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및 러시아의 군인이자 무기 설계자에 대한 내용은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문서
, 본 인물이 만든 흔히 칼라시니코프로 불리는 자동소총에 대한 내용은 AK-47 문서
참고하십시오. 칼라시니코프 Калашников | |
<colbgcolor=#000><colcolor=white> 기업명칭 | 원문: АО[1] Конце́рн Кала́шников 국문: 주식회사 칼라시니코프 콘체른 |
소재지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모스크바 |
설립일 | 1807년 6월 10일 |
설립자 | 알렉산드르 1세 |
업종 | 무기 제조업 |
관련 사이트 | 칼라시니코프 미디어 칼라시니코프 미디어(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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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 칼라시니코프 로고 |
러시아의 무기 제조 회사. 과거에는 '이즈마쉬'(Ижевский Mашзавод, ИЖМАШ) 정식 명칭은 OJSC IZHMASH였으나 2013년 8월 14일부로 최대주주인 Rostec사[2]의 요구로 공식명칭을 칼라시니코프(Калашников)로 변경했다. #1#2 이름의 출처는 물론 AK의 개발자인 미하일 칼라시니코프이다.
2013년 8월, 총기사업영역의 확장 및 분화의 일환으로 칼라시니코프(구 이즈마쉬) 사는 칼라시니코프 콘체른으로 바뀌었으며, 14년 12월 2일, 그룹 칼라시니코프라는 이름의 지주회사에 칼라시니코프(군용), 바이칼(사냥용), 이즈마쉬(스포츠용)라는 3개의 자회사를 가진 구조로 개편했으며, 자동차나 오토바이, 모터보트 등을 만드는 자회사 오토라보도 있다.
주 공장은 이제프스크에 있으며, 호수 근처 부지에 폭 200m 길이 100m, 지상 5층, 지하 4층 규모의 대규모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1층에선 강선을 파고 2층부터 조립해나가는 구조이며 지하에선 완성된 총기를 테스트하는 시설이 있다. 여기서 칼라시니코프 홍보영상에서 자주등장하는 총기 스트레스 테스트(고온, 저온, 물, 먼지 등에 노출시키고 사격시험하는 것)를 실시해 품질을 검사한다. 유사시 만들 수 있는 최대 총기 갯수는 군사비밀이지만 아사히 신문이 취재한 바로는 하루에 대략 1만 4천정 이며 1년에 500만정이라고 한다.
참고로 미국의 칼라시니코프 USA는 러시아의 칼라시니코프 그룹과 관계되지 않은 RWC(러시아 웨폰 컴퍼니) 그룹의 자회사이다. 하지만 칼라시니코프에서 설계도를 사와서 총기를 만들기 때문에 사실상 정품 칼라시니코프 총기와 다를 바 없이 퀄러티가 좋다고 한다.
특이하게 제조를 맡은 숙련공들이 대부분 여성이다. 4분 58초 부터 회사의 제조공들을 설명할때 여성 제조기술자들이 섬세하게 제작하고 꼼꼼하게 제품을 관찰해서 남성보다 훨씬 잘 만든다고 한다.
2. 미디어 활동
칼라시니코프 그룹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자신들의 역사를 비롯해 신제품 소개, 성능 테스트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영어 채널과 러시아어 채널로 따로 업로드되고 있었으나 유튜브 정책 위반을 이유로 채널 자체가 삭제되었다. 다만, 정책 위반은 표면적인 이유이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여파로 구글 측에서 유튜브 내 러시아 정부 관련 채널들을 모조리 폐쇄하고 러시아 정부에 납품하는 회사들도 채널들을 폐쇄하였기 때문에 해당 영상들은 칼라시니코프 공식 홈페이지에 가야 볼 수 있다.- GunBusters
GunBusters 시리즈는 제목처럼 선정된 총기(칼라시니코프사와 관련된 총기)를 쉬지않고 연사와 재장전을 하며 이름 그대로 총기가 망가질때까지 몰아붙이며 성능을 보여주는 콘텐츠다. 본래 모든 총기들은 정해진 기준까지는 연속 사격이 가능할만큼 테스트를 거치고 출시하긴 하는데, 여기서는 그런 기준조차 없이 총이 완전히 발사 불가능한 상태가 될 때 까지 총이 어떻게 되든 발사만 된다면 계속 사격을 하면서 총기의 한계를 시험한다. 총기가 과열되고 사격 도중 파손되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므로 진행자는 귀마개와 내열장갑, 방탄복과 전면 바이저를 착용하고 때에 따라선 방탄모에 바이저를 착용한다.
