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주인공 | |||||
예비역 강성재 (작중 행적) | ||||||
군인 | ||||||
계룡대 작전지원단 | ||||||
참모장 준장 배원영 | ||||||
지상작전사령부 | ||||||
사령관 대장 최성복 | ||||||
8군단 | ||||||
(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 ||||||
23사단 | ||||||
사단장 소장 김인태 | ||||||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 ||||||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 ||||||
60연대 | ||||||
공관병 상병 장정민 | 공관병 병장 윤호영 | |||||
23사단 60연대 1대대 | ||||||
대대장 대령 김관우 | ||||||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 ||||||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 ||||||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 ||||||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 ||||||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 ||||||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 ||||||
민간인 | ||||||
대통령 장성우 | ||||||
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 ||||||
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 |||||
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 |||||
단독 문서로 분리되지 않은 등장인물에 대하여서는 취사병 전설이 되다(웹툰)/등장인물 또는 /군인 또는 /60보병연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1. 개요2. 미식 등급3. 성재네 가족4. 군인
4.1. 군인 가족
5. 민간인4.1.1. 최성복 지상작전사령관의 가족들
4.1.1.1. 최성복 지상작전사령관의 사모4.1.1.2. 최성복 지상작전사령관의 아들4.1.1.3. 최성복 지상작전사령관의 첫째 딸4.1.1.4. 최성복 지상작전사령관의 손녀 최예린, 최지민
4.1.2. 정영조 前 8군단장의 가족들4.1.2.1. 정영조 前 8군단장의 前 장인 김백만
4.1.3. 최태혁 8군단장의 가족들4.1.4. 김경태 계룡대 작전지원단장의 가족들4.1.5. 배원영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의 가족들4.1.5.1. 배원영의 새장모
4.1.6. 최정호 계룡대 작전지원단 3중대장의 가족들4.1.7. 윤동현의 가족들4.1.8. 강혁 육군참모총장 사모4.1.9. 백선훈 해군참모총장 사모4.1.10. 강상용 공군참모총장 사모4.1.11. 배상덕의 아내 권은영4.1.12. 허란희의 남편 유성용4.1.13. 김정국의 아내 홍희정5.1. 청와대
6. 실존인물5.1.1. 국무총리 이름 불명5.1.2. 청와대 민정수석 이름 불명5.1.3. 청와대 비서실장 이름 불명5.1.4. 청와대 조리실장 김명성5.1.5. 청와대 반부패 수사관 김정호
5.2. 국방부장관5.3. 엄백호5.4. 지방자치단체 관련자5.5. 국군복지단5.6. 군 관련 인물5.6.1. 어촌계장 김광휘5.6.2. 병영 상담관 윤정미5.6.3. 국방헬프미콜 상담원 김연미5.6.4. 조성홈식품 차장 조성익5.6.5. ○○식품 삼척공장 홍보담당 최세윤5.6.6. ○○식품 삼척공장 주스 개발 담당 최진희5.6.7. ○○식품 강원삼척지부 사장 조지훈5.6.8. 민간조리원 김숙자5.6.9.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강경훈5.6.10. 6.25 참전용사
5.7. 강원도 요리대회 심사위원들5.8. 베스트 셰프 2 관련 인물5.8.1. 검은 가면을 쓴 진행자5.8.2. 강풍5.8.3. 쿡킹.B.드래곤5.8.4. 정종구5.8.5. 1차전 2라운드 심사위원들5.8.6. 이가라5.8.7. 김홍홍5.8.8. 방가희5.8.9. 하연수5.8.10. 이예령5.8.11. 김준희5.8.12. 이름 불명의 PD5.8.13. 이름 불명의 방송국장
5.9. 레스토랑 진 관련 인물5.10. 육순자5.11. 손정국5.12. 연기지망생 박준5.13. 대역알바 전문가 고현숙5.14. 인용대 태권도학과 학생들5.15. 까를로프5.16. 강철5.17. 대전광역시 상인들5.18. 김성호5.19. 닭 가공 공장 계약과장5.20. 연예인5.21. 배윤아의 친구5.22. 희연5.23. 김태형5.24. 장지현5.25. 최현숙5.26. 최만식의 친구들5.27. 최미연의 학교 선배5.28. 파워블로거 지으니맘5.29. 이예령의 아버지5.30. 이예령의 어머니[clearfix]
1. 개요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전개 등에서 비판받은 점이 많아서 그런지 원작 소설에서 달라진 부분이 많다.2. 미식 등급
108화에서 성재가 새로 얻은 능력을 통해 사람들의 미식 등급이 밝혀진다. 미식 등급은 음식을 먹고 '맛있다는 느낌'을 받는 기준을 별의 개수로 표현한 것이다. 물론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은 있기에 저 기준만 충족한다고 되지는 않는다.[1]5성 이상 | 정종구(7성), 강혁(6성), 최태혁(5.5성),[2] 정영조, 김인태, 최만식, 군단장 비서실장, 윤성규, 23사단 주임원사, 최향숙, 조진웅, 김만복(5성),[3] 진욱(불명) |
4.5성 | 효석, 정국 |
4성 | 60연대 주임원사, 희철,[4] 관철, 민재, 머리카락이 긴 예비군 |
3.5성 | 조성현, 봉구, 머리카락이 양갈래인 예비군 |
3성 | 김관우, 정정보, 이용우 |
2.5성 | 김민중 |
2성 | 상희, 미연 |
1.5성 | 민호(...) |
1성 | 배원영(...)[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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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재네 가족
- 강성재
본작의 주인공이다.
- 강일용
성재의 아버지다.
3.1. 강민지
성재의 여동생이다. 유치원생으로 친할머니의 손에서 자라고 있다.
- 4화에서 사진으로 처음 등장한다.
- 26화에서 친할머니 댁에 있다고 언급된다.
- 31화에서 강일용과 통화하고 성재를 바꿔달라고 말한다. 성재와 전화하면서 밉다고 말한다. 오빠가 자신을 보러 안 왔다며 서운해하고 몇 밤 자면 오냐며 칭얼대서 성재를 울컥하게 한다.
- 39화에서 사진으로 나온다.
- 86화에서 강일용이 민지가 다닐 유치원을 신청했다고 언급된다.
- 94화에서 강일용이 데려온다. 성재를 보고 하늘만큼 땅만큼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이제 같이 사는 거냐고 물어본다. 성재가 당황해서 지금은 아니라고 말하자 싫다며 오늘부터 오빠와 같이 살겠다며 애교를 부린다.
그나마 제일 많은 비판을 받는 회차에서 볼만한 장면이다.그리고 성재가 유치원에 하루도 빠짐없이 다니면 금방 가겠다고 말하자 기뻐하고 성재의 포옹을 받는다.강일용이 삐진 것은 덤이다.그리고 부대로 복귀하는 성재를 강일용과 함께 배웅한다. - 98화에서 사진이 나오지만 가려져 있다.
- 161화에서 희철이 성재의 가족 사진을 보면서 잠깐 언급된다.
- 176화에서 성재가 막타워 훈련을 했을 때 불렀던 이름이라는 것이 밝혀진다.[7]
- 180화에서 미연이 집으로 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성재가 장보러 나갈 준비를 하자 어디가냐고 물어본다. 집에서 성재가 만든 5.5성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먹고 좋아한다.[8] 미연을 처음 보고 예쁘다고 말한다.[9] 그리고 성재한테 오빠 여자친구냐고 묻고 결혼하는거냐고 물어 성재를 당황시킨다.
- 201화에서 휴가를 나온 성재를 보고 반갑게 맞이하며 배고프다고 말하고 휴대전화로 볼 것이 있다며 빨리 달라고 말한다. 성재한테 휴대전화를 받았는데 미연한테 전화가 오자 성재한테 바꿔주려고 하는데 성재의 근육질 몸매를 보고 오빠가 몸이 이상해졌다며(...) 우리 오빠가 아니라며 울면서 뛰쳐나간다.(...)
- 218화에서 아버지와 할머니, 최성복 부녀, 파워블로거 지으니맘과 함께 베스트 셰프 2 결승전에 진출한 성재를 응원한다.
3.2. 강성재의 어머니
현 시점에서는 고인이다. 성재가 부대에 전입한 직후 4중대 행정보급관인 박재영이 면담했을 때 5년 전 암으로 사망했다고 언급된다. [10]
- 4화에서 젊었을 때의 모습으로 처음 나온다. 강일용이 포장마차에서 훗날의 장모님한테 "아가씨가 만들어주면 더 맛있더라구요."라고 말하자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남편과 반찬가게를 운영했으나 성재가 태어나고 1997년 외환위기로 인해 가게가 망했다.
- 11화에서 실루엣으로 나온다.
- 41화에서 성재가 배원영과 면담할 때 암투병을 했었고 과거에 푸드트럭을 운영했다는 사실이 언급된다.[11]
- 66화에서 고현숙한테 본의아니게 고인드립을 당한다.(...)[12]
- 68화 강일용의 회상에서 생전 모습이 나오는데 묘하게 민아와 닮은 모습으로 나온다. 강일용이 요리를 좋아하는 이유를 묻자 누군가의 배고픈 한때를 채워주는 것도 좋지만 다른 것도 채워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맛있는 음식으로 장소나 누군가를 추억할 수 있고 그 하루를 행복으로 채워줄 수 있으며 힘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가게를 차리고 싶다고 말한다.
- 98화에서 성재가 어렸을 때 찍었던 사진에서 모습이 나온다.
- 114화에서 성재가 정영조가 자신을 군단 회관 조리병으로 데려가려고 할 때 잠깐 언급된다.[13]
- 118화에서 강일용이 노을을 좋아했다고 언급한다.
- 138화에서 그녀가 20여년 전부터 어머니와 함께 사용한 푸드트럭이 고장났다고 강일용이 언급한다.
- 186화에서 성재가 육군참모총장 강혁한테 가족사를 이야기할 때 혼자서 포장마차를 운영했다고 언급되는데 자신의 어머니가 투병 생활로 병원비가 많이 드니 이제 그만하자며 미안하다고 말하자 자신도 울면서 포기하지 마라고 말한다.[14]
- 218화에서 미연이 최고의 식사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성재한테 조언할 때, 성재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한다. 어린 성재한테 김치찜을 만들어주었다. 이후 성재가 미연과 함께 옛날에 살았던 집에 갔을 때 회상하는 과거에서 성재한테 도와달라고 말하는데 열심히 공부하는 성재를 보고 안타까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상태가 안 좋다는 의사의 진찰을 받게 되고, 자신의 어머니처럼 머리카락이 다 밀린 채 초췌한 모습으로 성재한테 미안하다며 우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실루엣에서 어린 성재가 자신처럼 되겠다고 말하자 엄마는 우리 가족을 위한 요리사지, 최고의 요리사는 아니라며 최고의 요리사는 성재 네가 커서 되라며 세계 최고의 요리사가 되라고 말하며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모습을 보인다.
- 219화에서 성재가 결승전에서 요리를 할 때 실루엣으로 요리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 229화에서 납골당에 안치된 모습으로 나오며 성재가 과거를 회상할 때 최고의 요리사가 되라는 말을 한다.
- 235화에서 성재가 딸한테 머리 위에 별이 많다고 말할 때 사진으로만 나온다.
3.3. 강성재의 친할머니
성재의 친할머니이자 강일용의 어머니다. 아들인 강일용과 손주들인 성재와 민지를 아껴준다.
- 17화에서 성재가 윤정미와 상담하면서 언급된다.
- 26화에서 민지를 돌보고 있다고 강일용이 성재한테 말한다.
- 31화에서 성재와 통화하면서 등장한다. 손주가 전화해서 기뻐하지만 휴가를 나와서 일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놀지도 못해서 가엾다고 말한다. 이후 강일용한테 전화를 바꿔달라고 말하고 아들의 기운을 북돋아준다.
- 139화에서 강일용이 아빠네 닭갈비를 개업하고 남매 뮤지션의 홍보로 사람들이 많이 오자 같이 도와준다. 강일용한테 조급히 하지 말고 천천히 하라고 말하고 손님들한테 번호표를 나눠주면서 예상 시간을 알려주며 연락처를 주시면 그때 연락하겠다고 말한다.
- 179화에서 성재가 휴가를 나온 것을 알고 아빠네 닭갈비로 가서 출근한다. 강일용이 오늘은 성재가 있어서 안 나오셔도 된다고 말하자 성재를 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한다. 이후 알바생인 민혜가 오자 일도 잘하고 성격도 싹싹해서 참 마음에 든다며 오래 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성재를 소개시켜주려고 한다.[15] 그리고 성재의 레시피로 만든 과일주스 시제품을 맛보고 너무 맛있다며 성재한테 대단하다며 민혜한테 맛이 어떠냐고 물어본다.
- 205화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가는데 짐을 많이 싸서 느리게 움직여서 신호가 바뀌는 바람에 옴짝달싹 못하게 된다. 그러다 최성복의 도움을 받게 되고 강일용한테 최성복이 짐을 옮겨줬다며 요즘에는 그런 사람이 또 없다며 정말 고마우신 분이라고 말한다.
- 218화에서 강일용, 민지, 최성복 부녀, 파워블로거 지으니맘과 함께 베스트 셰프 2 결승전에 진출한 성재를 응원한다.
- 230화에서 성재, 강일용과 함께 미연의 가족들과 상견례를 보고 최성복이 점심부터 저녁까지 조잘조잘대다가(...) 결국 강일용한테 저녁 메뉴를 골라달라고 한 것을 보고 당황한다.
3.4. 강성재의 외할머니
성재의 어머니처럼 현 시점에서는 고인이다.
- 4화에서 딸과 함께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모습이 나온다. 훗날의 사위인 강일용한테 "어여와! 뭘로 줄까?"라고 물어본다.
- 42화에서 성재가 3성 된장찌개를 만들 때 잠깐 언급된다. 여기서 돌아가신 것이 밝혀진다.
- 138화에서 그녀가 20여년 전부터 딸과 함께 사용한 푸드트럭이 고장났다고 강일용이 언급한다.
- 186화에서 성재가 육군참모총장 강혁한테 가족사를 이야기할 때 병원에 입원한 모습으로 나온다. 머리카락이 다 밀린 채 초췌한 모습으로 이제 그만하자며 병원비가 많이 들어가서 미안하다며 우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돌아가셨지만 끝까지 치료를 포기하지 않으셨다고 언급된다.
3.5. 강성재의 이모
성재의 어머니의 언니, 혹은 여동생으로[16] 외할머니가 담그던 옛날 방식 그대로 김치를 담그는 방식으로 김치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 218화에서 성재가 어머니의 김치찜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김치를 구할 때 등장한다. 성재한테 못 본 사이에 많이 컸다며 자주 오라고 말하고 미연을 보고 같이 온 색시는 누구냐며 곱게도 생겼다고 말한다. 이어 김치는 물론 다른 반찬들도 많이 챙겨준다.
3.6. 강성재와 최미연의 아이들
성재와 미연의 아이들이다. 세 쌍둥이인 듯 하다.
- 235화에서 성재가 퇴근하고 오자 뛰어와서 신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아이들 중 딸이 미연의 머리 위에 별이 2개가 있는데, 성재의 머리 위에 별이 많다고 말한다. 아무래도 성재의 능력을 물려받은 듯 하다.
4. 군인
자세한 내용은 취사병 전설이 되다(웹툰)/등장인물/군인 문서 참고하십시오.4.1. 군인 가족
4.1.1. 최성복 지상작전사령관의 가족들
- 막내딸 최미연
4.1.1.1. 최성복 지상작전사령관의 사모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외모는 미연과 닮았다.
- 125화에서 미연이 성재와 통화를 마치자 무슨 전화를 오래 하냐며(...) 얼른 밥을 먹으라고 말하고 최성복과 미연과 함께 밥을 먹는다.
- 140화에서 미연이 성재한테 받은 옥수수치즈닭갈비를 먹고 어머니가 한 것 보다 맛있다고 말해서 본의아니게 까인다.(...) 이후 최성복이 아침에 밥을 먹으면서 입맛이 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스티로폼 상자를 보고 어제 뭐 먹었냐고 물어본다.[17] 그리고 미연이 어제 성재를 만나고 늦게 와서 깨워도 일어나지 않자 최성복한테 어제 몇 시에 들어왔냐며 혼내라고 말한다.
이후 미연은 어머니한테 등짝 스매시를 맞고 혼났다고 한다. - 157화에서 출근 준비를 하는 최성복한테 기분이 좋아보인다고 말하며 아침을 차려주는데 미연이 찌개를 맛보고 너무 달다고 말하자 당황하며 통이 비슷한 바람에 소금 대신 설탕을 넣은 것 같다고 말한다.
- 184화에서 사령관 공관에서 성재가 요리를 준비하자 정말 안 도와줘도 되겠냐고 묻고 성재가 만든 6성 소갈비찜과 5.5성 굴비구이를 보고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대단한 친구라며 미연을 보며 "누가 시집올지 모르겠지만, 참 호강하겠네!"라고 말한다.[18]
- 185화에서 성재한테 육군참모총장 강혁이 오면 불편하니 미연과 같이 방에 있겠냐고 묻지만 성재가 인사드릴 겸 잠시 있겠다고 하자 그렇게 하라고 말한다. 이어 강혁이 식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셨다고 말하자 자신은 옆에서 보조만 했다고 말하며 성재가 다 만들었다고 말한다. 성재가 만든 소갈비찜을 먹고 황소가 박아서 멀리 날아가는 듯한 환상을 최성복과 함께 느끼고(...) 너무 맛있다며 성재한테 레시피를 알려달라고 해야겠다고 말한다.
- 230화에서 미연, 최성복과 함께 성재의 가족들과 상견례를 본다.
4.1.1.2. 최성복 지상작전사령관의 아들
결혼하기 전의 모습 | 결혼한 후의 모습(...) |
최성복의 아들이자 미연의 오빠이다.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젊었을 때 잘생긴 외모를 가졌지만 결혼하고 예린과 지민 자매를 낳은 후 폭삭 늙은 모습으로 변해서 최성복과 닮게 된다.(...)
- 227화에서 딸들과 함께 미국에서 귀국하고 미연한테 부모님이 언제 도착하는지 들은 후, 저녁까지 먹고 가야겠다고 말하고 애들 둘이 생긴 이후 달라졌다는 미연의 말을 듣고 학교는 잘 다니고 있냐고 물어보고 새언니와 같이 안 왔냐는 미연의 말에 요즘 사업이 바쁘다며 자신과 애들만 데리고 왔다며 일찍 결혼생활을 해서 좋다며 외롭지 않다고 말한다.
딸들의 괴롭힘에 머리카락이 헝클어진 것은 덤이다.이어 미연한테 요즘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결심이 서면 자신처럼 바로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언니와 같은 말을 해서 아주 지겹다고 말하는 미연은 덤이다.
4.1.1.3. 최성복 지상작전사령관의 첫째 딸
최성복의 첫째 딸이자 미연의 언니이다.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 227화에서 결혼식을 할 때, 미연한테 오기 힘들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결국 왔다며 반가워한다. 결혼을 일찍 할 생각이 없었는데 일찍 했다는 미연의 말에 전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남편과 만난 후부터 생각이 바뀌었다며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에 바로 결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말한다. 결심했으면 뒤돌아보지 마라는 최씨 가문의 가훈(...)을 이야기하며 그 가훈에 따라 바로 달려서 여기까지 왔다고 미연한테 말한다.
4.1.1.4. 최성복 지상작전사령관의 손녀 최예린, 최지민
최성복의 아들의 딸들이자 미연의 조카들이다.
- 227화에서 아버지와 함께 미국에서 귀국하고 미연과 만나는데 아버지의 머리카락을 쥐어잡고 얼굴을 만지는 등 아버지를 피곤하게 만든다.
뒤에서 상어 가족을 부르는 것은 덤이다.
4.1.2. 정영조 前 8군단장의 가족들
- 前 외동딸 정민아
- 前 처 김성영
4.1.2.1. 정영조 前 8군단장의 前 장인 김백만
김성영의 아버지이자 민아의 외할아버지다. 전직 3선 국회의원에 국무총리까지 지냈다고 한다.
- 94화에서 부인과 함께 29세의 정영조가 김성영과 결혼하겠다고 하자 왜 허락해야 하는지 납득할 만한 이유를 대라고 한다. 김성영 덕분에 부대에서 성과를 올리겠다고 마음을 먹고 에이스가 되어서 꼭 장군이 되어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고 하자 근거없는 자신감은 아니라고 평한다.
- 134화에서 국군교도소에 구속 수감된 정영조를 만나러 온다. 공군 병사한테[19] 면회할 군인의 계급과 성명을 말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쪽팔려하며 말한다. 이후 면회실에서 정영조를 기다리다가 사기죄냐고 물어보고 정영조가 한번만 더 도와달라고 말하나 자신이 무슨 힘이 있냐고 말한다.[20] 이어 지금은 힘이 없는 늙은이라며 자신을 좀 살려달라는 정영조의 말에 "내가 자네 뒷바라지나 해주려고 찾아온 줄 알아?!"라고 제대로 빡쳐서 김성영과 이혼하라며 그러면 좋은 로펌을 섭외해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정영조가 반발하자 짧은 형을 살고 나올지 평생 교도소에 살지 알아서 결정하라며 집안을 위한 일이니 잘 선택하라며 팩트폭력을 하고 나간다.
- 231화에서 정영조가 출소하면 김성영이 생활비 정도는 챙겨주는 것을 반대했다고 언급된다.
4.1.3. 최태혁 8군단장의 가족들
4.1.3.1. 최태혁 8군단장의 사모 김희연
49세다. 나이에 비해 상당히 동안이고 감정적이고 직설적이다. 먹을 것에 굉장히 예민해한다. 남편보다 미식 등급이 더 높고 작중 행적을 보면 병사들한테 반말을 하고 먹을 것에 예민한 모습을 보이는 등 정영조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21]
- 156화에서 최태혁과 함께 사단 회관으로 간다. 차를 타고 가면서 양양군에서 삼척시까지 꼭 가야겠냐며 최태혁한테 불평한다. 이에 최태혁이 그만큼 맛있다며 달래주나 맛이 없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모습을 보인다.(...) 사단 회관에 도착하자 호텔 레스토랑에 갈 줄 알았다며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성재가 만든 5.5성 함박스테이크를 보고 좋아하고 그래도 맛이 중요하다며 함박스테이크를 먹고 궁전에 와서 함박스테이크를 대접받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다가 최성복이 성재가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할 겸 사단 회관에 오자 같이 합석하자며 깍듯이 말한다. 이후 성재한테 최태혁한테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마음에 든다며 여자친구가 없으면 자신의 딸인 지현을 소개시켜주겠다고 말한다.
- 157화에서 지현의 사진을 보여준다. 성재가 자신은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고 말하자 섭섭해하며 그래도 한 번 만나보면 좋지 않겠냐고 말한다. 성재가 다시 한 번 거절하자 그럼 어쩔 수 없다며 후회해도 소용없다고 말한다.
- 182화에서 지현의 회상에서 오늘 처음으로 음식다운 음식을 먹었다며 지현의 까다로운 입맛에도 맞을 것 같다며 이번 기회에 최태혁과 함께 방패회관에서 식사를 해보라고 말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4.1.3.2. 최태혁 8군단장의 딸 최지현
최태혁의 외동딸[22]로 2019년 기준으로 24세(1996년생)다. 미인이기는 하지만[23] 미연과 연애 중인 성재를 가로채려고 하는 행위때문에 민아보다 더한 메인 빌런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아버지인 최태혁의 운명이 어두워지고 있다. 여담으로 자신의 부모님보다 미식 등급이 더 높다.[24]
- 154화에서 최태혁이 호영과 식사하면서 자신의 딸하고 나이가 같다고 언급된다.
- 156화에서 김희연이 성재한테 자신의 딸을 소개시켜주겠다고 언급된다.
- 157화에서 김희연이 보여준 사진으로만 나온다. 김희연을 닮아서 상당한 미인이다. 최태혁의 말에 따르면, 인기가 많다고 한다.
- 162화에서 최태혁이 성재의 휴대전화를 통해 전화하고 소개해 줄 사람이 있다고 말하자 그게 무슨 말이냐며 물어보고 성재의 전화를 받는다.
- 163화에서 성재와 전화통화를 하고 성재가 양해를 구하자 최태혁이 막무가내인 것 같다고 사과하고 사람들이 많아서 나중에 통화하겠다는 성재의 말에 연락처를 따로 저장하기로 한다.
- 182화에서 최태혁과 함께 방패회관에 찾아온다. 간만에 음식답게 먹었다는 김희연의 말만 듣고 왔는데 나이가 한참 많은 간부 아저씨들과 식사해서 얼른 밥만 먹고 가자고 해야겠다며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그런데 성재를 보고 순둥순둥한 모습이 자기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고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100 포인트 상승한다. 그리고 김인태가 최태혁한테 성재가 계약한 음료 시제품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성재가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추가로 100 포인트 상승한다.[25] 이후 성재가 저번 요리 대회에서 선보인 전유화를 곁들인 항정살 연저육찜을 맛보고 너무 맛있다며 게걸스럽게 먹으며 다이어트 중이지만 그릇을 싹 비워버린다.[26][27] 이후 최태혁한테 화장실에 간다며 일어나 성재를 불러서 친해지고 싶다며 연락해도 되냐고 묻고 여자친구가 있다는 성재의 말에 "그게 왜요?" 라는 폭탄발언을 한다.
- 183화에서 사귀자는 것도 아닌데 그냥 연락하자는 것이라며 그러다 보면 마음이 바뀔 수도 있다며 없는 말을 하고 결국 성재가 선을 그어버린다. 그런데도 성재한테 계속 연락하고 지내자며 사귀자는 것도 아니고 뭐가 불편하냐며 여사친이 없냐며 카톡을 계속 보내는데 성재가 죄송하다는 사과를 남기고 카톡을 읽지 않자 어이없어하며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무려 600 포인트나 하락하고 최태혁한테 성재가 착한 줄 알았는데 정색하고 답장도 안 한다며 자신을 개무시하고 있다며 고자질을 시전한다.[28]
- 210화에서 녹화되었던 예선전에서 성재를 보고 그때 좀 더 밀어붙였어야했다고 생각한다.
4.1.4. 김경태 계룡대 작전지원단장의 가족들
4.1.4.1. 김경태 계룡대 작전지원단장의 사모
김경태의 아내로, 수진을 혼전임신했다고 한다.
- 201화에서 남편과 함께 최정호와 만나서 수진이 혼전임신을 했다며 결혼하겠다고 하자 호적에서 파버리겠다고 말한다.(...)
김경태는 수진이 혼전임신을 했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다며 당황한다.그런데 성재가 최정호가 주문한 음식을 세팅하는 것을 보고[29] 와인을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마음에 드시냐는 최정호의 말에 이런 것으로 마음이 흔들린다고 생각하면 정확했다며(...) 최정호한테 장모님이라고 부르라고 말한다.(...)
4.1.4.2. 김경태 계룡대 작전지원단장의 딸 김수진
김경태 계룡대 작전지원단장의 딸로, 3중대장인 최정호와 연인 관계였다가 약혼한다.
- 200화에서 최정호가 계룡대 회관 자리를 예약한 것을 보고 김경태가 누구와 같이 가는 것이냐고 묻자 여자친구와 같이 간다며 헌팅 포차에서 만났다고 말하자 김경태의 요청으로 사진을 보여줄 때 나온다.
- 201화에서 계룡대 회관에 가서 최정호의 어깨에 머리를 대며 어머니한테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말한다. 어머니가 그런 곳에서 만난 사이에서 결혼을 한다며 그게 말이 되냐며 결혼을 반대하자 사실 우리는 둘이 아니고 셋이라고 말한다.
- 206화에서 결국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최정호와 약혼한다.
