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f 울펜슈타인 시리즈 세계관 {{{+1 대게르만국[1]독일 민족의 대게르만국(Großgermanisches Reich der Deutschen Nation)으로, 실제로 나치 독일이 전후 승리를 가정하여 계획하였었던 대게르만국을 참조한 듯하다. ]}}} The Greater Germanic Reich}}} | ||
국기 | 국장 | |
Ein Volk, ein Reich, ein Führer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하나의 지도자 | ||
상징 | ||
국가 | 독일의 노래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2] | |
1933년 ~ 1980년 | ||
수권법 통과 이전 | 히틀러 사후 | |
바이마르 공화국 | 제4제국 | |
역사 | ||
1920년 2월 24일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창당 1933년 3월 24일 수권법 제정 1934년 8월 2일 아돌프 히틀러 퓌러 취임 1936년 3월 7일 라인란트 재무장 1938년 3월 12일 안슐루스 1938년 9월 30일 뮌헨 협정 1939년 9월 1일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1939년 9월 폴란드 점령 1940년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벨기에, 룩셈부르크, 프랑스 점령 1941년 6월 22일 독소전쟁 1948년 소련 항복 1948년 영국, 캐나다, 핀란드, 일본 제국, 크로아티아 자유국, 이탈리아 왕국,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왕국 점령 1948년 12월 21일 뉴욕 맨해튼에 징벌자(Der Bestrafer) 핵폭탄 투하, 미합중국 항복 1951년 7월 20일 인류 역사상 최초의 달 착륙에 성공 1960년 10월 13일 베를린 아이젠발트 교도소 습격 사건 1960년 10월 15일 런던 노티카 연구소 습격 사건 1960년 11월 15일 빌헬름 슈트라세 사망 1961년 8월 16일 프라우 엥겔 암살 1964년 아돌프 히틀러 암살 1980년 3월 14일 제4제국 설립 | ||
지리 | ||
위치 | 유럽 전역, 중부 및 북부 아프리카, 아시아 전역, 북아메리카 전역, 오세아니아 전역 + 유로파, 달, 금성 | |
수도 | 세계수도 게르마니아 (1933 ~ 1960) | |
인문환경 | ||
인구 | 86,755,281명 (1939년) 109,518,183명 (1940년)[3] | |
민족 | 독일인을 비롯한 각종 유럽인 | |
언어 | 독일어 | |
종교 | 가톨릭, 개신교 등 | |
군대 | 독일 국방군, 슈츠슈타펠 | |
정치 | ||
정치 체제 | 공화제, 일당제, 전체주의, 일당독재[4] | |
여당 |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 |
국가원수 | 파울 폰 힌덴부르크 (1933 ~ 1934) 아돌프 히틀러[5] (1934 ~ 1964) 이름없는 장성 (1964 ~ 1980) 로타어 브란트 (1980) | |
경제 | ||
통화 | 라이히스마르크(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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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제 나치 독일과 달리,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해 전 세계를 점령하면서 만들어진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당시로서는 물론이고 현재에도 상상하기 힘든 초월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총통은 현실과 똑같은 아돌프 히틀러. 고대 수메르인들의 비밀결사대 다트 이슈드의 기술력을 탈취해 세계 대전의 승자가 되었으나, 미숙하고 폭력적인 국가사회주의와 인종주의가 초월적인 기술력과의 접촉으로 인해 겉잡을 수 없이 폭주하였다.
가히 막장의 끝을 달리는 파탄국가인만큼 비현실적인 수준으로 악이 정의로 취급되고 정의가 악으로 취급되며, 제국주의와 우월주의가 뼛속까지 심어져 있어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국민들까지 수용소에 가둬놓고 벌레 다루듯이 죽이는 등 현실보다 더 심한 인종청소를 시행하고 있다.
대체역사물에서 등장하는 나치 독일 중 가장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고 가장 성공했다. 똑같이 나치 독일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한 미래를 다루고 있는 높은 성의 사나이는 전 세계를 지배하기는커녕 일본 제국과 지구를 절반씩 양분하고 있으며, 당신들의 조국에서는 미국을 꺾지 못하고 높은 성의 사나이와 마찬가지로 미국과 세계를 양분하여 양대 산맥으로 남아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나치 독일은 지구를 손에 넣은 대제국으로 묘사된다.
특이하게도 나치 독일 수뇌부 소속 실존 인물들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파울 요제프 괴벨스나 헤르만 괴링,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빌헬름 카이텔, 마르틴 보어만은 시리즈 내내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다만 설정상 히틀러와 괴벨스, 괴링의 얼굴이 러시모어 산에 조각되었다는 이야기를 보면 등장만 안 했을 뿐 존재하는 듯. 일단 총통인 아돌프 히틀러와 슈츠슈타펠 국가지도자였던 하인리히 힘러는 실제로 모습을 비췄다.
2. 역사
2.1. 제국의 시작
1919년 6월 28일,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오스트리아, 오스만 제국과 함께 참패한 독일 제국은 베르사유 조약에 따라 연합국[6]에게 국토의 일부[7]와 해외 영토[8]를 뺏기고 엄청난 양의 전쟁 배상금과 함께 강제 군축[9]을 당해야 했다. 이 일로 인해 독일의 국격은 아예 없어지다시피 했고 수많은 국민들이 수치심 속에서 살아가야 했다. 독일의 관리들과 국민들은 연합국을 증오했고 새로운 지도자를 원했다.그러던 1919년 9월 19일. 실패한 화가이자 직업 군인이였던 한 남자가 독일 뮌헨의 비어 홀에서 열린 당 대회에 참석했고, 그 중 한 군소 정당에 입단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훌륭한 웅변술과 뛰어난 추진력으로 당의 수장이었던 안톤 드렉슬러의 입지를 위협했으며, 결국 2년만에 그를 내쫒고 자신이 수장 자리에 오르는데 이른다. 그는 이 작은 당을 독일의 유일한 집권당으로 만들 것을 다짐했고, 당의 이름을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로 개명했다. 나치당이 태동하는 순간이자, 남자의 이름인 아돌프 히틀러가 역사에 처음 기록되는 순간이었다.