실제 영상을 보면 실전에서도 보기힘든 위험천만한 상황이 계속 나온다. 몇가지 예시를 들자면 - AKS-74U는 소염기가 과열되어 상부가 터지면서 총구화염이 치솟았고 사격 종료 후 확인해보니 소염기가 터지면서 가스블록과 총열이 파손되었다.
- AK-12의 경우 플라스틱 핸드가드가 녹기 시작하더니 결국 불까지 붙어버렸고 그 상태에서 좀 더 사격하자 총구화염이 원형으로 위험하게 뿜어졌다. 사격 종료 후 확인해보니 전방 슬링 고정대가 위치한 가스블록 전방에 큰 구멍이 생겼으며 아래쪽의 깨진 흔적을 보고 떨어진 조각은 수류탄 파편처럼 작용했을 것이라 언급하면서 앞서 나온 질문인 방탄복을 입는 이유를 직접 보여준 셈이 되었다.
- PPSh-41의 경우 탄이 걸려 이를 조치하기 위해 뻑뻑한 노리쇠를 치다가 탄환이 스스로 발사되었다.
- RPD는 800발을 쏘고나서 과열로 작동이 안되다가 탄띠를 탈착하고 안전한 방향으로 총구를 돌린다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약실에 남아있던 한발이 방아쇠도 건들지 않고 발사되었다. 한창 말하던 중에 오발된 거라 사수의 놀라는 모습도 볼수있다.
- Gun Myths
자사 총기들에 대한 인터넷의 궁금증이나 도시전설, 낭설 등을 실험을 통해 증명해 보이는 콘텐츠. 비교군으로 타사 총기들을 함께 실험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AK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만큼 나쁘지 않습니다"로 귀결되다 보니 이럴 때마다 댓글란에서 편파성 논란이 심심하면 터지는 시리즈이다.[5] - Kalashnikov Evolution
이즈마쉬 시절부터 현재의 칼라시니코프 콘체른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AK 모델들을 소개하는 시리즈. 초기 AK-47 프로토타입들과 같은 귀한 총기들을 실제로 사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들의 간략한 역사와 특징을 설명해 준다. 이 외에도 칼라시니코프가 관여하지 않은 소련 시절 시제 총기들도 가끔 짤막하게 다루는 영상이 올라온다.
영상의 AK-103은 돌격소총으로 굉장히 잘 버틴 총기인데 자신들 예상보다 내구도가 더 뛰어나서 핸드가드가 녹아서 떨어질 정도로 과열됐음에도 불구하고 준비한 총알 1400발을 모두 쏘고도[4] 총이 작동되었다. 이 때문에 탄을 넉넉히 준비한채로 2차 시험 영상을 또 만들었을 정도. 한편으로는 AK-103의 공포탄 사양 버전인 SKh-AK103으로도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공포탄이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마찬가지로 1,400발 넘게 버텼다. 왜 공포탄이 악조건이냐 하면 일단 일반 총탄과 생김새가 다른 만큼 배출하다가 걸리는 경우가 잦으며(실제로 테스트 도중 탄 걸림이 어마어마하게 발생했다) 또 일반 총탄은 탄의 구조상 내부 화약이 제대로 연소하기 쉬운 반면에 공포탄은 탄의 구조상 내부 화약이 제대로 연소하지 않고 미처 타지 않은 화약이 총기 내부에 찌꺼기로 남아서 걸림 현상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SKh-AK103는 이렇게 남은 잔여 화약이 내부 매커니즘 사이사이에 스며들어서 고장이 일어나서 1400발 즈음에 사격이 중단된 것이다. 물론 실전에서는 공포탄을 1400발을 연달아 사격할 일이 없으니 문제라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공포탄을 1400발 넘게 버텨낸건 대단한 성과이긴 하다.