노이로제가 없어지며 엄청 좋아하는 김경태의 표정은 덤이다. - 220화에서 최정호와 결혼식을 하게 되고, 지인들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찍는데, 워낙 똥손인지라 부케를 잘못 던져서 성재가 부케를 잡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4.1.5. 배원영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의 가족들
- 외동딸 배윤아
- 후처 윤미옥
4.1.5.1. 배원영의 새장모
윤미옥의 어머니이자 윤아의 새외할머니다. 장군이라는 이름을 가진 개를 기르고 있다.
- 189화에서 배원영이 계룡대로 가기 전에 잠깐 뵌다. 윤미옥과 같이 안 왔냐고 묻고 배원영한테 밥을 차려놨다고 먹고 가라고 말하며 급한 일이 있어서 잠시 어디를 다녀오겠다고 말한다. 차려놓은 밥이 그대로인 것을 보고 배원영이 안 먹고 갔다고 생각하는데 장군이의 밥이 비워진 것을 보고 의아해한다.(...)[30]
4.1.6. 최정호 계룡대 작전지원단 3중대장의 가족들
4.1.6.1. 최정호 계룡대 작전지원단 3중대장의 부모님
최정호와 민혜의 부모님으로, ○○호텔그룹의 회장 내외이다.
- 206화에서 최정호가 수진과 약혼하는 것을 보면서 등장한다. 어머니는 최정호한테 옷발이 산다고 말하고 아버지는 저런 얼굴로 잘도 참한 색시를 데려왔다고 말한다. 여담으로 아버지는 최정호처럼 볼살이 튀어나왔고, 어머니는 민혜와 닮았다.
4.1.6.2. 최정호 계룡대 작전지원단 3중대장의 여동생 최민혜
아빠네 닭갈비 여자 알바생으로 오후 타임에 근무한다. 여담으로 미인인데 남자친구가 없다. 몇몇 독자들은 왜 성재와 플래그가 생기는 여자는 갈수록 예쁜 여자가 등장하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31] 그런데 이후에 ○○호텔그룹 집안의 막내 딸인 것과 무무와 친구 사이인 것이 밝혀진다. 심지어 동현과도 동네 지인으로 아는 사이라는 것도 밝혀진다.
- 179화에서 출근하면서 강일용한테 아이스크림을 받자 안그래도 시원한 것이 먹고 싶었다며 감사하다고 말한다. 이어 성재의 친할머니가 일도 잘하고 성격도 싹싹해서 마음에 든다며 오래 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시급도 빵빵하게 챙겨주시기 때문에 오래 일하면 자신도 좋다고 말한다. 이어 성재의 친할머니가 남자친구로 성재를 소개시켜주려고 하자 약간 당황한다.[32] 이후 성재의 레시피로 만든 과일주스 시제품을 마시고 엄청 맛있다고 말하며 이걸 성재가 만든 것이 맞냐고 생각하며 성재한테 관심을 보인다.
- 206화에서 출근을 일찍 하고 강일용한테 인사한다. 그런데 최성복이 강일용한테 진짜 사돈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자 성재가 결혼한다고 오해하고 좋은 사람은 빨리 결혼한다고 생각한다. 몇 시간 뒤, 강일용한테 양해를 구하고 일찍 퇴근하고, 기사를 부르는데 택시가 아닌 개인 기사를 부르고 옷을 갈아입기 위해 자취방으로 가달라고 부탁한다. 이어 자신의 오빠인 최정호의 약혼식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동현을 만나서 이번에 베스트 셰프 예선전에 통과한 것을 축하해준다. 그러다가 최정호가 와서 동현한테 와줘서 고맙다고 말하자 우리 오빠처럼 못난 사람도 누가 데려가긴 한다며 수진이 너무 불쌍하다고 팩트폭력을 하는 등 현실남매의 모습을 보인다.(...) 결국 최정호가 못난 건 너라며 동현을 좋아하냐고 놀리자 그냥 소꿉친구라며 오해하지 마라며 화를 낸다.
- 210화에서 녹화되었던 예선전에서 성재를 보고
비키니 차림으로성재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동현 역시 잘한다고 생각한다. - 218화에서 동현의 가족들과 함께 결승전을 본다.
- 220화에서 최정호의 결혼식 날에 동현과 이예령이 오자 인사하면서 동현으로부터 이예령의 소개를 받자 당황한 모습을 보이고 걱정하지 마라며 소꿉친구 사이라고 말한다.[33] 이어 성재와도 보게 되어서 이게 무슨 상황인지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 234화에서 ○○호텔그룹의 대표이사가 된다. 주주총회를 마치고 칭찬하는 정아한테 자신이 한 일을 하는 것 뿐이라며 동현이 프랑스로 간지 벌써 2년이 넘었는데 결혼식은 언제 올리냐고 물어보고, 뒤이은 일정때문에 나중에 동현의 소식을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4.1.7. 윤동현의 가족들
4.1.7.1. 윤동현과 윤정아의 부모님
동현과 정아의 부모님으로, 동현이 의대에 가기를 바랐다. 동현의 아버지는 동현과 외모가 닮았다.
- 209화에서 동현이 전역한 후 요리를 하고 싶다고 말하자 화를 내며 우려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 217화에서 동현의 끈질긴 설득으로 결국 동현이 요리하는 것을 허락하고 개인교사를 붙여준다. 대신 2년 안에 성과를 못내면 그때는 군말없이 다시 공부해야한다는 조건을 내건다.
- 218화에서 자식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딸인 정아한테 주식 투자는 어떻게 잘 되어가고 있냐고 물어본 후, 동현이 결승전에 진출한 것을 알고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동현의 꿈을 아직 완전히 인정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정아와 민혜와 함께 결승전을 본다.
- 220화에서 동현이 베스트 셰프 2에서 준우승을 해서 죄송한 모습을 보이자 면목이 없어야 하는 게 맞다며 그래도 나름 노력은 했으니 한 번 더 기회를 주겠다며 프랑스 유학을 보내주겠다며 거기서 마지막 성과를 내야한다고 말하며 츤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 234화에서 정아의 말에 따르면, 동현이 결혼식을 언제 할지 몰라서 성화를 부린다고 언급된다.
4.1.7.2. 윤동현의 여동생 윤정아
동현의 여동생이다.
- 177화에서 동현이 성재한테 여자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소개하려고 하지만 성재가 미연과 연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아쉬워할 때 언급된다.
- 218화에서 얼굴과 이름이 공개된다. 부모님, 동현과 식사할 때, 부모님이 주식 투자는 잘 되어가냐고 묻자 아직 안정권이라며 자신이 언제 두 분을 실망시킨 적이 있냐고 말하고, 동현이 결승전에 진출했음에도 아직 인정하지 않은 부모님을 보고 당황하자 너무 신경쓰지 마라며 이번 결승전만 이기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며 재료를 구입하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이후 부모님과 민혜와 함께 결승전을 본다.
- 220화에서 동현이 베스트 셰프 2에서 준우승을 해서 낙담한 모습을 보이자 오빠가 온다며 부모님한테 말하고, 아버지가 동현한테 프랑스 유학을 보내주겠다고 말하며 홍조를 띠자 학교 이름부터 검색했었다며 또 위엄있는 척을 하신다고 말한다.
- 234화에서 ○○호텔그룹의 대표이사가 된 민혜를 칭찬하고 동현의 근황을 물어보는 민혜한테 안 그래도 지금 물어보려고 했다며 민혜가 다음 일정이 있어서 떠난 후에 동현한테 전화한다. 새언니인 이예령이 잘 지내는지 궁금해서 연락했다고 말하고, 부모님이 언제 결혼식을 올릴 것이냐고 매일같이 묻는다며 언제 올릴 것이냐고 물어보고, 이예령의 동안 비결을 알려달라고 부탁한다.[34]
4.1.8. 강혁 육군참모총장 사모
강혁의 아내이다.
- 192화에서 공군참모총장 강상용의 초대를 받고 남편인 강혁과 함께 공군참모총장 관사에 방문한다. 그런데 강상용의 사모가 태양이 만든 음식을 자신이 만들었다며 돌아가면서 회식하자며 사모님들의 솜씨가 궁금하다고 도발하자 나이도 어려 보이는 게 기싸움을 한다며 못마땅해한다.(...)
- 193화에서 다음 날 저녁에 주완의 도움으로 육회, 오리고기, 대게를 준비한다. 이런 자리야 적당히 비싼 재료로 여러 가지 차려내면 가뿐하다고 생각한다.[35] 이 정도는 차려줘야 밖에서 일을 한다며 남편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후 성재와 주완 사이의 대화를 통해 똠얌꿍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다음 날 성재의 도움으로 해군참모총장 백선훈 쪽에서 준비한 6성 똠얌꿍을 보고 너무 맛있을 것 같다며 잘 먹겠다고 말한다. 이어 스타크래프트 유령의 표적이 되어 이마에 핵미사일을 맞는 듯한 환상을 받는다.(...)
- 194화에서 파우치를 두드리면서 이곳 공관병이 일을 잘 한다고 생각한다. 강상용의 사모가 태양과 전화하는 것을 몰래 엿듣고 해군 공관병이 휴가라서 잠시 자리를 채우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주완이 만든 똠얌꿍을 맛보고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성재를 데려오기로 작정한다. 이에 남편한테 주완이 성재한테 배우면 실력이 늘 것이라며 대회 출전도 해야 하니 주완과 같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 195화에서 백선훈의 사모가 포스를 보여주며 자신이 성재를 공관병으로 쓰려고 하는 사실을 알게 되자 당황한다. 이에 강혁한테 미안하다며 주완이가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으니 없었던 일로 해달라고 메시지를 보낸다.
- 196화에서 백선훈의 사모와 대화한 내용이 밝혀진다. 아이의 과외를 봐주던 분이 그만두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자신의 조카를 섭외하려고 하자 백선훈의 사모를 존경한다고 말한다.
- 200화에서 남편, 각군 참모총장 부부들과 함께 계룡대 회관에 방문한다.
4.1.9. 백선훈 해군참모총장 사모
백선훈의 아내로 약간 노안이다. 성재의 친할머니와 모습이 닮았다. 요리 솜씨는 1성~2성이 나올 정도로 그다지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 190화에서 계룡대 수영장에서 남편인 백선훈과 함께 수영을 하고 나서는데 수건을 떨어뜨린다. 이에 성재가 그녀한테 할머니라고 말하자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보인다.(...) 다음 날 아침에 백선훈이 출근하자 오전에 행사가 있냐며 오랜만에 전투복을 입고 출근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런데 성재가 공관병으로 파견되어 오자 온다는 게 자네였냐며 당황한다. 그러자 성재가 할머니께서 총장님의 어머니셨냐고 헛발질을 하자(...) 아내라고 말한다.[36]
- 191화에서 성재가 당황하며 정말 죄송한 모습을 보이자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양갱을 준다. 이어 먹고 일하라며 양갱을 싫어하면 다른 것을 주겠다고 말한다. 자신이 씻고 나오는 동안 성재가 해군참모총장 공관을 광이 날 정도로 깨끗하게 정리하자 그걸 미련하게 혼자 다 했냐며 점심시간이 같이 밥을 먹자며 점심은 자신이 차려놓았다고 말한다. 성재가 음식을 보고 당황하자 입맛에 안 맞냐고 묻고 성재가 활동량이 많아서 그나마 맛있게 먹었다고 생각하던 찰나 밥을 더 주려고 한다.(...) 이에 성재가 당황하며 괜찮다고 말하지만 그 나이 대에는 많이 먹어야 한다며 고봉밥을 퍼오며 이 정도는 먹을 수 있겠냐고 물어본다. 성재가 배불러서 못 먹겠다고 하자 그냥 냅두라며 백선훈이 먹으면 된다고 말하며(...) TV를 보러 간다. 성재한테도 같이 TV를 보자며 쉬라고 하지만 퀘스트를 받은 성재가 요리를 하겠다고 하자 마음대로 하라며 주방에 있는 것을 다 사용해도 된다고 말한다. 코스피가 연속 하락한다는 소식을 듣고 비상금이 다 물렸다며 신경질이 난다며 다른 채널로 돌리고 용웅이를 보며 스트레스를 푼다. 그러다 백선훈이 오자 왜 이리 일찍 왔냐고 묻고 불쑥 와서 밥 타령을 한다며 냉장고에서 꺼내 먹으라며 반찬 투정을 하면 오늘은 그냥 안 넘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37]
- 192화에서 당일 저녁에 공군참모총장 강상용 부부의 초대를 받아 백선훈과 함께 공군참모총장 관사로 간다. 강상용의 부인한테 아이크림을 선물로 받아서 처음에 좋아하지만 강상용이 부인이 자신한테는 필요하지 않다며 다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될 거라며 비꼬는 듯한 말을 하자 지금 돌려까는 거냐며 뭐 저런 싹수없는 년이 다 있냐며 아이크림을 쥐어짠다.(...) 그리고 백선훈이 강상용의 부인이 파놓은 함정에 걸려서 돌아가면서 회식 준비를 할 처지에 놓이자 꼴도 보기 싫다며 "영감탱이 집 가면 죽었어!"라고 생각한다.(...)
- 193화에서 결국 자신이 회식을 준비할 때가 되자 손톱을 물어뜯으며 고민하던 중 출장 요리를 부르기로 한다. 그러나 근처 업체들이 오늘 휴무여서 당황하고 자신이 요리를 하여 맛이 없으면 그 여우같은 게 한 소리를 할 것이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성재가 오늘 집들이 음식 때문에 그러시는 것이냐고 묻자 그렇다며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출장요리를 예약했어야 했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성재가 자신이 요리를 준비해보겠다고 말하자 괜찮겠냐며 우리 문제에 휘말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재료가 많이 필요할 것 같다는 성재의 말에 그거야 우리 남편 통장을 다 털어서라도 다 사줘야 하는 것이라며(...) 장을 보러 가자고 말한다. 성재가 음식을 다 만들고 남은 재료를 정리하겠다고 말하자 나중에 자신이 정리할테니 그냥 두라고 말하며 혼자 이걸 다 했다며 대단하다고 말한다. 이어 성재가 아니었으면 자신의 체면이 말이 아니었을 것이라며 고생했으니 푹 쉬라고 말하고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MAX로 된다.[38] 성재한테 요리 제공 순서에 대해서 듣고, 저녁 대접 때 취향에 맞는 요리를 준비해보려고 했는데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초대를 받은 손님들이 음식을 좋아하며 다 먹은 모습을 보이자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남은 재료를 미처 정리하지 못한 바람에 강혁, 강상용 부부한테 요리를 더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당황한다.
- 194화에서 이에 머리가 아프다며 오늘은 무리라며 어설픈 연기를 한다. 그런데 강상용의 사모가 눈치를 채서 레시피를 알려달라고 하자 배탈을 핑계로 자리를 얼른 빠져나간다.(...) 나중에 성재가 여분의 음식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다. 그럼에도 성재한테 일주일 동안 고생했다며 약과와 강정 세트를 선물로 주고 어제 일은 성재 덕에 잘 넘겼다며 자신의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의심을 안 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가 정말로 마음에 들었는지 성재를 공관병을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남편에게 말하고 성재한테 의사표현을 묻고자 전화를 통해 앞으로도 공관병을 해줄 수 있겠냐고 물어본다.[39]
- 195화에서 성재의 전화를 받고 손주가 전화했다며 반가워하는데 성재가 각군 참모총장들이 자신을 공관병으로 쓰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자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고 말한다. 이어 오랜만에 고급진 옷과 선글라스를 쓰고 왕회장 포스를 보여주며 오랜만에 성운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겠다고 말한다.(...) 강혁의 사모와 강상용의 사모를 찾아가 성재를 공관병으로 쓰려고 했다는 사실에 대해 추궁하고 한 번만 넘어가달라는 부탁을 받음과 동시에 다른 참모총장들의 사모들이 성재를 공관병으로 쓰려고 한 사실을 없었던 것으로 만든다.
- 196화에서 위기에서 벗어난 성재가 전화하며 감사하다고 말하자 자신은 한 것이 없다며 성재를 북돋아준다. 그리고 각 군 참모총장 사모들과 대화한 내용이 밝혀진다. 강상용의 사모한테 장성급 장교 사모 모임 내에서 따로 소규모 모임을 판 것을 알고 있다며 합동참모의장 김승진의 사모를 깠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강상용의 사모를 당황시킨다. 이어 강혁의 사모한테는 아이의 과외를 맡았던 사람이 그만둔 것을 알고 있다며 자신의 조카를 섭외해주겠다고 말해서 강혁의 사모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아무튼 성재가 이번 일에 대해 보답하겠다고 말하자 대회에 나가는 것을 알고 있으니 꼭 우승하라며 성재를 북돋아준다.
- 200화에서 백선훈, 각군 참모총장 부부들과 함께 계룡대 회관에 방문한다. 그런데 재료가 소진되었다는 보고를 한 계룡대 회관 관리관 최정민을 보고 강상용의 사모가 갑질을 시전하려는 것을 보자 저번처럼 선글라스를 쓰며 눈치를 준다. 이어 강상용의 사모가 성재한테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할 때도 눈치를 줘서 없던 일로 만들게 한다.
4.1.10. 강상용 공군참모총장 사모
강상용의 아내로 다른 참모총장들의 부인들과 비교하면 미인이다. 강상용은 그녀한테 꽉 잡혀 산다고 한다.(...)
- 192화에서 해군참모총장 백선훈 부부가 오자
겉으로는반갑게 맞이한다. 이어 백선훈의 사모한테 아이크림을 선물하는데 주름개선에 좋은 것이라며 꽤 비싼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보다는 백선훈의 사모한테 필요할 것 같다며 다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주름개선이 될 거라며 도발을 시전한다.(...) 육군참모총장 강혁 부부가 오자 남편한테 식사하러 나오라고 말하고 식사를 보여준다. 백선훈이 직접 만든 것이냐고 묻자 이 정도는 기본이라며 사모님도 보통 이렇게 하지 않냐고 물어본다.[40] 백선훈이 자신의 아내를 생각해서 잘 차려준다고 말하는데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돌아가면서 회식을 하자고 제안하며 사모님들의 솜씨가 궁금하다고 말한다. - 193화에서 강혁의 사모가 주완과 함께 준비한 육회, 오리고기, 대게를 보고 약간 당황하지만 그새 넘어가려고 애쓴다. 그런데 남편이 "이게 얼마 만에 먹어보는 오리고기야?! 맛있겠네."라는 눈치없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속으로 제대로 빡치며 내일부터 질리도록 먹어 보라지라고 생각한다.(...) 결국 태양한테 문자를 보내서 오늘 말한 것은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며 내일부터 강상용은 한 달 동안 오리고기만 드실 것이니 그것만 하라며 밥도 하지 마라고 말한다.(...) 다음 날 성재의 도움을 받은 백선훈 쪽에서 준비한 6성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보고 이걸 다 어떻게 준비한 것이냐며 속으로 당황한다. 미디엄으로 잘 구워졌다며 어떻게 자신의 취향을 아셨는지 모르지만 잘 먹겠다고 말하며 스테이크를 먹는데 스타크래프트 유령의 표적이 되어 이마에 핵미사일을 맞는 듯한 환상을 받는다.(...) 1인 1핵은 선을 넘은 게 아니냐며 굽기 정도나 육즙이 정말 완벽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그러자 주방을 살짝 보고 왔다며 재료가 많이 남아 있으니 조금만 더 해주실 수 있냐고 말한다.
- 194화에서 백선훈의 사모의 어설픈 연기를 보고 속으로 비웃으며 레시피를 알려달라며 휴대전화를 내민다. 이에 백선훈의 사모가 배탈을 핑계로 자리를 빠져나가자 그럼 그렇지라며 당연히 공관병이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태양한테 전화를 걸어 지금 해군 공관병이 누구냐고 물어보고 성재가 강혁이 데려온 병사인 것을 알게 된다. 태양이 만든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보고 수준 차이가 엄청난다고 생각하고 공관병을 성재로 바꾸기로 마음을 먹는다. 강상용이 태양의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고 마음에 들어했는데 왜 그러냐며 머뭇거리자 오리고기를 계속 먹고 싶냐고 협박한다.(...)
- 195화에서 백선훈의 사모가 포스를 보여주며 자신이 성재를 공관병으로 쓰려고 하는 사실을 알게 되자 당황한다. 이에 강상용한테 태양의 말에 따르면 성재 성격이 별로니[41] 태양이 전역하면 생각해보자며 메시지를 보낸다.
- 196화에서 백선훈의 사모와 대화한 내용이 밝혀진다. 장성급 장교 사모 모임에서 따로 소모임을 만들어서 합동참모의장 김승진의 사모를 까는 짓을 했다는 것을 백선훈의 사모가 그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하자 매우 당혹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한 번만 모르는 척 해달라며 가능한 선에서 뭐든지 다 하겠다고 말한다.
- 200화에서 남편, 각군 참모총장 부부들과 함께 계룡대 회관에 방문한다. 그런데 재료가 소진되었다는 보고를 한 계룡대 회관 관리관 최정민한테 그럼 미리 줄을 끊었어야 하는 게 아니었냐며 일을 이따위로 한다며 인원을 다 자르라고 말하려는 순간 백선훈의 사모가 눈치를 주자 땀을 흘리며 잘 타일러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하지 않겠냐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가 각군 참모총장들한테 경례하자 휴대전화를 건네주며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자 마찬가지로 백선훈의 사모가 눈치를 주자 못 들은 걸로 해달라고 말하며 휴대전화를 도로 핸드백에 집어넣는다.(...)
4.1.11. 배상덕의 아내 권은영
연대교회 사모이다. 군종 목사 배상덕의 아내로 33세다. 여담으로 미인이다.
- 52화에서 윤미옥과 함께 등장한다. 3성 열무김치를 만든다. 윤아의 계란 프라이를 보고 흰자 부분이 너무 타서 아쉽다고 말한다. 윤미옥한테 윤아가 새엄마가 빨리 생겨야 한다고 말해서 윤미옥을 벙찌게 만든다.(...) 밥이 모자라다며 수제비 반죽이 남았다고 말한다. 이에 요리를 준비하려고 하자 성재가 도와준다. 수제비 대신 손칼국수를 만드는 성재를 보고 능숙하다며 놀라워한다. 이어서 3성 배추겉절이를 만든다.
- 131화에서 배원영의 결혼 기념 사진에 등장한다.
4.1.12. 허란희의 남편 유성용
대테러부대인 707특임대에서 복무하다가 중사 계급으로 전역한 후 경찰에 특채되었다. 경찰 계급은 경사이다. 허란희의 남편으로 41세로 눈에 흉터가 있다. 김민호가 형님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인 듯하다.
- 47화에서 연대 교회에서 군인가족 성가대 멤버로 참석한다.
- 54화에서 김민호의 전화를 받고 양식 광어를 자연산으로 속여서 팔던 수산시장 상인을 검거해서 조서를 쓰게 한다. 성재를 보고 눈썰미가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고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230 포인트 상승한다. 그리고 이 사건을 춘천지방검찰청에 송치한다.[42]
4.1.13. 김정국의 아내 홍희정
정국의 부인으로, 어렸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조부모 밑에서 자랐고, 정국과 비슷하고 통하는 것이 많아서 사이가 가까워지게 되어 정국의 청혼으로 결혼하게 되었고, 아들을 1명 두고 있다.
- 222화에서 남편인 정국한테 성재를 소개받는다. 성재한테 인사를 하고 TV에서만 보다가 직접 뵈니까 너무 좋다고 말한다. 성재와 정국이 만든 6성 롤라덴을 먹고 베스트 셰프 2 우승자는 다르다며 너무 맛있다면서 감탄하고 정국,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5. 민간인
5.1. 청와대
- 대통령 장성우
5.1.1. 국무총리 이름 불명
직접 등장은 없고 장성우가 나올 때 언급만 된다.- 226화에서 장성우를 만나러 청와대에 도착한다.
5.1.2. 청와대 민정수석 이름 불명
청와대 민정수석이다.
- 118화에서 장성우한테 육군 대장 진급자 명단을 제출한다. 장성우가 정영조가 진급자 명단에서 왜 빠진 거냐고 묻자 군인 신분임을 속이고 민간 기업과 계약을 시도하여 위원회에서 누락시켰다고 보고한다.
- 119화에서 그렇게 진행하라는 보고를 듣는다.
5.1.3. 청와대 비서실장 이름 불명
청와대 비서실장이다.
- 212화에서 장성우한테 총 20개, 10세트 완료를 했다고 보고하고 수고했다고 말한다. 이어 다수의 취사병들이 베스트 셰프 2에서 최후의 10인으로 올라가서 화제가 된다는 뉴스를 본 장성우가 덕분에 군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고 있다고 국방부장관이 말했다고 하자 취사병들이 보통 성실한 친구들이 아니라고 말하고, 이에 취사병 참가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만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 214화에서 장성우한테 남은 일정으로 청와대에 복귀한 후, 경제부총리와 회담이 있다고 말하는데 장성우가 그거 말고라고 말하자 눈치를 채고 오늘 가슴 하는 날이라고 말한다.(...)
- 221화에서 장성우한테 다음주에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가 있는데 성재를 통해 요리를 만들어 대접해 드려도 좋을 듯하다며 여러모로 홍보도 되고 국민들의 반응도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장성우가 허가하자 계룡대에 바로 연락을 취해서 성재의 청와대 파견을 요청한다. 다음 날에 성재가 6.25 참전용사들한테 요리를 대접한 후, 장성우가 성재한테 오늘 고생했다며 대통령 전용차에 태우려고 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 226화에서 예상보다 요리가 더 많이 필요할 것 같다며 김명성한테 추가로 요리를 더 만들어달라고 요청한다. 정상회담이 끝나고 요리사들을 격려한 장성우한테 방금 전에 국무총리가 도착했다고 보고하고, 그 전에 김명성한테 성재의 요리가 인기가 많았다고 말한다.
5.1.4. 청와대 조리실장 김명성
청와대 조리장이다. 모티브는 백종원이다.
- 53화에서 김명성의 간단 요리 비법이라는 TV 프로그램에 나온다. 음식에는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고 말하고 그 시작은 재료라고 말한다.
- 212화에서 장성우와 비서실장한테 인사하고 내일 간만에 같이 운동하자는 장성우의 제안에
장성우못지 않게 엄청난 근육질 몸매를 보여주며내일은 일정이 있어서 힘들 것 같다고 말한다. 제법 중요한 일정인 것 같다는 장성우의 말에 요리대회 심사위원 일정이라며 온 김에 가볍게 스트레칭을 한답시고 바벨을 들어올린다.(...) 베스트 셰프 2 최후의 10인전 심사위원으로 나오게 되었으며, 가스파초와 맥주 스프를 시식해보고, 유니콘 건담의 전투를 보는 듯한 환상을 받는다. 성재를 제1라운드의 우승자로 선정한다. - 213화에서 효석과 희철의 대결에서 효석의 밀전병과 희철의 계란 군함말이를 시식하고, 효석을 제2라운드의 우승자로 선정한다.
- 216화에서 다른 3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소개된 후, 5명의 참가자들이 만든 요리를 차례대로 먹고 평가를 한다.[43] 효석이 만든 몽골리안 비프는 미국식 중화요리라고 하기엔 너무 담백했고, 조금 거리감이 있는 모습이었다며 이런 이유들이 결과적으로 감점요소가 되었다고 심사 평가를 내린다.
