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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17DC0> Tufts University Universitas Tuftensis 터프츠 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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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 ||
<colcolor=#fff> 모토 | <colbgcolor=#417DC0><colcolor=#fff> 라틴어 | <colcolor=#000,#fff>Pax et Lux |
영어 | Peace and Light | |
한국어 | 평화와 빛 | |
설립 연도 | 1852년 ([age(1852-01-01)]주년) |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소재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분류 | 사립대학 | |
총장 | 수닐 쿠마 (Sunil Kumar) | |
학장 | 캐롤라인 겐코 (Caroline Genco) | |
발전기금 | $2.70 billion (2021년) | |
합격률 | 9% (2022년)[참고] | |
재학생 | 학부 | 5,825명 (2019년 가을) |
대학원 | 5,781명 (2019년 가을) | |
직원 | 교직원 | 1,546명 (2019년 가을) |
상징 | 마스코트 | 코끼리 (Jumbo the Elephant) |
색상 | Tufts Blue (#3E8EDE) Brown (#512C1D) | |
링크 | 웹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대학 언론 | [[https://tuftsdaily.com/|]] | |
SNS | | | | | | |
위치 | ||
터프츠 대학교 소개 영상 |
캠퍼스 사진 |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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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인근 메드퍼드 시에 위치한 사립 대학교.[2] 1852년에 개교하였고, 2020년 가을학기를 기준으로, 5,907명의 학부생과 5,971명의 석/박사생이 재학중이다. 2021년 학부 합격률은 11%[2021년]를 기록했다.
2021년을 기준으로 학교의 재정자원(endowment)은 한화로 총 2조 2500억원 규모이다.[4][5]
터프츠 대학교는 1970년까지 리버럴 아츠 칼리지이였던 역사 때문인지, 오늘날에도 인문 교양학부에 중심을 두는 학풍이 비교적 강한 편이다. 풍부한 학교재정을 바탕으로 교수와 학생 비율을 1:9에 유지하며, 평균 수업 사이즈는 15명 내외로, 교수진과 활발히 교류하며 학부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6] 진보적이고 국제적인 학풍이 강하며, 교환학생과 제2외국어 프로그램이 강하다.
교수진과 졸업생 중에서 그동안 총 7명의 노벨상 수상자 및 미국 정재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업인, 정치인, 학자, 외교관 등을 다수 배출해왔다.[7] 교수진 중에서는, 현존하는 세계 10대 철학가로 손꼽히는 대니얼 데닛이 1971년부터 본교에서 인식론, 철학, 자유의지, 심리철학 등을 가르쳐왔다.[8]
2. 역사
Tufts in 1910 |
터프츠 대학교는 1852년, 터프츠 칼리지(Tufts College)라는 이름으로 기독교의 유니버설리즘 종파에 의해 교파를 넘어선 고등 교육기관으로 설립되었다.[9] 이는 터프츠가 하버드 대학교(1636), 보스턴 대학교(1839)에 이어 보스턴에서 3번째로 오래된 대학이란 뜻이기도 하다.[10]
당시 지역 지주였던 찰스 터프츠(Charles Tufts)가 20 에이커[11]의 땅을 기증하여, 보스턴 시에서 최고지점 중 하나인 월넛 언덕 (Walnut Tree Hill)에 첫 캠퍼스가 세워졌다. 즉, 터프츠라는
터프츠의 사촌이 기증된 토지의 황랑한 언덕 (that bleak hill)에 뭘 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그는 "그 언덕 위에 불을 밝히고 싶다"는 포부를 나타냈다고 한다.[14] 터프츠는 추후 80 에이커의 땅을 추가로 기증하여, 오늘날 터프츠 캠퍼스 (150 에이커)의 대부분을 구성하게 되었다.
Ballou Hall, Medford/Somerville Campus |
이 때의 첫 건물이 제1대 총장 Hosea Ballou 2세의 이름을 딴 Ballou Hall으로, 1861년 1대 총장의 서거 당시 총 53명의 학생이 이 건물에서 재학, 생활하였다고 한다.
이후 1800~1900년대 사이 터프츠는 터프츠 의대(1893), 공대(1898), 치대(1899), 플레처 스쿨(1933) 등을 설립하며 소규모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오늘날의 연구대학으로 성장하였다.
1933년, 과거 이사장이자 백만장자였던 오스틴 바클래이 플레처 박사 (Dr. Austin Barclay Fletcher)의 유증으로 약 300만 달러가 학교에 기부되면서,[15] 미국 최초의 국제법 대학원인 플레처 스쿨(The Fletcher School of Law and Diplomacy)의 설립에 이른다. 플레처 스쿨은 창립 초기부터 하버드 대학교와 공동운영 체계로 운영되었으며, 1935년 독립한 이후로도 하버드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16]
1943년 2차 대전 중 졸업앨범 표지 |
1945년에는 보스턴 미술관 대학[17]과 제휴하여 미술, 교육 등의 공동 학위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커리큘럼을 더욱 다각화하였다.1954년부터 터프츠 칼리지(Tufts College)에서 터프츠 대학(Tufts University)로 개명하면서[18]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대규모 연구대학으로의 전환을 꾀했으나, 투자나 예산이 야심을 따라오질 못했고, 그럼에도 포기를 몰랐던 터프츠의 재정은 악화일로를 걷게된다.[19]
1970년대 초 즈음 와서는 이런 연구 몰빵 행위에 대학 재정이 더이상 버틸 수가 없게 되어, 전례 없는 파산 위기를 맞게 된다.[20] 당시 기록에 따르면 유지,보수비조차 부족해 대학 곳곳에 13차례 화재가 일어날 정도였고,[21] 평판도 곤두박질쳐 합격률이 거의 100%에 가까운 상태였다고 한다.[22]
1976년부터는 전설의 프랑스계
하버드 대학교 29대 총장 로렌스 바카우(Lawrence S. Bacow)는 과거 터프츠 대학교의 12대 총장이였다 (2001-2011년).[25] 이 분 있는 동안 재정자원이 200%로 불었고, 학생들에게 주는 재정지원(financial aid)도 94% 가까이 늘었다. 바커우 전 총장은 임기 초부터 나날이 늘어가는 터프츠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학교를 풀 장학금 제도(need-blind)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나, 세계 대공황의 여파로 이 꿈은 아쉽게도 실현되지 못했다.[26]
2016년 9월 터프츠 플레처 스쿨 |
Tufts Commencement in Simpson Voices |
또한 2016년 졸업식에선 심슨 가족의 성우로 유명한 동문 행크 아자리아가 작중 캐릭터들의 목소리로[28] 축사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29]
2016년, 보스턴 미술관 대학(SMFA)가 70년간의 파트너십 끝에 터프츠로 합병되면서, 터프츠는 2021년 기준 하버드 대학교, RISD, USC 등 쟁쟁한 명문 미대에 이어 Niche 선정 미국 10위의 미대에 등극하였다.[30]
2021년 5월에는 가입조건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대학 협회[31]에 초청받아, 명실상부한 연구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3. 학부 및 대학원
메드퍼드/서머빌 캠퍼스 Medford/Somerville Camp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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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보건학 캠퍼스 Boston Health Sciences Camp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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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톤 캠퍼스 Grafton Camp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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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펜웨이 캠퍼스 Boston Fenway Camp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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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공과대학
Tufts Science & Engineering Complex (SEC) |
터프츠 엔지니어링은 미국에서도 제일 작은 공과대학으로 손에 꼽히며, 최근 남녀비율이 50:50을 기록했다. 생각보다 엔지니어링 프로그램도 괜찮은 편이라서, 학부합격률이 8%대에 그친다고 한다.