GunBusters 시리즈 한정으로 탁자 관련 밈이 있는데, 과열로 총기가 장전이 안될때 총기를 옆에 장탄 등을 쌓아두기 위해 마련해두었던 탁자 위에 내려치면서 발생하는 충격으로 장전손잡이를 당기면서 강제적으로 장전을 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이 모습으로 영상 댓글란에 '탁자 = AK 만능 수리 도구'라던가, 'M4는 고장나면 새로 부품을 사면되는데 AK는 탁자로 고치면된다' 같은 개그성 드립이 자주 보인다.
3. 역사
1807년 러시아 제국의 차르 알렉산드르 1세의 명으로 이젭스크에 국영 조병창으로 설립된 것이 그 시초이며 그 후로도 소련에서 현 러시아 연방까지 이어저 내려온 200년 역사와 전통의 기업이다. 현재까지 권총부터 자동소총, 저격소총, 기관총에다가 사냥총까지 도합 113만 자루에 이르는 총기들을 생산하였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그 유명한 AK 자동소총 시리즈와 관련 총기들이였다고 한다. 참고로 독일의 모든 총기 제조 회사들이 생산한 총기들은 도합 103만 자루라고 한다. 현재는 군용뿐 아니라 민수용이나 스포츠 총기에서 대공포나 단순 기계 부품도 생산한다는듯 하다.AK-47 이라는 희대의 발명품을 이곳에서 생산하기도 하였으나 당시 소련의 마구잡이 라이센스 뿌리기로 인해 현재 세계 이곳저곳(특히 중국)에서 불법 생산되는 AK 소총으로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는듯 하다. 실질적으로 전 세계에 있는 AK 소총의 개수만 해도 1억 자루가 넘는다고 하는데 막상 이즈마쉬에서 생산한 총기들은 110만 자루이고 그 절반 이상이나 AK 시리즈라고 하니 어느정도 적자인지는 짐작이 가는 대목. 오죽 자금 상황이 급박했으면 2011년에는 파산 신청 직전까지 갔다고도 한다.
그래도 지금 상황은 많이 나아진듯. 아제르바이잔의 AK-74M의 라이센스 생산을 맺었다. 이즈마쉬 입장에서는 그나마 숨통이 트일것이다. 더군다나 2012년 AK-12 생산을 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온것까지 보면 위기는 버텨낸 듯하다.
2013년부터는 러시아의 다른 방산업체들을 흡수해서 이제는 헬기등에 장비하는 대전차미사일(Vikhr)등도 생산하게 되었다. 일종의 군산복합체가 된 셈.
직접 에어소프트건을 만들기도 했었다.#
Toys For REAL MEN
칼라시니코프에서 제작한 AK74M 소개 동영상. 1분 26초 부근에서 깨알같은 중국제 디스를 볼수 있다.
내장의 기어박스와 바렐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실총의 부품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고 여러가지 각인들도 실총과 동일한 방식으로 새겨지며 개별의 총번도 존재하는 듯. 러시아 법률상 구경표시가 6mm로 되어있는 점이 유일한 단점. 물론 법적인 부분으로 보면 당연한 조치이다. 여러모로 그야말로 실총과 동일한 터프함을 자랑한다.