- 217화에서 동현이 만든 당나귀 스튜를 보고 당나귀 고기는 우리나라에서 드문 식재료고 스튜도 잘 먹는 요리가 아니라며 기대된다고 말한다. 맛을 보고 어디서 맛을 본 느낌을 받고, 이어 방가희가 만든 매운 캥거루 꼬리찜을 맛보고 화끈한 맛이라고 평가한다. 성재가 만든 타조 갈릭 스테이크를 보고 타조 고기 특성 상 지방이 별로 없어서 오래 익히면 질겨지기 때문에 잘 구웠고, 마늘도 과하게 안 발랐다고 생각한다. 스테이크가 겉보기에는 만들기 쉬운 요리인 것 같지만 제대로 만들기 힘든 요리라며 적당히 로스팅이 되어 고기가 육즙을 머금고 있고 마늘의 단맛 덕분에 소스가 필요없을 정도라고 평가한다. 결국 성재와 동현을 준결승 진출자로 선정하고 동현이 만든 당나귀 스튜는 고기의 육질이 아주 부드럽고 요리에 들어간 재료들 각각의 맛과 풍미가 더해져 최고의 감칠맛을 자아냈다고 말한다. 이어 이예령이 만든 토끼 고르동 블루도 맛이 상당히 뛰어났지만 감칠맛에서 동현이 앞섰다고 평가하고 동현의 요리에서 까를로프의 요리가 느껴졌다며 아는 사이냐고 물어본다. 동현과 까를로프가 아는 사이임을 알게 되자 엄지척을 하며 마치 그분의 요리를 먹는 듯 했다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한다.
- 219화에서 동현이 만든 키조개 관자 튀김을 보고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며 맛을 보고 비린내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다며 정말로 신선하고 좋은 관자를 썼다며 과연 그 스승에 그 제자라고 생각한다. 이어 동현이 만든 몽블랑 크림 브륄레를 맛보고 이게 바로 미식이라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성재한테 동현과 다르게 친숙한 재료들이 많이 있었다며 무슨 요리일지 더욱 기대가 되었는데 요리를 먼저 볼 수 있겠냐고 물어본다. 성재가 만든 이베리코 베요타를 사용한 삼겹살 김치찜말이를 맛보고 김치의 매콤한 맛이 베요타의 비계와 합쳐져 감칠맛을 극대화시켜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성재가 만든 고구마 타락죽을 맛보고 마지막 요리까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다며 역시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국 방송 관계자한테 양해를 구할 정도로 심사위원들과 오랜 회의를 거치고 성재를 베스트 셰프 2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한다.
- 221화에서 성재가 청와대로 파견되어 요리를 하게 되자
우락부락한 근육질 몸매를 보여주며기대가 크다며 같이 잘해보자고 말한다. 우선 어떤 요리를 할지 생각해둔 게 있냐고 물어보고, 성재의 생각을 듣고 생각이 아주 깊은 친구라며 괜히 우승을 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44] 이에 아주 좋은 생각이라며 어떤 요리를 낼지 함께 구상하자고 말한다. 행사 당일에 성재와 함께 숭어 만두와 신선로, 8성 너비아니 구이 등을 만들어서 참전용사들로부터 호평을 받는다. - 224화에서 청와대에서 유명한 셰프들을 소집해 세계 최초로 열리는 G11 정상회담인 만큼 대접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대통령님이 신신당부 하셨다고 말하고, 한국 요리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라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어떤 요리를 내면 좋을지 아이디어 회의를 열고 엄백호가 제시한 채식 요리 의견에는 모양을 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색 재현에 색소도 들어갈 뿐만 아니라 외국 정상들에게 채식 위주의 요리만 대접하는 것은 따로 말이 나올 것 같다면서 내키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성재가 각국의 재료와 조리방식을 활용해서 나라별 특산물을 이용한 소스로 다양한 치킨을 만드는 의견을 제시하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요리이지만 치킨만 대접하기에는 다소 오해를 살 것을 우려한다.
- 225화에서 성재의 의견에 찬성하고 다른 셰프들에게 찬반 의견을 물어본 후 주제가 정해졌으므로 바로 연습에 들어간다. 김만복이 만든 대만식 굴전인 어아젠을 최향숙과 함께 먹어보고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하고 달달한 맛 뒤에 매콤한 맛이 느껴진다고 평가한다. G11 정상회담 때 고추장 소스를 곁들인 메릴랜드 게살 케이크와 어란 스시를 만들어서 미국 대통령과 일본 총리로부터 호평을 받는다.
- 226화에서 청와대 비서실장이 요리가 더 필요할 것 같다고 요청하자 안 그래도 미리 만들고 있었다고 말하고, 정상회담이 끝나고 나서 성재한테 잠시 이야기 좀 하자며 오늘 아주 훌륭했다며 청와대 비서실장으로부터 성재의 요리가 특히 인기가 많았다고 말한다. 열심히 노력한 성재한테 전역 후의 미래에 대해 물어보자 생각해 둔 것이 없다고 한 대답을 듣고 전역 후에 청와대로 스카우트 제의를 하면서 명함을 성재에게 건네준다.
- 229화에서 성재가 납골당에 모신 어머니를 찾아 향후 미래를 고민할 때 언급된다.
- 230화에서 성재의 전화를 받고 드디어 결심이 선 것 같아서 기대하지만 성재의 양해를 듣고 아쉬워한다. 그래도 생각이 바뀌면 언제든지 연락을 달라며 능력 있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뭘해도 성공할 것이라며 성재한테 앞날의 행운을 빌어준다.
5.1.5. 청와대 반부패 수사관 김정호
청와대 반부패 수사관이다. 몸집이 마동석이 생각 날 정도로 상당하다.
- 127화에서 조지훈이 정영조를 사기죄로 고발하자 조지훈과 같이 군단장실에 방문하고 조지훈한테 이 사람이 맞냐고 물어본다.
- 128화에서 정영조가 이에 나는 사기같은 거 친 적이 없다고 주장하자 서로 피곤하지 않게 조용히 동행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5.2. 국방부장관
직접 등장은 없고 장성우가 나올 때 언급만 된다.- 126화에서 장성우가 최성복과 이야기를 하다가 군인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허가해달라는 건의가 나오자 국방부장관에게 전화해서 이에 대해 보고해달라고 할 때 언급된다.
- 212화에서 베스트 셰프 시즌 2에 다수에 취사병이 최후의 10인으로 뽑혔다는 뉴스를 보던 장성우가 비서실장한테 "저 친구들 덕분에 요즘 군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고 있다고 국방부장관이 말하더라"라고 언급된다.
5.3. 엄백호
한국에서 몇명 되지 않는 채식 전문 셰프로 독일 비트만호텔에서 한국인 최초로 총주방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셰프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나이는 65세이다.
- 224화에서 청와대에서 열리는 G11 정상회담 때 대접할 요리에 관한 회의에 참석해 각 나라별 재료로 만든 채식 요리를 대접하는 의견을 제시한다.
- 225화에서 확실히 성재의 의견보다 더 한국적인 주제도 없을 것이라며 성재의 의견이 찬성하고, 요리 연습에서 치즈와 함께 마를 갈아넣고 채소 토핑을 올려 파르미자나를[45] 사찰식 피자 느낌으로 만들어서 평가를 부탁한다. 이어 한라봉을 집어서 보는 등 만들 요리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고, G11 정상회담 때 모짜렐라 치즈에 마를 갈아넣고 시금치와 연근을 추가해서 채소의 풍부한 맛을 살린 파르미자나를 만든다.
- 226화에서 정상회담이 끝나고 서로 많이 배웠다면서 정종구와 악수를 나눈다.
- 방랑식객이신 산당 고 임지호 요리사가 모티브 이다.
5.4. 지방자치단체 관련자
5.4.1. 강원도지사 이름 불명
직책 | 강원도지사 |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46] |
나이 | 불명 |
강원도지사다.
- 123화에서 성재와 효석이 제 1회 강원도 및 삼척시 공동주관 지역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할 때 개회 연설을 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인사할 때 도지삽니다를 시전하고 참가자분들의 특색 있는 요리를 기대하겠다고 말한다.
5.4.2. 강원도 삼척시청 관계자
5.4.2.1. 강원도 삼척시장 다정치
직책 | 강원도 삼척시장 |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47] |
나이 | 58세 |
강원도 삼척시장이다.
- 35화에서 뉴스에서 폭설 사태 때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 123화에서 요리 대회 진행을 맡게 된 사회자 이00의 말을 들은 후 삼척시에는 명소가 많다며 동굴과 계곡은 물론이고 그 외 여러 관광지, 바다의 절경이 있다며 그 절경을 리조트에 묵어가며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 173화에서 강선웅이 군인들이 보복한다며 임대료를 못 내고 있다며 악어의 눈물을 흘리자 일단 알겠다며 김인태한테 전화를 건다. 그런데 처음에는 외출이나 외박을 통제하려고 했으나 병사들이 자체적으로 그 지역을 피하고 있다는 김인태의 말을 듣고 당황하고 이어 회관에서 발생했던 불미스러운 일이 SNS에 퍼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5.4.2.2. 삼척시청 충무계획담당관 김보영
삼척시청 충무계획담당관으로 29세다. 비상사태에 대비해 전쟁이나 급변사태가 있을 때 행동 지침을 최신화하고 관리하는 책임이 있다. 여담으로 눈썹은 성주와 닮았다.
- 95화에서 윤민우, 성재와 만나고 올해 새로 임명되었음이 알려진다. 윤민우한테 충무계획 업무를 많이 알려달라고 말한다.
- 96화에서 윤민우, 성재와 함께 조성홈식품을 방문하고 조성익과 인사한다. 조성익한테 어묵을 생산하고 있는 현장을 둘러봐도 되겠냐고 물어본다. 어묵의 재료가 뭐냐고 물어본다. 간편검사로는 촉감, 질감, 신선도를 파악할 수 있다며 정밀검사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조성익의 말에 전문가시니 잘 아실 것 같다며 관련 서류는 메일로 보내드리겠다고 말한다.
- 97화에서 윤민우한테 이제 한 군데 남았냐고 물어본다. 최진희가 1년 동안 연구해서 만든 15가지 채소와 과일을 생착즙해서 혼합한 3.5성 주스를 마셔보고 맛있다고 말한다. 이에 최진희가 주스를 만들어 보라고 제안하자 수박과 포도 비율을 높인 2성 주스를 만들어서 먹어보고
귀엽게 찡그린 표정을 지으며이런 건 처음 먹어본다며 맛없다고 생각한다.그래도 윤민우의 오이와 브로콜리 비율을 높인 1성 주스보다는 낫다.
5.5. 국군복지단
5.5.1. 계약직 윤태석
41세로 국군복지단 소속의 계약직 직원이다. 3대대에서 행정보급관 임무수행 중 음주사고로 전역지원서를 제출한 후 전역했다. 황금마차를 담당한다.
- 15화에서 강원소초에서 상황병한테 황금마차가 왔다고 말하고 자신의 동료인 만식한테 놀림을 받고 열을 받는다. 병사들한테 불친절하게 대하고 강원소초에서 7100원의 매출을 번다.[48] 그런데 강림소초에서는 병사들이 관철을 포함해 3명만 찾아와서 416원의 매출을 번다.(...) 이에 현타오는 반응을 보이다가 박재영을 만나서 밥을 먹는데 맛있다고 말한다. 한 그릇 더 먹어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그 다음날에도 밥을 먹으러 찾아온다.
- 16화에서 비엔나 소시지를 먹고 맛있어하며 간부식당과 비교해도 손색없다고 박재영한테 말한다. 그리고 성재한테 간부식당에서 일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농담아닌 농담을 한다.
- 48화에서 성탄절을 맞아 강림소초를 방문한다. 밥이나 먹고 가려고 하는 찰나, 성재가 떠난 탓에 식사 맛이 떨어져 예상치도 못한 성수기를 맞이해서 당황한다. 관철이 과자를 찾자 잘 찾아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매출을 1,932,441원을 벌고 방문 횟수도 2주일에 한 번이 1주일에 한 번으로 늘어나서 기분이 좋아진다. 한편, 매출이 급상승하자 강림소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한다.
5.5.2. 계약직 만식
윤태석의 동료다. 연대 충성마트를 담당한다. 성은 불명이다.
- 15화에서 윤태석한테 전화해서 한달에 수당으로 100만원을 벌었다고 자랑한다.
- 44화에서 충성마트에 물건이 다 떨어져서 규성이 불평하자 내일 다시 오면 물건들을 살 수 있을테니 그 때 다시 오라고 말한다.
5.6. 군 관련 인물
5.6.1. 어촌계장 김광휘
돼지농장 김사장이라 불린다. 어촌에서 계장을 맡고 있다.
- 14화에서 등장하며, 동현한테 부대 내 잔반이 없다며 안 가져가려고 하나 박재영이 부탁하자 잔반을 수거하여 농장의 돼지들에게 먹여준다. 그런데 돼지들이 잔반을 맛있게 먹자 깜짝 놀라서 삽을 떨어뜨리고 돼지들이 삽 주위로 몰려들자 당황한다.
- 15화에서 삽이 깨끗해진 것을 보고 강림소초 잔반에 뭐가 있는 것 같다며 궁금해하고 다음날에 강림소초를 다시 방문한다.
- 16화에서 성재가 만든 밥을 먹고 돼지들이 좋아할만 하겠다며 놀라워하며 박재영한테 취사병을 잘 뽑은 것 같다고 말한다. 심지어 잔반에 참기름을 조금 넣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 25화에서 차승우가 전복을 가져간 것에 대해 해당 주인에게 잘 말해놓을테니 걱정하지 말라며 너그럽게 용서한다.
- 39화에서 차승우한테 자연산 돌문어를 가져다준다.
- 48화에서 박재영의 전화를 받고 짬밥을 가져가달라는 부탁을 받지만 돼지들이 요즘 많이 먹지 않아서 많이 남는다며 가져가려고 하지 않는다.
- 167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성재가 세계 군인 요리 대회에 사용할 조기를 구해달라고 부탁하자 영광군까지 가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전라도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전화를 하고 그 친구를 통해 굴비를 구해준다. 이어 이대로 가지고 가면 신선도가 떨어질 것이라며 박스에 넣고 가라고 말하고 꼭 우승하고 오라고 말한다.
- 184화에서 육군참모총장 강혁의 식사를 준비하려고 재료를 구하려는 성재와 통화한다.
5.6.2. 병영 상담관 윤정미
상담관 누나라고 불린다.
- 16화에서 첫 등장한다. 허란희한테 상담자 명단을 받고 오전에 성재와 면담을 준비한다.
- 17화에서 성재와 면담하면서 성재가 먹고 사는 것이 힘들다고 말하자 자료를 다시 조사해봐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성재의 가족 환경을 듣고 군생활을 하기에 힘들겠다고 생각하지만 성재가 꿈이 생겼다며 가족들과 함께 잘 살고 싶으니 관심병사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도와달라고 하자 감동하며 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화장실에 간다.[50] 20분 후에 다시 돌아와서 조그만 도움을 주겠다고 말한다. 국방부 주관 불우장병돕기 프로젝트에 성재의 사례를 반영한다.
- 41화에서 60연대 불우장병돕기 프로젝트에서 1대대 인원이 누락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박재영한테 전화를 걸고 박재영이 윤민우한테 물어보라고 하자 알아보겠다고 말한다.
5.6.3. 국방헬프미콜 상담원 김연미
국방헬프미콜 상담원이다.
- 76화에서 준성과 성주한테 엄청 깨지고 전 여자친구 재희의 일로 상처를 받은 민호의 상담 전화를 받는다. 소속, 계급, 이름을 말해달라고 말한다.
- 83화에서 재희한테 완전히 비호감으로 찍혀버린 민호의 전화를 받고 정확한 소속을 알려줘야 순조롭게 통화할 수 있다고 말하며 사고치는 거 아니냐며 빨리 신원을 알아야겠다고 걱정한다. 과거에 자신이 민호한테 전화를 받자 민호가 선임한테 당한 것을 말하면 불이익같은 것이 없냐고 묻자 불안하면 지휘계통을 이용해서 해결하는 게 좋다며 마음의 편지를 쓰는 것이 어떻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민호가 연애상담도 가능하냐고 묻자 소속과 이름을 알려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민호의 신원이 가짜인 것을 눈치채고 사실대로 말해달라고 부탁한다.
5.6.4. 조성홈식품 차장 조성익
조성홈식품의 차장이다.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은 듯하다. 코에 왕점이 있다.
- 96화에서 윤민우, 김보영, 성재를 보고 인사한다. 처음에는 솔직히 이걸 해야 하냐며 시간이 돈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윤민우가 설득해서 어묵을 만드는 현장을 둘러보게 해준다. 총 15명의 직원들이 매일 하루 2톤 이상의 어묵을 생산하고 있다며 2톤이면 1만명 분이라고 말한다. 최대 생산량이 얼마냐는 윤민우의 질문에 하루 24시간을 풀가동하면 약 5톤 정도라며 2만 5천명 분일 것 같다고 말한다. 어묵의 재료가 뭐냐는 김보영의 질문에 연육이라고 말하고 보통 명태와 잡어를 섞거나 돔과 잡어를 섞거나 또는 갈치를 이용한다고 말한다. 윤민우가 사업을 잘 일구신 것 같다고 말하자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았으나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말한다. 그리고 연육을 실은 차량이 오자 샘플을 확인하는데 칼로 연육 일부를 자르고 냄새만 맡고 상태가 좋다며 입고해달라고 말한다. 냄새만으로 구별이 가능한 것 같다는 윤민우의 말에 간편 검사로는 촉감, 질감, 신선도는 바로 파악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정밀검사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말한다.
- 97화에서 정밀검사를 하자고 제안한 성재한테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이에 성재가 최소한 방사능 검사를 해달라고 요청하자 어쩔 수 없이 방사능 검사를 하는데 수치가 높게 나온 것을 보고 당황하고 거래처 직원들한테 항의한다. 이후 거래처에서 가격이 싼 수입산 연육을 사용했다는 것을 밝히고 전량 회수해서 조치했다고 말하고 성재한테 어떻게 문제가 있었는지 물어보고 감사하다고 말한다.
- 98화에서 배원영한테 전화해서 성재의 도움을 받아서 그 보답으로 기부봉사를 하겠다고 말한다. 이후 부대에 찾아와 어묵을 무료로 나눠준다.
5.6.5. ○○식품 삼척공장 홍보담당 최세윤
○○식품 삼척공장 홍보 담당을 맡고 있다.
- 97화에서 윤민우가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냐고 물어보자 HACCP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고 말하고 HACCP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조지훈의 전화를 받고 윤민우, 김보영, 성재한테 주스 개발 담당 최진희 연구원이 있는 식품 연구실을 견학시킨다.
- 115화에서 정영조를 만나서 말을 하는데 정말 가관인 장면이 나온다. 정영조가 자신을 "성재의 예비 장인어른"이라고 자칭하자 조지훈이 곧 올 거라며 아이스박스에 있는 것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
5.6.6. ○○식품 삼척공장 주스 개발 담당 최진희
○○식품 삼척공장에서 주스 개발을 맡고 있다.
- 97화에서 윤민우, 김보영, 성재한테 PB상품인 생과즙 주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한다. 1년 동안 연구해서 15가지 채소와 과일을 생착즙해서 혼합한 3.5성 주스를 선보이고 주스를 만들어 보라고 말한다. 윤민우와 김보영이 자신이 만든 주스를 맛보고 기겁하자 자신도 1년 동안 연구해서 겨우 황금비율을 찾았다며 자랑한다.
- 98화에서 조지훈과 이야기하면서 방문객들이 시제품이 다들 맛있었다고 보고한다. 이후 조지훈이 성재가 만든 5성 주스를 맛보고 감탄하자 괜찮냐고 물어본다. 이후 조지훈과 함께 60연대로 가서 배원영한테 성재가 주스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5.6.7. ○○식품 강원삼척지부 사장 조지훈
○○식품 강원삼척지부 사장을 맡고 있다. 여담으로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다.
- 97화에서 윤민우와 만나고 식사라도 같이 하자고 말한다.
- 98화에서 최진희한테 방문객들이 시제품을 맛본 것에 대한 반응을 물어본다. 그리고 이번 시제품이 잘 되면 성과금이 나올 것이라고 말하고 성재가 만든 딸기와 바나나 비율이 높은 5성 주스를 보고 색깔이 예쁘다며 최진희한테 직접 만든 것이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주스를 맛보는데 로마 시대 건축물 안에 있는 온천에 들어온 것 같은 맛을 느끼고 엄청 맛있다며 시제품은 이걸로 가자고 말한다. 성재를 보기 위해 60연대에 방문해서 배원영과 만난다. 배원영이 또 성재라고 말하자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보고 이어 성재와 만나서 주스 레시피를 알려달라고 말한다. 딸기와 바나나 비율을 70%로 맞추고 나머지 과일, 채소들을 적당히 배합했다는 성재의 말에 정확한 비율을 알아야 한다며 다시 만들어달라고 요청한다. 이참에 자신의 회사에 식품위생사 또는 식품연구원으로 취업할 것을 제안한다. 성재가 검정고시 출신인데 가능하냐고 묻자 4년치 대학등록금을 지원하면서 대학입학 추천서도 써줄 수 있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나중에 꼭 연락해달라며 성재한테 악수를 청한다.
- 105화에서 성재가 최성복한테 자신이 개발한 특제 주스를 말할 때 언급된다.
- 115화에서 정영조와 만나서 음료수 계약을 하려고 하는데 주스의 층이 분리되어서 이러면 상품성이 떨어질 것 같다고 말한다.
- 116화에서 정영조를 연구실로 데려가서 재료들을 알고 있는 레시피대로 혼합하면 된다고 말한다. 정영조가 비율을 잘못 맞춰서 주스를 만드는데 실패하자 혼합비율이 조금만 틀려도 맛이 완전 달라진다고 말한다. 이에 성재와 같이 오라며 그때 계약서를 쓰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한다. 이후 성재가 박재영과 함께 공장에 오자 전에 성재가 만든 주스를 맛보고 이 맛이라고 생각하고 성재가 부대에서 만든 주스를 맛보자 증강현실에 와서 과일을 자르는 듯한 느낌을 받고 이 주스도 같이 출시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박재영이 둘 다 계약하는 것이냐고 묻자 그렇다며 사전에 말한 로열티로 추가 계약 제안을 한다. 그리고 시제품이 나올 때까지 시간은 최소 1년 정도는 예상된다고 말하고[51] 이번 추가 계약 건은 본인 이름으로 할지 아니면 장인어른 이름으로 할지 성재한테 물어본다. 이에 성재가 당황하자 저번 주 일요일에 정영조가 왔었다고 말하고 대신 계약서를 써갔다고 말하며 계약서를 보여준다. 이에 성재가 통화를 요청하자 휴대전화를 빌려준다. 성재가 정영조와 통화를 마치자 이야기가 잘 되었냐고 물어보고 한 번 더 전화 요청을 받는다.
- 118화에서 강일용한테 계약서에 사인을 해달라고 말하고 열심히 만들어 보겠다고 말한다.
- 127화에서 김정호와 같이 군단장실을 방문하여 성재의 장인어른이자 자영업자임을 자칭하고 음료수 계약을 빼앗으려고 한 정영조를 사기죄로 고발한다. 여기서 자신이 장교 출신이라고 언급하며 저런 사람은 빨리 옷을 벗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 235화에서 해군참모총장 백선훈한테 계약한 '강성재 전투식'이 이번엔 미국 뿐만 아니라 나토 가맹국 군대들에도 납품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한다.
5.6.8. 민간조리원 김숙자
급양대 민간조리원이며, 교육대에서 조리 강의도 맡고 있다. 53세다.
- 133화에서 조리병 교육생들한테 3.5성 로제 떡볶이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조리병 교육생들한테 로제 떡볶이를 만들어 보라고 지시한다. 한 조리병 교육생이 만든 로제 떡볶이를 보고 탔다며 감점될 수 있다며 다시 해보라고 지시한다. 이후 성재의 4.5성 로제 떡볶이를 보고 모양을 잘 잡았다며 먹어보고, 들장미 소녀 캔디 혹은 베르사유의 장미에 등장하는 누군가처럼 빙의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에 그 모습으로 조리병 교육생들한테 먹어볼 것을 권한다.
5.6.9.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강경훈
육군 예비역 소장 출신으로, 전역 후 고위직 계약 군무원에 임용되었다.
- 197화에서 계룡대 회관 관리관 최정민한테 3일 뒤에 인사사령관 주관 전군 여군간담회가 있으니 음식과 관련해 불만이 나오지 않게 준비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작년에도 진행한 것을 알고 있다며 예산을 선집행했는지 후집행했는지 물어보고 작년 자료를 넘겨주면 그걸로 공문을 작성해서 보내겠다고 말한다.
- 199화에서 최정민의 전화를 받고 200인분을 준비했다는 말을 듣고 80인분으로 바뀌지 않았냐며 당황한다. 이에 자신이 최대한 머릿수를 채워보겠다고 말하고 힘들게 100명 정도를 모으는데 성공하는데 인사사령관이 남은 120분을 사비로 결제하는 바람에 음식을 준비할 수 없게 되자 화를 낸다. 바쁜데 시간을 내서 사람들을 모아놨는데 이게 무슨 경우냐며 최정민을 다그친다.
5.6.10. 6.25 참전용사
5.6.10.1. 이덕진
징집되어 5일간만 훈련을 받고 다부동 전투에 투입되었다. 전투에서 육탄공격으로 적 전차를 격파하는 공훈을 세워서 3등급 등위인 충무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나이는 87세다.
- 221화에서 청와대에서 주관한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에 초대되어 성재와 김명성이 만든 요리를 맛본다.
5.6.10.2. 박장훈
백마고지 전투에 참전하여 단신으로 부상병을 구출하는 공훈을 세웠다. 전후에도 군대에 남아 상사까지 진급했다. 나이는 86세다.
- 221화에서 청와대에서 주관한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에 초대되어 성재와 김명성이 만든 요리를 맛본다. 이후 대통령 장성우한테 이 늙은이들에게 이렇게나 진귀한 요리도 다 맛보아주었다며 정말 진귀한 경험을 했다고 장성우한테 감사를 표하며 악수를 한다. 장성우가 이제야 모셔서 죄송하다고 말하자 우리는 그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5.6.10.3. 장우환
결혼식을 올린 지 이틀 만에 전쟁이 터지는 바람에 징집되어 전선에 투입되었다가 인민군의 포로가 되었다. 휴전 이후에도 북한에 남아 강제노동에 종사하다가 이후 탈북하여 중국을 거쳐 월남했다. 나이는 93세다. 모티브는 실제로 북에 포로로 잡혔다가 탈북해 돌아왔던 장무환으로 보인다.
- 221화에서 청와대에서 주관한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에 초대되어 성재와 김명성이 만든 요리를 맛본다.
5.6.10.4. 서일종
파로호 전투에 참전했고, 중공군과의 전투로 중대에서 자신을 포함해 단 3명만 살아남았다. 전투 중에 입은 부상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던 중 휴전을 맞이했다. 나이는 89세다.
- 221화에서 청와대에서 주관한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에 초대되어 성재와 김명성이 만든 요리를 맛본다. 살다 살다 청와대에서 밥도 다 먹는다며 숭어 만두를 맛보고 성재한테 이 만두의 이름이 뭐냐고 물어본다. 이렇게 맛있는 만두는 처음 먹어본다고 말하고, 식사가 끝나자 대통령 장성우한테 내가 사는 나라는 내 손으로 지켜야 한다며 모두가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말한다.
5.6.10.5. 어니스트 코머
제2차 세계대전과 6.25 전쟁에 참전한 베테랑 군인으로, 낙동강 전투에서 전차 2대를 격파하고 인민군 250명을 사살해 트루먼 대통령으로부터 명예훈장을 수여받았다. 나이는 99세로 작중 등장인물 중에서 최고령이다.
