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톰슨 기관단총은 UZI, MP5등과 함께 가장 대표적인 대중매체의 기관단총이라 할 수 있다. 1920~1940년대, 길게 잡으면 최대 1950년대까지의 마피아들의 필수요소이자 리-엔필드 소총과 함께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의 영국군과 미군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군에서 사용된 경력과는 별개로 마피아, 경찰 등등 사회 곳곳에서 즐겨썼다는 사실 때문에 미국쪽에서는 상당히 친숙한 총기인데다가, 그리스건과는 달리 외형부터 뭔가 멋져보여서, 미국 관련 매체에서 많이 등장한다. 사실상 미국의 기관단총계의 아이돌이자 대선배라고 할 수 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서부전선이나 태평양 전쟁을 다룬 매체에서는 거의 다 등장한다.
많은 대중매체, 특히 게임에서 재장전할 때 탄창을 갈고 장전손잡이를 잡아당기는 오류가 있는데, 사실 박스탄창 삽입구에 내부 노리쇠 멈치가 있어서 박스탄창을 넣고 탄환을 전부 소진하면 노리쇠가 후퇴한 채로 고정된다. 이러한 구조는 M1 개런드나 EM-2 등 일부 총기에 적용되기도 했다. 반면 드럼탄창의 경우 옆으로 꽂는 방식이기 때문에 노리쇠 멈치가 작동하지 않는다. 또한 드럼탄창은 노리쇠가 전진한 상태에서 장전하면 탄창이 안쪽에 걸리기 때문에 노리쇠를 먼저 후퇴시킨 상태에서 넣어야 한다. 드럼 탄창이 사장된 데에 무게와 크기 대비 탄창 수, 신뢰성과 함께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링크
2. 게임
2.1. 패키지 게임
- 대부 게임 시리즈
M1928로 추정되는 톰슨 기관단총이 등장한다. 1편에서는 레벨 3 기관단총으로 '딜린저'라는 75발짜리 개량형 톰슨이 나오며, 2편에서는 어째선지 MP40보다 수준 낮은 무기로 전락했다. 덧붙이자면 2편에서의 톰슨은 50발 드럼 탄창에 40발이, MP40은 30발 상자 탄창에 50발이 들어간다.
- 데이 오브 인퍼미
M1A1과 M1928A1이 등장한다.
- 레드 오케스트라/라이징 스톰 시리즈
- 라이징 스톰
미군의 기관단총으로 등장. - 라이징 스톰 2: 베트남
베트남전에서도 사용되었다는 것[1]을 반영하듯 이번에도 등장했다. XM177E1이 없는 미 해병대와 남베트남군의 총알 분무기가 되어주고 있다. 인게임에서 톰슨의 대체품인 M3 그리스 건이 원본의 거지같은 가늠자 구멍 사이즈로 인한 쓰레기같은 조준시야를 그대로 물려받음으로써 유저들에게 버림받아[2] 원본이 대체품을 대체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다... 물론 현재는 그리스 건이 패치를 통해 성능이 나아지고, 후에 M2 카빈이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해서 그렇게까지 픽률이 독보적이지는 않다. 미 육군의 경우 애초부터 XM177E1이라는 선택지가 있었기에 더욱 낮고. 그냥 다른 총을 쓰고 싶을 때 쓰자.
- 러스트(게임)
2티어 무기로 등장한다. 모델링은 M1A1이며 반자동 소총급의 위력을 가지고 있어 중근거리에서 효과적이지만하단 부착물을 끼지 못하고조금 비싼 생산단가 때문에 똥총취급받고 있다. 그래도 자체 성능이 나쁜 건 절대 아니다. 패치로 플래쉬등 부착물을 장착 가능하게 되었다. 장점으로 반동이 적고, 대미지가 38로 준수하며 명중률이 높아 중반에 많이 쓰인다.
- 마피아 시리즈
- 마피아
M1928이 등장한다. - 마피아 2
M1928은 물론이고 M1A1도 함께 나온다. M1A1은 장탄수가 30발로 총 100발 소지 가능하다. 1928보다 20발 적지만 안정성과 명중률, 집탄성에서 우위를 보인다. 수배레벨이 4가 되면 자동화기 사용을 허가한다는 무전 내용과 함께 경찰들이 레밍턴 M870 샷건과 M1A1을 섞어서 들고 나오는데, 장탄수는 얼마 안될지라도 데미지가 뼈아프고 수배레벨이 4가 되면 보통은 경찰들이 혼자 다니는 법 없이 떼거지로 몰려다니기 때문에 엄폐물도 없이 정면에서 맞붙으면 승산 따위는 절대 없다. 벌집 확정. 거기다 이건 상점에서 팔지도 않기에 구하려면 경찰들과 총격전을 벌여 얻어야한다. - 마피아 3
M1A1이 트렌치 1938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후에 트렌치 1938 드럼이 추가되었는데, 그냥 M1A1에 드럼탄창과 핸드가드에 손잡이만 단 형태라서 M1928(시카고 타자기)를 기대했다간 실망할 수 있다.
-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
연합군(미군)의 기관단총으로 등장. 반동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균형잡히고 성능좋은 총이다. 캠페인에서도 주인공이 미군인 관계로 거의 항상 출연한다.