3.2. 서양고전학과
Perseus Project |
서양고전학부(Department of Classical Studies)에서 Perseus Digital Library라는 사이트를 운영한다.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의 고전 문헌과 고전 그리스어, 라틴어 사전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데, 그 방대함과 편리함 때문에 서양고전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찾게 되는 곳이다. 특히, 카이사르의 갈리아 원정기나 키케로의 카틸리나 탄핵 등의 라틴어 원본과 영역본에 주석이 친절하게 달려있어서 굉장히 편리하다.
4. 학사 제도
전신이 리버럴 아츠 칼리지였던만큼 현재까지도 인문·교양학부에 중점을 두는 학풍이 있다. 즉, 리버럴 아츠식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연구대학. 수업의 70%가량의 인원이 20명 이내, 교수와 학생의 비율이 평균 1:9에 수렴하며, 전공변경도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1학년생들은 모두 특정 전공 없이 문리대, 공대, 미대 중 지원한 단과대로만 구분되며, 문리대의 경우 2학년 2학기 초(3월)에, 공대의 경우 1학년 2학기 초에 비로소 전공을 정하게 된다.[35][36][37] 이는 인문 교육을 강조하는 터프츠의 전통으로, 전공 없이 1여년동안 다양한 수업을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 개인에 따라 장점 혹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입시 시 꼭 참고할 것. 한국의 카이스트 학부와도 비슷한 형식이며, 전공 신청 시 불이익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보스턴 미술관대학(SMFA)의 경우는 아예 전공을 정할 필요가 없고, 자유롭게 학제간 연구(interdisciplinary studio art curriculum)를 할 수 있다: US News
또한, Distribution requirement라해서 졸업하기 위해 들어야 하는 교양과목 수업이 엄격한 편으로,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외국어[38], 세계문화, 예술 수업 등을 전공과 관련없이 고루고루 들어야 한다.
이런 인문·교양학부에 중점을 두는 학풍탓인지, 학부생들의 대학원/박사 진학률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39] Pre-med 학생들의 의과대학원 85-90%의 합격률을 기록하며, 매년 졸업생들이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예일 대학교 로스쿨,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스탠퍼드 대학교 로스쿨에 진학하고있다. 2010년에는 풀브라이트 장학생 17명을 배출해 <고등 교육 연대기(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지에서 하버드 대학교, 존스 홉킨스 대학교와 함께 풀브라이트 학자 배출율 공동 12위에 오르기도 했다.
<rowcolor=#fff>Top 5 Tufts Majors in 2018-2019[40] | 인원 | 비율(%) |
국제관계학 International Relations | 156명 | 11.4% |
컴퓨터과학 Computer Science | 138명 | 10.1% |
생물학 Biology | 133명 | 9.7% |
경제학 Economics | 112명 | 8.2% |
정치학 Political Science | 85명 | 6.2% |
연간 졸업하는 학부 1,300명 가량 중 160명이 국제관계학, 140명 가량이 컴퓨터과학, 130명 가량이 생물학을 전공한다고 한다. 최근 6년새 Computer Science의 교내 인기가 급상승했는데, 2015년부터 본 대학의 전통적인 강세였던 국제관계학과 더불어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전공이 되었다.[41] 이는 미국 내에서 Computer Science 전공자에 대한 높은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학교 측에서도 컴퓨터공학 관련된 설비와 투자를 늘리고있다. 한편 국제관계학, 정치학이 강한 특성을 살려서, Cybersecurity 관련 부분의 수업도 제공하고 있다.
4.1. 공동학위
특기할 점으론, 브라운 대학교의 브라운-RISD 복수학위 프로그램 (Brown-RISD Dual Degree Program)과 비슷하게, 1945년부터 강 건너 차로 10분 거리의 보스턴 미술관 대학교(SMFA)[42]와 연계해 5년제 통합 학위(Combined Degree)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43]Museum of Fine Arts, Boston | |
터프츠생들은 매사추세츠 내 여타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이곳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특히 SMFA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경우 이곳에 매년 특별기획전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47]
미대에 비해선 덜 알려져 있지만, 미국 최초의 음악원이라고도 불리는 뉴잉글랜드 음악원과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단 둘 뿐인 학교 중 하나.
4.2. 교환학생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48] 실제로 학부 전체 학생중 40-45%가 터프츠 학부 중 해외로 교환학생을 다녀올 정도라 하니 그 프로그램의 규모를 알 수 있다. 국제관계학을 전공하는 학생이 많은 학풍, 그리고 국제적인 접근을 중요시 여기는 분위기가 강해서, 미국에서 미들버리 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 다트머스 대학교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교환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명한 프로그램으로는 영국의 Oxford University에서 일년 수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옥스퍼드 대학교와 정식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몇 안되는 대학 중 하나이다. 그 외에도 중국, 프랑스[49], 스페인, 독일, 칠레 등에 위치해 있는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교류 프로그램들을 진행 중이다.[50] 다음은 주요 교환학생 프로그램 중 일부이다[51]:영국
* 옥스퍼드 대학교 펨브록 칼리지 University of Oxford, Pembroke College: 1년 수강
*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LSE): 1년 수강
*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University College London (UCL): 가을학기
* 런던 예술대학교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UAL): 봄학기/1년 수강
* 옥스퍼드 대학교 펨브록 칼리지 University of Oxford, Pembroke College: 1년 수강
*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LSE): 1년 수강
*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University College London (UCL): 가을학기
* 런던 예술대학교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UAL): 봄학기/1년 수강
프랑스
프랑스어로 수업, 봄/가을학기/1년 수강
* 파리 제1대학교 팡테옹 소르본 Paris I Panthéon-Sorbonne University
* 소르본 누벨 대학교 Sorbonne Nouvelle University
* 파리 시테 대학교 Paris Cité University
프랑스어로 수업, 봄/가을학기/1년 수강
* 파리 제1대학교 팡테옹 소르본 Paris I Panthéon-Sorbonne University
* 소르본 누벨 대학교 Sorbonne Nouvelle University
* 파리 시테 대학교 Paris Cité University
5. 캠퍼스 및 부속시설
메인 캠퍼스인 Medford/Somerville Campus는 보스턴에서 5마일(약 8km)정도 떨어진 메드퍼드/서머빌 두 개의 시에 걸쳐서 위치하고 있고, 전체 학교는 4개 캠퍼스에 2개의 학부과정과 8개의 대학원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52]
이 중 메인 캠퍼스는 언덕(the Hill)[53]에 걸쳐 있어, 중턱의 Professors Row 도로를 기준으로, 언덕 위를 업힐(Uphill), 언덕 아래를 다운힐(Downhill)이라고 부른다.[54][55]
5.1. 식당
캠퍼스 내 유명 영양학 대학원이 위치해 있어서인지, 터프츠 식당의 음식은 꽤 호평을 받고 있으며,[56] 실제로 Niche 대학 평가에서도 캠퍼스 음식 부문 A를 받았다. 매사추세츠 내 대학 식당 순위는 2위로, 의외로 여기 밥이 MIT나 하버드 대학교보다 맛있다고 한다!! [57]Carmichael Dining Center |
매주 한번 꼴로 열리는 오믈렛, 베트남 쌀국수, DIY 튀김 등의 테마 저녁이 특히 호평이며, 이외에도 와플이나 프로즌 요거트 등 디저트도 풍부하다.