- 221화에서 청와대에서 주관한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에 초대되어 성재와 김명성이 만든 요리를 맛본다. 신선로를 맛보고 감탄하며 "visual 만 화려한 게 아니라 맛까지 very high end!"라고 생각하고, 김명성이 만든 8성 너비아니 구이를 먹고 살면서 이렇게 delicious 한 beef 요리는 처음 먹는다고 말한다.
5.7. 강원도 요리대회 심사위원들
5.7.1. 최향숙
따뜻한 말투와 호감 가는 얼굴, 그리고 요리에 관한 전문지식을 겸비해 요리 전문가로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명 요리연구가이자 셰프로, TV방송에 자주 출연해 대중적인 인지도가 상당하며 요리 실력 또한 상당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아들이 8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56세이다.[52] 미식 등급은 5성이다. 모티브는 이혜정이다.
- 124화에서 종태와 호영이 만든 4.5성 한방오리백숙을 맛보고 국물도 맛있고 오리도 질기지 않다고 말한다. 이후 성재와 효석이 등급 확인 불가인 캐슈넛새우볶음을 가져오고 김만복이 효석을 알아보자 선생님하고 아는 사이냐고 물어본다. 이에 캐슈넛새우볶음을 먹어보고 깜짝 놀란다.[53]
- 125화에서 성재와 효석을 수많은 별똥별들 중에서 홀로 두각을 나타내는 혜성과 같다고 생각해서 정신이 나간다.(...) 그리고 수고했다며 들어가셔도 된다고 말한다.
- 224화에서 청와대에서 열리는 G11 정상회담 때 만들 요리에 관한 회의에 참석한다.
- 225화에서 성재의 의견에 참신하고 괜찮은 의견이라고 말한다. 김만복이 만든 대만식 굴전인 어아젠을 김명성과 함께 맛보고 G11 정상회담 때 의성 마늘 튀김을 추가한 푸틴을 만든다.
5.7.2. 조진웅
홍콩 내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훈훈한 외모와 화려한 이력으로 최근 방송가에 떠오르는 스타 셰프다. 미식 등급은 5성이다. 33세다.
- 124화에서 종태와 호영이 만든 4.5성 한방오리백숙을 맛보고 실력이 좋다며 종태한테 본인만의 비법이 있냐고 물어본다. 이후 성재와 효석이 등급 확인 불가인 캐슈넛새우볶음을 가져오고 김만복이 효석이 어릴 때 수타면을 뽑았다는 말을 듣고 우리와 같은 프로라며 심사를 제대로 봐야겠다고 말한다. 이에 캐슈넛새우볶음을 먹어보고 이게 정말 군인의 솜씨가 맞냐고 놀란다.[54]
- 125화에서 성재와 효석을 수많은 별똥별들 중에서 홀로 두각을 나타내는 혜성과 같다고 생각해서 정신이 나간다.(...) 그리고 3등으로 옹심이 칼국수를 발표한다.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국물과 옹심이 특유의 식감이 칼국수와 너무나 잘 어울렸다고 평가한다.
옹심이 칼국수를 만든 부부가 닭살이 돋을 정도로 수고했다고 말하는 것은 덤이다.
5.7.3. 김만복
중화요리만 경력 35년으로 대한민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중화요리 전문가다. 강원도 원주시에서 가장 잘 나가는 중화요리 전문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미식 등급은 5성이다. 모티브는 이연복이다.
- 124화에서 종태와 호영이 만든 4.5성 한방오리백숙을 맛보고 국물이 상당히 진하다며 어떻게 조리했냐고 물어본다. 이후 성재와 효석이 등급 확인 불가인 캐슈넛새우볶음을 가져오자 효석을 알아본다. 최향숙이 아는 사이냐고 물어보자 우리 쪽에서 유명하다며 효석이 어릴 때 수타면을 뽑았다고 말한다. 이에 캐슈넛새우볶음을 먹어보고 효석을 역시 중식계의 신동이라고 평가한다.[55]
- 125화에서 성재와 효석을 수많은 별똥별들 중에서 홀로 두각을 나타내는 혜성과 같다고 생각해서 정신이 나간다.(...) 대망의 1위로 육순자와 손정국 모자가 만든 전복문어등갈비찜을 선정한다.
서효석 曰 : 확실히 40년 전통은 킹정이지! - 224화에서 청와대에서 열리는 G11 정상회담 때 만들 요리에 관한 회의에 참석한다.
- 225화에서 대만식 굴전인 어아젠을 만들어서 맛을 평가해달라고 부탁하고, 김명성과 최향숙의 평가를 듣고 청양고추와 강원도 고랭지 배추를 넣어서 알싸한 맛과 씹는 맛을 추가했다고 말한다.
- 226화에서 성재한테 가뜩이나 군복무 중이라 힘들텐데 정말 대단하다며 수고했다고 칭찬한다.
5.8. 베스트 셰프 2 관련 인물
5.8.1. 검은 가면을 쓴 진행자
베스트 셰프 2 본선의 진행을 맡았다. 검은 가면은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프론트맨을 연상하게 한다. 외모나 진행자인 부분은 냉장고를 부탁해, 복면가왕 진행을 맡는 김성주를 모티브로 한 듯 하다.
- 207화에서 본선 1차전의 규칙을 안내해준다. 총 3라운드로 진행하며, 1차전인 미로 탈출에 대해 설명한다. 미로를 가다보면 관문이 있는데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대회장까지 오지 못하면 탈락이라고 설명한다.
- 208화에서 본선 1차전 2라운드에 대해 설명해준다. 총 5개의 조로 나누어지고 1개의 조에 상위 4명만이 본선에 진출한다고 말한다. 이어 조는 박스 안에 들어있는 공의 색깔로 나누겠다고 설명한다. 조가 모두 편성된 후, 2라운드는 '분식 대첩'이라고 설명하고 각 조의 음식을 공개한다. 2라운드 심사결과를 말해주고,[56] 3라운드는 푸드트럭 운영이라고 설명한다.
- 209화에서 3라운드는 탁자에 놓인 카드 중 같은 알파벳이 적힌 2명이 한 조가 되어 진행하고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라고 설명한다. 대한육체대학교(...)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100명의 재학생들에게 각각 5장의 시식권이 제공되었고 시식권은 같은 푸드트럭에서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한다.[57] 이어 2라운드 '분식 대첩'에서 우승한 우승자에게는 재료를 우선적으로 고를 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진다고 말한다. 대회 중에 드론으로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중계하고 B팀의 난자완스에는 호두가 들어가서 입에 침이 고이는 비주얼을 자랑한다고 말하고, E팀은 윤기가 흐르는 양고기 구이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말한다. D팀에도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알고 보니 동현과 종수의 잘생긴 외모때문에 근육질 몸매를 가진 여대생들이 많이 모인 것을 보고 많을 만하다고 말한다.(...) 더불어 D팀이 규카츠를 만드는 것을 보고 상상도 못했다며 강력한 우승 후보가 아닐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F팀의 김홍홍이 손님들이 많이 안 와서 기권을 선언하자 기권자가 나와도 나머지 인원은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지만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당황한 성재의 모습을 중계한다.[58]
- 210화에서 가면을 벗고 3라운드 대결이 끝났다고 말하고, 최후의 10인의 명단을 공개한다. 이어 성재가 이번 3라운드의 MVP로 선정되었다고 말한다.
- 211화에서 최후의 10인전을 시작하겠다고 말하고 절반의 참가자들만 살아남는다고 설명한다. 이어 대전 상대는 이미 정해져 있다며 같은 방을 쓰는 참가자가 서로의 상대가 된다고 말한다.
- 212화에서 참가자들은 눈앞에 있는 10개의 냉장고 중, 하나의 냉장고를 선택해서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코스 요리 중 하나를 골라 그에 맞는 요리를 만들면 된다고 설명하고, 지난 라운드의 MVP였던 성재한테 냉장고 우선 선택권과 풀코스 요리 종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고 말하며 제1라운드의 시작을 알리고 제1라운드를 중계한다. 이후 스프 대결에서 성재가 우승했다고 말하고 하연수가 성재한테 축하해주는 장면을 중계한다. 제2라운드를 중계할 준비를 한다.
- 213화에서 바로 다음 대결로 넘어가서 오르되브르[59]에 대해서 설명하고, 제2라운드를 중계한다. 이후 제3라운드부터 제5라운드까지 진행되고 최후의 5인이 된 성재, 효석, 동현, 이예령, 방가희한테 축하한다고 말한다.
- 215화에서 최후의 5인전을 관전하러 온 관객들이 많이 왔다고 말하며 최후의 5인전 시작을 알린다.
- 216화에서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만들어내는 게 이번 요리 대결의 주제라고 말하고 심사위원들을 소개하고, 4명의 심사위원들이 참가자들의 요리를 먹고 점수를 평가해서 가장 적은 점수를 받게 된 사람이 탈락한다고 설명하고 최후의 5인전을 중계한다.
- 217화에서 베스트 셰프 2 준결승전을 시작하는 것을 알리고, 대결의 주제를 알려준다. 사다리 타기를 통해 나온 재료로 요리를 하면 된다고 설명하고 홀수는 홀수, 짝수는 짝수끼리 대결한다고 설명한다. 심사위원들의 요리 시식이 끝나고 심사위원들이 모두 고민이 많다고 중계한다.
- 218화에서 결승전에 진출한 성재와 동현한테 이번 요리 주제가 주제인만큼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자유롭게 조달하면 되므로 요리 재료 구입에 필요한 비용들은 전부 주최 측에서 부담을 할 예정이니 골드 카드를 이용해서 결승전에 사용할 재료들을 카드로 구입하면 된다고 말한다. 이어 결승전의 주제는 '최고의 식사'이므로 3개의 요리로 구성된 한끼 식사를 준비하면 되고, 요리 종목은 자유라고 말한다. 다음주 결승전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많은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한다. 다음주 결승전에서 오래 기다리셨다며 전국의 수많은 시청자들이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데 베스트 셰프 2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오늘 대결을 펼치는 두 사람의 무대가 더욱 더 뜨거운 열기로 가득찬 것 같다며 과연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되어 총 상금 3억 원을 가져갈 것인지 궁금해하며 결승전 시작을 알린다.
- 219화에서 성재와 동현이 준비해온 재료들을 설명해주고, 동현이 요리를 끝내자 가장 먼저 요리를 끝내고 종을 울렸다고 말한다. 동현의 요리를 먹은 심사위원들의 표정을 보고 얼굴에서 하나같이 행복한 미소가 피어나고 있다며 화려한 비주얼답게 맛도 상당히 뛰어난 모양이라고 중계한다. 이어 성재의 요리를 보기로 하고, 성재의 요리도 심사가 끝나자 한치 앞도 가릴 수 없는 숨막히는 승부였다며 심사위원 네 분 모두 보다 고민이 많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한다. 김명성이 방송 관계자한테 귓속말로 양해를 구하는 것을 보고 심사에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될 것 같다며 아무래도 성재와 동현의 요리가 워낙 뛰어나 결정이 어려운 것 같다고 말하고, 심사위원들이 결정을 내리자 시청자들에게 대단히 오래 기다리셨다며 요리가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서 부득이하게 시간이 많이 소요된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 성재가 베스트 셰프 2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자 축하한다고 말한다.
5.8.2. 강풍
베스트 셰프 2 서울 지역 예선전 심사와 사회를 맡았다. 이름과 외모를 보면 알겠지만 모티브는 김풍 작가이다.
- 196화에서 처음 등장하여 예선전 규칙[60]에 대해 설명해 주고, 이어서 진행 방식 및 자신과 함께 심사를 할 심사위원인 쿡킹.B.드래곤을 소개한다. 회상에서는 방송작가로 추정되는 사람한테 맛보다 직업군을 우선시해서 통과시켜 달라는 요청을 듣고 당황하면서도 일단 수락한다.[61]
- 206화에서 최정호와 수진의 약혼식의 사회를 맡고, 이후 솔로로 데뷔한 무무를 소개한다.
5.8.3. 쿡킹.B.드래곤
작중 시점에서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스타 셰프라고 한다. 역시 베스트 셰프 2의 심사 위원직을 맡는다. 모티브는 외모와 이름에서 보이듯이 몽키 D. 드래곤[62] 및 요리왕 비룡(Cook king B dragon)이다.
* 196화에서 강풍의 소개로 처음 등장한다. 뒤이어 윤아, 효석, 용우의 작품을 평가한다. 윤아가 만든 멘보샤를 맛보고 맛있긴 하지만 조금 덜 튀겼으면 딱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황금 뒤집개를 수여하고 이어서 효석이 만든 깐풍 새우를 맛보고 평범하지 않다며 시작부터 내공이 상당하다며 황금 뒤집개를 준다. 그런데 용우가 만든 로제 찜닭을 맛보고 맛은 안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용우를 탈락시키고 용우가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더 말하지 않겠다며 죄송하지만 불합격이라고 선언한다. 이는 사전에 방송작가로 추정되는 사람이 요청한 것이다.[63]
* 202화에서 정종구가 심사위원을 소개할 때 다시 등장한다. 메인 식재료 바꾸기로 인해 성재가 구한 최고급 참돔을 날로 먹은(...) 김홍홍이 만든 도미찜을 맛보고 참돔이 살아 숨 쉬는 것 같다며 합격시켜준다.
* 216화에서 최후의 5인전의 심사를 맡아줄 심사위원으로 소개된다. 효석이 만든 몽골리안 비프를 보고 미국식 중화요리에 기대감을 거는 듯한 반응을 보이고, 요리 전체에서 불 맛을 느꼈다고 평가한다. 이후 이예령이 만든 차슈슐리를 맛보고 소고기의 육질도 연하고 은은한 고수향이 입맛을 더욱 돋게 해준다고 평가하고, 다른 참가자들의 요리도 맛을 본다. 이후 참가자들의 요리 모두 매우 우수해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을 정도였다고 말한다.
* 217화에서 동현이 만든 당나귀 스튜를 맛보고 육질이 아주 부드럽다고 생각한다. 이어 이예령이 만든 토끼 코르동 블루를 보고 비주얼이 끝나준다고 말하고, 방가희가 만든 매운 캥거루 꼬리찜을 맛보고 요리에서 강한 불맛이 느껴진다고 말한다.
* 219화에서 동현이 만든 동현이 만든 쇠고리 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터 서프 앤드 터프를[64] 맛보고 쇠고기 안심과 랍스터의 조화가 아주 훌륭하다며 육지와 바다의 맛이 만나 호화스러운 맛이라고 평가한다. 그런데 성재가 만든 저염 명란젓 소스를 곁들인 순두부 계란말이를 보고 제법 괜찮은 비주얼이긴 한데 앞의 요리가 너무 화려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평범한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맛을 보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처럼 입에서 녹아내릴 정도로 너무 부드러워서 친숙하지만 품격이 느껴지는 맛이라고 생각한다. 이어 성재가 만든 이베리코 베요타로 만든 삼겹살 김치찜말이를 보고 기대 반 걱정 반의 모습을 보이고, 고구마 타락죽까지 맛보고 고든 램지의 모습을 한 심사위원과 함께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다고 생각한다. 디저트 부분에서는 동현이 뛰어난 것 같다고 말하지만, 결국 심사위원들과 오랜 회의를 거치고 고심 끝에 결론을 내렸다며 성재를 베스트 셰프 2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한다.
5.8.4. 정종구
베스트 셰프 2 대전 지역 예선전 심사와 사회를 맡았다. 방송인 겸 대전광역시에서 레스토랑 '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외모의 모티브는 누스레트 괵체이다.
- 202화에서 처음 등장하여 예선전 규칙[65]에 대해 설명할 때 성재가 요리사의 눈을 발동한 결과 등급이 7성으로 나온다.[66] 성재가 만든 호박으로 조각한 용이 올려진 단호박 에그 슬럿을 보고 방송작가가 더 이상 군인은 뽑지 마라고 했음에도 탈락시키기에는 너무 아까운 비주얼이라고 생각한다. 이어 맛을 보는데 단호박과 치즈의 부드러움이 입안을 휘어 감는 느낌과 함께 용이 입안을 휘집는 것 같은 환상을 받고 성재를 합격시켜준다.[67] 이후 성재한테 촬영이 끝나고 잠시 이야기를 하자고 말하는데 자신의 가게이 일손이 부족하다며 잠시만이라도 일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다 자신의 친구인 김동수를 만나고 김동수가 성재를 소개하자 이 친구가 네가 말한 친구였냐며 안그래도 자신이 먼저 섭외 중이었다고 말한다. 성재한테 한 번 고민해보라며 와서 일해보고 결정해달라며 페이는 넉넉하게 챙기겠다고 말한다.
- 203화에서 누스레트 괵체처럼 소금을 뿌리는 포즈를 보인다. 성재가 고심 끝에 연락하자 레스토랑 진으로 오라고 말한 뒤, 진상우가 학력과 경력도 없는 애를 도대체 왜 쓰냐고 묻자 자신이 괜히 데려왔겠냐며 설득한다. 성재가 레스토랑 진에 도착하자 반갑게 맞이한다. 이후 진상우한테 단체손님이 52명이 오는데 대신 맡아달라고 말한다. 진상우가 당황하자 레스토랑 정이 여건이 안 되는 것도 있고 레스토랑 진도 단체손님을 받아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다음 날 진상우의 부하 직원들이 사직서를 내버리고 가버려서 진상우가 도움을 요청하자 내 그럴 줄 알았다며 자신도 사람을 보내려면 3시간은 걸린다며 어떻게든 잘 버텨보라고 말한다.
- 204화에서 성재와 진상우가 52명의 단체 주문 위기를 넘긴 후, 레스토랑 '진'에 찾아와서 진상우를 따로 불러내서 언제까지 그런 식으로 행동할거냐면서 혼낸다. 이에 진상우는 그 정도로 그만 둘 근성이라면 결국 못하고 갔을 애들이라며 그들이 쓴 사직서를 보라며 변명을 늘어놓지만 그만하라며 들어온 직원 대부분이 나갔다는 것은 진상우의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면서 그런 식으로 가다간 안 좋은 소문 퍼져서 재능 있는 애들을 다 뺏길 거라고 비판한다. 그리고 이번에 나간 직원들을 책임지고 다시 데려오라며 계속 이런 식으로 하면 더 이상 투자를 해주지 않을 거라면서 마지막 기회를 준다.
- 211화에서 준성의 거짓말 때문에 레스토랑 '진'의 이미지가 나락을 가는 사건이 생기자 레스토랑 '진'으로 와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준성이 부당 해고로 고용노동부이 신고하겠다며 진상우를 협박하자 제대로 화가 나서 진상우를 안으로 들여보내고 준성때문에 생긴 손실들을 전부 준성에게 손해배상청구를 할 것이라면서 극대노한 모습을 보인다.
- 224화에서 청와대에서 열리는 G11 정상회담 때 대접할 요리에 관한 회의에 참석해 다양한 치킨을 만들자는 성재의 의견에 진상우와 함께 나쁘지 않은 발상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 225화에서 성재의 의견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고 부탁하고, 끝까지 들은 후에 성재의 의견에 찬성하고 요리 연습 때 성재, 진상우와 함께 엄백호가 만든 사찰식 파르미자나를 맛보고 숲의 평온함과 신선함이 느껴지고 온몸이 정화되는 듯한 맛을 느낀다. G11 정상회담 때 소금을 멋지게 뿌려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쌈장 소스와 구운 한우 송이버섯 웰링턴을 만들어서 영국 총리로부터 소스 덕분에 맛이 고급지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 226화에서 엄백호와 악수하며 고생 많으셨다며 서로 많이 배웠다고 말한다.
5.8.5. 1차전 2라운드 심사위원들
베스트 셰프 본선 1차전 2라운드의 심사위원들을 맡는다. 외모의 모티브는 제이미 올리버와 고든 램지이다.
- 208화에서 성재와 동현이 만든 김밥을 보고 이번 주제는 easy 해 보이면서도 hard 해 보인다며 평가는 cool 할 것이라고 말한다. 고든 램지를 닮은 심사위원은 동현이 만든 태극기 김밥을 집고 두 분 다 비주얼은 합격이라고 말하고, 제이미 올리버를 닮은 심사위원은 태극기 김밥에는 rice 보다 egg 의 비율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 두 사람의 김밥을 먹고 국뽕을 받는 듯한 환상을 받고(...)[68] 이것이 한국의 맛이냐며 당장 귀화시험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 216화에서 고든 램지의 모습을 한 심사위원이 등장하고, 효석이 만든 몽골리안 비프를 보고 중식이 자신이 있는 사람의 choice 라며 not bad! 라고 말하고, 이후 방가희가 만든 만차만텔레스를 맛보고 holy! 를 외치며 소스의 단맛과 spicy 함의 절묘한 collaboration 이 이루어졌다고 느낀다. 이후 효석한테 5개의 요리 중에서 가장 아쉬웠다고 말한다.
- 217화에서 고든 램지의 모습을 한 심사위원은 동현이 만든 당나귀 스튜를 맛보고 very 황홀한 맛이라며 amazing 하다고 평가한다. 이어 방가희가 만든 매운 캥거루 꼬리찜을 맛보고 spicy 함이 과하지 않고 먹기 알맞은 정도라고 말한다.
- 219화에서 고든 램지의 모습을 한 심사위원은 심사를 하기 전에 동현한테 요리에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냐고 물어본다. 최고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말을 듣고 아주 기대가 된다며 요리를 공개해달라고 말하고, 동현이 만든 쇠고리 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터 서프 앤드 터프를[69] 맛보고 고기가 잘 로스팅되어서 육즙을 잔뜩 머금고 있다고 평가한다. 이어 성재한테도 요리에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는지 설명해달라고 부탁하고, 성재가 만든 이베리코 베요타 삼겹살을 사용한 삼겹살 김치찜말이를 맛보고 애틋하고 아련한 taste 라며 음식에서 감정이 느껴진다고 생각하고 고구마 타락죽도 맛을 본다. 심사할 때 동현이 만든 키조개 관자 튀김은 쫄깃했고, 성재가 만든 순두부 계란말이는 놀랄 정도로 부드러웠다며 어느 것을 고를지 고민하다가 결국 심사위원들과 오랜 회의를 거치고 브리핑을 한다. 동현의 요리에 비해 성재의 요리는 많이 평범해서 심사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맛을 보니 달랐다며 둘 다 상당한 실력이었다고 말하고, 성재를 베스트 셰프 2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한다.
5.8.6. 이가라
전직 워커힐 호텔 총주방장이자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푸드 칼럼니스트다. 나이는 58세다.
- 216화에서 최후의 5인전의 심사위원으로 소개되고 각 참가자들의 요리를 맛보고 평가한다. 효석이 만든 몽골리안 비프를 맛보고 고기도 연하고 안에 든 내용물도 전체적으로 잘 볶아졌다고 말하고, 이예령이 만든 차슈슐리를 맛보고 국물 맛이 좋다고 말한다. 방가희가 만든 만차만텔레스를 맛보고 상당한 실력이라고 평가하고 성재가 만든 반라짜똠을 보고 생긴 건 월남쌈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쌀 전병의 바삭함 안에 새우의 부드러움이 감춰져 있다고 평가한다. 효석한테 불맛은 좋았는데 미국 요리가 아닌 중국 요리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며 낮은 점수를 줘서 탈락시킨다.
- 217화에서 동현이 만든 당나귀 스튜를 맛보고 와인의 단맛과 토마토의 새콤한 맛이 잘 어울러졌다며 감칠맛이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어 이예령이 만든 토끼 코르동 블루를 맛보고 홍조를 띠고, 방가희가 만든 매운 캥거루 꼬리찜을 맛보고 왠지 공깃밥이 생각나는 맛이라고 말한다. 성재가 동현과 함께 최후의 2인에 선정되자 타조 갈릭 스테이크는 육질, 맛, 향 모두 가히 완벽했다며 스테이크를 맛보기 전에 먹었던 방가희가 만든 매운 캥거루 꼬리찜의 맛이 워낙 강해서 묻힐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며 웬만한 전문 셰프들 이상의 실력이라고 말한다.
- 219화에서 동현이 만든 키조개 관자 튀김을 보고 플레이팅이 예쁘다며 예술 작품을 보는 것 같다고 평가한다. 이어 성재가 만든 저염 명란젓 소스를 곁들인 순두부 계란말이를 맛본 후, 이어 이베리코 베요타 삼겹살로 만든 삼겹살 김치찜말이를 맛보고 이렇게 깊은 맛을 내서 놀랍다고 생각하고, 고구마 타락죽을 맛보고 평범한 재료로 이렇게나 깊은 맛을 냈다며 감탄한다. 심사할 때 쿡킹.B.드래곤이 디저트 부분에서는 동현이 뛰어난 것 같다고 말하자 자신은 성재가 만든 고구마 타락죽이 더 괜찮다고 말한다. 결국 심사위원들과 오랜 회의를 거치고 성재를 베스트 셰프 2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한다.
5.8.7. 김홍홍
베스트 셰프 2의 참가자다. 미간에 점이 있고 가느다란 수염이 있다. 빌런답게 작중에서 정말 재수없는 행동을 보여준다. 이름의 모티브는 호호거리는 웃음소리이다.(...)
- 202화에서 예선전에서 단호박으로 요리를 하려고 했는데 예선전의 주제가 메인 식재료 바꾸기로 나오고 성재의 참돔으로 재료가 변경되자 그냥 찌기만 해도 통과할 거라며 예선을 날로 먹을 것 같다며 재수없는 웃음소리를 낸다.(...)
- 207화에서 본선에서 꽃게의 암수 구별 방법이라는 쉬운 미션을 받고
기분나쁜 웃음소리를 내면서통과한다.(...) - 209화에서 결국 성재와 함께 F팀으로 배정되고 성재가 인사하려고 하자 딱 봐도 초짜같다며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70] 이어 우리는 녹두전으로 간다며 잔말말고 따라오라고 말하고 성재가 대학생들한테 먹히진 않을 것 같다는 모습을 보이자 버럭 소리를 지르며 옆에서 보조나 하라고 말한다. 녹두전 반죽을 만들지만 반죽의 밀도와 염도를 엉망으로 만든다. 녹두전을 대학생들한테 제공하지만 취향 저격에 실패하고 결국 손님들이 안 오게 되자 이미 글렀다며 개망신당할 바에는 차라리 기권을 하는 것이 낫겠다며 기권하겠다고 선언하는 트롤짓을 해버린다.[71]
- 210화에서 막상 기권하겠다고 큰소리는 쳤지만 후회할 짓을 했다고 생각하니 화가 나서 음식물 쓰레기통을 차버리다가 음식물 쓰레기가 하필이면 광속 탈락해서 낙담하고 있었던 강선웅에게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매우 볼만한 표정으로시비가 붙게 되고, 결국 용 문신을 보이며 김치로 썼던 배추를 들고 병림픽을 하게 된다.(...)용 vs 호랑이끼리끼리 잘 논다. - 233화에서 붕어빵 노점상이 되어 붕어빵을 굽다가 호영과 정민이 탈영하던 중 정민이
누가 돼지가 아니랄까봐배고픈데 붕어빵을 먹고 가자고 말해서 정민을 보다가 호영이 빨리 도망가도 모자랄 판에 뭔 붕어빵이냐며 미쳤냐고 말하자 제대로 빡쳐서 안 사먹을 거면 빨리 꺼지라고 말한다.(...)거지들도 아니라고 한 것은 덤이다.
5.8.8. 방가희
베스트 셰프 2의 참가자다. 외모는 마이트 가이의 모습에 수염을 붙인 모습이고 이름의 모티브는 밤 가이이다.(...)
- 209화에서 희철과 함께 E팀으로 배정되고 양고기 구이를 만든다. 희철이 굳이 힘들고 위험하게 토치를 사용해야되냐고 묻자 나약한 소리를 하지 마라며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노력과 열정이라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72]
- 210화에서 본선 1차전 3라운드에서 통과한다.
