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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포마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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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화 - BUGS1 2577 -2. 1부(단행본 1권) - BUGS2 2599 -3. 2부(단행본2권부터) - ANNEX1 2620 -
3.1. 1, 2조(미일 합동조)
3.1.1. 1조3.1.2. 2조
3.2. 3조(러시아 연방 및 북유럽)3.3. 4조(중국 및 아시아)3.4. 5조(독일, 남미)3.5. 6조(로마 연방-유럽, 아프리카)3.6. 승무원 외 기타 인물

1. 0화 - BUGS1 2577 -

2577년 인간과 화성에서 진화한 바퀴벌레, 통칭 '테라포머'와의 첫 조우를 그린 단편. 영 점프 홈페이지의 테라포마스 소개페이지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화성에 내리자마자 바퀴벌레 1마리와 조우, 보자마자 이 바퀴벌레에게 공격당해 5명이 살해당한다. 간신히 한 놈을 죽이는데 성공하나 곧이어 아예 엄청나게 몰려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조지는 최후의 힘으로 죽인 바퀴벌레의 머리만을 탈출포트에 넣어 지구로 보낸다. 이 머리에서 얻은 생체 데이터로 BUGS 2호의 승무원들을 개조시키게 된다.

2. 1부(단행본 1권) - BUGS2 2599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Bugs2_crew.jpg
왼쪽부터 고드 리, 마리아 빌렌, 틴, 코마치 쇼키치, 아키타 나나오, 도나텔로 K. 데이브스, 히루마 이치로

주역인 BUGS 2호의 승무원들은 총 15명이며 능력이 나온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애니메이션판에선 해당 시점의 에피소드는 본편이 아닌 OVA로 나온다.

3. 2부(단행본2권부터) - ANNEX1 2620 -

사망자는 이름 옆에 † 표시
행방불명 및 생사가 불명확한 인물은 옆에 ☆ 표시
사망했다가 부활했거나 사망한 줄 알았는데 살아 있으면 ◎

3.1. 1, 2조(미일 합동조)[22]