식당 음식이 다른 대학에 비해 맛있긴 하지만 비싸고,[60] 1학년 이후론 굳이 여기 무제한 식권을 구매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차라리 밖에서 사먹는게 낫다는 의견도 많다.[61] 메인 식당인 만큼 대기줄도 길다.
최근 학교 측에서 갑작스럽게 교내 글루텐, 대두 저알레르기 식당을 만들어야겠다면서 카마이클 식당을 저알레르기 식품 매점으로 갈아엎겠다는 계획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Dewick-MacPhie Dining Center |
또 식당이 업힐보다 전체적으로 넓고 아늑해, 캠퍼스 내 자타공인 1위의 인기를 자랑한다.[63]
Hodgdon Food-on-the-Run |
5.2. 교통
Boston Green Line Extension (GLX) |
보스턴으로 연결되는 Red Line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10분-15분이면 도착해서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거기다가 최근 보스턴 시의 그린라인 연장[64] 사업으로, 캠퍼스 내에 '메드포드/터프츠'역이 2022년 12월 12일 개통되었다.
6. 생활 및 문화
터프츠 재학생들은 quirky, 한국말로 ‘괴짜스러운,’ ‘독특한’ 학생들로 잘 알려져있으며, 이는 후술할 Tufts Cannon, Jumbo the Elephant, NQR 등의 일화에서도 알 수 있다. 또한 학생층의 절반입학하기도 힘들지만, 졸업하기까지의 학업량이 상당히 많은 편이며 좋은 학점을 받기도 힘들다고 알려져있다.[66] 거기다가 복수전공을 하는 학부생이 절반이 넘을 정도로, 학구열이 높은 편이다.
미국의 타 주요대학보다 한국인 유학생수가
2020년 학부 기준, 싱가포르에서 온 학부생이 23명으로 많은 편이다. 그외에도 중국에서 147명, 캐나다에서 27명, 베트남에서 24명, 영국에서 17명, 일본에서 11명이 터프츠에서 유학 중이다.
1-2학년에게만 학교 기숙사가 보장된다. 나머지 학교 인근 지역에서 자취방을 구해 자취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1학년생 잔류율(freshman retention rate)이 96%로,[2021] 학부 학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편으로 알려져있으며, 2010-2011년 프린스턴 대학 리뷰에선 미국 내 대학 중 학생 행복도 top 14에 들기도 했다.[71] 때문에, 터프츠 대학으로의 편입합격률은 낮은 편에 속한다.
터프츠 재학생들은 quirky, 한국말로 ‘괴짜스러운’ ‘독특한’ 학생들로 잘 알려져있다 (...) 비슷한 이미지의 히피한 학교들로는 브라운 대학교, 리드 칼리지[72], 웨슬리언 대학교, 옥시덴탈 칼리지[73]가 있다. 이는 개성 넘치는 학생들을 선호하기로 알려진 터프츠 입학처에서 시작된 일이라고....
이 괴짜스러움과 독특함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것은 터프츠 대학교의 2학기 기말고사 기간의 전통인 네이키드 쿼드 런(Naked Quad Run)이다. 밤에 학생들이 떼거지로 교내를 알몸으로 달린다. 여기에는 구경꾼이 많이 몰려들었고 심지어 촬영하는 것도 허가가 되었다. 심지어 여학생도 많이 참석을 한다. 운동화와 양말만 신고 손과 팔로 가리거나 고개를 숙이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달린다. 그러나 터프츠 대학교의 이러한 터포츠 대학교 전통행사(?)는 2011년에 로렌스 버커우 총장이 "어떤 전통도 생명을 희생해가며 유지될 가치는 없다"고 금지시켰다. 2002년에 NQR을 처음 봤을 때부터 알코올 과다로 죽기 직전인 학생들, 골절된 뼈와 삐인 관절, 참가 학생을 만지려하는 구경꾼들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고.[출처] 학생들은 1970년대부터 내려져온 유서깊은 전통이 사라졌다는 것에 실망한 모양이다. 버커우는 이후 하버드 대학교의 총장이 된 뒤에도 비슷한 전통을 금지시켰다. 참고
물론 터프츠생들답게 다음해 살색 레오타드를 입고 달리는 자칭 "너무 많이 입은 쿼드 런(Excessively Overdressed Quad Stroll)"을 개최하며 대항했다.[75] 2016년, 2017년에도 몇몇 터프츠 의대생들이 NQR 부활을 시도했다 제지되는 등 터프츠생들의 괴짜 정신은 끊이지 않는 모양이다.[76] (...) 네이키드 쿼드런(NQR)을 못봐서 아쉽다면 Burlesque 공연을 보러가거나 참여해보자. 200명 정도를 매 학기 선착순으로 받아서 댄스팀을 구성하는데 수위가 높은 댄스를 하는 편이다. 구경도 재밌지만 댄서로 참가하면 의외의 수확을 아주 높은 확률로 노릴 수 있다. 보통 2~3분내로 자리가 꽉 차니 클릭전쟁을 해야한다.
6.1. 명물
6.1.1. Jumbo the Elephant
자세한 내용은 점보 문서 참고하십시오.점보 서커스 포스터 | 바넘 홀 내 점보 박제 |
이 대형 박제는 메인 캠퍼스의 바넘 홀(Barnum Hall)[79] 안에 전시되어, 1975년 화재로 전소되기 전까지 대학의 명물로 사랑받았다고 한다.
화재 전까진 시험이나 시합 전 좋은 성적을 기원하며 코에 동전을 던져넣거나 꼬리를 잡아당기는 풍습이 있었던 모양인데, 이는 체육부장실(the athletics director’s office)에 있는 점보의 잿더미가 담긴 피넛버터 병을 만지는 식으로 오늘날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80]
소문의 그 피넛버터 병 |
바넘 홀 앞, 점보 동상 |
마스코트의 이름을 따와 터프츠생들을 점보스(Jumbos)라 지칭하기도 한다.
