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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4 10:29:18

강희철

취사병 전설이 되다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주인공
파일:예비군 휘장.svg 예비역 강성재 (작중 행적)
군인
계룡대 작전지원단
파일:준장 계급장.svg 참모장 준장 배원영
지상작전사령부
파일:대장 계급장.svg 사령관 대장 최성복
8군단
파일:중장 계급장.svg (전) 군단장 중장 정영조파일:중장 계급장.svg (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23사단
파일:소장 계급장.svg 사단장 소장 김인태
파일:중사 계급장.svg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60연대
파일:국군 상병 계급장.svg 공관병
상병 장정민
파일:국군 병장 계급장.svg 공관병
병장 윤호영
23사단 60연대 1대대
파일:대령 계급장.svg 대대장 대령 김관우
파일:대위 계급장.svg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파일:상사 계급장.svg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파일:예비군 휘장.svg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파일:대위 계급장.svg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파일:원사 계급장.svg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민간인
대통령
장성우
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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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취사병 전설이 되다 강희철.jpg
이름 강희철
출생 불명(1997년생 추정)[1]
계급 예비역[2]
소속 대한민국 육군 제23보병사단
보직 23사단 60연대 지암소초[3] 취사병→23사단 60연대 공관병→23사단 사단 회관 관리병
직업 레스토랑 진 헤드 셰프
1. 개요2. 작중 행적
2.1. 강림소초 조리병2.2. 60연대 간부식당 조리병2.3. 사단회관 관리병2.4. 전역 이후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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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이자 서브 주인공이다. 지암소초에서 근무하는 상병으로 관철의 동기이다. 눈 모양이 나루토에 나오는 록 리를 닮았으며, 이 때문에 별명이 룽리로 불린다.(...) 성재에게 있어서 의지할 수 있는 형, 희철에게 있어서 성재는 스승이자 배울 점 많은 동생같은 존재다. 그리고 작 중 노력파의 근본이다.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정식으로 요리를 배운 적은 없으나 취사병이 되고 나서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다. 취사병 중에서는 실력이 있는 편이다. 이후 독립 부대의 점검 결과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성격은 동현 못지 않게 성재를 잘 챙겨준다. 관철이 성재에 관한 유언비어를 퍼트렸는데도 색안경없이 성재를 봐주고[4] 계속 성재를 욕하는 관철을 팔을 꺾어 제압하고 성재같은 죄없는 후임병들을 괴롭히면 가만 안 둔다고 경고하는 등의 착한 행보를 보여준다.

60연대 공관병직과 23사단 회관병직 모두 이전 소속 병사가 사고를 치고 전출을 당해서 그 결원을 채우려고 차출된 전무후무한 기록이 있다.