3.1.1. 1조

3.1.2. 2조

& 난초사마귀 & 거미줄누에나방[30]}}}
전용무기 - 대테라포마 진동식 닌자도 히자마루
마스 랭킹 - 6위
남성. 20세>21세(3부 시작).
신장 177cm, 체중 91kg(2부 시작)>96kg(임무 수행 시)>99kg(3부 시작)
이 작품의 주인공이다.
고아로 자라난 이래 삶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소꿉친구 유리코가 A.E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시한부 판정을 받자 사설 격투기 선수로 뛰어들어 온갖 더러운 싸움판[31]을 전전하며 번 돈으로 유리코를 살리는 데 적합한 기증자를 찾는 일을 계속해 왔지만, 결국 고용주들에게 배신당하고 유리코는 쇼키치가 구해내 의료지원을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사망했다. 실의에 빠진 그에게 쇼키치는 유리코와 같은 병으로 고통받는 다른 사람들을 구하자는 제안을 해 승무원으로 발탁시켜주었으며, U-NASA 시설에서 인연을 맺은 A.E 환자 사쿠라토의 병을 고쳐주겠단 다짐을 하고 화성으로 떠났다.
미셸과 마찬가지로 친부모가 벅스 수술을 받은 이후에 태어난 인물이라 부모의 체질을 이어받았지만 부모의 정확한 신상정보는 불명이었다. 일본 국적에 히자마루란 성을 갖게 된 것도 아기 때 세계 각국 언어로 이 아이를 부탁한단 말만 써진 편지가 동봉된 보자기에 싸진 채 '히자마루 신안류' 고무술 도장 앞에 놓여졌기 때문에 그런 것뿐이다.
부모의 체질덕에 어렸을 적부터 우발적으로 곤충인간으로 변이하곤 했기 때문에 괴물이라 불리며 경원시되었다.
아넥스 계획에 지원하며 남방차주머니 나방을 베이스로 한 M.O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다. 스파이더맨처럼 손끝에서 실을 만들어내는 능력이지만 거미보다 2.5배나 뛰어난 강도와 접착을 자랑한다.
추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선천적인 면역관용장 보유자다. 그를 만들어낸 건 '혼다 코우'와 '알렉산더 G 뉴튼'으로 두 사람의 공동연구의 결과가 아카리인 것. 단 공동연구라고 해도 서로의 연구를 온전히 공유하지는 않았던 모양인지 혼다 혼자서는 아카리와 같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한다고 한다.[32]
여하간 그렇기에 그의 몸을 연구해 이용하고자 하는 타국에 집중적으로 노려지고 있다.
그의 친부모에 대해서는 꾸준히 논란이 일어났으나 어머니가 누구인지에 한해서는 3부에서 정확히 밝혀졌다.
{{{#!folding 스포일러
애당초 보통 사람이라면 어머니가 하나뿐인 게 당연한 거라 코마치 함장이 아카리를 나나오 아키타의 아이라 칭했어도, 아카리에게 난초사마귀의 특성이 나타난 이상 초 밍밍의 아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였었다. 그러나 아카리의 경우 엄연히 실험체였기 때문에 난자제공자가 둘이었던 걸로 보이며 한마디로 초 밍밍과 아키 둘 모두 아카리의 어머니였던 것. 그렇기에 아카리는 수술로 받은 남방차주머니 나방 능력에 선천적으로 가진 난초사마귀의 능력과 거미줄 누에나방의 능력 3가지 모두를 한꺼번에 쓸 수 있다.[33]
아버지의 경우 누군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카리의 부모는 4명이라 언급되었기에 아버지 쪽도 두 명이라 보여진다. 현재 추측되는 아버지는 BUGS 2호의 승무원이었던 틴과 코마치 함장으로서 틴과 코마치 모두 '아카리'란 이름의 뜻인 등불로서 작중내 언급되었기 때문이다. 169화 속표지에서는 그의 부모들이 누구인지 아예 작가가 의도적으로 편집해서 보여주었다고 생각된다.참조}}} 중졸에 열혈캐릭터이긴 하나 싸우는 걸 보면 의외로 지능캐이다. 애당초 취미가 일러스트와 독서라고 하니 머리쓰는 걸 힘들어하는 타입은 아닌 듯.
야에코는 그를 보고 다소 미남이라 평했다.

3.2. 3조(러시아 연방 및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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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이완 자크리에프. 원래 아시모프와 같은 소국 출신으로 러시아인을 증오하며 서로 죽여가던중 러시아의 포로로 잡혀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아시모프가 신원을 인수한다. 물론 자신의 국가를 배신하고 러시아군으로 전향해 버린 아시모프를 진심으로 죽여버리려 했느나 아시모프와 싸우다 지쳐 쓰러지고 자신에게도 엘레나와 같은 가족이 있다는 걸 알고 인류 사회를 위해 싸운다고 결심한다.}}}

3.3. 4조(중국 및 아시아)

3.4. 5조(독일, 남미)

3.5. 6조(로마 연방-유럽, 아프리카)