6.1.2. The Cannon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을 추모하는 대포 |
본래는 메인 캠퍼스의 Ballou Hall 앞 풀밭에 놓여져 있었는데, 수리 때문에 철거된 것을 직후 터진 베트남 전쟁 때문에 학생들의 반발을 우려해 돌려놓지 않았다. 그러다 1977년 터프츠 동문들의 모금 운동으로 이 대포는 이전 자리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같은 해, 플레처 스쿨이 당시 필리핀의 독재자이자 대학의 대형 후원자였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에게 150만 달러의 로비를 받고 그의 부인에게 명예 학위를 수여하려던게 발각돼 학생들의 항의 운동이 벌여졌는데, 이때 시위의 일환으로써 누가 대포를 검게 페인트칠했다고 한다.[85]
이 때의 항의 운동을 기억하며, 이후 대포가 놓인 Ballou Hall 앞마당은 9.11, 아프가니스탄 전쟁이나 동일본대지진 등 각종 사회 이슈에 대해 터프츠생들의 정치적 의지를 표명하는 장이 되었다.
Hannah, will you merry me? | 심폐소생술은 사람을 살립니다!! |
2018년 경에는 대포가 거의 60년 가까이 이어져온 페인팅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변해, 대학 측에서 복원 작업에 들어갔는데, 무려 6주 동안 톱과 모래 분사기를 동원해가며 거의 7센티 두깨의 페인트막을 벗겨냈다고 한다.[88]
2018년 여름, 대포 복원 작업 |
6.2. 학비
터프츠의 |
하지만 현재 학부생의 40%가 연평균 $47,000 가량[91]을 학교측에서 지원받으며 재학 중이다.[92] 존스 홉킨스 대학교, USC, UCLA와 더불어 장학금 신청 후 합격시 학교 측에서 필요한 금액을 100% 지원해주는 30개의 대학들 중 하나다[93]. 다만, 이는 MIT, 하버드 대학교, 예일 대학교, 애머스트 칼리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미국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need-aware 정책[94]을 따르기에, 주는 장학금이 한정돼 있으며, 신청시 입시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95]
학교측에서 꾸준히 장학금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있지만, 뉴욕타임즈와 미국 연방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터프츠 재학생의 가정소득 중앙값이 연 $224,800, 한화로 2억 5천만원에 상당한다 한다.[96] 뿐만 아니라, 재학생의 19%가 미국 소득상위 1%, 재학생의 77%가 미국 소득상위 20% 출신이라고 한다. 반면, 소득 하위 20% 출신의 학생은 재학생의 2.9%에 불과하다. 한편, 교내학생들은 심각한 소득불평등 문제에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을 요구해왔고, 학교 측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각종 프로그램들을 신설해 다양한 사회,경제적 계층의 출신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6.3. 터프츠 증후군 (Tufts Syndrome)
터프츠 증후군, 또는 등록률 방어(yield protection)는 대학이 합격하더라도 더 높은 대학에 붙어 합격을 거절해버릴 것 같은 오버스펙의(overqualified) 학생들을 일부러 떨어뜨려버린다는
미국 대학은 한국과는 다르게 지원 학교수 제한이 없고, 조금이라도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10곳 내지는 20곳까지 넣는 일이 부지기수다.
그래서 지원자들은 매년 5월 1일까지 합격한 대학들 중 딱 한군데를 정해 등록하게 되는데, 이때 합격한 학생 중 몇 퍼센트나 실제로 그 대학을 선택해 등록했는가를 yield rate(등록률)이라고 한다.[98] 즉, yield rate는 그 대학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이자 인기지표인 것. 하버드 대학교나 스탠퍼드 대학교의 yield rate는 80%대, 아이비 리그급은 50-70%대, 그리고 터프츠는 50%대이다.[99]
그래서 상기했듯 실제로 많은 아이비 리그급의 지원자들이 안전빵(safety school) 내지는 적정지원(match school)으로 터프츠에 넣어놓고는 아이비에 붙으면 생까고 도망가 버리기에 (...) 참다못한 터프츠가 아이비급 최상위 학생들은 적극 불합격시켜버리고 있다는 전설인데... 진실은 알 수 없다.[100]
사실 등록률(yield rate) 자체만 두고 봤을때, 아이비 리그와 스탠퍼드 대학교를 제외하고, 터프츠의 등록률(yield rate)은 2021년 기준 47.36%로 미국 전역에서도 굉장히 높은 편이다. 실제로 지난 5여년간 미국 내 최상급 명문대학들인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43.76%)나, UC 버클리(45.21%), 밴더빌트 대학교(47.15%)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은 yield rate를 기록하고있다.[101]
터프츠 증후군이란 용어 자체는 2005년경부터 사용돼 온 것 같은데, 현실은 터프츠 등 준아이비급 대학에 불합격한 학생들의 정신승리일지도 모른다.[102]
7. 입학 관련 정보
자세한 내용은 대학입시/미국 문서 참고하십시오.<rowcolor=#fff>Tufts University 합격률 근황[103] | |
2016년 | 14.3% |
2017년 | 14.8% |
2018년 | 14.6% |
2019년 | 14.6% |
2020년 | 15% |
2021년 | 11% |
2022년 | 9% |
2021년 기준 Class of 2025에 31,190명의 학생이 지원해, 11%의 학부(undergraduate) 합격률을 기록했다. 터프츠 미대(SMFA)[104]를 제외한 문리대(Arts & Sciences)와 공대(Engineering)의 합격률은 7-8% 내외이다. 여기에 매년 지원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엔 지원자수가 35% (약 8000명) 가까이 증가하였다.[105]
2019년 합격생들의 SAT평균은 1477점, ACT 평균은 34점을 기록했으며, 이는 미국 고등학생 상위 1-2%에 해당하는 점수대이다.[106] 2020년 합격생들의 SAT Mid-50% 범위 (하위 25% - 상위 25%)는 1420-1550 이었고, ACT 점수는 33-35점[107]이었는데, 이 점수대는 실제로 아이비 리그의 코넬 대학교, 브라운 대학교, 다트머스 대학교와 비슷하다. 2016년 신입생들의 내신평균은 상위 4%이었다.
2020년 터프츠 의과대학(Tufts Medical School)에는 총 13,348명이 지원했고, 그 중 502명이 합격해, 3.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108]
터프츠 치대(Tufts Dental School)는 매년 3-4%의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2021년엔 코로나의 영향인지 그해 미국 치대 중 가장 낮은 합격률인 2.1%를 기록했다고 한다. 합격생의 반 이상을 석사학위 이상으로만 받는 터프츠 치대의 취향도 반영된거 같다.[109]
높은 대입성적 외에도 우수한 내신성적, 다양한 교외활동, 리더십, 에세이, 인터뷰 등이 요구되어, 실질적으로 합격이 굉장히 까다로운 학교이다. 또한 터프츠 입학처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이 써주시는 추천서(recommendation letters)을 굉장히 꼼꼼히 보는 걸로 잘 알려져 있는데, 아무리 내신/대입시험성적이 좋아도 선생님의 추천서 한장으로 합격 당락이 결정될 수 있다고 한다. 터프츠 대학으로의 학부편입은 더욱 더 까다로운데, 합격률이 매년 6-15%에 머무른다.[110]
Tufts is your home |
8. 평가
<rowcolor=#fff>2024 National University 랭킹 | |
US News | 40위[111] |
The Wall Street Journal/Times | 30위(2022)[112] |
Niche | 34위[113] |
Forbes | 55위[114] |
옆동네의 세계 1,2위를 다투는 굇수 대학 둘에 묻힌 감은 있지만, 터프츠 대학교는 하버드 대학교, MIT를 이은 매사추세츠 주 전체 3위의 명문대학으로 꾸준히 평가받아왔다.