- 메탈기어 시리즈
- 메탈기어 솔리드 3
더 페인이 들고나와서 "토미 건!"을 외치면서 쏴댄다. 아쉽게도 스네이크의 장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M1928A1이 등장한다. 메인옵스에서 M10 다음으로 얻을 수 있는 두번째 기관단총으로 설계도 획득조건은 MAIN OPS의 화구내기지 잠입을 클리어. 랭크는 1에서 시작해서 3까지 개발할 수 있다. 성능은 M10이나 UZ61에 비해 연사 속도는 약간 떨어지지만 한방 대미지는 두배 넘게 강하기 때문에 줄어드는 탄약수와 반비례해서 증가하는 답답함을 보이는 M10 등의 다른 기관단총에 비하면 훨씬 화끈한 화력을 자랑한다. 실총도 그렇긴 하지만 연사가 빠르다고 꼭 좋은 것만은 아니기도 하고. 랭크 3까지 개발하면 탄창이 50발 짜리 드럼탄창으로 바뀌어 쏟아부을 수 있는 화력이 더더욱 증가. 다만 랭크 2부터는 그립을 다는 바람에 양손으로 들어야해서 방패 장착이 불가능해지고 M10과 UZ61이 개발을 통해 소음기를 달 수 있는데 비해 M1928A1은 소음기는 달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기관단총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라면 아마도 MP5A2가 나올 때까지 주무장으로 사용할 총기. 참고로 MSF 대원에게 턱시도를 입히고 드럼탄창 달린 랭크 3 M1928A1을 들려주면 딱 갈데없는 마피아 룩이 된다.
- 바이오쇼크 시리즈
게임의 문화적 배경이 1940~1950년대라 빼먹지 않고 등장했다. 1, 2의 총잡이 스플라이서들이 쓰는 주무기이기도 하다. 특히 몽둥이 스플라이서가 나온 1편에서는 권총도 썼지만 2편에선 총잡이가 잡몹이 되어버린지라 얘네만 주구장창 나와서 토미건을 갈기고 수류탄을 던져댄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DLC 바다의 무덤에서 오랜만에 말끔한 형태로 등장했으나...애초에 DLC 자체가 총알을 쪼잔하게 줘서 탄약값이 썩어나지 않는 이상은 찔끔찔끔 감질나게 써야 한다.
- 바이오하자드 4
'시카고 타이프라이터'란 이름으로, 게임 클리어 후의 스페셜 무기로 등장한다. 본편을 1회 클리어한 후 미니게임인 '어사인먼트 에이다'까지 클리어하고 세이브 데이터를 계승해서 본편 2회차 플레이시, 상인에게서 1,000,000 페세타에 구입할 수 있다.
PS2판에서는 약간 달라져서 위의 방법을 쓰면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물론 에이다이며 가격은 절반이다. 본편에서 사용하려면 PS2판의 추가 시나리오인 '세퍼레이트 웨이즈'를 클리어해야 하며 이 경우 가격의 변동은 없다. 만약 1회차때 남은 돈이 얼마 없다면 2회차 중반까지 돈 모으느라 뺑이치게 될 것이다. 바이오하자드 4는 유달리 클리어 특전무기를 둘 다 100만냥이란 거금으로 구입해야만 한다. 허나 돈값은 톡톡히 하는데, 한발의 공격력이 10.0이다. 중요한 건 이 무기는 마구 연사해대는 기관단총이란 것이다. 결정적으로 장탄수 무한이다. 이 무기를 드는 순간부터 바이오 하자드 4는 삼국무쌍으로 변화한다. 중간보스고 최종보스고 뭐고 없어 어느새 다들 녹아있다. 다만 첫 구입시부터 성능은 완전개조 상태다. 이렇게 된 이유는 원래는 머신 피스톨의 상위무기로 만들려고 그런 것 같은데 기관단총이 이렇게 강하면 사기다라는 생각으로 인해 특전무기로 성격이 바뀐 듯 하다. 이 덕분에 플레이어가 그 이상 임의 개조는 할 수 없다. 사실 더 개조할 필요가 있을런지... 다만 최종보스 새들러나 그전의 보스인 크라우저에겐 좀 안통하는 편이다. 또한 바이오하자드 4의 PS2판만의 추가특전으로 주인공 레온 S. 케네디에게 30~40년대 미국 마피아를 연상시키는 '검은 정장 + 중절모 + 흰 목도리' 복장을 입히고 여기에 톰슨 기관단총을 쥐어주면, 그야말로 간지폭풍이 된다. 재장전시 장전 대신에 포즈를 잡는데 이 포즈도 아주 멋들어지며 PS2판에는 원 게임큐브판에는 없었던 드럼 탄창도 추가되었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1942
M1A1이 연합군의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 배틀필드 1943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M1928A1 모델형으로 등장하는데, 게임내 이름은 M1A1로 나온다.[3] 한정판을 구매하면 M1911과 함께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일반판을 구매한 유저들도 일정 레벨이 되면 언락해서 사용 가능하다. 특정 병과용 무기가 아닌 모든 병과가 사용할 수 있는 공용무기라서 정찰병이 길리슈트를 입고 톰슨을 쏴갈기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배틀필드 하드라인
메카닉 주무장으로 나온다.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베트남
- 배틀필드 1
5월 8일자 패치로 프로토타입인 M1919 Annihilator가 등장했다. 이후 똑같은 모델링의 총을 배틀필드 V 예약 구매 특전으로 M1919 SMG라는 이름으로 성능만 약간 바꿔서 출시했다. - 배틀필드 V
M1928A1이 의무병 최종레벨 달성 보상으로 등장. 성능은 초반에 언락하는 KP/-31에서 연사력을 50RPM 낮춘 대신 대미지가 조금 올랐다. 하지만 안정성이 폐급 좌우반동으로 유명한 그 MP28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중거리전은 그냥 애초에 시도할 생각도 안 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지속적인 패치로 반동 감소 버프를 받은 KP/-31에 의해 입지가 위태로웠다가 타이드 오브 워 챕터 5에서 추가된 일본제 남부 2A식의 등장으로 인해 이번엔 아예 사장되어버렸다. - 배틀필드 2042/포털
1942와 BC2의 M1A1 톰슨이 재등장한다.