3.6. 승무원 외 기타 인물


[1] 자세히 보면 검신에 영어로 '조지 S.'라고 쓰여 있다.[2] 원작자에 의하면 조지를 다른 승무원들이 「조지! 조오지!」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커뮤니케이션이란 개념을 깨닫게 되어 바퀴벌레들은 「죠우지」라는 표현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3] 그나마 상대적으로 제일 평범하고 상처가 적게 죽었다.[4] 그래도 이 바퀴벌레를 당장 죽이진 않았다. 약물을 투여하려던 순간 동료들이 달려와서 녀석은 아직 경계하는 모양이니 자극하지 말자고 설득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당장은 무사히 도망칠 수 있었다.[5] 흑역사가 된 실사판에서는 나방가루를 이용해 분진폭발을 일으키는 장면이 나온다.[6] 그 능력을 테라포머에 이식할 가능성이 있었다.[7] 바퀴벌레에게 복부 관통상을 입어 간손상을 입은 덕분에 약의 해독작용이 불가능해졌고, 과잉된 약의 부작용 때문에 완전히 메뚜기로 변이해버린 채 죽게 되며 코마치에게 넌 인간이고 우리의 동료였으며 함께 싸워줘서 고맙다는 격찬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행복하게 죽었다.[8] CV - 마루야마 유카.[9] 원작팬이었는데 애니화가 되면서 사무소에서 오디션 오퍼가 들어왔으니 쇼키치 역 오디션을 보고 오라는 말에 이치로는?이라고 답했고, "멋있는 주인공 역두고 왜 이치로를.."이라는 말에 멍청아! 이치로의 삶의 자세가 제일 멋있다고!!라고 답해 그런 말 하는 사람은 스기타씨 밖에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제작진에 의사를 전달하자 이쪽도 '엥? 이치로?'라는 반응이었는데 당시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는 상태였고 굳이 잘 나가는 성우가 주연캐 두고 조연을 하고 싶어하니 그럼 하라고 해서 배역을 따냈고 스기타는 앗싸 싶었댄다.[10] 그치만 대부분 승무원이 바퀴벌레 한 마리도 당해내지 못하고 저세상 간 걸 생각하면 그럭저럭 중간은 하는 실력이다. 거기다 그가 쓰러뜨린 바퀴벌레는 부함장을 죽인 녀석들과 같은 세대이니 웬만한 승무원보단 꽤 센 편이다.[11]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과 못생긴 외모로 인해 왕따를 당해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집안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공부를 해 명문대에 합격하지만, 담임선생의 불륜대상이었던 여학생이 임신을 하자 이치로가 성폭행을 해 임신한 것으로 누명을 씌웠다. 이로 인해 고등학교를 퇴학당하고 대학도 못 가 앞길이 아에 막혀 버렸다.[12] 사막 메뚜기 능력자인 틴은 데이브스가 상대한 것보다 더 적은 수의 바퀴벌레를 상대하기 위해 자신이 곤충으로 변할 정도로 엄청난 양의 약을 투약해야 했다. 물론 그 바퀴벌레는 훨씬 더 강해진 강화 바퀴벌레이긴 하지만 말이다.[13] 불이 아니라 가스가 맞다. 실제 폭탄먼지벌레의 가스방출을 보면 불빛은 안 나고 연기만 난다.[14] 이때 나레이션으로 2009년 한국에서 오븐에 구워도 안 죽은 바퀴가 있었다고 말해준다.[15]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바구미의 일종으로 국내 수집가들에게 보석바구미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학명 Pachyrhynchus infernalis[16] 학명은 Ampulex compressa로 한국에도 비슷한 종이 산다.