다 동접자가 많았지만 주말이 끝난 16일 14:25 UTC+9 기준으로 워해머 2보다 동접자가 밀려서(워해머 2 1809, 파라오 1455) 흥행 실패는 확정됐다.
이후 롬2, 미디블2, 햄2, 엠파이어, 아틸라와의 동접 싸움에서 차례로 패배하고 나폴레옹과 영혼의 대결을 펼치는 중이나 이 추세대로라면 나폴레옹에게도 곧 역전당하고 로마 1과 자웅을 겨룰 가능성이 높다.
기어코 동접 1000명의 벽이 깨졌고, 출시 3주차에는 나폴레옹과 로마 1에게도 패배하며 동접 500 밑으로 내려갔다. 실로 경이로운 수준.
발매 2달차가 되자 300명도 붕괴되었고 햄탈 1에게도 패배. 브트파 삼형제가 한 곳에 뭉치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가장 많은 평가는 기대 안하고 플레이하면 생각보다 괜찮은 작품이지만 발매 전부터 논란이 된 가격 정책과 정식 시리즈 편입이 오류라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아무래도 작은 볼륨[12]과 호불호 갈리는 복잡한 내정이라는 요소를 가졌으면서 풀 프라이스 가격을 요구한다는 점이 큰 진입장벽으로 작용했다. 또한 람세스 3세, 바다민족이 활동하던 청동기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것도 패착으로[13], 너무 생소한 시기를 다루는 바람에 대중의 진입장벽만 높였고 기존 역탈워 플레이어들의 관심도 끌지 못했다.
기술적으로는 꽤 많은 진전을 이룬 것 같다는 평가도 있으나, 그 방향성이 핵심적인 부분이 아닌 다소 부수적인 방향이어서 그걸 보려고 구입하는 사람은 그다지 없다.
결국 2023년 12월, 사과문과 함께 가격을 사가 수준으로 낮추면서, DLC 합본 버전(골드 에디션, 왕조 에디션)의 판매를 중단하고, 차액을 환불해주게 되었다. 또한 바다 민족 DLC를 FLC로 전환하고 DLC 합본 버전 판매를 중단했기 때문에, 추가 DLC 계획이 전부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14]
결국, 이변이 없는 한 토탈 워 시리즈 중 최악의 실패작으로 남을 확률이 높아졌다.
2024년 2월,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의 세가의 실적 보고서에서 소닉 슈퍼스타즈, 엔드리스 던전과 함께 흥행에 실패했다고 언급되었다.#
8. 기타
- 타이틀 유출 이후, 1년 전인 2022년 2월에 작성된 토탈 워: 파라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글이 발굴되기도 했다.#
- 오랫동안 후속작이 나오지 않은 미디블, 엠파이어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파라오는 사가 타이틀을 달지 않은 만큼 정식 역탈워란 뜻이고, 이는 파라오에 대한 수 년간의 지원이 예정된 것과 다른 역탈워의 개발이 그만큼 늦춰질 수 있다는 뜻이라 당연히 좋은 반응이 나오기 힘들다. 그리고 고대 이집트 시기의 바다민족 침공이라는 배경에 대한 불만이 다소 있기는 하다. 가장 큰 문제는 로마 2 이후로 메인스트림급 시대를 다룬 역탈워가 전무하다는 것과 로마 2부터 고대(중세 극초기 포함)만 지긋지긋하게 울궈먹고 있다는 점이다. 역탈팬들의 쌓인 분노가 워낙 크기에 아무리 잘 만들어도 팬덤의 지지를 얻기 힘든 작품이 되어 버렸다.
- 메인 시리즈 중에는 최초로 청동기 시대를 다룬 작품이다. 외전 격인 토탈 워 사가: 트로이를 포함하면 2번째 작품. 일단 시대적 배경은 두 작품 모두 비슷한 시기라서 이 작품을 트사가의 연장선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15] 트사가에서 나온 일부 유닛들의 모델링이 재탕되고 그리스 팩션이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 2023년 10월 말 파라오 토탈 워가 원래 트사가의 DLC로 계획되었으나, 경영진의 욕심 탓에 풀 프라이스 게임으로 출시되었다는 충격적인 내부고발이 퍼지고 있다. 사실이라면 트사가의 DLC를 풀 프라이스라 팔고 거기에 가격인상까지 저지른 만행인 것.