- 브라더스 인 암즈 시리즈
근접전에 좋으며 우회돌격조에서 사용한다.
- 사보추어(게임)
가장 마지막에 해금되는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45 ACP 탄 덕분에 무시무시한 장탄수와 파괴력을 자랑하는 좋은 무기...이지만, 그 전에 해금되는 스텐 기관단총의 성능도 크게 나쁘지 않고 심지어 소음 기능이 붙어있는데다가, 메인퀘를 진행하다보면 톰슨보다 더 무서운 '테러 MP60'이란 물건도 언락되기 때문에 오래 쓸 물건은 아니다. 다만 메인퀘를 어느 정도 진행하다보면 보급 상자에서 이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
- 스나이퍼 엘리트 V2
주인공의 부무장으로 나온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 스나이퍼 엘리트 4
- 스틸 디비전 시리즈
미군 분대장들이 톰슨을 사용하며 영국군 돌격병이나 소련군 해군 보병대 등 정예부대도 톰슨을 사용한다. 스텐 기관단총이나 그리스 건, 독일 MP40보다는 전투 능력치가 좀 더 좋다. 서방 연합군 중 자유 프랑스군, 체코슬로바키아 외에 뉴질랜드, 남아공 등 영연방 국가들도 사용한다.
- 아컴호러
크툴루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생존형 보드게임. 기본 세트에서 제일 실용적인 무기로 등장한다. 이미지에 걸맞게 주인공중 한명인 갱스터가 들고 나오는데, 정신력만 잘 유지할 수 있다면 이 무기로 코스믹 호러가 느껴지는 괴물들을 다 때려잡고 다닐 수 있다. 물론 FPS 어드벤처 크툴루의 부름 지구의 음지에서도 등장한다. 게임 자체가 총질보단 도망다니기나 퍼즐에 초점이 맞춰져서 뻑하면 총기류를 잃어버려서 문제지.
- 울펜슈타인 시리즈
-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M1A1이 등장하는데, MP40보다 모든 면에서 강력한 무기이지만 탄환 보급이 매우 어렵다. 멀티플레이에선 연합군 측이 사용 가능하다. - 울펜슈타인: 에너미 테러토리
M1A1이 연합군이 사용 가능한 기관단총으로 등장.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단순히 SMG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1946년을 시간적 배경으로 하는 첫 번째 임무에서만 쓸 수 있다. 전작과 달리 M1A1이 아니라 돌격소총 수준의 개조된 모델을 사용한다.[5] 하지만 이 세계에서는 독일의 기술력이 연합군 측을 월등히 앞서서 독일군은 StG44를 개조한 StG46을 들고 주인공 일행을 막는다. 이처럼 독일 소총에 비해 화력이 밀리는 데다가 톰슨에게는 관련된 퍽이 없기 때문에 소총탄이 바닥나지 않는 이상 톰슨을 쓸 이유가 전혀 없다. 당장 게임 내에서도 퍼거스가 가능하면 톰슨 버리고 독일 소총 쓰라고 말한다. -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엔딩 장면에서 연합군 장병이 들고 있는 채로만 등장한다. 더 뉴 오더의 모델링과 똑같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미군 레인저가 톰슨 기관단총을 뮤니션을 써서 장착할 수 있다. 장착하게 되면 대인공격력이 +4가 되며 바주카와 함께 톰슨을 든 레인저는 위력적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장갑차나 대보병을 상대로 잘 싸운다. 베터런시라도 달면 정말 무섭게 강해진다. 아무래도 이 물건은 기관단총인데, 적은 돌격소총이 있으니 상대적으로 위력이 더욱 약해 보인다. 후속작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에서도 등장하는데, 중위와 대위가 한 정 들고 나오는걸 제외하면 커맨더 특수 유닛이나 능력을 사용해야 쓸 수 있어 생각보다 보기 힘들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미군의 기관단총으로 등장. 장탄수도 적절하고 연사력도 적절한 유용한 무기. 탄창을 갈고 장전손잡이를 잡아당기는 오류가 있다. - 콜 오브 듀티 2
미군의 기관단총으로 재등장. 전작에 비해 장탄수가 20발로 너프당하고 데미지도 낮아져서 써먹기 힘들어졌다. 캠페인에선 영국군도 M1A1 버전을 사용한다. M1928 모델링이 없어서 그런 듯. 그리고 전작처럼 탄창 갈고 장전손잡이를 잡아당긴다. - 콜 오브 듀티 3