[17] 테라포마스 애니에서는 비현실적인 머리카락색이 없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다. 베이스 생물을 은유하기 위해 생겨난 배색이라는 주장이 있다.[18] 실사판에서는 키쿠치 린코가 연기하는데, 변신과 능력 소개 신에서 전대물 여간부처럼 온갖 폼을 잡으며 포즈를 취하는 개그신을 보여준다. 감독 성향을 생각하면 노린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19] 흔히 '꽃사마귀'라고 불리는 그 곤충이다. 만화 본편에서는 자세히 묘사되지 않았으나, 테라포마스 ova에서 잠시 지나가는 사망 실루엣에서 수술 베이스가 난초사마귀임이 드러난다. 그리고 126화에서 아카리의 능력을 본 제트의 독백을 통해 정식으로 확정되었다.[20] 2부 주인공인 히자마루 아카리의 어머니 중 하나다.(나머지 하나는 나나오 아키타.) 직접 임신출산을 한 건 아니고 벅스수술을 받은 후에 난자를 제공한 것.[21] 본편에서 보여준 능력을 생각하면, 다른 승무원을 조종하거나 심하면 스파이로 침투시켜놓는 등의 대박 테러를 저지를 위험성이 있다.[22] 미국인인 미셸과 일본인인 아카리를 일부러 한조에 넣기 위해 미국조, 일본조가 아니라 미일 합동조가 탄생한 것. 행여나 아넥스 계획이 틀어지고 아카리와 미셸이 위험에 처할까봐 일본의 강한 주장으로 합동조를 만들게 된 듯 하다. 어쨌든 그 효과는 있어서, 조세프 G 뉴튼은 아카리를 죽일 예정이었음에도 미셸이 보고 있어 차마 계획을 실행할 수 없었다.[23] 테라포마스의 경우 블리치 후반의 전개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생각해 보면 블리치도 캐릭터가 죽기 직전에 보통 과거 회상부터 시작하는 터라 아시모프와 함께 현재 죽을 가능성이 꽤나 농후한 캐릭터 중 하나다. 2부 주인공은 코마치가 아니라 아카리이기도 하다.[24] 만약 여자로 다시 태어난다면, 이렇게 살고 싶었다고 한다.[25] 이 때문에 아카리에게 일본어를 가르쳐달라고 하기도 했다.[26] 자세한 출신지는 알 수 없으나 마을 주민들이 시즈오카로 추정되는 사투리를 사용하고 있었다.[27] 다만, 갯가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를 꼭 우월하다고 할 수만은 없다. 색의 복잡한 조합과 인식이 불가능해서 눈으로 수용할 수 있는 빛의 범위를 넓히게 진화한 것이니까.[28] 작중 간부급들이 보여주는 어마어마한 전투력과 노련함, 능력 활용도를 감안하면 이 능력을 받았을 시 밸런스 붕괴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29] 제이슨의 척추를 뽑은 바퀴벌레는 뽑은 척추를 채찍처럼 휘둘러 다른 승무원들을 죽였다.[30] 일반 누에나방과는 약간 다른 게, 군사적인 목적으로 실을 이용하기 위해 거미줄 유전자를 조합시켜 만들어낸 나방이라고 한다.[31] 미셸과 쇼키치가 조사를 나갔을 땐 자그마치 식인곰과 맞서 싸우는 미친 쇼까지 벌이고 있었다. 다만 이 시합은 고용주 측이 유리코가 죽을 것 같자 부호들의 유희거리도 겸해 아카리를 확실하게 죽게 하기 위해 일부러 상대가 곰이란 것도 속인 것이었다.[32] 이는 알렉산더 G 뉴튼도 매한가지로 보이는데 그가 혼다 코우의 연구결과를 온전히 공유받고 이해했었다면 그의 사후 뉴튼 일족이 아카리를 사로잡으려고 혈안이 되지도 않았을 것.[33] 애당초 남방차주머니 나방의 능력만으로는 실을 무한대로 뿜어낼 수 없지만 거미줄 누에나방의 능력이 섞여있기에 엄청난 양의 실을 뿜어낼 수 있던 것.(남방차주머니 나방은 5m밖에 안되는 짧은 실을 뿜지만 누에나방의 경우 애벌레 한마리가 1km의 실을 뿜어낸다고 한다.) 