- 소피아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이전 작품인 트사가에서 파라오 토탈 워를 암시하는 떡밥들이 있었다. 람세스 3세가 언급된 파라오의 선물 이벤트라던가, 트사가 DLC 팩션으로 나온 멤논의 병종 일부가 이집트인들이며 이디오피아의 멤논이 파라오의 명으로 트로이를 돕기 위해 파견된 것으로 묘사된다.
- 단순한 블랙워싱을 넘어 역사 왜곡으로 구설수에 오른 넷플릭스의 클레오파트라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람세스 3세가 현실 역사대로 북아프리카계 코카소이드 인종으로 구현되어 다행이라는 의견이 많이 보인다.
- 토탈 워 시리즈의 전략성에서 아주 많은 부분을 담당하는 기병이 없다는 점[16]과 브사가, 트사가의 악몽,[17] 볼륨은 사가 수준인데 풀 프라이스라는 점, 트사가 애셋 재탕, 다소 생소한 시대, 적은 문화권, 지도상에서 바다 비중이 높은데 해전이 없음[18] 등 산적한 부정적 요소 때문에 팬덤에서는 비관적인 전망이 있는 상태. 그리고 호평하는 의견도 몇몇 시스템 개편과 추가를 근거로 그래도 시리즈가 발전은 하고 있다는 사실에 의의를 두고 있다. 파라오와 하이에나즈가 다 망하면[19] 그제서야 CA가 정신을 차릴거라는 조소도 나온다. 그리고 파라오는 토탈 워 역대급 흥행부진이 되었고, 하이에나즈는 개발 및 발매가 취소되었으며 그 이후로 CA가 정신차리고 제대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저 조소는 현실이 되었다.
- 선행플레이를 해 본 유튜버의 감상에 의하면 토탈 워 사가: 트로이의 유닛들과 비슷하다고 한다. 아무래도 1) 다루지 않았던 역사시기 2) 개발비 절감 등을 이유로 이번 작품이 청동기 시대로 잡혀진 듯.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폭우나 모래폭풍 시 이속, 원거리 무기의 사거리 및 정확도 하락, 사기 감소 등 기상효과가 전투에 영향을 끼치는 점은 참신하다고 호평했다. 종교승리, 문화승리, 정복승리처럼 승리 조건을 정할 수 있어졌고, 전투 시스템이 많이 발전한 터라 정보가 공개될수록 생각보다는 괜찮은거 아니냐는 호평이 조금씩 늘고 있다. #####
- 원래 스팀 / 에픽스토어에서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에픽스토어 런칭은 2023년 9월 2024년 초로(2024 Early) 연기되었다.# 2024년 2월, CA 직원이 3월에 파라오 소식이 없다고 알린 점을 볼 때 빨라도 2024년 4월 이후에나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에도 에픽스토어 런칭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별다른 공지가 없는 것으로 보아 무산된 것으로 추정.
8.1. 에디션
- 12월 사과문에서 계획이 조정되어 본편의 가격을 낮추고 디럭스 에디션과 왕조 에디션은 삭제되어 구매한 유저들에게는 차액만큼 부분 환불이 진행된다.