히틀러와 나치당은 독일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수많은 정책들을 내놓았고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마음에 상처받은 국민들은 기댈 곳이 필요했기에 히틀러의 나치당은 순식간에 국민의 98.6%가 지지하는 국민당으로 거듭나게 된다. 히틀러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베르사유 조약 원천 파기와 함께 재무장을 선언, 독일인들이 다른 민족들보다 휠씬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타민족 학살 정책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이에 독일인들은 자신들이 누군가보다 우월하고 고귀한 존재라는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독일의 기세를 정점까지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2.2. 제2차 세계 대전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 뉴 오더 프롤로그)
1939년 9월 1일, 나치 독일은 폴란드를 침공하고 프랑스와 영국이 폴란드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면서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다. 원래 역사였다면 나치 독일은 패망을 맞이했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세계관에서는 그렇지 않았다.독일은 1939년 9월 말에 폴란드를 점령했으며[10] 1940년 6월까지 덴마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벨기에, 룩셈부르크, 프랑스를 점령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독일군이 다트 이슈드를 발견한 뒤, 빌헬름 슈트라세 장군에게 전하며 독일은 커다란 변화를 맞이한다. 뛰어난 과학자였던 슈트라세 장군은 이를 이용해 다른 나라들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최첨단 장비들과 무기들을 제작하기 시작하고 악명 높은 약자 제거 정책인 T4 작전을 기반으로 한 슈퍼 솔저 프로젝트[11]를 진행했다.
1943년, 하인리히 힘러를 필두로 한 오컬트파 수뇌부가 부활 작전을 통해 초기 독일 황제인 하인리히 1세와 그의 언데드 군대를 되살려내 세계를 정복하려 했으나 실패한다. 이후, 1944년에 폴란드에서 바르샤바 게토 봉기와 바르샤바 봉기가 일어났으나 나치가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신속히 진압하면서 오래가지 못했고 노르망디 상륙 작전이 실행되었으나, 이미 압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던 독일군에게 상대가 될 리 만무했다. 당시 기록을 살펴보면, 연합군은 156,000명이 사망했으나[12] 독일군은 고작 89명밖에 사망하지 않은 대승리였다. 심지어 에르빈 롬멜의 아프리카 군단은 인도 제국까지 진격하기에 이른다.[13]
1945년, 독일에 합병된 오스트리아 동부 부르겐란트 주의 도시인 아이젠슈타드 지방에서 나흐트존네를 발굴, 블랙선 차원의 에너지를 이용해 전쟁을 이끌지만 실패, 블랙선 차원과의 연결도 끊어진다. 1946년 3월, 데스헤드의 극비 문서가 연합군에 넘어간다. 7월에 연합군은 빌헬름 슈트라세 장군의 비밀 기지를 습격하려 했으나, 이 전투 역시 독일군의 대승으로 끝났다.
1948년, 원래 역사였으면 연전연패했을 독소전쟁에서 독일이 승리하고,[14][15] 유전과 동부전선 장악에 성공하면서 소련이 항복하고 당시 소련의 서기장이었던 이오시프 스탈린이 암살당한다. 그나마 남아있던 소련군마저 시베리아에서 독일 국방군에게 모두 격퇴당해 전멸했다. 이후 독일은 영국[16], 중국[17]과 인도, 크로아티아, 일본 제국, 핀란드, 이탈리아 왕국,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왕국, 노르웨이를 모두 점령하고, 1949년에 이탈리아를 합병한다. 다만 동맹국이었던 일본 제국은 나치 독일의 영향권 안에 있었으나 독립을 유지하도록 허락했다고 한다.[18]
핵폭탄으로 초토화된 맨해튼 |
2.3. 1949년 ~ 1960년 - 전성기
2차 대전이 끝나고, 유럽과 아시아, 북아프리카를 지배하는 대제국이 된 나치 독일은 침략을 이어나갔다. 아직 점령하지 못한 지역이 남아 있었던 아프리카 대륙과 미국, 남아메리카를 침공하여 대승을 거두었으며 중국과 한반도도 정복했다.[20][21][22] 사실상 2차 대전이 끝난 뒤로 나치 독일의 침공을 받지 않은 나라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독립한 국가 역시 매우 적었다.달에 착륙한 나치 우주인 |
나치 독일의 총통인 아돌프 히틀러는 신적인 인물로 숭배되었으며, 독일의 국가영웅 및 구세주로 칭송받았다. 그러나 막상 히틀러 본인은 건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일선에서 은퇴하다시피 했으며, 제국의 여러 기능들을 장성들에게 맡겼다. 대표적인 인물이 빌헬름 슈트라세 장군과 하인리히 힘러 국가지도자이다. 한편 슈츠슈타펠은 규모가 커져 게슈타포를 포함한 여러 조직들을 흡수했으며, 이로 인해 나치 독일에서 가장 거대한 단일 조직이 되었다.