파티마 폰 빈란드는 '남방차주머니 나방의 강도'와 '누에의 양'을 함께 가진 실을 뿜어내는 생물은 아카리 뿐이라 바퀴벌레들도 그를 연구대상으로 삼으려 죽이지 않을거라 언급했다.[34] 이야기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생일을 맞음.[35] 그러나 117화에서 아카리를 포획하려는 중국 후발대의 덫으로부터 그를 구하려다가 덫 파편이 가슴에 꿰뚫려 사망하여 수많은 독자들을 절망으로 몰아넣었다. 하지만 121화에서 에바에 의해 미약하게나마 심박이 남아있다는 게 밝혀지면서 아카리에게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고 한다. 다행히도 부활에 성공했고 사망한 아돌프를 제외한 모든 간부들이 다시 모였다.[36] 작중에선 자기 입으로 55kg이라 하지만 공식 프로필에는 57.5kg이라 기재되어 있다.[37] 이때 억지로 울지 않게 버티던 알렉스가 품에서 조용히 울으며 위로받는다.[38] 비록 부상을 입고 변이도 못해 돕는 건 불가능했지만 말이다.[39] 이때 한동안 말 없이 먹던 마르코스는 머리를 좀 위로 옮겨도 되냐섹드립을 쳤고 페기는 그제야 당황해하며 필사적으로 두 손으로 머리를 눌러댔다.[40] 93화: 워낙 엄청난 속도로 낚아채서인지 두 발목만 땅에 남겨둔 채 뜯어내버렸다. 눈이 죽어버린 걸 보아 이 부상으로 정신을 잃어서 방금 전처럼 가시를 뻗어 벗어날 여력은 없었던 모양이다.[41] 정작 아시모프 본인은 사용하지 않는다.[42] 이때의 대사가 참으로 흥미롭다. "유전자 레벨로 반했습니다!"라고 했는데 당시에는 스킨헤드가 아니었다. 스킨헤드가 된 이유는 지나의 남편이 되기 위해 실베스터를 설득한 과정이었다.[43] 실베스타는 러시아에 전쟁영웅으로 아시모프가 얼마나 무모한 도전인지 동료들은 가망 없다고 생각했으나 얼마나 처맞았는지 그의 용기있는 행동에 추가수당이 나올 정도였다.[44] 약이 든 주사를 4방이나 한 번에 주사하고는 거의 사슴벌레화가 될 때까지 싸웠다.[45] 꼬리뼈를 변형시킨다는 것 때문에 능력을 쓰고나면 옷에 구멍이나 엉덩이가 보인다.[46] 아론이 니나에게 군대는 댄스 파티장이 아니라 말한 후 니나에게 압도적으로 발린다. 그후 니나가 자신보다 약한 남자한태는 관심없다 하자 이후 특훈을 하여 니나와 무승부가 될 정도가 된 후에 프로프즈를 한다.[47] 무승부로 끝난 대련을 할때 니나가 팔을 꺾으며 부러진다고 놓으라 했음에도 절대로 놓지 않았었다.[48] 상반신이 뜯겨나갔다.[49] 발음상 '류 이우'[50] 그럼 플랜 델타가 발동될 때 첫 번째로 죽은 중국인 여성 대원(히자마루와 마르코스가 욕조로 들어가는 걸 훔쳐 보려다 졸지에 바퀴벌레의 손에 상반신이 뜯겨진 모습으로 마주함)은 도대체 뭔가 하는 의문이 생기지만, 구두룡 호가 화성 대기권에 도달하자 바퀴벌레가 직접 우주선을 조종해 습격하려다 역관광당하는 장면이 나온 것으로 보아 그저 바퀴벌레들이 자력으로 아넥스 호에 침투한 것일 뿐 이들도 예상하진 못한 돌발사태였던 듯하다.[51] 4라는 숫자가 정작 중국에선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死자와 발음이 비슷하다 해서 불길한 숫자 취급받는 걸 생각하면 그가 이끄는 조가 4조에 있다는 것, 본인의 표면상 랭킹과 실질적 랭킹이 각각 44위와 4위라는 것까지 생각하면 다분히 의도적인 설정일 것이란 추측이 있다.[52] 쇼키치가 조장들의 화합을 위해 식사 자리를 가지자 제안했을 때 조장들이 하나같이 안 좋은 반응을 보이던 중 유일하게 그것에 동의하여 넉살 좋게 라멘을 먹자고 말하고, 다 먹자 자연스레 술을 마시러 가자고 제안하는 회상이 나온다.[53] 상부는 어차피 우릴 통째로 묻어서 끝낼 생각으로만 가득할 거랬다.