미군의 기관단총으로 등장. 전작과 성능은 비슷하나 조준기가 시야를 상당히 가리는 편. 전작과 달리 장전손잡이 잡아당기고 탄창을 간다. -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성능은 준수하지만 적은 장탄수 때문에 100식 기관단총에게 밀린다. 고증오류가 좀 있는데 분명 모델링은 30발들이 탄창인데 20발만 장전되고 M1A1 모델에는 사용도 못하는 드럼탄창을 달 수 있다. 게다가 컴펜세이터까지 달려있다.[6] 게다가 탄창을 갈고 장전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모션 오류까지 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마지막 DLC인 Rezurrection에 추가된 무기로 좀비 모드의 리마스터된 월드 앳 워 맵에 등장한다. 리마스터이기 때문에 성능은 월드앳워의 톰슨과 동일하다. 장전 묘사 오류는 마찬가지.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DLC Uprising의 좀비 모드 전용 맵인 Mob of the Dead 맵에 M1921AC 버전이 M1927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마침 배경도 1930년대라 적절하다. Mob of the Dead 서바이벌 모드 맵에서는 항구에서 1500 포인트에 살 수 있으며, 타격음이 상당히 찰지다. 업그레이드시 Speakeasy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좀비모드에 전작처럼 M1921AC 버전이 M1927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성능도 똑같다. 디만 업그레이드시 이름이 Untouchable로 바뀌고 장탄수도 2배로 증가해 성능은 전작보다 좋아졌다. - 콜 오브 듀티: WWII
M1A1이 M1928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드디어 탄창을 갈았을 때 내부 노리쇠 멈치가 작동하는 묘사가 구현되었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드럼 탄창을 장착할 수 있고, 드럼 탄창을 장착할 시에도 노리쇠 멈치가 작동하는 데다, 노리쇠를 미리 후퇴시키지도 않는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좀비맵 Blood of the Dead에 전작들처럼 M1921AC가 M1927이란 이름으로 등장. 성능은 Mob of the Dead의 그것과 같다. - 콜 오브 듀티: 뱅가드
이번에도 M1A1이 M1928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50발들이 드럼탄창을 장착한 상태가 기본이고, 총기 개조를 통해 박스 탄창을 달아 제대로 된 M1A1을 만들거나 아예 제대로된 M1928 시리즈를 만드는것이 가능하다.
- 킬링 플로어 2
스왓과 코만도의 공용무기로 등장한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 시리즈
두 작품 모두 M1928A1이 등장하며, 30발들이 탄창을 장착한 것이 M1928, 드럼탄창을 장착한 것이 토미건이라는 이름을 달고 별도의 총기로 분리되어 나온다. M1928은 연사속도가 낮지만 1발 당 대미지가 높게, 토미건은 발당 대미지는 낮지만 연사속도가 높게 묘사되었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
특급 무기로 등장한다. M1928과 토미건 모두 성능 자체는 무난하지만 하필 특수효과가 지향사격시 대미지 증가이다. 지향사격이 1.6패치와 1.8패치에서 연이어 너프 먹은 바람에 사실상 특수효과 하나를 없는 셈 쳐야하는 꼴이 되었다. 여기에 오래전에 퇴역한 구형 총기 답게 개조 슬롯이라곤 달랑 탄창 밖에 없어서 다른 일반 기관단총류에도 밀리기 때문에 사실상 분해해서 자원으로 바꾸는 신세이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쓸모 없던 지향사격 특수효과를 떼고 일반 총기가 되었다. 덕분에 1편에 비하면 취급은 더 낫지만, 개조 슬롯이 없는 건 1편과 마찬가지이고, 토미건은 그나마 있던 탄창 개조 슬롯까지 잃었다. 여기에 M1928은 무엇 때문인지 확장탄창을 장착하면 글록 탄창을 쓰게 되었다. 이럴바에는 한 총기로 통합하고 확장탄창으로 드럼탄창을 사용하게 바꾸는 게 나을 것인데, 왜 1편 그대로 넘어왔는지는 알 수 없다.
- 페이데이 2
Chicago Typewriter Submachine Gun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커뮤니티 가입 보상이다. 이걸 한 손에 하나씩 잡고 아킴보로 쏘는 버전도 있다.
- 폴아웃 시리즈
자세한 건 톰슨 기관단총(폴아웃 시리즈) 참조.
-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M1A1이 미군의 2번째 기관단총으로 등장. 공격 속도가 빠르고 반동도 적다. 연사력은 MP40보단 빠르고 PPSh-41보다는 느리다. 풀업 시 스톡 MG42와 같은 연사력인 900RPM까지 끌어 올릴 수 있는 괴물. 수류탄과 함께 실내전에서 활약하는 무기 중 하나.
- Bendy and the Ink Machine
챕터 3 마지막 미션에서 보여준 무기인데, 잉크화가 되어 녹아버린다.