2.4. 1960년 ~ 1980년 - 몰락 및 그 이후 (뉴 오더 ~ 사이버파일럿)
그렇게 태양계 규모의 대제국을 설립한 나치 독일이었으나, 자신들의 오만함과 타락과 향략에 빠진 나머지 결정적인 실수들을 남발하기 시작했다. 제국에서 내세운 심각한 인종차별과 유대인 혐오 등, 극강의 나치즘 국가였던 나치 제국에 반발하고 불만을 품는 사람들이 서서히 늘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반란군과 저항군이 생겨나고 그들 중에서는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주인공인 B.J 블라즈코윅즈 역시 있었다.블라즈코윅즈는 베를린에 위치한 아이젠발트 강제수용소에서 크라이사우 서클의 전사들을 해방시킨 것을 시작으로, 동료들과 함께 에바의 망치를 공격해 탈취하였다. 이후에는 현재의 대제국을 설립하는 데에 많은 영향을 준 빌헬름 슈트라세 장군마저 자폭해 사망하고 만다. 히틀러 대신 나치 독일을 이끌어왔던 슈트라세 장군이 사망하자, 나치 독일은 전성기 당시의 지배력을 유지하지 못하고 서서히 몰락하기 시작한다.
일이 이렇게 되자, 히틀러는 이레네 엥겔을 슈츠슈타펠 대장으로 진급시켜 공백을 메우려 했다. 엥겔은 블라즈코윅즈를 생포해 참수하면서 그 능력을 증명했지만, 반란군은 블라즈코윅즈의 머리를 다시 붙여 강화인간으로 부활시켰고 엥겔은 끝내 할리우드에서 인터뷰를 하던 중 살아돌아온 블라즈코윅즈에게 머리가 깨져 죽음을 맞는다.
이후 1960년대 후반에 블라즈코윅즈가 금성기지에서 히틀러를 암살하는 데에 성공하면서 나치 독일은 하나의 제국을 유지하기조차 어려워진다. 총통의 절대적인 상징성이 없어졌으며, 수뇌부도 분열되기 시작했다. 이 와중에 대리인이 잠시 동안 총통의 자리를 대신했으나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총통이 암살당하는 순간 발동한 최후의 날 장치가 전 세계에 기후재해를 일으키고 있으며 독일의 균형이 점차 무너지고 말았다. 그리고 지구의 종말이 시작된다.
1970년대 극후반, 제국이 분열되기 직전에 한 장성이 나타난다. 그의 이름은 '로타어 브란트(Lothar Brandt)'. 슈츠슈타펠 상급대장인 그는 아돌프 히틀러가 사망한 뒤 몰락해가는 제3제국을 보고선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장교들을 모아서 자신이 새로운 총통으로 군림하는 비밀 군사조직 제4제국(Fourth Reich)을 비밀리에 설립한다. 이들은 기존 권력의 핵심인 SS와 베를린의 나치 지도부를 몰락시키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후, 베를린에서 제4제국의 존재를 알아내고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자, 로타 브란트는 자신의 아내와 함께 프랑스 저항군으로 위장하고 파리를 점령한다. 이후 그럴 듯한 말로 설득해 자신에게 반대하는 장교들을 죽여버림으로서 노이 파리(Neu-Paris)의 총독으로 부임 된 후 베를린 정부측이 저항군과의 전투에서 연달아 패배하며 대부분의 군사력을 상실하자 기습적인 쿠데타를 감행하여 베를린을 장악하는데 성공한다. 쿠데타 후, 브란트 장군은 히틀러의 정당한 후계자로 인정받았다.
3. 사회
4. 문화
5. 인권
6. 경제
7. 소속 인물
7.1. 수뇌부
- 아돌프 히틀러 - 총통
- 빌헬름 슈트라세
- 이레네 엥겔 - 슈츠슈타펠 대장[24]
- 하인리히 힘러 - SS 국가지도자 겸 오컬트 연구부 수장
- 이름없는 장성 (Unnamed Reichskanzler)
- 로타어 브란트 전 SS 장군.
7.2. 장교
- 트란츠 그로스
- 바나클 빌헬름
- 데스 나이트
- 서브마린 윌리
- 한스 폰 슐리펜
- 오토 기프트마허
- 그레텔 그로스
- 페트게지히트
- 한스 그로스
- 볼프강 스타츠
- 쇼스훈트
- 루디 예거
- 한스 빙클[25]
- 프란츠 구스타프 바이엘 [26]
- 게롤프 파이겐바움
- 프리드리히 리터
- 안톤 크리거
- 브루노 빙클러
- 페터 트룸바우어
- 헬레네 빈터 (Helene Winter)
나치의 여성 영화감독 레니 리펜슈탈을 패러디한 캐릭터. 리펜슈탈의 본명이 '베르타 헬레네 아멜리에 리펜슈탈'이다. 뉴 콜로서스에 나오는 로스웰 영화관에 가면 헬레네가 찍은 "아메리카: 더 뉴 오더"라는 영화가 상영되고 있는데, 영화관 앞에서 잡담을 나누는 사람들이 리펜슈탈을 언급하는 걸 보면 그녀 다음가는 거장인 듯. 영어 어휘는 유창한 편이나 아직 읽는 게 숙달이 안 됐는지 줄스(Jules)를 율레스라 읽고 류웰린(Ewellyn)을 류벨린이라 읽는다.
- 올란도 맨하이머(Orlando Mannheimer)
절멸자 공중전함의 지휘관. 초반 희생양이자 고문관이다.
- 크리스토프 피셔(Christoph Fischer)
뉴 오더에서 전사한 안톤 크리거의 부관이자 지금은 저항군의 해상 본부가 된 기동요새형 유보트 에바의 망치의 부함장.