2017년 기준으로는 살 수 없다. 본사 홈페이지에도 2017년 기준으로 6mm를 쏘는 AK 기종을 찾아볼 수 없고, 2012-3년 정도로 정보가 한정적으로 발견되는 것을 보아, 남아도는 AK74 재고 처리를 위해 이 기간 동안 한정 판매하고 에어소프트 쪽 사업을 완전히 접은 것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2017년에 작성된 이 기사[6]를 보면 에어소프트건 사업을 접지 않고 AK74M 실총기반의 새로운 전동건을 내놓았음을 알 수 있다.
칼라시니코프가 에어소프트건을 만들 때, 3형식 기어박스를 넣는것이 아니라 독자개발한 3형식 비슷무리한 무언가를 집어넣어 만들었는데 순정 기어박스에서 나오는 탄속이 320이였다. 하지만 러시아의 에어소프트 게임은 탄속이 제일 낮은 경기가 450부터 시작하는지라, 게임의 탄속을 맞추기 위해 기어박스 내의 스프링을 바꾸면 장력을 이기지 못하고 펑펑 터져나갔던 것. 그와중에 전동건으로는 이미 예로부터 도쿄 마루이를 시작으로 E&L이나 LCT 등에서 고품질의 AK 전동건을, 가스건에서도 WE-Tech나 GHK, 2020년대에는 도쿄 마루이에서 여럿 발매했고, 정 실물과 동일한 외형을 원한다면 러시아에서 소지허가 없이 살 수 있는 프롭건을 구해다가 내부를 들어내고 깍아내서 마개조하면 되기 때문에 수요조차 거의 없다시피했다.
근래에 들어서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EU에서 경제제재를 당하자 당근 총만으로는 입에 풀칠하지 못하게 되어 의류와 악세사리산업에 진출했다. 간단한 티셔츠만으로도 그려진 회사 로고가 제법 임팩트가 있어서 잘만 마케팅한다면 선전할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한국에선 해외직구나 구매대행 외에는 방법이 없다.
2016년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 칼라시니코프 매장이 오픈 했다.
현재는 굉장히 규모가 커져서 드론부터 상륙용 요트, 사냥복, 차량, 바이크까지 수많은 분야에 진출하고 있는 중이다. 적어도 결정적 결함이 없다면 파산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2019년 2월 23일에 워싱턴포스트는 칼라시니코프사에서 '자살 폭탄 드론'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자살 폭탄' 드론이라는 명칭이 굉장히 공격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그냥 정찰 드론에 자폭기능 하나 추가한게 전부다. 이런 형태의 자폭 무인기는 이미 다수의 국가에서 개발, 운용 중이다. 미군은 스위치블레이드 LMAMS 같은 장비를 개발하여 소대 단위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IAI 하피를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고 한국군도 이를 도입한 전적이 있다. 한국에선 KAI가 데빌킬러라는 자폭 무인기를 개발하였다. 기사는 관련 내용을 조사를 해보지도 않고 자폭 기능만 보고 작성한 자극적인 내용에 불과하다.
4. 생산 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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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 | PU-21 · RPK-16 · RPL-20 | ||
유탄발사기 | GP-34 · GP-46 · GPR-20 | ||
관련 인물: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
4.1. 군용 총기
4.1.1. 권총
4.1.2. 소총
- AK 알파 : 이스라엘 CAA사와 칼라시니코프사가 합작하여 제작한 총. 판매는 칼라시니코프 USA와 칼라시니코프 이스라엘에서 판매한다.
4.1.3. 저격소총
- SV-98M
- SV-99
- SVD - 드라구노프 저격소총, 유명한 목제 개머리판 버전은 단종되고 플라스틱 버전만 생산중이다. 아래 개량형도 죄다 플라스틱 등 폴리머를 사용한 버전이다. 다만 목제형은 제고가 남아 아직도 팔린다.[7]
4.1.4. 기관단총
4.1.5. 유탄발사기
4.1.6. 산탄총
- 18.5 KS-K - Saiga-12를 기반으로 제작된 산탄총으로 피카티니 레일이 더스트커버에 장착되었으며 탄창 삽입구가 조금 더 튀어나와있는게 특징.