- Days Gone
작중 시카고 초퍼라는 이름으로 등장, 기본 50발 탄창과 80발 확장 탄창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위자드 캠프 신뢰도 2 이상 달성시 구매 가능 하다, 호드(작중 나오는 좀비 무리) 상대할 때 매우 좋은 무기 중 하나이다.
- Grand Theft Auto V
구젠버그 스위퍼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온라인에서도 등장하며 발렌타인 데이 시즌에만 구입이 가능하다.
2.2. 온라인 게임
- 아이돌 마스터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소셜 게임)
시노미야 카렌의 슈퍼 레어 카드 '[조용히 앉아있는 쿨뷰티] 시노미야 카렌'에서 카렌이 M1928을 들고 있다.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소셜 게임
'레어 - [서바게 I.C.] 야나기 키요라'와 'S레어 - [데모닉 솔저] 야나기 키요라'에서 야나기 키요라가 M1A1을 들고 있다. 실총과 달리 탄창과 개머리판의 형태가 다르다.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SS레어 - [붉은 맹세] 무라카미 토모에'에서 무라카미 토모에가 M1928을 들고 있다.
- 인리스티드
엄청난 연사속도로 근접전에서 적을 순삭할 수 있지만 대신 탄이 순식간에 떨어진다. 엄폐물 근처에서 빠르게 퍼부어서 적을 처치하고 장전하는 동안 숨는 것이 좋다. 미군 공수부대의 100발 드럼탄창 버전도 있는데 상당히 여유롭게 싸울 수 있다.
- 카르마 온라인
프리미엄 사용권을 구매한 유저만 사용 가능한 무기로 나오며, 과거 미션의 소련군만 사용 가능하다. 게임 내 정식명칭은 'Tommy Gun'. 같은 포지션인 독일군의 StG44와 비슷하며 캐쉬총답게 성능이 좋다. - 카르마(FPS)
돌격병, 분대지원병, 중화기병의 보조무기로 등장하게 되는데, 가장 스펙이 높게 나온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골드 에디션 사양으로 암호상자 템으로 등장, 50발들이 탄창에 쓸만한 대미지와 빠른 연사속도, 그리고 그 빠른 연사속도에도 안정적인 명중률을 자랑한다. 일반 버젼도 있는데, 여러모로 골드 에디션보다 뒤떨어지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개조형인 JANUS-3도 있는데, 오히려 일반 버전보다 성능이 더 떨어졌다.
- 파병온라인
국군측 기관단총으로 M1A1 모델이 등장했으나 월남전 특성상 M16A1, AK-47같은 걸출한 돌격소총이 워낙 많아서 사용빈도는 제로에 가까웠다. 그나마 베트콩측 PPSh-41은 장탄수라도 많아서 재미로 쓰이기라도 했지 이쪽은 정말 보기 힘들 정도.
- 포트나이트
'드럼건'이라는 기관단총의 모티브가 되었다. 원래 배틀로얄에 먼저 등장했다가 세이브 더 월드에 역진출했다. 높은 단발 데미지, 빠른 연사 속도, 넉넉한 장탄량, 나쁘지 않은 명중률이 조합된 사기 총 대접을 받는다. 밸런스를 파괴하는 뛰어난 성능으로 결국 시즌 도중에 배틀로얄에서 삭제되었다가 시즌 8 말기에 다시 등장했다. 성능은 여전히 사기였음에도 건들지 않았으나 시즌 9에 들어서 드랍률을 대폭 낮추는 하향을 받았다. v10.20 업데이트에서 삭제되었는데, 제 2막 시즌 2에 보스 무기 '마이다스의 드럼건'으로 재등장했다가 시즌 3에는 마이다스의 드럼건이 삭제되고 역시 보스 무기 '줄스의 드럼건'으로 등장하고 시즌 4에 삭제되었다.
- AVA
캐쉬캡슐총으로 등장. 드럼 탄창도 아니고 대미지가 센 것도 아니라 그냥 소리 감상용...이었다가 정말로 드럼 탄창 버전도 별도의 캐쉬캡슐로 등장했다. 이로서 톰슨이 2개가 되었다. 물론 둘 다 포인트맨 전용. 둘 다 약하고 명중률도 시원찮아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나마 드럼 탄창 버전은 시원하게 갈기는 맛으로 가끔씩 쓰는 사람이 있는 편. 시간이 좀 지난 2022년 AVA 시즌패스 시즌3를 통해서 Repair Light라는 코드네임을 달고 최종 보상 무기로 등장했고, 2022년 11월 패치로 메카닉을 지원한다.
- PUBG: BATTLEGROUNDS
30발 탄창이 부착된 M1928A1이 토미 건이라는 별명으로 등장한다. 확장탄창과 수직 손잡이를 부착해 M1928 '시카고 타자기'를 구현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토미 건(PUBG: BATTLEGROUNDS) 참고.
- S4리그
캐쉬캡슐총으로 등장. 한창 이상한 데에 삘 받아서 마피아 복장을 내놓을 때 같이 등장. 기본적으로 캐쥬얼 · SF 성향인 S4리그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현실에 존재하는 무기의 형태를 하고 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어썰트 라이플의 스킨 버전이지만, 전용 모션과 전용 사운드를 갖고 있는 무기. 처음 등장할 때 추후 있을 밸런스 패치를 미리 적용해서인지 공격력이 낮았었다는 루머가 있다.