[54] 뒷부분이 구두룡 호의 포격 때문에 끊겨버려서 "같이 살려달라"는 말을 하려던 건지 "미셸을 살리고 싶다면 히자마루는 죽여라"란 말을 하려 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런데 카이 장군이 그에 대해 말할 때 "리우 장군이 행한 가장 중대한 명령위반 행위는 바로 히자마루를 생포하지 않고 죽이려 한 것"이라 말하는 걸 보면 죽이라 했을 것 같다는 추측이 있다. 나중에 밝혀지길, 실질적으로 밍밍의 자식이나 다름없는 아카리가 실험체로 취급받을 바에는 차라리 편히 죽어 주길 원했던 듯하다.[55] 대외적으론 최연소 소집 연령대인 16세로 등록되었다. 이 나이대의 다른 대원들로는 일미연합의 마르코스, 시라, 그리고 러시아의 이반 등이 있다.[56] 어머니가 고향에 있고, 동생이 많다는 것이 정황상 언급되어 있다.[57] 홍의 독소 때문에 피가 난 상태에서 아래에도 피가 난 것을 보고 초경터졌다 한다든지. 이 말을 들은 바키는 외설적인 농담은 좋아하지 않는다 했으나 젯트는 뿜었다.[58] 그래도 작가가 보기에도 완전 고자는 너무했는지 반만 부숴놨다.[59] 거기다 투명화를 쓴다는 건 알몸이 되었다는 뜻이기도 한데 케이지는 그걸 볼 수 있다.[60] チャツボボヤ(챠쯔보보야/챠쯔보멍게) 학명 Didemnum Molle. 흰덩이멍게(Didemnum Moseleyi) 같은 군체형멍게이나, 한글 이름이 없는 듯하다.[61] チャツボボヤ(챠쯔보보야/챠쯔보멍게) 학명 Didemnum Molle. 흰덩이멍게(Didemnum Moseleyi) 같은 군체형멍게이나, 한글 이름이 없는 듯하다.[62] 단, 조건 문제도 있고 클론 생성을 단축시키기 위해선 별도의 기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 화성에 있는 클론들 이상은 만들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4조가 몰살된 것으로 위장하는 데 쓰인 신원 불명의 소사체들도 전부 바오의 클론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63] 일단 전투 기량 자체는 시이 춘리, 보르지긴 도르지바키, 제트, 바오 쓰란 넷 다 비슷하며 그 중에서 시이 춘리가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보이나, 대량 양산이 가능할 뿐 개개인의 능력은 신체능력이 높은 인간일 뿐인 바오 쓰란, 투명화 능력과 재생 능력을 가졌지만 직접적인 전투 관련 능력은 없는 시이 춘리, 후각을 통한 뛰어난 색적 능력과, 그 후각을 이용해 상대의 움직임을 간파하는 것이 가능한 보르지긴 도르지바키와 다르게, 능력 자체가 철저하게 전투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갑각류 특유의 강한 갑피 + 갑각류의 사지 재생능력 + 뛰어난 위력의 충격파 + 그 충격파를 이용한 기동성) 능력까지 포함했을 때 제트가 가장 강한것으로 보인다.[64] 중국 정부는 히자마루의 생포를 요구했지만 류는 장 밍밍의 실질적인 자식이나 다름없던 히자마루가 어미처럼 비참하게 이용당하는 것을 지켜볼 바엔 차라리 죽이자는 결단을 하고 조의 핵심전력인 홍, 시이, 제트, 바키에게만 자신과 장의 과거사를 밝히고 양해를 구했다.[65] 등을 보이며 막는 과정에서 엉덩이 쪽 옷이 고스란히 찢어진 탓에 슈트에 막혀 걸러나오지 않고 원액이 방울져 방출됐다.[66] 아이가 하나 있지만 친자식이 아니다. 테라포마스 애니메이션에서는 M.O 조사관이 준 서류에 유전자 일치율이 아예 0%라고 나와있다.[67] 몇몇 독자들은 아돌프가 3위의 갑옷 게의 실베스타나 장수말벌의 코마치보다 약한 것 같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한다.