4.1.7. 기관총
4.2. 민간 총기
4.2.1. 볼트액션 소총
- Korshun 볼트액션
- Bars-4-1 볼트액션
- Los-7-1 볼트액션
- Sobol 볼트액션
- SM-2KO 볼트액션
4.2.2. 반자동 소총
- Вепрь-15 - 칼라시니코프의 AR-15 면허 생산형
- Saiga 반자동 소총 시리즈
- SR-1 - 중앙정밀기계공학연구소의 동명의 권총과 달리 AK-107과 같은 구조를 가진 소총이다.
- Saiga-M3 EXP-01 반자동
- Tigr 반자동
- BI-7-2KO 반자동
4.2.3. 산탄총
- IZh-12 - 수직쌍대식 더블 배럴 산탄총
- MP-18 - 구 IZh-18. 해머리스 단발 산탄총이다. 처음 출시된 1964년 이래 현재까지 단종되지 않고 생산 중인 장수만세 엽총으로, 소총탄을 장전하는 파생형도 존재한다.
- IZh-58 - IZh-43(현 MP-43)의 이전 모델. 단종.
- MP-43(구 IZh-43)
- IZh-81 - MP-133 이전 모델, 단종
- MP-133 - 펌프 액션 산탄총, 단종
- MP-135 - MP-133의 개량형.
- MP-153 - 반자동 산탄총, 단종
- MP-155 - MP-153을 대체하는 반자동 엽총으로, 원본은 평범한 사냥용 반자동 산탄총이나 개조형인 울티마가 유명하다. 스마트 산탄총으로 총구를 향한 부분에 건 카메라가 달려서 목표를 피격하는 순간을 찍을 수 있다.
- 사이가-20
- 사이가-410
5. 자회사
5.1. ZALA
자세한 내용은 ZALA 문서 참고하십시오.[1] 영어로는 JSC을 뜻하며 '주식회사'의 약어이다.[2] 여러 공업/방위산업체를 모아서 만든 복합기업. 최대 주주는 러시아 정부로, 여기 모인 기업들은 원래부터 국영기업이었거나 국영화가 된 셈이라고 할 수 있다.[3] 총탄을 소총보다 더 많이 쏘도록 만든 물건인 기관총이 정작 소총인 AK-103보다 사격 가능한 탄수가 적은것에 대해 진행자는 발사량의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하는데, 실제로 두 총기의 발사속도 자체는 동일한 600RPM이지만 그 대신 AK-103은 바나나 탄창으로 장전하고 사격한 반면 RPK는 드럼 탄창으로 장전하고 사격하여서 더 빨리 과열되었다. 그리고 RPK는 1961년에 만들어졌지만 AK-103은 1994년에 만들어졌고 RPK가 완전히 작동을 멈출때까지 1232발을 쐈다.[4] 사실은 1천발 조금 넘게만 준비했는데 다 쏴버려서 급하게 추가 공수를 하며 테스트했는데 1,400발 이후로는 그나마도 불가능해져서 그냥 시험 종료로 넘어갔다.[5] 삭제된 영상의 전개 과정을 설명하자면 처음엔 무난하게 AK-203과 PKM을 쏘는데 이후 VOG-25 유탄 발사로 마무리를 하는 듯 하지만 차가 조금 부서지는 정도로는 성이 안찼는지, "이게 끝인줄 알았지?" 라는 식으로 RPG-7 성형작약탄에 이어서 육중한 열압력탄으로 화력을 계속 올려가며 결국 차를 형체만 반쯤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완파시킨다. 사수가 RPG를 엄청 캐쥬얼하게 쏨에도 시원하게 바로 명중시키는게 인상적이다.[6] http://www.bunnyworkshop.com.hk/news/2017/08/25/kalashnikov-concern-ak74m-aeg-revealed/[7] 애프터마켓 부품을 달아 교체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