미국 국내 대학 순위를 발표하는 시사 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에 따르면 터프츠 대학은 2024년 학부 미국 종합 40위에 올랐으며,[115][116] 지난 30여년간 US News에서 꾸준히 25-40위권에 랭크되어왔다.
다만 학부 수준과 입결에 비교해서 순위가 과소평과되는 경향이 있는데,[117] 이는 비교적 작은 대학원 규모와 연구실적이 반영된 것이다.[118][119] 학부 교육에 중점을 두는 한국의 서강대학교가 각종 랭킹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받듯, 터프츠 대학도 실제 미국 내에선 입시 난이도와 학부 수준만을 두고봤을 때 T15-25위권의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 라이스 대학교, 노터데임 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나 카네기 멜런 대학교 및 최상위권 학부중심대학 등과 동급으로 인식된다. 속된 말로 "almost Ivy."[120]
한편 U.S. 뉴스 & 월드 리포트에 따르면, 터프츠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Brown University, Georgetown University,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Boston University, Rutgers University 그리고 University of Chicago에 가장 많이 동시지원한다고 한다.[121]
전문대학원은 의학 대학원, 치의학 대학원, 커밍스 수의학 대학원이 있으며, 특히 수의학 대학원과 터프츠 치대는 미국 내에서도 최고로 꼽힌다. 우수한 의대와 더불어 영양대학원은 세계적인 교수진과 연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부과정에서는 국제관계학, 생물학, 철학, 정치학, 경제학이 전미 최상위권에 랭크되어있다. 터프츠 대학의 플레처 스쿨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관계 및 법학 대학원이며, 조지타운 대학교의 SFS, 하버드 대학교의 Kennedy School,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SAIS와 더불어 미국의 외교관 양성의 요람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2016년 북미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보스턴 미술관의 부속 대학 SMFA와 합병이 이루어지면서, 터프츠 미대가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다. 합병 4년만인 2020년에 미국 미대 10위를 기록하며[122], 하버드 대학교, RISD, 쿠퍼 유니언, USC 등 최상급 명문 미대 밑까지 치고 올라왔을 정도니, 앞으로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2006년 뉴스위크지에 의해 13대 뉴 아이비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123] 같은 NESCAC 소속 앰머스트, 웨슬리언 대학교, 윌리엄스 칼리지와 함께 대표적인 13개 리틀 아이비 대학들 중 하나로 꼽힌다.[124]
9. 출신 인물
자세한 내용은 분류:터프츠 대학교 출신 문서 참고하십시오.7명의 노벨상 수상자, 필즈상 수상자, 로즈 장학생, 트루만 장학생, 억만장자, 상•하원의원, 유명배우 및 언론인, 각국 주요 외교관, 그리고 각 대학 총장 및 교수진들이 터프츠 대학교의 주요 동문이다.
9.1. 한국인
한국인 동문으로는 주로 정치/외교 관련 학자, 교수진들이 있다.- 이정민: 카네기국제평화재단 선임연구위원, 전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장, 전 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
-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 이정훈: 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장
- 서창록: 전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장, 현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 이병태: 전 국방부장관(31대)
- 이경은: 현 대통령실 서기관
- 강정원: 현 KB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자 전 국민은행장 이었던 금융인
- 권종락: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외교보좌역 출신으로 2008년 2월 외교통상부 제1차관을 역임
- 구희권: 현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
- 신성호: 현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 김진아: 현 한국외국어대학교 LD학부 교수
- 권영설: 현 중앙대학교 교수
- 한석희: 현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 김달중: 현 연세대학교 명예 교수
- 김윤수: 전 한국외환은행 미주본부장, 현 고려 대학교 경영대학원 초빙 교수
- 김재창: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육군대장 예편), 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 이성윤: 현 플레처 스쿨(Fletcher School of Law and Diplomacy) 교수
- 김은중: 현 외교통상부 유럽국 국장
- 김정근: 현 외교통상부 주휴스턴 총영사
- 김태영: 현 이곤젠더 인터내셔널 파트너
- 남상정: 현 경상북도 국제관계자문대사, 전 주네팔 대사
- 박용규: 현 주슬로바키아 대사
- 이창범: 전 한국외교협회 회장
- 임근형: 현 주덴마크 대사
- 조영재: 현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전 이탈리아 대사
- 최종현: 현 외교통상부 부대변인
- 하태원: 대통령비서실 해외홍보비서관, 전 채널A 보도제작팀장
- 한비야: 여행가, 작가, 전 월드비전 긴급구호팀 팀장
- 허철: 현 외교통상부 평화외교기획단 단장
- 황용식: 전 주타이베이 대표부 대사, 현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외래교수
- 수미 테리: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
10. 스포츠
New England Small College Athletic Conference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793년 | 1794년 | | 1800년 |
윌리엄스 칼리지 Williams College | 보든 칼리지 Bowdoin College | Union College* | 미들버리 칼리지 Middlebury College | |
1812년 | 1813년 | 1821년 | 1823년 | |
해밀턴 칼리지 Hamilton College | 콜비 칼리지 Colby College | 애머스트 칼리지 Amherst College | 트리니티 칼리지 Trinity College | |
1831년 | 1852년 | 1855년 | 1911년 | |
파일:Formal_Seal_of_Connecticut_College,_New_London,_CT,_USA.svg.png | ||||
웨슬리언 대학교 Wesleyan University | 터프츠 대학교 Tufts University | 베이츠 칼리지 Bates College | 코네티컷 칼리지 Connecticut College | |
* : 뉴욕주 스키넥터디에 위치한 리버럴 아츠 칼리지. 1977년 탈퇴해서 코네티컷 칼리지가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 }}}}}}}}} |
Tufts Jumbos 터프츠 점보스 |
NESCAC (뉴 잉글랜드 소규모 대학 체육 컨퍼런스) 소속이며, 멤버 스쿨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미들버리 칼리지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NCAA Division III 랭크는 4위이며, 5,200여명의 재학생 중 755명이 운동선수이다. 재학생의 절반 이상이 클럽이나 동아리 스포츠에 참여할 정도로 교내 스포츠의 비중이 큰 학교이다.
11. 논란 및 사건 사고
12. 여담
- 학교 셔틀에 치이면 그 학기 학비를 환불해주고 올 A를 준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 학생회관 2층에 논바이너리, 퀴어학생들을 위한 1인용 화장실이 있다.