- 밀크셰이크 나치
성우는 뉴 오더에서 프랑스의 민족반역자이자 나치 소령 '프리드리히 켈러' 역을 맡은 하이코 오베르묄러. 작중에서는 파파조스[27]에서 딸기 밀크셰이크를 주문하는데, 먹성이 꽤나 좋은지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도 바깥의 도넛 진열대에서 뭘 먹을지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미국 문물 중에 가장 괜찮은 게 딸기 밀크셰이크라고 하면서도 슈퍼 스페시에게 독일적인 식단이 더 많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하는 건 덤. 그러다가 소방관으로 위장한 블라즈코윅즈에게 '아리아인다운 외모'라고 칭찬하다가도 어디 소속이냐고 은근히 캐묻는 등 약간 의심하는 태도를 보이다가, 웃으면서 말이라도 해보라는 순간 사령부에서의 긴급호출 때문에 B.J.를 내버려두고 그냥 떠나려고 한다. 그러다 식당을 나가는 길에 B.J.의 현상수배지를 보고 뒤늦게 소방관이 B.J.라는 걸 알아채고 총을 뽑으려 하지만 식당 주인으로 위장한 슈퍼 스페시에게 권총으로 헤드샷당한다. 만약 현상수배지를 못보고 나가서 사령부로 돌아갔다 한들, 결국 핵폭발에 먼지로 변해버렸을 테니 여하간 끔살당했을 거다. 여담으로 이벤트신 도중에 신분증을 보여줄 것을 요구하는데, 이때 신분증을 주는 대신에 소화기를 집어 후려쳐 비살상 제압...은 무슨 바닥에 피 뚝뚝 흘리며 거의 죽은 채로 끌려갈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살려도 차후 등장하진 않으며, 엔딩 때까지 살아남았다 쳐도 이 양반 입장에선 꿈도 희망도 없다. 여담으로 영어까지 배우고 민간인의 가방을 주워주거나 농담도 즐기는 행적 때문에 나치의 지휘관치고는 친절하다는 평이 많다.
- 아달바르두스 엥겔(Adalwardus Engel)
프라우 엥겔의 장남이자 시그룬의 큰오빠. 프로파간다 영화 <블리츠멘쉬: 아리아인의 복수>라는 영화를 제작한 유명한 각본가다.
- 프리드리히 바움가르트너 (Fredrich Baumgartner)
작중 상급 지휘관 중에서는 빌헬름 슈트라세의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큰 자로 다트 이슈드 유물 회수를 위해 파견된 자다. 미국으로 오기 전에는 1949년 사우디아라비아 메디나 공방전에서 큰 공을 세웠다. [28]
- 위르겐 슐루서 (Jürgen Schulusser)
슈퍼 스페시의 파파조스의 비밀을 알아낸 상급장교로 미국에 오기 전에는 인도네시아 보탕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고 한다. [30] 결과적으로 B.J.에게 암살되면서 파파조스의 비밀은 영구 유지되었지만.
- 하인리히 뮐러 (Heinrich Müller)
작중 탄생연도를 고려해보면 동명의 실존인물과는 당연히 다른 인물이다. 1947년 중국 쓰촨 성 청두에서 중국군을 격퇴한 전적이 있다. 미국에서는 아이다호 폴스 전투에서 미국 저항군들을 학살했다.
- 레오폴트 마이스너 (Leopold Meissner)
1955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구스 크리크 대학살로 이름을 알린 지휘관으로 정황상 미국내 상급 지휘관 중에선 신참축에 속한다.
- 클라우스 클링거 (Klaus Klinger)
미국인들로 구성된 제국 국방군 부대를 훈련하는 나치장교이다. 1948~1950년에는 인도 네인퍼 전역에서 대영제국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1955년에는 미국 플로리다 주 헤인즈 크릭에서 일어난 봉기를 진압하고 1958년에는 미국 그린우드에서 학살을 저질렀다. 헨리에타라는 미국 여성을 사귀고 있으며 혼수상품으로 텔레비젼 세트를 보내줬다고 한다. 언젠가 헨리에타와 그녀의 아버지를 독일 구경시켜주겠다고 했지만 결국....
- 에리히 에버하르트 (Erich Eberhardt)
2차대전 당시 프리드리히 리터와 함께 동부전선에서 46년형 판처훈트가 주력인 검은 늑대 분대를 이끌고 모스크바 공방전 당시 이오시프 스탈린을 암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31] 그리고 1951년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봉기를 진압하였다. 그레이스 워커의 언급에 의하면 히틀러와 나치를 찬양하는 각종 영화를 제작했다고 한다.[32] 프리덤 크로니클즈의 악역중 하나인 척 로렌츠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인물이거나 파라곤 픽처스의 현 사장일 가능성이 크다.
- 오토 아커만 (Otto Ackermann)
1952년 샌프란시스코 봉기를 진압하면서 두각을 나타난 인물.
- 빅토어 크뤼거 (Victor Krueger)
본 작에서 유일한 크릭스마리네 인사이며 1949년 베링 해협 전투에서 미국 함대를 박살낸 공을 세웠다.
- 다니엘 에크슈타인 (Daniel Eckstein)
보스턴의 학살자로 알려진 장교이다. 다만 이 사람 관련 편지에서 보면 전작의 클라우스 크로이츠처럼 모종의 이유로 연인이 죽은데다가 제국의 기술뒤에 감춰진 진실을 깨닫고 나치즘에 대한 회의와 죄책감으로 꽤나 갈등했던 듯 하다. [33] 정황상 그의 연인은 아직 결혼을 안했거나 장애가 있거나 유태인이기 때문에 슈퍼 솔저의 재료가 된 것으로 추정. 그럼에도 비극적 과거를 갖고 선택받은 인재가 되어 나치즘에 맞서다 장렬히 전사한 클라우스와는 다르게 우리의 블라즈코윅즈에게 그대로 끔살당했다(...). 더구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유태인 출신이지만 동족들과 수많은 죄없는 사람들에게 저지른 업보를 목숨으로 지불하게 되었으며 따라서 야훼 곁으로 간 동족들에게 미움받는 건 물론 당사자도 지옥에 떨어졌다.