- 211화에서 나머지 9명과 함께 다음 경연을 위해 대전광역시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모인다.
- 213화에서 고기요리 종목으로 마라 도브 드 뵈프를 선보여서 제5라운드에서 승리하여 최후의 5인이 된다.
- 215화에서 새로 온 PD로부터 대결 상대들과 같이 대결 주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뒤, 다트를 던진 결과 멕시코 요리로 정해진다. 이후 새로 온 PD한테 내일이 마지막 휴식일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모레 방송국으로 이동해서 생방송을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 216화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만차만텔레스를[73] 선보이고 심사위원들의 머릿속에서 멕시코 전통의상 복장을 입은 모습으로
기타를 던져서드래곤을 때려잡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예령과 같이 90점을 받고 공동 3위로 살아남게 된다. - 217화에서 베스트 셰프 2 준결승전에서
사나이답게사다리 타기로 5번을 선택해 캥거루를 재료로 사용하게 되고 성재와 대결한다. 캥거루 꼬리고기를 커피, 된장과 함께 푹 삶아주고, 그 사이에 양념장을 만들어 매운 캥거루 꼬리찜을 완성해서 호평을 받지만, 성재가 결승전에 진출해서 아쉽게도 대회를 마감하게 된다. 대신 결승전에 진출한 성재를 젊은 친구라고 부르면서 축하해주고 뛰어난 인재와 겨룰 수 있어 최고의 영광이었다고 말한다.
5.8.9. 하연수[74]
베스트 셰프 2의 참가자다. 외모와 이름의 모티브는 홍석천과 하리수이고, 덥수룩한 수염을 가지고 있다.
- 210화에서 1차전 3라운드에서 A팀으로 참가해서 통과한다.
- 211화에서 성재가 710호의 위치를 묻자 같은 방을 쓰시는 분이라며 반가워한다. 그리고 성재가 대신 캐리어를 들어주자 감사하다고 말하지만 캐리어를 굳이 안 끌고 들고 가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그런데 방에 침대가 1개밖에 없어서 당황하자 성재가 자신이 소파에서 잘 테니 침대에서 주무시라고 말한 것을 듣고
얼굴에 홍조를 띠우며침대가 넓으니 둘 다 같이 자도 될 것 같다고 말한다.아쉽다고 말하는 것은 덤이다.그래서 성재가 속으로 일부러 배려해주시는 것 같은데 거절하면 실례일 것 같아서 같이 자겠다고 하자 웃으면서 잘 부탁드리겠다고 말한다.(...)미연이 이번에는 뭔가 다른데 불안해하는 것은 덤이다.인터뷰에서 자신은 솔직한 성격이라며 대시도 거침없이 한다고 말한다. 이어 선호하는 요리 장르가 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가리는 것이 없다며 요리사가 한 가지 요리에 국한되면 뛰어난 요리사가 될 수 없다며 끝없이 탐구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장미 향기를 맡으며 다양한 요리를 먹고, 만들며, 탐구하는 것이 자신의 목표이자 꿈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며칠 뒤 방송국에서 사악한 생각을 하는 PD 때문에 올라온 편집된 영상에서 솔직한 성격에 대시도 거침없이 하는 편이고 성재는 막상 그런 말을 들으니 조금 부끄럽다고 하는 오해가 생길만한 인터뷰가 나가버린다.(...)[75] 그렇게 5명만 살아남는 토너먼트로 진행하는 최후의 10인전을 시작하고 성재와 대결을 하게 된다. - 212화에서 진행한 성재와의 대결에서는 녹색 냉장고를 선택했고, 냉장고에는 채소밖에 없었다. 이어 수뢰드 숑트리밍과 통조림 햄을 보며 생선 요리나 고기 요리였으면 큰일날 뻔했다고 생각하고 재밌는 대결이 될 거라며 요리를 시작한다. 토마토에서
꼭지를 뗀 다음칼집을 내고 물에 데치고 다른 채소들도 썬 뒤, 재료를 믹서기에 모두 넣어 곱게 갈고, 체에 받쳐서 곱게 걸러준 다음 스프에 식용 꽃을 올려 가스파초를 완성한다. 김명성의 심사를 받은 후, 결과는 성재의 승리로 끝났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승리한 성재에게 즐거운 대결이였다면서 축하해주고 꼭 우승하라면서 안아준다.땀을 흘리며 부담스러워하는 성재는 덤이다.
5.8.10. 이예령
베스트 셰프 2의 참가자다. 피어싱을 많이 한 모습을 보인다. 초반에는 살짝 빌런의 향기가 나는 듯 했지만 동현과 연애하면서 딱히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고 되려 선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 210화에서 성재와 한 팀이었던 김홍홍이 중도 기권을 해서 패자부활전을 통해 최후의 10인에 선정되고 실루엣만 공개된다.
- 211화에서 모습이 공개되는데 피어싱을 많이 한 모습으로 나온다.
- 213화에서 이름이 공개된다. 생선요리 종목으로 제주 옥돔 뫼니에르를 선보여서 제3라운드에서 승리하여 최후의 5인이 된다. 이후 샤워를 마치고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고 성재의 방에 가서 같이 맥주 한 캔을 마시자고 제안한다. 이에 성재가 여자친구가 있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본인도 당황하면서 그건 걱정하지 마라며 좀 물어볼 것이 있다며 오해하지 마라고 말한다.
- 214화에서 성재에게 동현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달라고 부탁을 하고, 성재가 대통령 장성우가 자신을 보려고 계룡대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대로 복귀해서 같이 연습을 못하게 되어 아쉬워한 동현한테 요리 연습을 핑계 삼아서 썸을 타려는 시도를 한다.
- 215화에서 새로 온 PD로부터 대결 상대들과 같이 대결 주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뒤, 다트를 던진 결과 조지아 요리로 정해지자
요염한 자태를 보이며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재, 동현과 함께 요리 연습을 하는데 조지아 요리를 배워봤냐는 동현의 말에섹시한 몸매를 보이며배운 적은 없었지만 인터넷에서 요리법을 찾아 5성 차호크빌리를 만든다. 성재와 동현이 맛있어하는 반응을 보이자 입맛에 맞아서 다행이라며 처음 해봐서 걱정했다고 말하고, 이어 동현이 만든 태국식 파인애플 볶음밥인 5성 까오팟 사파롯을 먹어보고 볶음밥 속 재료들도 기계로 썬 것처럼 잘 썰렸다며 홍조를 띤다. 그리고 성재가 만든 5성 가 까호[76]를 먹고 환상의 맛에 반하면서 듣던대로 실력이 장난이 아니라며 바짝 긴장하기로 한다. 이후 새로 온 PD한테 내일이 마지막 휴식일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모레 방송국으로 이동해서 생방송을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 216화에서 소고기, 채소, 각종 향신료를 넣고 끓여서 만드는 조지아 전통 수프인 차슈슐리를 만든다. 그리고 심사위원들의 머릿속에서 총알을 장전하고 드래곤에게 총을 쏘는 모습을 선보인다. 방가희와 같이 90점을 받고 공동 3위로 살아남게 된다.
- 217화에서 베스트 셰프 2 준결승전에서 사다리 타기로 4번을 선택해 토끼를 재료로 사용하게 되고 동현과 대결한다. 플레이팅을 마무리해서 토끼 코르동 블루를 완성해서 호평을 받지만, 감칠맛에서 동현이 만든 당나귀 스튜가 더 앞선 탓에 아쉽게도 대회를 마감하게 된다. 결승전에 진출한 동현을 축하해주면서 썸을 태우려는 듯한 귓속말을 건넨다.
- 218화에서 동현을 응원하러 왔는데 민혜와 정아가 동현을 응원하는 것을 보고 저 여자들은 뭐냐며 손톱을 무는 모습을 보인다.(...)
- 220화에서 동현이 베스트 셰프 2에서 준우승을 하고 프랑스 유학을 가게 되어 전화를 하자 안 그래도 먼저 연락하려고 생각했었는데 동현이 먼저 전화해서 기뻐한다. 내일 시간이 있냐는 동현의 요청에 장소와 시간을 말해달라고 하고, 다음 날에 카페에서 동현을 만난다. 이어 동현이 프랑스 유학을 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말도 안된다며 절망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같이 프랑스로 가자는 동현의 제안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그 다음 날에 최정호의 결혼식에 가게 되는데, 동현과 팔짱을 끼고 있다가 민혜가 동현한테 인사하고 자신을 알아보자 맞인사를 한 후, 동현과 무슨 관계냐고 물어보고, 소꿉친구라는 민혜의 말에 원래 소꿉친구가 더 위험하다며 동현의 팔을 꽉 껴안는다.(...) 그러다 성재와 최정호가 인사하자 이게 무슨 상황인지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 223화에서 동현한테 부모님께 동현을 따라 프랑스로 간다고 말씀드렸더니 한 번 밥이나 같이 먹자며 데리고 오라고 해서 갑작스럽다고 말했는데 부모님이 강경하셔서 동현을 집에 초대하기로 한다. 초대 당일에
섹시한 몸매를 보이며동현이 옷차림을 단단히 하고 왔다며 우리 부모님은 그렇게 엄하지 않으시니 있는 모습 그대로 보이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동현과 함께 손을 잡고 집에 간다. 아버지가 동현으로부터 선물을 받아서 고개를 끄덕인 것을 보고 아버지가 동현을 아주 마음에 들어하신다며 반색을 보이고,[77] 어머니가 도와달라고 하자 잠깐 자리를 뜨는데 부엌에서 어머니가 동현을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어머니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은 알지만 자신은 취향이 다르다며 동현이 노력파라며 이번만큼은 자신도 쉽게 양보를 못 한다고 말한다. 동현과 아버지한테 차를 드리고 동현이 어머니한테 자신을 책임지겠다는 모습을 보이자 너무 늠름하다고 생각하고 동현이 만든 오리고기볶음과 꽃게탕을 맛보고 동현의 요리는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 230화에서 프랑스에서 동현과 함께 있다가 동현이 아주 중요한 약속이 생겼다면서 귀국하자고 하자 무슨 일이냐고 의아해한다. 이후 성재가 미연과 결혼하게 된 것을 보고 동현한테 미리 말해주지라며 성재의 결혼을 축하해준다.
- 234화에서 동현과 함께 프랑스에 있는데, 결혼식은 동현이 내년에 학교를 졸업하고 귀국하면 올릴 것이라고 언급된다. 그리고 정아의 말에 따르면, 동현과 띠동갑 연상, 즉 동현보다 무려 12살 연상이라는 것이 밝혀진다.[78]
5.8.11. 김준희
방송국 작가이다.
- 180화에서 제2회 대한민국 베스트 셰프를 기획하면서 PD가 일반인을 참가시키려고 하자 여러 직업군 중에서 요리에 관심이 있는 셀럽 위주로 알아보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다가 PD가 국방일보에 나온 성재의 사례와 스토리를 보고 이 친구를 섭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섭외해보겠다며 SNS로 세계요리대회 우승이라는 태그로 검색한다. 이어 미연의 SNS를 보고 미연한테 성재를 섭외하고 싶다고 메시지를 보낸다.
- 196화에서 성재한테 요리 대회 예선 날짜가 다음 주 토요일로 확정되었으니 늦지 않게 대회장으로 오라는 문자를 보낸다.
- 211화에서 최후의 10인한테 강연 녹화분 전에 쓸 영상 분량을 위해 그냥 촬영만 하는 것이니 신경을 쓰지 마라며 편하게 휴식하라고 말한다.
5.8.12. 이름 불명의 PD
베스트 셰프 2를 기획한 PD로, 시청률에만 관심이 있어서 방송을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모습을 보인다. 요리를 소재로 하는 다른 웹툰의 등장인물인 방송준과 같은 모습을 보이고 모티브는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을 일으킨 김용범과 안준영인 것으로 보인다.
- 180화에서 김준희한테 올해 방송은 일반인도 받기로 했다며 어떻게 되어가냐고 물어본다. 이어 아직 알아보고 있는 것이면, 국방일보에 나온 성재를 보고 스토리도 괜찮으니 섭외해보자고 말한다.
- 196화에서 그런데 군인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강풍과 쿡킹.B.드래곤한테 본선 진출자를 뽑을 때 웬만하면 겹치는 직업군은 없게 해달라고 말한다. 이에 두 사람이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실력자들은 어떻게든 본선은 진출한다며 방송 초반이니만큼 여러 연령층과 직업군을 뽑아 시청률을 올려야하지 않겠냐고 말한다.[79]
- 202화에서 196화에서 보인 것처럼 정종구한테 더 이상 군인을 뽑지 말아달라며 잘 협조해주면 본선 심사위원으로 뽑겠다며 회유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80]
- 207화에서 강선웅을 포함한 베스트 셰프 본선 진출자들 중 일부가 어이없게 탈락하는 사태가 발생해서 반발한 것을 보고 우려한 직원한테 괜찮다며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시청률만 나오면 장땡이라고 말한다.
- 211화에서 정말 막장 짓을 벌인다. 성재, 하연수[81]의 방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서 그들의 일상을 녹화하는 것도 모자라, 성재, 하연수, 효석, 희철의 인터뷰를 악의적으로 편집하고 이에 직원이 나중에 논란이 될 것 같다며 우려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자신만 믿으라며 어차피 출연자들은 인기가 많아지면 유튜브나 할 사람들이라고 말하며 이렇게라도 띄워주면 좋아할 거라며 우리도 시청률을 올릴 수 있다며 서로 윈윈하는 것이라고 말한다.[82] 결국 성재와 하연수의 인터뷰가 서로 짜깁기가 되면서 처음부터 마음이 잘 맞았다며 차마 그들의 방문을 열지 못했다는 식으로(...) 편집되고,[83] 효석과 희철의 인터뷰도 서로 짜깁기가 되면서 심상치 않은 참가자들 간의 기싸움은 보는 사람의 오금이 저릴 정도라며(...) 두 사람의 관계가 엄청 나쁜 듯한 모습으로 편집된다.[84]
- 212화에서 성재와 하연수의 대결이 끝나고, 효석과 희철이 대결을 준비하려고 하자 두 사람을 부르고 격투기 선수처럼 포즈를 취해달라고 말한다. 희철한테 조금만 더 오른쪽으로 가달라고 말하고 효석과 희철이 포즈를 보이자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이제야 좀 그림이 산다고 말한다.(...) 그런데 최성복과 파워블로그 지으니맘 등 성재를 잘 아는 사람들이 성재와 하연수의 일상이 왜곡된 방송을 보고 TV를 끄며 제대로 빡쳐서 방송국 게시판에 항의글을 수없이 남기면서 사이트가 마비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 213화에서 결국 방송국 사장이 악마의 편집을 한 것을 알게 되어 분노한 모습을 보이며 뒷감당은 자신이 책임을 질테니 어디로든 보내라며[85] 방송국장한테 지시를 내리면서 아프리카로 떠나는 일종의 징계를 받게 된다.(...) 어찌 보면 인과응보인 셈이다. 그런데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기는커녕 힘들어하며 머리를 쥐어짜내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 214화에서 성재의 독백에 따르면, PD는 교체된 것은 물론, 논란이 되었던 회차는 사과방송과 함께 수정본으로 교체되었다고 한다.[86]
- 219화에서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성재가 결승전에서 우승한 후 올라온 유튜브 영상과 함께 악마의 편집 논란 영상의 썸네일을 차지한 모습으로 나온다.
5.8.13. 이름 불명의 방송국장
성은 김씨이다.
- 212화에서 방송국 사이트를 보려고 하지만 접속이 되지 않고 항의글 때문에 사이트가 마비됐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 213화에서 항의글이 끊임없이 올라와서[87] 사이트가 마비되고, 결국 사장실에 불려가 방송국 사장에게 제대로 혼난다. 방송국 사장이 베스트 셰프를 진행하는 PD를 당장 자르라고 지시를 내리지만, 그 PD가 방송통신위원장의 아들이라서 어떻게 할 수 없는 듯한 대답을 한다. 이에 방송국 사장이 뒷감당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어디로든 보내버리라고 지시를 내리고 이에 알겠다고 말한다.[88][89]
5.9. 레스토랑 진 관련 인물
5.9.1. 진상우
대전광역시에서 레스토랑 '진'을 운영하고 있다. 머리카락 색깔만 빼면 외모의 모티브는 상디이다.
- 203화에서 정종구한테 왜 성재를 써야 되냐고 못마땅해 하면서 투덜대며 정종구도 감을 다 잃었다고 생각한다. 일을 하러 온 성재에게 환복만 시키고 뭐 할 생각은 하지 말고 구경만 하라고 말한다. 부하 직원들이 성재한테 할 것을 알려주려고 하자 막내는 무슨 막내냐며 구경만 시키고 아무것도 시키지 마라고 소리를 버럭 지른다.[90] 그리고 양파의 상태가 좋지 않다며 부하 직원들한테 몇 년을 일했는데 이거 하나를 못 고르냐며 구경을 온 성재 앞에서 창피하지 않냐고 닦달하고 성재가 고른 토마토를 보고 아무 것도 시키지 말라고 했는데 왜 성재한테 일을 시켰냐고 말한다.[91] 이어 부하 직원들에게 오믈렛을 요리하는 테스트를 하는데 뚱뚱한 부하 직원이 오믈렛을 망치자 불 조절을 못해서 다 익었는데 모양이 잡히겠냐며 그냥 숯으로 만들지 그러냐며 혹평하고 마른 부하 직원한테 바로 만들어보라고 말한다.[92] 그러다가 정종구의 요청으로 52명의 단체 손님을 대신 받게 되자 일단 집에 가서 대책을 좀 세워야겠다고 생각하며 재료 손질을 부하 직원들에게 맡기고 먼저 가버린다.[93] 다음 날에 성재 혼자서 재료 손질을 하는 것을 보고 당황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94] 정종구한테도 도움을 요청하지만 정종구도 사람을 보내려면 3시간은 걸린다며 어떻게든 버티라고 하자 결국 성재와 둘이서 준비를 하게 된다. 성재가 맑은 눈의 광인을 보이며 뭐부터 하면 되겠냐고 묻자 패기는 있다고 생각하며 먼저 오믈렛용 계란 20인분 세팅을 시키고 스테이크 52인분 시즈닝, 양파찹, 당근, 감자 손질까지 시키는데 성재가 모두 능숙하게 해내는 것을 보자 사람이 맞냐면서 놀란다.
- 204화에서 다낚, 바다에게 스테이크, 파스타, 랍스터, 오믈렛 4가지로만 제한해서 받으라고 지시하고, 성재에게는 서빙을 시키려는데, 성재가 조리를 하고 싶다며 울먹이자 불안한 표정으로 하는 수 없다는 듯이 스테이크라도 구워보라고 시키고 성재가 요리하는 것을 보며 웬만한 경력 5년 차 셰프들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 다낚, 바다한테 메인 요리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으니 시간을 끌어달라고 말한다. 이후 스테이크, 랍스터, 파스타를 모두 서빙한 후 성재와 함께 새하얗게 불태워 버렸어를 시전하는데 정종구가 할 이야기가 있다면서 따로 불러내고 정종구한테 혼나자 오히려 그 정도로 그만 둘 근성이라면 결국 못하고 갔을 애들이라며 그들이 쓴 사직서를 봤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정종구가 그만하라며 네 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비판하자 미안하다며 앞으로는 직원들을 잘 챙기겠다면서 사과한다. 어떻게 하면 나간 직원들을 다시 데려올지 고민하던 중에 성재의 조언을 들은 후, 그 방법으로 직원들을 다시 데려와서 직원들과 화해하고 성재한테도 같은 조건으로 일을 시켜주려고 한다.[95] 성재가 정중히 사양하는 태도를 보이며 레스토랑 메뉴에 자신의 요리가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말하자 요리에 진짜 진심인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메뉴에 올리더라도 맛은 봐야겠다면서 직원들한테 요리 테스트를 시키고 부드러움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베리 민트 연두부 튀김 조림(...), 달콤함과 감칠맛을 한번에 잡은 바닐라 아이스 시푸드(...),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아란치니를 시식한다.[96][97] 성재의 요리를 먹어보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며 학력만 보고 굴러온 복을 발로 찰 뻔했다면서 자신의 행동들에 대해 크게 반성한다. 이제 퇴근하려는 성재에게 자신이 성재에게 미안한 것도 있었고, 배운 것도 많았다면서 그 답례로 자신이 작성한 레시피북[98]을 성재에게 준다.
- 205화에서 성재가 당황하면서 정말로 받아도 되냐고 묻자 초시으로 돌아가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며 자신의 것은 새로 쓰면 되고 레시피북은 성재가 만든 메뉴 값이니 부담없이 사용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가 전역하면 취업 자리를 마련하려고 말하려다가 정종구한테 혼날 것 같아서 그만두고 대회에서 꼭 우승하라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말한다.[99]
- 206화에서 성재의 추천으로 레스토랑 '진'을 인별그램에 올린 준영의 영향으로 인해, 엄청 바빠져 감당하기 힘들어져서[100] 직원을 1명 더 뽑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직원들의 의견이 나와서 안그래도 오늘 한명을 면접보기로 했다고 말한다. 기왕이면 성재처럼 좋은 사람이었으면 해서 막 군대를 전역한 사람으로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면접을 보기로 한 사람이 성재와 함께 60연대에서 취사병으로 있었던 준성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 207화에서 직원들이 준성이 일과 도중에 전화를 하고, 품질이 좋지 않은 양파를 사오고, 오믈렛을 잘 못 만드는 등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서 닦달하자 무슨 일이냐고 물어본다. 이에 준성이 군대에서 김민호한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척하는 모습을 보인 것처럼 똑같은 모습을 보이자 직원들한테 무작정 혼내지 말고 잘 다독이면서 가르치라고 말한다. 속으로는 정말 화가 났지만 정종구를 생각해서 참는 모습을 보인다.
- 210화에서 준성의 거짓말에 낚인 직원들한테 쉬는 시간이 끝났으니 일을 하자고 말한다. 그러다 성재와 닮은 종수가 윤아와 함께 레스토랑에 오자 성재한테 다른 여자가 있다는 준성의 거짓말을 믿을 뻔하지만 진짜 성재가 미연과 같이 오고 준성의 거짓말에 미연이 반박하자 부하 직원들과 함께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 211화에서 결국 준성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는지
이번 달까지 일한 걸로 쳐서 오늘 입금하는 조건으로준성을 해고한다. 이에 준성도 몇 번이고 계속 착각으로 인한 실수였다고 우기지만, 자신도 지지 않고 가게 이미지가 나락을 가고 있다면서 좋게 말할 때 끝내자고 말한다. 하지만 준성이 부당 해고로 고용노동부에 신고한다는 협박을 하자 속으로 제대로 빡치지만 정종구를 생각해서 참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지켜보고 있던 정종구가 알하서 하겠다고 하자 레스토랑 '진'으로 돌아간다. - 216화에서 성재의 소개로 온 효석을 만나게 된다.
- 217화에서 효석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실력도 실력이지만, 힘든 티를 한 번도 내지 않고 묵묵히 제 할 일을 하고 있다며 과연 성재가 추천한 친구답다고 생각한다.
- 218화에서 효석, 다낚, 바다를 포함한 직원들과 같이 태블릿 PC로 베스트 셰프 2 결승전을 시청한다.
- 219화에서 성재가 결승전에서 우승을 하자 가만히 앉아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기쁜 표정을 짓는다. - 224화에서 청와대에서 열리는 G11 정상회담 때 대접할 요리에 관한 회의에 참석해 괜찮은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각국의 재료와 조리 방식을 이용해서 나라별 특산물로 소스를 만들어 치킨을 만들자는 성재의 의견에 정종구와 함께 솔직히 치킨은 못 참는다며 좋은 반응을 보인다.
- 225화에서 성재의 의견에 찬성하고 요리 연습 때 성재가 만든 소스를 맛보고 나쁘지는 않았지만 외국인들 입맛에는 조금 맵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 양념을 조금 덜어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피드백을 해준다. 이어 성재, 정종구와 함께 엄백호가 만든 사찰식 파르미자나를 맛보고 숲의 평온함과 신선함이 느껴지고 온몸이 정화되는 듯한 맛을 느낀다. G11 정상회담 때 간장 소스를 곁들인 흑염소 고기 미트파이와 제주도산 한라봉을 올린 파블로바[101]를 만든다.
- 226화에서 요리사들 중 제일 큰 활약을 했던 성재한테 그새 실력이 늘었다며 칭찬을 늘어놓고 겸손한 성재에게 말도 이쁘게 한다고 생각한다.
- 229화에서 성재가 납골당에 모신 어머니를 찾아 향후 미래를 고민할 때 언급된다.
- 230화에서 성재한테 결혼식에 와달라는 전화를 받고 물론 가겠다며 다른 애들한테도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말한다. 효석이 무슨 좋은 일이 있냐고 묻자 상황을 설명하고, 수개월 후에 성재와 미연이 결혼식을 하는 날에 자신보다 결혼을 일찍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성재의 결혼을 축하해준다.
- 234화에서 효석, 희철, 태양, 봉구한테 곧 단체손님 80명이 도착하니 정신들을 바짝 차리자고 말한다.
5.9.2. 김다낚
레스토랑 '진'의 서빙 담당이다. 일본 유학파로 본인이 일본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외모와 이름의 모티브는 나몰라패밀리의 다나카 유키오 역할을 하는 김경욱이다.
- 204화에서 진상우한테 스테이크, 파스타, 랍스터, 오믈렛 4가지로만 제안해서 받으라는 지시를 받고 서툰 일본어로 주문을 받는다. 바다한테 파스타 10개, 스테이크 20개, 랍스터 15개, 오믈렛 7개 주문을 받았다고 말하고 진상우가 메인 요리는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 시간을 벌어달라고 하자 손님한테 모에모에 큥을 시전한다.(...)[102] 이후 성재가 조리한 랍스터를 서빙한다.
- 206화에서 땀을 흘리며 파스타와 아란치니를 서빙한다. 이상한 일본어로 말하는 것은 덤이다.
- 210화에서 윤아와 종수가 레스토랑 '진'에 온 것을 보고 종수를 성재로 착각해서 종수한테 인사한다. 종수가 당황하며 조용한 모습을 보이자 성재가 갑자기 차가워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성재한테 다른 여자가 있다는 준성의 거짓말을 믿을 뻔한다.
- 218화에서 진상우, 효석, 바다를 포함한 직원들과 같이 태블릿 PC로 베스트 셰프 2 결승전을 시청한다.
- 219화에서 성재가 결승전에서 우승하자 다른 직원들과 함께 기뻐한다.
- 230화에서 다른 직원들과 함께 성재와 미연의 결혼식에 와서 성재의 결혼을 축하해준다.
5.9.3. 아바다
레스토랑 '진'의 서빙 담당이다.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외모와 이름의 모티브는 아바타 시리즈에 등장하는 나비족이다.
- 204화에서 진상우한테 스테이크, 파스타, 랍스터, 오믈렛 4가지로만 제안해서 받으라는 지시를 받고 메인 요리 주문을 받는다. 이어 다낚으로부터 주문 인원을 확인받고 진상우한테 13테이블 주문을 받았다고 말한다. 손님들한테 애피타이저를 서빙하고[103] 메인 요리는 시간이 조금 소모될 것 같다며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하며 길게 땋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내밀며 당신을 본다고 시전한다.(...)
- 210화에서 성재한테 다른 여자가 있다는 준성의 거짓말을 믿을 뻔한다.
- 218화에서 진상우, 효석, 다낚을 포함한 직원들과 같이 태블릿 PC로 베스트 셰프 2 결승전을 시청한다.
- 219화에서 성재가 결승전에서 우승하자 다른 직원들과 함께 기뻐한다.
- 230화에서 다른 직원들과 함께 성재와 미연의 결혼식에 와서 성재의 결혼을 축하해준다.