실제로 쓰는 사람은 혼자 평화롭게 똥싸고 싶은 사람들밖에 없는 것 같다. - 티쉬도서관(Tisch Library) 지하 화장실 쓰레기통에는 사용하고 난 주사기를 버리지 말아달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 티쉬도서관은 한시에 문을 닫는데 사실 대충 어디에 숨어있어도 찾으러 오지는 않는다. 다만 자정을 넘기면 곳곳을 소등하기 시작한다. 정문으로 나가면 알람이 울리니 메모리얼 스텝쪽 문으로 나갈것. 3층 상영실에서 영화를 보는것도 가능하다. 대신 문을 잠궈놓는 경우가 많다.
- 프린트 가격이 비싸다면 Asian American Center나 First-gen Center를 이용해보자. 공짜로 프린트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Group of Six 센터에서[125] 공짜로 프린트가 가능하다. I-Center는 안해준다.
- 플레처스쿨과 발루홀(Ballou Hall) 사이에 있는 보웬게이트(Bowen Gate) 밑에 들어가서 연인과 키스를 하면 평생 간다는 미신이 있다.
- 밤 늦은 시각에 교내 사탄주의자들이 보웬게이트 밑에 모여서 악마숭배 의식을 한다는 얘기가 있었다.
- 시험기간중 이튼홀(Eaton Hall)이 새벽 네시를 넘겨서도 붐빈다면 바넘홀 지하에 있는 강의실들을 찾아가자. 빈 방이 많다.
- 학교 카페 직원들에게 잘 해주자. 사이가 좋아지면 커피를 무한정 공짜로 얻어마실 수 있다.
- TUPD[126] 직원들은 사실 굉장히 착하다. 뭘 하다가 걸렸다면 일단 사과하고 학업스트레스 핑계를 대보자. 아마 그냥 대부분 보내줄 것이다. 깝치지 말자.
- Sawyer Ave.에 주차를 하면 잘 안걸린다. 바톨 하우스 뒤에 있는 주차장은 순찰을 오니 맞은편에 스트리트 파킹을 할 것. Hillsdale Rd.도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
- 룸메이트가 자살하면 올 A를 준다는 말이 있는데, 옆에서 본 결과 사실이 아닌듯 하다. 다만 해당 학생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 학교에서 유학생들 가입하게 하는 보험[127]은 사실 굉장히 좋은 보험이다. 졸업전에 혜택을 많이 써먹고 가도록 하자.
- 파우더하우스 스퀘어에 있는 일식집 Yoshi's에서 밥을 먹거나 배달/포장을 하게된다면 터프츠 학생이라고 꼭 말하자. 10퍼센트 깎아준다.
- 오프캠에서 층간소음이나 기타 트러블이 발생하면 학교경찰말고 Medford나 Somerville PD를 소환하자. 운이 좋다면 4명 사는 집에서 100명이 한꺼번에 뛰쳐나와 각자 집으로 전력질주하는 상황을 볼 수 있다.
진짜 꿀잼이다 - 모나코 총장은 델라웨어 사람이고 현재 사는 곳도 델라웨어다. 자주 왔다갔다 하면서 생활한다.
- 모나코 총장이 수영을 좋아하고, 새벽 다섯 시에 쿠센스 체육관 해밀턴 수영장을 전세내서 혼자 한 시간 수영을하고 그걸 위해서 라이프가드 한 명이 그 시간에 출근한다는 황당한 얘기가 한동안 진짜처럼 받아들여졌었다. 학교 홈페이지 소개에 학교 수영장에서 수영을 한다고 써놓아서 그런 괴담이 생긴듯 하다.[128]
- 모나코 총장 페이스북은 학교 직원이 관리한다.
- 모나코 총장은 실제로 만나면 매우 어색한 사람이다.
- 인문대 학장인 제임스 글레이저[129]는 사람 안좋기로 소문이 나있는데 막상 만나보면 학생들 생활에 관심도 많고 사람도 좋다. 다만 뭔가 따지러가면 깐깐하게 구는 편.
- 메드퍼드/서머빌 캠퍼스는 로건공항에서 뜨고 내리는 여객기 비행궤적 바로 밑에 있다.
덕분에 떠있는 비행기를 슥 보면 기종과 항공사를 맞추는 능력을 갖게되는 사람들이 있다... 진짜다... - 프레지던츠 론에는 보기힘든 새들이 생각보다 꽤 많이 왔다간다. 철이되면 새 구경오러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물어보고 같이 구경하면 좋다.
- 학교 다이닝 홀에서 과일을 두 개까지 들고나올 수 있다. 이 외에도 물통을 들고가면 차나 음료수도 가지고 나올 수 있다. 마음먹고 배낭에 과일이랑 간식을 가득 채워서 나오는 학생들도 있다. 교내 모 클럽 임원은 부원들을 위해서 자기 가방에 오이, 당근, 샐러리, 허머스, 랜치드레싱 등을 가방에 가득채워서 나오다가 걸려서 다른사람들 보는 앞에서 혼나는 수모를 겪었다.
- 밀 스와이프는 필요한 것 보다 조금 모자라게 채워놓자. 부족하면 나중에 친구꺼 뺏어서 쓰면 된다.