- 알베르트 그로스 (Albert Grosse)
한스, 그레텔, 트란츠 그로스와 종씨인 상급 지휘관으로 1949년에 임관했다. 한스와는 달리 탁월한 두뇌와 카리스마로 승부하는 타입. 임관하자마자 남극에 위치한 달기지를 연합국 잔존병력들로부터 방어했고 1959년 네브레스카 봉기를 진압했다.
- 루트비히 카스마이어 (Ludwig Kassmeyer)
미국으로 오기 전에는 터키 이스탄불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고 한다. 정황상 터키는 다트 이슈드를 믿고 끝까지 친 연합국 성향의 중립국으로 남았다가 결국 나치한테 점령당한 것 같다.
- 미하엘 라데마커 (Michael Rademaker)
1946년 곤도르 다리 파괴작전에서 공을 세웠고 다니엘 에크슈타인과 함께 테네시에서 저항군을 학살하였다.
- 토마스 벡슬러 (Thomas Wechsler)
울펜슈타인 세계관에서 중대 터닝 포인트가 되는 전선들을 겪은 산전수전 베테랑이자 연합군 입장에서 천하의 개쌍놈.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영미연합군을 도륙하였고 2009년판 당시인 1945년 모스크바 공방전에서도 공을 세운 엄청난 전쟁영웅이다. 크라이사우 서클의 첩자 디미트리 페도로프를 구출하는 서브미션이 이 작자를 암살하는 도중 진행이 가능한데 디미트리가 발각된 것도 이런 전쟁경력과 무관하진 않을듯.
- 게르노트 헤르만 (Gernot Herman)
순서상 마지막으로 상대하는 상급 지휘관이다. 프라우 엥겔이 미국에 부임하기 전까지는 미국 주재 제국군 중 최선임 지휘관이었던 걸로 추정되며 절멸자 공중전함의 지휘권을 가진 사령관이다.
7.3. 오컬트파 수뇌부
- 헬가 폰 불로우
- 마리아나 블라바츠키
- 빌헬름 유겐
- 슈버
- 메르크뷔어디히리베
- 부크할터
- 호프만
- 폰 스타우프
- 스트라헤
- 혹스테더
- 헬가 폰 샵스
- 한스 하르트만
7.4. 과학자 및 기술자
- 쿼크블리츠
- 샵스
- 지
- 젬프
- 루트비히 발트
- 에른스트 브란트
- 게르할트 군터
- 한스 그룹스트
- 요한 트로이트
- 쿤트 케플러
7.5. 부역자
7.6. 전 나치 출신
원래 나치 독일 출신이였지만 각자 모종의 이유[34]로 전향하게 된 인물들.- 클라우스 크로이츠
- 시그룬 엥겔
8. 구 동맹국 및 협력국
전쟁중에는 나치와 동맹/협력 관계였으나 나치 승리 후 토사구팽 내지 속국이 된 국가들. 해당국적의 나치 부역자가 존재하는 비중이 있는 국가나 본편 신문기사에 언급되는 국가나 설정 상 언급되는 굵은 선 표기.- 이탈리아 왕국
- 일본 제국[35]
- (스페인)프랑코 정권
- (크로아티아 독립국)우스타샤
-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러시아 해방군
- 이라크 왕국[36]
-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 바르다르 마케도니아
- 추축국 점령하 모나코
-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37]
- 핀란드[38]
- (루마니아 왕국)안토네스쿠 정권
- 헝가리 국민단결정부[39]
- 불가리아 왕국(1943년 이후)
9. 괴뢰국가
해당국적의 나치 부역자가 존재하는 비중이 있는 국가나 RtCW 이후 해당 국가가 무대이거나 본편 신문기사에 언급되는 국가나 설정 상 언급되는 국가는 굵은 선 표기.- (프랑스)비시 프랑스
- (노르웨이) 크비슬링 정권
- 스웨덴
- 자유 인도[40]
- 왕징웨이 정권[41]
- 독일령 알바니아
- 독일령 몬테네그로
- 로코트 자치국
- 세르비아 구국정부
- 벨라루스 중앙 라다
- 그리스국
- 류블랴나 주[42]
10. 보호령
해당 보호령의 나치 부역자가 존재하거나 설정 상 언급되는 비중이 있는 곳은 굵은 선 표기.11. 군대
자세한 내용은 슈퍼 솔저(울펜슈타인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제3제국의 군인들로 슈츠슈타펠의 표식과 나치 표식이 달린 방탄갑옷들을 착용하고 있다. 다트 이슈드에서 훔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우 우수한 전투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감정이 없는 것도 아니라 평범하게 장난도 걸고 웃기도 하며 연애를 하는 말 그대로 인간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다.
육군은 '헤어', 아프리카 군단은 '아프리카콥스'이며 우주군인 '라움바페', 공군인 '루프트바페', 해군인[43] '크릭스마리네', 특수부대인 슈츠슈타펠, 경찰특공대인 '폴리차이바페', 폭동 진압대인 '아우프루어슈츠', 빌헬름 슈트라세 휘하의 '데스헤드 특공대', 하인리히 힘러의 직속 친위대인 '블랙가드', 여성들로 구성된 '엘리트 가드'로 나누어져 운용되고 있으며[44] 이중 가장 영향력과 군사가 많은 부대는 특수부대인 슈츠슈타펠로 국방군과 블랙가드조차 집어삼킬 정도라고 한다. 사실상 특수부대가 아니라 핵심 부대라고 해도 될 정도.