5.10. 육순자
제 1회 강원도 및 삼척시 공동주관 지역요리 경연대회에 아들 손정국과 출전한다.
- 125화에서 40년 전통의 전복문어등갈비찜을 손정국과 선보여서 대망의 1위를 차지한다. 손정국한테 심사위원 선생들이 잘 봐준 것 같다고 말한다. 성재는 예상했던 대로 1등이라고 생각한다.
5.11. 손정국
제 1회 강원도 및 삼척시 공동주관 지역요리 경연대회에 어머니 육순자와 출전한다.
- 125화에서 40년 전통의 전복문어등갈비찜을 육순자와 선보여서 대망의 1위를 차지한다. 육순자한테 고생하셨다며 40년 전통은 어디 안 간다고 말한다.
5.12. 연기지망생 박준
민아와 같은 대학 연극영화학과 출신인 선배다. 나이는 26세다. 성재와 5살 차이로 1993년생이다. 작중 행적을 보면 민간인들 중에서 심성이 대단히 썩은 인물 중 한 명으로 나온다. 참고로 아버지는 동현의 수행 기사로 있다.
- 43화에서 민아를 보고 한 눈에 반했다고 언급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민아를 미행하다가 민아 가족을 보고 정영조한테 악수해서 인사한다. 오늘 친한 친구가 대만 여행을 갔다가 돌아왔는데 민아가 보여서 인사드렸다는 거짓말을 한다. 그러나 정영조가 난 또 남자친구인 줄 알았다고 말하자 인상을 찌푸린다. 그래도 잘 보이기 위해서 공항 근처의 맛집을 소개시켜준다. 민아가 맛있어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고 정영조한테 맛이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정영조를 만족시키지 못한다. 이후 민아를 공항에서 배웅하고 민아가 성재의 편지를 정영조한테 주면서 전달해달라는 것을 보고 멍하니 바라본다. 이에 정영조가 친구를 만나야하는 거 아니냐며 빨리 가 보라고 말하자 인사드리고 택시를 탄다. 기껏 돈을 썼는데 민아가 성재와 아직도 사귀는 것을 보고 못마땅해한다. 이에 대역 알바 고현숙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된 거냐며 속을 태운다.
- 64화에서 민아한테 전화해서 프로필을 보고 한국에 온 것을 알게 된다. 토요일에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자고 말하나 성재의 면회가 있다고 거절당하자 짜증낸다.
- 65화에서 성재와 민아가 다시 만나는 것을 알게 되자 빡쳐서 고현숙한테 두 분 다 고용한다고 말한다.
- 66화에서 고현숙이 성재한테 어머니가 안 계신다고 말하자 당황한다. 그리고 민아가 카페에 오기 전에 고현숙이 데려온 아버지 역할을 하는 대역한테 착수금으로 반을 먼저 드리고 나머지 금액은 성공하면 드리겠다고 말하며 잠시 자리를 피한다.
- 83화에서 동현의 가디건을 훔친 것이 드러나고 아버지가 그거 당장 반환하라고 하자 오히려 싫다고 화내다가 아버지가 자신을 실업자로 만들 일이 있냐며 그동안 준이 훔친 동현의 옷을 다 가져오라는 말을 듣는다.
- 231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정영조와 마지막 면회를 한 민아한테 전화해서 오랜만에 귀국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오늘 밤에 같이 하자고 하지만 거절당해서 계속 철벽친다며 오냐오냐해서 겁이 없다고 생각하고 기분도 뭣 같아서 헌팅을 하기로 하는데 그 헌팅 대상이 민호의 전 여자친구였던 재희임이 밝혀진다. 재희한테 완전 제 스타일이라며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고, 자신의 모습에 반한 재희한테 번호를 딸 기회를 가지려던 찰나, 동혁한테 걸린다.
내 그럴 줄 알았다. - 232화에서 동혁이 멱살을 잡자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다며 그냥 길이나 물어보려고 얼버무리지만 폭행을 당해서 무려 전치 6개월의 중상을 입게 된다.[104]
5.13. 대역알바 전문가 고현숙
주말 하객 알바, 부모님 대행 등의 역할을 한다. 나이는 51세다.
- 32화에서 성재의 과거 회상에서 민아의 어머니 대역으로 등장한다. 이날은 성재의 군입대 1주 전이었고 성재가 공사현장에서 근무할 때 찾아왔다.
- 43화에서 준이 전화해서 어떻게 된 거냐며 불평하자 그러게 2명을 고용하라며 혼자 하면 잘 안먹힌다고 말한다. 이에 아빠대역 배우가 있다며 20% D.C를 해줄테니 해보겠냐고 제안한다.
- 65화에서 준의 전화를 받는다.
- 66화에서 돌아가신 성재 어머니 역을 맡고 민아한테 전화하지만 민아가 성재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을 알고 있어서 차단하자 당황한다. 이에 성재의 새어머니라고 말한다. 성재 아버지 역도 데려왔지만 이미 상황을 알고 있던 민아가 성재의 생일을 물어보고 강일용한테 전화해서 도망간다.
5.14. 인용대 태권도학과 학생들
민호가 휴학하고 있는 태권도학과 소속의 학생들이다. 작중 행적을 보면 그다지 좋은 행보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105] 다만 이후 상황들을 보면 이들의 다음 등장 모습은 굉장히 어두울 것으로 보이고 재희와 동혁은 정말로 인과응보를 당했다.5.14.1. 재희
민호의 전 여자친구다. 작 중 바람으로 고무신을 거꾸로 신고 되려 큰 소리를 치며 고소하려는 도덕성이 전혀 없는 행동을 보임으로써 정영조, 정민, 호영과 동급의 빌런으로 치는 평가가 많다. 정영조만큼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미래는 밝지 않을 것이다. 참교육이 이뤄지면 그나마 자신을 사랑했던 민호에게 쓰레기 취급 받으며 역으로 버림받을 것이고 강동혁에게 또한 단물만 빨리며 버림을 받을 것이며, 학교 내에서는 이미지가 올라 인기쟁이가 된 민호에 반해 그 당시의 소문이 퍼질대로 퍼져 학교 생활이 힘들 정도의 눈치를 받는 참교육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외모도 미연, 민아(...), 윤아, 김성영(...), 민지(...) 등보다도 딸리는 그냥 평범상에다 마인드 역시 급진적 페미나치인데 이런 걸 보면 민호가 확실히 여자를 보는 눈은 없는 듯하다. 되려 작 중 건강미남에 근육질에다 사회생활도 많이 해본 민호가 훨씬 아깝다.[106] 결국 사건의 진실과 동혁의 폭행죄 때문에 인용대 학생들로부터 뒷담을 당하고, 전남친인 민호는 무무가 데려가는 등 소탐대실을 당했으니 자업자득을 당한다.
- 51화에서 민호가 규성한테 여자친구와 여러 번 콘서트에 갔다온 적이 있다고 말하며 사진을 보여준다. 그리고 민호가 재희와 통화를 하는데 또 수신자부담이냐고 말한다. 그리고 전역 전까지 이런 말을 안 하려고 했다며 헤어지려고 말하려고 하나 민호가 그만하라며 금방 나갈 거라고 말하자 끊는다. 그리고 옆에 있는 남자친구인 동혁한테 헤어진 남자친구가 전화했다며 집착이 심하다고 말한다.
- 52화에서 남자친구가 해결해주겠다고 말하자 어떻게 해결할거냐고 묻는다.
- 64화에서 유라가 바닷가를 보고 오랜만이라며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하자 나도 그렇다며 동혁한테 안 피곤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유라와 함께 위병소로 들어가서 먼저 이야기하겠다고 말하고 민호를 보자 유라와 다르게 대충 인사한다. 민호한테 규성을 소개받고 대충 인사한다. 그리고 민호한테 헤어지자고 말하고 반지도 도로 돌려주며 이 상황에서 여자친구를 소개해달라고 하냐며 화를 낸다.
- 76화에서 성주에 의해 언급된다.
- 83화에서 인용대 캠퍼스 앞 커피숍에서 휴가를 나온 민호가 자신을 다시 부르자 화를 낸다. 민호가 한 번만 봐달라며 용서를 빌지만 자존심도 없냐며 한 번만 더 연락하면 스토킹으로 고소하겠다며 나가버린다.
- 84화에서 결국 일이 커져버리자 동혁한테 더 좋은 방법이 없냐고 물어본다. 경찰에 신고해봤자 범칙금만 내고 끝난다며[107]내년에 복학할텐데 또 봐야한다며 질색한다. 동혁이 민호를 직업군인으로 지원해보라는 작전을 써보라고 말하자 괜찮다며 바로 말해보겠다고 말한다.
- 231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역시 그 기질은 어디가지 않아서 준을 보고 잘생겼다고 생각하며 준과 바람이 나는데 동혁이 그 모습을 보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내 그럴 줄 알았다. - 232화에서 제대로 인과응보를 당한다. 동혁이 준한테 멱살을 잡자 이러지 마라며 지난번에도 오해였었다고 말리지만, 동혁한테 밀치기를 당하고 동혁의 폭행을 막지 못한다.[108] 결국 동혁이 폭행으로 인하여 구치소에 수감되었고 퇴학됐다는 소식이 학교에 나면서 인용대 학생들로부터 개망신을 당하자 휴학이라도 할까 하면서 눈치를 보다가 무무가 연애설이 떴다는 말을 듣고 뉴스를 보고 연예인이 뭐가 아쉬워서 군인과 연애하냐며 사진을 보다가 그 군인이 민호인 것을 알게 되어서 기겁한다.
5.14.2. 강동혁
재희의 남자친구이자 민호의 대학교 선배다. 2019년 기준으로 25세(1995년생)로 재희를 짝사랑한다. 재희만큼의 빌런이긴 하지만 민호에 대한 비중도 크지 않고 바람둥이 기질의 오렌지족으로 보이는 것으로 보아 재희의 단물만 빨아 먹고 버린 후 재등장을 없을 것으로 보였으나 준을 폭행하면서 구치소에 수감되는 참교육을 당한다.
- 51화에서 재희가 민호의 전화를 받고 짜증내는 모습을 보고 누구냐고 묻자 헤어진 남자친구라며 집착이 심하다고 말하자 그런 건 오빠한테 진작 말했어야 했다며 본인이 해결해주겠다고 말한다.
- 52화에서 방법이 다 있다고 말한다.
- 64화에서 재희가 안 피곤하냐고 묻자 괜찮다며 부대가 시골 촌구석에 있다고 말하고 노래를 튼다. 재희와 유라한테 잘 해결하고 오라고 말한다. 위병소에 들어와서 민호한테 이제 다시는 재희한테 연락하지 마라고 말한다.
- 84화에서 재희가 민호때문에 미치겠다고 말하자 경찰에 신고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범칙금으로 끝난다며 내년에 복학하면서 볼 수 있다고 말하자 직업군인으로 지원해보라는 작전을 써보라고 말한다.[109][110]
- 231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재희가 준에게 넘어간 것을 보자 지금 남의 여친한테 뭐하냐면서 화를 낸다.
내 그럴 줄 알았다. - 232화에서 제대로 인과응보를 당한다. 남의 여자한테 꼬리를 치냐며 준의 멱살을 잡고, 재희가 말림에도 그 흥분을 주체하지 못해 준을 심하게 폭행한다.[111][112] 결국 이후에 인용대 후배들끼리 수근거릴 때, 준이 무려 전치 6개월 중상을 입어버려서 그대로 구치소로 갔다는 것이 언급되고, 학교에서 제적까지 당했다고 언급된다.[113][114]
5.14.3. 최유라
민호와 재희의 대학 동기로 재희와 함께 겨울여행을 가기로 한다.
- 64화에서 바닷가에 와서 오랜만이라며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위병소에 도착해서 이따 보겠다고 말하고 민호한테 웃으면서 인사한다. 민호한테 규성을 소개받고 대충 인사한다. 규성이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보자 거만한 표정으로 최근에 호감가는 사람이 생겼다고 말한다.
5.14.4. 최석훈
동혁의 절친으로 재희의 친구인 유라를 좋아한다. 2019년 기준으로 25세(1995년생)다.
- 64화에서 분위기를 띄울 겸 노래 한 곡을 뽑는다고 말한다. 민호와 규성 앞에서 대놓고 유라한테 바다 구경이나 가자고 말한다.
5.15. 까를로프
교수 겸 미슐랭 레스토랑 총괄 셰프로 44세다. 현재는 고인이 된 한국의 전설적인 요리사 '강철'의 다섯 번째 제자로 현재는 동현의 개인 교습을 담당하며 한국말을 잘 한다.
- 83화에서 동현한테 요리 도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안 된다고 몇 번이나 말했다고 지적한다. 동현한테 핑계는 그만하라고 말하고 피살라디에르[115]를 확인해보라고 말한다. 그런데 동현이 이걸 다 태워먹어버리자 프랑스 유학을 취소해버리기 전에 얼른 다시 만들라고 닦달한다.
- 209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동현의 회상에서 처음에는 많이 혼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116] 이후 동현의 실력이 늘어나자 실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하는 모습으로 나온다.[117]
- 217화에서 동현의 회상에서 암기력이 뛰어나다며 가능성이 있으니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동현을 믿는다고 말했다는 모습으로 나온다.
5.16. 강철
한국의 전설적인 요리사다. 작중 시점에서는 현재 고인이다.[118]- 83화에서 까를로프를 소개할 때만 언급된다.
5.17. 대전광역시 상인들
5.17.1. 김동수
대전광역시에서 육류 도매업을 하고 있다. 성재의 어머니와 인연이 있는 사이다. 눈에 흉터가 있다.
- 29화에서 성재를 보자 반가워한다. 강일용한테 성재 어머니한테 많은 신세를 졌다고 말하고 잘 지내시냐고 묻는다. 강일용이 슬퍼하는 표정을 보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당황한다.[119] 성재가 가격이 좋고 신선한 고기 부위를 알려달라고 말하자 알려주고 성재한테 이 고기가 어떤 부위인지 아냐고 물어본다. 성재가 일부러 모르는 척하자 너는 조금 더 공부해야겠다며 지적하고 강일용한테 전지(앞다리살)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강일용한테 고기를 굽는 법을 가르쳐주고 특별히 kg당 7천원에 드리겠다고 말한다. 이에 강일용은 20kg을 구입하여 계약을 맺는다.
- 90화에서 강일용한테 고기를 주문받고 강일용이 정영조의 전화를 받고 당황한 모습을 보고 표정이 안 좋은 것 같다며 무슨 일이 있으시냐고 물어본다.
- 93화에서 강일용한테 고기를 배달해주고 줄이 많은 것을 보고 놀라워한다. 성재가 고깃값을 지불하겠다고 말하자 나중에 강일용이 드릴 것이라며 장사 잘 하라는 말을 하고 배달하러 간다.
- 168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굴비를 잃은 성재의 연락으로 고기를 갖다 주는데, 애마랍시고 꺼낸 자동차가 무려 람보르기니다.[120] 뛰어난 운전 실력을 선보이며 용인시까지 도착하고 경호원들이 제지하자 고기가 든 스티로폼 박스를 성재한테 힘껏 던져준다.
- 178화에서 등장하지 않으나 닭 가공 공장 계약과장한테 강일용이 방문할 것이라고 연락했음이 밝혀진다.
- 184화에서 육군참모총장 강혁의 식사를 준비하려고 재료를 구하려는 성재와 통화한다.
- 202화에서 요리 재료를 구입하려는 성재한테 생선 가게를 소개해준다. 이후 성재가 예선전에서 통과하자 성재를 보러 가는데 퍼포먼스로 유명한 정종구와 친한 사이인 것이 밝혀진다.
- 219화에서 성재가 결승전에서 김치찜을 만들 때 사용한 삼겹살을 최고급인 이베리코 베요타로 구해준 사실이 밝혀진다. 처음에 제주도 흑돼지로 하려고 했던 것을 더 좋은 것으로 구해준 것이라고 한다.[121]
- 235화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성재한테 재료를 가져다 놨다며 수고하라고 말한다.
5.17.2. 최봉근
대전광역시에서 푸드트럭 장사를 하고 있다.
- 28화에서 회오리 감자를 판다. 성재는 정제된 팜유를 사용한 것을 보고 가격때문이라고 생각한다.
5.17.3. 최혁
대전광역시에서 푸드트럭 장사를 하고 있다.
- 28화에서 캡사이신을 대폭 바른 매운 닭꼬치를 판다. 성재는 아버지의 성격과는 이 음식이 안 맞다고 생각한다.
- 87화에서 대전시설공단 직원이 자리를 옮기라고 통보하자 여기서 닭꼬치 장사만 1년을 했다며 옮기는 곳은 사람이 없다며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사람들은 죽으라는 거냐며 항의한다.
- 93화에서 변경된 영업지에서 강일용의 스테이크가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오자 덩달아 수혜를 본다. 한 손님이 장사가 잘 된다며 원래 죽은 상권이었다고 말하자 생각보다 잘 돼서 놀랐다며 강일용보다는 장사가 잘 안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손님이 닭꼬치가 맛있다고 말하자 홍보를 많이 해달라고 말한다.
5.17.4. 김신영
대전광역시에서 30년 전통의 대전 아구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조말숙처럼 욕쟁이 할머니로 모티브는 김수미다.
- 86화에서 5성 아구찜을 만들고 성재가 아구찜이 맛있다고 하자 "이런 육시랄! 야, 이 썩을 놈아."라고 욕을 시전하면서 당연히 맛있어야한다고 말한다. 강일용이 계산하려고 하자 이미 성재가 했다고 말한다.
- 92화에서 성재가 그녀의 아구찜을 주문하고 정영조가 아구찜을 먹어본다.
- 106화에서 정영조가 성재가 민아한테 준 아구찜이 그녀가 만든 것임을 알게 되고 비서실장이 그녀한테 전화한다.
5.17.5. 강선웅
대전광역시에서 ○○상인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A구역에서 왕삼겹살이라는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다가 가게가 망해서 강원도 삼척시에 다시 가게를 오픈했다. 41세다. 여담으로, 묘하게 성주와 닮아서 이름이 밝혀지기 전까지 성주의 아버지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함부로 건들 수 없는 민간인이었기에 어찌 보면 성재에게 있어서 호영에 이은 큰 위기였다. 짧고 굵었던 몰락한 2부 메인 빌런이다.
- 86화에서 강일용의 푸드트럭이 자신의 수입을 뺏어간다며 못마땅해한다.
같은 종가일텐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 87화에서 지역구 의원[122]에게 전화해서 강일용을 포함한 푸드트럭들이 난립한다며 생계 보장이 어렵다며 해결해달라고 부탁해서 푸드트럭들을 B구역으로 밀어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스테이크로는 배가 차지 않는 손님들한테 거짓말을 하며 들어오라고 홍보하고 내일부터는 장사가 더 잘 되겠다고 생각한다.
- 92화에서 최만불과 지역구 의원을 만나고 B구역 사람들은 무슨 불만들이 그리 많아서 이렇게 불러모은거냐고 불평한다. 조말숙이 지역구 의원한테 조율을 개뿔이라며 죽어가는 상권에 푸드트럭이 들어오면 어쩌냐고 항의하지만 자신도 1년 동안 손님을 빼앗겼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우리도 손해가 크다며 궤변을 늘어놓는다.
- 93화에서 수진 엄마와 조빈 엄마가 강일용이 만든 스테이크를 먹기 위해 A구역을 찾아오자 자신의 식당을 홍보한다. 이에 조빈 엄마가 푸드트럭이 다 어디갔냐고 묻자 시청에서 장소를 옮기게 했다고 말한다. 그런데 수진 엄마가 조빈 엄마한테 고성진, 조해민이라는 사람이 남긴 댓글을 보여주고[123] 속을 뻔 했다며 가버리자 뭐 저런 사람들이 다 있냐며 화를 낸다. 그리고 사람들이 없는 것을 보고 왜 예전보다 손님이 없어졌냐며 절망한다.
- 138화에서 이러한 행적들과 구제역 사태의 영향이 겹쳐 버려서 결국 가게가 파산한다. 김성호의 언급에 따르면, 원래 평판이 나쁜데 상권이 바뀌어서 망했다고 한다.
- 171화에서 삼척시 지역의 번화가에다가 새 가게를 오픈하고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자꾸 사단 회관으로 가자고 해서 결국 전단지를 집어던지며 분노한다.[124] 이에 자신이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 사단 회관으로 간다. 손님들이 많이 몰려서 권호로부터 30분을 기다려야한다는 말을 듣고 시간이 지난 후에 겨우 자리에 착석하고, 가격이 싼 만큼 고기 질은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고기 질을 직접 확인해보고 사단 회관에서도 수입을 뺏어간다고 생각해서 못마땅해하던 중에 예전에 강일용의 푸드트럭 사업을 도왔던 성재를 보게 된다.
- 172화에서 결국 성재를 밖으로 불러내 시비를 건다. 실랑이를 하다 성재가 불려나갔다고 보고받은 차상철이 제지하니 주먹질을 하려고 하고 다시 성재가 막자 뿌리치고는 "사단장 나오라고 해!"를 시전하며 아예 웃통을 벗고 드러눕는다. 문제는 그 전에 몸통박치기로 성재가 발목을 다쳤고 성재와 전화를 한 미연이 아버지인 최성복한테 성재가 다쳤다고 말해서 최성복이 김인태로부터 성재가 다친 과정을 알게 되면서 조만간 인생이 완전히 무너지게 생겼다.
- 173화에서 결국 사단 회관에서 식사를 하고 나온 '지으니맘'이라는 파워블로거[125]에게 행패를 부리던 것을 들키게 되고 군대 내에서 소문이 쫙 퍼지게 된다. 거기다가 어떤 군인은 어떤 동기랑 그 고깃집을 갔는데 군인이라는 이유로 값을 더 받아가기까지 해서 이미지는 더 안좋아지고 그것도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정당하게 항의해서[126] 회관이 민간인한테는 판매를 제한했으니까 다들 장사가 잘 될거라고 자랑을 늘어놓는다. 그런데 매출이 더 떨어지고 인적이 드물게 되자 며칠 후 삼척시장실을 찾아가서 다정치한테 하소연을 해보지만 가슴에 이상한 호랑이 문신이 있다는 이유만으로[127] 사람들이 바로 그 진상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사람들에게 사진까지 찍히고 결국 주변 상인들에게까지 민심이 나락을 가게 되고 삼겹살집은 폐업을 하게 된다.[128]
- 207화에서 그런데 어떻게 요리 실력이 있었던 것인지 베스트 셰프 본선 1차전인 '생존게임'에 참가하게 되고 삼겹살집을 두 번 말아먹고 여기까지 올라왔다며 미로의 문을 열지만 광속 탈락을 하는 바람에 욕을 하면서 끌려나간다.(...)[129]
- 210화에서 광속 탈락을 한 탓에
버릇 못 고쳐서 망했겠지만세 번째 삼겹살집을 차려보지 못해서 낙담을 하고 있다가, 김홍홍이 화풀이로 걷어찬 음식물 쓰레기통의 내용물에 정통으로 맞아버려서매우 볼만한 표정으로시비가 붙게 되고, 결국 호랑이 문신을 보이며 갈치를 들고 병림픽을 하게 된다.(...)용 vs 호랑이끼리끼리 잘 논다. - 233화에서 결국 나락으로 가게 된 것인지 리어카를 옆에 두고 폐지를 줍다가 소주를 잔뜩 마셔서 취한 준성이 왜 남의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냐며 시비를 트자 어디 어린 놈이 집에는 안 들어가고 술이나 처마시고 시비질이냐며 멱살을 잡고, 추하게 우는 준성이 자신의 기분을 아냐고 시비를 걸어서 병림픽을 벌인다.(...)
가게를 두 번 말아먹은 자신의 심정을 아냐며 맞받이를 친다. 이에 준성이 장사를 X같이 했냐고 팩트폭력으로 맞받아친다.
5.17.6. 최만불
52세로 A구역에서 ○○수제커피를 운영하고 있다.
- 92화에서 강선웅과 지역구 의원과 만난다. 푸드트럭이 들어와서 우리가 피해를 본 게 얼마냐며 양심을 어디다 팔아먹었냐고 불평한다.
- 93화에서 손님이 없는 것을 보고 오늘(2019년 2월 16일) 매출을 확인하는데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고작 5명밖에 안오고 2만 3천원밖에 없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5.17.7. 조말숙
62세로 B구역 상인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다. 김신영처럼 욕쟁이 할머니로 모티브는 김영옥이다.
- 92화에서 지역구 의원이 협회장들끼리 이야기를 하면서 조율하라고 말하자 조율은 개뿔이라며 안 그래도 죽어가는 상권이라 장사도 안 되는데 푸드트럭까지 허가하면 우린 죽으라는 거냐고 항의하고 강선웅이 자신도 손님을 빼앗겼다는 말을 하자 "이런 썩을 놈아!"라고 말하면서 상권이 좋아서 먹고 살만하다며 팩트폭력을 날리며 반대하고 지역구 의원이 조율할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자 굶어죽을 상황이라고 항의한다. 이에 지역구 의원은 푸드트럭이 A구역이 1년 있었으니 B구역에 1년 배치하겠다고 말한다.
- 93화에서 오히려 최대 수혜자가 된다. 강일용의 푸드트럭이 인기가 많아서 수진 엄마와 조빈 엄마를 비롯한 사람들이 SNS를 통해 B구역에 오면서 오히려 상권이 살아나 손님이 늘어난다. 한 손님이 국밥도 셀프냐고 묻자 5천원짜리 국밥집인데 서빙도 해달라는거냐며 빨리 가져가라며 구박한다. 그리고 그 손님이 맛있다고 말하자 다음부터는 동료들하고 같이 오라고 말하고 푸드트럭 말고 뜨뜻하고 속 든든한 국밥을 먹으라고 말한다. 다른 손님들이 오자 처음 보는 손님들이 많다며 국밥은 셀프라며 알아서 가져가라고 말한다.
- 138화에서 성재, 강일용, 김성호를 보고 푸드트럭이 생긴 뒤로는 장사가 잘 된다며 왜 가게를 팔고 싶냐는 강일용의 말에 권리금을 많이 받을 수 있다며 자신도 큰 돈을 만져봐야한다며 자신의 가게를 사겠냐고 물어본다.
5.17.8. 아빠네 닭갈비 알바생들
5.17.8.1. 승현
안경을 쓴 알바생으로 오전 타임에 근무한다.
- 176화에서 강일용의 지시를 받고 5번 테이블을 정리한다.
- 178화에서 강일용이 돈을 많이 투자해서 키오스크를 설치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서빙과 테이블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업무 효율이 많이 올랐다며 엄지를 치켜들며 강일용한테 최고라고 말한다.
- 179화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1번, 3번, 10번 테이블에 주문이 들어왔다고 강일용한테 말한다. 퇴근할 때 강일용이 아이스크림을 준비했다며 하나씩 챙겨가라고 하자 받고 내일 뵙겠다고 말한다.
- 218화에서 성재가 만든 김치찜을 맛보고 역시 요리대회 결승전에 올라간 사람이 한 요리는 다르다고 말한다.
5.17.8.2. 성일
긴 머리카락을 가진 알바생으로 오전 타임에 근무한다.
- 176화에서 강일용의 지시를 받고 3번 테이블을 계산한다.
- 178화에서 강일용이 돈을 많이 투자해서 키오스크를 설치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주문을 따로 받지 않아서 주문 실수가 없어졌고 클레임도 줄었다고 말하며 두 손의 엄지를 치켜든다.
- 179화에서 성재가 손님한테 반찬 주문을 받으려고 하자 자신이 대신 가겠다고 말하고 손님한테 반찬은 셀프 서비스라고 말한다. 이어 강일용의 지시에 따라 30분을 기다린 3번 테이블 손님한테 콜라 한 병을 서비스로 준다. 퇴근할 때 강일용이 아이스크림을 준비했다며 하나씩 챙겨가라고 하자 매번 감사하다고 말한다.