13. 관련 문서
[참고] 학부기준 합격률이며, Tufts Now 대학 공식 일보 참조.[2] 하버드 대학교에서 2마일 정도밖에 떨어져있지 않아서, 차타고 10분, 걸어서도 40분이면 간다.[2021년] [4] https://tuftsdaily.com/news/2020/12/07/tufts-long-term-assets-see-return-of-3-7-endowment-grows-in-2020-fiscal-year/[5] https://thebestschools.org/features/richest-universities-endowments-generosity-research/[6] https://admissions.tufts.edu/academics/[7] https://en.wikipedia.org/wiki/Tufts_University[8] https://thebestschools.org/features/most-influential-living-philosophers/[9] https://admissions.tufts.edu/discover-tufts/tufts-history/[10] https://web.archive.org/web/20140814054952/http://colleges.niche.com/rankings/overall-experience/top-oldest-colleges/massachusetts/[11] 20 에이커 = 약 81000 제곱미터로, 축구장 11개의 면적이다[12] 정확힌 고대 잉글랜드 노퍽 주에 있었던 지명 Toft에서 유래한 것으로, 숲에 사는 사람이란 뜻의 고대 노르만어 Topt에서 유래핬다: houseofnames.com. 스펠링이 변하며 중세 프랑스어 touffe(머리다발)와 겹치게 된 것.[13] 사족이지만 찰스 터프츠의 조상이자 이민 1세대였던 피터 터프츠(Peter Tufts) (1617-1700)는 세일럼 마녀 재판에 증인으로 참가했었다고 한다. 왠 여자 두명이 자신의 흑인 하녀에게 요술을 부렸다고 (...)[14] https://admissions.tufts.edu/discover-tufts/tufts-history/[15] 정확힌 그 중 1/3인 100만 달러를 새로운 법학/정치학 대학원 설립에, 나머지를 학교 건물 신설 및 유지보수에 쓰도록 유언을 남겼다.[16] https://en.wikipedia.org/wiki/History_of_Tufts_University[17] 1876년에 설립되어 북미 2위 규모의 보스턴 미술관(The Museum of Fine Arts, Boston)과 연계해 미술가, 큐레이터, 교사 등을 배출해왔다.[18] 정식 기업명은 현재도 "The Trustees of Tufts College"이다.[19] https://now.tufts.edu/articles/great-barnum-fire-oral-history[20] 이때의 무리한 확장행보와 파산위기가 오늘날까지도 이어지는 고질적인 재정부족 문제 그리고 전미 3위급 학비나 각종 순위에서의 저평가 등에 기여했다는 의견도 있다: 레딧[21] 이와중 1975년 Barnum Hall에 전기화재가 일어나면서 1885년 이래 대학의 자랑이었던 점보 박재가 피넛버터 단지에 잿더미를 남기고 소실된다. The Great Barnum Fire - Tufts[22] https://en.wikipedia.org/wiki/Jean_Mayer[23] 자유 프랑스군에서 포술장, 포대장을 역임했다. 레지옹 도뇌르, 전투십자훈장, 레지스탕스 메달까지 받은 전쟁영웅이다.[24] 이사람 취임 이전엔 학교의 기부금(endowment)이 0에 가까웠으나, 취임 후 순식간에 3억 달러 가까이를 모금했다.[25]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012435[26] https://www.bostonglobe.com/metro/2013/08/24/even-economy-improves-colleges-lower-ambition-their-financial-aid-programs/A5Ly5bs77uBtke5HqrwMXL/story.html[27] https://tuftsdaily.com/news/2016/09/24/secretary-state-john-kerry-visits-campus-meets-foreign-ministers/[28] 순서대로 클랜시 위검, 모 시즐랙, 아푸, 호레이쇼 맥컬리스터, 코믹 북 가이.[29] 다만 다음해 아푸가 인도계 미국인에 인종차별 관련 논란이 되면서 해당 배역을 그만두고 사과하였다. 불과 5년 전이지만 지금 같으면 상상도 못할 졸업연설. bbc.com[30] https://www.niche.com/colleges/search/best-colleges-for-art/[31] 연구실적이 부진한 탓인지 동료 대학들에 비해 가입이 BU보다 10년 늦었다.[32] 짓는데 수난이 많았다. 2008년 이전에 착공하려고 했는데 2008년 금융위기로 불발. 2015년에야 공사가 시작됐다. 지금까지 건물이름이 아직도 안팔린건 덤이고 빚도 많이졌다. 2014년에서 2017년까지 부채상환 규모만 70억.[33] 문과생이면 학교 4년 다니고도 건물 안에서 헤맨다. 가볼 일이 있어야지.[34] https://archboston.com/community/threads/tufts-development-projects.5092/page-2[35] 그 전까지는 서류 상 전공이 General Studies(일반학부)로 표시돼있다.[36] Class of 2020기준으로 3학년 1학기까지 안정해도 뭐라고 안했다. 물론 3학년 2학기 전까지 고르라고 무한 메일 폭풍이 시작된다.[37] Common App 등으로 지원 시 선호 전공을 세 가지 입력하게 돼있으나, 이는 지원자를 판단하는 요소로 쓰일뿐 딱히 의미는 없다.[38] 이미 외국어를 구사하는 학생은 구사 능력에 따라 학점이 인정됨. 모국어 수준으로 구사하는 경우 완전면제.[39] 사실 아이비 리젝된 한을 석,박사 죽어라 하면서 푸는 경향이 있다 한다. 앗 아앗...[40] https://provost.tufts.edu/institutionalresearch/top-undergraduate-majors/[41] https://tuftsdaily.com/news/2015/10/01/computer-science-surpasses-ir-popular-major/[42] 미술가와 큐레이터 양성을 위해 1876년 미술관 지하에 개설된 대학. 추후 미술관이 지금의 자리로 이전할 때 그 옆에 독립된 건물을 짓게 됐다. https://en.wikipedia.org/wiki/SMFA[43] 2016년부터 SMFA가 Tufts에 인수된 관계로 별개의 두 대학에서 학위를 받는 복수 학위(Dual degree)가 아니라, 한 대학 내에서 통합 학위(Combined degree)를 받게 된다.[44] https://smfa.tufts.edu/about/museum[45] https://collections.mfa.org/collections/315238/mfa-images-mfa-icons/objects/[46] https://en.wikipedia.org/wiki/Museum_of_Fine_Arts,_Boston[47] https://smfa.tufts.edu/about/museum[48] https://admissions.tufts.edu/academics/study-abroad/[49] 프랑스에 분교가 있다[50] https://global.tufts.edu/students/study-abroad[51] https://students.tufts.edu/global-education/learn-about-program-options[52] https://www.tufts.edu/schools[53] 지도 상으론 설립 당시의 월넛 힐(Walnut Hill) 혹은 칼리지 힐(College Hill)로 표기돼 있으나, 터프츠생들은 누구할 것 없이 "그 언덕"이라고 부른다.[54] https://tuftsdaily.com/archives/2002/11/07/shedding-some-light-on-the-hill/[55] 업힐학생이 다운힐학생과 CC를 하면 롱디다. 추운 겨울에 걸어가기 뒤지게 힘들다.[56] https://www.reddit.com/r/Tufts/comments/62tgla/hows_the_food_at_tufts/[57] 2021년 기준. 1위는 매사추세츠 대학교이다.[58] 보통 Professors Row 도로를 기준으로 위를 업힐(Uphill), 아래를 다운힐(Downhill)이라고 부른다.[59] 코로나 이후로는 식당인원이 감축되어 메뉴가 반복되고 질린다는 평이 있다.[60] 끼니당 $12 가까이 든다.[61] https://www.reddit.com/r/Tufts/comments/agrvzw/how_is_the_food_at_tufts/[62] 특히 업힐 학생들에게 있어선 거리상 유일한 밥줄이나 마찬가지다. 플레처스쿨 2층에 있는 Mugar Cafe도 따뜻한 음식을 판다. 대학원생들이 많고 모르는 학부생들이 많아서 나름대로 보는 눈 없이 사람 만나기 좋은 곳. 참고하자[63] 100명 가랑이 참여한 Niche 설문조사에서 카마이클을 2배 가까이 바르고 있다 (...) 다운힐에 학생이 더 많이 살아서가 아닐까?[64] Green Line Extension[65] https://admissions.tufts.edu/blogs/jumbo-talk/post/tufts-listed-as-one-of-the-lgbtq-friendliest-colleges-and-universities/[66] 열심히 하면 쉽고 열심히 안하면 어렵더라[67] Tufts Fact Book 2017-2018, pg. 98 참조[68] Tufts Fact Book 2019-2020, pg. 42 참조[69] https://admissions.tufts.edu/discover-tufts/life-at-tufts/diversity/[2021]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tufts-university-2219[71] https://web.archive.org/web/20150330085055/http://www.princetonreview.com/Schoollist.aspx?type=r&id=675[72] 스티브 잡스가 다니다가 중퇴한 곳으로 유명하다.