11.1. 주요 병과
- 돌격병
- 43년형 육군
- 43년형 공군
- 45년형 육군
- 46년형 육군 올드 블러드 사양
- 46년형 육군 뉴 오더 사양
- 60년형 전경
- 61년형 병사
- 런던 노티카 루프트바페 돌격병
- 에바의 망치 전쟁해군 돌격병
- 지브롤터 대교 아프리카 주둔군
- 방사능 피폭 지역 특화형 돌격병
- 소총수&지정사수
- 산탄총수
- 46년형 중장보병
- 60년형 화염 전투병
- 61년형 중장보병
- 방사능 피폭 지역 특화형 중장보병
- 중화기병
- 베놈 중화기병
- 화염방사병
- 베놈 화염방사병
- 드라헨 화염방사병
- 로켓사수
- 로켓 전투병
- 게슈타포
- 게르마니아 사양
- 우주군
- 월면 우주군 해병대
- 월면 우주군 전투병
- 금성 우주군 돌격병
- 금성 우주군 중장보병
- 금성 우주군 지정사수
- 금성 우주군 정예병
- 월면 우주군 돌격병
- 월면 우주군 중장보병
- 월면 우주군 지정사수
- 월면 우주군 정예병
- 특공대
- 45년형 친위대
- 초자연 사단 특공대
- 데스헤드 특공대
- 엘리트 가드
- 43년형
- 45년형
- 블랙가드
- 43년형 공수부대 사양
- 60년형 베를린 경찰특공대 사양
- 61년형 프라우 엥겔 친위대원 사양
- 지휘관
- 43년형 국방군 지휘관
- 45년형 육군 지휘관
- 45년형 공군 지휘관
- 45년형 친위대 지휘관
- 46년형 육군 지휘관
- 60년형 경찰특공대 경관
- 게르마니아의 아이젠발트 간수장
- 런던 노티카 공군 지휘관
- 크로아티아의 벨리카 수용소 감독관(칼잡이)
- 에바의 망치 해군 함장
- 수석 과학자 지휘관
- 60년형 월면 우주군 지휘관
- 61년형 친위대 지휘관
- 방사능 피폭 지역 특화형 지휘관
- 금성 우주군 지휘관
- 61년형 월면 우주군 지휘관
- 기술자
- 43년형 기술자
- 45년형 공군 기술자
- 61년형 기술자
- 과학자
- 43년형 일반 과학자
- 45년형 일반 과학자
- 60년형 우주 과학자
- 61년형 일반 과학자
- 상급 지휘관
- 61년형 상급 지휘관
- 방사능 피폭 지역 특화형 상급 지휘관
11.2. 베일 강화병(2009년판 한정)
검은 태양 차원에서 발견된 베일 에너지로 강화된 강화병.- 베일 학자
- 베일 중장보병
- 베일 암살자
- 베일 로켓사수
12. 차량&기계류
현실에서도 쓰였던 일부 차량도 있지만 대부분 다트 이슈드 기술력을 통해 새로 제작된 것들도 있다.12.1. 육군 차량
- 메르세데스-벤츠 L4500 46년형
- 폭스바겐 퀴벨바겐 46년형
- Sd.Kfz 234 푸마 60년형
- 경비 로봇 트럭
- Sd.Kfz 251/1960
- GTK Schmetterling 61
- 외륜 오토바이
12.2. 공군 전투기
- 호르텐 Ho 229/46
- 스텔스 VTOL 헬리콥터
- 무장 수송 헬리콥터
- 다목적 공중전함 아우스메르처
- 제펠린
- 대규모 병력 수송형
- 전력 공급형
- 소규모 병력 수송형
12.3. 해군 전함 및 잠수함
12.4. 로봇&무인기
- WESPE 무인기
- 46년형 프로토타입
- 60년형 제식화 사양
- 61년형 제식화 사양
- 판처훈트
- 46년형 프로토타입
- 60년형 제식화 사양
- 61년형 미국 주둔 정화부대 사양
- 경비 로봇
- 중장로봇
- 60년형
- 61년형 치타델레 미국 주둔군 사양
- 위버졸다트
- 레이저훈트
- 발트해의 눈
- 런던 감시자
- 프로토타입 로봇
- 체어슈퇴러
- 61년형 프로토타입
12.5. 기타
- 석탄 운반기
- 헤어 파우스트[45]
- 화물로봇
13. 괴물
나치의 잔악한 정책으로 생겨난 뒤틀린 부산물들.13.1. 애완동물 프로젝트
- X-셰퍼드
- 캄프훈트
- 46년형 치안유지 사양(올드 블러드)
- 46년형 치안유지 사양(뉴 오더)
- 60년형 군용 사양
- 61년형 미국 주둔군 사양
13.2. 흑마법 및 오컬트 계열
- 올라릭
- 하인리히 1세
- 툴레 미라
- 툴레 미라 병사
- 툴레 미라 사제
- 데스포일드
- 변이된 자
- 스니퍼
- 46년형 육군 쉠블러
- 46년형 캄프훈트 쉠블러
- 민간인 쉠블러
- 초자연 사단 특공대 쉠블러
- 피파 셰퍼드 쉠블러
- 캐슬러 쉠블러
- 아네트 쉠블러
- 웨슬리 쉠블러(미사용)
- 오토 대제의 괴물
[1] 정식 국호는[2] 본래 나치당의 당가였지만 실질적으로는 국가의 역할도 겸했다. 일반적으로 '독일의 노래'를 선창하고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를 후창하는 식이었다.[3] 당시 세계 7위. 점령 지역 포함.[4] 나치 독일은 히틀러가 총통으로 집권한 뒤부터 전체주의 국가로 변질되었지만, 그 전까진 나치 역시 바이마르 공화국에 소속된 하나의 당으로서 민주주의 체제 안에 포함되어 있었다.[5] 총통이라고 번역되는 독일 단어 퓌러(Führer)는 '지도자'라는 의미에 더 가깝다. 퓌러로서의 히틀러는 대통령과 총리의 권한을 모두 갖고 있었다. 덧붙여 총통이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나치의 이미지가 있지만 중국과 대만, 베트남에서는 'president'를 대통령이 아닌 총통(總統)으로 번역한다.