- Super Animal Royale
토마스 건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인게임에서는 전설, 에픽급 기관단총에 해당하며, 장탄량이 40발로 넉넉한 편인 대신 재장전 속도가 느리다. 설정상 게임 내에서 이름을 볼 수 있는 허스키 발명가 토마스 슬레디슨의 작품으로, SAR Tonight에서는 토마스 건을 완성하자마자 난사, 자신의 작업장을 점령한 반란군을 쓸어버린다.
2.3. 모바일 게임
- 소녀전선
M1928A1이 5성 기관단총으로 등장하며, 플레이어인 지휘관을 보스라고 부르거나, 대사에서 경찰이나 갱같은 단어를 언급하는 것을 보면 알수있듯이 마피아를 모티브로 했다. 자세한 건 톰슨(소녀전선) 참조.
- Bullet Force
영구 골드 무기로 M1928이 등장한다.
2.4. Roblox
- Arsenal
Tommy Gun이란 이름으로 M1928 톰슨이 등장. 아스널 초창기 때는 유일하게 대용량 탄창을 장착한 기관단총으로 활약했으나 이후 업데이트로 P90 등이 추가되면서 지금은 살짝 선호도가 낮아졌다.
- Combat Warriors
근접전 위주의 게임에서 로벅스 현질과 데일리 스핀 깡으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총기로 등장한다. 데일리 스핀에서도 얻기 힘들고 로벅스 구매 가격도 비싼 만큼 위력 하나는 확실히 끝내주는 편. 대신 재장전 시간이 느리고 수직 반동이 강해 의외로 어느 정도의 컨트롤을 요구하는 면도 있다.
- Dummies vs Noobs
지정사수의 무기 중 하나인 기관단총의 업그레이드 Loose Trigger의 외형으로 등장한다. 무려 폭발탄을 쏘지만 중기관총보다도 못한 연사속도를 지녔다.
- Realistic Guns (FPS Shooter)
M1928 톰슨이 등장. 50발의 넉넉한 장탄수로 쓸만한 무기이다.
- Tower Defense Simulator
크룩 보스가 레벨 3이 되면 미군 제식용 톰슨인 M1A1을, 레벨 4가 되면 시카고 타자기로 유명한 M1928 톰슨을 사용한다.
- Phantom Forces
해금레벨이 매우 높은 기관단총. 해금레벨이 높지만 총구화염도 심하고, 연사력도 빠르지 않고 레벨값을 못하기 때문에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기본으로 20발 탄창이 달려있으나 30, 50발 탄창을 사용할 수 있다.
- Zombie Attack
꽤 좋은 총이다. 이 총은 머신건[7]과도 호불호가 갈릴 정도로 초보와 중수에게 좋은 총이다.
3. 영화
- 나 홀로 집에 시리즈
- 타락한 영혼의 천사들(Angels with Filthy Souls)[8]
주인공 조니가 매번 적들에게 도망칠 기회를 준다며 카운트다운을 센 뒤[9] 토미 건으로 미친듯이 쏘며 죽이면서 사악한 웃음을 지어낸다.
- 밀러스 크로싱
갱단끼리의 전쟁에서 많이 보인다. 리오가 자신을 습격하러온 자객들을 쓸어버리는 총기 난사씬이 굉장히 유명하다.
- 라이언 일병 구하기
존 밀러 대위가 사용한다.
- 마스크(영화)
주인공 스탠리 입키스(짐 캐리)가 마스크를 쓰고 거리에 나선 첫 날, 불량배들과 시비가 붙자 풍선으로 만들어 난사한다. 처음엔 풍선을 불어 강아지를 만들어 불량배들에게 나눠주는가 싶더니[10], 두 번째 검은 풍선을 접고 "토미 건!!!"을 외치니 풍선이 총으로 변하고 위험사격으로 불량배들을 쫓아낸다.[11][12]
- 매트릭스 2: 리로디드
메로빈지언의 부하가 네오한테 이걸 갈겼다.
- 미이라 시리즈
- 미이라 2
메자이족 전사 아데스 베이가 애용한다. 산탄총보단 기관단총을 선호하는 편. - 미이라 3: 황제의 무덤
주인공 릭 오코넬이 더 강한 화력을 보여준다며[13] 아들 알렉스에게 화력이 강하다며 자랑하면서 설명해준다. 그러자 알렉스는 총탄이 자주 걸린다고 말하며 PPS-43가 더 현대적이라며 반박한다. # 참고로 드럼탄창과 박스탄창을 모두 사용하였다.
- 배트맨(1989)
조커의 휘하 마피아 갱단원들이 톰슨 기관단총을 사용한다. 작중 고담의 분위기가 금주법 시기 뉴욕과 비슷한지라 마피아마저도 그때 마피아처럼 차려입고 다니기 때문.
- 보니 앤 클라이드
보니와 클라이드가 은행강도에 톰슨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며,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도 경찰들이 톰슨을 난사하여 보니와 클라이드를 죽인다.