[1] 토탈 워: 로마2 DLC 분열된 제국, 공화정의 부흥 및 토탈 워 사가: 트로이를 만들었다.[2] 1번째는 현재 해체된 멜버른 스튜디오가 제작한 토탈 워: 미디블2.[3] 트레일러에 쇠똥구리의 비중이 큰데 고대 이집트에서 성충 쇠똥구리(스캐럽)가 아침에 쇠똥을 굴리는 쇠똥구리가 태양신 라의 운반자로 여긴 것과 쇠똥구리가 똥을 굴리지 않는 행위는 세상만물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여긴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해설 글, 그리고 쇠똥구리를 이집트 그 자체를 상징하는 것이라는 해설 영상도 있다.[4] 자히 전투 외에도 람세스 3세가 바다 민족들과 치른 삼각주 전투(Battle of Delta)의 경우 해전으로 치렀는데, 이 전투는 육상전이다.[5] 이 시기에 히타이트 제국, 미케네 문명, 우가리트는 아예 멸망해버렸고 그나마 살아남은 이집트 신왕국, 앗시리아 중왕국도 쇠퇴를 지속했다.[6] 캠페인 맵에 공백지역이 없어 이 시기 아시리아, 카시트 왕조 바빌로니아와 엘람은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7] 숲이 많은 히타이트쪽에 숲 활보자 특성을 가진 경우가 많다.[8] 방위조약만 해도 승리조건상 지역점령으로 처리된다.[9] 후반부에 이르수와 이올라오스가 베이와 쿠룬타를 처치하는 장면이 잠깐 지나간다. 전체적으로 토탈 워: 워해머 2 블러드팩 트레일러에서 티리온과 말레키스의 엘프 군대 간 전투로 묘사된 것과 비슷하다.[10] 트사가는 에픽에서 무료배포를 하고 1년 뒤에 스팀에서 출시되었기에 스팀 동접자 수가 낮다. 롬1 리마스터, 브사가의 4분의 1 수준. 그 브사가조차 2만은 넘겼기에 주말에 반등할 수 있을지가 중요해졌다.[11] 로마 1은 2004년에 처음 발매해 3년 후인 2007에 스팀에 발매하였으며, 트로이는 상술되었듯이 에픽 선발매이기에 이러한 제반사항이 없는 토탈 워 중에서는 최저 동접자이다.[12] 정착지 숫자 자체는 아틸라와 비슷하지만 캠페인 맵에서 그리스, 메소포타미아 지역이 아예 짤린데다가 히타이트의 영향권인 아나톨리아 지역도 서부와 북부 일부가 미구현되어 있다. 사실 맵이 작으면 정착지가 많아봤자 스케일이 커지는 게 아니라 피로감만 늘어난다는 걸 브사가와 트사가에서 보여줬다. 결국 제작진도 자신들의 잘못을 깨달았는지 아나톨리아 미구현 지역과 그리스, 메소포타미아도 새 지역으로 추가할 것이라 발표했다.[13]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피라미드, 스핑크스 등의 건축물이 세워진 고대 이집트의 이미지는 기원전 2700~2100년대의 이집트 고왕국 시기에 해당된다. 해당 작품의 작중 시간적 배경인 기원전 1155년 이집트 신왕국 시기와는 무려 천년이 넘는 괴리가 있는 셈이다. 이집트 신왕국 시대도 투탕카멘이나 람세스 2세 같은 유명한 파라오들 덕분에 나름 알려져 있으나, 파탈워는 그 시기 이후를 배경으로 삼았다.[14] 왕조 에디션 기준 파라오는 팩션 DLC 3개, 캠페인 DLC 1개가 예고되어 있었다.[15] 엠파이어-나폴레옹, 로마 2-아틸라 같은 식으로. 트사가에서 파라오의 선물을 보내는 주체인 파라오가 람세스 3세로 여겨지고 있으며, 첫 공개 트레일러는 바다민족의 침공을 다루고 있는데, 바다민족은 트사가의 진영 중 하나였던 미케네를 멸망시켰다.[16] 그러나 커스텀 전투 공개 화면서 전차 부분에 cavalry & chariot이라고 적혀 있어 추후 기병이 추가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전차만 나온다면 chariot만 쓰면 되지 굳이 기병을 의미하는 cavalry를 넣을 이유가 없기 때문. 실제로 전차와 기병이 동시에 나온 시리즈인 롬토2와 트사가의 경우 기병과 전차는 별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했다.[17] 저 둘은 신작임에도 동접자 수가 10년 전 게임들인 로마 2, 아틸라, 미디블 2, 쇼군 2, 나폴레옹 등에게 압도적으로 밀리고, 둘을 합쳐야 20년 전에 나온 로마 1과 비슷하다. 심지어 그 로마 1의 동접자 수라는게 리마스터로 반토막이 난 상태인데도 저 모양이니, 유저들의 기대감이 0에 가까운건 당연한 일.[18] 토탈 워의 해전 자체는 크게 매력이 있는 컨텐츠가 아니라고 보는 시각이 많지만 전작 트사가에서 개막장 상륙 시스템으로 이따구로 만들 바에 차라리 해전을 넣으라는 거센 비판을 받은 전적이 있었던지라 불안하다는 반응이 크다. 특히나 "바다"민족이 최종보스로 나올 가능성이 큰 작품인지라 더더욱.[19] 망"해야"가 아니라 망"하면"인게 포인트. 성공할거라는 기대조차 안 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