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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8:29:02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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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Wolfenstein: THE OLD BLOOD
파일:Wolfenstein - THE_OLD_BLOOD.jpg
<colbgcolor=#db181c> 개발 머신게임즈[1] | 이드 소프트웨어[2]
유통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플랫폼 Xbox One | PlayStation 4 | Microsoft Windows
ESD Steam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에픽게임즈 스토어
출시일 2015년 5월 5일
장르 고전 FPS / 대체역사
메인 디렉터 요르크 구스타프손[3], 젠스 매티스[4]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8.svg PEGI 18
파일:CERO Z.svg CERO Z
엔진 id Tech 5 + 자체 개조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특징4. 등장인물5. 캠페인6. 악몽7. 아이템8. 9. 특전 (Perk)10. 평가11. 이스터 에그

[clearfix]

1. 개요



2015년 5월 5일에 발매된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의 스탠드얼론 확장팩이다.[5]

더 뉴 오더가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헌정하는 작품이었다면, 본작은 울펜슈타인 3D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의 현대적인 리메이크를 지향하고 있다. 시대적인 배경은 더 뉴 오더 프롤로그의 이전, 즉 프리퀄이다.[6] 전작의 도입부인 데스헤드 공략전을 위한 두 개의 작전을 다루고 있으며, 총 여덟 개의 챕터로 구성된 캠페인을 제공한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333333><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7, Windows 8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2500
AMD FX-8320
Intel Core i7
AMD FX-8350
메모리 4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560
AMD Radeon HD 6870
1 GB of VRAM
NVIDIA GeForce GTX 660
AMD Radeon R9 280
3 GB of VRAM or better
API OpenGL 3.2
저장 공간 38 GB

3. 특징

4. 등장인물

4.1. OSA

중간에 퇴장하지만 본편과 꽤 큰 접점이 있는 캐릭터인데, 뉴 오더에서 블라즈코윅즈가 와이어트에게 가르쳐주는 고문을 견디는 심리적 안정법(4초에 걸친 심호흡)은 다름아니라 이 사람이 가르쳐준 것이다. 때문에 뉴 오더부터 시작해 후속작인 뉴 콜로서스까지 BJ가 맨정신으로 버티기 힘든 끔찍한 상황에 놓였을 때마다 이를 읊는 걸 들을 수 있다.

4.2. 크라이사우 서클

위대한 계획에 비하면 사소하게 느껴지는 일이라고 아예 하지 않는 쪽을 택한다면, 자넨 그저 개미만한 인물에 불과하다네.(If You Chose to do Nothing Because You Feel Insignificant in The Grand Scheme of Things, You Might as Well Be an Ant.) - 케슬러를 살리는 루트로 갔을 때
성우는 우르스 레몬트(Urs Remond).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에서도 등장한 인물로 전직 언론인이었다. 작중 크라이사우 서클 '파더보른' 마을의 지부장을 하고 있다. 울펜슈타인 성으로 정보를 빼내러 잠입한 겉으론 파더보른 마을의 술집을 경영하면서[15] 지하 수로를 통해 레지스탕스의 물자들을 밀입하고 있다. 혼자 여관으로 온 블라즈코윅즈를 숨겨주며, 그를 볼프부르크로 데려다 준다.
이후 볼프부르크에서 좀비 사태가 터진 후, 케슬러와 아네트가 동시에 분쇄자의 공격을 당하는데 둘 중 누구를 살릴지 선택해야 한다. [16] 케슬러를 살리면 아내는 제3제국 본토에서 반 나치 전단지를 뿌리다[17] 나치에게 교수형을 당해 사망했으며, 자신도 전단지를 뿌리러 간다며 이것은 아마도 바다에 오줌누는 것과 같겠지만, 그것만으로도 작은 물결(변화)을 일게 하지 않겠냐면서 이러다 자신은 곧 죽겠지만 그 때는 아내를 보러 갈 수 있을 거라고 말을 남긴다.[18] 이후 블라즈코윅즈와 서로 행운을 빌어주며 지옥이 된 볼프부르크를 탈출한다. 이후 나치로부터 체펠린을 탈취한 뒤 그 비행선을 타고 베를린으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 후일담은 안 나오지만 아마도 아내의 뒤를 따라갔을 것으로 추정. 아네트를 살리면 케슬러는 분쇄자가 되어 사망한다.

4.3. 제3제국

4.4. 스웨덴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신문에서만 언급된다.

4.5. 그 외

5. 캠페인

문서 참조.

6. 악몽

프롤로그부터 마지막 챕터인 챕터 8까지 챕터마다 하나씩 존재하는 이스터 에그 성의 울펜슈타인 3D 미니게임이다. 각 챕터마다 숨겨진 장소에 매트리스가 있는데 그곳에서 잠을 자면 전작처럼 울펜슈타인 3D 악몽을 꾼다. 매트리스 부근에는 울펜슈타인 3D 게임 스샷이 널브러져 있으므로 미니 게임이 있는 침대임을 구분할 수 있다. 몇몇 침대는 정상적 방법으로는 찾기 힘든 숨겨진 지역에 존재하니 공략을 보거나 맵을 잘 수색해 볼 필요가 있다. 에피소드 1 'Escape from Wolfenstein' 의 1층만 플레이할 수 있었던 뉴 오더와는 달리 각 챕터마다 다른 레벨이 있어서 에피소드 1의 1층부터 9층까지 모두 플레이할 수 있다. 악몽 레벨에서 사망하더라도 잠에서 깰 뿐 본게임의 게임오버로 이어지지는 않으며, 악몽 도중 사망하였거나 클리어를 했더라도 몇 번이고 재도전할 수 있다. 설정상 B.J.가 1945년에 울펜슈타인 성에 방문한 아돌프 히틀러를 암살하려다 실패한 경험을 악몽으로 꾸는 것이라고 한다.[25] 이때 메카 히틀러가 강력해서 암살에 실패하고 교수형에 쳐해졌......다고 하지만 가까스로 살아서 탈출하는데는 성공한다.