[73] 버락 오바마가 컬럼비아 대학교 편입 전에 다닌 대학이다.[출처] https://www.washingtonpost.com/blogs/campus-overload/post/tufts-president-ends-naked-quad-run/2011/03/14/ABGnjcV_blog.html[75] https://en.wikipedia.org/wiki/Tufts_University[76] https://tuftsdaily.atavist.com/untitled-project-8nrf9[77] 바넘효과로도 알려져 있다.[78] https://www.tufts.edu/about/jumbo[79] 당시는 바넘 자연사박물관(Barnum Museum of Natural History)였다.[80] https://www.tufts.edu/about/jumbo[81] https://www.gettyimages.hk/detail/%E6%96%B0%E8%81%9E%E7%85%A7%E7%89%87/portion-of-jumbo-the-elephants-tail-is-housed-at-tufts-university-%E6%96%B0%E8%81%9E%E7%85%A7%E7%89%87/134858467[82] https://now.tufts.edu/articles/big-man-campus[83] 1797년에 건조돼 미영전쟁 때 사용된 범선으로, 미 해군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이다.[84] https://en.wikipedia.org/wiki/The_Cannon_(Tufts_University)[85] https://tuftsdaily.com/features/2016/11/28/history-on-the-hill-the-cannon/[86] 현재는 내려간 듯 하다: http://admissions.tufts.edu/life-at-tufts/the-daily-cannon/[87] 실제로 프러포즈나 생일축하를 하려고 작정하고 침낭과 식량을 완비하고 반달러들한테 뇌물(...)까지 준비하는 학생들도 있다.[88] https://now.tufts.edu/articles/thousand-coats-paint[89] 학교측에서 계산한 학비, 생활비, 보험비, 책값, 비행기값을 포함한 비용[90] https://www.visualcapitalist.com/the-top-100-u-s-colleges-ranked-by-tuition/[91] 2021년 기준 한화 5300만원 상당[92] https://premium.usnews.com/best-colleges/tufts-university-2219/paying[93] 단, 론 포함: https://blog.collegevine.com/schools-that-meet-100-percent-financial-need/[94] 대입 시 부모의 재정 상태, 학비 부담 능력을 고려하기 때문에, 재정보조(financial aid) 신청 시 합격률이 낮아질 수 있는 대학들이다. 이와 반대로 애머스트 칼리지 등 need-blind 대학들은 일단 합격 시켜놓고 부르는 대로 퍼주는 혜자대학이다.[95] https://www.branksome.asia/korean-home/our-community/news/story-korean/~board/wholeschool-news-korean/post/need-blind-versus-need-aware[96]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projects/college-mobility/tufts-university[97] https://en.wikipedia.org/wiki/Tufts_syndrome[98] https://www.gohackers.com/?c=prepare/prepare_info/ranking&type=url&uid=492219[99] https://www.usnews.com/education/best-colleges/articles/universities-colleges-where-students-are-eager-to-enroll[100] 사실 터프츠 뿐만 아니라 시카고 대학교, UC 버클리, UCLA, 존스 홉킨스 대학교, 라이스 대학교 등 웬만한 상위권 학교가 다 의심을 받는데, 터프츠만 유독 알려져 있다. 그러나 상기한 대학의 합격 성적은 미드 및 로우 아이비 리그 학교들과 차이가 없다. 즉,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MIT, Caltech도 여유롭게 들어갈 괴물 급이 아니라면 "안전빵"으로 지원할 학교들은 아니라는 것. 심지어 시카고는 웬만한 아이비보다 합격이 어렵다. 존홉 BME도 마찬가지. 카네기 멜론 컴싸도 마찬가지. 이렇게 리스트는 늘어만 가고...[101] https://www.collegeevaluator.com/rankings/highest-admission-yield/[102] https://www.reddit.com/r/ApplyingToCollege/comments/72d8v3/is_yield_protectiontufts_syndrome_real/[103] 자세한 내용은 미국 내 각 대학 공식 발표자료인 Common Data Set 참조.[104] 터프츠에 막 합병한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2019년 기준 합격률이 무려 47%라는 정보도 있다. 다만 터프츠 본대와의 통합 학위(Combined Degree) 전형 신청 시 본대와 준하는 입결을 통과해야 한다.[105] https://now.tufts.edu/articles/tufts-undergraduate-applications-rise-35-percent[106] https://now.tufts.edu/articles/selective-undergraduate-admissions-again[107] https://admissions.tufts.edu/apply/enrolled-student-profile/[108] https://medicine.tufts.edu/education/doctor-medicine/class-profile[109] https://en.wikipedia.org/wiki/Tufts_University_School_of_Dental_Medicine[110] http://transferweb.com/stats/transfer-acceptance-rates/[111]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rankings/national-universities[112] https://www.timeshighereducation.com/rankings/united-states/2022?page=1[113] https://www.niche.com/colleges/search/best-colleges/?page=2[114] https://www.forbes.com/top-colleges/[115]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rankings/national-universities[116] 동부 명문 주립대학교인 럿거스 대학교와 동일 랭크에 선정되었다.[117] 구글 관련 검색어로도 바로 뜰 정도이다.[118] https://tuftsdaily.com/archives/2007/09/22/tufts-drops-one-spot-in-u-s-news-and-world-report/[119] https://talk.collegeconfidential.com/t/tufts-declines-to-29th-in-rankings/1936225/8[120] https://www.usnews.com/education/best-colleges/slideshows/colleges-with-the-highest-sat-scores?slide=8 한국인들은 랭킹 하나 하나에 큰 의미를 두는 경향이 있으나, 미국인들은 비슷한 레벨의 학교들을 묶어 '티어'로 보는 경향이 있다. 미국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에 4년제 대학이 3,000여개가 되는데 제각기 다른 학부생 수와 학기제, 위치와 기후, 강세인 전공, 학풍 및 정치 성향을 뽐내는 만큼 같은 티어의 학교들은 '취향 존중' 영역으로 여긴다. 터프츠는 시골 생활하기 싫은 진보 텃밭. 취존이 강하게 작용하는 미국 입시 특성 상, 여느 "almost Ivy" 학교와 마찬가지로 "Ivy reject but not Cornell reject"은 세트로 다라다닌다. 무엇보다 랭킹 및 "아이비"라는 타이틀이 중요한 한국 유학생들한텐 해당사항이 아닌 경우가 많지만...[121]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tufts-university-2219[122] https://www.niche.com/colleges/search/best-colleges-for-art/[123] https://www.newsweek.com/americas-25-new-elite-ivies-108771[124]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6-12-22/little-good-news-for-the-little-ivies[125] 지금은 Division of Student Diversity and Inclusion다.[126] Tufts University Police Department[127] Haravard Pilgram Health Care[128] https://president.tufts.edu/biography/[129] James M. Glaser. 정치학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