[68] 게다가 5조는 이자벨라를 제외한 전원이 다른 나라들 팀원들과 비교하면 좀 심각하게 허약하다. 게다가 그나마 좀 싸울수있는 이자벨라조차 바퀴벌레에게 한방에 죽었으니 사실상 아돌프 원맨팀이라고 할 수있으며 아무리 2위라고 해도 수세에 몰린 상황을 역전시키기는 힘들었다.[69]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정신적 스트레스는 행동에 있어서 무시하지 못할 영향을 끼친다.[70] 심장이 멈추기 전에 싸운것도 그렇고 심장이 멈췄다가 다시 일어나서 (전기로 근육에 자극을 줘 근력을 높여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주먹 한방으로 감전과 동시에 적을 날려버렸으며, 전기만 통하게 할 수 있다면 상대를 확실하게 제압하거나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절대 약한건 아니다.[71] 간단하게 말해서, 이 인간이 안죽고 VS 중국전까지 살아있었다면 어찌될지를 생각해보면 된다. 사실상 거의 모든 캐릭터들을 한방에 보내는 능력인데다, 기계들은 이 능력 앞에서는 무쓸모. 사실, 생물체가 아무리 빨라도 전기보다는 느리며, 아무리 단단한 갑옷과 뛰어난 맷집을 가지고 있더라도 전기앞에선 평등하게 한방인걸 생각하면 작중전개를 위해 희생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72] 물론 외모나 실력은 아돌프 쪽이 압도적으로 우위다.[73] 참고로 이정도의 흉부지방 덕분에 아돌프의 능력사용 중에도 심장까지는 전기가 가지 않아서 아돌프와 다르게 부정맥 증상이 오지 않았다.[74] 그것도 유방 부분이었다.[75] 1. 죽은 아돌프가 자폭할 때 가장 가까이에 있었고 죽어가면서까지 놓지 않았다는 점
2. 폭발에 증발이 다 되기도 전에 폭풍에 온전하게 날려진 부분들이 있었다는 점
3. 파편에서 막 부활하려 할 때 가까운 거리에 있었던 아돌프의 파편(눈알)이 재생되는 동안 양분이 되었다는 점
4. 수복되는 일주일 간 단 한 번도 바퀴벌레를 비롯한 외부의 방해가 없었다는 점
5.곤충 이외의 벅스 수술을 선진적으로 연구한 나라가 그녀의 모국이라는 점
[76] 에바는 본래 눈색은 그린.아돌프의 눈색은 엷은 그린이다. 즉, 한쪽 눈색이 아돌프와 같은 색이 된 것이다.[77] 원래 플라나리아의 특성만 노렸지만, 마침 에바가 아돌프의 능력까지 손에 넣은 직후라 아돌프의 능력(체내발전)까지 덤으로 손에 넣어버렸다.[78] 그 간부급은 아돌프에게 끔살당한다.[79] 애니에서는 혼자 테라포머들을 양민학살하고 동료들은 이자벨라에게 혼자 다 맡겨서 미안하지만 자신들은 쓸모없는 능력을 받아서 싸울 수 없다는 자조적인 태도를 보였다. 자신의 동료들은 전부 고속 탈출기에 탑승 중이었지만 그녀 혼자 탈출기 앞에서 곤죽이 된 테라포머들 한 가운데 서 있었다. 정황상 혼자 다 쓰러뜨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간부급 테라포머에게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인 것도 자신의 힘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일 테니 말이다.[80] 그의 이름과 일족의 명칭은 영화 '조의 아파트'의 주인공에게서 따온 듯하다.[81] 원래부터 면역관용장을 지니고 태어난 미셸과 아카리와는 달리 한 사람이 한 가지의 능력만 받을 수 있다는 M.O수술이기에 조세프는 아무 수술도 받지 않고 화성에 왔다고 생각된다. 애당초 그가 화성에 간 목적 중 하나가 플라나리아 수술을 받은 에바의 능력을 빼앗는 것이었기에 화성에 가기 전 수술을 받아 다른 생물의 능력을 이식했을 리 없다. 