- 스카페이스(1932)
토니를 암살하려는 갱들이 1분 가까이 쏴갈겨댄다.
- 스타 트렉 8: 퍼스트 콘택트(1996)
스타트렉 극장판 8편에서 선장 장 뤽 피카드가 선내로 침입한 보그를 감지하고, 보그를 속이기 위해 방 전체에 홀로그램 거짓 영상을 띄우는 홀로덱으로 끌어들인 뒤 안전장치를 해제하고 보그를 시카고 타자기로 갈아버린다. 이 장면은 원본 못지 않게 배불뚝이 소년이 배를 까면서 뱃살로 총알을 튕겨내는 합성짤이 유명하다.
- 시카고(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록시와 벨마가 2인조로 춤을 출 때 소품으로 들고 나온 흰 모형 총이 톰슨과 모양이 흡사하다.
왜 하필 무대 소품이 다른 것도 아니고 톰슨 기관단총 모형일까 싶겠지만, 이 영화의 배경이 바로 '시카고 타자기가 한창 날아다니던 1920년대의 시카고다.
- 씬 레드 라인
미군이 사용하는 무기로 M1928A1를 사용한다.
- 유령
영화 후반부에 박차경과 유리코가 M1921AC로 야마가타 토쿠조가 타고 있는 차에 향해 시원하게 쏴 갈겨 놓는다.
- 윈드토커
조 앤더스 병장(니콜라스 케이지 분)이 사용한다. 영화 초기에는 드럼 탄창이 달린 모델(M1928)을 사용했지만 나중에는 박스 탄창이 달린 모델(M1A1 Tompson)을 사용한다.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
초반부에서 라오 일당이 주인공 인디아나 존스에게 난사하는 기관단총이 바로 이거다. -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도입부에서 미군으로 위장한 소련군이 51구역 비밀기지에 침입하면서 무장한 무기가 톰슨 기관단총이다. 다만 2탄(마궁의 사원)에서 드럼탄창을 달고 나오는 것과 달리 여기에서는 박스탄창을 달고 등장한다.
- 인천상륙작전(영화)
장학수를 비롯한 KLO 대원들이 사용한다.
- 킹콩(2005)
벤처호의 선장이 선실에 한 상자 짱박아 두었다가 앤 대로우가 원주민에게 납치되어 킹콩에게 잡혀가자 구출팀에게 지급한다. 하지만 제대로 쓰인 건 겨우 벌레잡이 용도였다. 그래도 같이 들고 간 볼트액션 소총인 게베어 98보다는 나았...을 것. 게임판에서도 등장한다. 게임 자체가 총보다 창이나 동물 뼈같은 근접 무기를 주로 쓰는 게임이라 보기는 힘들어도 갈길 때만큼은 속이 시원해진다.
- 퓨리
마을에서 부상당한 채 소년병들 사이에 섞여 있던 SS를 즉결처형하는 데 사용된다.
- 존 윅 4
작중 후반부에 파리에서 존 윅과 대결을 하게 된 그라몽 후작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파리의 암살자들에게 자신이 존 윅의 목에 현상금을 걸었음을 선언한 이후, 존 윅을 처치하려 드는 파리의 암살자들이 보유한 무기들 중 하나로 M-LOK 핸드가드와 도트사이트, AR-15 개머리판을 장착시킨 현대화 개조 버전 M1A1이 여러 정 나온다.
- U-571
앤드류 타일러 대위가 이끄는 S-33 승조원들이 에니그마를 탈취하기 위해, 나치 독일 잠수함 U-571를 습격할 때 M1928A1을 쓴다. 자세히 보게 되면 개머리판 부분은 공수부대용 M1A1 접철식 개머리판으로 개조된 것이 보인다.[15]
4. 드라마
- 밴드 오브 브라더스
벅 컴튼, 로날드 스피어스, 빌 가니어 등 소대장급 간부들과 고참 부사관들이 주로 들고 다닌다.
- 시카고 타자기
제목답게 드라마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총기
- 전우
주인공 이현중 일등중사(최수종)를 비롯하여 국군 쪽에서 일부 부대장들이 갖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나올 당시에 한국군은 썼네 안 썼네 논란이 있었지만 한국군도 한국전쟁 때 썼다. 다만 그 수량이 매우 적어서 우리가 흔히 아는 이미지 속 인식이 나오지 않았을 뿐이다. 물론 고증 재현[17]이기도 하지만 M3 기관단총이 뽀대가 안 난다는 이유로 적용한 것이 더 크다고 한다. 근데 고증오류중 하나로 탄띠나 군장배낭에 당시 m3와 공통으로 쓰던 탄창 파우치가 부착된장면이 없다는 것. 이렇게 전사자 유품으로도 자주 나온다.
- 피키 블라인더스
토마스 쉘비가 사용한다
5. 만화 및 애니메이션
-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
툰 패트롤 멤버중 위지가 M1928을 사용한다.
- 슈퍼맨[19]
금 및 보석 전시회를 터는 무인 조종 거대 로봇에게 경찰들이 이걸 마구 갈겨버린다. 물론 로봇이라 끄덕도 하지 않았는데 미야자키 하야오가 참여한 70년대 애니 루팡 3세 TV판에서 오마쥬하지만 여기선 일본 경찰이 이걸로 쏘진 않았다.