기본적으로 오리지널 울펜슈타인 3D와 동일한 그래픽에 동일한 맵 구성으로 되어 있으나, 무기나 아이템, 체력, 공격력, 움직임 등의 게임 시스템 자체는 본작의 그것을 그대로 유용하며 그 외에도 몇 가지 주의할 만한 차이점이 있다.

7. 아이템

문서 참고.

8.

문서 참고.

9. 특전 (Perk)

전반적인 볼륨이 준 만큼 특전 수도 줄었다. 특전의 달성 조건과 현재 진도는 저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죽거나 도중 체크포인트에서 재시작을 하더라도 특전 달성 진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10.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76/100 7.9/10
파일:Xbox One 로고.svg 75/100 8.2/10
파일:Windows 로고.svg 76/100 7.8/10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78/100
STRONG
59%가 이 게임을 추천함

11. 이스터 에그

게임 초반부에 이드 및 베데스다 게임과 관련된 레퍼런스가 이스터 에그로 등장한다.


[1] 메인 개발.[2] 프로그래밍, 아트 등에서 개발 지원 담당.[3] 제작 총괄 프로듀서 및 디렉터[4] 크리에이티브 디렉터[5] 원래는 DLC로 기획되었던 것으로 보인다.[6] 뉴 오더 프롤로그의 시간대는 1946년 7월이고, 올드 블러드의 시간대는 1946년 3월이다.[7] 임무 중 나치에 사로잡힌 B.J.가 울펜슈타인 성을 탈출한 후 트램을 타고 마을의 레지스탕스 멤버와 조우하는 내용[8] 헬가 폰 뷜로의 지휘 아래 고대 지하묘지를 발굴하는 나치의 계획을 파헤치던 중 언데드와 싸우는 내용[9] 애초에 공간적 배경이 각각 울펜슈타인 성과 볼프부르크 마을로 같다. 덕분에 RTCW를 해본 플레이어라면 참 정겨울 모습이 많이 보일 것이다.[10] 다만 지도에 지휘관의 위치를 표시해주는 기능이 없어졌다.[11] 물론 발전기의 전원을 일시 차단하거나(Mk.I) 약점인 동력원을 공격해서(Mk.II) 활동불능 상태로 만들고 제압해야지 그냥 하려고 전면으로 달려들었다간 마찬가지로 핵주먹에 맞고 날아간다.[12] 본 게임의 케이블카 파트는 리처드 버튼과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독일군으로 변장해 보물사냥을 하는 영화 독수리 요새 관련 레퍼런스이기도 하다.[13] 이는 제임스 본드의 오마주로 제임스 본드 역시 독일에서 태어났고 어머니가 스위스 인이다. 그래서 독일어가 유창하다는 설정이 있다.[14] BJ : 놈들이 웨슬리까지 죽였습니다. (They got wesley too.) 퍼거스 : 잘들어 BJ. 이미 그건 지나갔어. 이미 그 죗값을 치뤘다고! 네가 데스헤드의 본부 위치가 있는 문서를 찾았잖아! 네가 해냈다고![15] 주로 오는 손님은 당연히 나치 병사들인데, 병사들 사이에서는 거의 호구 수준으로 취급되는듯.[16] 쭉 진행하다 보면 해당 챕터의 시작지점 근처에 다다르게 되는데, 이곳에서 계속 진행하면 벽을 타고 올라 좌우 양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우측을 선택하면 케슬러를 구하고 좌측을 선택하면 아네트를 구하게 된다.[17] 그것도 나치의 본거지인 "베를린 한복판"에서 그랬다.[18] 이때 위의 명언을 남기는데, 패배주의로 스스로의 정치적 무관심을 정당화하며 망가져가는 세상을 방관하는 이들을 꼬집는 말이다.[19] 작중 편지나 대사 등 작중 묘사를 보아 연인 관계로 설정된 것으로 추정된다.[20] 아네트의 생사와는 무관하게 옆에 있는 미군이 "아가씨, 여기서 나갑시다." 라고 설득한다.[21] 이때 전기고문을 먹일 때 루디의 언급으로는 아버지가 루르 탄광에서 일하다가 물에 서 있어서 감전사로 사망했다고 삼촌에게 들었다고 한다.몸으로 배우는 과학시간[22] 이때 예거의 절규가 일품이다(...).("아메리칸~!!" 등) 그때의 엽기적인 모습은 어디 가고 완전히 개빠 개그 캐릭터로 돌변한다.[23] 죽을 때 남긴 대사 중 "Mein Leben!"은 울펜슈타인 3D의 슈츠슈타펠과 시대상 전작인 2009년판 울펜슈타인의 SS 지휘관이 쓴 대사이기도 하다.[24] 반대로 돈을 주지 않았다면 나치와 다를 바 없는 놈이라며 술병에게(...) 둘이 같이 영원히 있자고 혼잣말한다.[25] 이는 pc외 타기종으로 이식된 울펜슈타인 3D의 오마주로 pc외 타기종에서 히틀러가 죽는 곳은 울펜슈타인 성이라는 설정이다. 물론 맵은 MS-DOS판 에피소드 6이고 보스 맵만 에피소드 3.[26] 디자인은 60년형 돌격소총 탄약이다.[27] 파이프를 이어붙인 상태로 테이크다운이 아닌 일반 공격으로 적의 머리를 때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