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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3-02 03:04:33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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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잠입 (Stealth)3. 전술 (Tactical)4. 공격 (Assault)5. 폭파 (Demolition)

1. 개요

퍼크는 특정 도전과제를 완료하면 해금되며, 일종의 패시브 스킬로 한번 해금되면 전부 중첩되어 영구 적용된다.
도전과제 진행상황은 세이브-로드를 해도 계속 유지되므로, 특정 도전과제를 깨기 쉬운 곳이 나온다면 해당 지역만 계속 마지막 체크포인트 불러오기를 활용하여 빠르게 깨는 꼼수가 있다.

2. 잠입 (Stealth)

잠입 플레이에 유용한 스킬들. 시프 시리즈메트로 유니버스 게임들에서 잠입 플레이를 즐겨했다면 잠입 플레이가 한결 쉬울 것이다.

도전과제도 전부 쉬운 편으로 어렵지 않게 1회차에 전부 해금할 수 있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한번도 들키지 않고 적들을 모두 테이크다운하는 방식은 어려워지고 그보다는 사전 침투 개념이 중요시해지는데 슈퍼 솔저나 로봇 같은 강적을 손쉽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몰래 이동한 뒤 자리 좋은 곳에 선제 공격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최후반 전투에서도 비밀 통로나 시야 사각지대는 계속 등장한다.

3. 전술 (Tactical)

주로 사격에 관련된 퍼크.

4. 공격 (Assault)

람보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퍼크들로 화끈한 아킴보 플레이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5. 폭파 (Demolition)

이름 그대로 폭발물과 관련된 퍽이다.

[1] 아이젠발트 감옥에서 화장실로 잠입하는 부분에서 소변 보는 간수를 이벤트 테이크다운(변기에 박아서 죽임)으로 처리하고, 구석에 있는 메디팩과 화장실 바로 밖의 개먹이를 먹어 체력을 과충전하고 바로 모퉁이를 돌면 있는 캄프훈트를 테이크다운 하고 이것을 체크포인트 재시작으로 반복하면 손쉽게 달성할 수 있다. 소변 보는 병사를 테이크다운 했더라도 변기에 박아 죽이는 이벤트 테이크다운이 아니라면 캄프훈트가 경계상태가 되므로 빠른 재시작을 권장한다.[2] 자동 락온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껌이고, 혹은 그냥 단순하게 LKW를 처음 얻은 미션에서 나오는 거대 로봇들을 LKW로 쏴도 된다.[3] 수류탄 투척 준비중인 적을 쏘면 된다.[4] 이 두 퍽을 달성하기 좋은 장소는 유보트 침투 미션 2번째 구획이다. 시작지점을 청소하고 문을 한번 열고 들어간 구역인데, 들어가서 처음 다가오고 있는 병사를 소음권총으로 사살하고 일부러 총을 한발 쏴 교전상태로 만들면 통로에서 확정적으로 병사 1명이 교전 시작 후 얼마 가지 않아 수류탄을 던진다. 이 병사가 수류탄을 꺼낸 직후 사살하거나 되던지고 이 부분을 체크포인트 반복하면 손쉽게 달성할 수 있다. 그리고 좁은 통로이므로 아킴보로 3명 연속사살도 여기에서 달성하기 쉽다. 단, 난이도는 낮춰둘 것. 대부분의 퍽에 공통이지만 위버 난이도로 퍽 해금 시도하는 건 매우 바보짓이다. 적의 맷집이 매우 차이나고 맞으면 훨씬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