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太造二防原(?)2022년 대한민국 주식 시장에서 잠깐 쓰였던 신조어로, 앞으로 유망하다고 보이는 태양광, 조선, 이차전지, 방위산업(방산), 원자력을 의미한다. 물론 태조와 태종 이방원을 적당히 섞어 만든 말장난이다.[1]
이전에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2011년도 유망 섹터로 불렸던 차화정이 있었다.
2. 멤버
2.1.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의 대표 주자로 미래에 유망한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이다. 관련 기업으로는 한화에너지 등이 있다.2.2. 조선
현대미포조선을 필두로 섹터 전체가 수혜를 보았다.2.3. 이차전지
밧데리 아저씨라 불리는 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의 적극적 홍보로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홀딩스,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나노신소재 등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2]2.4. 방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을 필두로 섹터 전체가 수혜를 보고 있다.2.5. 원자력
2022년 5월 집권한 윤석열 정부가 강력하게 미는 분야로 꼽힌다.3. 관련 문서
[1] 마침 당시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이 인기리에 방영됐어서 해당 인물의 주목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이 신조어가 탄생했다. 그래서 태조이방원을 다루는 기사에 일부러 드라마 태종 이방원 이미지를 삽입하는 경우(예)도 있었을 정도였다. 그리고 반대로 드라마 태종 이방원 관련 기사에서 드라마 이름을 실수로 태조이방원으로 잘못 기재한 경우도 많이 나왔다.[2] 위 종목들은 밧데리아저씨 8종목이라고 불리는데, 간혹 본인은 9종목이 있다고 한다. 9번째 종목은 바로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