[6] 러시아 제국도 초반에 세르비아를 지원하기 위해 참전했으나 타넨베르크 전투 전후부터 패전에 패전을 거듭한 끝에 볼셰비키 공산혁명으로 무너져 버렸고 이후에도 황실 몰락, 적백내전으로 국내 사정이 복잡해 전쟁 말기에 빠졌으며, 그 과정에서 러시아에 가혹한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이 채결되었으나 그마저도 독일 제국의 패망으로 8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휴지조각이 되어버렸다.[7] 30년 전쟁 이래 뜨거운 감자가 된 알자스-로렌과 자르 분지 지역은 100% 프랑스령이 됐고, 심지어 오데르-나이세 선 동쪽의 영토가 날아갔다.[8] 아프리카와 태평양의 식민지는 연합국에게 뺏겼고,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으로 얻은 과거 러시아 제국의 영토는 발트 3국 등 일부를 제외하고 도로 러시아(당시 레닌 정권)에 귀속됐다.[9] 군대를 10만명 이상 보유할 수 없으며 연합국의 감시를 받는다.[10] 그 과정에서 소련과의 비밀 협정을 통해 폴란드를 동서로 찢어버렸다.[11] 주로 유대인, 집시, 선천적 장애인, 성소수자, 혼혈, 탈영병, 병역기피자, 프리메이슨 같은 대상들이 슈퍼 솔저 프로젝트의 핵심 재료가 됐다.[12] 실제로 상륙작전 당시 투입된 인원이 딱 ”156,000명“이었다. 다시 말하자면 전멸한 것.[13] 이미 1945년에 탄자니아는 도로 독일의 식민지가 되어버렸다. 여기서 에이전트 원 웨슬리가 헬가 폰 샵스를 목격한다.[14] 원래대로라면 키예프 함락 외에는 실패했을 바르바로사 작전이 키예프에 이어 레닌그라드와 모스크바 함락까지 성공했고,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물론 12일 만에 실패로 끝나면서 나치 패망의 서막이 된 쿠르스크 전투에서도 승리했으며 그로 인해 원래 역사였으면 나치 패망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 바그라티온 작전도 이 세계관에서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15] 실제 역사를 비틀어 당시 상황을 유추하자면, 기갑부대를 원래 역사의 10% 정도로 줄이고 슈퍼 솔저나 판처훈트 같은 기계화부대를 대규모 투입했을 여지가 있는데, 기갑부대에 쥐약인 러시아의 혹독한 추위도 지칠 줄 모르고 무감정한 기계화부대에게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16] 일부 식민지는 항복을 거부하고 계속 싸운다.[17] 이때 중국은 국경합작에 완벽하게 성공하여, 일본을 중국본토에서 쫒아내고 역으로 일본을 위협하고있었다.[18] 말이 독립국이 사실상 독일의 속국이 된채로 독일에게 굽실데며 자신들에게 다른나라들에게 행한 짓을 하지 않기를 빌 뿐이었다.[19] 울펜슈타인 2의 뉴욕 배경 미션에서는 지하철에 갇혀죽어간 시민들의 기록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20] 어째서인지 본 세계관에서 나치의 한국에 대한 취급은 꽤 좋은 편이다.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에서 독일인 장교가 한국인 친구와 함께 제주도로 휴가를 갔다는 일기와, 또한 제주도가 세계 자연 경관 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한반도는 알파벳을 빠르게 수용해 독일어를 가장 빨리 습득한 우수한 나라라고 기록되어 있는 자료를 찾을 수 있다.[21] 팬덤에서는 나치가 일본의 지배에서 독립시켜준다고 독립운동가들을 꼬신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적 있다. 실제로도 그럴싸한 이유가, 당시 독립운동가중에도 진지하게 나치즘에 경도된 사람이 꽤 많았고, 그 중 유명한 사람이 대한민국 초대 국무총리 이범석이다. 언급은 없지만 만약 이렇게 된다면 이범석을 중심으로 사상이 비슷한 우익계열 독립운동가들이 나치의 후원을 받아 한반도에 권력을 잡을 확률이 높다. 즉 독립운동가들이 결국은 새로운 매국노가 된다는 것이다.[22] 진지하게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당시 일본의 식민지였지만 어떤 나라가 승승장구한다는 소식과 그 나라에 대한 왜곡된 역사서와 책들이 조선에 퍼질것이고, 거기다가 독립운동가들도 매수했으니 조선인들도 처음에는 나치독일이 새로운 침략자가 아닌, 일본의 폭정으로부터 해방시켜준 해방자라 생각할 것이다.[23] 약간 자유로워졌을 뿐 완전 독립은 아니다. 대한민국, 일본 제국, 중화민국, 필리핀은 영블러드 시점에서 독립했다.[24] 현실에서는 하인리히 힘러의 자리였다. 다만 작중에서는 평범한 국방군보다 슈츠슈타펠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영향력 자체는 엥겔이 휠씬 더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즉, 군권을 대부분 쥐고 있는 어마어마한 고위직이라는 것. 