하여튼 간에 실제로도 에바의 능력을 뺏는 데 성공했으므로 그의 수술바탕은 플라나리아로 봐야 한다. 그것도 아돌프 라인하르트의 전격능력까지 흡수한 플라나리아.[82] 0부에 나온 등장인물의 이름이 조지인 것으로 보아 그와 관련된 것 같다는 추측이 있다.[83] 작중 묘사에 따르면 42.195km를 전력질주할 수 있는 체력과 심폐능력, 매머드를 멸종시키는 투척 능력, 평균 IQ 186의 지능과 학습능력, 먹은 것은 바로 에너지로 사용하는 소화흡수력, 그 손의 촉각은 온갖 예술적인 도구를 만들어내며 기술의 가치를 이해하고 달인처럼 다루고 무엇보다 아름답게 이용하는 초인이라고 묘사되어 있다.[84] 다리에 총을 맞고도 잠깐 있는 힘껏 비명을 지르고는 으아아아아아아!! 다 나았다!! 고통을 씹은 것도 모자라 상처까지 복원되는데, 이걸 본 리우는 조세프의 수술 대상이 재생능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85] 하지만 뒤집어말하면 적으로 돌리는 순간 답이 없어지는 캐릭터라는 말도 된다. 아직까진 주인공들에게 호의적으로 비치고 있지만 로마 연방 측 역시 나름대로의 꿍꿍이가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으며, 조세프를 제외한 6조 대원들이 이상하리만치 비치지 않는 것도 신경 쓰일 수 있는 점.[86] 민간기업이 쏘아 올린 우주선에서 보낸 포트였다.[87] 쇼키치 함장, 실베스터, 류[88] 물론, 그들은 그 내면의 웃는 표정은 절대 사람을 죽일 표정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조세프를 해치고 싶어 하지 않았다.[89] 이 옛 생각 중 드러난 것이, 자신의 두 친한 (한 명은 남자, 한 명은 여자, 참고로 이름이 미셸) 친구들의 뒤에서 그들 사이에서 느껴지는 사랑을 흐뭇하면서도 씁쓸하게 바라보다가 사람들을 대거 사들여서 남자인 친구를 살인사건에 연루시켜 그를 감방에 보내 버리는 짓을 한 것이 밝혀져 사이코임이 드러났다. 그리고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가 살인사건에 연루될 정도로 폭력적인 면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혼란해하는 여자를 위로하면서 접근하여 결국 육체관계를 가진다. 그런 짓을 한 후에 여자에게 이 모든 일은 자신이 꾸민 일이라고 폭로하여 멘붕에 빠뜨린다. 이런 짓을 한 이유는 진정한 사랑이 뭔지 궁금해서였다. 사랑이라는 것이 그렇게 소중하다면 나 같은 것한테 뺏겨선 안 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90] 민족주의사상에 찌든 사이코.[91] 공교롭게도 일본 관동지방에서 같은 날짜에 방영되는 마기 세계관에서는 해당 성우의 형제 서열이 반대다.[92] 심지어는 식인곰과 맨 몸으로 싸워 이길 정도로 말이다.[93] 그것도 아돌프가 사망했다는 사실조차 알리지 않고, 오히려 그런 인물이 없다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끊었다.[94] 배우며 애니메이션 출연은 베르제바브 이후 5년만.[95] 목수개미(왕개미류)라는 특정 개미에게 기생해 조종하는 '곰팡이'로, 신경 교란 물질을 이용해 포자가 닿은 개미를 나뭇잎까지 이동시킨 다음 턱과 다리로 고정하게 만든 뒤 포자를 퍼뜨리는 동충하초와 유사한 미생물이다.[96] 이미 죽어있는 것을 억지로 움직이는 것이라 에바의 전기로 쇼크사를 유발하는 것도 불가능하다.[97] 제거됐다고 여겨졌지만 실은 조셉과 더불어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