- 218화에서 성재가 만든 김치찜을 맛보고 굉장히 맛있다고 말한다.
5.18. 김성호
공인중개사로 41세다. 지역 상가 물건을 주로 중개하고 있다.
- 138화에서 강일용한테 예전에 강선웅이 운영한 고깃집을 보여주며 이 집은 권리금이 없이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작년 12월(2018년 12월)까지만 해도 권리금이 3천만 원이 걸렸다며 강일용이 구제역 파동으로 인해 타격을 입어서 망한 것이냐고 묻자 "꼭 구제역 때문은 아니고요, 원래 평판이 별로였습니다."라고 말하며 그나마 자리가 좋아서 입에 풀칠을 하던 곳인데 상권이 바뀌어서 망한 것이라고 말한다. 내부 인테리어는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며 장사를 시작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보증금도 2천만 원이고 월세가 1백만 원이니 싸다고 말하고 계약금은 보증금의 10%니 계좌번호를 알려주려고 한다. 이에 성재가 유동인구가 없다고 고민해보자고 말하자 유동인구가 없으면 다른 곳도 보여드리겠다고 말한다. 이에 조말숙을 뵈러 가고 강일용이 그곳은 얼마냐고 묻자 권리금 7천만 원, 보증금 3천만 원, 월세는 2백만 원이라고 말한다. 이에 강일용이 강선웅이 장사한 곳을 계약하자 번창하시길 바란다고 말한다.
5.19. 닭 가공 공장 계약과장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지역 매출 1조 원의 대기업 닭 가공 공장의 계약과장으로 42세다.
- 178화에서 강일용과 성재를 맞이하고 김동수한테 연락을 미리 받았다고 말한다. 강일용이 공정 과정을 보여달라고 말하자 지금은 바쁘다고 말하고 한 달에 발주량이 얼마나 되냐고 물어본다. 강일용이 많지는 않다며 한 달에 1만 마리 정도 발주할 것 같다고 말하자 당황하고 위생 차원에서 확인해보고 싶다고 부탁하자 닭 가공 과정을 보여준다. 생닭은 1kg당 2800원에 납품할 수 있고 절단육으로는 3500원에 드리겠다고 말한다. 이에 강일용이 명함을 제공할테니 계약을 하겠다고 말하자 감사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한테 가맹점을 여러 개 운영하기 때문에 아버지가 자랑스러우실 것 같다고 말하고 본점만 운영한다는 강일용의 말에 가맹점도 없이 한 달에 1만 마리를 어떻게 소화하는 거냐며 속으로 당황한다.[130]
5.20. 연예인
5.20.1. 쓰리와이즈
모티브는 TWICE이다.[131]
5.20.1.1. 사쿠라이 무무
쓰리와이즈의 일본인 멤버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고 한국어도 수준 급이다. 모티브는 TWICE의 모모다.
- 62화에서 위문공연 차 삼척시에 방문한다.
- 63화에서 매니저와 함께 먹거리 부스를 방문한다. 매니저가 군밤을 사려고 하다가 다른 멤버들이 싫어할 것 같다고 말하고 하토시(멘보샤)를 파는 것을 보자 4인분을 구입한다. 그리고 휴대전화 결제를 하려고 하는데 민호가 번호를 교환하는 것으로 오해해서 거절하자 당황한다. 이에 매니저가 휴대전화 결제하려는 것이라며 카드는 안 되냐고 물어본다. 멘보샤를 사고 매니저한테 당황스럽다고 말한다. 매니저가 민호를 까는 것은 덤이다. 자신을 모를 수 있는데 쳐다보는 표정이 기분나빴다고 말하고 생각할수록 열받는다며 내가 차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위문공연 때 노래 나이킷의 춤을 가르쳐 드릴테니 무대에 올라올 사람을 찾다가 귀를 파는 민호를 보고 민호를 지목한다.
- 64화에서 국방일보 사진에 잘린 모습으로 나온다.
- 206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강풍의 말에 따르면, 솔로로 데뷔했다고 한다. 민혜와는 친구 사이라고 한다. '나에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지만 왠지 너에게 끌려'라는 노래를 부른 후, 민호한테 전화를 하며 휴가는 언제 나오냐고 물어본다. 그런데 민호가 로봇처럼 철벽을 보이며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코멘트를 말하자 자존심이 상하는데 자신이 왜 자꾸 민호와 연락을 하게 되는 것인지 생각한다.
- 232화에서 부사관 시험에서 연거푸 떨어진 민호한테 전화해서 전역날 아침에 부대 정문에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말하고, 전역날이 되자 진짜로 민호를 마중나온다. 민호가 재희와 동혁이 바람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인용대로 가달라고 할 때 안타까워하면서도 데려다준다.[132] 바람피는 것을 목격하고 완전히 정리한 민호를 위로해주며 밥먹으러 가자고 이야기하면서 같이 식당으로 가는데 그 장면을 파파라치가 찍어서 민호와 열애설 기사가 나오게 된다.[133]
5.20.2. 유특
위문공연 사회자다. 모티브는 슈퍼주니어의 이특이다.
- 63화에서 위문공연 사회자로 나오고 바로 공연을 시작한다고 말한다. 먼저 아이돌 그룹 조셉을 소개한다. 반응이 좋지 않자 남자 아이돌은 인기가 없다며 다음 공연에 누가 나왔으면 좋겠냐고 물어보고 쓰리와이즈를 소개한다. 무무가 민호를 지목하고 춤을 가르쳐주겠다고 하는데 민호가 춤 배울 생각이 없다고 말하자 어이없어하지만 그래도 사회자인만큼 거부하지 말고 부대 내 가장 선임과 함께 무대에 올라오라고 말한다.
- 64화에서 국방일보 사진에 잘린 모습으로 나온다.
5.20.3. 조셉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5.20.4. 남매 뮤지션
모티브는 AKMU다.
5.20.4.1. 김태완
연주의 오빠다.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은 물론 음향기기를 잘 다룬다. 모티브는 AKMU의 이찬혁이다.- 67화에서 강일용이 장사하는 곳 근처에서 길거리 버스킹을 한다. 노래는 물론 공연도 잘 하는 모습을 보이나 연주가 우는 모습을 보이자 안타까워한다. 이후 태완이 강일용의 푸드트럭을 보고 스테이크를 사려고 하고 강일용한테 공짜로 받는다. 스테이크를 먹고 진짜 맛있다고 말한다.
- 68화에서 연주가 무대공포증을 극복해서 대단한 가창력을 선보이자 드디어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이어 현실남매의 모습을 보여주며 연주한테 울었다고 놀리고(...) 강일용한테 감사하다고 인사드린다. 강일용한테 영상을 받으면서 SNS에 올려도 되냐는 부탁에 허락한다.
- 83화에서 영민과 상준이 TV에서 기타치는 것을 본다. 데뷔하는데 성공한 듯하다.
- 138화에서 연주한테 강일용의 가게가 이곳이 맞냐고 물어보고 강일용한테 인사한다. 홍보비를 챙겨주겠다는 강일용의 말에 안 주셔도 된다고 말한다. 이어 자기 소개를 하며 아빠네 닭갈비를 홍보한다.
- 139화에서 성재와 강일용이 장사를 무사히 마치자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강일용이 사례비를 주려 하자 사양하지만 행사비가 얼마인데 공짜로 부려먹으면 내가 욕을 먹는다고 해서(...) 마지못해 받는다. 이어 성재한테 반조리된 옥수수치즈닭갈비가 들어있는 스티로폼 상자를 받고 안 주셔도 된다고 말하지만 감사히 잘 먹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스티로폼 상자는 연주가 들고 자신은 돈봉투만 드는 현실남매를 보여주었다. - 230화에서 성재와 미연의 결혼식에서 연주와 함께 축가를 부른다.
5.20.4.2. 김연주
태완의 여동생이다. 처음에는 무대공포증이 있어서 노래를 잘 못 부르지만 강일용의 격려로 가수로 데뷔하는데 성공한다. 모티브는 AKMU의 이수현이다.- 67화에서 강일용이 장사하는 곳 근처에서 길거리 버스킹을 하려고 하지만 무대공포증이 있어서 우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태완이 강일용이 공짜로 준 스테이크를 주자 맛있다고 말하고 강일용이 자신도 아들을 보면서 자신감을 얻고 살아가고 있다는 말을 하자 그 말을 듣고 자신도 태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용기를 내서 공연하기로 한다.
- 68화에서 용기를 내어 노래를 부르는데 무대공포증을 극복해서 대단한 가창력을 선보인다. 사람들은 이에 노래가 되게 좋다며 연주가 부른 노래가 태완이 부른 것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며 영상을 찍는다. 이어 현실남매의 모습을 보여주며 태완이 자신이 울었다고 놀리자 언제 울었냐며 삐진 모습을 보이고(...) 강일용한테 감사하다고 인사드린다.
- 83화에서 영민과 상준이 TV에서 노래부르는 것을 본다. 데뷔하는데 성공한 듯하다. 여담으로, 노래 가사가 "Food Truck"이다.(...)
- 138화에서 강일용의 가게가 이곳이 맞냐고 물어보는 태완에게 이곳이 맞다고 말한다. 강일용이 유명인사가 되었다며 칭찬하자 강일용 덕분이라며 지금 바로 홍보하겠다고 말한다. 홍보비를 챙겨주겠다는 강일용의 말에 공짜로 해주겠다고 말한다. 이어 사람들한테 홍보하면서 노래를 많이 들어달라며 아빠네 닭갈비 이용을 많이 해달라고 말한다.
- 139화에서 아빠네 닭갈비를 홍보하고 성재한테 반조리된 옥수수치즈닭갈비가 들어있는 스티로폼 상자를 받고 잘 먹겠다고 말한다.
태완이 들어야 할 것을 자신이 들어서 현실남매의 수준을 보여주었다. - 230화에서 성재와 미연의 결혼식에서 태완과 함께 축가를 부른다.
5.21. 배윤아의 친구
5.21.1. 차유정
윤아의 친구로 1년 전에 전학왔다고 한다. 이 만화에서 보기 드문 실눈속성의 인물로 귀엽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다만 흠이 있다면 게걸스럽게 먹는다는 것과 약간 통통하다는 것이지만, 개인차가 있겠지만 외모 부분은 위의 빌런인 재희보다는 낫다. 그리고 통통한 외모를 선호하는 남성도 생각보다 많으며 성격까지 좋으니 위의 빌런인 재희보다 격이 다르게 훨씬 낫다.
- 78화에서 윤아를 만나고 같이 쟁반짜장과 멘보샤를 먹는다. 갑자기 웬 밥을 사주냐며 무슨 고민이 있냐고 물어본다. 윤아가 요리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며 고민하자 조셉 오빠들한테 주려는거냐고 농담을 한다. 그리고 이 근처에 요리학원이 생겼다며 한 번 가보자고 말한다.
- 131화에서 성재한테 윤아가 사진을 같이 찍고 싶어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효석한테도 사진을 같이 찍자고 말한다. 효석이 자신의 이름을 어떻게 알고 있냐고 묻자 요리 대회에서 2등을 한 것을 알고 있다며 윤아한테 중식 신동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한다. 이후 배원영의 재혼식 사진을 찍는다. 윤아가 성재가 안 간 것을 보고 할 말이 있으면 얼른 하고 오라며 윤아가 망설이자 성재를 보고 요리를 배우기 위해 다음 주에 서울특별시로 전학가는 것이 아니냐고 물어본다. 이에 성재한테 윤아가 할 말이 있다며 자리를 주선해준다.[135]
5.21.2. 장종수
윤아의 요리과학고등학교 친구로 중증 도끼병을 앓고 있고(...) 행동과는 다르게 매우 내성적이며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머리카락 색깔과 눈물점이 있는 것을 빼고 성재와 모습이 닮았으며 자칭 요리고등학교의 에이스다.
- 175화에서 수업시간에 교사가 질문을 하는데[136] 윤아 앞자리에 앉은 학생들이 다 답을 모르고, 윤아가 자신도 모른다며 어쩔 줄 몰라하는데 쪽지를 보내 답을 알려준다. 방과 후 교문 앞에서 윤아를 기다리고, 윤아가 처음 전학왔을 때 자신에게 반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독백한다.[137] 이후 윤아가 오자 아는 디저트 가게가 있으니 같이 가자고 하지만 윤아는 형식적인 인사만 나눈 사이인지라 부담스러워한다. 그러자 진짜 맛집이라며 빌어서 어찌어찌 윤아를 가게에 데려가서 크로플을 주문하고 자신의 삼촌이 여수시에서 레스토랑을 하시는데 같이 실습하자고 제안하는데 윤아가 다른 친구와 가는 게 낫지 않겠냐고 말해서 그냥 도움을 주고 싶다며 애원한다.
배원영은 이 이야기를 듣고 마귀가 된 모습을 보여주며 빡친다. - 208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윤아와 함께 베스트 셰프에 출전하고, 1차전 2라운드에서 파란색 공을 뽑는다.
- 209화에서 동현과 함께 D팀으로 배정되는데 동현이 자신을 성재로 착각해서 누구시냐고 당황한다.(...) 이어 윤아를 만나게 되자 자리를 피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알고 보니 육군 회관에서
지옥에서 온 마귀의 모습을 보인배원영을 처음 보자 엄청난 살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며 속으로 당황하고 자기 소개를 할 때 배원영한테 아버님이라고 말해서 배원영을 더욱 분노하게 만든 사실이 밝혀진다.(...) 결국 조리 실습을 할 때나, 윤아와 단 둘이 있을 때에도 배원영한테 감시를 당하게 된다.(...) 2시간 후에 동현과 함께근육질 몸매의 여대생들한테 잘생긴 얼굴을 선보이며규카츠를 만들고 동현이 빵가루를 채워달라고 하자 바로 채우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138] - 210화에서 본선 1차전 3라운드에서 통과한다. 며칠 후, 윤아와 함께 레스토랑 '진'에 방문하는데 성재와 닮은 외모로 인해 다낚이 자신을 성재로 착각하는 모습을 보이자 당황하지만 조용한 반응을 보인다.[139] 결국 갑갑하다고 느낀 윤아가 요즘 자신을 왜 피하고 있냐며 추궁하자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며 대하기 어렵다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식사를 마치고 1시간 뒤에 성재가 미연과 함께 레스토랑 '진'에 있을 때, 준성한테 휴대전화를 놓고 갔다며 찾아갈 수 있냐고 물어본다.
- 211화에서 나머지 9명과 함께 다음 경연을 위해 대전광역시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모인다.
- 213화에서 등장하지 않지만 희철, 윤아, 하연수와[140] 함께 최후의 5인 선정에서 탈락한다.
- 218화에서 윤아와 함께 베스트 셰프 2 결승전을 휴대전화로 본다.
- 234화에서 육군으로 입대하고 성재가 처음으로 부대 배치를 받은 곳인 강림소초로 배정을 받는다. 행정보급관이 된 차승우의 지시를 받고 지프에서 내리고 신상명세서를 작성할 준비를 한다. 그러다 주임원사가 된 박재영이 여자친구가 있냐고 묻자 있다고 말하고, 박재영이 뻥을 치는 건 아니냐며 장난스러운 말을 하자 여자친구인 윤아와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141] 이에 박재영과 차승우가 당황하며 다급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고 속으로 좆된 거냐며 땀을 많이 흘린다.(...)
5.22. 희연
파일:취사병 전설이 되다 희연.jpg |
민아의 친구로 민아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88화에서 민아가 성재의 배웅을 받고 KTX를 타고 집에 가는 도중에 전화를 하자 전화를 받는다. 민아가 우는 것을 보고 당황하며 성재와 싸웠냐고 물어보고 하룻밤 자면 안되냐는 부탁을 받는다. 민아가 자신의 집에 오자 맥주를 마시며 그래서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물어보고 못 헤어진다는 말에 너는 성재 없이는 못 산다는 말을 한다.
- 90화에서 머리를 감고 나오고 민아한테 성재를 안 만날거면 씻고 드라이브나 가자고 말한다. 민아가 성재를 만나겠다고 하자 자신의 차를 타고 가자고 말하며 자신도 성재의 얼굴을 보겠다고 말한다. 성재의 집에 도착하고 잘 다녀오라고 말한다.
5.23. 김태형
서울특별시에 있는 XX호텔에 근무하는 셰프다. 정민의 사수였다고 한다.
- 110화에서 진욱의 전화를 받고 정민에 대해서 듣자 누구였는지 기억을 못한다. 그러나 진욱이 네가 사수였다고 말하자 바로 기억을 떠올리며 "아, 그놈! 걔랑 친하게 지내지 마. 겉과 속이 다른 놈이야. 우리 호텔에서도 정치질해서 권고사직 당했어."라고 말하며 정민의 추악한 과거를 말한다.
- 111화에서 진욱이 그 사실을 알게 되자 바빠서 나중에 통화하자고 말한다.
5.24. 장지현
강릉시에 있는 외국계 호텔에서 라인쿡으로 일하고 있다. 직접 등장하지 않는다.- 162화에서 5성 루꼴라 링귀네를 만든다.
5.25. 최현숙
출장요리 업체를 운영한다. 직접 등장하지 않는다.- 131화에서 배원영의 재혼식에서 음식을 제공한다. 5성 새송이떡갈비, 4성 과일탕수육, 4성 훈제칠면조샐러드, 3성 도라지무침, 3성 해파리냉채 등을 선보인다. 성재는 최현숙이 만든 음식들을 보고 아직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5.26. 최만식의 친구들
최만식의 어렸을 때부터의 친구들이다.5.26.1. 곱슬머리 친구
곱슬머리를 가지고 있다.
- 141화에서 최만식이 연대장이 되자 냇가에서 놀던 때가 엊그제 같다고 말한다. 이어 제수씨가 뭘 만들고 있냐며 최만식이 아내가 만든 음식이 별로라며 불평한 것을 밝힌다. 효석이 만든 등급 확인 불가인 팔보채를 보고 병사가 팔보채를 할 줄 아냐며 놀라워한다. 이어 성재가 만든 5성 누룽지 탕수육을 보고 시중에서도 이렇게 안 판다며 최만식한테 살맛이 나겠다며 부러워한다.
- 142화에서 음식을 많이 먹었는지 화장실에 가서 큰 일을 보고 오겠다고 말한다.(...)
- 233화에서 최만식한테 공관병이 또 바뀌었다며 저번에 있었던 공관병인 민호는 어디있냐고 물어본다.
5.26.2. 피부가 창백한 친구
이용우처럼 피부가 창백하다.
- 141화에서 최만식이 연대장이 되자 세상을 다시 볼 일이라고 하며 감탄한다. 음식은 누가 만들고 있냐고 물어보고 효석이 만든 등급 확인 불가인 팔보채를 보고 맛있겠다며 최만식한테 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부러워한다. 한편, 병사들을 사적으로 음식을 만들게 해도 되나며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럴거면 일을 시키지를 말던가 이 멍청이들아. - 142화에서 성재가 만든 5성 누룽지 탕수육을 먹고 정말 맛있다며 보통 솜씨가 아니라고 말한다.
- 233화에서 최만식한테 요즘 술자리가 잦아지는 것 같다며 건강을 챙기라고 말한다.
5.27. 최미연의 학교 선배
피부가 까맣고 머리카락을 노란색으로 염색했다.
- 183화에서 미연의 회상에서 언급된다. 하교하던 미연한테 관심이 있다며 시간을 내달라고 말한다. 이에 미연이 군대에 간 남친이 있다고 말하는데, 휴가 나올 때 한 번씩 보고 필요할 때 옆에 없는 게 무슨 남친이냐는 망언을 한다. 이에 미연이 같은 입장이었던 사람이 할 소리냐며 다시는 만나지 말자며 역으로 까인다.[142]
- 213화에서 나오는 술집에서 미연과 미연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엿듣고 미연을 따라나간 후, 숙취해소제를 사다주겠다며 다시 치근덕댄다.
- 214화에서 미연이 아는 척하지 말라고 했는데 찌릿하는 모습을 보이자 속으로 까칠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런게 자기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며 그랬었나하며 모르는 척을 한다. 그리고 성재가 군대에 있는데다 전역까지 한참 남았다며 청춘이 아깝다고 말한다. 이어 미연의 허리를 껴안으며 TV에 나온 유명세로 다른 여자들한테 연락을 할 거라며[143] 남자들은 유명해지면 다 그런 놈이 되는 거라며 우리도 한 번 만남을 가지는 게 어떻겠냐고 말하는 순간, 미연한테 머리를 쳐맞고 묵사발이 되어버린다.(...)
다음에 또 이런 짓을 하면 사내 구실을 못 하게 해주겠다는 협박을 받는 것은 덤이다.(...)
5.28. 파워블로거 지으니맘
아내의 아이디를 차용해서 블로그 활동을 하는 파워블로거다. 얼굴 주위에 흉터가 있지만, 매우 착한 사람이고 맛을 잘 알고 있는 모습이 요리를 소재로 하는 다른 웹툰에서 등장하는 진강배와 비슷하다. 또는 무서운 인상과 다르게 좋은 인성을 보이는 걸 보면 격투기 선수를 하다 현재 방송인, 유튜버 전업을 하는 김동현, 명현만, 정찬성의 모습도 보인다.
- 170화에서 군인이 아님에도 사단 회관에서 식사할 수 있다며 아내한테 말하고 여기는 왜 오자고 했냐고 물어본다.[144] 아내한테 이야기를 듣고 현수막이 걸린 곳이 여기였냐며 신기해하고, 진석한테 가격이 싼 이유를 들은 아내가[145] 맛있으면 자주 오자고 말하자 일단 먹어보자며 가격보다는 맛을 보고 판단하자고 말한다.
- 171화에서 삼겹살 3인분의 양을 보고 양이 많다고 생각하고, 맛도 좋다고 생각한다. 이어 계란찜도 맛있어서 삼겹살 3인분을 추가로 주문하면서 진석한테 일반적인 계란찜과 다른 것 같다고 말한다. 성재가 만든 폭탄 계란찜은 매일 재료의 신선도가 체크되고 있다는 진석의 말에 대회 우승자의 솜씨라서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하고 배터지게 먹어보자며 소주와 맥주도 각각 1병 씩 주문한다. 집에 도착한 후, 아내한테 맘카페 아이디를 접속해달라고 부탁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아내한테 이건 꿀잼이라며 여기서 자신은 인싸라고 말한다. 자신의 아내와 함께 성재와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댓글이 100개는 달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예상은 적중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단 회관에 방문하여 성재와 같이 사진을 찍는다.[146]
- 173화에서 사단 회관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다가 강선웅이 웃통을 벗고 누운 채 사단 회관 앞에서 가격을 두 배로 올리라며 궤변을 부리는 것을 보고 최근에 개업한 맛없는 고깃집 사장인 것을 눈치챈다. 서비스도 개판인데 애꿎은 군인들한테 진상을 부린다며 폭력을 쓰는 것을 보고 제대로 참교육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이에 강선웅의 사진을 찍고 집에 가서 맘카페에 글을 올려서 강선웅을 제대로 몰락시키는데 일조한다.
- 210화에서 성재가 베스트 셰프 2에서 본선 진출을 해서 최후의 10인에 들자 맘카페에서 성재를 만난 썰을 올리며 성재를 얼굴 천재 취사병이라고 칭하며 성재 팬 카페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한다.
- 212화에서 그런데 베스트 셰프 2를 기획한 PD가 악마의 편집을 해서 성재를 하연수와[147] 연애하는 사이로 왜곡하는(...) 방송을 올린 것을 보고 최성복과 함께 제대로 빡쳐서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며 성재를 뭘로 보고 저따위로 편집했냐며 방송국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남기면서 여론전을 펼쳐서 그 PD를 몰락시키는데 일조한다.
- 215화에서 성재 팬 카페에 선착순으로 50명분의 베스트 셰프 2 방청권 나눔 글을 올린다. 이후 촬영일에 미연, 최성복을 포함한 팬 카페 회원들과 같이 최후의 5인전을 관전하러 온다.[148]
- 216화에서 현수막을 들고 최성복 부녀와 함께 성재를 열심히 응원하고, 성재가 최후의 4인이 되자 믿고 있었다며 감탄한다.
- 218화에서 성재의 가족들, 최성복 부녀와 함께 베스트 셰프 2 결승전에 진출한 성재를 응원한다.
5.29. 이예령의 아버지
이예령의 아버지다. 인상은 험악하게 생겼지만, 속으로는 동현을 듬직하다고 생각하는 외강내유형 인물이다.
- 223화에서 동현과 첫 대면을 할 때 팔을 꼰 모습으로 무섭게 바라보며 위압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동현이 벨트와 스카프를 선물로 드리자 고개를 끄덕인다.[149] 그리고 아내와 이예령이 자리를 비워서 동현과 2자 대면을 하게 되고, 속으로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 친구라며 어른 앞이라고 격식을 잘 차렸다며 젊었을 때의 자신을 보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150] 이어 과묵하니 무게감도 있고, 딱 좋다며 이예령이 쭉 혼자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저런 남자를 데려와서 역시 내 딸 답다고 생각하고 동현한테 이름을 물어보고 대충 어떤 사이인지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나이를 물어본다. 그런데 동현이 이예령보다 나이가 어린 것을 알게 되어 속으로 당황하지만, 이예령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아냐며 동현한테 물어보고, 동현이 이예령을 챙기겠다는 포부를 밝히자 듬직하다며 젊은 시절의 자신을 보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동현이 저녁으로 오리고기볶음과 꽃게탕을 만들자 자신이 오리고기를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안 것인지 생각하며 맛을 보고 오리고기의 풍미가 입안을 휘감는다며 최고라고 생각한다.
5.30. 이예령의 어머니
이예령의 어머니다. 외모가 피어싱 뺴고 머리를 긴 이예령의 언니라고 봐도 될 닮았고 동안이다. 정도로 남편과 다르게 겉으로는 부드럽게 생겼지만, 속으로는 동현이 비실비실해보인다며(...) 못마땅스럽다고 생각하는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 223화에서 남편이 동현이 준 선물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이자 팔을 툭 치며 얼마나 봤다고 벌써부터 그러냐며 이 양반은 사람을 너무 잘 믿는다고 말하며 동현한테 비싼 선물은 딱히 필요없는데 고맙다며 불편하게 있지 말고 편하게 앉으라고 말한다. 이어 이예령한테 차를 내달라고 도와달라며 부엌으로 부르는데, 너무 성급하게 결정한 것이 아니냐며 동현이 어리고 잘생겼다며 다 좋은 게 아니라며 남자가 저렇게 비실비실해서야 되겠냐며(...) 너희 아빠처럼 듬직한 남자를 만나야 안심이 된다며 한 소리를 한다. 하지만 이예령이 단호한 모습을 보이자 누굴 닮아서 저러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차를 갖다주려고 하는데 남편이 동현과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일주일에 입을 한 번 열까 말까 하던 사람이 어떻게 저런 모습을 보이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동현한테 둘의 사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예령을 지켜주기에는 영 못 미더워 보인다고 말하며 미심쩍은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저녁 시간이 되자 저녁을 먹고 가라며 이예령과 함께 저녁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동현이 만들겠다고 하자 원래대로라면 거절했을 텐데 요리 대회 준우승자니 부탁을 하기로 하고 이런 모습은 마음에 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동현이 만든 오리고기볶음과 꽃게탕을 맛보고 이렇게 황홀한 맛을 처음이라며 확실히 이예령을 고생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잘 부탁하겠다고 말한다.
6. 실존인물
- 고든 램지 : 4화에서 모습이 나온다. 이후 그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심사위원이 208화에서 등장한다.