2. 작중 행적

2.1. 강림소초 조리병

2.2. 60연대 간부식당 조리병

2.3. 사단회관 관리병

2.4. 전역 이후

3. 기타


[1] 다만 나이 언급 따로 없이 일반적 루트로 입대했고 성재보다 1년 정도 일찍 온 점을 감안하면 1997년생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95~96년생으로 보이는 효석에게 형이라고 부른 걸 보면 확실히 효석보다는 연하다.[2] 성재가 전역을 했으니 이미 전역한 이후 시점이다.[3] 원래는 강원소초가 맞다. 작가의 오류인 것 같다. 작품 내에서 지암소초는 언급되지 않으며, 희철이 42화에서 복귀한다는 곳이 지암소초가 아닌 강원소초다. 강원소초는 4화에서 조석호가 소초장과 부소초장을 얼차려를 주었던 곳이다.[4] 초반에는 관철이 한 말에 지켜보는 식으로 하다가 성재가 좋은 후임이라는 걸 알아챈다.[5] 레시피에 있는 성재의 편지를 보고 누가 보면 연애하는 줄 알겠다며 느끼하다는 반응을 보인다.(...)[6] 군수담당관한테 욕을 들은 건 사실 엄청 부당했는데 평소 간부들은 취사반 음식이 맛이 없다며 간부식당에서만 식사를 하고 병사들이 먹던 음식은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그러다가 자기들이 어쩔 수 없이 먹어야 될 상황이 오자 그제서야 지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작 도움이 될 수 있는 민간 조리원과 문제를 일으켜서 그만두게 만든 급양담당관은 전역을 해버려서 잘못도 하지 않은 희철이 문제의 책임을 전부 뒤집어 써야 했으며, 간부식당의 인원들에 비해 취사반 인원들은 더 심한 노동을 부여받고 있는데도 휴가나 휴식 보장 등의 여건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었다.[7] 답은 신맛이 가해져서 생선맛이 부드러워지는 것이다.[8] 생선살은 단백질이라서 열에 익히거나 산이 알칼리를 만나면 응고된다.[9] 흰색 조리복을 준비하지 않았는데 성재가 미리 준비해서 실격을 면한다. 검은색 조리복을 입은 사람은 실격 처리된다.[10] 정확하게 말하면 인건비보다는 수도 등 공과금이나 지대(건물 임대료)가 더 큰 영향을 끼친다. 다만 인건비가 공짜라는 말 자체는 어느정도 사실인게 국군 병 월급은 최저임금만도 못한 건 둘째치고 그 병사가 어느 보직을 받든지 어차피 들어갈 돈이기 때문이다.[11] 그러나 효석의 반응이 영 좋지 않은데 예전에 병영식당에서 일했을 때 군수담당관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고 인상이 좋지 않게 찍혀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12] 성재가 효석과 같이 만든 4.5성 돈가스 김치나베보다 등급이 높다. 그만큼 희철도 많이 노력해서 실력을 갈고닦은 것이다.[13] 서빙이 희철과 효석의 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해 일부러 그런 반응을 보인 듯하다.[14] 북한군의 복장을 입은 대항군이다.[15] 쥐떼가 습격한 이유는 한 굶주린 쥐가 민호가 만든 주먹밥을 보고 맛있어하는데 한 전갈연대 부대원이 쥐를 쫓아내자 이에 그 쥐가 자신의 동료 쥐들을 불렀기 때문이다.[16] 최만식이 간부식당에 남은 인재 중에서 유일하게 단독으로 4성급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인재인 자신을 엄청 부려먹은 모양인 듯하다. 이어 효석이 자신한테 호감을 갖는 모습을 보인 것을 보면 이전 부대에서 지내는 동안 실력은 물론 효석과의 인간관계도 상당히 발전한 것으로 추정된다.[17] 이쯤되면 진짜 록리를 모티브로 한거라고 본다. 심지어 164화에서는 자신은 노력의 천재라고 한 부분도 록리의 대사 중 하나다.[18] 최태혁은 희철의 이런 모습을 보고 기본기가 갖춰지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19] 가볍게 1승을 해서 티모 1위를 한다.[20] 이 때 카운터에서 주문이 폭주하는 바람에 알바생이 오후 알바생이 오려면 아직 시간이 멀었다며 짜증을 낸다.(...)[21] 총 상금이 3억 원이라고 한다.[22] 이에 효석도 자신도 담배를 끊어야한다며 담배를 반토막낸다.[23] 이에 성재는 참모총장님 다운 피지컬이었다고 말한다.[24] 대신 손을 많이 베였던 탓에 반창고가 많이 붙어 있었다.(...)[25] 호영이 정민을 떨어트리려고 돈코츠 라멘에 와사비를 몰래 왕창 넣었고(...) 이에 정민은 호영한테 복수하기 위해 발을 걸어 오징어회를 엎어버리게 만들었다.(...) 끼리끼리 잘 논다.[26] 정작 자신은 효석의 양장피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27] 성재는 배원영의 이사를 돕고 있었다.[28] 여담으로, 이 회차는 요리 대회가 각 라운드 별로 최소 2~3화 정도가 기본으로 묘사되는 웹툰의 특성 상, 전개가 느리지 않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전개가 느리다며 선동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그 댓글들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다. 앞서 많은 비판을 받은 94화는 개연성이 없어서 비판거리라도 있었지만, 전개가 느리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것은 너무 억지가 아니냐는 의견이 대다수다.[29] 원래 미리보기에서는 하천석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착용한 선글라스에 비친 눈이 보이는 상태였는데, 미리보기가 해제되면서 이름이 바뀌고 눈이 안 보이는 상태로 수정되었다.[30] 서양식 식사에서 정해진 식사 메뉴 코스에 앞서 식욕을 돋우기 위하여 대접하는 조그만 음식을 뜻한다.[31] 규모가 큰 대회 참가 자체도 경험인데 거기서 6위라는 상위권까지 올라갔다. 당연히 스펙이 되며 이 정도여도 입소문이 타기에 스카웃하려는 곳이 늘어난다.[32] 다만 이런 말을 하는 희철 역시 또다른 전설에 가까운 행보를 보여준 사람이다. 과거의 기본 능력치는 딱 좀 하는 일반인 정도였지만 스스로 성재에게 가르침을 구하고 실력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끝에 전국구급 요리대회에 출전해 6위까지 진출하는 등 일반인으로서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으로 스펙업을 이뤄 냈다. 게다가 성재와 달리 강희철은 시스템 버프 같은 것도 전혀 없이 이뤄낸 것이니 오히려 성재보다 훨씬 더 고평가받는 것이 마땅하다.[33] 놀랍게도 효석보다 위다. 수셰프=헤드 셰프이니.. 그만큼 상당한 노력을 해서 천재를 뛰어넘었다는 얘기. 아니면 효석과 더블 헤드 셰프일수도 있다.[34] 현실에서도 희철과 같은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당장 꼴지의 신화였던 장승수 변호사의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다.