게다가 나치의 실질적인 2인자라고 할 수 있었던 빌헬름 슈트라세 장군이 사망하면서 뉴 콜로서스 시점에서는 히틀러 다음가는 2인자가 된다.[25] 말이 좋아 장교지 실상은 낙하산 인사다.[26] 레이테 만 해전을 지휘한 독일 원수.[27] 파파존스의 패러디.[28] 이게 좀 비범한 게 작중 상급 지휘관들 중에선 유일하게 수성 쪽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이라는 점이다. 정황상 다트 이슈드 기술을 되찾으려는 아랍 쪽 대영제국 식민지군이 상대로 추정.[29] 전투가 아닌 봉기라는 뉘앙스를 봐서는 기껏 해방되니 싶더니 새로운 점령군, 그것도 일본 제국의 동맹국이 들어와 분노한 시민들과 독립운동가들이 인천을 중심으로 나치에게 저항한 것으로 보이며, 나치가 끝내 일본까지 토사구팽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조선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이나 조선총독부도 적의 적은 나의 적이라는 논리로 가담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 작자의 19년 간의 군생활 중에서도 중요한 경력 중 하나로 다뤄지는 걸 보면 단순한 시위 정도가 아닌 현실에서 일어난 바르샤바 봉기 수준의 대규모 전투였던 모양. 아마 거문도에 있을지도 모를 다트 이슈드 저장소를 빼돌리기 위한 미끼인가보다.[30] 전작에서도 언급되듯 일본은 나치가 팽하자 알아서 식민지들 다 바치고 기었으며 1941년 일본이 점령한 이후 영국이 신경쓸 겨를이 없었는데도 전투가 있던 걸 보면 정황상 호주군과 다트 이슈드 저장소 문제로 전투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31] 뉴 오더의 신문기사에서 1946년 소련 임시수도 이젭스크 함락 기사에서 언론에 스탈린이 행방불명이라고 나왔는데 아마 이때 당한듯 싶다. 하지만 스탈린의 측근이 언급된 걸 보면 에리히가 직접 실행한 게 아니거나 그 측근이 에리히가 보낸 스파이가 아닐까 싶다.[32] 특히 테러 빌리가 죽자 아돌프 히틀러가 구상하고 헬레네 감독이 만들려 했던 그 영화를 찍기 위해 아주 사생팬 수준으로 테러 빌리의 사생활 등 정말 세세하게 연구했다.[33] 당장 슈타인으로 끝나는 성을 가진 사람은 유태인일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34] 사실 실제 역사에서 나치가 저지른 악행들을 생각하면 모종의 이유랄 것도 없다.[35] 영블러드 시점에서는 독립. 다만 한국과 중국과 필리핀도 독립했고 독립 후엔 제4제국과 적대관계이다.[36] 항복 시기는 현실처럼 1941년으로 제일 빨랐지만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콘솔판의 아랍 용병들이 이라크 왕국 소속으로 보인다.[37] 집단농장화 사업으로 우크라이나 대기근을 일으키게 한 소련에 대한 원한을 품고 나치 독일을 '해방자'로 맞아들였다. 하지만 실제 역사에서 나치 독일은 오헝제국 영토였던 갈리치아와 로도메리아 출신자를 제외한 우크라이나인들과 스테판 반데라와 OUN을 운터멘쉬이자 청산할 대상으로 보았다. 그래도 나치 독일의 기술력이 압도적인 본 세계관에서는 현실보다 세가 훨씬 클 것이다.[38] 실제 역사에서 1차 겨울전쟁에서 패한 이후 소련에 대한 원한과 복수를 이유로 히틀러와 동맹을 맺었다. 하지만 저항군 멤버 중 핀란드인이 있는 것을 보면 소련이 무너지자 파시스트 이탈리아나 일본 제국처럼 배신당해 토사구팽당했을 것으로 보인다.[39] 호르티 미클로시는 실제로 파시즘을 썩 좋아하지 않았지만 울펜슈타인 세계관에서는 나치가 압도적으로 유리해 판처파우스트 작전도 없었겠지만 화살십자당과 사이가 좋지 않아 축출은 불가피했을 것이다.[40] 실제 역사에서는 일본제국의 괴뢰국이지만 울펜슈타인 세계관에서는 롬멜이 먼저 점령했다.[41] 만리장성이 나치에 의해 보강되었다는 기사에서 중국이 감사를 표하는데 정황상 나치 독일에 토사구팽 당한 일본제국으로부터 독립한 천궁보의 중국으로 보인다. 왕징웨이는 기존 역사 그대로 울펜슈타인 세계관의 국공합작이 이루어지기 4년 전인 1944년에 일본군에게 토사구팽당해 죽은 것으로 보이며 설령 살아있더라도 반공을 표방한 나치 입장상 나치에게 처형됐을 가능성도 존재한다.[42] 울펜슈타인 코믹스에서는 슬로베니아라고 언급.[43] 해병대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44] 특히 제3제국 붕괴 이후에도 엘리트 가드는 제4제국에도 등장한다.[45] 대형 디트로닉 배터리 한도 내에서 인공지능으로 움직이지만, 두부에 조종석이 있어서 탑승하여 수동으로 조종할 수도 있기에 완전한 무인기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