- 제이미 올리버 : 4화에서 모습이 나온다. 이후 그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심사위원이 208화에서 등장한다.
- 박대기 : 35화에서 방대기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대설 특보 뉴스를 전달한다.
- 문세윤 : 73화에서 먹방 프로그램에 나온다. 20분 안에 둘이서 10인분을 먹어야하냐고 물어본다. 이에 사회자가 어렵냐며 20분 안에 5인분을 제안하나 20분 안에 20인분을 줘야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주꾸미 볶음을 먹는다.
- 김준현 : 73화에서 먹방 프로그램에 나온다. 문세윤과 같이 도전한다.
- 승우아빠 : 103화에서 성재가 누룽지삼계탕 레시피를 획득하기 위해 사이버지식정보방에서 그의 영상을 시청한다.
- 백종원 : 163화에서 성재가 PC방에서 그의 영상을 시청한다.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것은 덤이다.[151] 참고로 청와대 조리실장으로 있는 김명성이 백종원과 외모가 닮았다.
- 김계란 : 186화에서 강혁의 맛 평가에서 깨알같이 나왔다.
- 임영웅 : 191화에서 해군참모총장의 사모가 TV 채널을 돌릴 때 나온다.
- 손흥민 : 208화에서 심사위원들의 환상에서 축구를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 김연아 : 208화에서 심사위원들의 환상에서 피겨 스케이팅을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 이세돌 : 208화에서 심사위원들의 환상에서 바둑을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 이상혁 : 208화에서 심사위원들의 환상에서 경기를 하다가 심사위원들한테 그만하라며 국뽕을 꺼달라고 말한다.(...)
- 해리 S. 트루먼 : 221화에서 6.25 참전용사들 중 한 명인 어니스트 코머가 소개될 때 언급된다.
- 김준구 : 235화에서 외계인으로 등장한다.(...) 성재가 지구에서 제일 가는 요리사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재료를 준비했으니 맛을 보고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하고, 성재의 요리를 맛보고 머리를 탁 치며 온 우주를 누볐지만 이런 음식은 먹어본 적이 없다며 지구는 봐주겠다고 말하고, 자신의 딸을 소개시켜준다.(...)
[1] 대표적으로 최성복은 삭힌 홍어를 못 먹는다.[2] 5성이었다가 151화에서 상승했다.[3] 김인태는 2성 이상, 윤성규와 23사단 주임원사는 4성이었다가 151화에서 상승했다.[4] 불명이었다가 상승했다.[5] 미각이 손상됐다.(...)[6] 136화에서 민호가 버린 주먹밥을 먹고 맛있어하는데 전갈연대 병사가 쫓아내자 "두고 봐라, 닝겐!"이라고 빡치며 자신의 동료 쥐들과 함께 전갈연대를 공격한다. 이에 전갈연대 부대원들이 소리를 지르는데 성재가 이 소리를 듣게 되고 전갈연대 부대원들을 희철과 함께 생포한다. 그렇게 쥐들은 성재한테 본의아니게 도움을 주었지만 성재는 연대 주임원사의 명령에 따라서 만든 고양이 먹이를 만들고 그 먹이가 땅굴에 고양이들이 투입되는 바람에 배신당한다.(...)[7] 이는 최성복이 물어서 성재가 본인의 여동생이라고 답해준다.[8] 처음에는 녹즙으로 만든 파스타라고 생각하며 당황하는데 미연도 똑같이 생각한다.(...)[9] 이에 미연은 처음에 민지를 '성재의 숨겨진 딸?!'이라고 생각하며 당황한다.(...)[10] 참고로 회상에는 안나와있지만 민지가 3살때 세상을 뜬것으로 보인다.[11] 아마도 암투병 도중이나 그 이후에 성재 어머님은 돌아가신 것으로 보여진다.[12] 고현숙이 민아한테 자칭 성재의 새어머니라고 말했기 때문이다.[13] 튜토리얼의 성재의 어머니라고 추측되는 부분이다.[14] 성재는 이러한 힘든 생활을 하시면서 힘든 내색을 보이지 않으신 어머니에 대해 존경스러웠다고 말한다.[15] 이에 성재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한다.[16] 정황상 언니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5년전에 암으로 사망할때도 꽤나 미인이였던 성재의 어머니와는 다르게 세월의 변화 흔적이 있기 때문.[17] 원래 미연이 어머니의 것도 남겨놓으라고 말했는데 최성복이 옥수수치즈닭갈비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다 먹어버렸다.(...)[18] 이에 성재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한다.[19] 명찰이 파란색이다.[20] 정영조의 언급에 따르면, 3선 국회의원에 무려 국무총리까지 역임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정영조가 육군 중장까지 진급한 것도 사실 김백만이 뒤에서 손을 쓴 것이라는 것이 밝혀진다.[21] 독자들 사이에서는 "여자 정영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안 좋게 본다.[22] 호영한테 소주를 따라줄 때 아들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한다.[23] 김인태와 희철이 미인이라고 언급했다.[24] 최태혁<김희연<지현 순이다.[25] 이에 성재는 아무 것도 안했는데 왜 호감도가 오른 것이냐며 당황한다.[26] 이때 나오는 환상은 KBS 드라마 태조 왕건에 나오는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의 패러디이다.(...)[27] 궁예가 식욕으로 패러디되어 누가 다이어트 소리를 냈냐고 묻자 다이어트로 패러디된 신하가 자신이라고 말하자 궁예는 저자에 배속에는 공복으로 가득하다며 그 공복을 없애버리라고 말한다. 이에 항부장으로 패러디된 금대가 항정살로 신하를 내리치고(...) 신하는 다이어트는 언제 하냐며 쓰러진다.(...) 그리고 잘 눈여겨 보면 궁예가 안대를 양 쪽에 다 하고 있다. 작가가 유튜브에서 쌍안대 궁예 합성물을 본 모양인 듯하다.[28] 이게 말이 좋아 고자질이지 실제로는 이간질이다. 작중 성재는 분명히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히면서 연락하자는 부탁을 정중히 거절한다. 이후에도 성재 본인이 불편하다면서 죄송하다며 할 필요조차 없는 사과까지 했지만 지현은 본인의 자존심 때문에 혼자 기분이 나빠서 최태혁에게 고자질 겸 이간질을 시전한 것이다. 이 문제로 군단장이 성재의 대회 출전을 막아버리려 들다가 지상작전사령관한테 호통을 듣고 말았다.[29] 음식 중에서 와인으로 로마네 콩티가 제공된다.[30] 배원영이 워낙 미각치다보니 개밥을 비빔밥으로 착각한 것이다. 이에 장군이는 눈물을 흘린다.(...)[31] 이에 성재 쓰레기 시리즈에서는 "너는 맨 뒤에 줄서라"라는 등 일부다처제 드립이 나왔다.(...)[32] 이유는 아시다시피 성재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기 때문이다.[33] 이에 이예령은 원래 소꿉친구가 더 위험하다며 동현의 팔을 꼭 껴안는다.(...)[34] 여기서 이예령은 동현과 무려 12살 연상이라는 것이 밝혀진다.[35] 이에 강혁은 "우리 집이 이런 걸 자주 먹었나?"라고 생각한다.[36] 이에 성재 쓰레기 시리즈(베스트 댓글)에서는 "그쪽이 노안인건데 왜 언짢아 하는 겁니까?", "제가 할머니라고 하는데 뭐 불만입니까?" 등 성재가 말대꾸를 하는 모습으로 창작되었다.(...)[37] 문제는 백선훈이 5일 동안 이렇게 먹었다는 것이었다.(...)[38] 이에 성재 쓰레기 시리즈에서는 백선훈의 사모가 새로운 히로인으로 되었다는 드립이 나왔다.(...)[39] 전화를 할 때 자신이 먼저 할머니라고 표현한 것을 보면 그만큼 성재를 의손자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40] 그러나 이 식사는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 태양이 만든 것이었다.[41] 지어낸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다.[42] 처음엔 강원지방경찰청이라고 했다가 후에 작가가 잘못된 것을 알았는지 검찰청으로 정정했는데 이번에는 강원지방검찰청으로 이름이 잘못 나왔다. 참고로 도 관할의 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이 대부분 도청소재지에 있는만큼 도청소재지 지역 이름을 붙인다.[43] 특히 조지아 요리는 좀처럼 먹어 볼 기회가 드문 요리라고 말한다.[44] 성재는 참전용사 분들은 고령이라 치아 건강과 소화에 약할 것 같으니 딱딱하고 자극적인 요리는 가급적 피하고,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요리가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45] 가지와 토마토 소스, 치즈를 층층이 쌓아서 만든 이탈리아 요리로 라자냐와 비슷하다.[46] 장성우처럼 정치색 논란을 피하기 위해 현실성을 타협한 것으로 보이며(다만 대통령에 비해 무소속 지자체장은 실제 당선 사례도 있는 등 현실성이 비교적 높다.) 현실에서 성재가 복무한 기간 동안의 실제 강원도지사로 있는 사람은 최문순이다.[47] 장성우처럼 정치색 논란을 피하기 위해 현실성을 타협한 것으로 보이며 현실에서 성재가 복무한 기간 동안의 실제 삼척시장으로 있는 사람은 김양호다.[48] 국군복지단 계약직 직원의 기본월급은 180만원으로 성과급으로 매출의 1%를 받는다. 그러므로 71만원을 벌었으므로 1%인 7100원의 성과급을 번 것이다.[49] 누나랍시고 아줌마 인상이 느껴진다는 독자들의 의견이 많다.[50] 성재 쓰레기 시리즈에서는 성재가 윤정미한테 '솔직히 말씀드리면 누나는 좀 아닌 거 같습니다'라고 말해서 윤정미가 '아 X발'하고 나가는 장면으로 창작되었다.(...)[51] 생산라인 추가와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첨가물 테스트를 해야 하고 용기를 따로 만들고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52] 224화에서 66세로 나왔었다가 며칠 뒤 56세로 수정되었다. 또한 225화에서 진상우의 이름을 부를 때 김상우라고 불렀는데 이 또한 수정되었다.[53] 이 회차는 분량이 적고 퀄리티가 낮다는 이유로 문제의 94화 이후로 비판을 받았지만 이전 회차처럼 컷의 개수가 똑같기 때문에 현재는 물타기를 했다는 여론이 강한 편이다.[54] 이 회차는 분량이 적고 퀄리티가 낮다는 이유로 문제의 94화 이후로 비판을 받았지만 이전 회차처럼 컷의 개수가 똑같기 때문에 현재는 물타기를 했다는 여론이 강한 편이다.[55] 이 회차는 분량이 적고 퀄리티가 낮다는 이유로 문제의 94화 이후로 비판을 받았지만 이전 회차처럼 컷의 개수가 똑같기 때문에 현재는 물타기를 했다는 여론이 강한 편이다.[56] 4위는 스테이크 계란말이 김밥, 3위는 육회를 곁들인 감태 삼각김밥이라고 말한다.[57] 여담으로 재학생들은 일본 애니메이션에 등장할 법한 외모와 함께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여대생들도 근육질 몸매이다.(...) 작가의 근육질 몸매 세계관이 반영된 것이다.[58] 여담으로, 이 회차는 요리 대회가 각 라운드 별로 최소 2~3화 정도가 기본으로 묘사되는 웹툰의 특성 상, 전개가 느리지 않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전개가 느리다며 선동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그 댓글들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다. 앞서 많은 비판을 받은 94화는 개연성이 없어서 비판거리라도 있었지만, 전개가 느리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것은 너무 억지가 아니냐는 의견이 대다수다.[59] 6코스가 넘어가는 풀코스 식사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차가운 전채 요리이다.[60] 요리 종목은 자유, 제한 시간은 30분, 예선 주제는 한입요리이다.[61] 방송작가는 실력자들은 어떻게든 본선에 진출할 것이라며 방송 초반이니만큼 여러 연령층과 직업군을 뽑아 시청률을 올려야 한다고 말한다.[62] 다만 원피스에서 드래곤은 혁명군의 수장인데 이 작픔에서 드래곤은 해적 코스프레를 하고 나왔다.(...)[63] 당장 심사 직후 성재한테 용우의 실력을 어느 정도 들은 효석이 용우가 탈락한 것을 보고 의아하게 여긴다.[64] 서프 앤드 터프는 미국에서 메인 코스로 고기 요리와 해산물 요리가 같이 나오는 것을 뜻한다.[65] 요리 종목은 자유, 제한 시간은 60분, 예선 주제는 메인 식재료 바꾸기로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 1에서 최후의 5인이 받은 미션과 똑같다. 단 식재료 일부는 제공된다.[66] 성재는 정종구가 퍼포먼스로만 유명한 줄 알았더니 요리 실력도 장난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67] 방송작가가 군인은 많이 뽑혔으니 다른 직종을 뽑아달라며 잘 협조하면 본전 심사위원으로 뽑겠다는 회유를 했음에도 심사위원이 되지 못한다 해도 성재를 통과시킬 이유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성재를 합격시킨 것이다.[68] 이에 환상에서 나온 이상혁이 국뽕을 꺼달라고 시전한다.(...)[69] 서프 앤드 터프는 미국에서 메인 코스로 고기 요리와 해산물 요리가 같이 나오는 것을 뜻한다.[70] 여기서 이름이 처음으로 밝혀진다.[71] 여담으로, 이 회차는 요리 대회가 각 라운드 별로 최소 2~3화 정도가 기본으로 묘사되는 웹툰의 특성 상, 전개가 느리지 않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전개가 느리다며 선동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그 댓글들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다. 앞서 많은 비판을 받은 94화는 개연성이 없어서 비판거리라도 있었지만, 전개가 느리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것은 너무 억지가 아니냐는 의견이 대다수다.[72] 여담으로, 이 회차는 요리 대회가 각 라운드 별로 최소 2~3화 정도가 기본으로 묘사되는 웹툰의 특성 상, 전개가 느리지 않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전개가 느리다며 선동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그 댓글들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다. 앞서 많은 비판을 받은 94화는 개연성이 없어서 비판거리라도 있었지만, 전개가 느리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것은 너무 억지가 아니냐는 의견이 대다수다.[73] 고추와 과일, 토마토 등을 첨가해 만든 소스를 고기에 끼얹어서 먹는 멕시코 요리이다.[74] 원래 미리보기에서는 하천석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착용한 선글라스에 비친 눈이 보이는 상태였는데, 미리보기가 해제되면서 이름이 바뀌고 눈이 안 보이는 상태로 수정되었다.[75] 인터뷰의 내레이션은 두 참가자가 처음부터 마음이 잘 맞아서 차마 그들의 방문을 열어 보지 못했다고 말한다.(...)[76] 레몬그라스와 칠리를 넣은 베트남식 닭고기 볶음인데, 시스템은 이름이 어감 상으로 굉장히 난감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77] 정작 동현은 이예령의 아버지가 아무 말이 없고 위압적인 외모때문에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78] 동현이 1994년생이므로, 1982년생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즉 연재 시점에서 거의 40을 바라보는 나이인 것이다.[79] 결국 전에 성재와 세계 군인 요리 대회에 출전한 용우는 요리 솜씨가 훌륭했음에도 탈락하는 피해를 입게 된다. 물론 인성이 좋지 않은 것도 있고 무단 외출을 한 사실이 드러나서 잡혀가게 되면서 인과응보라는 반응도 있긴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탈락시킨 것이 외부에 알려지면 큰 논란이 된다.[80] 하지만 정종구는 성재의 실력을 보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성재한테 황금 뒤집개를 수여한다.[81] 미리보기에서는 하천석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착용한 선글라스에 비친 눈이 보이는 상태였는데, 미리보기가 해제되면서 이름이 바뀌고 눈이 안 보이는 상태로 수정되었다.[82] 이에 직원은 암만 생각해도 이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한다.[83] 원래 성재의 인터뷰는 인터넷에서 얼굴 천재 취사병이라는 말을 미연이 봤다며 부끄럽다는 내용이었고, 하연수의 인터뷰는 요리에 대한 애정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참고로 얼굴 천재 취사병이라는 말을 먼저 꺼낸 사람은 과거에 성재를 사단 회관에서 본 파워블로거 지으니맘이라는 사람이다.[84] 원래 효석의 인터뷰는 과거에 정민이 부대에서 했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내용이었고, 희철의 인터뷰는 성재를 스승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85] 여기서 방송통신위원장의 아들이라는 것이 밝혀진다.[86] 강성재가 대통령 장성우를 만난것으로 보아 아버지마저도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불려가 크게 혼난 것으로 보인다.[87] 성재를 잘 알고 있는 주변 인물들(최성복과 파워블로거 지으니맘)이 사실이 왜곡된 방송을 시청하고 어이없어하며 항의글을 올린다.[88] 한편, 최후의 5인전은 일주일 뒤에 열릴 예정이라 그 동안은 참가자들의 일상 부분을 촬영하는 것으로 되어서, 참가자들은 리조트에 남아서 휴식을 즐기거나 대회를 연습하게 된다.[89] 214화의 내용으로 보아 방송통신위원장마저 임명권자인 대통령 장성우에게 불려간 것으로 보인다.[90] 이에 뚱뚱한 부하 직원은 진상우가 우리가 조금이라도 편한 걸 못 본다며 투덜대고 마른 부하 직원은 욕까지 한다. 그런데 눈치 제로인 성재는 역시 쉽게 배울 수 없다며 좀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한다.(...)[91] 속으로는 좋은 토마토이긴 한데 성재가 알고 고른 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92] 이에 마른 부하 직원은 X됐다고 생각한다.[93] 이에 부하 직원들은 "아주 그냥 우리가 자기 꼬붕이다 이거지?"라고 생각하며 어이없는 표정을 보이다가 사직서를 쓰고 퇴사한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사직서라고 쓴 글씨들이 압권인데 한글로 쓴 사직서의 '서'자의 모음이 아주 길게 쓰인 채 아래 부분이 '一'자로 그어져 있고 한자로 쓴 사직서의 '書'자의 일부 획이 진하게 쓰여있다. 즉, 엿 먹어(ㅗ)를 시전한 것이다.(...) 이에 진상우는 끈기 없는 놈들이라고 까는데 뭔가 기분이 나쁘다고 생각한다.(...)[94] 진상우의 평소의 행실 때문에 미운 털이 많이 박혔는지 전화를 받은 사람들은 고민도 하지 않고 단칼에 거절한다. 심지어 안경을 쓴 친구는 게임하면서 백수 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엄청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며 다른 사람을 알아보라고 말한다.(...)[95] 직원들이 만든 요리를 메뉴에 추가하고 로열티 15%를 제공하는 것이었다.[96] 아란치니는 이탈리아 요리로, 쌀로 만든 크로켓의 일종이다.[97] 앞의 두 요리를 보고 직원들을 괜히 데려왔나 하고 생각하면서 요리를 만들라니까 괴식을 만들어온다고 생각한다.(...)[98] 표지에 붙어있는 메모지에 '진상우 요리일지'라고 쓰여있다.[99] 성재는 이러한 진상우의 모습을 보고 무뚝뚝한 것 같아도 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100] 한 손님의 말로는 위의 괴식 챌린지 때문에 너튜버들이 많이 온다고 한다. 물론 성재가 만든 아란치니도 맛있다고 한다.[101] 구운 머랭 위에 생크림과 각종 과일을 올려서 먹는 뉴질랜드의 디저트다.[102] 여기가 메이드 카페냐는 손님의 반응이 압권이다.[103] 애피타이저로 인살라타 카프레제가 제공된다.[104] 정황 상으로 보아 얼굴을 심하게 다친 것으로 보인다. 연기 지망생인데, 배우는 얼굴이 중요한 만큼, 얼굴을 크게 다쳤으면 차후에 배우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포기해야할지도 모른다.[105] 군인을 조롱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협박하고 아예 군대에 못을 박게 작전을 짜는 모습을 보여준다.[106] 게다가 현재 민호는 무려 연예인인 무무에게 호감을 받고 있다.[107] 이때 당시엔 스토킹을 처벌할 법규가 따로 없어서 경범죄처벌법상 '지속적 괴롭힘'죄를 적용해 범칙금 8만원을 부과하거나 즉결심판을 통해 1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다가 2021년에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다.[108] 사실 민호가 전역한 날, 동혁한테 다음번에도 또 욱하면 그땐 정말 헤어지자고 할 것이라며 팔짱을 끼고 간다.[109]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성재가 전역하고도 한참 후인 2021년 가을에 생겼으며 이때는 경범죄처벌법상 "지속적인 괴롭힘" 외에는 딱히 처벌 근거가 없었다.[110] 이 회차에서 배댓들 대다수가 재희와 동혁을 악마나 다름없다며 욕했다. 부사관에 지원해서 정식으로 임관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복무기간이 늘어나게 되고, 그 기간만큼 오민호는 복학시기가 늦어지게 된다. 그 사이에 재희가 학교를 졸업해서 사회로 나가면 오민호 입장에서는 재희를 다시 찾는게 아주 어려워지기 때문에 오민호 입장에서 거의 희망고문이나 다름없는 짓을 벌이는 것이다.[111] 정황 상으로 보아 준의 얼굴을 심하게 가격한 것으로 보인다.[112] 사실 민호가 전역한 날, 재희한테 다음번에도 또 욱하면 그땐 정말 헤어지자고 할 것이라는 말을 듣고 누가 봐도 오해할만했다고 말한 것이 밝혀진다.[113] 무도인이나 운동선수는 폭행사건에 휘말리며 상당히 골치아프다. 원문은 퇴학으로 되어있으나 이는 고등학교에서 쓰는 용어이고, 대학에서는 제적 또는 출학이라고 해야 맞다.[114] 정황상 준에게 특수중상해를 입혔으니 최소 징역 1년 이상은 나올 것이 뻔하며 실형이 나오는 순간 대학에서 100% 출학을 당할 것이 확실하다.[115] 빵 반죽 위에 양파, 블랙 올리브, 앤초비 등의 토핑을 올려 굽는 요리로, 피자와 비슷하게 생긴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방의 전통 요리다.[116] 음식이 너무 익었다고 말하고, 이후 루를 만드는 과정, 새우의 삶는 시간 등에 대해 설명해준다.[117] 여담으로, 이 회차는 요리 대회가 각 라운드 별로 최소 2~3화 정도가 기본으로 묘사되는 웹툰의 특성 상, 전개가 느리지 않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전개가 느리다며 선동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그 댓글들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다. 앞서 많은 비판을 받은 94화는 개연성이 없어서 비판거리라도 있었지만, 전개가 느리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것은 너무 억지가 아니냐는 의견이 대다수다.[118] 처음에 독자들은 강철을 성재의 할아버지로 추측했으나 이건 말이 안 되는 것이 애초에 전설적인 요리사라면 연예인급으로 유명할 것이고 이에 성재네 가족이 일반인들한테 잘 알려졌을 것이기 때문이다.[119] 정황 상으로 성재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을 모르는 듯하다.[120] 차종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나 또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으로 보여진다.[121] 이베리코는 베요타>세보 데 캄보>세보 순으로 등급이 나누어진다고 한다.[122] 국회의원까지는 아니고 시의원이나 구의원 정도는 될 것이다.[123] 고기 가격을 7천 원이라고 적어놓았는데 실제로는 100g에 7천 원이었고 수입산 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이고 팔았으며 밑반찬도 부실하고 위생 상태도 좋지 않았다고 나온다.[124] 손님들이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본인의 가게에서 파는 삼겹살이 1인분 당 16000원이고 그나마 3인분 이상 주문 시 15000원인데 반해 사단 회관의 삼겹살 가격은 7천원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단지 디자인도 이상하게 해놓았다.[125] 171회에서 성재의 솜씨를 극찬한 파워블로거로 아내의 계정으로 블로거 활동을 하고 있다.[126] 오히려 공무집행방해로 사단 군사경찰대에 체포당하지 않은게 신기할 행동이었다.[127] 본인은 멋진 호랑이라고 생각하고 그 문신때문에 SNS로 우리 가게가 홍보가 된거라고 착각까지 한다.(...)[128] 회관에서 행패를 부렸다는 소문이 삼척시장인 다정치한테도 귀에 들어갔으니, 이제 두 번 다시 다른 데에서도 새로 가게를 오픈도 하지 못하게 될 결말에 누가봐도 뻔하다.[129] 여담으로 다른 참가자는 눈물 콧물을 쏟으면서 다 그렇게 탈락시켜야만 속이 후련했냐며 한탄한다.(...) 그런데 PD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시청률만 높게 나오면 장땡이라고 말한다.[130] 이에 성재가 강일용한테 왜 거래처를 바꾸시냐고 묻자 강일용은 거래처를 바꾸는 게 아니라 시중 가격과 품질 비교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131] 여담으로 트와이스는 2000년대 중반 의경을 다룬 옆동네 월요웹툰에도 나왔었다.[132] 아무리 말해도 참 한결같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부분이 또 매력이라고 생각한다.[133] 그리고 이 소식은 민호의 전여친 재희에게도 전달되어 의도치 않게 참교육을 시전했다.[134] 다만 이 와중에 혼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바로 포병연대 인사담당관 채수민이었다. 정작 채수민은 차승우와 연애관계다.(...)[135] 이 장면을 보고 어머님이 성재한테 오빠라고 말한 줄 알았다는 베스트 댓글이 압권이다.[136] 음식의 모양을 좋게 하고 식욕을 돋우기 위해 음식에 곁들이는 장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으로 답은 가니쉬다.[137] 정작 후술할 내용을 보면 오히려 종수가 매달리는 모양새다.[138] 여담으로, 이 회차는 요리 대회가 각 라운드 별로 최소 2~3화 정도가 기본으로 묘사되는 웹툰의 특성 상, 전개가 느리지 않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전개가 느리다며 선동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그 댓글들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다. 앞서 많은 비판을 받은 94화는 개연성이 없어서 비판거리라도 있었지만, 전개가 느리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것은 너무 억지가 아니냐는 의견이 대다수다.[139] 왜냐하면 배원영이 자꾸 자신을 감시해서 잔뜩 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140] 원래 미리보기에서는 하천석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착용한 선글라스에 비친 눈이 보이는 상태였는데, 미리보기가 해제되면서 이름이 바뀌고 눈이 안 보이는 상태로 수정되었다.[141] 예전에 배원영 때문에 윤아와 관계가 멀어진 듯한 모습을 보인 것과 다르게 옆에 가까이 붙은 모습으로 같이 사진을 찍었다.[142] 미연의 말을 보면 이 사람도 현역병으로 제대한 군필자라는 뜻이 된다.[143] 공교롭게도 그때 성재는 이예령과 만나서 이야기하지만 이예령이 동현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아서 물어본 것이라고 해서 오해가 풀린다.[144] 이에 아내는 전에 말한 군인 친구가 TV에서 봤던 세계 군인 요리 대회에서 우승한 성재가 사단 회관에 있다는 말을 해준다.[145] 진석은 이익을 10%만 잡았다며 인건비도 따로 들지 않는다고 설명한다.[146] 이에 진석과 권호는 자신들도 성재와 사진을 못 찍었다며 질투를 하고 미연은 느낌 상으로 불안한 느낌을 받는다.(...)[147] 미리보기에서는 하천석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착용한 선글라스에 비친 눈이 보이는 상태였는데, 미리보기가 해제되면서 이름이 바뀌고 눈이 안 보이는 상태로 수정되었다.[148] 그런데 주위 사람들은 다 아줌마들이고, 최성복과 현수막을 잡고 있어서 불편해하는 관객들이 있었다.(...)[149] 이예령의 말에 따르면, 고개를 끄덕인다는 것은 동현을 마음에 들어한다는 것이라고 한다.[150] 정작 동현은 아무 말이 없어서 정신이 혼미해진 상황에 처하게 된다.(...)[151] 실제로 백종원은 충청도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