- 심슨 가족 에피소드 시즌 26 12화 (지구에 착륙한 머스크/The Musk Who Fell to Earth)
번즈 사장이 자신의 사업을 망친 일론 머스크를 암살하기위해 동원한 두 명의 늙은 저격수가 각각 조준경이 달린 톰슨 기관총 M1928A1 모델과 Mini-14를 들고 쏘지만 실패.
- 우폿테!!
나이스바디의 초등부 교사로 등장. 의상은 2차세계대전당시 미 여군복이며, 어떤 "우다다! 우다다! 우다다!" 소녀처럼 잡지에도 종종 모델로 등장한다고 한다 카더라.
- 은하자양강장 무타쥬스
작중에서 외계세력 악당인 하센이 일이 안풀리자 부하들에게 피칠갑으로 난사했다. 이외에도 루거 P08도 소지하고 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죠셉 죠스타가 어릴적에 비행기가 하이재킹되는 일을 겪었을때 하이재킹범들이 핸드가드가 없는 M1A1을 들고 있었으며 그리고 현재에 죠셉 본인이 포커로 따낸 M1928버젼을 쏜 적이 있다. 죠셉 죠스타의 파문이 눈을 뜨기전에 죽이러 온 돌가면의 흡혈귀가 된 스트레이초를 상대했을때 죠셉이 톰슨으로 쏴갈겨댔다. 물론 스트레이초가 돌가면의 흡혈귀 상태이기 때문에 죽지는 않았지만 죠셉은 이미 알고있었고 스피드왜건을 죽인(실제로는 살아있었다.) 원수라 화풀이를 위한 선전포고로서 쏴댄것이다. 난사로 인해 카페가 박살이 난 건 덤.
6. 그 외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특촬물)
동탁이 레전드히어로 화웅으로 변신했을때 비슷한 무기를 사용한다.
- 바카노!(라이트노벨)
작중의 주요 배경이 금주법 시대의 미국인지라 마피아들이 톰슨을 즐겨 쓰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 웨폰 브라더스
- On Melancholy Hill(뮤직비디오)
고릴라즈의 멤버 누들이 배타고 가다 승무원한테서 해적 침투했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조립해 들고 나간다. 그리고 이걸로 전투기를 격추시켰다. 해당 전투기가 구식인 세계 제2차대전의 프로펠러기이긴 하지만, 톰슨이 쏘는 건 소총탄도 아니고 권총탄이다. 참고로 고릴라즈의 곡 중엔 이 기관단총에서 따온 곡은 아니지만 M1 A1라는 곡도 있다.
[1] 미군에서는 베트남에서의 철수가 임박한 1971년까지 쓰였다.[2] 현재는 가늠자 시야가 넓어져서 쓸만해졌다.[3] M1928A1과 완전히 같지는 않은데, 총열에 방열 핀이 없다.[4] 스퀴글리의 스토리 모드에 들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5] .30 구경 시제형 모델과 비슷하다.[6] M1/M1A1은 컴펜서이터가 없다.[7] 머신건의 모티브는 PKP 페체네그로 보인다.[8] 나 홀로 집에 시리즈 중에서 극중극 성격의 흑백 영화 시리즈. 후속작으로 '훨씬 더 타락한 영혼의 천사들(Angels with Even Filthier Souls)'가 있다. 제목은 더러운 얼굴의 천사들(Angels with Dirty Faces, 1938)의 패러디이다.[9] 이게 참 골때리는 게, 1편에서는 10까지 센다고 해놓고는 1, 2까진 세다가 바로 10으로 넘어가 버리고 2편에서는 3까지 센다고 하고는 1과 2만 세 놓고 그냥 쏴버린 후에야 3을 센다.[10] 그 와중에 실수로 중간에 콘돔을 끄냈다.(...)[11] 참고로 원작 코믹스에선 불량배들을 그 토미건으로 잔혹하게 사살했다. 영화판이 코믹해서 그렇지 원작 코믹스는 매우 잔인하다.[12] 더빙판에선 마피아 따발총이란 이름으로 번안했다. 본 총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아주 적당한 명칭이다.[13] 이전 장면에서 둘은 콜트 싱글 액션 아미를 발터 P38과 비교하고 있었다.[14] 알 파치노가 주연을 맡고, 브라이언 드 팔마가 감독한 1983년 리메이크판에서는 M203 유탄발사기가 장착된 AR-15로 바뀌었다. 물론 총성은 원작에 뒤지지 않고, 오히려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라는 불후의 명대사와 함께 유탄을 발사하는 장면으로 원작보다 더 뇌리에 남게 되었다.[15] 잠수함 같은 좁은 함내에서 그냥 개머리판으로 하면 걸리적거릴 수 밖에 없어서 이런 식으로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16] 정확히는 톰슨 기관단총의 외형과 닮은 무기이다.[17] 자세히 보면 드라마 내에선 톰슨을 사용하는 사람은 이현중 일등중사 이외엔 없다.[18] 6기 애니판에선 사용하지 않는다.[19] 1945년에 나온 컬러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